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죽기 전에
2005-06-2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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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아버지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저희를 살려주신 이유가 하나님의 교회를 귀하게 건축하게 하심을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고 주님이 지금 나와 함께 동행하시고 주님의 일을 하는데 쓰임받는 도구로 쓰이게 하시고 쓰임에 합당한자들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말씀을 받는곳마다 증거가 나타나게 하시고 현장에 나가있는 자들에게도 복음의 음성을 듣고 승리하게 하여주시옵소서. 말씀주시어 복음을 전달하게 하시고 깨닫는 영을 주시옵소서. 더 영광을 받으시고 각 심령과 가정위에 임하시고 문제있는 자들에게 복음으로 인도받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지난주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총회에서 실시하는 교역자 목회대학원에 참석하고 건강하게 돌아왔습니다. 여러분의 은혜로 오늘도 이 강단에 서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요즘에는 사는 것이 은혜요 먹는 것도 은혜이고 살아있는 것도 은혜입니다. 그래서 어떠한 일에 부딪칠때도 살아있는 것도 은혜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집에서도 어떠한 일이 일어났을때 살아만 있어라라고 말을 합니다. 생활을 하는데 생각이 많이 바뀌어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무슨 일만 있으면 불평이 나오는데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서 모든 것이 감사가 나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 극단적인 표현이지만 성경적대로 표현을 하면 죽기전에 라는 제목을 잡았습니다. 여러분 죽기전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역사는 죽기전에 나와 가정에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그래야 후손만대에 복을 받는 축복이 있게 됩니다. 그것은 죽기전에 복음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죽기전에라는 말은 본문에서는 조금 다르게 표현이 되고 있습니다. 복음에 뿌리를 내리는 만큼 확신이 생깁니다. 확신이 오는 만큼 10가지 발판이 믿어지게 됩니다. 복음에 뿌리를 내리는 만큼 지금도 하나님께서 다스리심이 믿어집니다. 10가지 발판이 믿어진다는 것음 엄청난 은혜입니다. 아무나 믿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러한 은혜를 받고 확신한 자들만이 있는 곳마다 복음의 승리가 이루어집니다. 각 곳에 영향을 나타내고 기도의 응답들이 성취되는 것이 일어납니다. 복음속으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 중직자일수록 허무해집니다. 이것이 확실하게 이루어져야합니다. 이것이 되지 않는 성도일수록 신앙이 재미보다도 신앙의 근본적인 문제가 되어지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죽기전에라는 말을 붙였습니다만 생명을 걸고 이 은혜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것이 되어지지 않고 교회에 봉사할수록 헌신할수록 헛일입니다. 오랜신앙을 하면서 노력하고 애쓰는 과정에서는 결말이 허무에 빠지고 자신이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지 알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죽기전에 생명을 걸고 빨리 복음안으로 들어가야하고 복음에 뿌리를 내려야합니다. 그래야 나와 내 후손들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복음에 뿌리를 내리지 못한 상황에서 자녀들에게 절대로 복음을 전달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교회에 관한일이 모두 불평으로 나오게 됩니다. 불평을 하면 자녀들은 독을 먹습니다. 그대로 죽습니다. 이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복음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복음을 받아도 이속으로 들어가지 못한다면 지금 하고 있는 모든 일이 다른 것으로 빠집니다. 사실은 본문에 나오는 말씀은 죽기전에 이일이 이루어진다고 했을때에 그 다음에 나오는 엿새후의 예수님이 변행될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어떤 학자들은 이 말이 예수님이 재림하실 것으로 예고 하셨다고 하는데 예수님이 아직도 오지 않으셨는데 제자들이 죽으면 소용이 없기 때문에 죽기전에 라고 하는 것은 이는 장차 예수님께서 그곳에서 재림지에 다시 오실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자들이 살아있는 동안에 일이 일어나야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복음전도의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세계가 복음화가 되어야지 약속하신 재림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전도제자가 되는 일이 약속의 하나입니다. 물론 교회에 와서 복음을 받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더 원하시는 것은 세상끝까지 전도하여 세계복음화를 이루리라는 것에 약속하는 것을 쏟아부었습니다. 그래서 마6:33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경제, 정치의 문도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 복음전도와 세계선교에 방향을 맞추어야 모든 것이 성취된다는 축복의 길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잘못 이해되면 복음을 받았다고 해도 참 목적을 따라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기도제목이 내 욕심입니다. 요즘에 저는 새벽기도에 가도 그렇고 혼자있으면 예전에는 억지로 무언가를 뺏으려고 했는데 요즘에는 그러한 것이 없어졌습니다. 지금 내 자신이 복음에 뿌리를 내렸는가 주님앞에 헌신을 하고 요구하실 때마다 합당한 자로 쓰임받고 있는가를 생각을 하면 내 자신을 내어놓지 못한 것이 문제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내 자신이 죽지 못하고 내어놓았다고 생각을 해도 어느순간에는 다시 살아납니다. 그래서 또 실패하지만 깨닫는 것이 바울처럼 지금 나 된 것이 은혜로 된것이고 지금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실 때 하는 것입니다. 내게 능력을 주신 하나님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고백한 바울이 유럽복음화를 하는 이는 바울이 한 것이 아니라 바울이 은혜로 한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약속의 방향으로 나가는 가를 점검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왜 노력을 하는데도 이러한 복음으로 들어가지 못하는가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교회에와도 왜 안되는 가를 고민하고 있을 것입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방향이 틀린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어느날 하나님께서 은혜로 말미암아 깨닫게 하시는 것임을 알게됩니다. 저는 과거를 통해서 죽었다가 살아나는 것을 겪으면서 마음속으로 이는 하나님의 은혜없이는 안되는 구나하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낫고 병들고 하는 것은 은혜로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자여 내 영혼이 잘됨같이 내가 범사에 잘되고 내가 강건하기를 강권하라. 먼저 영혼이 영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져야 합니다. 영적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하나님앞에 구체적인 은혜의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것은 먼저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영적문제라는 것은 사단에 장악되어 있는 것입니다. 어떤 상태가 사단에 장악되어 있다는 것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지만 되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선 상처가 치유되어야지만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가도 문제가 생기면 사라지게 됩니다. 엡6:1-2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복음을 가지고 공경을 해야합니다. 문제는 복음을 믿고 있지만 하나님을 믿지만 하나님아버지라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게됩니다. 실제로 고백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처를 고쳐야합니다. 말씀을 잘 듣다가도 아버지라는 말이 나오면 복음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속된말로 복음이 새어나갑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상처가 깊은 곳에 내재해 있는 것입니다. 부모얘기만 나오면 우리의 상처로 복음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는 남편, 아내, 고부간의 문제 사람 사람사이의 문제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기분이 나쁘고 복음을 듣지를 못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처가 어떻게 되든 치유가 되어야합니다. 이러한 사람사람사이의 문제가 참 무섭습니다. 예전의 상처가 지금까지도 치유되지 않는데 이는 노력이 아니라 은혜로 됩니다. 하나님에게 은혜를 받아야 성령충만해야지만 상처가 치유됩니다. 치유가 되어지면 하나님의 말씀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것이 되어지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지 않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여러분은 오늘 자신의 영적상태를 확인하고 그 중에 문제가 상처라는 것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부모가 자식을 너무 눌러서 기르는 것도 상처가 됩니다. 저는 예전에 새힘이에게 자신을 화장실에 가둔 것을 기억하느냐고 물었더니 기억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깊은 상처로 남아있으면 말씀이 나갈 수도 있습니다. 내 가족에게 내 자녀에게 특별히 남자들은 아내에게 억압하고 상처되게 하는 것이 많을 수 있습니다. 오늘 이시간 성령충만으로 해결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영적이라는 사람과의 문제는 오직 복음으로 은혜로 상처가 치유됨을 확인해야합니다.
다음으로 체질입니다. 이는 무서운 것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갖고 있는 체질은 복음과 전혀 상관없는 것입니다. 이 체질 된 것은 바뀌어지지 않습니다. 이를 이야기하기 위해서 입맛을 이야기합니다. 저는 물고기를 좋아하지만 어릴때부터 먹지 않은 추어탕은 저는 입맛에 맞지 않아 싫어하는데 아무리 누가 이야기를 해도 그게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어릴때의 입맛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어릴때의 체질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는 신앙생활에 극적인 상황에 부딪치게 되면 복음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율법으로 다른 것으로 돌아가게됩니다. 돌아가는 체질이 우리교회의 고쳐야할 문제는 신비체질입니다. 아직도 무언가 어디가서 부르짖어야 속이 시원한사람이 많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 기도하면 주님이 응답을 하심을 믿게 되면 어디에 가서 부르짖지 않아도 됩니다. 문제가 생기면 산에 가서 기도를 해야되는데 금식기도를 해야되는데 하는 생각이 드는데 문득 다시 이러한 사건을 일으키신 분은 하나님이신데 그분께 기도를 하면 해결해 주시지 않겠냐는 생각을 하고 문제가 생길때마다 주님께서 저를 인도하시고 성령이 임하시면 성령의 인도를 받음을 알게됩니다. 성령이 강림하셨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되는 일인지 모릅니다. 이것이 저와 하나님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이 뜻을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합니다. 신비주의에 들어가면 고집이 생깁니다. 그래도 자기가 본 것, 꿈꾼 것, 확신한 것은 꺾지 않습니다. 그대신에 얼른 보면 엄청 강합니다.
신비와 제일 매치되는 것이 복음입니다. 복음은 영적문제이기 때문에 신비체질들은 영적문제에 민감하기 때문에 잘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문제만 오면 자신의 고집을 꺾지 않습니다. 그래서 갈2:20 나는 죽고 내안의 예수가 사는 것이 복음속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내 고집 때문에 복음을 누리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 권세를 주시고 기도응답을 주시는 자격을 부여하셨습니다. 이를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와 역사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바울처럼 내게 능력주신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신비에 고집을 부리면 이 부분이 되지 않습니다. 가장 되어지지 않는 것이 누림입니다. 우리교회의 교인은 다락방을 하는데 지속이 되어지지 않고 다른사람에게 힘을 주지 못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체질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다락방을 할때 기도를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좋을 것 같습니다. 기도를 해서 되어지면 이것이 은혜로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했구나하는 생각을 신비주의에서는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잘하는 대로 오래 믿는 사람일수록 여기에 율법에 빠져있습니다. 오래 다닌 사람일수록 본질적으로 체질이 율법입니다. 사건사건마다 은혜의 눈으로 보면 문제가 될 것이 없는데 율법의 문제로 보면 모든 것이 문제가 됩니다. 문제가 될 것이 없는 것이 복음입니다. 이 사실에 당원이 모두 눈이 열리면 당회가 몇 달에 한번씩해도 상관없지만 이를 모른다면 당회가 한달에 한번씩 해도 모릅니다. 온교회가 이것이 되면 재직회를 할 것도 없습니다. 문제가 있는데 이는 복음속으로 들어가면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이것이 되어지지 않기 때문에 가정에서라도 문제가 있으면 그 문제가 이상하게 판단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복음이 되면 그것은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복음은 모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율법에 있는 이상 이것이 잘 되어지지 않습니다. 율법은 모든 것이 문제이지만 복음에서는 모든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잘 믿을려고 하고 일을 하는데 잘하려고 애쓰는 어떤 사람들은 신비주의로 어떤 사람은 인본주의로 빠지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이 사단이 배경임을 알아야합니다. 사단은 사람들이 복음을 모르게 하기를 원합니다. 마지막에 사단이 될 수 있으면 믿는 사람들에게도 유혹을 하겠다는 것이 사단의 정책입니다. 이렇게 말한 것이 한마디로 말하면 종교이고 이 종교의 배경이 사단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알게되면 이를 갈아야합니다. 이를 조금만 알면 복음속으로 빨리 죽기전이라고 했지만 지금 바로 복음속으로 들어가야합니다. 이것이 바르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것이 되지 않으면 하고 있는 모든 일이 헛된 것이 됩니다.
그러면 복음이란 무엇인가. 이를 한마디로 말하면 창세기 3장의 문제에서 빠져나오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의 문제를 원죄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것을 사단의 손에 붙잡혔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모든 저주와 재앙이 나오게됩니다. 종교속에 깊이 들어있다 하더라도 복음이 없으면 사단의 손에 있습니다. 그러할 때에 저주와 재앙이 오게 됩니다. 교회에 열심히 다녀도 문제가 오기 때문에 갈등이 생깁니다. 왜냐하면 복음에 서지 못하면 교회에 다닌다하더라도 사단의 손에 붙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애를 쓰고 잘해도 사단의 손에 붙잡혀 있는 것입니다. 복음이 잘된다고 생각을 해도 가정의 문제들은 떠나지 않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너무 깊이 있어 체질이 되어있습니다. 여러분은 생명을 걸고 복음속으로 들어가야합니다. 극단적인 표현이긴 하지만 정말 죽기 전에 복음속으로 들어가야합니다. 우리 교인들과 교회는 정말 생명을 걸고 다른일은 제쳐두고 우선적으로 복음속으로 들어가야합니다. 복음은 창3장에서 벗어나는 것인데 모든 것이 그 안에 있습니다. 사단이 붙잡고 있는 것이 원죄입니다. 이는 날 때부터 우리는 사단의 손에 빠져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어떠한 노력을 하더라도 이것이 성취되고 이루어질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직접 예수 그리스고로 오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이고 구약에서 말하는 메시야입니다. 신약에서 메시야는 예수님이 오신 것입니다. 이것의 완성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모든 것을 해결한 예수 그리스도는 제사장, 왕, 선지자입니다. 사단을 꺾은 그 안에 들어오는 모든 길을 준비하시고 들어오는 자들은 모든 것을 해결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전적으로 인도하시고 완전히 의지하고 기도하면 응답하십니다. 여러분과 제에게 주신 말씀으로 인도하십니다. 이것을 깨닫는 것은 복중의 복이고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 불행중의 불행입니다. 복음은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되는 것 되지 않는 것 조차도 은혜로 됨을 알아야합니다. 종교라는 것은 내 노력으로 무엇을 성취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어떤 일에 종교에 빠지면 정성이 있습니다. 예전에 신비에 가까운 어머니는 아무리 추운날이라도 새벽기도에 갈 때 얼음을 깨고 세수를 하고 심지어 머리도 감고 가셨습니다. 이러한 정성도 복음이 아니라면 축복이 아니라 저주입니다. 예수를 믿고 복음속으로 들어갈 때 저주와 재앙을 내 시대에 모두 끝내게 됩니다. 내 후대는 축복에 임할 것입니다. 복음은 은혜로 계시에 의해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 16:16에서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니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고 고백하자 예수님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은혜로 된것이지 지혜로 된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깨달아야하는 것은 이것이 해결되어야지 감사가 되어집니다. 지금 이 자리에 나온 것도 은혜로 선 것이고 사람을 만난것도 은혜로 된 것이고 모든 것이 은혜로 된것임을 알 때 감사가 되어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평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불평으로 돌아가게 될 때 그것은 사단의 손에 붙잡히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사단은 불평하는 자들은 잡고 찾아가지만 감사하는 자에게는 접근조차 하지 못합니다.
제가 파킨슨병에 걸렸을 때 우울증에 걸렸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류목사님께서 오셨을때 이야기를 하셨는데 류목사님이 말하시기를 마음이 약해지셔서 그런 말을 하시는 것 같은데 복음을 가진자에게는 절대로 우울증이 오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병원에서 우울증이라고 판단이 나왔을때 눌렸는데 경대병원에서 약물중독에 의한 파킨슨병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저는 약물중독임을 알기만 하면 나을줄 알았는데 사람들은 약물중독은 죽는다고 했습니다. 의사도 장담하지 못해 퇴원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극적으로 회복되어졌습니다. 왜냐하면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직도 여러분이 이교회에 있을 이유가 있고 제가 있어야 할 이유가 있고 그리고 이 교회가 아름답게 지어질 이유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은혜요, 그 다음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입니다. 여기에 조용히 눈만 뜨면 축복을 부어주시려고 하나님은 준비하고 계십니다. 이 계획을 붙들기만 하면 모든 사건속에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됩니다. 노아시대는 하나님을 버린 시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 홍수에 죽여버렸지만 그 악한 세대속에서 그러나 노아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지금은 어렵지만 하나님께서는 함께하십니다. 이때부터 기도가 응답이 됩니다. 세워지는 곳곳마다 영향을 줄것입니다. 여러분이 그 영향을 끼치는 것이 한국복음화, 세계복음화를 하는 기본입니다. 다락방을 할때에 은혜로 하시고 이를 할때에 하나님께서 기도응답을 하시고 은혜의 역사를 알게 하시고 변화를 시킬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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