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네가 그리스도냐?
2006-01-2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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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를 살릴 선교사입니다.
점점 얼굴이 환해집니다. 오늘 명절이라서 그런지 얼굴이 더 환한거 같습니다. 일일이 개인적으로 찾아 뵙고 인사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아예 세배를 올립시다. 오늘 새벽에도 인사했는데 축복을 누리십시오.
오늘 진작 당회를 통해서 의논하고 했으면 좋을텐데 늦었습니다. 아무래도 오늘 오후예배는 참여하기가 어렵기에 개개인이 가정에서 예배드리는게 좋겠다싶어서 1부 2부 예배를 마치고 가정으로 고향으로 가서 예배드리도록 광고를 했습니다. 오늘 가진 메시지를 가지고 가정에서 만남을 통해서 축복을 누리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에도 가정에서 메시지를 나누고 메신저로 설때에 메시지를 마음에 담아두는 것이 좋겠다싶어서 복음편지 4과 중심으로 메시지를 준비했습니다. 중요한 줄거리를 붙잡고 나가시면 메시지를 하는데 귀한 도움이 될줄로 압니다.
사실은 네가 누구냐? 본문에서 보면 이것이 인류의 싸움입니다. 지금까지 내려오면서 예수님에 대해서 수많은 질문과 예수그리스도를 정의하기 위해서 수백년이 지났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예수님은 그리스시다 예수님은 참신이요 참인간이라는 결론이 그냥 나온게 아니라 수백년이 죽고 그런 가운데서 이런 결론이 나왔습니다. 이 답을 가지고 오늘도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가족들을 만날 수 있게 된 것 너무나 행복합니다. 이 축복이 얼마나 귀중하고 은혜되는 사실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문 61절에 도데체 네가 누구냐? 유대인들이 예수를 잡고도 판결해야겠는데 도데체 네가 누구냐며 그들이 성경을 모르는게 아니라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는데 예수를 그리스도로 메시야로 따라가지 않았지만 엄청난 소용도리로 유대인에게 있기에 예수님을 불러서 심판하기전에 예수님을 향해서 네가 누구냐? 네가 진짜 그리스도냐? 이 질문을 할때에 예수님이 분명히 내가 그리스도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이다. 너희가 심판때에 나를 보리라고 말씀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열두제자들에게 질문한게 이것입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하느냐? 예수님께서 사람들이 많은 시각으로 여러 가지 다양한 시각으로 예수님을 정의함을 알고 있었지만 다 틀렸기에 너희는 나를 누구라하느냐? 그때에 엘리야,선지자중에 하나, 혹은 누구다 다 틀렸다. 그때에 베드로가 마16:16에 유명한 대답 역사적으로 처음 대답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나를 너희는 누구라 하느냐할때에 베드로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때에 예수님께서 너무 감사한 마음과 기쁜 마음으로 대답하시기를 17절에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가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고 했습니다. 기쁘게 칭찬하시면서도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안다고 아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알게 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오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의 확신을 가지고 있을때에 꼭 기억할 것은 내가 하는게 아니라 내 안에 계시는 성령이 하시는 것입니다. 고린도서에 누구든지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주라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여러분에게 성령으로 예수를 그리스도라 주시라 알게 하셨기에 앉아있는 것입니다. 감사해야 합니다. 그래서 먼저 이 구원부터 감사해야 합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을 탈출할때에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바른후에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나갈때에 제사를 지내러 가야 하겠다, 피흘리러 가야 하겠다. 참 축복된 은혜의 역사가 시작되는 때가 산 제사를 드릴때입니다. 나와 우리 가정에 말씀이 끈어지지 않을 하나님의 은혜가 시작되는 그때부터 때가 이루어졌도다 성경을 이루게 하심이라. 올 한해에 하나님이 이 일을 이루도록 인도하실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강단에서도 피의 역사, 제사의 역사, 언약만 증거되면 됩니다. 방법은 이것 뿐입니다.
이스라엘이 참축복되고 흥왕을 누릴때에 참 제사를 회복할때입니다. 하늘의 모형을 따라서 양과 소를 피흘리는 제사를 드릴때에 회복되었습니다. 그것이 무너질때에 포로되고 노예되고 어려운 환경속에 흩어진 역사를 보게 됩니다. 가나안땅에 하나님이 인도하실때에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 결국에는 가나안으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결국 우리를 그 자리로 인도하시는 자리에 섰다면 하나님이 가는 길에 해결하실 것입니다. 이것을 믿음으로 붙잡을때입니다. 말씀으로 내안에 믿음으로 확인되고 확신될때에 이루어지고 역사됩니다.
마16:17에 오늘도 우리에게 성령으로 내 안에 계신 그분이 이를 알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참 하나님이요 참 사람이라 하는 성신의 정의가 쉽지 않고 믿어지지 않습니다. 아직까지도 유대속에 예수님이 오셨지만 유대인들이 지금도 못믿는데 이방인인 우리가 어떻게 믿습니까? 성령으로 믿어집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지금도 이 사실이 증거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는 걸음이 증인의 걸음입니다. 하나님이 이루실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과 삶이 구분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확실하게 구분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 예수를 그리스도로 왕,제사장,선지자, 십자가에서 피흘리면서 다 이루었다는 그 사실을 믿음으로 영접할때에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확신합니까? 이 사실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이 사실이 역사를 일으킵니다.
그런데 보통 구원과 삶이 혼돈이 되어서 이것이 구분이 안됩니다. 그래서 대개 구원과 삶을 혼돈으로 하나로 뭉쳐서 생각을 합니다. 이미 우리는 구원받았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 성령이 내 안에 오시고 나는 영원히 무너지지 않을 구원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것은 누구든지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이것이 삶이 어떻든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혼돈이 있어서 거짓말하면 지옥가고, 이상한 짓하면 지옥간다고 하면서 불안해서 살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종교라고 합니다. 일반종교의 특색이 이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믿으면 착하게 된다는 착각에 빠져있습니다. 예수믿는 사람들속에서 앞으로는 고쳐지겠지만 현재 심보가 나쁜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면서 늘 불안합니다. 신앙생활이 고역중에 고역입니다. 늘 벌벌 떨면서 하나님앞에 두드려 맞는 신앙입니다. 그래서 교회안에서 두드려맞고 교회밖에 나가서 두드려맞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주일날만 되면 천부여 의지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요 승리의 승리를 거듭하다가 떳떳히 교회에 나와서 의인들이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을 찬양하는게 교회의 예배모습입니다.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는 큰 문제는 구원과 내 삶이 혼돈이 됩니다. 구원받았으면 성령의 인도를 받습니다. 그리고 걱정,염려,근심을 다 버립니다. 내게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그때마다 더욱 성령의 인도를 받습니다. 내 모습은 부족하지만 생긴 그대로 하나님이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그것이 성령받은 자들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구원받은 사람은 승리의 삶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자의 삶이나 구원받지 못하는 자의 삶이나 성령의 인도받지 못한다는 것 외에는 다른게 없습니다. 결국은 성령의 인도받으며 성화가 되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죽을때까지도 성질을 못 고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은 이미 받았습니다. 주님앞에 부르심을 받은 그 순간, 육신의 모든 것을 벗어버리고 완전성화로 서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교회에 나오면서 저 사람 이상하다,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지금도 되어져 가는 과정입니다. 성질 더러운 사람은 위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다른 방도가 없습니다. 한번 구원받았다면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주님께서 영원토록 책임지시고 붙잡으십니다. 성도의 견인입니다.
아무리 성질 더럽고 이상해져도 불가항력적인 은혜, 구원받은 자를 하나님이 절대로 은혜받지 않고는 안되도록 만드십니다. 이 사실 자체가 신앙생활속에서 확인이 됩니다. 그래서 나가서 우리의 모습이 개차반이라도 그래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갑니다. 확신해야 합니다. 성질 더러운 사람 예수 안믿었다면 생각해보면 기가찹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했기 때문에 감옥안가고 신앙생활속에서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을 행해야 구원받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선을 행할 능력이 없습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순간 구원받았습니다. 선은 따라오는 열매입니다. 혹은 공을 닦는 것이 구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고 생각합니까?
주일날만 되면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조금만 이상한 소리를 아내가 저에게 하면 신경질을 내고 성을 낼때가 많습니다. 설교준비가 안되니까 멍해져서 내려와서 그렇게 앉아있을때가 있는데 그게 이해가 안되어서 억시 시간이 많은가보다. 주일날 시간이 있어서 TV를 트냐고 하면 내가 신경이 날카롭고 피곤해져있기에 신경질 나는게 아니라 싸움이 붙습니다. 그러면 강단올라가기전 5분전입니다. 그때에 잡고 올라가는 일이 굉장히 힘듭니다. 올라가면서 문을 열기 직전에 사단이 야! 네가 목사냐? 그래서 무슨 설교하느냐? 이 말 한마디에 그날 설교 경상도 사투리로 조집니다.
그런데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이 하신다 그 사실을 믿고 올라간다. 내가 하는게 아닙니다. 그때에 그 말을 들으면 오냐! 그럴줄 알았다. 그래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사단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썩 물러가라. 그래서 강단에 올라가서 성이 난 차에, 열받은 차에 더 뜨겁게 메시지 하고 내려옵니다.
내 힘과 내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러면 얼굴펴고 나갈때에 인사하고 나가는 교인들이 얼굴이 밝습니다. 강단의 목사가 말씀잡고 힘얻고 가는 성도를 보면서 힘이 납니다. 그러면서 예배드리고 오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공을 닦고 덕을 세우는 것이 구원이라고 범벅으로 생각합니다. 공을 닦고 덕을 세우는 것은 구원의 열매지 내가 노력하고 애를 써서 이루는 역사는 아닙니다.
그래서 종교통합이 여기서 생깁니다. 기독교도 똑같은 종교로 생각하니까 종교통합이 생깁니다.
평화방송에서 우리식으로 하면 위임식을 하는데 국가 장관도 와있고 기독교연합회에서 와있고 중도 와있고 여러종류의 사람들이 와서 축하합니다. 왜 그런일이 생기느냐? 종교는 같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들이 추구하는 것이 사회를 보고 이땅을 정화시키는 우리 자신이 노력해서 이땅을 정화시키는, 독일이나 미국이나 우리나라를 봐서라도 기독교인들이 많아서 이땅에 깨끗해지고 정화되는게 아닙니다. 어떤 면에서 미국과 독일이 기독교국가가 되는 그때부터 더 부패했음을 보게 됩니다.
이땅에 축복된 역사가 있고 은혜의 역사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기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구원과 삶이 함께 범벅되어있는게 아닙니다. 구원은 독자적인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알 것은 종교는 도덕적인 삶이나 행위가 기준이지만 기독교는 행위가 기준이 되는게 아니라 구원이 기준입니다. 이 자리에 오신분들은 구원받았기에 이 자리에 왔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예수를 그리스도로 이 축복된 역사로 영접하고 구원받아야 합니다. 그 순간에 생명이 우리안에 임하는 것입니다. 생명,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교는 사람이 만들었지만 복음은 하나님의 계시입니다. 하나님이 찾아왔습니다. 종교는 사람이 공을 닦고 선을 행해서 하나님을 찾아가지만 결국 실패합니다. 재난과 재앙이 지속되는 것이 현실적인 종교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만세전에 선택한 자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역사를 보고 메시지를 듣게 될 때에 다 깨닫게 하십니다. 믿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찾아내는 것이 전도입니다. 전도는 이 구원의 역사를 누리는 자가 이 구원의 축복을 전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전도는 베드로가 한 말처럼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내가 받은 계시이외에는 더 이상 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신학적으로 계시종교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알게 하신만큼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을 계시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오늘 결론적으로 말씀을 맺을 것이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어떤 문제가 오는가? 이것이 현실적으로 어떤 두려움과 문제의 역사가 임하게 되는냐를 알아야 합니다.
행위와 상관없이 구원받지 못하면 어떤 문제에 빠집니까?
첫 번째로 원죄에 빠집니다. 이 원죄를 해결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이땅에 오셔서 우리를 원죄에서 건져내시기 위한 첫 번째 역사가 성육신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인간이 되셨습니다. 참 사람이시면서 참 하나님이신 그분으로 이땅에 오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다만 구원의 역사를 위해서 방법상 그렇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자신이 하늘영광을 두시고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인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스스로 해결하심을 선언하시는데 다 이루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문제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 이루었습니다. 그래서 엡2:3에 본질상진노의 자녀였는데 여기서 십자가에서 이루셨다는 것입니다. 원죄는 도덕적인 문제와 다른 것입니다. 사단의 손에 빠지고 운명에 빠지고 세상풍습에 빠진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동시에 저주와 재앙의 역사에서 완벽하게 해결되었습니다. 이 사실이 우리속에 구원속에 이 사실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그때에 감사가 이루어지고 참 찬송이 이루어집니다. 비극적인 생각을 하다가도 구원받은 사실을 깨달으면 감사가 나옵니다.
그래서 쉽게 정리하자면 원죄에 빠졌다는 것은 사단의 영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운명에 빠진것이고 돌이킬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저주와 재난속에 빠진 것입니다. 살아갈수록 종교속에서 애써서 도덕적으로 노력할수록 지금 현 상태는 계속 망하고 있습니다.
기도할 것은 망해도 한번 망하는 것은 있을 수 있지만 3대, 4대 망하는 것은 살펴보아야 합니다.
운명속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 한다는 일이 더 운명속으로 빠져들어갑니다. 굿, 우상숭배합니다. 저는 우상숭배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늘 말하는 것이 아무리 바로 보고 싶어도 저 사람들이 정신병자라는 것으로 정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돼지머리에다가 절을 합니다. 첨단 과학을 하는 사람도 그 짓을 합니다. 정신이 이상하고 돈 것이지 본정신으로 그러겠습니까?
반드시 우상숭배하면 정신문제가 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삼사대까지 망합니다. 그 정도가 아니라 왜 망하는지도 모르고 계속 망하게 되어있습니다. 이 모든 재난과 저주와 재앙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해방받았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과 성령의 법으로 해방받았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끈을 수 없습니다. 내 자신의 의지로도 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속에 이끌려갑니다. 절대로 불가항력적인 은혜를 택하신 자에게 이루어가십니다.
오늘도 이 축복과 역사가 우리에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구원할 수 있는 분은 여러사람이 아니라 단 한분입니다. 법정에 서서 베드로가 한 말입니다. 구원받을 이름을 이땅에 주신 적이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이외에 다른 이름들 주신 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반드시 사단의 권세를 이길 분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그 분이 예수님입니다. 십자가에서 구원의 역사를 다 이루었습니다. 다 이루었다. 그래서 율법과 그 역사 조차도 완전히 완성했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의 패기자가 아니라 완성자입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도 주님처럼 이루어졌습니다.
교회가 복음역사를 놓치고 축복의 은혜를 놓치면 교회가 이상해집니다. 여러 가지 몸부림을 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축복된 자리에 섰음에 감사해야 합니다.
반드시 인간의 몸을 입고 반드시 하나님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땅에 오셨습니다. 말새끼는 망아지, 소새끼는 송아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할때에 표현상 그럴뿐아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이십니다. 이땅에 성육신한 참 인간이십니다. 반드시 죄가 없어야 합니다. 죄가 없이 이땅에 오셔야 할 분이기에 아담의 후손으로 오실 수 없어 여자의 후손으로 오셨습니다. 마리아의 배를 통해서 잉태했습니다. 이것도 잘 못 알아서 예수님께 기도하고 가는것보다도 예수님이 너무 효자이니까 마리아를 설득시켜야 하겠다고 해서 마리아에게 기도하는게 천주교입니다. 마리아앞에 기도하고 성경읽고 합니다. 전부 사단의 역사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실 이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뿐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죽어야 합니다. 사실이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신데 왜 아들을 죽여야 합니까? 하나님이시기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 사실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
창2:17에 하나님의 공의가 그를 그냥 둘 수 없습니다. 우리가 죽어야 하는데 우리를 대표해서 예수그리스도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고전15:3에 말씀대로 죽으시고 말씀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하나님이라는 증거로 부활하셨습니다. 이분이 우리를 구원하실 하나님이라는 증거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로 끝나는게 아니라 하나님과 아들 예수그리스도로 통해서 살아났을뿐만 아니라 현실적으로 살았다는 증거로 성령이 우리안에 임하셨습니다. 임하심으로 모든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셨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순간부터 담대하게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연약하고 병들고 힘없는 모든 부분을 내어놓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증인으로 세우실 것입니다.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위해서 가나안으로 인도하시는 과정에서 막힌 요단이 있다면 가르시고 막힌 여리고가 있다면 무너뜨리실 것입니다. 이 축복된 역사속에 세움받았음에 감사하시고 승리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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