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2006-05-1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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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평안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활짝 하나님 앞에 오늘 기쁨으로 예배드리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서론
1. 부모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 되어집니다
오늘 어버이주일입니다. 교회에서 정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어버이날을 만드니까 교회도 따라서 어버이주일을 정했습니다. 지난 주는 어린이 주일이라 하고 오늘은 어버이주일 이라했습니다.
예전에 저 자신은 어머니에 대한 찬송을 부르면서 한번도 어김없이 울고 지나간 게 어버이 주일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목사로 세워지게 된 배경이 어머니의 기도의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어머니가 나를 목사로 세우시려고 시골에서 가출하게 하시고, 가출할 돈도 아버지 몰래 주셔서 집을 나와서 신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신앙의 영향이 내 인생을 붙들고 오다시피 했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위의 형님들 두 명 다 목회자를 만드시고자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위로 두 분은 안 되었고, 저와 저의 동생이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위로 두 형님이 목회자가 되었으면 기도응답을 이 땅에서 보고 가셨을 것인데, 제가 고등학교 때 7월 12일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8월 12일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이 일로 인해 7년 동안 늪에 빠졌다 싶을 정도로 청소년기에 많은 방황을 했는데 하나님이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저를 강단에 세우셨습니다. 그 모든 것이 어머니의 기도로 되어졌습니다. 어머니의 자식을 향한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기도는 영적인 과학입니다. 보고 이루어진 것도 있지만, 우리 집 같은 경우에는 완전히 기도하고 맡길 때, 보이지 않게 하나님 앞에서 자식을 향한 기도가 성취되었습니다. 맏형님도 공장에 교회를 세우고 목회 일을 하시다가 돌아가시고, 작은형님도 장로로 시무하고 계십니다.
어떻게 보면, 아버지보다도 어머니가 자녀를 위해서 더욱 더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그 어머니의 자녀를 위한 기도는 반드시 성취됩니다.
2. 말씀 붙잡는 일에 방해되는 요소를 제거 합시다
중요한 것은, 말씀을 못 받게 하는 모든 것이 사단의 역사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말씀을 못 받게 되면 제일 불행합니다. 그래서 목사와 관계 속에서 말씀이 막히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먼저 말씀을 주시고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있습니다.
산업선교회가 모여서 말씀을 듣게 하는 것은 말씀이 그들 속에 임하면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산업선교회로 모이는 것은 산업인들이 말씀을 중요하게 여기고 그들을 복음으로 준비시키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교회 나오다보면 말씀 듣는데 제일 방해받는 게 사람입니다. 인간관계 속에서 그렇습니다. 잘못 들으면 괜히 목사님의 설교가 책망하는 것 같아서 기분 나빠서 못 듣겠다라고 하면 내가 죽는 것입니다. 사람 때문에 말씀 받는 일에 장애되어서는 안 됩니다.
초신자들이 오면 우리교회가 무뚝뚝해서 말도 잘 안 하고 잘 도와주지 않고 정말 인정머리 없는 교회라고 합니다. 적어도 1년은 사귀어야 웃고, 3년을 사귀어야 말도 통합니다.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외국에 가서 들리는 소리가 하나교회 교인들은 인정머리는 없는데 절대로 교회를 옮기거나 떠나거나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한번 정해서 목사님을 받들기 시작하면 인정머리 없어도 어려워도 버티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 하나만은 나를 닮아서 잘한다싶습니다. 저는 어떤 면에서 인정머리는 있는데 잘 옮기고 목사를 배신하는 것 보다 기쁩니다.
그래서 제일 방해되는 것이 사람이고 어떤 사건이 터지고 환경이 방해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꼭 붙잡고 인도받을 것이, 그런 것이 올 때는 하나님이 더 큰 은혜의 시간입니다.
마4:1~10에 예수님이 사단에게 공격을 받았습니다. 세 가지 시험으로 공격받았습니다. 그때에 예수님이 말씀으로 사단을 물리쳤습니다. 40일 금식하시면서 육신적으로 쇠약한 가운데 사단의 공격을 받고 힘이 없었지만 말씀으로 물리치셨고 그 이후에 천사들이 와서 예수님을 도와주었다고 했습니다.
본론
1. 예수님은 평범한 인간으로서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도 세례를 받았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 평범한 인간으로서 세례를 받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참 하나님이시지만, 참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악을 체휼하셨습니다. 그 죄악을 십자가에서 완벽하게 다 해결하시고 “다 이루었다.”했습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축복의 선언이요, 이 예수 이름 부르면 흑암이 결박되고 저주와 재앙의 세력이 물러가게 되어있습니다.
예수님이 정결예식에서 얼마나 가난했던지 양한마리로 제사할 수 없어서 비둘기로 제사했습니다. 아주 가난하다는 겁니다. 눅2:24에 보면, 오늘 본문 말씀에 우리 예수님이 30년간 아버지를 도와서 목수 일을 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목수가 큰 돈을 벌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수준으로 예수님이 아버지를 따라서 30년간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공생애를 시작하는, 오늘 본문에서 많은 무리가 세례요한에게 가서 세례를 받는데 그 틈에 예수님이 끼여서 줄을 따라 갔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다른 모든 백성들과 똑같이 그 틈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마침 세례를 받고 나자, 눅3:21~22에 깜짝 놀랐습니다. 예수님이 똑같이 물세례를 받는데 기도 할 때에 하늘 문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처럼 형체를 가지고 임하셨다고 했습니다.
2. 예수님의 사역은 가난하게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공적인 시작도 아주 가난하게 시작했습니다. 아주 평범하게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의 나심도 너무나 가난한 자의 표상으로 구유에 나셨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예수님이 큰 부자로, 궁중의 명예 있는 인간적인 왕으로 나셨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기도 틀리고 갈 수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가난하게 시작했습니다.
⑴ 기독신자들 가운데 가난한 생활을 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① 가난을 통해서 자칫 잘못하면 인격이 추해질 수 있습니다
오늘날도 많은 기독신자들이 예수를 믿는데 가난한 중에서 예수를 믿습니다. 저도 가난한 중에서 믿었습니다. 농부의 아들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갱죽을 먹으면서 가난한 중에서 예수를 믿었습니다. 신학교에 가도 가난이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때까지 계속해서 가난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중요한 문제로 깨달은 것은 신학생 때에 가난해지면 사람이 비굴해지고 인격이 파괴되고 추잡해진다는 것입니다.
② 가난은 가난을 통해서, 믿음이 생기는 기회가 됩니다
가난에 묶이게 되면 인간이 이상하고 추하게 됩니다. 그런데 신학교에 다니면서 느끼는 것이 가난하지만 인격이 파괴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훈련이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돈이 없는 게 어렵습니다. 등록금 안내고 학교 다닌다는 것은 괴로움과 고통의 현주소입니다. 그때마다 비굴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인격을 만드는 게 그때였습니다. 그때그때마다 하나님이 다 해결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자존심이 있었는가하면 전도사님이 저에게 이번에 누구라고 말 안하고 공납금을 주시는데, 그분들을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았기에 인간적으로 비굴해지고 인격이 파괴될까봐, 당당하게 하나님께서 받았기에 그분들에게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이걸 3년 동안 하니까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응답받는구나!’라고 하나님을 통한 축복된 역사를 받을 수 있는 증거가 확인되었습니다.
시골목회 몇 교회 하면서 한결같이 어려운 교회 가서도 첫 번부터 보조를 끊었습니다. 왜 우리가 보조 받느냐?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인데, 그래서 몇 개월 지나면서 똑같은 인원이 있지만 자립을 했습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나가면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를 주신다는 것이 철저하게 내 마음에 확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 모든 것이 이루어집니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응답하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기에 구하면 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구하지 않으면 말이 안 되는 겁니다. 기도는 영적인 과학입니다.
2. 가난은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출발을 가난하게 하셨다는 것은 발판으로 삼기 위함입니다. 저는 과거를 돌아보면 가난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인격과 수준으로 만들어놓으시는 기회였습니다.
그 후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응답하신다. 하나님이 죽은 것도 아니고 살아계신다면 당신의 백성, 가난한 전도사 굶고 있다면 안 주실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지난주에 말씀드린 오해의 한계가 기도의 한계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너무 묶여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계획하실 때에 엄청난 은혜로 계획하십니다.
⑴ 렘넌트의 가장 많은 질문이 가난과 경제입니다
① 가난으로 인해 경제공부를 할 틈이 없습니다
렘넌트의 가장 많은 질문이 “왜 우리 집은 가난하고 왜 나는 가난한 집에 태어났는가?”가 가장 많은 질문입니다.
여러분 가정에 태어난 아이들이 혹시 왜 우리가정이 가난하냐고 묻는다면, 가난이 잘못이 아닙니다. 다만 가난하기 때문에 자라면서 우리 후대들에게 경제를 못 가르쳤습니다.
미국의 경우 재벌들이 자식들을 공장에 넣어서 구체적으로 체험시키고, 그렇게 안하면 뒤를 안 봐준다는 겁니다. 우리는 돈이 있는 사람도 돈을 가지고 쓰는 경제를 못 배웠습니다.
그래서 류목사님이 손자에게 저금통장과 저금하는 방법을 가르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얼마씩 주면 돈을 가지고 제대로 쓸 줄 아는 머리가 되어야 하는데 그런 머리가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돈 주면 그냥 다 써버리는 겁니다. 훈련을 못 받은 사람은 돈을 주면 자기 욕심대로 한꺼번에 다 써버리는 겁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교역자들이 제일 먼저 훈련하는 배경이 재물에 대한 것입니다. 신학교에 가보았지만, 100% 가난한 자들만 모였습니다. 그런데 혹시 한 두 사람이 여유 있으면 신학을 못하고 나옵니다. 돈의 여유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하는지 못하고 나오는 겁니다. 돈의 여유 없는 자들은 입술을 깨물고 죽을힘을 다해서 공부를 합니다. 시험 칠 때도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지 모릅니다. 유급되면 또 등록금 내야하기에....
복음 속에 세우시기 위해서 제일 먼저 훈련시키시는 게 가난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셔서 인격이 비뚤어지기 쉬운 가난에 대해서 훈련을 시키시는 겁니다.
② 가난으로 인해 궁색하게 되면 결국 가난이 대물림됩니다.
그러나 가난으로 인해 궁색에 묶이면 인격이 파괴됩니다. 이것을 발판으로 뛰어넘어야 합니다. 돈이 없어서 멸시받았던 시절에 그것을 원수로 이상한 것으로 여기지 말고 뛰어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축복하실 인격이 될 때에 교회도 개인도 하나님 앞에 축복받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말씀드릴 것은 가난은 모든 것의 발판입니다. 우리 자녀들에게도 우리 가난이 하나님은혜 속에 약속을 붙잡게 되면 승리하는 발판임을 알려야 합니다.
③ 초대교회의 시작도 가난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초대교회의 사건을 봐도 전부 가난합니다. 천시 받는 어부들만 모였습니다. 그들을 열둘 삼아서 예수님이 전 세계에 오늘날까지 복음을 주었습니다. 조금 돈이 있는 가롯유다는 예수님을 팔고 나가버렸습니다. 특별히 부자며 이름 있는 바울을 이방선교를 위해 열두 사도의 반열에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행6:1~2에 보면 한참 교회가 일어나는데 보니까 거의 과부와 가난한 자들이 모였습니다. 먹을 게 없으니까 자기들끼리 공동체를 이룬 것입니다. 반드시 하나님이 계시는 것이 믿어져야, 민주주의가 이루어집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이 하신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될 때에 민주주의가 이루어집니다. 중요한 것은 장로교가 왜 이루어졌습니까? 장로교는 민주주의 체제입니다. 옛날에는 목사님이라면 무조건 순종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말까지 나왔냐면 교회의 노예라고 할 정도로 순종했습니다.
뭔가 한마디면 그대로 순종한다, 쉬운 게 아닙니다. 말씀을 붙잡고 순종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⑵ 가난에서 승리한 렘넌트의 미래가 훨씬 유리합니다.
가난 속에서 그 가난을 딛고 승리할 렘넌트가 있다면 어떤 상황 속에서도 승리합니다. 특별히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자존심이 굉장히 강합니다.
⑶ 그러나, 가난은 상처와 무능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상처가 참 많습니다. 상처 때문에 고통이 오고 무능이 올 수 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무능해지는 겁니다.
3.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반드시 길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⑴ 하나님은 렘넌트를 위해서 모든 것을 계획해 두셨습니다. 가난 속에서, 어려움 속에서 꼭 기억할 것은 마지막 시대에 반드시 하나님이 축복하시기 위한 계획이 세워졌습니다. 확실히 믿어야 합니다.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향해서 길을 예비해놓으시고 이 길을 가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특별히 렘넌트들, 자녀들에게 용기를 주어야 합니다.
⑵ 그 하나님이 지금 성령으로 임마누엘하십니다
하나님은 예비해 놓은 정도가 아니라 그 예비한 길을 걸어가도록 우리 안에 함께 임마누엘하시는 겁니다. 성령으로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 안에 임마누엘 안에 참 소망 안에 우리의 모든 영광스러운 소망이 있습니다.
4. 렘넌트는 가난을 이길 수 있는 삶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 가난을 이길 삶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시간 이후에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귀중한 역사가 준비되시기를 원합니다.
⑴ 경제공부부터 시작해야 합니다(경제서적을 참고하십시오)
일단 우리자녀들에게 경제를 공부시켜야 합니다. 특별히 경제에 대한 책도 여러 가지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⑵ 하나님이 축복하실 경제규모를 갖추어야 합니다.
① 생산적인 절약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생산적인 절약을 할 수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② 생산적인 지출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절약한 돈을 생산적인 지출을 할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무조건 부자 되는게 아닙니다. 돈을 주었을 때에 유지할 수 있고 적합하게 쓸 수 있는 눈이 열린 자에게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금요일 TV에 이혼하는 부부가 무엇 때문에 이혼하는가에 대해서 나오는데, 어떤 사람이 20억을 로또복권으로 땄습니다. 20억이 생기니 정신없어서 부인도 안 보이고 가정이 파탄된 겁니다. 그래서 부인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정을 위해서 헌신했는데 로또복권에 20억을 벌었다면 나에게도 10억을 달라고 해서 이혼합니다.
돈을 받았을 때에 이것을 간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유지할 수 있는 인격이 필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돈 벌어놓으면 정신을 못 차립니다. 일단 돈 벌면 욕심이 앞서고, 지금까지 생각 못한 희한한 생각도 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생산적인 지출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생산적인 지출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데 그것을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지출하고, 음식 먹는 것에 지출하고, 내가 유지할 수 있는 힘이 있고 생산적 지출할 훈련이 되면 하나님이 경제를 주시는 것입니다.
⑶ 전문화되기 전에 삶 속에 전문성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한번 우리 자녀들에게 맡기면 똑똑하게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훈련시켜야 합니다. 다윗에게 부모가 생산적으로, 똑똑하게 증거까지 요구하며 훈련을 시켰듯이 그렇게 훈련해야 합니다. 이게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겁니다.
⑷ 경제의 축복을 받기 위해 삶의 규모를 가져야 합니다.
그 다음에 반드시 이렇게 되면 삶의 규모가 생기도록 인도해야 합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았다, 모든 문제 해결 받았다 자기 마음대로 살자 그러면 안 되는 겁니다.
정말 예수그리스도 내안에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면 나의 삶에 규모를 갖추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어떤 면에서 「대구율법」으로 소문이 났는데 이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⑸ 축복받을 헌금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 다음에 우리에게 하나님이 경제와 인격에 축복하시는 중에 가장 큰 축복이 십일조헌금, 건축헌금, 이것을 구체적으로 하게 되면 하나님이 우리의 인격과 삶에 축복을 주십니다.
그래서 이 경제축복의 회복이 안 되면 인격이 이상하게 됩니다. 뭔가 이상하게 눌리고 조그마한 문제도 오해하고 합니다.
목회를 해 보면 변두리 목회보다도 시내안의 목회가 훨씬 쉽습니다. 시내 안에 있는 사람은 뭔가 규모가 잡혀있는 사람들입니다. 변두리에 있는 사람이 목회하면 고집이 강합니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목회가 제대로 안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는 계획을 제대로 보시고 준비하여서 쓰임 받으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론
1. 부모의 기도는 반드시 응답 되어집니다
오늘 어버이주일입니다. 교회에서 정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어버이날을 만드니까 교회도 따라서 어버이주일을 정했습니다. 지난 주는 어린이 주일이라 하고 오늘은 어버이주일 이라했습니다.
예전에 저 자신은 어머니에 대한 찬송을 부르면서 한번도 어김없이 울고 지나간 게 어버이 주일입니다. 왜냐하면 오늘날 목사로 세워지게 된 배경이 어머니의 기도의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어머니가 나를 목사로 세우시려고 시골에서 가출하게 하시고, 가출할 돈도 아버지 몰래 주셔서 집을 나와서 신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신앙의 영향이 내 인생을 붙들고 오다시피 했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위의 형님들 두 명 다 목회자를 만드시고자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위로 두 분은 안 되었고, 저와 저의 동생이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위로 두 형님이 목회자가 되었으면 기도응답을 이 땅에서 보고 가셨을 것인데, 제가 고등학교 때 7월 12일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8월 12일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이 일로 인해 7년 동안 늪에 빠졌다 싶을 정도로 청소년기에 많은 방황을 했는데 하나님이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저를 강단에 세우셨습니다. 그 모든 것이 어머니의 기도로 되어졌습니다. 어머니의 자식을 향한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기도는 영적인 과학입니다. 보고 이루어진 것도 있지만, 우리 집 같은 경우에는 완전히 기도하고 맡길 때, 보이지 않게 하나님 앞에서 자식을 향한 기도가 성취되었습니다. 맏형님도 공장에 교회를 세우고 목회 일을 하시다가 돌아가시고, 작은형님도 장로로 시무하고 계십니다.
어떻게 보면, 아버지보다도 어머니가 자녀를 위해서 더욱 더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그 어머니의 자녀를 위한 기도는 반드시 성취됩니다.
2. 말씀 붙잡는 일에 방해되는 요소를 제거 합시다
중요한 것은, 말씀을 못 받게 하는 모든 것이 사단의 역사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말씀을 못 받게 되면 제일 불행합니다. 그래서 목사와 관계 속에서 말씀이 막히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먼저 말씀을 주시고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있습니다.
산업선교회가 모여서 말씀을 듣게 하는 것은 말씀이 그들 속에 임하면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산업선교회로 모이는 것은 산업인들이 말씀을 중요하게 여기고 그들을 복음으로 준비시키는 과정입니다.
그런데 교회 나오다보면 말씀 듣는데 제일 방해받는 게 사람입니다. 인간관계 속에서 그렇습니다. 잘못 들으면 괜히 목사님의 설교가 책망하는 것 같아서 기분 나빠서 못 듣겠다라고 하면 내가 죽는 것입니다. 사람 때문에 말씀 받는 일에 장애되어서는 안 됩니다.
초신자들이 오면 우리교회가 무뚝뚝해서 말도 잘 안 하고 잘 도와주지 않고 정말 인정머리 없는 교회라고 합니다. 적어도 1년은 사귀어야 웃고, 3년을 사귀어야 말도 통합니다.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외국에 가서 들리는 소리가 하나교회 교인들은 인정머리는 없는데 절대로 교회를 옮기거나 떠나거나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한번 정해서 목사님을 받들기 시작하면 인정머리 없어도 어려워도 버티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 하나만은 나를 닮아서 잘한다싶습니다. 저는 어떤 면에서 인정머리는 있는데 잘 옮기고 목사를 배신하는 것 보다 기쁩니다.
그래서 제일 방해되는 것이 사람이고 어떤 사건이 터지고 환경이 방해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꼭 붙잡고 인도받을 것이, 그런 것이 올 때는 하나님이 더 큰 은혜의 시간입니다.
마4:1~10에 예수님이 사단에게 공격을 받았습니다. 세 가지 시험으로 공격받았습니다. 그때에 예수님이 말씀으로 사단을 물리쳤습니다. 40일 금식하시면서 육신적으로 쇠약한 가운데 사단의 공격을 받고 힘이 없었지만 말씀으로 물리치셨고 그 이후에 천사들이 와서 예수님을 도와주었다고 했습니다.
본론
1. 예수님은 평범한 인간으로서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도 세례를 받았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 평범한 인간으로서 세례를 받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참 하나님이시지만, 참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악을 체휼하셨습니다. 그 죄악을 십자가에서 완벽하게 다 해결하시고 “다 이루었다.”했습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축복의 선언이요, 이 예수 이름 부르면 흑암이 결박되고 저주와 재앙의 세력이 물러가게 되어있습니다.
예수님이 정결예식에서 얼마나 가난했던지 양한마리로 제사할 수 없어서 비둘기로 제사했습니다. 아주 가난하다는 겁니다. 눅2:24에 보면, 오늘 본문 말씀에 우리 예수님이 30년간 아버지를 도와서 목수 일을 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목수가 큰 돈을 벌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수준으로 예수님이 아버지를 따라서 30년간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공생애를 시작하는, 오늘 본문에서 많은 무리가 세례요한에게 가서 세례를 받는데 그 틈에 예수님이 끼여서 줄을 따라 갔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다른 모든 백성들과 똑같이 그 틈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마침 세례를 받고 나자, 눅3:21~22에 깜짝 놀랐습니다. 예수님이 똑같이 물세례를 받는데 기도 할 때에 하늘 문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처럼 형체를 가지고 임하셨다고 했습니다.
2. 예수님의 사역은 가난하게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공적인 시작도 아주 가난하게 시작했습니다. 아주 평범하게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의 나심도 너무나 가난한 자의 표상으로 구유에 나셨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예수님이 큰 부자로, 궁중의 명예 있는 인간적인 왕으로 나셨다면,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기도 틀리고 갈 수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가난하게 시작했습니다.
⑴ 기독신자들 가운데 가난한 생활을 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① 가난을 통해서 자칫 잘못하면 인격이 추해질 수 있습니다
오늘날도 많은 기독신자들이 예수를 믿는데 가난한 중에서 예수를 믿습니다. 저도 가난한 중에서 믿었습니다. 농부의 아들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갱죽을 먹으면서 가난한 중에서 예수를 믿었습니다. 신학교에 가도 가난이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때까지 계속해서 가난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중요한 문제로 깨달은 것은 신학생 때에 가난해지면 사람이 비굴해지고 인격이 파괴되고 추잡해진다는 것입니다.
② 가난은 가난을 통해서, 믿음이 생기는 기회가 됩니다
가난에 묶이게 되면 인간이 이상하고 추하게 됩니다. 그런데 신학교에 다니면서 느끼는 것이 가난하지만 인격이 파괴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훈련이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돈이 없는 게 어렵습니다. 등록금 안내고 학교 다닌다는 것은 괴로움과 고통의 현주소입니다. 그때마다 비굴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인격을 만드는 게 그때였습니다. 그때그때마다 하나님이 다 해결해 주셨습니다.
얼마나 자존심이 있었는가하면 전도사님이 저에게 이번에 누구라고 말 안하고 공납금을 주시는데, 그분들을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았기에 인간적으로 비굴해지고 인격이 파괴될까봐, 당당하게 하나님께서 받았기에 그분들에게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이걸 3년 동안 하니까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응답받는구나!’라고 하나님을 통한 축복된 역사를 받을 수 있는 증거가 확인되었습니다.
시골목회 몇 교회 하면서 한결같이 어려운 교회 가서도 첫 번부터 보조를 끊었습니다. 왜 우리가 보조 받느냐?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인데, 그래서 몇 개월 지나면서 똑같은 인원이 있지만 자립을 했습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나가면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를 주신다는 것이 철저하게 내 마음에 확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 모든 것이 이루어집니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응답하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이기에 구하면 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구하지 않으면 말이 안 되는 겁니다. 기도는 영적인 과학입니다.
2. 가난은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출발을 가난하게 하셨다는 것은 발판으로 삼기 위함입니다. 저는 과거를 돌아보면 가난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인격과 수준으로 만들어놓으시는 기회였습니다.
그 후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응답하신다. 하나님이 죽은 것도 아니고 살아계신다면 당신의 백성, 가난한 전도사 굶고 있다면 안 주실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지난주에 말씀드린 오해의 한계가 기도의 한계입니다. 우리의 생각이 너무 묶여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계획하실 때에 엄청난 은혜로 계획하십니다.
⑴ 렘넌트의 가장 많은 질문이 가난과 경제입니다
① 가난으로 인해 경제공부를 할 틈이 없습니다
렘넌트의 가장 많은 질문이 “왜 우리 집은 가난하고 왜 나는 가난한 집에 태어났는가?”가 가장 많은 질문입니다.
여러분 가정에 태어난 아이들이 혹시 왜 우리가정이 가난하냐고 묻는다면, 가난이 잘못이 아닙니다. 다만 가난하기 때문에 자라면서 우리 후대들에게 경제를 못 가르쳤습니다.
미국의 경우 재벌들이 자식들을 공장에 넣어서 구체적으로 체험시키고, 그렇게 안하면 뒤를 안 봐준다는 겁니다. 우리는 돈이 있는 사람도 돈을 가지고 쓰는 경제를 못 배웠습니다.
그래서 류목사님이 손자에게 저금통장과 저금하는 방법을 가르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릴 때부터 아이들에게 얼마씩 주면 돈을 가지고 제대로 쓸 줄 아는 머리가 되어야 하는데 그런 머리가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돈 주면 그냥 다 써버리는 겁니다. 훈련을 못 받은 사람은 돈을 주면 자기 욕심대로 한꺼번에 다 써버리는 겁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교역자들이 제일 먼저 훈련하는 배경이 재물에 대한 것입니다. 신학교에 가보았지만, 100% 가난한 자들만 모였습니다. 그런데 혹시 한 두 사람이 여유 있으면 신학을 못하고 나옵니다. 돈의 여유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하는지 못하고 나오는 겁니다. 돈의 여유 없는 자들은 입술을 깨물고 죽을힘을 다해서 공부를 합니다. 시험 칠 때도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지 모릅니다. 유급되면 또 등록금 내야하기에....
복음 속에 세우시기 위해서 제일 먼저 훈련시키시는 게 가난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셔서 인격이 비뚤어지기 쉬운 가난에 대해서 훈련을 시키시는 겁니다.
② 가난으로 인해 궁색하게 되면 결국 가난이 대물림됩니다.
그러나 가난으로 인해 궁색에 묶이면 인격이 파괴됩니다. 이것을 발판으로 뛰어넘어야 합니다. 돈이 없어서 멸시받았던 시절에 그것을 원수로 이상한 것으로 여기지 말고 뛰어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축복하실 인격이 될 때에 교회도 개인도 하나님 앞에 축복받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말씀드릴 것은 가난은 모든 것의 발판입니다. 우리 자녀들에게도 우리 가난이 하나님은혜 속에 약속을 붙잡게 되면 승리하는 발판임을 알려야 합니다.
③ 초대교회의 시작도 가난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초대교회의 사건을 봐도 전부 가난합니다. 천시 받는 어부들만 모였습니다. 그들을 열둘 삼아서 예수님이 전 세계에 오늘날까지 복음을 주었습니다. 조금 돈이 있는 가롯유다는 예수님을 팔고 나가버렸습니다. 특별히 부자며 이름 있는 바울을 이방선교를 위해 열두 사도의 반열에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행6:1~2에 보면 한참 교회가 일어나는데 보니까 거의 과부와 가난한 자들이 모였습니다. 먹을 게 없으니까 자기들끼리 공동체를 이룬 것입니다. 반드시 하나님이 계시는 것이 믿어져야, 민주주의가 이루어집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이 하신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될 때에 민주주의가 이루어집니다. 중요한 것은 장로교가 왜 이루어졌습니까? 장로교는 민주주의 체제입니다. 옛날에는 목사님이라면 무조건 순종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말까지 나왔냐면 교회의 노예라고 할 정도로 순종했습니다.
뭔가 한마디면 그대로 순종한다, 쉬운 게 아닙니다. 말씀을 붙잡고 순종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⑵ 가난에서 승리한 렘넌트의 미래가 훨씬 유리합니다.
가난 속에서 그 가난을 딛고 승리할 렘넌트가 있다면 어떤 상황 속에서도 승리합니다. 특별히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자존심이 굉장히 강합니다.
⑶ 그러나, 가난은 상처와 무능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상처가 참 많습니다. 상처 때문에 고통이 오고 무능이 올 수 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무능해지는 겁니다.
3.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반드시 길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⑴ 하나님은 렘넌트를 위해서 모든 것을 계획해 두셨습니다. 가난 속에서, 어려움 속에서 꼭 기억할 것은 마지막 시대에 반드시 하나님이 축복하시기 위한 계획이 세워졌습니다. 확실히 믿어야 합니다.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향해서 길을 예비해놓으시고 이 길을 가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특별히 렘넌트들, 자녀들에게 용기를 주어야 합니다.
⑵ 그 하나님이 지금 성령으로 임마누엘하십니다
하나님은 예비해 놓은 정도가 아니라 그 예비한 길을 걸어가도록 우리 안에 함께 임마누엘하시는 겁니다. 성령으로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 안에 임마누엘 안에 참 소망 안에 우리의 모든 영광스러운 소망이 있습니다.
4. 렘넌트는 가난을 이길 수 있는 삶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 가난을 이길 삶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 시간 이후에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귀중한 역사가 준비되시기를 원합니다.
⑴ 경제공부부터 시작해야 합니다(경제서적을 참고하십시오)
일단 우리자녀들에게 경제를 공부시켜야 합니다. 특별히 경제에 대한 책도 여러 가지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⑵ 하나님이 축복하실 경제규모를 갖추어야 합니다.
① 생산적인 절약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생산적인 절약을 할 수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② 생산적인 지출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절약한 돈을 생산적인 지출을 할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무조건 부자 되는게 아닙니다. 돈을 주었을 때에 유지할 수 있고 적합하게 쓸 수 있는 눈이 열린 자에게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금요일 TV에 이혼하는 부부가 무엇 때문에 이혼하는가에 대해서 나오는데, 어떤 사람이 20억을 로또복권으로 땄습니다. 20억이 생기니 정신없어서 부인도 안 보이고 가정이 파탄된 겁니다. 그래서 부인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정을 위해서 헌신했는데 로또복권에 20억을 벌었다면 나에게도 10억을 달라고 해서 이혼합니다.
돈을 받았을 때에 이것을 간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유지할 수 있는 인격이 필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돈 벌어놓으면 정신을 못 차립니다. 일단 돈 벌면 욕심이 앞서고, 지금까지 생각 못한 희한한 생각도 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생산적인 지출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생산적인 지출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데 그것을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지출하고, 음식 먹는 것에 지출하고, 내가 유지할 수 있는 힘이 있고 생산적 지출할 훈련이 되면 하나님이 경제를 주시는 것입니다.
⑶ 전문화되기 전에 삶 속에 전문성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한번 우리 자녀들에게 맡기면 똑똑하게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훈련시켜야 합니다. 다윗에게 부모가 생산적으로, 똑똑하게 증거까지 요구하며 훈련을 시켰듯이 그렇게 훈련해야 합니다. 이게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겁니다.
⑷ 경제의 축복을 받기 위해 삶의 규모를 가져야 합니다.
그 다음에 반드시 이렇게 되면 삶의 규모가 생기도록 인도해야 합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았다, 모든 문제 해결 받았다 자기 마음대로 살자 그러면 안 되는 겁니다.
정말 예수그리스도 내안에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면 나의 삶에 규모를 갖추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어떤 면에서 「대구율법」으로 소문이 났는데 이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⑸ 축복받을 헌금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 다음에 우리에게 하나님이 경제와 인격에 축복하시는 중에 가장 큰 축복이 십일조헌금, 건축헌금, 이것을 구체적으로 하게 되면 하나님이 우리의 인격과 삶에 축복을 주십니다.
그래서 이 경제축복의 회복이 안 되면 인격이 이상하게 됩니다. 뭔가 이상하게 눌리고 조그마한 문제도 오해하고 합니다.
목회를 해 보면 변두리 목회보다도 시내안의 목회가 훨씬 쉽습니다. 시내 안에 있는 사람은 뭔가 규모가 잡혀있는 사람들입니다. 변두리에 있는 사람이 목회하면 고집이 강합니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목회가 제대로 안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는 계획을 제대로 보시고 준비하여서 쓰임 받으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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