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찬의 축복
2005-05-2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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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에 제목을 성찬의 축복이라 했습니다. 무엇 때문에 성찬에 참여할 때에 진짜 축복이 되는가? 그 이유를 알고 참여해야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구약이 모든 약속을 완성하시고 신약의 구속주, 메시야로 세워주신 사실을 기념하라 말씀했습니다. 이 ‘기념’이 성경은 새언약이라고 말씀했습니다. 25절말씀 다 같이 읽겠습니다.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아멘. ‘새언약이다’라는 말은 구언약이 있다는 말입니다. 구언약은 구약을 말합니다. 구체적인 것 초점이 제사를 말합니다. 양과 소의 피를 흘리고 그 피를 가지고 제단에서 제사를 드릴때에 모든 죄악을 해결해 주셨다는 이것이 구약의 약속입니다. 그래서 구약의 약속을 완성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히브리서에선 예수 그리스도를 대제사장이라고 했습니다. 이제는 소와 양의 피를 흘리지 않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서 우리의 모든 죄인들을 구속하신 사실을 말씀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실 때에 ‘다 이루었다’고 했습니다. ‘다 이루었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새언약속에 우리의 모든 문제가 여기서 다 해결되었다 그 약속입니다. 한마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시작해서 구원의 축복을 새언약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구원받았다는 사실이 너무 위대하고, 이 구원이 십자가로 말미암아 왔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영원토록 이 땅에 있는 동안에 개인이 이 구원의 역사를 기념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느 것도 기념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은 우리의 기억 속에서 혹시라도 사라질까 싶어서 기념하라! 개인적으로 구원을 날마다 되새기고 감사해야 할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골 2:3에 ‘그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그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엡2:8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그랬습니다. 이 믿음이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이며 은혜없이는 믿지도 못한다고 했습니다. 이 하나님이 은혜주시기 위해서 창세전에 선택하고 이미 계획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우연히가 아닌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속에 부름을 받아야 예수님을 믿습니다. 그런데 이런 축복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은 내가 원해서도, 노력도 아닌 순전한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선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선물은 돈 주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구원은 돈, 잘나서, 못나서, 노력해서 되는 것도 아닙니다. 이 땅의 어떤 종교로도 어떤 질서로도 구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 됩니다. 이 믿음을 주시는 것은 은혜로 되어집니다. 이것을 지난 주 ‘광야의 기적’ 이라고 말했는데 오늘 이시간 개개인이 이것을 나에게 확실한 기적 중의 기적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이번에 치유사명자대회에서 간증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거의 무속인들이 돌아와서 예수 믿게 된 사람들이 간증을 했습니다. 외국인들도 와서 ‘우리나라가 치유될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리스도뿐이다.’ 이렇게 말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분이 몇 대 내려온 무속인인데 복음을 받고 있는 중에 너무나 어려움이 많았고. 자녀들도 집나가고, 가정에도 병이 계속되는 가운데 그 동안의 어려움 속에서도 간증하는 것이 ‘창3장보다 더 고통스러운 일이 없다. 창3장에 메인 것이 가장 고통스러운 일이다. 그래서 창3장에서 해방받은 나는 이 땅의 어떤 문제도 어려울 것이없다. 문제될 것이 없다.’ 진짜 실감나는 고백을 하더라고요. 내가 무당이 안되어 고백을 하니 별로 감동이 없는 것 같은데 무당이 되어 너무 어려움을 당하면서 구체적으로 창3장에서 해방되어 구원받게 되고. 구원받은 이후에 오는 어려움과 고통들이 너무나 많았지만, 창3장에 빠져있는 원죄에 의한 고통보다 더 어려운 것이 이 땅에는 없다는 것을 여러분 믿습니까? 구원의 축복이 놀라운 축복이요, 이것이 여러분과 제게 이루어졌다는 것은 기적입니다. 나같은 죄인이 어찌하다가 이 구원의 축복을 받았나? 감격하면서 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가정에 몇 대나 내려오는 무속 속에 구원받고 찬양을 하고 내려가야겠다고 말하면서 내려가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현장에 보지못하고 있다가 이야기만 들으니 그럴듯한 이야기다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다, 하나교회에 앉아서 구원의 복음을 들을 수 있다는것이 복중의 복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행복자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아 너는 행복자라고 했는데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이 행복자입니다. 믿습니까? 받아합시다. 나는 행복자다! 행복자의 얼굴이 아닌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행복자의 얼굴은 지금부터 감사가 나와야 됩니다. 이 축복이 이해되고 깨달아지는 만큼 감사가 나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언약을 받았다할 때에 어떤 약속들이 이 속에 들어있느냐? 오늘 그 말씀을 조금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은혜를 받은 것은 기적이지만, 이 은혜가 예수 그리스도 말미암아 이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는 내용이 어디에서 나오느냐? 10가지 발판입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날 이 자리에 버티어 설 수 있는 것도 제가 개인적인 신앙의 고백을 한다면 10가지 발판입니다. 10가지 발판속에서 제일 먼저 확실히 누려야 할 것은 ‘내 모든 일을 하나님이 이루셨다.’ 이것이 깨지면 다 깨집니다. 내 모든 사건과 일을 하나님이 이루셨고 계획하셨다.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도 이것도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러면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큰 실패도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실패가 성공의 발판이 되는 것입니다. 어려움이 오는 만큼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계획의 성취를 보게 되는 것이 성도의 생활입니다. 한번 구원을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는 고난은 절대로 실패가 없습니다. 류목사님이 말씀한 것처럼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택함받고 계획 속에 세운 사람들은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이단에 빠져도 그대로 두지않습니다. 기어코 끄집어 내어서 구원의 역사 속에 이르게 하는 것이 이 축복의 역사입니다. 아무리 어려움과 고통이 와도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한 실패하지 않습니다. 슬픔, 고통, 병도 실패를 위해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승리를 위해서 이 땅에 사는 여러분들에게 인도하시는 과정이다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성도(나)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이루신다는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로 구원도 하나님이 하십니다. 이 배경을 갖고 성경 전체를 이해해야 합니다. 영세전부터 멸망에 빠진 인간들을 하나님께서 무조건 계획하시고 우리를 불렀습니다. 공으로, 잘나서, 착해서 부른 게 아닙니다. 어떤 면에서 교인이 더 악할때가 많아요. 한번 꽁해지면 죽을때까지 꽁한 사람이 많아요. 복음이 바로 안되면 교인들은 정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교인들 중에 많은 경우 볼 수 있는 것이 성질이 원천적으로 못된 사람이 정말 많아요. 그런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그 못된 성격이 믿음으로 인도받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역사속에 구원받았다하는 것도 내 성격 때문에 받은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사도행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이땅에 구원주시기 위한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 이 외에 없습니다. 우리가 바로 붙잡고 오늘 구체적인 믿음의 배경을 가지게 되면 모든 문제를 감사로 누리고 영광을 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이 내버려두지 않고 영원까지 함께 계신다 약속하셨기에 망할 수 없습니다. 성령으로 여러분 심령속에 오늘 나의 속에 임재하셔서 역사하셔서 사건과 일을 당할 때마다 인도하시며 기도할때마다 응답하십니다. 성도들이 문제 당해서 기도하지 않는 것 만큼 어리석은 것이 없습니다. 정말 기도 안하면 기도하도록 만들어 주시더라고요. 기도하게끔 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어려움을 통해 기도하게 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그 일에 응답하시고자하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어주셔서 여러분과 저를 생각과 꿈이 아닌 말씀으로 인도하십니다. 주일강단마다 메시지 포럼하고 인도받는 것은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주일날 설교듣고 잊어버렸던 옛날이 아니라 지금 설교를 일주간 묵상하면서 주님의 뜻을 바라는 것은 하나님의 구체적인 인도의 통로입니다.
말씀으로 인도받는 것 위에 구체화된 사람을 ‘하나님의 전’이라고 하였습니다. 교인이라고 했습니다. 교회다니는 사람을 교인이라 하지 않고 앞의 부분이 이해되고 축복으로 임재한 사람을 교인이라고 합니다. 이를 하나님의 전이라고 합니다. 성령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여러분 성령으로 말미암아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여러분 개개인을 하나님의 전이다. 이 개인이 모일때에 교회라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잘 알아야 합니다. 이 사람들이 어느 장소에 가고, 누구를 만나든지 하나님의 계획, 시간표가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표가 그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전도와 선교라합니다. 하나님의 전이 거하는 곳마다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내가 어느 가정에 가서 누구를 만나던지 하나님이 그 장소와 그곳에 나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이 사실을 확실히 붙잡을 때에 남편, 자신, 가정,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이 축복과 역사를 깨닫지 못하는 내게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깨닫는 그때부터 하나님이 역사하실 계획으로 우리 개개인을 인도하신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 앞의 부분이 이해가 되면 이때부터 하나님이 정말 내 모든 것이구나, 이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되는구나 할때에 물질, 명예도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성도의 특징은 염려와 걱정을 안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안되면 초대교회처럼 분쟁, 걱정, 염려, 불평이 일어납니다. 내가 구원받았다는 것에 눈이 열리면 걱정대신 어떤 문제도 감사로 하나님 앞에 서게 됩니다. 감사없는 성도와 제자는 참 성도와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제자와 무리를 구분하였습니다. 제자 중심으로 세계를 바꾸었습니다. 세계복음화의 요원이다, 일꾼이다 할때에 이 배경을 바로 이해하지 못하면 원망이 많아지고 감사가 사라지게 됩니다. 일꾼이 될 수 없고 참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참 제자속에 역사하고 계십니다. 이런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진실로 성찬예식에 기념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잊지 않고 늘 공식적으로 우리 교회에선 2번 기념하고 개인적으로는 매일 기념하고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때에 여러분과 저의 죽음은 우연히 죽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죽을 때에 교통사고, 병으로 죽었다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부르셔야 죽는 모양이 달라도 가는 것입니다. 갈 때에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진짜 쓰임받던 종들로 서야 합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에게 더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런 죽음이 왜 영광스런 죽음이 되느냐? 교인들의 죽음을 죽는다 하지 않고 잔다고 했습니다. 교인들의 죽음은 즐겁고 감사한 영광의 문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장례식에 가면 전부 다 기쁜 찬송입니다. 불신자 앞에서는 조금 미안할지도 모릅니다. 하늘나라의 영광이 약속되어있습니다. 눈 열리지 않으면 이땅 사는 동안에 고생입니다. 잠시 잠깐 받는 고통보다도 영원한 천국 비교될 수가 없도다 그랬습니다. 제가 다른 보다도 죽음에 직면한 상황이 많아서인지 모르나 황금길, 12보석에 삽니다. 주님의 은혜속에 살게 됩니다. 집없이 이사다니고 집없이 고생한 사람은 너무나 잘 압니다. 이 땅에서 끝나는 순간 내세의 축복이 여러분과 제게 약속되어있습니다. 이것이 착한 일한다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축복의 역사가 배경이 되는 것입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왜 충성하고 헌신하느냐? 왜 축복받는 자로 직분자가 되고 충성하는가? 충성할 기회를 받았을 때에 복이라고 하는가? 이 땅의 중직자가 된 것이 축복이요, 헌신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하늘나라의 영광을 받았지만 더 큰 영광으로 준비되었다는 사실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사실이 이해될때에 참제자가 됩니다. 이 사실이 확인되어질때에 내가 가는 조용한 곳에서도 하나님의 전도와 선교가 이루어집니다. 이 축복이 확인되어질때에 내가 가만히 앉아있어도 모든 사람들이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구나.’ 인정이 됩니다. 이 사실이 되었을 때에 절대로 흔들리지 않습니다. 흔들린다는 자체가 제자가 아닙니다 변동, 변화무쌍한 성격으로 돌리지 마시고 하나님 앞에 세계복음화 역사 속에 믿음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옵니다. 이 배경이 확인될때에 그때부터 하나님이 축복하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자리에 서서 앞으로 이런 자를 찾기 위해서 목회의 중심을 두겠습니다. 하나님의 세계복음화 역사 속에 훈련을 받습니다. 본부의 훈련 프로그램에 기를 쓰고 참석해주십시오. 저도 참석하기 힘든 건강이지만 이것이 안되면 제 자신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참된 제자를 찾기 위해 나도 참된 제자로 설 수 있는 훈련 속에 들어갈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헌신하고 충성한다고 할 때에 운영속에서 몸과 물질로 충성하는 것도 귀합니다. 그 중에 더욱 귀한 것은 여러분들이 복음 속에서 세계복음화 역사 속에 세워지는 것입니다. 임직을 받은 사람은 하나씩 이상 다락방을 하세요. 여러분 2천명이 하나씩 할때에 다락방을 하게 되면 2천군데 다락방이 됩니다. 부흥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우리 교회 주변에 천군데만 다락방을 해도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을 천군데에서 불러온다 말할 것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준비해서 나가려고 해서 안됩니다. 어름하게 알면 어름하게 나가세요. 어름한 제자가 붙습니다. 확실하게 알고 나가면 확실한 제자를 붙이십니다. 나는 안되는데, 못하는데, 이것은 사단의 생각입니다. 정말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면 내가 있는 이땅에서 잠시 잠깐이라도 복음의 역사를 위해서 헌신하겠다. 그래서 다락방이 열릴때부터 내게 응답이 오기 시작합니다. 교회 안에서 늘 기도응답과 멀어져 있는 사람이면 다락방을 열고 정말 하나님의 뜻에 설 수 있으면 내게 응답이 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붙잡고 여러분들이 정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것 해결받았다는 사실이 10가지 배경과 다락방 속에서 구체적으로 응답이 올 것을 확인하고 이제 처음 초기에 시작했던 처음 마음으로 돌아가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기다려 보기를 원합니다. 기도응답을 여러분 개개인이 확실히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은혜를 받은 것은 기적이지만, 이 은혜가 예수 그리스도 말미암아 이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는 내용이 어디에서 나오느냐? 10가지 발판입니다. 그래서, 제가 오늘날 이 자리에 버티어 설 수 있는 것도 제가 개인적인 신앙의 고백을 한다면 10가지 발판입니다. 10가지 발판속에서 제일 먼저 확실히 누려야 할 것은 ‘내 모든 일을 하나님이 이루셨다.’ 이것이 깨지면 다 깨집니다. 내 모든 사건과 일을 하나님이 이루셨고 계획하셨다.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도 이것도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러면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큰 실패도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실패가 성공의 발판이 되는 것입니다. 어려움이 오는 만큼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계획의 성취를 보게 되는 것이 성도의 생활입니다. 한번 구원을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는 고난은 절대로 실패가 없습니다. 류목사님이 말씀한 것처럼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택함받고 계획 속에 세운 사람들은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이단에 빠져도 그대로 두지않습니다. 기어코 끄집어 내어서 구원의 역사 속에 이르게 하는 것이 이 축복의 역사입니다. 아무리 어려움과 고통이 와도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는 한 실패하지 않습니다. 슬픔, 고통, 병도 실패를 위해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승리를 위해서 이 땅에 사는 여러분들에게 인도하시는 과정이다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성도(나)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이루신다는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로 구원도 하나님이 하십니다. 이 배경을 갖고 성경 전체를 이해해야 합니다. 영세전부터 멸망에 빠진 인간들을 하나님께서 무조건 계획하시고 우리를 불렀습니다. 공으로, 잘나서, 착해서 부른 게 아닙니다. 어떤 면에서 교인이 더 악할때가 많아요. 한번 꽁해지면 죽을때까지 꽁한 사람이 많아요. 복음이 바로 안되면 교인들은 정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교인들 중에 많은 경우 볼 수 있는 것이 성질이 원천적으로 못된 사람이 정말 많아요. 그런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그 못된 성격이 믿음으로 인도받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역사속에 구원받았다하는 것도 내 성격 때문에 받은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사도행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이땅에 구원주시기 위한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 이 외에 없습니다. 우리가 바로 붙잡고 오늘 구체적인 믿음의 배경을 가지게 되면 모든 문제를 감사로 누리고 영광을 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이 내버려두지 않고 영원까지 함께 계신다 약속하셨기에 망할 수 없습니다. 성령으로 여러분 심령속에 오늘 나의 속에 임재하셔서 역사하셔서 사건과 일을 당할 때마다 인도하시며 기도할때마다 응답하십니다. 성도들이 문제 당해서 기도하지 않는 것 만큼 어리석은 것이 없습니다. 정말 기도 안하면 기도하도록 만들어 주시더라고요. 기도하게끔 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어려움을 통해 기도하게 하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그 일에 응답하시고자하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부어주셔서 여러분과 저를 생각과 꿈이 아닌 말씀으로 인도하십니다. 주일강단마다 메시지 포럼하고 인도받는 것은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주일날 설교듣고 잊어버렸던 옛날이 아니라 지금 설교를 일주간 묵상하면서 주님의 뜻을 바라는 것은 하나님의 구체적인 인도의 통로입니다.
말씀으로 인도받는 것 위에 구체화된 사람을 ‘하나님의 전’이라고 하였습니다. 교인이라고 했습니다. 교회다니는 사람을 교인이라 하지 않고 앞의 부분이 이해되고 축복으로 임재한 사람을 교인이라고 합니다. 이를 하나님의 전이라고 합니다. 성령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여러분 성령으로 말미암아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여러분 개개인을 하나님의 전이다. 이 개인이 모일때에 교회라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잘 알아야 합니다. 이 사람들이 어느 장소에 가고, 누구를 만나든지 하나님의 계획, 시간표가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표가 그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전도와 선교라합니다. 하나님의 전이 거하는 곳마다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내가 어느 가정에 가서 누구를 만나던지 하나님이 그 장소와 그곳에 나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이 사실을 확실히 붙잡을 때에 남편, 자신, 가정,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이 축복과 역사를 깨닫지 못하는 내게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깨닫는 그때부터 하나님이 역사하실 계획으로 우리 개개인을 인도하신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 앞의 부분이 이해가 되면 이때부터 하나님이 정말 내 모든 것이구나, 이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되는구나 할때에 물질, 명예도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성도의 특징은 염려와 걱정을 안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안되면 초대교회처럼 분쟁, 걱정, 염려, 불평이 일어납니다. 내가 구원받았다는 것에 눈이 열리면 걱정대신 어떤 문제도 감사로 하나님 앞에 서게 됩니다. 감사없는 성도와 제자는 참 성도와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제자와 무리를 구분하였습니다. 제자 중심으로 세계를 바꾸었습니다. 세계복음화의 요원이다, 일꾼이다 할때에 이 배경을 바로 이해하지 못하면 원망이 많아지고 감사가 사라지게 됩니다. 일꾼이 될 수 없고 참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참 제자속에 역사하고 계십니다. 이런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진실로 성찬예식에 기념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잊지 않고 늘 공식적으로 우리 교회에선 2번 기념하고 개인적으로는 매일 기념하고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때에 여러분과 저의 죽음은 우연히 죽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죽을 때에 교통사고, 병으로 죽었다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부르셔야 죽는 모양이 달라도 가는 것입니다. 갈 때에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진짜 쓰임받던 종들로 서야 합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에게 더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런 죽음이 왜 영광스런 죽음이 되느냐? 교인들의 죽음을 죽는다 하지 않고 잔다고 했습니다. 교인들의 죽음은 즐겁고 감사한 영광의 문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장례식에 가면 전부 다 기쁜 찬송입니다. 불신자 앞에서는 조금 미안할지도 모릅니다. 하늘나라의 영광이 약속되어있습니다. 눈 열리지 않으면 이땅 사는 동안에 고생입니다. 잠시 잠깐 받는 고통보다도 영원한 천국 비교될 수가 없도다 그랬습니다. 제가 다른 보다도 죽음에 직면한 상황이 많아서인지 모르나 황금길, 12보석에 삽니다. 주님의 은혜속에 살게 됩니다. 집없이 이사다니고 집없이 고생한 사람은 너무나 잘 압니다. 이 땅에서 끝나는 순간 내세의 축복이 여러분과 제게 약속되어있습니다. 이것이 착한 일한다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축복의 역사가 배경이 되는 것입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왜 충성하고 헌신하느냐? 왜 축복받는 자로 직분자가 되고 충성하는가? 충성할 기회를 받았을 때에 복이라고 하는가? 이 땅의 중직자가 된 것이 축복이요, 헌신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하늘나라의 영광을 받았지만 더 큰 영광으로 준비되었다는 사실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 사실이 이해될때에 참제자가 됩니다. 이 사실이 확인되어질때에 내가 가는 조용한 곳에서도 하나님의 전도와 선교가 이루어집니다. 이 축복이 확인되어질때에 내가 가만히 앉아있어도 모든 사람들이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시는구나.’ 인정이 됩니다. 이 사실이 되었을 때에 절대로 흔들리지 않습니다. 흔들린다는 자체가 제자가 아닙니다 변동, 변화무쌍한 성격으로 돌리지 마시고 하나님 앞에 세계복음화 역사 속에 믿음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옵니다. 이 배경이 확인될때에 그때부터 하나님이 축복하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자리에 서서 앞으로 이런 자를 찾기 위해서 목회의 중심을 두겠습니다. 하나님의 세계복음화 역사 속에 훈련을 받습니다. 본부의 훈련 프로그램에 기를 쓰고 참석해주십시오. 저도 참석하기 힘든 건강이지만 이것이 안되면 제 자신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참된 제자를 찾기 위해 나도 참된 제자로 설 수 있는 훈련 속에 들어갈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헌신하고 충성한다고 할 때에 운영속에서 몸과 물질로 충성하는 것도 귀합니다. 그 중에 더욱 귀한 것은 여러분들이 복음 속에서 세계복음화 역사 속에 세워지는 것입니다. 임직을 받은 사람은 하나씩 이상 다락방을 하세요. 여러분 2천명이 하나씩 할때에 다락방을 하게 되면 2천군데 다락방이 됩니다. 부흥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우리 교회 주변에 천군데만 다락방을 해도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을 천군데에서 불러온다 말할 것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준비해서 나가려고 해서 안됩니다. 어름하게 알면 어름하게 나가세요. 어름한 제자가 붙습니다. 확실하게 알고 나가면 확실한 제자를 붙이십니다. 나는 안되는데, 못하는데, 이것은 사단의 생각입니다. 정말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면 내가 있는 이땅에서 잠시 잠깐이라도 복음의 역사를 위해서 헌신하겠다. 그래서 다락방이 열릴때부터 내게 응답이 오기 시작합니다. 교회 안에서 늘 기도응답과 멀어져 있는 사람이면 다락방을 열고 정말 하나님의 뜻에 설 수 있으면 내게 응답이 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붙잡고 여러분들이 정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것 해결받았다는 사실이 10가지 배경과 다락방 속에서 구체적으로 응답이 올 것을 확인하고 이제 처음 초기에 시작했던 처음 마음으로 돌아가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기다려 보기를 원합니다. 기도응답을 여러분 개개인이 확실히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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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1469 |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 단6:16-28 | 2025-01-12 | |
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1466 |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단4:28-37 | 2024-12-29 | |
1465 |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 눅2:8-14 | 2024-12-22 | |
1464 |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 단3:8-18 | 2024-12-15 | |
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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