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 빌립
2005-04-2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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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도행전을 계속 진행하는 가운데서 행 8장 26절에서 40절에 있는 말씀을 가지고 ‘전도자 빌립’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저희 하나교회가 2000년 교회연혁을 보니 6월 달에 임직식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 이제 새롭게 공동회의를 통해 세계복음화를 위한 귀중하는 일꾼을 선출하는 귀한 자리에 서게 된 것입니다. 5년 만에 교회가 새로운 일꾼을 세워나가는 그런 시간표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신앙생활의 가장 모델이 되는 초대교회는 중직자가 세워진 후에 본격적인 전도운동이 일어나고 그래서 예루살렘과 마게도냐와 그 당시에 최고의 나라인 로마까지 복음이 확산되어지는 역사들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새성전 입당과 더불어 지역과 세계를 살릴 중요한 계획 가운데서 일꾼이 필요한 시간표가 되어서 세우는 축복된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 먼저는 하나님이 이 일을 계획하셨고, 그 축복된 역사 속으로 우리의 걸음들을 인도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고 또 오늘 저와 여러분이 기도하며 특별히 50일 특별 새벽기도를 통해서 이 일을 두고 기도하고 인도받아왔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뽑혀질지 우리는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세계복음화를 감당해야하기에 가장 정확하게 가장 선한 방법으로 하나님은 귀한 일꾼들을 하나님이 세우시고 인도해 나가신다는 사실을 먼저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을 통해서 잠시 정말 하나님이 이 시대에 원하시는 일꾼이 어떤 일꾼이냐. 하나님이 쓰시는 일꾼이 어떤 일꾼이냐. 오늘 본문에 나오는 전도자 빌립을 통해 함께 귀중한 기도제목을 붙잡고 우리자신들이 자신이 이런 일꾼이 되어야 하겠고, 또 이 축복된 시간표 속에 서있기 때문에,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과 상관없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러한 일꾼들로 만들어가질줄로 확신합니다. 이 축복을 말씀을 통해서 확인케되어지는 귀한 시간이 되어지길 먼저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먼저 아실 것은 하나님은 역사를 홀로 주장하고 계십니다. 세계역사가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주관하여 오신 것입니다. 세계사 가운데 하나님이 지금까지 주관해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 어떤 훌륭한 사람이 나타나서 그 어떠한 영웅이 세계역사를 움직이고 영향을 준 것이 아닙니다. 배후에는 하나님이 홀로 주관하여 나타나서 주관해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과거 역사를 100프로 주관하셨고, 지금 현재도 역사의 주관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운행하셨고 미래도 하나님의 손으로 역사를 진행해 나간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하나교회의 지난 과거의 역사가 하나님의 손에 있었고, 지금의 역사도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이고, 앞으로 미래의 역사도 하나님의 손에서 진행되어질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은 개개인의 역사도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지난 과거에 있었고, 현재까지 있었고 앞으로도 하나님이 완벽하게, 모자람이 없도록 완전한 인도하심으로 가장 선한 방법으로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지난날을 기억하기 싫다며 그런 아픔과 상처를 가지고 있겠지만, 그러나 그런 지난날의 과거들 때문에 오늘 우리가 있게 된 것이고, 세계복음화의 축복된 언약 가운데 들어오게 된 사실인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알고 우리교회를 훈련시키시고 하나님께서 그릇들을 준비하게 하시고 그렇게 하시는 이면에는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분명히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입당예배때에 류광수목사님이 메시지를 그렇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주권 안에 있는 교회. 안디옥 교회의 예를 들며 말씀하시면서, 안디옥 교회가 하나님의 주권 안에 있었기 때문에 그 시대의 하나님의 귀한 축복된 역사를 감당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주권 안에 있는 교회, 주의 손이 함께하는 교회였고, 주의 은혜가 함께하는 교회였습니다. 하나님이 우리교회를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세계복음화의 귀한 언약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주권 속에 집어넣으시고, 오늘날까지 하나님이 주의 손까지 함께 하셨고, 주의 은혜가 보이도록 하셨다는 사실. 그러한 역사 속에서 안디옥 교회가 축복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일꾼들 제자들을 찾아서 세우고 확립하고 파송하는 일들을 감당하였습니다. 이 일을 감당한 안디옥교회에게 하나님은 그 시대의 경제적인 재앙의 시대 속에서도 그 시대를 뛰어넘는 경제적인 축복을 주시고 하나님이 대표적인 교회로 세우심을 보게 됩니다. 오늘 우리교회에 주신 응답이 바로 하나님의 손이 함께하는 교회였고, 하나님의 은혜가 보이는 교회였고, 또 시간표에 따라서 이제는 세게 복음화의 귀한 일꾼들을 찾고, 세우고 파송하는 귀한 축복된 역사 속에 세워지는 시간표라는 사실을 아시고 이 축복을 볼 수 있는 눈들이 먼저 열려야 되겠습니다. 이미 우리에게 응답을 다 주셨습니다. 안디옥 교회가 받았던 그 축복된 응답 하나님의 주권된 역사에 있었던 안디옥 교회가 받았던 축복된 응답을 앞으로 받을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 사실을 응답으로 볼 수 눈이 열려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주관하는 방법이 전도운동을 통해서 전도자를 세우셔서, 하나님의 역사를 주권적으로 주장하신다는 것입니다. 시대의 위기때 마다 하나님의 전도운동을 일으키셨고, 그 언약을 붙잡은 전도자를 통해서 모든 것을 회복시킨 사건이 성경에 나오는 것들입니다. 성경을 보면 경제도 발전했지만, 우상이 덮히고 멸망의 역사가 기다리고 있는 그 갈대아 우르에 하나님은 아브라함 가문을 세우시고 전도운동을 일으키시고, 가문을 전도자로 세우셔서 우상숭배 때문에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재앙받을수 밖에 없는 그 현장들을 아브라함 가문을 통해서 바꾸어 나가신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누리다가 또 희미해지니까 잊어버리게 되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 동안 애굽의 노예살이속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전도운동을 일으키셨는데, 그 시대의 전도운동의 언약을 붙잡은 모세와 여호수와와 갈렙같은 인물들을 들어서 전도운동을 일으키셨고, 그러한 전도자를 통해 그 시대를 하나님의 역사 속으로 이끌어 가셨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 전도운동이 계속 되어지다가 전도운동의 언약을 또 놓쳐버리니까, 포로되어있는 상황에서,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나 이사야나 에스겔이나 다니엘 같은 전도자를 가지고 하나님의 역사를 진행시켜 나갔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분이 성경의 인물을 조사해서 재미있는 결과를 냈습니다. 대표적으로 나오는 인물들이 800여명이 되는데, 하나같이 인물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전부 전도자들이었고, 전도운동속에 세워진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역사를 움직이는 손이 하나님의 손이셨는데, 그 역사의 중심을 복음운동하는 전도자들로 인도해 나가셨습니다. 마24:14의 말씀처럼 이 천국복음이 땅 끝까지 증거된 이후에야 끝이 오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역사의 시간표를 운행해 가시는데 그 역사의 시간표 중심이 복음전파 전도운동이라는 사실입니다. 전도자들을 통해서 그 모든 역사들을 진행해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한 시대의 전도에 대한 바른 사명을 깨닫는다면 굉장한 것입니다. 교회 속에서 전도이야기를 하고 전도자, 복음 전파의 메시지를 던지니까 많은 분들이 부담을 가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전도운동이라는 것은 돌아다니면서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원을 알고, 그 소원을 나의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하며 하나님과 방향 맞추는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이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바른 사명을 깨닫는다면, 엄청난 사실이 보장되어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저희교회에 많은 교사 분들도 있고 훌륭한 교수 분들도 있고, 법조인들도 있고, 의사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단지 돈을 벌기위한 생이라면 그것만큼 피곤하고 지친 인생이 없습니다. 그러나 한번뿐인 생애가 무엇 때문에 살아야 하는가. 참된 복음전파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사명을 깨닫는다면 엄청난 역사가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역사를 주관하시는데 그 중심은 전도운동과 전도자를 통해 진행해 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왜 하나님께서 전도운동과 전도자를 중심으로 인도하시는 가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전부 실패하게 되었있습니다 그 실패를 막아주는 것이 복음입니다. 그 어떤 것으로도 영적인 문제로 실패하는 역사를 막아줄 수 없습니다. 그 사람들이 닥쳐오는 실패를 막아주는 것이, 복음입니다. 그 복음을 말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불신자들이 불신자 상태 6가지에서 매여서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을 아는 길을 알지 못하여 우상숭배를 하게 되고, 우상숭배를 할수록 영적으로 문제가 오게 되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 정신적인 고통이 오고, 육신적인 고통이 오고 무언가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몸은 끝임없는 방황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간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저와 여러분은 물고기가 물속에 있어야 하는 것처럼 인간은 하나님 안에 살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떠나고 죄로 사단의 손에 장악되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평안할 날이 없는 것입니다. 엡 2:3에 보면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고 했습니다. 근본적으로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이 불안과 염려라는 사실입니다. 언제 진노가 닥칠지 모르기에 불안하고 염려하는 것입니다. 평안할 리가 없는 것입니다. 무언가 가진것고 가진 것 같고 배경이 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생은 모든 인생은 참된 만족과 안식이 없습니다. 그것이 인간의 본질이기에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간혹 우리가 세상속에 살다보면 무언가 내가 부족하고 연약한 것 때문에, 또 가지지 못한 것들 때문에, 배우지 못한 것 때문에 갖추어진 사람을 보면 주눅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현장의 사람들의 내면을 보면 한결같이 갈급해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겉은 번지르해도 갖추어진 것 같더라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서 갈급하고 몸부림을 치는 것이 인생이라는 사실입니다. 지구가 고통당하게 되어있고 고통가운데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 하셔서 멸망 받지 않도록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 길이 그리스도십니다. 어느 누구도 창3장에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요 8:44에 너희 아비 마귀라고 했습니다. 불신자들이 인정하든지 아니든지 마귀를 섬기고 있습니다. 그것을 운명이라고 합니다. 그 운명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바뀌어 진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인해 우리의 신분이 바뀝니다. 과학으로도 모르는 영적인 문제 사단의 전략들로 말미암아 파고드는 저주와 재앙의 문제. 이것을 원죄라고 합니다. 이것을 해결하는 것이 복음입니다. 그래서 롬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구원의 사역이 너무 중요하기에 하나님이 친히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그리스도로 해결하셨습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 ” 멸망가운데 있는 인생들이 참된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신분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말은 책임지시고 축복하신다는 말입니다. 그 길이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죄와 저주의 길을 해방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사단으로 인한 영적인 문제에서 완전히 우리를 건지셨습니다.
이 축복을 말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인간은 신자 불신자간에 실패하는 것은 영적인 문제 때문입니다. 그것을 막아 주는 것이 복음이요 그 복음을 말하는 것이 전도이고 전도운동이며, 말하는 사람의 현장 속에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그 사람들 중심으로 역사를 진행해 가십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 전도자로 사는 것 입니다. 참된 하나님의 소원인 전도운동에 방향 맞추어 사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인생입니다.
오늘 읽은 행8장의 빌립이 사마리아의 지역에 이어서 내시를 만나는 것을 읽고 있습니다. 참된 가치 있는 인생 빌립의 관한 내용입니다. 본문에서 알 수 있는 빌립이란 인물은 초대교회에서 최초의 선택받은 안수집사입니다. 행 6장에 교회 안에 파의 문제가 생기자 사도들이 그 문제의 원인을 눈치를 채고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그래서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기 위해 안수집사 일곱 명을 세웠습니다. 일꾼을 세우는 기준이 믿음이 충만하고 성령이 충만하고 지혜가 충만하고 사람들 앞에서 칭찬받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한마디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답이 난 일꾼들을 하나님이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일곱 집사들은 교회 안에 구제하는 문제와 행정적의 문제로 세워졌습니다만, 그들은 그 일에만 매인 것이 아니라 한결같이 현장에 눌린 전도자로 쓰임 받은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소원과 하나님이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교회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고, 전도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고, 전도자가 원하는 방향이 무엇인가를 아는, 하나님의 소원을 아는 자들. 비록 연세가 드셔 현장에 전도하러 나가지는 못하여도 정말 현장 속에서 하나님의 소원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기도할 수 있는 일꾼들 이런 일꾼들이 세워짐으로 초대교회의 역사들이 바뀌었습니다. 우리교회안에 세루어질 일꾼들이 이런 일꾼들입니다. 목회자들의 중심을 알고 롬 16장의 전도자들처럼 생을 걸고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자들, 전도를 위해서 동역하는 자들, 전도와 전도자들에 대해 바른 방향을 맞추어가는 사람들을 세울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귀한 역사를 그들을 통해 움직여나가십니다. 빌립은 그러한 자였습니다. 그냥 교회 안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장을 아는 사람이었고 하나님의 소원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빌립은 자기 동기와 계획과 욕심을 하나님의 계획 앞에 내려놓을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행 8장의 사마리아 지역에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를 이미 알고 있습니다. 사도들도 감히 들어가지 못한 그 지역을 평신도인 빌립이 하나님의 언약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복음을 가지고 한계를 뛰어넘었습니다. 빌립을 통해서 사마리아에 일어난 역사를 이미 알고 있습니다. 영적인 문제로 인한 질병이 가득한 사마리아 지역에 빌립이 들어가 복음을 전하자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지고 큰 기쁨이 있더라. 그 이후 사마리아 지역에 마술사 시몬이 돌아오는 엄청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여러분이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저 같으면 증거와 역사 가운데 만세 만석을 하셨습니다. 자랑하고 눌릴 것입니다. 그러나 빌립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사실 본문에 나오는 26절에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이르러 가르되, 29절에 나오듯이 성령이 빌립에게 말하시되, 39절에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빌립을 이끌어 간 곳이 광야입니다. 그 광야에는 어떤 보장도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빌립은 그것이 하나님의 선한 길임을 알았기에 자기의 모든 계획과 동기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수하게 따라갔다는 사실. 성령의 인도하심에 민감했다는 사실입니다. 혈연과 지역과 인맥과 세상을 따라가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말씀과 인도 따라가는 인물이 빌립 같은 인물이었습니다.
그 다음에 빌립은 어떠한 사람이었습니까. 복음전할 기회가 있을 때 그리스도만 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행 8:6을 보면 사마리아에서 빌립이 주의 말씀을 증거하자 표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그 따르는 사람들이 표적을 보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일심으로 빌립의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합니다. 악한 사단은 보이는 표적으로 이 시대를 미혹하지만 그리스도만 말하는 빌립이었기에 모든 자들이 표적을 보고 따라간 것이 아니라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빌립이 다른 말이 아니라 그리스도만 말하였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너무 중요한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광야에 내려가서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에디오피아 내시와 만남에서 다른 소리를 한 것이 아니라 35을 보면 빌립이 입을 열어서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파하니. 다른 것을 말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만 말하였습니다. 그리스도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스도만 들을 사람을 붙이십니다.
그 와 더불어 빌립은 가장 어려울 때 인도하심에 헌신하였습니다. 스데반의 죽음으로 본격화된 핍박의 절정기에 나선 인물이 빌립입니다. 평안할 때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가장 어려울 때 빌립은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헌신하였습니다. 엘리사를 하나님이 쓰시고 축복하신 사실은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엘리야아가 가장 어려울 때 뽑혀진 인물이 엘리사입니다. 안디옥 교회를 하나님이 축복하신 이유는 스데반의 환란으로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 가장 어려울 때 복음 잡은 교회가 안디옥교회의 구성원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일꾼이 어떤 일꾼인지 빌립을 통해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임직자 선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임직자 선출을 통해서 하나님의 응답을 볼 수 있어야 되겠고, 그 이후의 준비를 이제는 갖추어야 하겠습니다. 언약 붙잡은 한명이 세워질 때 교회가 수십 개 수백 개 세워지는 것보다 더 큰 축복된 역사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소원을 붙잡은 한분이 수십 개의 교회가 세워지는 것보다도 더 엄청난 역사가 그 이후에 보장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빌립과 내시의 만남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빌립의 생애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행 2:28을 볼 수 있습니다. ‘이튿날 때나 가이샤라에 이르러 일곱집사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유함이라’ 빌립은 사마리아 사람이 아니었지만, 사마리아에 들어가서 한 지역을 살리는 평신도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한 지역을 살릴 뿐만 아니라 빌립과 내시와의 만남을 통해 한 나라를 살리는 축복이 빌립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선 저와 여러분이 받을 응답입니다. 여러분을 통해 여러분이 살고 있는 한 지역이 살고 있는 평신도 전도사의 귀한 축복이 되길 바랍니다. 최고의 축복이 있다면 여러분 마지막 생애에 주님 앞에 서는 날 다른 어떤 것도 다 지나가는 것입니다. 오늘 빌립처럼 전도자 빌립. 오늘 전도자 아무개라는 사실 속에 모든 축복된 응답이 있음을 알고 이 일에 쓰임 받고 이 일에 사용하기위해 부르셨다는 사실. 이 축복을 확인하고 누리는 최고의 축복된 시간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하나교회의 지난 과거의 역사가 하나님의 손에 있었고, 지금의 역사도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이고, 앞으로 미래의 역사도 하나님의 손에서 진행되어질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은 개개인의 역사도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지난 과거에 있었고, 현재까지 있었고 앞으로도 하나님이 완벽하게, 모자람이 없도록 완전한 인도하심으로 가장 선한 방법으로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실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지난날을 기억하기 싫다며 그런 아픔과 상처를 가지고 있겠지만, 그러나 그런 지난날의 과거들 때문에 오늘 우리가 있게 된 것이고, 세계복음화의 축복된 언약 가운데 들어오게 된 사실인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알고 우리교회를 훈련시키시고 하나님께서 그릇들을 준비하게 하시고 그렇게 하시는 이면에는 하나님의 숨은 계획이 분명히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입당예배때에 류광수목사님이 메시지를 그렇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주권 안에 있는 교회. 안디옥 교회의 예를 들며 말씀하시면서, 안디옥 교회가 하나님의 주권 안에 있었기 때문에 그 시대의 하나님의 귀한 축복된 역사를 감당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주권 안에 있는 교회, 주의 손이 함께하는 교회였고, 주의 은혜가 함께하는 교회였습니다. 하나님이 우리교회를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세계복음화의 귀한 언약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주권 속에 집어넣으시고, 오늘날까지 하나님이 주의 손까지 함께 하셨고, 주의 은혜가 보이도록 하셨다는 사실. 그러한 역사 속에서 안디옥 교회가 축복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일꾼들 제자들을 찾아서 세우고 확립하고 파송하는 일들을 감당하였습니다. 이 일을 감당한 안디옥교회에게 하나님은 그 시대의 경제적인 재앙의 시대 속에서도 그 시대를 뛰어넘는 경제적인 축복을 주시고 하나님이 대표적인 교회로 세우심을 보게 됩니다. 오늘 우리교회에 주신 응답이 바로 하나님의 손이 함께하는 교회였고, 하나님의 은혜가 보이는 교회였고, 또 시간표에 따라서 이제는 세게 복음화의 귀한 일꾼들을 찾고, 세우고 파송하는 귀한 축복된 역사 속에 세워지는 시간표라는 사실을 아시고 이 축복을 볼 수 있는 눈들이 먼저 열려야 되겠습니다. 이미 우리에게 응답을 다 주셨습니다. 안디옥 교회가 받았던 그 축복된 응답 하나님의 주권된 역사에 있었던 안디옥 교회가 받았던 축복된 응답을 앞으로 받을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 사실을 응답으로 볼 수 눈이 열려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주관하는 방법이 전도운동을 통해서 전도자를 세우셔서, 하나님의 역사를 주권적으로 주장하신다는 것입니다. 시대의 위기때 마다 하나님의 전도운동을 일으키셨고, 그 언약을 붙잡은 전도자를 통해서 모든 것을 회복시킨 사건이 성경에 나오는 것들입니다. 성경을 보면 경제도 발전했지만, 우상이 덮히고 멸망의 역사가 기다리고 있는 그 갈대아 우르에 하나님은 아브라함 가문을 세우시고 전도운동을 일으키시고, 가문을 전도자로 세우셔서 우상숭배 때문에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재앙받을수 밖에 없는 그 현장들을 아브라함 가문을 통해서 바꾸어 나가신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누리다가 또 희미해지니까 잊어버리게 되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 동안 애굽의 노예살이속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전도운동을 일으키셨는데, 그 시대의 전도운동의 언약을 붙잡은 모세와 여호수와와 갈렙같은 인물들을 들어서 전도운동을 일으키셨고, 그러한 전도자를 통해 그 시대를 하나님의 역사 속으로 이끌어 가셨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 전도운동이 계속 되어지다가 전도운동의 언약을 또 놓쳐버리니까, 포로되어있는 상황에서,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나 이사야나 에스겔이나 다니엘 같은 전도자를 가지고 하나님의 역사를 진행시켜 나갔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분이 성경의 인물을 조사해서 재미있는 결과를 냈습니다. 대표적으로 나오는 인물들이 800여명이 되는데, 하나같이 인물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전부 전도자들이었고, 전도운동속에 세워진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역사를 움직이는 손이 하나님의 손이셨는데, 그 역사의 중심을 복음운동하는 전도자들로 인도해 나가셨습니다. 마24:14의 말씀처럼 이 천국복음이 땅 끝까지 증거된 이후에야 끝이 오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역사의 시간표를 운행해 가시는데 그 역사의 시간표 중심이 복음전파 전도운동이라는 사실입니다. 전도자들을 통해서 그 모든 역사들을 진행해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한 시대의 전도에 대한 바른 사명을 깨닫는다면 굉장한 것입니다. 교회 속에서 전도이야기를 하고 전도자, 복음 전파의 메시지를 던지니까 많은 분들이 부담을 가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전도운동이라는 것은 돌아다니면서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원을 알고, 그 소원을 나의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하며 하나님과 방향 맞추는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이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바른 사명을 깨닫는다면, 엄청난 사실이 보장되어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저희교회에 많은 교사 분들도 있고 훌륭한 교수 분들도 있고, 법조인들도 있고, 의사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단지 돈을 벌기위한 생이라면 그것만큼 피곤하고 지친 인생이 없습니다. 그러나 한번뿐인 생애가 무엇 때문에 살아야 하는가. 참된 복음전파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사명을 깨닫는다면 엄청난 역사가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역사를 주관하시는데 그 중심은 전도운동과 전도자를 통해 진행해 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왜 하나님께서 전도운동과 전도자를 중심으로 인도하시는 가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전부 실패하게 되었있습니다 그 실패를 막아주는 것이 복음입니다. 그 어떤 것으로도 영적인 문제로 실패하는 역사를 막아줄 수 없습니다. 그 사람들이 닥쳐오는 실패를 막아주는 것이, 복음입니다. 그 복음을 말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불신자들이 불신자 상태 6가지에서 매여서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을 아는 길을 알지 못하여 우상숭배를 하게 되고, 우상숭배를 할수록 영적으로 문제가 오게 되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 정신적인 고통이 오고, 육신적인 고통이 오고 무언가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몸은 끝임없는 방황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인간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저와 여러분은 물고기가 물속에 있어야 하는 것처럼 인간은 하나님 안에 살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떠나고 죄로 사단의 손에 장악되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평안할 날이 없는 것입니다. 엡 2:3에 보면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고 했습니다. 근본적으로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이 불안과 염려라는 사실입니다. 언제 진노가 닥칠지 모르기에 불안하고 염려하는 것입니다. 평안할 리가 없는 것입니다. 무언가 가진것고 가진 것 같고 배경이 있는 것 같지만,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생은 모든 인생은 참된 만족과 안식이 없습니다. 그것이 인간의 본질이기에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간혹 우리가 세상속에 살다보면 무언가 내가 부족하고 연약한 것 때문에, 또 가지지 못한 것들 때문에, 배우지 못한 것 때문에 갖추어진 사람을 보면 주눅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현장의 사람들의 내면을 보면 한결같이 갈급해하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겉은 번지르해도 갖추어진 것 같더라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서 갈급하고 몸부림을 치는 것이 인생이라는 사실입니다. 지구가 고통당하게 되어있고 고통가운데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 하셔서 멸망 받지 않도록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 길이 그리스도십니다. 어느 누구도 창3장에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요 8:44에 너희 아비 마귀라고 했습니다. 불신자들이 인정하든지 아니든지 마귀를 섬기고 있습니다. 그것을 운명이라고 합니다. 그 운명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바뀌어 진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인해 우리의 신분이 바뀝니다. 과학으로도 모르는 영적인 문제 사단의 전략들로 말미암아 파고드는 저주와 재앙의 문제. 이것을 원죄라고 합니다. 이것을 해결하는 것이 복음입니다. 그래서 롬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이 구원의 사역이 너무 중요하기에 하나님이 친히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그리스도로 해결하셨습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라 ” 멸망가운데 있는 인생들이 참된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신분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말은 책임지시고 축복하신다는 말입니다. 그 길이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죄와 저주의 길을 해방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사단으로 인한 영적인 문제에서 완전히 우리를 건지셨습니다.
이 축복을 말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인간은 신자 불신자간에 실패하는 것은 영적인 문제 때문입니다. 그것을 막아 주는 것이 복음이요 그 복음을 말하는 것이 전도이고 전도운동이며, 말하는 사람의 현장 속에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그 사람들 중심으로 역사를 진행해 가십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 전도자로 사는 것 입니다. 참된 하나님의 소원인 전도운동에 방향 맞추어 사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인생입니다.
오늘 읽은 행8장의 빌립이 사마리아의 지역에 이어서 내시를 만나는 것을 읽고 있습니다. 참된 가치 있는 인생 빌립의 관한 내용입니다. 본문에서 알 수 있는 빌립이란 인물은 초대교회에서 최초의 선택받은 안수집사입니다. 행 6장에 교회 안에 파의 문제가 생기자 사도들이 그 문제의 원인을 눈치를 채고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그래서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기 위해 안수집사 일곱 명을 세웠습니다. 일꾼을 세우는 기준이 믿음이 충만하고 성령이 충만하고 지혜가 충만하고 사람들 앞에서 칭찬받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한마디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답이 난 일꾼들을 하나님이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일곱 집사들은 교회 안에 구제하는 문제와 행정적의 문제로 세워졌습니다만, 그들은 그 일에만 매인 것이 아니라 한결같이 현장에 눌린 전도자로 쓰임 받은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소원과 하나님이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교회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고, 전도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고, 전도자가 원하는 방향이 무엇인가를 아는, 하나님의 소원을 아는 자들. 비록 연세가 드셔 현장에 전도하러 나가지는 못하여도 정말 현장 속에서 하나님의 소원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기도할 수 있는 일꾼들 이런 일꾼들이 세워짐으로 초대교회의 역사들이 바뀌었습니다. 우리교회안에 세루어질 일꾼들이 이런 일꾼들입니다. 목회자들의 중심을 알고 롬 16장의 전도자들처럼 생을 걸고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자들, 전도를 위해서 동역하는 자들, 전도와 전도자들에 대해 바른 방향을 맞추어가는 사람들을 세울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귀한 역사를 그들을 통해 움직여나가십니다. 빌립은 그러한 자였습니다. 그냥 교회 안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장을 아는 사람이었고 하나님의 소원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빌립은 자기 동기와 계획과 욕심을 하나님의 계획 앞에 내려놓을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행 8장의 사마리아 지역에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를 이미 알고 있습니다. 사도들도 감히 들어가지 못한 그 지역을 평신도인 빌립이 하나님의 언약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복음을 가지고 한계를 뛰어넘었습니다. 빌립을 통해서 사마리아에 일어난 역사를 이미 알고 있습니다. 영적인 문제로 인한 질병이 가득한 사마리아 지역에 빌립이 들어가 복음을 전하자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어지고 큰 기쁨이 있더라. 그 이후 사마리아 지역에 마술사 시몬이 돌아오는 엄청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여러분이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저 같으면 증거와 역사 가운데 만세 만석을 하셨습니다. 자랑하고 눌릴 것입니다. 그러나 빌립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사실 본문에 나오는 26절에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이르러 가르되, 29절에 나오듯이 성령이 빌립에게 말하시되, 39절에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 빌립을 이끌어 간 곳이 광야입니다. 그 광야에는 어떤 보장도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빌립은 그것이 하나님의 선한 길임을 알았기에 자기의 모든 계획과 동기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수하게 따라갔다는 사실. 성령의 인도하심에 민감했다는 사실입니다. 혈연과 지역과 인맥과 세상을 따라가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말씀과 인도 따라가는 인물이 빌립 같은 인물이었습니다.
그 다음에 빌립은 어떠한 사람이었습니까. 복음전할 기회가 있을 때 그리스도만 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행 8:6을 보면 사마리아에서 빌립이 주의 말씀을 증거하자 표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그 따르는 사람들이 표적을 보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일심으로 빌립의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합니다. 악한 사단은 보이는 표적으로 이 시대를 미혹하지만 그리스도만 말하는 빌립이었기에 모든 자들이 표적을 보고 따라간 것이 아니라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빌립이 다른 말이 아니라 그리스도만 말하였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너무 중요한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광야에 내려가서 간다게의 국고를 맡은 에디오피아 내시와 만남에서 다른 소리를 한 것이 아니라 35을 보면 빌립이 입을 열어서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파하니. 다른 것을 말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만 말하였습니다. 그리스도만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스도만 들을 사람을 붙이십니다.
그 와 더불어 빌립은 가장 어려울 때 인도하심에 헌신하였습니다. 스데반의 죽음으로 본격화된 핍박의 절정기에 나선 인물이 빌립입니다. 평안할 때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가장 어려울 때 빌립은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헌신하였습니다. 엘리사를 하나님이 쓰시고 축복하신 사실은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엘리야아가 가장 어려울 때 뽑혀진 인물이 엘리사입니다. 안디옥 교회를 하나님이 축복하신 이유는 스데반의 환란으로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 가장 어려울 때 복음 잡은 교회가 안디옥교회의 구성원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일꾼이 어떤 일꾼인지 빌립을 통해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임직자 선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임직자 선출을 통해서 하나님의 응답을 볼 수 있어야 되겠고, 그 이후의 준비를 이제는 갖추어야 하겠습니다. 언약 붙잡은 한명이 세워질 때 교회가 수십 개 수백 개 세워지는 것보다 더 큰 축복된 역사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소원을 붙잡은 한분이 수십 개의 교회가 세워지는 것보다도 더 엄청난 역사가 그 이후에 보장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빌립과 내시의 만남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빌립의 생애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행 2:28을 볼 수 있습니다. ‘이튿날 때나 가이샤라에 이르러 일곱집사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유함이라’ 빌립은 사마리아 사람이 아니었지만, 사마리아에 들어가서 한 지역을 살리는 평신도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한 지역을 살릴 뿐만 아니라 빌립과 내시와의 만남을 통해 한 나라를 살리는 축복이 빌립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선 저와 여러분이 받을 응답입니다. 여러분을 통해 여러분이 살고 있는 한 지역이 살고 있는 평신도 전도사의 귀한 축복이 되길 바랍니다. 최고의 축복이 있다면 여러분 마지막 생애에 주님 앞에 서는 날 다른 어떤 것도 다 지나가는 것입니다. 오늘 빌립처럼 전도자 빌립. 오늘 전도자 아무개라는 사실 속에 모든 축복된 응답이 있음을 알고 이 일에 쓰임 받고 이 일에 사용하기위해 부르셨다는 사실. 이 축복을 확인하고 누리는 최고의 축복된 시간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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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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