사단의 성을 무너뜨린 복음의 능력(2)
2005-04-10 00:00:00
관리자
조회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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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화, 수 양일간 1,3,4 구역 중심으로 전도캠프가 진행되어집니다. 지역을 향한 하나님의 시간표를 볼수 있는 귀중한 기회입니다. 제가 신청명단을 보니 100여명되는데 신청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직장과 사정을 따라 참석지 못하는 분들도 중요하지만 직장과 사정을 따라 참석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동일한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서 축복된 증거를 허락하실줄 믿습니다. 함께 전도캠프를 위해 기도하시고 온 교회 축복이 되어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언약을 붙잡고 전도캠프가 진행되어진다면 사도행전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더라도 우리의 모든 걸음속에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가장 적합하게 와짐을 알아야 합니다. 막16:19-20 주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증인되는 증거의 역사를 지금도 주의 택한 백성들 걸음속에 허락하시겠다는것입니다. 사도행전의 없는 역사라도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정확하게 우리의 걸음에 응답하십니다. 어떤 면에서 어제보다도 훨씬 더 큰 응답과 축복을 예비해놓고 캠프 현장으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무 때나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라 가장 시간표에 맞도록 사람을 예비하시고 만나게 하십니다.
전도캠프를 통해 우리교회에 엄청난 응답을 받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전도캠프를 통해 복음받고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가문 전체가 복음을 듣게되고 또 첫날에 전도캠프 현장에서 영접이 되지 않다고 이튿날 현장에서 가만히 기다리는 동안에 할아버지가 찾아와 복음받게 되고 그 가문까지 복음이 들어가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현장은 다 준비되어 있음을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상상치 못할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이 귀한 캠프현장의 걸음에 있습니다.
이번주 캠프현장에서 실제적인 응답을 붙잡아야겠다,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성취될 메시지를 붙잡아야겠다는 생각에서 동일하게 본문 붙잡았습니다.
지난주 메시지가 선포된후에 월요일 예비캠프에서 어떤 분은 이 메시지 붙잡고 현장에서 기도하는 가운데서 현장에 문이 열려지면서 실제로 자기안에 이 지역은 안될것이라는 사단의 성이 마음에 있었는데 현장이 열려지면서 이 사실들이 깨어지는 것을 체험했다는 고백을 듣게 됩니다. 안 팎의 사단의 성들이 말씀대로 깨뜨려지는 체험을 했을 것입니다. 실제로 본격적인 캠프현장에서 이 사단의 역사들이 언약붙잡고 나가는 걸음속에 복음의 능력으로 무너지는 귀한 축복이 체험되는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절대 무너질수 없었던 사단의 장벽-사마리아성이 복음의 능력으로 무너졌습니다. 그냥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스데반의 순교를 통해 핍박이 일어나고 그 핍박이 핍박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흩어지면서 흩어진 사람들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가 증거되어지고 해결할수 없는 영적문제가 해결되어지면서 그 사마리아 성안에 큰 기쁨이 있더라 했습니다. 혹시나 지금 현실의 문제에서 하나님 내게 왜 이렇게 하시냐 갈등하고 고민하고 기도하는분들이 있습니까. 어떤 문제와 사건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문제와 사건을 우리에게 필요하셔서 주신것이고 모든 우주의 창조자가 하나님이시고 모든 사건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시고 나의 주권자가 하나님이십니다. 문제와 사건이 이해 안 될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가장 선한길로 인도하시기 위해 가장 필요한 부분을 주셨습니다.
스데반의 순교와 핍박을 그 당시에는 이해 할수 없었지만 그것으로 말미암아 절대 무너질수 없었던 사마리아 성에 복음이 증거되어지는 귀중한 축복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보는 것을 영안이 열렸다고 하는것입니다.
이 사마리아성에 대한 부분들을 보면서 지금 우리가 들어가는 현장이 이 사마리아성같은 심각한 현장임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실제로 이 사마리아성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BC586년 앗수르와 바벨론에 침략을 당하여 포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북쪽은 이스라엘, 남쪽은 유다로서 북 이스라엘을 앗수르가 장악하고 남쪽 유다를 바벨론이 장악하였습니다. 북 이스라엘을 혼혈정책을 써서 피를 섞이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앗수르인들과 혼혈된 사마리아인들을 격리시키고 그로 말미암아 그 사마리아 성을 정통적인 유대인들이 이방인 취급하고 짐승취급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소외되고 격리되어 복음이 증거될수 없었고 그래서 온갖 영적문제와 질병들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9절 그런 소외되고 멸시된 땅인데 더군다나 마술하는 시몬에 의해 영향입고 있는 지역이었습니다. 낙후된 나라나 동네에 영적인 특징이 있다면 우상숭배가 심각하고 거기에 영향을 받고 있는것입니다. 물론 발전된 나라도 우상과 연결되어있겠지만 낙후된 곳은 더욱 심합니다.
제가 교회의 인도를 받아 케냐 지역을 말씀으로 섬기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곳의 한 지역으로 인도받았는데 아주 더럽고 사람들이 시장바닥에 앉아 연기나는 항아리를 들고 냄새를 맡고 있는데 그것이 마약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같이 술로 방탕한 생활을 하는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돌아다니면서 굿을 하고 점을 봐주는 무당집에 갔는데 들어가니 직접 얼굴을 볼수 없도록 천으로 가려놓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의 영향력이 그 전 지역을 장악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우리의 지역의 영적 흐름을 우리가 볼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사마리아에 시몬이라고 하는 마술하는 사람이 낮은 사람부터 높은사람까지 모두 청종한다고 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의 말에 영향을 받고 있고 지금도 거기에 영향받고 있고 그일을 하면서 귀신을 불러들이고 있다는것입니다. 그러니 그 지역에 영적인 문제가 일어날 수 밖에 없는현장 아닙니까.
특히 우리가 들어갈 캠프현장을 두고 기도하기 바랍니다. 바로 이런 현장입니다. 이미 창세기 3장의 문제가 눈으로 드러난 현장입니다. 삶의 무기력함과 파괴된자들이 모인곳입니다. 지난 달 캠프때도 이런 현장이었는데 집사님 한분이 이런 현장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처음봤다고 하였습니다. 곳곳에 사람이 고함치고 술취해 돌아다니고 길가에 누워있는 것을 보고 이 분이 마음에 새로운 다짐을 하는 것을 보게되었습니다.
오늘 본문 9절에 보면 시몬이라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었다 했습니다. 중요한 것이 ‘전부터’ 입니다. 한 지역에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되어 오는 영적인 흐름, 어떤 종교나 우상이나 사상을 통해 복음을 못 받도록 그 지역 속에 전부터 있어오는 영적인 흐름이 있습니다. 캠프를 통해 먼저 이루어져야 할것이 그 지역 사람들이 어디에 영향받고 있느냐. 어떤 종교와 어떤 우상과 어떤 흑암의 줄기에 영향을 받고 있느냐를 보아야 합니다. 가장 먼저 영적인 싸움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사도행전의 역사에서 한 지역에 복음증거의 문이 열려지고 그와 더불어 일꾼들이 세워지는 것은 그냥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먼저 영적싸움이 진행된것입니다. 지역과 개인의 가정에서 문제에서 뭔가 모르게 흑암이 틈타는 통로들이 꺾여지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참된 응답을 체험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이 바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싸울수 있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지금도 우리를 멸망시키고 저주와 재앙가운데 끌고가는 모든 사단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권세를 주셨는데 이 권세로 흑암세력을 꺾는 영적싸움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혹시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 가운데 자신의 영적문제가 어느날 우연히 있어진 문제가 아니라 가정과 가문을 보기 바랍니다. 더 나아가 창세기 3장의 하나님떠나 오게 된 문제임을 보기 바랍니다. 그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길은 다른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저주와 재앙과 사단과 실패의 역사를 꺾을 수 있도록 주신 답이 그리스도입니다. 우리 신앙생활에 가장 큰 축복이 있다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이 사단의 흑암세력을 꺾는 역사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직장에 사업에 자녀들에게 산업에 안 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그 이름으로 흑암꺾기 바랍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닙니다. 전부터 있어온 영적인 문제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복음을 주시면서 흑암세력 꺾으란 것입니다.
창3:15 흑암의 세력을 꺾는 역사를 말하고 있습니다.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말씀하시면서 주신 축복이 반석같은 축복과 더불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이기고 지는 싸움입니다. 그 축복 누리기 위해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습니다. 복음이 무엇입니까.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것입니다. 이를 위해 예수님께서 친히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정녀로 탄생하시고 그 분이 반드시 십자가에서 대속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활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이 이름으로 나갈때마다 흑암세력이 꺾여지게 되어있습니다. 이 엄청난 축복의 비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영적문제는 다 있습니다. 불신자도 신자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영적인 문제 해결하지 못하면 실패합니다. 그 문제 해결할 길이 복음입니다. 그리스도 충만하게 될 때에 영적인 문제와 무관하게 됩니다. 여기서 참된 축복이 시작됩니다.
두 번째로 보아야 할 것은 이 심각한 사마리아 성안에 하나님의 관심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말씀하시면서 행 1:8 하나님의 계획속에 사마리아가 있었고 여기에 빌립의 걸음이 옮겨졌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응답받아야겠는데 그 응답 받는길은 내가 열심히 해서 응답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하나님의 관심과 중요한 부분이 어디 있는가를 알때에 참된 응답이 시작됩니다.
그렇게 신앙생활 잘했는데 실패한 유대인들. 무엇때문입니까. 하나님의 관심이 사마리아에 있었는데 그 눈이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유대인은 축복을 놓쳤고 복음이 들어가지 못해 사마리아에는 영적문제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관심과 소원을 볼 수 있어야 겠습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시려 함이니라. 멸망받는 것은 하나님의 소원이 아닙니다. 영생얻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래서 벧전1:9 믿음의 결국은 영혼 구원이니라. 하나님의 소원은 현장에 예수 그리스도 이름이 증거되어져 생명얻는것이고 그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마 9:35-38 하나님의 소원이 어디에 있는가 볼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방황하는 현장을 보여주시면서 추수할 것은 많되 추수할 일꾼은 적으니 주인에게 청하여 가로되 추수할 일꾼을 보내주소서 하라. 요나서에 보면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니느웨 성에 들어가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하라 했지만 그러나 그러나 요나는 자기 기준으로 원수의 나라 니느웨성이 복음화되는 것이 싫었습니다. 욘4:11 그래서 하나님이 한 맺힌 소원을 요나에게 외쳤습니다. 저 니느웨 이땅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이만인데 내가 그들을 아끼는 것이 어찌합당치 아니한가. 이 사실에 눈이 열리는때부터 참된 응답이 시작됩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소원과 관심에 눈을 열기를 원하시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영혼구원하는것이고 이 일을 위해 제자를 세우고 파송하고 이 복음의 역사를 감당하는 이 축복에 있습니다.
여기에 빌립이 들어가 다른 것 이야기한 것이 아닙니다. 본문 5절, 12절 그리스도만 말했습니다. 우리가 현장에서 인간의 근본문제 해결할 것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사실을 말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증거되어지니 사마리아 성안에 큰 기쁨이 일어났더라 말씀하시면서 뿐만 아니라 13절 마술하는 시몬이 돌아왔습니다. 현장에 바른 복음이 증거되면 이런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현장에 복음이 바르게 증거되지 않아 복음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나옵니다. 10절에 보시면 마술하는 능력을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있습니다.
파계사에 형각스님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이 천주교도 다니고 성경도 보고 진리가 무엇인가를 알지 못했는데 하버드대에 한국의 어느 스님이 와서 설법을 하는 것을 듣고 여기에 가면 진리를 발견하겠구나 라고 생각되어 한국에 와서 스님이 되었습니다. 이 분이 쓴 책에 보면 그 분이 깨달은 도를 복음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정확한 복음이 증거되지 않아 복음을 오해하고 있고 그 결과로 모든 사람들이 영적인 문제로 파괴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 우리교회를 축복하신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올바른 복음, 그리스도만 말하도록 하시기 위해 우리를 축복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될 때에 여기에 모든 영적문제가 해결되어지면서 참된 치유의 역사와 더불어 마술하는 자도 돌아왔습니다. 그러면서 사마리아 성안에 참된 기쁨이 있었습니다.
참된기쁨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리스도가 내 마음에 선포될때이고 내 현장에 가정에 선포될때입니다. 그리스도가 선포될 때에 불행했던 가정이 행복해지고 깨뜨려졌던 평안과 안식을 찾게 되고 모든 저주와 재앙의 세력이 떠나게 되어있습니다.
이번 한주간에 우리가 나가야 할 현장은 사마리아 성같은 심각한 현장입니다. 소외당하고 멸시당한 현장이요 복음이 증거되지 않아 복음에 대한 오해를 가진 현장입니다. 의술로도 과학으로도 지식으로도 안되는 현장입니다. 명예와 권력과 물질로 감당할수 없는 현장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증거되어야 할 현장입니다. 이 일을 위하여 저와 여러분 그리고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이 그리스도가 증거되게 될 때에 사단의 성이 무너지게 될것입니다. 이 사실들을 이번 캠프를 통해 사실적으로 체험하는 한 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언약을 붙잡고 전도캠프가 진행되어진다면 사도행전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더라도 우리의 모든 걸음속에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가장 적합하게 와짐을 알아야 합니다. 막16:19-20 주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쌔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마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증인되는 증거의 역사를 지금도 주의 택한 백성들 걸음속에 허락하시겠다는것입니다. 사도행전의 없는 역사라도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정확하게 우리의 걸음에 응답하십니다. 어떤 면에서 어제보다도 훨씬 더 큰 응답과 축복을 예비해놓고 캠프 현장으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무 때나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라 가장 시간표에 맞도록 사람을 예비하시고 만나게 하십니다.
전도캠프를 통해 우리교회에 엄청난 응답을 받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전도캠프를 통해 복음받고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가문 전체가 복음을 듣게되고 또 첫날에 전도캠프 현장에서 영접이 되지 않다고 이튿날 현장에서 가만히 기다리는 동안에 할아버지가 찾아와 복음받게 되고 그 가문까지 복음이 들어가는 체험을 하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현장은 다 준비되어 있음을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상상치 못할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이 귀한 캠프현장의 걸음에 있습니다.
이번주 캠프현장에서 실제적인 응답을 붙잡아야겠다,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성취될 메시지를 붙잡아야겠다는 생각에서 동일하게 본문 붙잡았습니다.
지난주 메시지가 선포된후에 월요일 예비캠프에서 어떤 분은 이 메시지 붙잡고 현장에서 기도하는 가운데서 현장에 문이 열려지면서 실제로 자기안에 이 지역은 안될것이라는 사단의 성이 마음에 있었는데 현장이 열려지면서 이 사실들이 깨어지는 것을 체험했다는 고백을 듣게 됩니다. 안 팎의 사단의 성들이 말씀대로 깨뜨려지는 체험을 했을 것입니다. 실제로 본격적인 캠프현장에서 이 사단의 역사들이 언약붙잡고 나가는 걸음속에 복음의 능력으로 무너지는 귀한 축복이 체험되는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절대 무너질수 없었던 사단의 장벽-사마리아성이 복음의 능력으로 무너졌습니다. 그냥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스데반의 순교를 통해 핍박이 일어나고 그 핍박이 핍박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흩어지면서 흩어진 사람들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가 증거되어지고 해결할수 없는 영적문제가 해결되어지면서 그 사마리아 성안에 큰 기쁨이 있더라 했습니다. 혹시나 지금 현실의 문제에서 하나님 내게 왜 이렇게 하시냐 갈등하고 고민하고 기도하는분들이 있습니까. 어떤 문제와 사건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문제와 사건을 우리에게 필요하셔서 주신것이고 모든 우주의 창조자가 하나님이시고 모든 사건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시고 나의 주권자가 하나님이십니다. 문제와 사건이 이해 안 될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가장 선한길로 인도하시기 위해 가장 필요한 부분을 주셨습니다.
스데반의 순교와 핍박을 그 당시에는 이해 할수 없었지만 그것으로 말미암아 절대 무너질수 없었던 사마리아 성에 복음이 증거되어지는 귀중한 축복의 역사가 있었습니다. 이 사실을 보는 것을 영안이 열렸다고 하는것입니다.
이 사마리아성에 대한 부분들을 보면서 지금 우리가 들어가는 현장이 이 사마리아성같은 심각한 현장임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실제로 이 사마리아성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BC586년 앗수르와 바벨론에 침략을 당하여 포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북쪽은 이스라엘, 남쪽은 유다로서 북 이스라엘을 앗수르가 장악하고 남쪽 유다를 바벨론이 장악하였습니다. 북 이스라엘을 혼혈정책을 써서 피를 섞이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앗수르인들과 혼혈된 사마리아인들을 격리시키고 그로 말미암아 그 사마리아 성을 정통적인 유대인들이 이방인 취급하고 짐승취급했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소외되고 격리되어 복음이 증거될수 없었고 그래서 온갖 영적문제와 질병들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9절 그런 소외되고 멸시된 땅인데 더군다나 마술하는 시몬에 의해 영향입고 있는 지역이었습니다. 낙후된 나라나 동네에 영적인 특징이 있다면 우상숭배가 심각하고 거기에 영향을 받고 있는것입니다. 물론 발전된 나라도 우상과 연결되어있겠지만 낙후된 곳은 더욱 심합니다.
제가 교회의 인도를 받아 케냐 지역을 말씀으로 섬기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곳의 한 지역으로 인도받았는데 아주 더럽고 사람들이 시장바닥에 앉아 연기나는 항아리를 들고 냄새를 맡고 있는데 그것이 마약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같이 술로 방탕한 생활을 하는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돌아다니면서 굿을 하고 점을 봐주는 무당집에 갔는데 들어가니 직접 얼굴을 볼수 없도록 천으로 가려놓고 있었습니다. 한 사람의 영향력이 그 전 지역을 장악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우리의 지역의 영적 흐름을 우리가 볼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사마리아에 시몬이라고 하는 마술하는 사람이 낮은 사람부터 높은사람까지 모두 청종한다고 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의 말에 영향을 받고 있고 지금도 거기에 영향받고 있고 그일을 하면서 귀신을 불러들이고 있다는것입니다. 그러니 그 지역에 영적인 문제가 일어날 수 밖에 없는현장 아닙니까.
특히 우리가 들어갈 캠프현장을 두고 기도하기 바랍니다. 바로 이런 현장입니다. 이미 창세기 3장의 문제가 눈으로 드러난 현장입니다. 삶의 무기력함과 파괴된자들이 모인곳입니다. 지난 달 캠프때도 이런 현장이었는데 집사님 한분이 이런 현장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처음봤다고 하였습니다. 곳곳에 사람이 고함치고 술취해 돌아다니고 길가에 누워있는 것을 보고 이 분이 마음에 새로운 다짐을 하는 것을 보게되었습니다.
오늘 본문 9절에 보면 시몬이라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었다 했습니다. 중요한 것이 ‘전부터’ 입니다. 한 지역에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되어 오는 영적인 흐름, 어떤 종교나 우상이나 사상을 통해 복음을 못 받도록 그 지역 속에 전부터 있어오는 영적인 흐름이 있습니다. 캠프를 통해 먼저 이루어져야 할것이 그 지역 사람들이 어디에 영향받고 있느냐. 어떤 종교와 어떤 우상과 어떤 흑암의 줄기에 영향을 받고 있느냐를 보아야 합니다. 가장 먼저 영적인 싸움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사도행전의 역사에서 한 지역에 복음증거의 문이 열려지고 그와 더불어 일꾼들이 세워지는 것은 그냥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먼저 영적싸움이 진행된것입니다. 지역과 개인의 가정에서 문제에서 뭔가 모르게 흑암이 틈타는 통로들이 꺾여지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참된 응답을 체험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이 바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싸울수 있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지금도 우리를 멸망시키고 저주와 재앙가운데 끌고가는 모든 사단의 세력을 꺾을 수 있는 권세를 주셨는데 이 권세로 흑암세력을 꺾는 영적싸움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혹시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 가운데 자신의 영적문제가 어느날 우연히 있어진 문제가 아니라 가정과 가문을 보기 바랍니다. 더 나아가 창세기 3장의 하나님떠나 오게 된 문제임을 보기 바랍니다. 그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길은 다른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저주와 재앙과 사단과 실패의 역사를 꺾을 수 있도록 주신 답이 그리스도입니다. 우리 신앙생활에 가장 큰 축복이 있다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이 사단의 흑암세력을 꺾는 역사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직장에 사업에 자녀들에게 산업에 안 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그 이름으로 흑암꺾기 바랍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닙니다. 전부터 있어온 영적인 문제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복음을 주시면서 흑암세력 꺾으란 것입니다.
창3:15 흑암의 세력을 꺾는 역사를 말하고 있습니다.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말씀하시면서 주신 축복이 반석같은 축복과 더불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이기고 지는 싸움입니다. 그 축복 누리기 위해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습니다. 복음이 무엇입니까.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것입니다. 이를 위해 예수님께서 친히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정녀로 탄생하시고 그 분이 반드시 십자가에서 대속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활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이 이름으로 나갈때마다 흑암세력이 꺾여지게 되어있습니다. 이 엄청난 축복의 비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영적문제는 다 있습니다. 불신자도 신자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영적인 문제 해결하지 못하면 실패합니다. 그 문제 해결할 길이 복음입니다. 그리스도 충만하게 될 때에 영적인 문제와 무관하게 됩니다. 여기서 참된 축복이 시작됩니다.
두 번째로 보아야 할 것은 이 심각한 사마리아 성안에 하나님의 관심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말씀하시면서 행 1:8 하나님의 계획속에 사마리아가 있었고 여기에 빌립의 걸음이 옮겨졌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응답받아야겠는데 그 응답 받는길은 내가 열심히 해서 응답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하나님의 관심과 중요한 부분이 어디 있는가를 알때에 참된 응답이 시작됩니다.
그렇게 신앙생활 잘했는데 실패한 유대인들. 무엇때문입니까. 하나님의 관심이 사마리아에 있었는데 그 눈이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유대인은 축복을 놓쳤고 복음이 들어가지 못해 사마리아에는 영적문제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관심과 소원을 볼 수 있어야 겠습니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시려 함이니라. 멸망받는 것은 하나님의 소원이 아닙니다. 영생얻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그래서 벧전1:9 믿음의 결국은 영혼 구원이니라. 하나님의 소원은 현장에 예수 그리스도 이름이 증거되어져 생명얻는것이고 그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마 9:35-38 하나님의 소원이 어디에 있는가 볼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방황하는 현장을 보여주시면서 추수할 것은 많되 추수할 일꾼은 적으니 주인에게 청하여 가로되 추수할 일꾼을 보내주소서 하라. 요나서에 보면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니느웨 성에 들어가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하라 했지만 그러나 그러나 요나는 자기 기준으로 원수의 나라 니느웨성이 복음화되는 것이 싫었습니다. 욘4:11 그래서 하나님이 한 맺힌 소원을 요나에게 외쳤습니다. 저 니느웨 이땅에는 좌우를 분변치 못하는 자가 십이만인데 내가 그들을 아끼는 것이 어찌합당치 아니한가. 이 사실에 눈이 열리는때부터 참된 응답이 시작됩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소원과 관심에 눈을 열기를 원하시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영혼구원하는것이고 이 일을 위해 제자를 세우고 파송하고 이 복음의 역사를 감당하는 이 축복에 있습니다.
여기에 빌립이 들어가 다른 것 이야기한 것이 아닙니다. 본문 5절, 12절 그리스도만 말했습니다. 우리가 현장에서 인간의 근본문제 해결할 것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사실을 말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증거되어지니 사마리아 성안에 큰 기쁨이 일어났더라 말씀하시면서 뿐만 아니라 13절 마술하는 시몬이 돌아왔습니다. 현장에 바른 복음이 증거되면 이런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현장에 복음이 바르게 증거되지 않아 복음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나옵니다. 10절에 보시면 마술하는 능력을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있습니다.
파계사에 형각스님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이 천주교도 다니고 성경도 보고 진리가 무엇인가를 알지 못했는데 하버드대에 한국의 어느 스님이 와서 설법을 하는 것을 듣고 여기에 가면 진리를 발견하겠구나 라고 생각되어 한국에 와서 스님이 되었습니다. 이 분이 쓴 책에 보면 그 분이 깨달은 도를 복음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정확한 복음이 증거되지 않아 복음을 오해하고 있고 그 결과로 모든 사람들이 영적인 문제로 파괴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 우리교회를 축복하신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올바른 복음, 그리스도만 말하도록 하시기 위해 우리를 축복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될 때에 여기에 모든 영적문제가 해결되어지면서 참된 치유의 역사와 더불어 마술하는 자도 돌아왔습니다. 그러면서 사마리아 성안에 참된 기쁨이 있었습니다.
참된기쁨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리스도가 내 마음에 선포될때이고 내 현장에 가정에 선포될때입니다. 그리스도가 선포될 때에 불행했던 가정이 행복해지고 깨뜨려졌던 평안과 안식을 찾게 되고 모든 저주와 재앙의 세력이 떠나게 되어있습니다.
이번 한주간에 우리가 나가야 할 현장은 사마리아 성같은 심각한 현장입니다. 소외당하고 멸시당한 현장이요 복음이 증거되지 않아 복음에 대한 오해를 가진 현장입니다. 의술로도 과학으로도 지식으로도 안되는 현장입니다. 명예와 권력과 물질로 감당할수 없는 현장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만 증거되어야 할 현장입니다. 이 일을 위하여 저와 여러분 그리고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이 그리스도가 증거되게 될 때에 사단의 성이 무너지게 될것입니다. 이 사실들을 이번 캠프를 통해 사실적으로 체험하는 한 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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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1469 |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 단6:16-28 | 2025-01-12 | |
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1466 |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단4:28-37 | 2024-12-29 | |
1465 |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 눅2:8-14 | 2024-12-22 | |
1464 |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 단3:8-18 | 2024-12-15 | |
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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