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찢어진 휘장
2006-03-0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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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휘장이 찢어진 것의 중요한 의미
이 찢어진 휘장이 어디있는가하면 성전의 지성소와 성소사이에 있었습니다. 성전의 성소에는 유대인이면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이방인은 함부러 들어올 수 없으나 유대인이면 할례받고 성인이 된 사람은 이 성소에 들어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성소에서 지성소로 들어가는 그 길에는 휘장이 쳐져 있었습니다. 이 휘장은 말 두필이 당겨도 안찢어질 정도로 찔깁니다. 그런데 이 지성소에는 일년에 한차례씩 대속죄일에 대제사장이 피를 가지고 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속죄일에 대제사장 자신과 모든 성소에 들어온 자들을 대신해서 속죄의 예식을 행하게 됩니다. 이 예식이 얼마나 엄숙한지, 이 일을 하다가 제사장이 죽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제사장의 입는 옷 밑에다가 방울을 달아서 움직이는 동안에는 표시가 나도록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양의 피, 소의 피를 가지고 들어가서 그 피를 제단에 붓고 속죄예식을 행하는데 그 예식을 일년에 한차례 밖에 안합니다. 그래서, 감히 아무나 못들어가는 곳이 지성소입니다. 누구든지 지성소를 구경못하는데, 예수님이 죽으시면서 도저히 지금까지 없었던 기이한 일이 벌어지는데 지성소와 성소사이에 그렇게 찔긴 막으로 쳐진 막이 위에서 아래까지 순간에 찢어졌습니다. 이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것을 보고 오늘 본문에 39절에 예수님의 죽으심을 보고 백부장이 불신자이고 로마군병인데 그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였다고 했습니다. 막15:38에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한번도 없었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말이 두필이 양쪽으로 당겨도 안찢어지는 휘장을 예수님이 죽으심과 동시에 운명과 동시에 둘로 나누어졌느냐? 그것은 기이한 일이지만 여기에는 신학적인 의미와 믿음의 의미가 있습니다.
히9:3에 보면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라고 했습니다. 히10:20에도 보면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라고 확실하게 말씀했습니다.
다시말씀해서, 휘장을 예수님의 육체로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시는 순간에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구속의 일, 십자가를 지심으로 이루어진 일이 이루어질때에 지금까지 막힌 지성소가 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율법속에서 법궤가 있는 구경도 못하던 곳, 일년에 한번씩 대제사장만이 들어가고 휘장이 막혀 있어서 일반 유대인들을 보지도 느끼지도 못하는 지성소가 예수님이 죽으시는 순간에 둘로나누어져 길이 열렸습니다. 히4:16에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라고 했습니다. 바로 지성소가 있는 곳이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이라는 표현입니다. 히7:22~25에는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저희 제사장 된 자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을 인하여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대제사장들이 일년에 한번씩 속죄일에 들어갈때에 먼저 자기죄부터 속죄받고 다음에 백성을 위해서 제사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이 양과 소를 잡고 제사를 4번 드려야 할 필요없이 자기를 단번에 드려서 자기를 십자가에서 단번에 드려서 이루셨습니다. 제사장의 역사를 제사장의 역할을 영원토록 우리가 믿고 하나님앞에 나가는 자들에게 둘로 갈라진 휘장으로 누구든지 들어갈 수 있도록 단번에 이루셨습니다. 할렐루야!
히7:28에 보면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케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율법은 약점을 가진 일반 사람들 속에서 약점을 가진 사람을 세웠지만 그러나 율법후에 맹세하신 말씀은 영원히 온전케 하신 아들을 세우셨다고 했습니다. 이게 신약의 새언약입니다. 새언약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확실히 붙잡는 순간 새언약을 잡았습니다. 이 사람들이 성소와 지성소 사이를 마음껏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감히 들어갈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하나님앞에 담대히 나아갈찌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축복과 은혜가 우리에게 확실히 약속된 사실이어야 그 다음에 축복과 은혜의 약속이 성취되어감을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2. 이 언약을 후대에게 전하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이 축복과 약속이 우리뿐 아니라 후대에게 전해야 한다는 렘넌트운동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마지막 이 시대에 렘넌트운동하는 교회와 가정과 후손을 축복하십니다. 후대를 살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약속이 당대에 끝납니다. 실컷 주의 언약을 붙잡고 인도받으면서도 후대를 살려놓지 않으면 결국 노예되는 겁니다. 그게 요셉입니다. 요셉이 렘넌트의 본보기는 되지만 후대를 살려놓지 못해서 400년간 애굽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 하나님이 교회와 가정위에 축복하시는 중요한 길은 후대를 살려놓고 가야 합니다. 혹시 후대를 구체적으로 살려놓지 못했다면 집중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이를 살리기 위해서 지금까지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에서 이루신 구약과 신약의 새언약을 확실히 붙잡는 동시에
우리 후대들에게 말로 해서 되는게 아니라 뭐가 이루어져야 하는가하면 기도가 되도록 우리가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말씀을 묵상하도록 훈련시켜야 합니다.
이 일이 렘넌트만 안되는게 아니라 우리가 안되는게 문제입니다. 기도가 되고 기도응답이 되고 기도가 실제적으로 되어진다면 다 되는 거고 성도의 역사는 그때부터 뭐든지 이루어집니다. 그 다음에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는 것은 저절로 되어집니다.
우리교회에서는 말씀묵상이라고 해서 한주간 메시지가 오후예배 드리고 갈때에 나 나옵니다. 그 말씀붙잡고 모일때마다 포럼이 되고 응답됩니다. 기도가 안되니까 말씀묵상이 안됩니다.
이게 되어지면 저절로 5가지 방법이 나오게 됩니다.
다락방에서 5가지 기초가 훈련되어있습니다. 내가 다락방하고 사람만나면 말씀전하게 되고 내게 일어나는 사건과 일이기에 말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저절로 전도와 선교가 되어지는 겁니다. 전도가 되어지는 것은 이웃사람에게 가는 것이고 선교는 멀리가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교회에서는 구체적으로 전도와 선교의 길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벌써 5가지 기초를 마음에 익히고 숙지하고 있고 합숙에 참여해서 구체적으로 말씀묵상하고 있습니다. 내게 주신 응답을 말하는게 전도요, 그리고 멀리가서 말씀전하도록 선교사님을 맡기는 것이 선교입니다.
대구핵심때에 류목사님이 김철연목사님 파송을 하고, 다음날 우리교회에서 선교사 파송을 할 계획입니다. 전도한다 할뿐만 아니라 남미전역에 선교의 문을 열어가야 합니다. 이 축복과 은혜가 얼마나 감격스럽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이 일을 감당할 여러분을 축복하셔서 하나님의 일을 하실 것입니다. 전도와 선교에 참여하면 가정과 교회가 복이 됩니다.
우리교회가 건축하고 난 뒤에 무엇 때문에 우리교회를 건축위원회를 만들자말자 갑자기 교회를 세웠는데 어떻게 이와같은 은혜를 약속하시고 주셨습니까? 이유는 처음부터 선교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은혜주신데로 십이조를 떼어서 선교헌금으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이 이야기를 여러교회에 이야기하니까 이해가 안되는 겁니다. 특별히 다락방하는 주교회에 가서 이야기하니 이해가 안되는 겁니다. 그래나 요즘 들어서 평신도선교회라고 해서 선교헌금을 하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의 역사가 이 일을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이제 한번도 들어가지 못했던 남미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럴때에 하나님은 우리경제에 축복하실 줄로 믿습니다. 일본은 100만원 이하로 들어갔는데 남미는 200만원 300만원도 모자랍니다. 그럴려면 하나님이 여러분의 가정에 축복하시고 교회에 선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셔야 하는 겁니다. 당연하게 절대적인 계획이니까 붙잡으면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십의 이조 선교헌금,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여기에 하나님이 올해에 하나님이 하실 일을 보라, 약속하셨으니 남미에 축복하심을 보아야 합니다. 금년 일본선교를 끝내고, 남미로 선교의 방향을 집중하려 합니다. 여러분 중에서 큰 도우미로 팀사역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전도와 선교가 이어지는 길에 하나님이 경제에 역사해야 하니까 당연히 이 일을 하나님이 이루실 것입니다. 세계 큰 대륙중에 남미만 못갔는데 여기에 길을 열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명입니다. 이 일을 확실히 붙잡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3. 이 축복을 후대에게 전하기 위해 해야 할 일
그러면 어떻게 자녀들에게 이런 복음의 축복과 역사를 이루어갈 것인가? 문제중의 문제입니다. 자녀생각하면 정말 바로 붙잡아야 합니다.
자녀들이 복음듣는 것 보고 다락방교회로 오는 가정들이 많습니다. 우리교회도 자녀들이 먼저 와서 후에 부모가 오는 것을 봅니다. 자녀들이 말씀붙잡고 기도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어디가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게 안되면 문화권속에서 자녀들이 살아날 수 없습니다.
(1) 개인다락방 회복
그래서 이 일을 이루기 위해서 여러분이 먼저 개인다락방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십자가의 고백이 되어지면서 전도와 선교의 간증이 나오는 사람이 개인다락방을 합니다. 계속 강조합니다만 개인다락방을 통해서 300미션홈, 3000제자가 나오게 됩니다. 개인다락방을 통해서 영접운동이 일어날때에 교회에 붐이 일어나는 겁니다. 다락방속에서 예수그리스도 영접했지만 성령으로 이 일이 안되었다면서 한번더 영접하는 겁니다. 찬송에도 자꾸 예수님을 오라하고 기도할때도 자꾸 예수님을 오라합니다.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문이 영접입니다. 내가 연약하고 힘이 없을때에 또 하나님앞에 나아가면서 지성소에 나아가면서 하나님이 계신 지성소로 들어가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근원적인 힘을 소유하는 겁니다. 예전에는 지성소에 나가면 즉사했지만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성소에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입니다. 이게 사실적인 체질로 바뀌어야 합니다.
문제가 생기면 근본문제로 돌아가야 합니다.
지난 토요일에 류목사님이 전도,선교 근본문제 알았더니 그 다음문제가 다 풀렸다고 말씀했습니다. 근본문제가 하나님입니다. 지식과 총명도 근본적으로 하나님입니다. 예수그리스도 만나는 길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됩니다.
다락방을 자녀들에게 할 수 있도록 수준까지 키워나갈때에 다른길이 없습니다. 오늘 새벽에 신목사님이 하는 기도수첩을 소개하는데 떠들고 아이들이 원래 유명했는데 기도수첩하고 기도수첩에 기록한 것을 보고는 다른 방법이 없구나! 기도수첩을 한권씩 사서 주고 해보라 해야 합니다. 거기에 자기들이 어떻게 기도수첩을 했다는 고백과 다락방을 한 고백이 나오고 그럴때에 저절로 따라하게 됩니다. 저는 작심하고 기도수첩하다가 중단하고 지속못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 자신이 다락방을 인도하고 거기서 기도응답의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다락방은 개개인이 응답받는 장소로 확인해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 말하고 붙잡고 하나님앞에 나갔더니 하나니미 응답하시더라. 유무식 상관없이 남녀노소상관없이 나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그럴때에 주변사람을 돕는 힘이 나옵니다.
(2) 영적싸움을 깨닫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될 때에 영적인 싸움을 누가 해야 할 것인가에 눈이 열립니다. 다락방을 안하면 나 혼자로는 잘 모릅니다. 내 이웃과 다른 사람을 보면 우리의 싸움은 영적싸움이지 인간적인 싸움은 아니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거의 인간적인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 사이를 이간시키는 것은 안보이는 사단의 역사지 사람이 아닙니다. 남편이 아니고 아내가 아니고 어떤 집사가 아닙니다. 영적인 눈이 열려야 영적싸움이 이루어집니다.
오늘 수변공원을 처음 걸었습니다. 마침 가보니까 촛불을 켜놓고 물가에 건장한 청년과 여학생들이 서 있는데 돼지머리와 음식을 놓고 촛불을 켜놓고 멀쩡한 사람들이 돌지도 않은거 같은데 거기다가 넘쭉 절을 하고 있습니다. 정신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코에 만원짜리 끼워놓고 거기다가 절하고, 그게 정신문제입니다. 정신이 온전하면 죽은돼지앞에 절하지 않을겁니다. 산돼지가 복줍니까? 산돼지도 복을 못 주는데 죽은 돼지 같다놓고 코에다가 만원짜리 끼워놓고 복달라고 한다. 정신문제입니다. 영적문제로 인해 따라오는게 정신문제입니다. 그래서 미신문제가 오고 돌에 절합니다.
고향에 가보면 이대와 삼대까지 아들을 놓고 이름을 칠성이라고 정하고 그 아들을 돌에 팔았습니다. 앞산 중턱에 큰 바위가 있습니다. 거기에 어느날 보면 빨간 촛불이 켜져있습니다. 칠성이를 팔아놓고 시간되고 때가되면 거기서 큰 돌앞에 절을 하고 비는 겁니다. 몇 대 아이들이 죽었는데 그 아이를 놓고 거기에 팔아서 절을 하는데, 지금까지 살아있지만, 돌에 절하는 것은 이성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돌이 말을 합니까? 거기다가 절하면 귀신이 역사하는 겁니다. 그런 역사가 옛날에는 많았습니다. 대덕골짜기에 명절이 되면 촛농이 녹아서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우리민족이 이런 어리석은 풍습과 미신에 사로잡혀 살아왔습니다. 주예수 그리스도 영적인 눈을 뜨고 흑암권세 무너뜨리는 약속잡고 기도할 수 있는 영적눈이 열려야 합니다. 이 눈이 열려야 사단결박하는 영적인 싸움을 싸우게 됩니다.
우리 교우들 중에 미움이 가로막혀 있다면 그 미움에는 흑암세력, 사단의 역사입니다. 그것을 이용하는 사단을 놓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영적싸움에 눈이 안열리면 우리 후대의 문화속에 영적문제 심각합니다. 제대로 보고 도와야 합니다. 기도할때에 응답하심을 확실히 믿고 기도할 수 있는 자녀로 만들어야 합니다.
(2) 선한싸움을 싸우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영적싸움은 흑암과의 싸움이요, 계속해서 그들 자신에게 자녀들에게 선한싸움을 싸우게 만들어야 합니다. 공부 잘하기 위해서 자기와 싸워야 합니다. 주변 환경과 싸워야 합니다.
(3) 남을 살릴 수 있는 믿음의 일꾼으로 키워야 합니다
그 다음에 남을 살리기 위한 목표를 두고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사람을 살리는 귀한 일꾼으로 하나님앞에 쓰임받게 기도해야 합니다. 이런 믿음의 일꾼으로 키워야 합니다. 이럴때에 누구를 만나든지 어디에 가든지 지혜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안만들어놓으면 어디가도 넘어집니다.
(4) 만남의 축복을 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1) 목회자의 인정받는 영적자녀가 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딤후2: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고 내 아들아, 목회자인 바울이 디모데를 보고 내 아들아 그랬습니다. 그래서 어제 그렇게 말했습니다. 어린아이를 키우면서 목회자가, 우리교회 같은 경우에는 당회장까지 오기는 힘들지만 맡은 목회자가 정말 저 아이는 내 아이와 같다. 그래서 내 아들아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그를 향해서 미래에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도록 키워야 합니다. 목회자와 스승을 잘 만나야 합니다.
주일학교의 교사뿐 아니라 담당하시는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학교위해서 기도하는 줄 몰라도 주일학교에 세우신 목사님을 위해서 평가는 해도 진짜 기도는 안합니다. 아이의 장래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2) 친구와의 만남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친구를 잘 만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잘못되는 이유는 친구를 잘 못만나서 그렇습니다. 친구들이 도적이라면 자기는 도적질을 안해도 도적입니다. 친구들이 노름꾼이라면 자기는 노름을 안해도 노름꾼입니다. 친구를 잘 사귀어야 합니다.
고등학교때에 탁주를 앉았다하면 두말이상 먹었습니다. 가까운 친구중에 앉으면 두말을 먹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무섭습니다. 학교가기전에 우리집이 하숙하는 곳인데 거기서 한대씩 꿉고 손을 비비고 해서 학교로 들어가는 겁니다. 친구가 중요합니다. 나도 모르게 끌려갑니다.
제가 이렇게 착한 아이가 한시간 두시간 마치고 줄행량을 놓는거 본성으로 안됩니다. 친구가 그렇게 하니까 그렇게 따라하는 겁니다. 친구잘못 사귀면 그렇게 됩니다.
3) 세상의 스승을 잘 만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중요한 스승 필요합니다. 부모잘만나고 스승을 잘만나야 그 아이의 진로가 중요합니다. 내가 이 자리에 선 것은 어머니의 기도요 간절한 소원이였습니다. 어릴때부터 1학년 들어가면서 소원이 목사였습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부터 목사못하겠다며 빗나갔습니다. 그런데 친구나 부모나 스승을 만나는 것은 나의 선택이 아니라 기도해야 합니다. 자녀위해서 친구위해 축복된 스승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스승이 장래진로에 엄청는 영향을 줍니다. 복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자녀들이 복음안에서 클 정도가 아니라 우리 자신이 복을 받습니다. 이를 위해서 공동체훈련장을 짓습니다. 정말 내 아이를 하나님앞에 맡깁니다. 하나님이 인도해 주옵소서. 공동체의 새언약을 붙잡고 조용히 기도하면서 자녀들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그럴때에 먼저 하나님이 여러분을 축복하시고, 자녀를 축복하시고 그들의 후손을 축복하십니다.
말세에 누구도 못하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을 붙잡고 교회가 하고 있고 가정이 하고 있다면 당연한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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