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의 징조
2005-11-2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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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이 축복의 시간으로 지난 시간들 통해서 더욱 뿌리를 내리게 하시며 또 각종 학습과 세례, 유아세례, 문답과 서약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오늘 또 영광을 받으시되, 우리의 후손과 우리의 자녀들 모든 동료 친척, 연관된 사람들, 군문으로 학창으로 직장으로 나가 있는 자들에게까지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고 하나님이 은혜입혀 주시옵소서. 오늘도 종에게 생명의 말씀으로 임하사 주께서 필요한 말씀으로 임하여 주시고 성찬에 참여할때에 진정한 복음에 뿌리내리고 더욱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축복에 주께서 사실들을 체험하도록 축복하시며 역사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화창하고 깜짝 놀라며 희색을 발하는 얼굴로 인사합시다. 평안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를 살릴 선교사입니다. 점점 얼굴이 밝아집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고 지난 성찬식에 이어 올해 마지막 성찬식을 하면서 참 축복된 한해이고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에게 은혜로 역사하셨는가 하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교회 세운지도 벌써 1년. 제가 이교회 들어오게 될 때 옆에 관을 꽂고 희한한 복장으로 수건을 걸치고 설교한지가 불과 1년전이고 죽음의 고비를 넘기면서 살아났던 1년전. 지난 김언수 목사 축사때 한 말처럼 죽었다가 살았다가.. 새신자들 말하기를 그 분의 그 말이 제일 은혜가 되더라 그럽디다. 그런지가 벌써 1년이고 크리스마스 지난지가 벌써 1년전입니다. 저는 지난 한 해가 정말 은혜받은 때요 이를 통해 하나님의 손길을 사실적으로 느끼던 때요, 여러분이 집중적으로 기도하시고 응답받은 때이다 생각이됩니다.
지난 성찬예식때 거물거물하면서 억지로 마쳤는데 오늘은 또 힘있게 성찬예식을 거행하게 된 것 정말 하나님앞에 찬양을 드립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도 이 은혜가 임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말세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살아나셔서 승천하신 이후에 성령께서 오셔서 성령이 인도하는 이 시간전체를 말세라고 합니다. 주님이 재림하실때까지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신. 불신간에 말세이지만 말세중의 말세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세중의 말세라는 증거로 무엇을 볼수 있는가 하니 오늘 본문2절에 나오는 예언이 주 70년 디도장군을 통해 로마가 완전 정복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후에 성전이 망가지고 돌하나도 돌위에 하신것처럼 전혀 흔적도 없이 망가졌습니다. 그 후에 하나님은혜로 성전이 다시 건축이 되어졌지만 이스라엘 성전으로 회복되질 못하고 지금도 이슬람성전으로 남아있고 이스라엘은 자기 영내에 모든 것들을 정복하고 들어왔지만 성전은 아직 점령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보기에는 조금 이상합니다. 자기들 영역에 들어왔고 자기들 권한속에 들어왔는데도 성전을 자기 권한속에 못 넣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반대편 성전벽에다가 종이를 꽂아놓고 통곡을 하는 통곡의 벽으로 남았습니다. 제가 성지순례를 갔을 때에 그것을 뽑아 보니 소원을 적었는데 먼저 성전회복을 해달라고 그러고 자기 소원을 적은 글들을 꽂아놓고 통곡을 하는것입니다. 통곡은 눈물도 안 나는데 우는 흉내를 내는것입니다. 저는 그것을 보면서 자기 영내에 왔고 권력을 땅도 다 차지 했는데 성전은 못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치적인 것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왜? 우리 영내에 들어왔는 성전을 이미 지배할수 있는 위치까지 왔는데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그것은 예수께서 이미 예언하셨습니다. 주님이 재림할때까지 인간이 만든 성전은 회복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라야 회복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이 계신곳,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의 나라, 어디에? 내안에 성령이 임하심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육체적 성전을 회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마 주님오시는 날까지 안될 수도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모든 장비와 시설을 구비해놓고 성전회복만을 기다리는데 안되고 있습니다. 주님의 예언은 변치 않습니다. 이 성전을 회복하기 위해 이스라엘백성이 십자군을 동원하여 몇 차례나 했지만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죄 있는 어른들이 하여 안되는건가 하여 죄없는 어린이 십자군을 만들어 총 칼을 들지 않고 전쟁터에 나갔는데 몰살당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허락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예수님의예언입니다. 말세중의 말세. 우리 주님이 재림하실때에 이 성전은 완전 회복될것이고 여러분과 저의 마음의 성전이 완전히 회복될것입니다. 그래서 영원한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로 인도하실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또 말세에 말세중 말세에 증거가 사람믿지 말라는것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우리 주님말씀 그대로구나, 사람믿지 말아야되겠다. 그런데 사람 안 믿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되면 자연적으로 사람믿게 되어있습니다. 내가 복음의 뿌리를 깊이 내리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사람의지합니다. 이것이 인본주의입니다. 남편도 믿지 말고 아내도 믿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믿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만 믿는 곳에 남편도 아내도 신뢰가 나옵니다. 이것이 안되면 남편도 아내도 못 믿어요. 요즘 보험금 타려고 남편과 아내가 서로를 죽이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남편이 밖에서 무슨 짓을 하는가 감시하려고 주머니 뒤지지 마시고 하나님앞에 서시면 회복이 됩니다. 남편이 어디가나 싶어 밤 낮 시간마다 걸것이 아니라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하나님 앞에 서면 아내도 바로 서게됩니다. 이것이 안되면 남편도 아내도 못 믿고 삭막한 가정이 되고 맙니다. 심지어는 자식이 부모를 죽이고 부모가 자식을 죽이는 시대입니다. 어쩔수 없는 말세중의 말세라 주님이 예언하셨습니다. 이런중에 우리가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복음에 뿌리 내리고 하나님 바라보고 다른 모든 것에서 해방될수 있다는 것은 축복중의 축복입니다. 이것이 안되면 사람보다가 실망하게 됩니다.
저는 시간이 갈수록 느끼는 것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구나, 우리가 믿을수 있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이 무너지는 시기가 이 시기인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자연적으로 인본주의와 율법주의와 신비주의에 빠지고 기복주의에 빠집니다. 그래서 류목사님 표현이 이런 모든 것들이 어울려서 섞인 복음. 그러다 다락방을 했는데 다락방에서도 오직 예수가 안되어 앞에서부터 뒤에까지 다 합쳐져 두루두루 섞여서 섞인 복음이 나오는것입니다. 그래서 다락방하는 교회에 오직 복음이 안되면 더 복잡합니다. 두루두루 섞여 또 복음이 나가니까. 그래서 사람을 섞인 복음으로 복음말하면서 율법으로 죽이고 복음말하면서 신비로죽이고, 신비로 저주받고 복음말하면서도 기복신앙으로 저주 받게 되는 것이 체질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단단히 눈을 떠야 합니다. 반드시 하나님 바라봐야 합니다. 그 길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분의 약속과 언약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반듯이 가야 참된 축복과 은혜가 임하게 되고 모든 저주와 죽음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 복음이 아니면 우리가 나올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혼란한 가운데서 더욱이 문제되는 것이 징조가 나타납니다. 7절 난리와 난리소문을 들을때에 두려워 말라 이런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이 아니니라. 난리소문이 무상하게 들립니다. 지금 주님이 임한다 생각할수 있지만 아직은 끝이 아닙니다. 여러분 죽기 전에 오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난리 소문은 점점 주님이 오실날을 재촉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 뿐 아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고 있고 민족주의죠. 우리나라도 민족주의로 지금 경제적인 전쟁, 이념적인 전쟁이 각 처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재난의 시작이라. 전 이것을 보면서 아직 멀었구나 얼마나 더 큰 지구상에 고통이 와야 할 것인가. 왜? 여러분과 저를 세워서 이 난리 고통속에서 보호하고 인도하신 사실들이 구체적으로 체험될 날이 올것입니다. 이 축복속에 저와 여러분을 세웠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이요, 은혜입니다. 지금 지진이 곳곳에서 일어납니다. 우리나라도 지진떼가 지나간다 그럽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일본은 심심하면 흔들어놓습니다. 우리아이가 일본에서 계속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기에 계속 있을 생각이냐 하니 있겠다.합니다 지진으로 덮으면 어쩌냐 하니 렘넌트 때문에 보호할것이라 합니다. 정말 하나님이 보호하실것입니다. 그래서 동경에 지진이 났다하면 제일 먼저 우리 아이에게 전화를 하면 괜찮다합니다. 물난리가 났을 때에도 전화를 했더니 집이 높이 있어 괜찮다고 합니다. 높이 있으나 낮게 있으나 하나님의 진노는 임합니다. 그러나 그 진노중에서 여러분과 저를 참복음의 뿌리를내리고 있는 사람을 보호할것입니다. 그것이 계시록 전체의 내용입니다. 염려할것이 없습니다. 믿음의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이런 소식은 파키스탄, 인도 엄청난 지진이 일어나서 지금도 복구가 안되는 땅도 있고, 아직까지 무너진 틈 사이에 살아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불과 얼마전에 신문에 났죠. 우리도 지진에 멀리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지진이 났다하면 비참하다는 정도가 아닙니다. 건축자체가 지진에 무방비 상태입니다. 안 흔들어도 무너지는 아파트가 있는데 지진으로 조금만 흔들었다그러면 폭삭입니다. 그래도 복음 때문에 여러분과 저를 지켜주신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인도하시고 역사하실것입니다. 이쯤해서 분명히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에 눈을 떠야 합니다. 복음을 누리고 복음의 역사에깊이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이뿐 아닙니다. 이런 시대에 여러분과 저에게 성경은 핍박의 시대라 말합니다. 복음전파할 때 핍박이 없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어느시대도 핍박이 나왔고 오늘날도 핍박이 있습니다. 그 핍박에서 이길길은 오직 성령이 임하셔서 복음붙들고 있을 때 성령이 임하셔서 그 분이 여러분과 저를 핍박속에서 지키시리라 약속하셨습니다. 9절에 저희에게 증거된다고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복음의 증인들로 여러분과 저를 세웠습니다.
저는 면직당하기 전에 노회에 세웠습니다. 공회에 세운다는 이야기가 바로 그 말입니다. 왜 다락방을 하느냐. 왜 그리스도만 말해야 하느냐 하는 질문에 성령께서 입술을 지키신다는 말씀을 지금 느낍니다. 그때에 내가 변명을 해도 통하질 않습니다. 벌써 정죄해서 치기 시작했습니다. 변명을 한다고 통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때에 제가 혈당이 높아 그 어느때보다도 입이 말라서 입이 안떨어져서 말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변명하고 싶었는데 변명이 안되더라고요. 워낙 답답하니까 우리 탁정식 장로님 뛰어나와 말하다가 이례적으로 장로는 당회에서 면직을 당하는데 노회에서 면직을 당해버렸어요. 변명이 안됩니다. 하나님이 제 입술을 지키신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말이 필요없습니다. 이미 하나님이 작정하시고 예정하신대로 복음위해서만 살라고. 그렇게 공회에 섰고 면직되었습니다. 오늘까지 이르면서 훈련에 훈련을 거듭하면서 오늘의 하나교회가 세워졌고 이루어졌습니다. 여러분 이 자리에 오기까지 하나님의 손이 함께하신줄 확신합니다. 여러분은 말세에 또 주님께서 여러분과 저를 지켜주실 줄 믿습니다.
이 사실이 체험되고 인도되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 주님은 하실 일이 있었습니다. 왜 여러분을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보존하시고 인도하시느냐? 교회가 목사님을 면직시키고 교회를 이단으로 정죄해놓으면 다 망할 줄 알죠. 다 죽을 줄 알고 아무것도 안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여러분과 저는 점점 흥하여 갑니다. 그래서 이번에 임직받을때에 전에 우리 교회를 보지 못했던 시골에서 올라오신 친지들이 보시고 이단으로 완전히 교회가 망해서 다 죽은 줄 알았는데 와보니 너무 화려하고 찬란하니까 이단이 되어도 안 죽었네, 이단인데도 괜찮네, 이런 교회가 어찌 하나교회로 설 수 있느냐 놀라서 고백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여러분과 저를 보존하십니다. 남겨두셔야 합니다. 왜입니까? 세계복음화가 남아있습니다. 10절에 보면 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것이니라 그랬습니다. 여러분이 세계를 복음화하기 전에는 안 죽습니다. 괜찮습니다. 죽었다가도 살아나고 살았다가도 삽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왜? 나를 살리신 이유가 다른 것이 없습니다. 세계복음화! 여러분이 영육간의 축복을 받아야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세계복음화! 이것이 우리에게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이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그때야 비로소 저와 여러분의 사명을 다 하는 것입니다. 사명을 다하는 그 때에 주님이 재림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11절에 보면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치 말고 무엇이든지 그 시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여러분 제사를 지낼 때에 친척들 속에서 무슨 말을 할까 생각하지 말고 평소에 메시지를 듣고 은혜받은대로 그 시에 가서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고 입을 열면 성령님이 말씀하십니다. 이상하게 염려했던 것은 다 무너지고 다 괜찮습니다. 염려했던 것은 염려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임을 현장에 가면 확실하게 느낍니다. 그 정도가 아닙니다.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데 내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복을 얻으리라. 여러분 복음에 뿌리를 내리고 흔들리지 않으면 기어코 주님이 여러분과 저에게 축복하실 것입니다.
이때를 위해서 주님이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 제도를 준비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23절에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오늘도 우리가 성찬에 참여할 것입니다. 저녁에 이 일을 행하셨다고 해서 성만찬이라고 합니다. 근데 요즘은 저녁이 아니라 낮이기 때문에 성찬식이라고 합니다. 만찬이라고 하면 저녁찬을 말하죠. 문제는 뭐냐하면 주님이 오실때까지 절대로 잊혀지지 않고 뿌리내리도록 이 성찬식을 기념하면서 그리스도의 뼈와 살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져라. 왜? 내가 떡과 즙을 마실때에 성령으로 너희에게 임하시겠다. 언약의 약속이었습니다.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때에 생명과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희를 해방하였음이니라. 확실하게 이 사실에 약속하신 부분입니다. 초대교회는 너무 확실히 체험하고 인도받기 위해서 모일때마다 맨날 했어요. 사도행전 2장 46절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이것을 애찬이라고 별명을 지었습니다. 날마다 떡을떼고. 우리는 구역예배 후에 음식을 나눌 때에 애찬에 참여한다 성찬에 참여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잡수세요. 하나님께서 지금 이 순간 내 모든 재앙, 저주를 해결하실 그리스도의 피로 지금 내 안에 오셔서 성령으로 깨끗하게 하옵소서. 모든 문제 얽혔던 문제가 해결됩니다. 여러분 정말 이 사실을 우리가 확인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성찬에 참석합시다. 그 증거로 우리가 학습세례를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학습을 받고 세례를 받고 빨간 리본을 달았거든요. 학습을 받은 사람들은 이제 육적으로 준비하는 사람이고, 세례를 받은 사람은 정말 그리스도의 피로 죄를 씻었다는 증거로 물세례를 주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육적으로 정신적으로 마음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했지만 오늘 학습교인들은 그저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례교인들은 이 사실을 우리 교회에서 확인했으니까 육적으로 이들은 포도주와 떡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된다. 그래서 학습세례에 참석한다는 복이 엄청난 복입니다. 우리가 은혜로 받았습니다. 이 사실을 육체적으로 증거가 되었습니다. 감사할 일이죠. 그래서 빨간 리본을 달았습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습교인들은 부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6개월만 기다리셔서 또 세례를 받으시면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이 복음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면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찌니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복음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복음에 뿌리를 내리지 못합니다. 복음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면 교회에 와서도 어려움이 끝나지 않습니다. 왜 내가 다락방을 하려고 교회에 왔는데도 왜 고통이 떠나가지 않느냐. 여러분, 복음에 뿌리를 내리십시오. 이것이 안되면서 참여하는 자들은 이것은 오히려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는 것이다. 죄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사단의 운명속에 빠져있습니다. 사단이 오늘도 우리를 지배합니다. 이 사실을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로 확실하게 뿌리를 내리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흑암, 권세, 저주를 완전히 물리칠 순간에 우리는 운명과 죄에 빠졌던 이 사람들이 확실히 건짐을 받아 생명과 생명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여 하나님의 축복의 계획속에 세워주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고 우리가 주님 앞에 오늘 진실한 마음으로 서약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성찬식에 참여할 때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것이 너무나 안되어있으니 후손들에게 우리가 가르쳐라. 그래서 우리 체질이 너무 안되어있기 때문에 고린도전서 11장 25절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어디에? 우리 후손들에게. 렘넌트에게 이 축복의 사실을 계속해서 전하라. 왜냐하면 우리는 너무나 체질이 안되어있어서 아직까지 안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후손들에게 주님이 오실 그날까지 우리 후손 자자손손에게 이 축복의 은혜의 약속을 전하라. 복음에 뿌리를 내리도록 해라. 여기에 우리 후손들을 통해서 세계가 참 복음의 역사속에 소망이 나옵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 공동체훈련을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연이 아닙니다. 이 축복의 역사가 자손들에게까지 실제로 전달되어져서 하나님이 역사와 축복이 재앙과 저주에서 해방받는 기쁨이 오늘 이 시간도 주의 역사 속에 뿌리를 내리고 체험되는 기회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아버지여,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축복의 계획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게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성찬에 참여할때에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도 새로운 생명과 능력의 감격이 체험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화창하고 깜짝 놀라며 희색을 발하는 얼굴로 인사합시다. 평안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를 살릴 선교사입니다. 점점 얼굴이 밝아집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고 지난 성찬식에 이어 올해 마지막 성찬식을 하면서 참 축복된 한해이고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에게 은혜로 역사하셨는가 하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교회 세운지도 벌써 1년. 제가 이교회 들어오게 될 때 옆에 관을 꽂고 희한한 복장으로 수건을 걸치고 설교한지가 불과 1년전이고 죽음의 고비를 넘기면서 살아났던 1년전. 지난 김언수 목사 축사때 한 말처럼 죽었다가 살았다가.. 새신자들 말하기를 그 분의 그 말이 제일 은혜가 되더라 그럽디다. 그런지가 벌써 1년이고 크리스마스 지난지가 벌써 1년전입니다. 저는 지난 한 해가 정말 은혜받은 때요 이를 통해 하나님의 손길을 사실적으로 느끼던 때요, 여러분이 집중적으로 기도하시고 응답받은 때이다 생각이됩니다.
지난 성찬예식때 거물거물하면서 억지로 마쳤는데 오늘은 또 힘있게 성찬예식을 거행하게 된 것 정말 하나님앞에 찬양을 드립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도 이 은혜가 임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말세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살아나셔서 승천하신 이후에 성령께서 오셔서 성령이 인도하는 이 시간전체를 말세라고 합니다. 주님이 재림하실때까지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신. 불신간에 말세이지만 말세중의 말세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세중의 말세라는 증거로 무엇을 볼수 있는가 하니 오늘 본문2절에 나오는 예언이 주 70년 디도장군을 통해 로마가 완전 정복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후에 성전이 망가지고 돌하나도 돌위에 하신것처럼 전혀 흔적도 없이 망가졌습니다. 그 후에 하나님은혜로 성전이 다시 건축이 되어졌지만 이스라엘 성전으로 회복되질 못하고 지금도 이슬람성전으로 남아있고 이스라엘은 자기 영내에 모든 것들을 정복하고 들어왔지만 성전은 아직 점령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보기에는 조금 이상합니다. 자기들 영역에 들어왔고 자기들 권한속에 들어왔는데도 성전을 자기 권한속에 못 넣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반대편 성전벽에다가 종이를 꽂아놓고 통곡을 하는 통곡의 벽으로 남았습니다. 제가 성지순례를 갔을 때에 그것을 뽑아 보니 소원을 적었는데 먼저 성전회복을 해달라고 그러고 자기 소원을 적은 글들을 꽂아놓고 통곡을 하는것입니다. 통곡은 눈물도 안 나는데 우는 흉내를 내는것입니다. 저는 그것을 보면서 자기 영내에 왔고 권력을 땅도 다 차지 했는데 성전은 못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정치적인 것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왜? 우리 영내에 들어왔는 성전을 이미 지배할수 있는 위치까지 왔는데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그것은 예수께서 이미 예언하셨습니다. 주님이 재림할때까지 인간이 만든 성전은 회복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라야 회복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저는 하나님이 계신곳,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의 나라, 어디에? 내안에 성령이 임하심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육체적 성전을 회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마 주님오시는 날까지 안될 수도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모든 장비와 시설을 구비해놓고 성전회복만을 기다리는데 안되고 있습니다. 주님의 예언은 변치 않습니다. 이 성전을 회복하기 위해 이스라엘백성이 십자군을 동원하여 몇 차례나 했지만 승리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죄 있는 어른들이 하여 안되는건가 하여 죄없는 어린이 십자군을 만들어 총 칼을 들지 않고 전쟁터에 나갔는데 몰살당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허락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예수님의예언입니다. 말세중의 말세. 우리 주님이 재림하실때에 이 성전은 완전 회복될것이고 여러분과 저의 마음의 성전이 완전히 회복될것입니다. 그래서 영원한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로 인도하실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또 말세에 말세중 말세에 증거가 사람믿지 말라는것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우리 주님말씀 그대로구나, 사람믿지 말아야되겠다. 그런데 사람 안 믿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되면 자연적으로 사람믿게 되어있습니다. 내가 복음의 뿌리를 깊이 내리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사람의지합니다. 이것이 인본주의입니다. 남편도 믿지 말고 아내도 믿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믿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만 믿는 곳에 남편도 아내도 신뢰가 나옵니다. 이것이 안되면 남편도 아내도 못 믿어요. 요즘 보험금 타려고 남편과 아내가 서로를 죽이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남편이 밖에서 무슨 짓을 하는가 감시하려고 주머니 뒤지지 마시고 하나님앞에 서시면 회복이 됩니다. 남편이 어디가나 싶어 밤 낮 시간마다 걸것이 아니라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하나님 앞에 서면 아내도 바로 서게됩니다. 이것이 안되면 남편도 아내도 못 믿고 삭막한 가정이 되고 맙니다. 심지어는 자식이 부모를 죽이고 부모가 자식을 죽이는 시대입니다. 어쩔수 없는 말세중의 말세라 주님이 예언하셨습니다. 이런중에 우리가 예수는 그리스도시다 복음에 뿌리 내리고 하나님 바라보고 다른 모든 것에서 해방될수 있다는 것은 축복중의 축복입니다. 이것이 안되면 사람보다가 실망하게 됩니다.
저는 시간이 갈수록 느끼는 것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구나, 우리가 믿을수 있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이 무너지는 시기가 이 시기인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자연적으로 인본주의와 율법주의와 신비주의에 빠지고 기복주의에 빠집니다. 그래서 류목사님 표현이 이런 모든 것들이 어울려서 섞인 복음. 그러다 다락방을 했는데 다락방에서도 오직 예수가 안되어 앞에서부터 뒤에까지 다 합쳐져 두루두루 섞여서 섞인 복음이 나오는것입니다. 그래서 다락방하는 교회에 오직 복음이 안되면 더 복잡합니다. 두루두루 섞여 또 복음이 나가니까. 그래서 사람을 섞인 복음으로 복음말하면서 율법으로 죽이고 복음말하면서 신비로죽이고, 신비로 저주받고 복음말하면서도 기복신앙으로 저주 받게 되는 것이 체질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단단히 눈을 떠야 합니다. 반드시 하나님 바라봐야 합니다. 그 길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분의 약속과 언약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반듯이 가야 참된 축복과 은혜가 임하게 되고 모든 저주와 죽음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이 복음이 아니면 우리가 나올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혼란한 가운데서 더욱이 문제되는 것이 징조가 나타납니다. 7절 난리와 난리소문을 들을때에 두려워 말라 이런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이 아니니라. 난리소문이 무상하게 들립니다. 지금 주님이 임한다 생각할수 있지만 아직은 끝이 아닙니다. 여러분 죽기 전에 오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난리 소문은 점점 주님이 오실날을 재촉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 뿐 아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고 있고 민족주의죠. 우리나라도 민족주의로 지금 경제적인 전쟁, 이념적인 전쟁이 각 처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재난의 시작이라. 전 이것을 보면서 아직 멀었구나 얼마나 더 큰 지구상에 고통이 와야 할 것인가. 왜? 여러분과 저를 세워서 이 난리 고통속에서 보호하고 인도하신 사실들이 구체적으로 체험될 날이 올것입니다. 이 축복속에 저와 여러분을 세웠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이요, 은혜입니다. 지금 지진이 곳곳에서 일어납니다. 우리나라도 지진떼가 지나간다 그럽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일본은 심심하면 흔들어놓습니다. 우리아이가 일본에서 계속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기에 계속 있을 생각이냐 하니 있겠다.합니다 지진으로 덮으면 어쩌냐 하니 렘넌트 때문에 보호할것이라 합니다. 정말 하나님이 보호하실것입니다. 그래서 동경에 지진이 났다하면 제일 먼저 우리 아이에게 전화를 하면 괜찮다합니다. 물난리가 났을 때에도 전화를 했더니 집이 높이 있어 괜찮다고 합니다. 높이 있으나 낮게 있으나 하나님의 진노는 임합니다. 그러나 그 진노중에서 여러분과 저를 참복음의 뿌리를내리고 있는 사람을 보호할것입니다. 그것이 계시록 전체의 내용입니다. 염려할것이 없습니다. 믿음의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이런 소식은 파키스탄, 인도 엄청난 지진이 일어나서 지금도 복구가 안되는 땅도 있고, 아직까지 무너진 틈 사이에 살아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불과 얼마전에 신문에 났죠. 우리도 지진에 멀리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지진이 났다하면 비참하다는 정도가 아닙니다. 건축자체가 지진에 무방비 상태입니다. 안 흔들어도 무너지는 아파트가 있는데 지진으로 조금만 흔들었다그러면 폭삭입니다. 그래도 복음 때문에 여러분과 저를 지켜주신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인도하시고 역사하실것입니다. 이쯤해서 분명히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에 눈을 떠야 합니다. 복음을 누리고 복음의 역사에깊이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이뿐 아닙니다. 이런 시대에 여러분과 저에게 성경은 핍박의 시대라 말합니다. 복음전파할 때 핍박이 없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어느시대도 핍박이 나왔고 오늘날도 핍박이 있습니다. 그 핍박에서 이길길은 오직 성령이 임하셔서 복음붙들고 있을 때 성령이 임하셔서 그 분이 여러분과 저를 핍박속에서 지키시리라 약속하셨습니다. 9절에 저희에게 증거된다고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복음의 증인들로 여러분과 저를 세웠습니다.
저는 면직당하기 전에 노회에 세웠습니다. 공회에 세운다는 이야기가 바로 그 말입니다. 왜 다락방을 하느냐. 왜 그리스도만 말해야 하느냐 하는 질문에 성령께서 입술을 지키신다는 말씀을 지금 느낍니다. 그때에 내가 변명을 해도 통하질 않습니다. 벌써 정죄해서 치기 시작했습니다. 변명을 한다고 통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때에 제가 혈당이 높아 그 어느때보다도 입이 말라서 입이 안떨어져서 말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변명하고 싶었는데 변명이 안되더라고요. 워낙 답답하니까 우리 탁정식 장로님 뛰어나와 말하다가 이례적으로 장로는 당회에서 면직을 당하는데 노회에서 면직을 당해버렸어요. 변명이 안됩니다. 하나님이 제 입술을 지키신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말이 필요없습니다. 이미 하나님이 작정하시고 예정하신대로 복음위해서만 살라고. 그렇게 공회에 섰고 면직되었습니다. 오늘까지 이르면서 훈련에 훈련을 거듭하면서 오늘의 하나교회가 세워졌고 이루어졌습니다. 여러분 이 자리에 오기까지 하나님의 손이 함께하신줄 확신합니다. 여러분은 말세에 또 주님께서 여러분과 저를 지켜주실 줄 믿습니다.
이 사실이 체험되고 인도되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 주님은 하실 일이 있었습니다. 왜 여러분을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보존하시고 인도하시느냐? 교회가 목사님을 면직시키고 교회를 이단으로 정죄해놓으면 다 망할 줄 알죠. 다 죽을 줄 알고 아무것도 안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여러분과 저는 점점 흥하여 갑니다. 그래서 이번에 임직받을때에 전에 우리 교회를 보지 못했던 시골에서 올라오신 친지들이 보시고 이단으로 완전히 교회가 망해서 다 죽은 줄 알았는데 와보니 너무 화려하고 찬란하니까 이단이 되어도 안 죽었네, 이단인데도 괜찮네, 이런 교회가 어찌 하나교회로 설 수 있느냐 놀라서 고백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여러분과 저를 보존하십니다. 남겨두셔야 합니다. 왜입니까? 세계복음화가 남아있습니다. 10절에 보면 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것이니라 그랬습니다. 여러분이 세계를 복음화하기 전에는 안 죽습니다. 괜찮습니다. 죽었다가도 살아나고 살았다가도 삽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왜? 나를 살리신 이유가 다른 것이 없습니다. 세계복음화! 여러분이 영육간의 축복을 받아야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세계복음화! 이것이 우리에게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이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그때야 비로소 저와 여러분의 사명을 다 하는 것입니다. 사명을 다하는 그 때에 주님이 재림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11절에 보면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치 말고 무엇이든지 그 시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여러분 제사를 지낼 때에 친척들 속에서 무슨 말을 할까 생각하지 말고 평소에 메시지를 듣고 은혜받은대로 그 시에 가서 하나님 앞에 은혜를 받고 입을 열면 성령님이 말씀하십니다. 이상하게 염려했던 것은 다 무너지고 다 괜찮습니다. 염려했던 것은 염려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임을 현장에 가면 확실하게 느낍니다. 그 정도가 아닙니다.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데 내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복을 얻으리라. 여러분 복음에 뿌리를 내리고 흔들리지 않으면 기어코 주님이 여러분과 저에게 축복하실 것입니다.
이때를 위해서 주님이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 제도를 준비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23절에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오늘도 우리가 성찬에 참여할 것입니다. 저녁에 이 일을 행하셨다고 해서 성만찬이라고 합니다. 근데 요즘은 저녁이 아니라 낮이기 때문에 성찬식이라고 합니다. 만찬이라고 하면 저녁찬을 말하죠. 문제는 뭐냐하면 주님이 오실때까지 절대로 잊혀지지 않고 뿌리내리도록 이 성찬식을 기념하면서 그리스도의 뼈와 살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져라. 왜? 내가 떡과 즙을 마실때에 성령으로 너희에게 임하시겠다. 언약의 약속이었습니다.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때에 생명과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희를 해방하였음이니라. 확실하게 이 사실에 약속하신 부분입니다. 초대교회는 너무 확실히 체험하고 인도받기 위해서 모일때마다 맨날 했어요. 사도행전 2장 46절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이것을 애찬이라고 별명을 지었습니다. 날마다 떡을떼고. 우리는 구역예배 후에 음식을 나눌 때에 애찬에 참여한다 성찬에 참여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잡수세요. 하나님께서 지금 이 순간 내 모든 재앙, 저주를 해결하실 그리스도의 피로 지금 내 안에 오셔서 성령으로 깨끗하게 하옵소서. 모든 문제 얽혔던 문제가 해결됩니다. 여러분 정말 이 사실을 우리가 확인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성찬에 참석합시다. 그 증거로 우리가 학습세례를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학습을 받고 세례를 받고 빨간 리본을 달았거든요. 학습을 받은 사람들은 이제 육적으로 준비하는 사람이고, 세례를 받은 사람은 정말 그리스도의 피로 죄를 씻었다는 증거로 물세례를 주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육적으로 정신적으로 마음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했지만 오늘 학습교인들은 그저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례교인들은 이 사실을 우리 교회에서 확인했으니까 육적으로 이들은 포도주와 떡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된다. 그래서 학습세례에 참석한다는 복이 엄청난 복입니다. 우리가 은혜로 받았습니다. 이 사실을 육체적으로 증거가 되었습니다. 감사할 일이죠. 그래서 빨간 리본을 달았습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습교인들은 부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6개월만 기다리셔서 또 세례를 받으시면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이 복음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면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찌니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복음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복음에 뿌리를 내리지 못합니다. 복음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면 교회에 와서도 어려움이 끝나지 않습니다. 왜 내가 다락방을 하려고 교회에 왔는데도 왜 고통이 떠나가지 않느냐. 여러분, 복음에 뿌리를 내리십시오. 이것이 안되면서 참여하는 자들은 이것은 오히려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는 것이다. 죄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사단의 운명속에 빠져있습니다. 사단이 오늘도 우리를 지배합니다. 이 사실을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로 확실하게 뿌리를 내리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흑암, 권세, 저주를 완전히 물리칠 순간에 우리는 운명과 죄에 빠졌던 이 사람들이 확실히 건짐을 받아 생명과 생명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여 하나님의 축복의 계획속에 세워주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고 우리가 주님 앞에 오늘 진실한 마음으로 서약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성찬식에 참여할 때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것이 너무나 안되어있으니 후손들에게 우리가 가르쳐라. 그래서 우리 체질이 너무 안되어있기 때문에 고린도전서 11장 25절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어디에? 우리 후손들에게. 렘넌트에게 이 축복의 사실을 계속해서 전하라. 왜냐하면 우리는 너무나 체질이 안되어있어서 아직까지 안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후손들에게 주님이 오실 그날까지 우리 후손 자자손손에게 이 축복의 은혜의 약속을 전하라. 복음에 뿌리를 내리도록 해라. 여기에 우리 후손들을 통해서 세계가 참 복음의 역사속에 소망이 나옵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 공동체훈련을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연이 아닙니다. 이 축복의 역사가 자손들에게까지 실제로 전달되어져서 하나님이 역사와 축복이 재앙과 저주에서 해방받는 기쁨이 오늘 이 시간도 주의 역사 속에 뿌리를 내리고 체험되는 기회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아버지여,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축복의 계획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게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성찬에 참여할때에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도 새로운 생명과 능력의 감격이 체험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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