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말씀대로
2006-01-0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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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를 살릴 선교사입니다. 확실합니다. 희미한것도 아니고 확실하게 하나님의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오늘 청지기주일입니다. 쉽게 말하면 몸과 마음과 물질로 헌신하는 주일이며 일년내에 작정하고 하나님이 작정한 것을 이루시는 축복의 주일입니다.
이미 여러분들에게 찬송이 252장으로 주제찬송이 되었고,주제가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보라고 제목이 되어있습니다. 금년도 기도제목이 300미션홈 3000제자 모든 교인이 다락방화 되어야 한다는 것과 훈련으로 전도제자가 되기 위해 체질과 정서가 바뀌어야 하고, 경제회복으로 로마서 16장의 인물의 축복을 누려야 하겠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저는 2006년도 첫주일 청지기 주일이라고 맞이하면서 정말 내가 한해를 어떻게 사느냐? 결정하고 어떤 봉사로 헌신하느냐 결정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앞에 섰을때에 내가 작정하는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를 어떻게 구원해 주시고 구원한 백성을 어떻게 광야로 이끌어가시느냐가 이스라엘의 역사입니다. 모세가 가만히 서서 구원을 보라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축복의 역사를 보라 이것이 오늘날 우리들이 걸어가야 할 현 시점의 사건입니다.
저는 이 구절을 말씀할때마다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를 향한 구원을 보라 이 말씀이 보통말이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왜냐하면 뒤에는 애굽군인들이 장관들과 특수군대들이 바로왕과 함께 쫓아오고 있습니다. 앞에는 홍해가 가로놓여있습니다. 이러면 자연적으로 이상한 소리가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이때에 모세에게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이곳까지 끌고와서 죽일려고 하느냐? 그러면서 모세를 죽이던지 없애고 우리가 장관을 세워서 애굽으로 돌아가자는 주장하는 사람들이 세워졌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애굽에서 이렇게 되리라고 말하지 않았느냐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사면초가의 문제속에 갈곳이 없고 어쩔 수 없이 꼼짝없이 죽었다는 시기에 모세가 한 말입니다. 이 말 하는 모세의 얼굴은 우습다싶습니다. 하나도 요동없이 놀라지도 않고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너희는 가만히 서서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고 했습니다.
도저히 가만히 서서 있을 수가 없습니다. 무슨 말을 해 도 해야 합니다. 사람이 너무 급하면 너무 이상한 소리가 나옵니다. 어제 메시지속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처음 송현교회 사택에 왔을때에 사택에 도적이 들어와서 흑백TV를 가지고 나오는데 그 뒤를 보고 집사람이 눈을뜨고 도적이라는 소리가 이상한 괴물소리를 내었습니다. 도적이 TV를 들고 나가다가 이상한 괴물소리가 나서 너무 놀라서 TV를 던지고 도망을 갔습니다. 저는 괴물소리에 잠을 깨서 문을 열고 보니까 우리집에서 놀라서 도적이야라는 소리가 이상한 소리인데 세계에서 들어보지 못한 미묘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얼마나 도적이 놀랐던지 TV를 던지고 도망갔습니다.
너무 급하면 사람이 자기 생각과 상관없이 터져나옵니다. 그건 어떤 의미에서 자기생각일 수 있습니다. 그 소리는 무시무시한 소리입니다. 도적이 놀라서 TV를 던지고 달아나는 소리이니까 보통 소리가 아닙니다.
이 때에 이스라엘백성들이 얼마나 사나운 얼굴로 모세에게 덤볐는지 상상을 해 보십시오. 그때에 모세가 얼굴에 표정없이 말할 수 있었습니다. 너희는 가만히 서서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이 말 속에는 유월절을 통해서 이미 구원하시고 하나님이 친히 인도하셔서 홍해앞까지 인도하셨습니다. 그냥 두시겠느냐? 구원하신 너희들을 구원하신 백성들을 어떻게 인도하시는가를 보라는 이야기입니다.
지난 지교회에 가니까 죽음에 대한 메시지를 이야기했습니다. 죽고 나면 우리가 어떻게 되는지를 이야기하시는데 제가 그 이야기를 가만히 들으면서 생각이 나기를 당해봐라. 죽어서 어떻게 된다 생각도 없다. 당하고 보면 어떤 마음이 생기는가하면 저같은 경우에는 이렇다 저렇다 상관없이 죽었구나 이제는 하나님앞에 가겠구나 다른생각없이 평안하고 사방이 조용한 것 같도 내게 전혀 요동이 없습니다.
나는 모세의 얼굴을 상상해 봤습니다. 수술실에 들어가면서 의사들이 이런 사람의 얼굴이 없다 할 정도로 평안했습니다. 수술실에서 나와서도 헛소리를 한게 아니라 평안했습니다. 모든 잡념이 사라졌습니다. 그런 평안한 얼굴이 모세에게 있을 것을 상상해 봤습니다.
구원받은 자들은 평안합니다. 구원받은 나를 이끌어 가실 것이기에 그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2006년도 하나님의 구원을 보라.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의 하실일을 보라. 저는 2005년동안 하나교회에 행하신 하나님의 일을 보고 있습니다. 너무 뚜렷하게 이루신 것을 보았습니다. 2005년도에 행하신 여호와하나님이 2006년도에 가만히 계실 리가 없고 이루실 것입니다. 그래서 2006년도에 오늘 청지기주일 작정하면서 하나님의 평안이 임하시고 여러분의 모든 작정한 것을 행할 수 있도록 구원하신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입니다. 믿음대로 될지어다.
그래서 우리를 세우시고 하나님이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이 참 구원의 축복의 맛을 확인하고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이 일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다락방화, 모든 사람이 다락방을 하든지 참석하든지 해야 합니다.
다락방은 메시지 전한다는 그런 뜻이 아니라 내가 메시지를 통해서 응답받는 시간입니다. ‘다락방은 내가 메시지를 통해서 응답받는 시간이다’ 하나님의 시간표입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고 성취되어지는 것이 다락방입니다. 그래서 다락방을 하던지 참여하던지 온 성도가 해야 합니다.
이 다락방을 할 수 있는 축복의 역사를 위해서 훈련에 참석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정서가 안되어있고 우리의 체질이 응답받는 체질이 아닙니다. 계속해서 염려하고 걱정하고 하나님의 주신 응답에 참여할 정서가 아닙니다. 그래서 응답받을 체질이 되게 훈련에 참여해야 합니다.
그래서 초기에 훈련받을때에 온성도가 다 참여하고 여관비 다 되어주고 회비주어서 참여했습니다. 그때는 모든 성도들이 모두 다락방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꾀가 났는지 믿음이 떨어진지 모르지만 참여도 안하고 다락방도 안합니다. 중직자들도 훈련에 참여해야 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신도들까지 다 참여하도록 할 것입니다.
그때는 다락방을 하지 않으면 이상한 사람으로 봤습니다. 토요일날 핵심에 안오고 일을 하면 외계인으로 봤습니다. 그래서 주일날 일도 안하고 토요일에는 결혼식도 안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가장 중요한 것이 내가 먼저 응답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와야 나도 모르게 미래를 향한 비전이 생깁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계획임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훈련을 주일날 할 것입니다. 권찰훈련, 단계별훈련 계속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오후예배가 30분늦어져서 4시에 예배드리도록 했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붙잡고,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삶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내가 어떻게 살것인가에 결정이 2006년 하나님의 역사의 배경이 됩니다. 그래서 늘 믿음으로 교회에 왔다고 하면서 무심하게 나가는데 오늘 2006년도 이런 결정이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27살의 철없는 청년이 금방 군대 제대하고 성경학교에서 몇 개월하고 임지에 들어갔습니다.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고 그냥 하던 술 습관, 로비에 보면 학창시절에 고바우 모자쓰고 사진찍은 것에 학창시절 술친구라고 써놓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러던 내가 군제대하고 성경학교들어가서 첫 임지로 갔습니다. 10여명 모인곳에 갔습니다. 가마니로 거죽을 깔고 흙으로 초막을 만들어서 개척교회하는 교회에 인도받아 갔습니다. 그 개척교회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전심을 쏟았습니다. 그러면서 27살의 철없는 청년이 하나님앞에 작정하였습니다. 동네가 너무 못살고 병든 사람이 많아서 십일조는 교회에 드리고, 십이조는 선교는 생각못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드려야 하겠다. 그리고 주일헌금을 하나님앞에 드렸습니다.
그래서 십일조, 교회헌금, 십이조헌금, 십삼조 주일헌금, 대략 이런 목표를 세우고 하나님앞에 작정하고 이 일을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는가하면 철없는 내가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한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결정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후 35년이 지났습니다. 37년째 들어갑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큰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많은 공부를 한 것도 아닙니다. 철없이 어머니의 뜻이고 기도이기에 그 일을 이루려는 마음으로, 어릴때에 초등학교때에 장래희망이 목사라고 하던 그 소원을 이루어야 하겠다라는 철없는 마음으로 시작한 철없는 작정과 소원이 37년이후에 하나교회의 당회장 박지온목사로 세워졌습니다. 교회변화와 나의 변화를 보십시오. 간단한 것 같지만 간단한게 아닙니다. 전 세계에 하나교회를 통해서 선교의 문을 여셨습니다. 경제의 축복도 큽니다. 어떻게 송현교회가 하나교회로 인도받았느냐고 이웃교회가 감탄할 정도로 응답하셨습니다.
제가 37년전에 철없던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십일조, 십이조, 주일헌금으로 작정했던 나의 작정이 오늘날에 엄청난 열매를 맺었음을 보게 됩니다. 간단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작정하게 하신 이가 작정한것처럼 이루실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선교헌금 작정이라고 할때에 나는 평소에는 헌금에 대해서 말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선교헌금 작정하는 이 시간에는 강력하게 말합니다. 십일조 하나님앞에 헌금합니다. 내가 고향에 보내는게 아니라 내가 섬기는 교회에 십일조를 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십이조헌금을 선교헌금으로 작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십삼조는 교회헌금으로 드리는 것은 자유로 하고 십삼조는 렘넌트헌금으로 드리시기 바랍니다. 계속 적금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후에 또 십일조는 저금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적금을 해 보니까 조금만 먹는 것 줄이고 입는 것 줄여도 되게 되어있습니다. 작정하고 나니까 하나님이 하도록 역사하십니다. 이 작정이 내 자녀들에게 그대로 습관으로 물려지게 됩니다.
박세광목사나, 일본에 있는 딸이나 뭔가 자기들도 모르게 부모가 하는데로 십일조와 십이조 작정을 합니다. 그리고 렘넌트헌금도 작정해서 합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까지 이 습관을 들여놓으면 부모가 하면 자녀가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필요한 때에 돈을 쓸 수 있는 축복을 주십니다. 조금만 삶의 습관만 바꾸어도 됩니다. 그리고 교회에 나오는 습관, 조금 일찍 나오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이 메시지를 정확하게 듣기 위해서 일찍 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기도의 습관, 이것이 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정확한 메시지가 들어가기만 하면 심은데로 거둡니다. 메시지가 들어가기만 하면 들어간 메시지는 열매로 나옵니다. 강단에서 전하는 메시지로 여러분에게 정확하게 꽂히기만 하면 그대로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강단말씀듣기 위해서 일찍나와서 조용히 준비하는 헌신을 하면 여기에 모든 축복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삶의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어떤 삶을 사느냐? 간단한 것이지만 이 습관이 되어지는 만큼 주실축복과 역사 여호와께서 나를 어떻게 축복하시는가를 보라는 것이 확인되는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청지기주일을 맞이해서 중요한 것은 내 삶의 습관을 바꾸면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이삭은 한해 농사를 지었는데 백년먹을 것이 나왔습니다. 경쟁자가 없었습니다. 내가 하나님앞에 작은 습관이지만 경제의 습관을 바꿀때에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작은 습관이지만 예배의 습관을 바꾸면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입니다.
제게 축복하신 하나님이 여러분에게도 축복하실 것입니다. 성령의 보증으로 이 사실이 성취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작정할때에 기쁨으로 참여하신다면 모든 역사속에 주님이 이루실 것입니다.
마침 미국에 기지를 만들어서 해야 할 것이 아니냐해서 박창복목사님을 보냈습니다. 김철연목사님이 남미로 선교사로 떠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창복목사님이 거기에 담임목사님이 됩니다. 미국에 기지가 되도록 하나님이 은혜를 주십니다. 거기에 따라서 선교위원회 말씀하고 당회에 말씀드렸지만 남미선교에 대한 지원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아프리카는 했지만 남미선교에 이제는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는 협력으로 도와줍니다만 하나교회가 주축이 되어서 남미선교는 4~5명이 교회가 지원을 받고 하나교회가 주최가 되어서 인도받을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기도해야 할 문제기에 말씀드릴려로 합니다. 유럽선교는 김성화목사님을 보냈는데 사모님의 건강 때문에 유럽기후에 적응이 안됩니다. 저기압으로 심장에 문제가 오고 우울증이 오게 되고 종양관계로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유럽선교를 포기하고 철수하고 나왔습니다. 유럽선교로 떠나면서 선교교회 적을 두면서 우리교회에 구체적으로 보고를 못했습니다만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유럽선교는 이렇게 끝이 난 것 같지만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고 그 대신에 하나님이 남미선교를 열어주셔서, 이 일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결론으로 말씀을 맺으면서 우리가 가만히 있는데로 하나님이 열어주십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보라. 어떤 문제가 있어도 당황하지 마십시오. 옆에서 이상한 소리 이상한 얼굴을 하고 본다 할지라도 모세의 얼굴을 하시기 바랍니다. 가만히 서서 여호와의 구원을 보라. 우리가 이 자리에 서면 하나님이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승리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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