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의 하나님
2005-10-30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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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강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살릴 선교사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옵고, 이 시간 주의 종들로 하여금 찬양할 수 있도록 예배에 영광으로 하나님 앞에 돌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의 종들의 찬양을 받으시고, 주의 종들의 기도를 받으시고 말씀듣는 중에 눈이 열리며 마음이 열려서 연약하던 육체가 치료받게 하시고 병든 마음과 생각들이 완전히 치료받게 하시고 상처진 자들이 완전히 치료받는 감사와 감격의 시간이 되도록 축복해주시옵소서. 주님이 은혜주셔서 오늘 이시간에 함께 예배드리지 못하나 멀리 출타한 자들, 국문, 직장으로, 해외에 가 있는 자들에게 함께 은혜베풀어 주시옵소서. 주의 성령이 함께 하셔서 오늘도 우리의 각 생각과 마움을 주관하시되 온 성도들이 한 몸, 한 뜻이 되는 놀라운 역사로 하나되게 하여주시옵소서. 특별히 렘넌트 공동체 훈련장을 건립하는 일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의 종들에게 성령의 인도받도록 역사해주시옵소서. 종에게 새힘을 주시고 주의 성령으로 인도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올리옵나이다. 아멘.
어제 토요일 결혼예식을 하였습니다. 결혼예식 중에 신랑이 얼마나 기뻐하고, 신부도 즐거워하였습니다. 신부를 아내로 영접하겠느냐고 물었는데, 야외인데도 얼마나 크게 소리를 지르던지 온 청중이 박수를 다 쳤습니다. 마지막 신부에게 묻는 질문에도 또 한번 같이 예~라고 대답을 하여서 온 청중이 같이 박수를 쳤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무슨 생각을 했는가 하면, 지금까지 결혼예식을 하면서 이렇게 기쁘게 결혼 예식을 한 것이 처음이다 싶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에 신랑 신부의 등을 만지면서 ‘오늘 정말 유쾌한 예식을 행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랬습니다. 그러니, 저들도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그것을 보면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에 참 즐거워하겠다는 사실을 새삼 느꼈습니다. 정말 내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계시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고 하면 슬퍼할 이유, 걱정할 이유가 없다. 항상 주님을 찬양을 기뻐하겠다. 그래서 지난 주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우리 속의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의 새 힘을 얻고 참된 복을 받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모든 것이 풀려가고 바꾸어진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몸은 영육으로 되어있습니다. 영혼이 바꾸어지면 생각과 마음도 바꾸어지고 육체의 삶도 바꾸어집니다. 여러분들에게 지난 주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이미 여러분의 영혼은 바꾸어졌습니다. 보라! 새 사람이 되었도다. 그러고보니 눈을 뜨니까 모든 천하만물이 새로운 피조물로 보였습니다. 흔히 목사님! 왜 지금까지 안 바꾸어집니까?묻습니다. 조금만 돌이켜보십시오. 여러분들도 모르게 얼마나 바꾸어졌는지 모릅니다. 지금도 바꾸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이 말씀하십니다. ‘착한 일을 시작하시는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전 이 말씀을 붙들고 송현교회를 건축할 때에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이 말씀을 붙들고 나갔습니다. ‘하나님이 건축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시대의 축복과 은혜의 역사로 세우셨습니다.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루실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됩니다. 하나만 남았습니다. 우리의 고집과 욕심 말고 성령의 인도받으면 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서 ‘산 자의 하나님’!
생명가졌다? 다 따라옵니다. 세염이가 아이를 낳았습니다. 예전엔 그렇게 못할 것 같았는데, 아이를 낳고나선 아이를 잘 봅니다. 깨면 또 일어나고, 깨면 또 일어나고... 처음엔 낮과 밤이 바뀌어서 어찌나 힘들게 하던지... 그래도 계속해서 잘 돌보고 있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생명이 참 중요하구!’. 제가 아이를 잘 못 봤기 때문에 오래간만에 금방 아기를 낳은 것을 보았는데, 진짜 조그마합니다. 그런데, 그 아기가 생명이라고 모든 것이 공급됩니다. 참 중요합니다. 생명 안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낳다고 하면 하나님이 다 준비해주십니다. 다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생명의 확신이 없기 때문에 자꾸 걱정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두개인들이 중요한 질문을 하였습니다. ‘한 여자가 시집을 갔는데, 남편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둘째가 남편을 대신하여서 장가를 왔는데 둘째도 죽었습니다. 셋째, 넷째, 다섯째, 여섯째, 일곱째까지 다 죽었습니다. 부활하면 그 여자는 누구의 아내로 부활하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이 질문은 유대인의 풍습이 배경이 됩니다. 유대인은 맏아들이 장가들어서 후사가 없이 죽으면 둘째가 형수에게 장가를 갑니다. 장가를 가서 첫 아들을 낳으면 형님의 후사로 정해두고 둘째부터 자기 아기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배경이 유대인들의 결혼배경입니다. 오늘 그 배경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늘 나라에는 온 가정이 하나입니다. 이 땅의 가정가정은 천국의 모형일 뿐입니다.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어떤 가정이 행복하냐? 가장이 중요합니다. 좋은 가장이 있는 가정이 행복합니다. 천국은 하나님 아버지를 가장으로. 그리고 여러분이 모두 형제자매로. 이것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부활해서 올라가면 천사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시집도 안가고 장가가는 것도 없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온 천국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동체라는 말은 구원은 새 생명받았다. 완전히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해가 안되면 교회 생활에 이해가 잘 안됩니다 소위 말해서 어느 정도인가 하면, 여러분들이 각 교회마다, 모든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에 붙은 지체라! 그랬습니다. 성도들은 이런 의미에서 보게 되면 정말 아름답고 사랑스러워야 합니다. 성도들을 기분이 나쁘면 사단의 역사입니다 성도들을 볼 때에 기쁘고 즐거워서 교회에 들어올 때마다 희색을 발하고 깜작 놀라고. 이것만 해도 교회는 부흥됩니다. 그리고 화창하리니. 분위기는 자연히 화창하게 되어있습니다. 가정에서 남편을 볼 때에 희색을 발하고 뛰어나가서 깜짝놀라며 맞이하면 남편은 매일 일찍 들어옵니다 시무룩하게 있으니 보기 싫어서 저녁 늦게, 밤중에, 아니면 이튿날 아침에 들어옵니다. 다른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 정말 복음을 가지고 복음의 기쁨, 구원의 기쁨을 확실히 누리면 즐겁고 행복하게 됩니다.
요즘 저는 메시지를 들으면서 앞에서 강의하는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아무 것도 없는데 마음에 흐뭇하게 진짜 행복하다. 하나님의 은혜로구나. 제가 행복할 형편이 아닙니다. 골골하고 걸음도 삐딱삐딱 걷습니다. 집에서 ‘걸음을 걸을 때 똑바로 걸어봐라’그럽니다. 그래도 나는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행복하게 되면 다 되는 것 아닙니까? 처음에는 어린 녀석을 내 몸이 귀찮아서 보기도 그렇고 그래서 안 봤는데, 요즘은 일어나면 뛰어서 갑니다. 어디 갔다오면 뛰어서 봅니다. 오늘도 설교마치고 가면 또 뛰어가서 볼 것입니다. 행복합니다. 참 생명이 귀하구나. 참 생명이 이 가정에 왔을 때에 온 가정이 행복합니다. 우리 집에도 보니, 낮밤을 바꾸어 우니 잠을 못자고 비틀비틀거리면서도 행복해 보이고 즐거워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안 괜찮나? 안 힘드나?’ 물으니 괜찮다고 합니다. 참 생명! 하나님 앞에서 이 생명의 행복을 누릴 때에 여러분을 보시고 기뻐하신다. 기뻐하시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역사하십니다. 산 자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깊은 중심 속에 ‘하나님! 나와 함께 계십니다. 승리로 인도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약속입니다. 이것이 언약이요. 축복입니다. 그래서 오늘 마가복음 12장 26절에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을 의논할진데, 네가 모세의 책 중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다. 하시는 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그랬습니다. 우리가 오해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들도 아버지, 손자도 아버지라고 하나님을 부릅니다. 그래서 촌수가 없어졌습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믿는 사람들은 쌍놈이 아니냐?’고 묻습니다. 촌수가 없으니까...
그럴때에 제가 대답을 했습니다. ‘촌수가 있으면 하나님 나라에 가면 복잡합니다. 계속 인사하러 다니다가 볼 일을 다 봅니다. 증조증조증조고조고조.... 인사하다가 한 세월을 다할 것 같습니다’ 성경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아실 것은 진짜 고생은 처녀 총각때가 아닙니다. 저는 결혼 예식을 하면서 딴따따하면서 나가면 저는 속으로 ‘이제부터 너는 고생이다’고 합니다. 진짜 가정에 들어가면 진짜 고생이 시작됩니다. 요즘은 이 고생을 하지 않으려고 혼자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남편, 자식, 시부모 아무도 걸리지 않습니다. 돈 벌어서 자기 마음대로 살려고 합니다. 요즘은 이런 사람들이 많아서 요즘은 아이들의 수가 줍니다. 우리나라가 특별히 더 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구수가 감소하고 노인 연령층이 높아져서 이 나라가 문제라고 합니다. 혼자 살고 먹고 마신다. 진짜 기쁨을 모릅니다. 정말 그 가정이 자식을 놓고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하게 되는 것이 진짜 행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행복을 모르면 이와같이 복음의 행복을 모르니 세상적으로 자꾸 흘러가게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땅에서 가정이 시작되면서 고생당하는 것 - 부부간의 고생, 남편과 아내의 상관관계, 아무리 행복하다고 해도 상관관계로 인해 고생하게 되어있습니다. 여자가 남편 수발드는게 보통이 아닙니다. 요즘은 거꾸로 남자가 여자 수발 보통이 아닙니다. 설거지 했다는 소리를 몇 번 듣습니다. 그것도 젊은 사람이 이야기를 하면 이해가 되는데 어른들이 ‘설거지를 하고 왔다’고 하더라고요. 어제 목사님들끼리 보여서 이야기를 하는데 저보다 나이가 더 많은 목사님이 ‘내가 설거지 하고 왔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가정에 들어가서 가정 관계를 갖는 것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복음 때문에 행복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저께 제가 가정을 바라보면서 설교를 하면서 생명가져라! 복음가져라! 여기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다! 은혜가 있다. 이것 놓치면 끝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선 이런 짐을 지고 살아갈 수 있는 이 땅의 모든 제도를 하나님의 나라가면 완전히 ONENESS(원니스). 공동체입니다. 복음 안에서 완전히 하나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아들 이삭의 하나님이요. 그 손자 야곱의 하나님이다. 완전히 한 가정이 되어서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맏형인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을 바라볼 때에 ‘아버지’, 며느리도 ‘아버지’, 손자도 ‘아버지’, 아버지도 ‘아버지’, 남자도 ‘아버지’, 여러분도 ‘아버지’. 다 통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다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오늘 공동체 훈련이라고 할 때에 복음 안에서 구원안에서 참 생명 속에서 ONENESS(원니스) 공동체입니다 분리될 수 없는 공동체입니다. 이것이 이해될수록 교회는 결속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기도할때에 먼저 기도할때에 교회부터 기도가 나오고 가정기도가 나옵니다. 교회가 어렵다 내 가정도 어렵습니다. 교회가 부흥하고 승리한다 내 가정도 부흥하고 승리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여기에 참여하고 함께 ONENESS(원니스)가 된 것 축복합니다. 진짜 축하드립니다. 여기 앉았다는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기 원합니다. 이것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런 ONENESS(원니스)어디서 이루어 지느냐. 구원 받았다 생명 받았다 그럴때에 갈수록 축복받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구원 받고 복음안에서 살면서 3대를 지나지 못해서 하나님이 확실하게 가문을 일으키더라고요. 그런데 3대에 가서도 가문이 일어나지 않으면 어쩌면 복음생활을 그렇게 했느냐 자신을 돌봐야 합니다. 말하자면 저는 우리가문을 보면서 아버지 대에 참 고생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고생하면서 자랐습니다. 밥을 세끼를 먹어본적이 없어요. 그것도 갠죽이라 그러는것. 풀을 넣어 물을 끓여 그것도 쌀이 아니고 좁쌀 같은것 넣어서 물 처럼 마셨습니다. 두끼를 갠죽을 먹고 한끼를 보리밥, 조밥 으로 먹었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우리가 잘 살았다 그랬습니다. 세끼다 죽 먹고 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불을 못 때었습니다. 연기나면 거지들이 모여듭니다. 나는 그때 거지떼를 많이 봤습니다. 밥을 먹다가도 퍼줘야 합니다. 밥 안주면 가지도 않습니다. 그런 어려운 때를 아버지가 살았습니다. 그러면서 그 아버지가 그 어려운 과정속에서 9살 때 예수 믿는다고 가문에서 추방받아 고향에 교회를 짓고 장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대가 저희들입니다. 근데 3대 안가도 후대에 그냥 복을 주신것입니다.
지금 저희 형님이 회장이 되어 조카들이 사업을 하여 성공하였습니다. 근데 돈도 얼마 들이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3대까지도 안가요. 당대에 복을 주시지만 늦어도 복음붙들고 살면 점점 승리합니다. 이 복음이 얼마나 위대한가 기다려 보세요.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복음붙들고 낙심하지 말고 기다려보세요. 우연한 기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큰 영광을 받으시는것입니다. 더군다나 여러분을 세우셔서 이땅의 중요한 일을 감당하게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축복을 받은 여러분이 일어서면 역사가 일어나니까. 이것은 사단이 볼때는 큰 일입니다. 그래서 사단이 제일 막는것이 생명 못 받도록. 생명없다는것은 사단의 손에 있습니다. 운명에 빠졌습니다. 결국은 망하게 됩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망하게 됩니다.
초기에 우리 교우중에 성공해서 서울 올라갔다가 서울에서 좋은 회사에 있다가 정신문제 때문에 내려왔습니다. 내려와서 자살하려다 기적으로 하나님이 살려주셔서 지금은 복음듣고 다시 회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송현교회에 있을때에 학습세례를 받았다 하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서울 다락방 교회에 나갑니다 그래요. 그러면서 그가 뭐냐고 하냐면 복음을 받을때 진작 이 복음을 받았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인데 그러더랍니다. 그런데 우리 부목사님이 당신이 때가 되서 그렇지 잘나갈 때에는 복음 말해도 안듣는다 그랬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의 시간표. 선택한 백성들은 어떻게 하든지 부르십니다. 불러서 복음 듣게 하십니다. 나는 그것을 보면서 새삼스럽게 선택한 사람은 듣는구나 부르시는 구나. 어떤 경우에는 불러도 안올때는 한대 맞고 돌아옵니다. 맞고 오겠습니까? 안 맞고 오겠습니까? 안맞고 하나님 말씀 잘 들을래요. 진작 얻어터지기 전에 주님의 방향과 약속을 잡읍시다. 왜? 축복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 하나가 안돼요. 이 복음이 이해가 안돼요. 나는 우리교회에 있으면서 교회는 늘 나오는데 성장이 안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은 그것도 성령의 역사인지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벌써 수십년됐는데 매번 옵니다. 여러분 이 말을 그냥 듣지 마시고 정말 복음 붙들었을 때 자랍니다 변합니다 역사가 나옵니다. 왜? 성령의 인도받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 역사를 여러분 확실히 붙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단은 결국 망하게 하는, 생명을 얻지 못하도록 기를 쓰고 역사합니다. 여러분 영접을 시켜보면 눈에 뻔합니다. 너무 이 사실이 환하게 보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가문과 가정 정말 성공하게 하실려고 하면 다른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 복음 여기 이 일밖에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아야합니다.
그런데 복음을 받았는데 교회 계속 나오는데도 왜 잘 되지 않느냐가 큰 문제입니다. 복음 받고 왔는데도 교회 나오는데도 잘 안돼요. 이 사람들은 계속 교회밖에 못나와요. 더 이상 진전이 안되더라고요. 왜 안되느냐? 뿌리를 내리지 못했다. 그 일을 이해합니다. 복음이해가 안되었다. 여러분 정말 복음 이해된 성도들이 사실상 많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정말 예수 그리스도 뿐임을 믿습니까? 확실히 잘 알아야 합니다.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이 복음에 뿌리를 내린다는 것이 쉽지 않더라고요. 복음에 뿌리를 내리기까지 많은 경우 육체가 재물이 희생될 수도 있습니다. 정말 뿌리내리기까지. 그래서 가정에서 포럼하는 중에 아이가 아버지 복음의 뿌리를 내리는데 어떤 것이 뿌리를 내리는 것입니까? 질문할만하죠. 뿌리를 내린다 내린다고 하니까 복음이 무언가 뿌리를 내리는 것이 있는가 하고 질문을 하는건지 물어요. 여러분 복음에 뿌리를 내리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계속 메시지를 듣는 것입니다. 그리고 생각과 사상이 그 메시지 속에서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저절로 바뀌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잘 안될때 잘 안되기 때문에 훈련에 참가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5가지 기초훈련, 그리고 또 5가지 조직. 이 훈련에 계속 참가하다보면 어느 순간 생각이 바뀌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늘 말씀한 것처럼 걱정하지 말고 기도하라. 감사함으로 하나님앞에 기도하라. 빌립보서에. 그러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기도응답 중에 가장 큰 응답이 무엇인가 하면 생각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도 하나님 이 기쁘고 즐거운 하루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면서 기지개를 하면 즐겁죠. 그러나 내 생각이 오늘도 죽지 못해 깨어났습니다. 이러면 벌써 어두워집니다. 모든 사물이 어두워져버립니다. 생각이 밝아지면 내가 보면서 모든 산천초목이 즐거워보입니다. 정말로 이것이 귀하더라고요. 제가 이 경험이 정말 있었던 배경이 무엇이냐면 워낙 잘 안믿어지고 목회는 어머니가 시작하라고 해서 했는데 기도하는 것 어렵고해서 죽자살자 하나님앞에 매달려 봐야겠다 그래서 주왕산에 가서 밤새도록 호랑이 굴에 들어앉아서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은사를 그때 주시더라고요. 은사만 받아도 이 생각이 너무 바뀌어진 것입니다. 진짜 내가 구원을 받았구나 이 생각이 막 오더라고요. 그래가지고 나가니까 마침 노루가 펄쩍 펄쩍 뛰어다니는데 내 생각에 에덴동산 속에 온 것같더라고요. 내 생각이 바뀌어지니까 산천초목이 다 새롭게 보여져요. 소나무가 바람에 흔들거리는데 마치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춤을 추는 것 같아요. 여러분 생각이 이처럼 중요합니다. 내 생각이 바뀌어지면 여러분 천하만물이 주께서 나를 위해 준비해 놓은신 것 같습니다. 여러분 비행기타고 갈 때 나는 류목사님께서 늘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을 실감있게 들립니다.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참 감사하구나 하나님이 나를 전도하기 위해서 이 비행기를 전세내 주셨구나. 재벌들로 하여금 비행기를 만들고 사서 그거 하나를 살려면 수십억 아니 수백억을 줘야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 비행기를 몇푼안주고 타서 어디까지 갑니까? 미국까지도 가고 유럽까지도 가고. 그래서 비행기를 타면서도 늘 감사가 나온데요. 전도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좋은 시설을 우리에게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면요 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즐겁죠. 비행기를 타보세요. 15시간가는데 가만히 앉아있을려고 하면 온 몸이 오그라들어요. 참 힘들어요. 그런 즐거운 마음으로 기도하지 않으면 힘듭니다. 피곤하다. 죽겠다. 이게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왜?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말미암아 참 생명을 얻었다. 어느 자리에서도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입니다. 한번 두고보세요. 그래서 이것을 막을려고 이 뿌리를 못내릴려고 여러분 메시지를 들으려면 하면 계속 사단이 막습니다. 그리고 훈련가려고 하면 묘하게 사단은 또 막습니다. 기도하시면서 흑암을 꺽어야 합니다. 이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뿌리가 내리면 자연적으로 기쁘고 감사하고 내 생각도 모르게 저절로 뭐냐면 불신자를 보거나 다른 사람을 보면 내 행복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갖고 있는 행복을 전하고 말하게 되어있습니다.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이 좋으면 저절로 자랑합니다. 아래 지난주 입니까? 제 동생이 강단에 섰어요. 여러분 형님을 봤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하도 늙어보여가지고. 사실은 동생입니다. 근데 그 동생이 늦게 학교에 들어가서 27살 때 영대에 들어가서 공부를 하고 참 하나님 은혜주셔서 지혜를 열어주셔서 젊은 학생들보다 공부를 뛰어나게 잘해가지고 서울대학원에 합격을 했어요. 영대에서는 6년만에 합격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래가지고 서울대학원을 갔습니다. 서울대학원을 가면 배지를 주지 않습니까? 이 배지를 대구에 올때마다 달고 와요. 그게 자랑스러웠다 싶어요. 그래가지고 4학년쯤 되니까 언제보니까 배지가 떨어졌더라고요. 난 뭘 느꼈다고 하면 자기도 모르게 갖고 있는 것이 너무 소중하면 자랑하게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구원이 너무 좋으면 자랑하게 되어있습니다. 말하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전도입니다. 여러분 참 복음 붙잡고 행복해지기까지 기다려도 좋습니다. 억지도 복음을 전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렇게 될 때에 다른사람이 나를 볼때에 저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이구나. 참 저 사람 저런 환경에서도 기뻐하니 저 사람에게는 무언가가 있어. 무언가가 있어하고 돌아온 사람이 한두사람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하면서 심통을 혼자 부리고 입은 혼자 쑥 나오고 이래가지고는 구원하는 전도의 복음이 나갈 수가 없습니다. 정말 행복하게 되면 저절로 옵니다. 억지로 할려고 하지 마세요. 저절로 됩니다. 따라합시다. 저절로 오게 되어있다. 이 말씀이 여러분 속에 동감하는 사람이 정말로 많을 것입니다. 저절로 옵니다. 나도 모르게 오게 되어있습니다. 내 형편과 상관없어요.
예수 그리스도 생명붙들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기쁨이 너무 귀중하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오게 되어있습니다. 생명이 있는동안에 내 영혼이 자라고 내 몸과 마음이 자라고 잘 자라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붙어만 있어라. 초기에 이 말씀 많이 드렸어요. 포도나무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만 있으면 열매가 맺힙니다. 붙어있어 시간도 때도 안되었는데 꺾입니다.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습니다. 때가되고 하나님의 시간표가 되어야합니다. 붙어있어서 하나님 앞에 생명붙들고 기다리십시오. 때가되면 주님께서 시대적인 축복으로, 영광스런 축복으로 채우실것입니다. 나는 이 하나교회에 하나님이 시대적인 축복과 대표적인 축복으로 세웠습니다. 방향만 맞추고 이 일에 주님앞에 기도하며 나갈 때 경제축복, 건강의 축복, 국가와 가정에 대한 여러분을 통한 축복이 확실히 이루실줄 확신합니다. 하나님이 이루실것입니다. 내가 하는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이루어주실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렇게 될 때 내가 바꾸어지고 우리가 살아있어야 렘넌트가 바꾸어집니다. 우리가 죽으면 렘넌트가 죽습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렘넌트 운동하는데 렘넌트 운동에 중요한것이 여러분이 렘넌트의 발판이 되어야 합니다. 렘넌트가 바뀌면 문화가 바뀝니다. 그래서 진짜 공동체 문화가 되면 하나님이 비로소 역사하십니다.
지금은 우리가 너무 굳어 아무리 공동체라고 해도 인식이 잘 안될것 같아요. 교회끼리 공동체가 잘 안돼요. 어제 우리 목사님들끼리 모여 한 얘기가 각 교회별로 다 모여라. 저는 우리교회 모여라그러기 좀 그래서 아무말도 안했는데 목사님들끼리 모이는것이 공동체다, 첫 출발이다. 육체적으로 모이지 않고 무슨 공동체가 되느냐 그러드라. 교회교회끼리도 공동체가 안돼요. 특히 하나교회는 개성이 너무 강해 우리교회가 너무 많아요. 공동체가 잘 안돼요. 그래서 서울에서 하나교회 오면 2-3년쯤 되어야 겨우 연결이 되고 그리고 나면 다시 전근받아 서울로 가버리고. 그때 돼서야 이별이 힘들어 집니다. 바로 오는 사람마다 희색을 발하며 깜짝놀라며 서울에서 와도 깜짝 놀래고 대구에서도 깜짝 놀래고. 저절로 분위기가 화창해집니다. 하나님이 내게 행복을 주셨는데 내가 가진 행복, 그 만남 순간속에 누려야 될것 아닙니까. 그래서 저도 요즘 많이 애씁니다. 성도들이 날 닮았구나 싶을때가 많아요. 표정변화가 잘 안됩니다. 늘 류목사님 날보고 절대로 안웃는다 그럽니다. 진짜 안 웃습니다. 웃음이 나와서 이를 꽉깨물고 있으면 웃음이 다 들어가버려요. 습관이 되어서 잘 안웃습니다. 그래도 대구 특징이 끈질긴 것이다 그래요. 그러면서 말씀들을때 정말 마음에 부딪히면 고개 끄덕하는것도 좋은데 눈만 껌벅거립니다. 그래도 나는 여러분 분위기를 아니까 괜찮지만 외부에서는 힘들다고 그래요. 그런데 동생와서 메시지 전할 때 대구 사람이라 그런지 참 분위기 좋다 그래요. 나는 아멘 소리 많이 하면 정신이 없다그래요. 대구 사람이라 별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멘도 좀 하세요. 오질없이 하는것이 문제지 정말 말씀이 임할때에 저절로 아멘 소리 나옵니다. 그때는 아멘도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돌립시다 할때는 박수도 힘차게 치세요. 표현도 하세요.
이렇게 될 때 우리 자녀가 삽니다. 그러면 자녀가 복음의 문화에 서게 될 때에 온 문화가 바꾸어집니다. 공동체가 이루어지면서 문화가 바뀝니다. 여기에 하나님께서 큰 축복과 역사를 이루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이 문화가 바뀌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지금 이 엘리트들 후손들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느냐. 엘리트 화 시켜야 합니다. 거지는 100명이 모여도 거지입니다. 진짜 엘리트는 서너명만 모여도 국가를 바꿀수 있습니다. 몇 명이 안되는 사람이 옥스퍼드에 모일때 전 세계를 복음화 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자녀 통해서 엘리트화시키고 엘리트 친구 삼게 하시고 엘리트 층에 서게되면 그들로 통해 한 사람만 바꾸어지면 세계가 바뀝니다. 이 역사가 여러분 통해 발판이 되어 우리 후손들에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큰 사명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이루기 위해 20가지 전략을 계속 말합니다. 그러나 저는 20가지 전략보다도 5가지 기초. 뭐냐하면 5가지 기초가 다락방, 팀사역, 미션홈, 연합캠프훈련, 지교회. 이것이 되면 저절로 치유가 됩니다. 치유는 멀리서 오는것이 아닙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복음으로 받고 다섯가지 기초속에 조금만 서면 치유가됩니다. 그래서 공동체 훈련, 특별히 대 예배 설교에서는 이 다섯가지 배경, 기초속에서 메시지를 하고 있습니다. 예배만 참여해도 조용히 치유가 됩니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눈을 떠라 이것은 하나님이 극적인 역사로 인도하실수도 있지만 그러나 오늘날에는 가만히 메시지 듣는동안에 치유가 됩니다. 연약한 자들이, 병든 자들이, 정신 문제 있는 자들이 치유가 됩니다.
이 일에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렘넌트 키운다 그러면 그 시대에 복을 받습니다. 키울수 있는 준비를 위해 축복하십니다. 그다음에 렘넌트시대에 이 복을 받고 있는 자에게 축복합니다. 그러면 렘넌트는 반드시 미래의 축복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3대에 걸쳐서 축복받는 길이 후대살리는것입니다. 렘넌트 일으키는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여러분의 자식들을 복음화 시켜놓는 일, 이 일에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이 일에 공동체 훈련속에서 하나님이 방향을 조금만 맞추어도 여러분의 재정과 하나님의 계획속에 큰 축복이 풍성하도록 주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아버지여, 이 렘넌트 공동체 훈련시대에 주의 종들이 하나님앞에 섰습니다. 정말 하나님앞에 우리의 경제를 아시고 연약함을 아십니다. 그러나 힘껏 하나님앞에 헌신하고 주의 뜻을 따라갈때에 저들의 경제가 놀랍도록 변하게 해주시고 풍성하게 해 주옵소서. 축복받아야되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은혜 주셔서 복음잡고 나가는 자들에게 영육간에 풍성하게 하시되, 주의 종들에게 보이는 축복도 사업과 경제와 모든 건강에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옵고, 이 시간 주의 종들로 하여금 찬양할 수 있도록 예배에 영광으로 하나님 앞에 돌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의 종들의 찬양을 받으시고, 주의 종들의 기도를 받으시고 말씀듣는 중에 눈이 열리며 마음이 열려서 연약하던 육체가 치료받게 하시고 병든 마음과 생각들이 완전히 치료받게 하시고 상처진 자들이 완전히 치료받는 감사와 감격의 시간이 되도록 축복해주시옵소서. 주님이 은혜주셔서 오늘 이시간에 함께 예배드리지 못하나 멀리 출타한 자들, 국문, 직장으로, 해외에 가 있는 자들에게 함께 은혜베풀어 주시옵소서. 주의 성령이 함께 하셔서 오늘도 우리의 각 생각과 마움을 주관하시되 온 성도들이 한 몸, 한 뜻이 되는 놀라운 역사로 하나되게 하여주시옵소서. 특별히 렘넌트 공동체 훈련장을 건립하는 일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의 종들에게 성령의 인도받도록 역사해주시옵소서. 종에게 새힘을 주시고 주의 성령으로 인도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올리옵나이다. 아멘.
어제 토요일 결혼예식을 하였습니다. 결혼예식 중에 신랑이 얼마나 기뻐하고, 신부도 즐거워하였습니다. 신부를 아내로 영접하겠느냐고 물었는데, 야외인데도 얼마나 크게 소리를 지르던지 온 청중이 박수를 다 쳤습니다. 마지막 신부에게 묻는 질문에도 또 한번 같이 예~라고 대답을 하여서 온 청중이 같이 박수를 쳤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무슨 생각을 했는가 하면, 지금까지 결혼예식을 하면서 이렇게 기쁘게 결혼 예식을 한 것이 처음이다 싶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에 신랑 신부의 등을 만지면서 ‘오늘 정말 유쾌한 예식을 행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랬습니다. 그러니, 저들도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그것을 보면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에 참 즐거워하겠다는 사실을 새삼 느꼈습니다. 정말 내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계시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고 하면 슬퍼할 이유, 걱정할 이유가 없다. 항상 주님을 찬양을 기뻐하겠다. 그래서 지난 주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우리 속의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의 새 힘을 얻고 참된 복을 받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모든 것이 풀려가고 바꾸어진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몸은 영육으로 되어있습니다. 영혼이 바꾸어지면 생각과 마음도 바꾸어지고 육체의 삶도 바꾸어집니다. 여러분들에게 지난 주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이미 여러분의 영혼은 바꾸어졌습니다. 보라! 새 사람이 되었도다. 그러고보니 눈을 뜨니까 모든 천하만물이 새로운 피조물로 보였습니다. 흔히 목사님! 왜 지금까지 안 바꾸어집니까?묻습니다. 조금만 돌이켜보십시오. 여러분들도 모르게 얼마나 바꾸어졌는지 모릅니다. 지금도 바꾸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이 말씀하십니다. ‘착한 일을 시작하시는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전 이 말씀을 붙들고 송현교회를 건축할 때에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이 말씀을 붙들고 나갔습니다. ‘하나님이 건축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시대의 축복과 은혜의 역사로 세우셨습니다.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루실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됩니다. 하나만 남았습니다. 우리의 고집과 욕심 말고 성령의 인도받으면 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서 ‘산 자의 하나님’!
생명가졌다? 다 따라옵니다. 세염이가 아이를 낳았습니다. 예전엔 그렇게 못할 것 같았는데, 아이를 낳고나선 아이를 잘 봅니다. 깨면 또 일어나고, 깨면 또 일어나고... 처음엔 낮과 밤이 바뀌어서 어찌나 힘들게 하던지... 그래도 계속해서 잘 돌보고 있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생명이 참 중요하구!’. 제가 아이를 잘 못 봤기 때문에 오래간만에 금방 아기를 낳은 것을 보았는데, 진짜 조그마합니다. 그런데, 그 아기가 생명이라고 모든 것이 공급됩니다. 참 중요합니다. 생명 안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생명으로 낳다고 하면 하나님이 다 준비해주십니다. 다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생명의 확신이 없기 때문에 자꾸 걱정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두개인들이 중요한 질문을 하였습니다. ‘한 여자가 시집을 갔는데, 남편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둘째가 남편을 대신하여서 장가를 왔는데 둘째도 죽었습니다. 셋째, 넷째, 다섯째, 여섯째, 일곱째까지 다 죽었습니다. 부활하면 그 여자는 누구의 아내로 부활하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이 질문은 유대인의 풍습이 배경이 됩니다. 유대인은 맏아들이 장가들어서 후사가 없이 죽으면 둘째가 형수에게 장가를 갑니다. 장가를 가서 첫 아들을 낳으면 형님의 후사로 정해두고 둘째부터 자기 아기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배경이 유대인들의 결혼배경입니다. 오늘 그 배경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하늘 나라에는 온 가정이 하나입니다. 이 땅의 가정가정은 천국의 모형일 뿐입니다.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어떤 가정이 행복하냐? 가장이 중요합니다. 좋은 가장이 있는 가정이 행복합니다. 천국은 하나님 아버지를 가장으로. 그리고 여러분이 모두 형제자매로. 이것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부활해서 올라가면 천사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시집도 안가고 장가가는 것도 없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온 천국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동체라는 말은 구원은 새 생명받았다. 완전히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해가 안되면 교회 생활에 이해가 잘 안됩니다 소위 말해서 어느 정도인가 하면, 여러분들이 각 교회마다, 모든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에 붙은 지체라! 그랬습니다. 성도들은 이런 의미에서 보게 되면 정말 아름답고 사랑스러워야 합니다. 성도들을 기분이 나쁘면 사단의 역사입니다 성도들을 볼 때에 기쁘고 즐거워서 교회에 들어올 때마다 희색을 발하고 깜작 놀라고. 이것만 해도 교회는 부흥됩니다. 그리고 화창하리니. 분위기는 자연히 화창하게 되어있습니다. 가정에서 남편을 볼 때에 희색을 발하고 뛰어나가서 깜짝놀라며 맞이하면 남편은 매일 일찍 들어옵니다 시무룩하게 있으니 보기 싫어서 저녁 늦게, 밤중에, 아니면 이튿날 아침에 들어옵니다. 다른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 정말 복음을 가지고 복음의 기쁨, 구원의 기쁨을 확실히 누리면 즐겁고 행복하게 됩니다.
요즘 저는 메시지를 들으면서 앞에서 강의하는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아무 것도 없는데 마음에 흐뭇하게 진짜 행복하다. 하나님의 은혜로구나. 제가 행복할 형편이 아닙니다. 골골하고 걸음도 삐딱삐딱 걷습니다. 집에서 ‘걸음을 걸을 때 똑바로 걸어봐라’그럽니다. 그래도 나는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행복하게 되면 다 되는 것 아닙니까? 처음에는 어린 녀석을 내 몸이 귀찮아서 보기도 그렇고 그래서 안 봤는데, 요즘은 일어나면 뛰어서 갑니다. 어디 갔다오면 뛰어서 봅니다. 오늘도 설교마치고 가면 또 뛰어가서 볼 것입니다. 행복합니다. 참 생명이 귀하구나. 참 생명이 이 가정에 왔을 때에 온 가정이 행복합니다. 우리 집에도 보니, 낮밤을 바꾸어 우니 잠을 못자고 비틀비틀거리면서도 행복해 보이고 즐거워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안 괜찮나? 안 힘드나?’ 물으니 괜찮다고 합니다. 참 생명! 하나님 앞에서 이 생명의 행복을 누릴 때에 여러분을 보시고 기뻐하신다. 기뻐하시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역사하십니다. 산 자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깊은 중심 속에 ‘하나님! 나와 함께 계십니다. 승리로 인도하실 것을 확신합니다.’ 약속입니다. 이것이 언약이요. 축복입니다. 그래서 오늘 마가복음 12장 26절에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을 의논할진데, 네가 모세의 책 중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다. 하시는 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그랬습니다. 우리가 오해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들도 아버지, 손자도 아버지라고 하나님을 부릅니다. 그래서 촌수가 없어졌습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믿는 사람들은 쌍놈이 아니냐?’고 묻습니다. 촌수가 없으니까...
그럴때에 제가 대답을 했습니다. ‘촌수가 있으면 하나님 나라에 가면 복잡합니다. 계속 인사하러 다니다가 볼 일을 다 봅니다. 증조증조증조고조고조.... 인사하다가 한 세월을 다할 것 같습니다’ 성경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아실 것은 진짜 고생은 처녀 총각때가 아닙니다. 저는 결혼 예식을 하면서 딴따따하면서 나가면 저는 속으로 ‘이제부터 너는 고생이다’고 합니다. 진짜 가정에 들어가면 진짜 고생이 시작됩니다. 요즘은 이 고생을 하지 않으려고 혼자 사려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남편, 자식, 시부모 아무도 걸리지 않습니다. 돈 벌어서 자기 마음대로 살려고 합니다. 요즘은 이런 사람들이 많아서 요즘은 아이들의 수가 줍니다. 우리나라가 특별히 더 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구수가 감소하고 노인 연령층이 높아져서 이 나라가 문제라고 합니다. 혼자 살고 먹고 마신다. 진짜 기쁨을 모릅니다. 정말 그 가정이 자식을 놓고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하게 되는 것이 진짜 행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행복을 모르면 이와같이 복음의 행복을 모르니 세상적으로 자꾸 흘러가게 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땅에서 가정이 시작되면서 고생당하는 것 - 부부간의 고생, 남편과 아내의 상관관계, 아무리 행복하다고 해도 상관관계로 인해 고생하게 되어있습니다. 여자가 남편 수발드는게 보통이 아닙니다. 요즘은 거꾸로 남자가 여자 수발 보통이 아닙니다. 설거지 했다는 소리를 몇 번 듣습니다. 그것도 젊은 사람이 이야기를 하면 이해가 되는데 어른들이 ‘설거지를 하고 왔다’고 하더라고요. 어제 목사님들끼리 보여서 이야기를 하는데 저보다 나이가 더 많은 목사님이 ‘내가 설거지 하고 왔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가정에 들어가서 가정 관계를 갖는 것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복음 때문에 행복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저께 제가 가정을 바라보면서 설교를 하면서 생명가져라! 복음가져라! 여기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다! 은혜가 있다. 이것 놓치면 끝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선 이런 짐을 지고 살아갈 수 있는 이 땅의 모든 제도를 하나님의 나라가면 완전히 ONENESS(원니스). 공동체입니다. 복음 안에서 완전히 하나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아들 이삭의 하나님이요. 그 손자 야곱의 하나님이다. 완전히 한 가정이 되어서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맏형인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을 바라볼 때에 ‘아버지’, 며느리도 ‘아버지’, 손자도 ‘아버지’, 아버지도 ‘아버지’, 남자도 ‘아버지’, 여러분도 ‘아버지’. 다 통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다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오늘 공동체 훈련이라고 할 때에 복음 안에서 구원안에서 참 생명 속에서 ONENESS(원니스) 공동체입니다 분리될 수 없는 공동체입니다. 이것이 이해될수록 교회는 결속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기도할때에 먼저 기도할때에 교회부터 기도가 나오고 가정기도가 나옵니다. 교회가 어렵다 내 가정도 어렵습니다. 교회가 부흥하고 승리한다 내 가정도 부흥하고 승리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여기에 참여하고 함께 ONENESS(원니스)가 된 것 축복합니다. 진짜 축하드립니다. 여기 앉았다는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기 원합니다. 이것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런 ONENESS(원니스)어디서 이루어 지느냐. 구원 받았다 생명 받았다 그럴때에 갈수록 축복받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구원 받고 복음안에서 살면서 3대를 지나지 못해서 하나님이 확실하게 가문을 일으키더라고요. 그런데 3대에 가서도 가문이 일어나지 않으면 어쩌면 복음생활을 그렇게 했느냐 자신을 돌봐야 합니다. 말하자면 저는 우리가문을 보면서 아버지 대에 참 고생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고생하면서 자랐습니다. 밥을 세끼를 먹어본적이 없어요. 그것도 갠죽이라 그러는것. 풀을 넣어 물을 끓여 그것도 쌀이 아니고 좁쌀 같은것 넣어서 물 처럼 마셨습니다. 두끼를 갠죽을 먹고 한끼를 보리밥, 조밥 으로 먹었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우리가 잘 살았다 그랬습니다. 세끼다 죽 먹고 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불을 못 때었습니다. 연기나면 거지들이 모여듭니다. 나는 그때 거지떼를 많이 봤습니다. 밥을 먹다가도 퍼줘야 합니다. 밥 안주면 가지도 않습니다. 그런 어려운 때를 아버지가 살았습니다. 그러면서 그 아버지가 그 어려운 과정속에서 9살 때 예수 믿는다고 가문에서 추방받아 고향에 교회를 짓고 장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대가 저희들입니다. 근데 3대 안가도 후대에 그냥 복을 주신것입니다.
지금 저희 형님이 회장이 되어 조카들이 사업을 하여 성공하였습니다. 근데 돈도 얼마 들이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3대까지도 안가요. 당대에 복을 주시지만 늦어도 복음붙들고 살면 점점 승리합니다. 이 복음이 얼마나 위대한가 기다려 보세요.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복음붙들고 낙심하지 말고 기다려보세요. 우연한 기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큰 영광을 받으시는것입니다. 더군다나 여러분을 세우셔서 이땅의 중요한 일을 감당하게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축복을 받은 여러분이 일어서면 역사가 일어나니까. 이것은 사단이 볼때는 큰 일입니다. 그래서 사단이 제일 막는것이 생명 못 받도록. 생명없다는것은 사단의 손에 있습니다. 운명에 빠졌습니다. 결국은 망하게 됩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망하게 됩니다.
초기에 우리 교우중에 성공해서 서울 올라갔다가 서울에서 좋은 회사에 있다가 정신문제 때문에 내려왔습니다. 내려와서 자살하려다 기적으로 하나님이 살려주셔서 지금은 복음듣고 다시 회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송현교회에 있을때에 학습세례를 받았다 하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서울 다락방 교회에 나갑니다 그래요. 그러면서 그가 뭐냐고 하냐면 복음을 받을때 진작 이 복음을 받았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인데 그러더랍니다. 그런데 우리 부목사님이 당신이 때가 되서 그렇지 잘나갈 때에는 복음 말해도 안듣는다 그랬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의 시간표. 선택한 백성들은 어떻게 하든지 부르십니다. 불러서 복음 듣게 하십니다. 나는 그것을 보면서 새삼스럽게 선택한 사람은 듣는구나 부르시는 구나. 어떤 경우에는 불러도 안올때는 한대 맞고 돌아옵니다. 맞고 오겠습니까? 안 맞고 오겠습니까? 안맞고 하나님 말씀 잘 들을래요. 진작 얻어터지기 전에 주님의 방향과 약속을 잡읍시다. 왜? 축복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 하나가 안돼요. 이 복음이 이해가 안돼요. 나는 우리교회에 있으면서 교회는 늘 나오는데 성장이 안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은 그것도 성령의 역사인지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벌써 수십년됐는데 매번 옵니다. 여러분 이 말을 그냥 듣지 마시고 정말 복음 붙들었을 때 자랍니다 변합니다 역사가 나옵니다. 왜? 성령의 인도받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 역사를 여러분 확실히 붙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단은 결국 망하게 하는, 생명을 얻지 못하도록 기를 쓰고 역사합니다. 여러분 영접을 시켜보면 눈에 뻔합니다. 너무 이 사실이 환하게 보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가문과 가정 정말 성공하게 하실려고 하면 다른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 복음 여기 이 일밖에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아야합니다.
그런데 복음을 받았는데 교회 계속 나오는데도 왜 잘 되지 않느냐가 큰 문제입니다. 복음 받고 왔는데도 교회 나오는데도 잘 안돼요. 이 사람들은 계속 교회밖에 못나와요. 더 이상 진전이 안되더라고요. 왜 안되느냐? 뿌리를 내리지 못했다. 그 일을 이해합니다. 복음이해가 안되었다. 여러분 정말 복음 이해된 성도들이 사실상 많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정말 예수 그리스도 뿐임을 믿습니까? 확실히 잘 알아야 합니다.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이 복음에 뿌리를 내린다는 것이 쉽지 않더라고요. 복음에 뿌리를 내리기까지 많은 경우 육체가 재물이 희생될 수도 있습니다. 정말 뿌리내리기까지. 그래서 가정에서 포럼하는 중에 아이가 아버지 복음의 뿌리를 내리는데 어떤 것이 뿌리를 내리는 것입니까? 질문할만하죠. 뿌리를 내린다 내린다고 하니까 복음이 무언가 뿌리를 내리는 것이 있는가 하고 질문을 하는건지 물어요. 여러분 복음에 뿌리를 내리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계속 메시지를 듣는 것입니다. 그리고 생각과 사상이 그 메시지 속에서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저절로 바뀌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잘 안될때 잘 안되기 때문에 훈련에 참가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5가지 기초훈련, 그리고 또 5가지 조직. 이 훈련에 계속 참가하다보면 어느 순간 생각이 바뀌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늘 말씀한 것처럼 걱정하지 말고 기도하라. 감사함으로 하나님앞에 기도하라. 빌립보서에. 그러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기도응답 중에 가장 큰 응답이 무엇인가 하면 생각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도 하나님 이 기쁘고 즐거운 하루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면서 기지개를 하면 즐겁죠. 그러나 내 생각이 오늘도 죽지 못해 깨어났습니다. 이러면 벌써 어두워집니다. 모든 사물이 어두워져버립니다. 생각이 밝아지면 내가 보면서 모든 산천초목이 즐거워보입니다. 정말로 이것이 귀하더라고요. 제가 이 경험이 정말 있었던 배경이 무엇이냐면 워낙 잘 안믿어지고 목회는 어머니가 시작하라고 해서 했는데 기도하는 것 어렵고해서 죽자살자 하나님앞에 매달려 봐야겠다 그래서 주왕산에 가서 밤새도록 호랑이 굴에 들어앉아서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은사를 그때 주시더라고요. 은사만 받아도 이 생각이 너무 바뀌어진 것입니다. 진짜 내가 구원을 받았구나 이 생각이 막 오더라고요. 그래가지고 나가니까 마침 노루가 펄쩍 펄쩍 뛰어다니는데 내 생각에 에덴동산 속에 온 것같더라고요. 내 생각이 바뀌어지니까 산천초목이 다 새롭게 보여져요. 소나무가 바람에 흔들거리는데 마치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춤을 추는 것 같아요. 여러분 생각이 이처럼 중요합니다. 내 생각이 바뀌어지면 여러분 천하만물이 주께서 나를 위해 준비해 놓은신 것 같습니다. 여러분 비행기타고 갈 때 나는 류목사님께서 늘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을 실감있게 들립니다.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참 감사하구나 하나님이 나를 전도하기 위해서 이 비행기를 전세내 주셨구나. 재벌들로 하여금 비행기를 만들고 사서 그거 하나를 살려면 수십억 아니 수백억을 줘야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 비행기를 몇푼안주고 타서 어디까지 갑니까? 미국까지도 가고 유럽까지도 가고. 그래서 비행기를 타면서도 늘 감사가 나온데요. 전도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좋은 시설을 우리에게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면요 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즐겁죠. 비행기를 타보세요. 15시간가는데 가만히 앉아있을려고 하면 온 몸이 오그라들어요. 참 힘들어요. 그런 즐거운 마음으로 기도하지 않으면 힘듭니다. 피곤하다. 죽겠다. 이게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왜?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말미암아 참 생명을 얻었다. 어느 자리에서도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입니다. 한번 두고보세요. 그래서 이것을 막을려고 이 뿌리를 못내릴려고 여러분 메시지를 들으려면 하면 계속 사단이 막습니다. 그리고 훈련가려고 하면 묘하게 사단은 또 막습니다. 기도하시면서 흑암을 꺽어야 합니다. 이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뿌리가 내리면 자연적으로 기쁘고 감사하고 내 생각도 모르게 저절로 뭐냐면 불신자를 보거나 다른 사람을 보면 내 행복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갖고 있는 행복을 전하고 말하게 되어있습니다.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이 좋으면 저절로 자랑합니다. 아래 지난주 입니까? 제 동생이 강단에 섰어요. 여러분 형님을 봤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하도 늙어보여가지고. 사실은 동생입니다. 근데 그 동생이 늦게 학교에 들어가서 27살 때 영대에 들어가서 공부를 하고 참 하나님 은혜주셔서 지혜를 열어주셔서 젊은 학생들보다 공부를 뛰어나게 잘해가지고 서울대학원에 합격을 했어요. 영대에서는 6년만에 합격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래가지고 서울대학원을 갔습니다. 서울대학원을 가면 배지를 주지 않습니까? 이 배지를 대구에 올때마다 달고 와요. 그게 자랑스러웠다 싶어요. 그래가지고 4학년쯤 되니까 언제보니까 배지가 떨어졌더라고요. 난 뭘 느꼈다고 하면 자기도 모르게 갖고 있는 것이 너무 소중하면 자랑하게 되어있습니다. 여러분 구원이 너무 좋으면 자랑하게 되어있습니다. 말하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전도입니다. 여러분 참 복음 붙잡고 행복해지기까지 기다려도 좋습니다. 억지도 복음을 전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렇게 될 때에 다른사람이 나를 볼때에 저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이구나. 참 저 사람 저런 환경에서도 기뻐하니 저 사람에게는 무언가가 있어. 무언가가 있어하고 돌아온 사람이 한두사람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하면서 심통을 혼자 부리고 입은 혼자 쑥 나오고 이래가지고는 구원하는 전도의 복음이 나갈 수가 없습니다. 정말 행복하게 되면 저절로 옵니다. 억지로 할려고 하지 마세요. 저절로 됩니다. 따라합시다. 저절로 오게 되어있다. 이 말씀이 여러분 속에 동감하는 사람이 정말로 많을 것입니다. 저절로 옵니다. 나도 모르게 오게 되어있습니다. 내 형편과 상관없어요.
예수 그리스도 생명붙들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기쁨이 너무 귀중하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오게 되어있습니다. 생명이 있는동안에 내 영혼이 자라고 내 몸과 마음이 자라고 잘 자라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붙어만 있어라. 초기에 이 말씀 많이 드렸어요. 포도나무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만 있으면 열매가 맺힙니다. 붙어있어 시간도 때도 안되었는데 꺾입니다.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습니다. 때가되고 하나님의 시간표가 되어야합니다. 붙어있어서 하나님 앞에 생명붙들고 기다리십시오. 때가되면 주님께서 시대적인 축복으로, 영광스런 축복으로 채우실것입니다. 나는 이 하나교회에 하나님이 시대적인 축복과 대표적인 축복으로 세웠습니다. 방향만 맞추고 이 일에 주님앞에 기도하며 나갈 때 경제축복, 건강의 축복, 국가와 가정에 대한 여러분을 통한 축복이 확실히 이루실줄 확신합니다. 하나님이 이루실것입니다. 내가 하는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이루어주실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렇게 될 때 내가 바꾸어지고 우리가 살아있어야 렘넌트가 바꾸어집니다. 우리가 죽으면 렘넌트가 죽습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렘넌트 운동하는데 렘넌트 운동에 중요한것이 여러분이 렘넌트의 발판이 되어야 합니다. 렘넌트가 바뀌면 문화가 바뀝니다. 그래서 진짜 공동체 문화가 되면 하나님이 비로소 역사하십니다.
지금은 우리가 너무 굳어 아무리 공동체라고 해도 인식이 잘 안될것 같아요. 교회끼리 공동체가 잘 안돼요. 어제 우리 목사님들끼리 모여 한 얘기가 각 교회별로 다 모여라. 저는 우리교회 모여라그러기 좀 그래서 아무말도 안했는데 목사님들끼리 모이는것이 공동체다, 첫 출발이다. 육체적으로 모이지 않고 무슨 공동체가 되느냐 그러드라. 교회교회끼리도 공동체가 안돼요. 특히 하나교회는 개성이 너무 강해 우리교회가 너무 많아요. 공동체가 잘 안돼요. 그래서 서울에서 하나교회 오면 2-3년쯤 되어야 겨우 연결이 되고 그리고 나면 다시 전근받아 서울로 가버리고. 그때 돼서야 이별이 힘들어 집니다. 바로 오는 사람마다 희색을 발하며 깜짝놀라며 서울에서 와도 깜짝 놀래고 대구에서도 깜짝 놀래고. 저절로 분위기가 화창해집니다. 하나님이 내게 행복을 주셨는데 내가 가진 행복, 그 만남 순간속에 누려야 될것 아닙니까. 그래서 저도 요즘 많이 애씁니다. 성도들이 날 닮았구나 싶을때가 많아요. 표정변화가 잘 안됩니다. 늘 류목사님 날보고 절대로 안웃는다 그럽니다. 진짜 안 웃습니다. 웃음이 나와서 이를 꽉깨물고 있으면 웃음이 다 들어가버려요. 습관이 되어서 잘 안웃습니다. 그래도 대구 특징이 끈질긴 것이다 그래요. 그러면서 말씀들을때 정말 마음에 부딪히면 고개 끄덕하는것도 좋은데 눈만 껌벅거립니다. 그래도 나는 여러분 분위기를 아니까 괜찮지만 외부에서는 힘들다고 그래요. 그런데 동생와서 메시지 전할 때 대구 사람이라 그런지 참 분위기 좋다 그래요. 나는 아멘 소리 많이 하면 정신이 없다그래요. 대구 사람이라 별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멘도 좀 하세요. 오질없이 하는것이 문제지 정말 말씀이 임할때에 저절로 아멘 소리 나옵니다. 그때는 아멘도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돌립시다 할때는 박수도 힘차게 치세요. 표현도 하세요.
이렇게 될 때 우리 자녀가 삽니다. 그러면 자녀가 복음의 문화에 서게 될 때에 온 문화가 바꾸어집니다. 공동체가 이루어지면서 문화가 바뀝니다. 여기에 하나님께서 큰 축복과 역사를 이루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이 문화가 바뀌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지금 이 엘리트들 후손들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느냐. 엘리트 화 시켜야 합니다. 거지는 100명이 모여도 거지입니다. 진짜 엘리트는 서너명만 모여도 국가를 바꿀수 있습니다. 몇 명이 안되는 사람이 옥스퍼드에 모일때 전 세계를 복음화 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자녀 통해서 엘리트화시키고 엘리트 친구 삼게 하시고 엘리트 층에 서게되면 그들로 통해 한 사람만 바꾸어지면 세계가 바뀝니다. 이 역사가 여러분 통해 발판이 되어 우리 후손들에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큰 사명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이루기 위해 20가지 전략을 계속 말합니다. 그러나 저는 20가지 전략보다도 5가지 기초. 뭐냐하면 5가지 기초가 다락방, 팀사역, 미션홈, 연합캠프훈련, 지교회. 이것이 되면 저절로 치유가 됩니다. 치유는 멀리서 오는것이 아닙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복음으로 받고 다섯가지 기초속에 조금만 서면 치유가됩니다. 그래서 공동체 훈련, 특별히 대 예배 설교에서는 이 다섯가지 배경, 기초속에서 메시지를 하고 있습니다. 예배만 참여해도 조용히 치유가 됩니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눈을 떠라 이것은 하나님이 극적인 역사로 인도하실수도 있지만 그러나 오늘날에는 가만히 메시지 듣는동안에 치유가 됩니다. 연약한 자들이, 병든 자들이, 정신 문제 있는 자들이 치유가 됩니다.
이 일에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렘넌트 키운다 그러면 그 시대에 복을 받습니다. 키울수 있는 준비를 위해 축복하십니다. 그다음에 렘넌트시대에 이 복을 받고 있는 자에게 축복합니다. 그러면 렘넌트는 반드시 미래의 축복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3대에 걸쳐서 축복받는 길이 후대살리는것입니다. 렘넌트 일으키는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여러분의 자식들을 복음화 시켜놓는 일, 이 일에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이 일에 공동체 훈련속에서 하나님이 방향을 조금만 맞추어도 여러분의 재정과 하나님의 계획속에 큰 축복이 풍성하도록 주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아버지여, 이 렘넌트 공동체 훈련시대에 주의 종들이 하나님앞에 섰습니다. 정말 하나님앞에 우리의 경제를 아시고 연약함을 아십니다. 그러나 힘껏 하나님앞에 헌신하고 주의 뜻을 따라갈때에 저들의 경제가 놀랍도록 변하게 해주시고 풍성하게 해 주옵소서. 축복받아야되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은혜 주셔서 복음잡고 나가는 자들에게 영육간에 풍성하게 하시되, 주의 종들에게 보이는 축복도 사업과 경제와 모든 건강에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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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1469 |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 단6:16-28 | 2025-01-12 | |
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1466 |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단4:28-37 | 2024-12-29 | |
1465 |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 눅2:8-14 | 2024-12-22 | |
1464 |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 단3:8-18 | 2024-12-15 | |
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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