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예수님이 당하신 시험
2006-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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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오늘 성경말씀을 따라서 시험당하신 예수님, 예수님이 시험을 당하셨다고 기록되고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말씀을 듣는 동안에 하나님이 여러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모든 문제 해결자이신 그분의 사실적인 역사가 체험되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시험당하심은 신학으로나 일반적으로 굉장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사단을 꺽고 승리할때에 반드시 천사의 수종을 들게 된다(마4:11)고 했습니다.
눅4:13에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완전히 떠나는게 아니라 얼마동안 떠났다. 이땅에 있는동안에는 모든 사람이 사단의 침범을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이 사단을 이길 축복 성령의 충만받으라고 합니다. 그래야 사단의 침범을 막을 수 있습니다. 행1:8에 중요한 것은 신앙생활은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성령의 충만함 속에서 실제로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안되면 잠시 떠났던 사단이 여러분의 삶과 중요한 부분에 복음의 역사가 이루어지지 않게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어려워도 성령의 인도를 지속적으로 받으면 승리하게 됩니다.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현실에서도 응답받지만 앞으로도 영원히 응답받게 됩니다.
그래서, 성령인도에 대해서 많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에 최상의 축복을 누리도록 어떻게 하면 성령의 인도를 받을 것인가를 살펴봐야 합니다. 그러면 먼저 성령의 인도를 받으려면 구원받아야 합니다. 구원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생명을 받고 소유하는 것입니다. ‘구원받으려면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가장 중요한 것이 이것을 가지고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나와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겁니다. 이 생명을 누리고 이 생명이 실제적으로 여러분의 삶에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을때에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우리 아이 세염이가 아이를 낳았는데 서희라고 이름을 지었는데 얼마나 사랑하는지 이쁘다 그게 아니라 생명자체를 사랑하는겁니다. 그래서 늘 못알아듣는 아이에게 얼마나 이야기를 하고, 똥싸고 오줌싸면 그것 때문에 나무라는 것이 아니라 방에 들어가서 그것을 치우는 과정속에서 계속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가만히 보면서 느끼는게 울던지 똥싸던지 못났든지 잘났든지 계속 흥얼거리며 이야기하면서 서희라는 아이의 생명자체를 귀여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10Kg이 나가는데 제가 드니까 앉아서 들고 일어나지를 못할정도로 성장했는데 이 아이를 하루종일 들고 설치는데 지루하지도 않습니다. 왜냐하면 생명을 기뻐하니까 다른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겁니다.
나는 그걸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구원받았다는 것이 생명을 받은 것이고 이것에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정말 구원받은 여러분이 이 생명자체를 누리고 기뻐할때에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러면 밥이 나오고 떡이나오느냐? 맞습니다. 밥이 나오고 떡이나오고 건강도 나옵니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떠나갔습니다. 그것이 마귀의 유혹이고 창세기 3장의 불행입니다. 엡2:1에 하나님을 떠나고 마귀의 유혹을 받아 죄악으로 거함으로 인해서 오게 된 문제가 무엇입니까? 엡2:2~3 이때부터 죽음과 실패와 고통과 저주가 계속해서 그 인생에 들어옵니다. 이땅에서 나그네로 살다가 결국 죽으면 영원한 저주와 재앙으로 빠집니다. 이것이 운명이며 이것이 이땅의 모든 인간이 가진 영적문제입니다.
우리는 이 영적문제에서 벗어났다는 자체가 생명속으로 들어온 것입니다. 롬8:2에 죄와 사망의 법에서 생명과 성령의 법으로 해방된 이 사실이 이루어질때에 하나님의 생명, 성령이 와 계십니다. 그 생명을 누릴때에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래서 이 운명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땅위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습니다. 그 분을 우리는 예수라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땅에 하나님이 오셨다는 것으로 하나님이라는 사실로만 만족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문제, 사단에게 메여있던 영적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하셨습니다. 조금남았다하시지 않고 다 해결하셨다고 했습니다. 영적인 모든 문제, 흑암의 역사속에 허덕이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요일3:8에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이 오셨습니다. 그래서 요1:12에 이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이것이 오늘 하나님의 중요한 약속이요 축복이요 생명의 언약입니다.
이때부터 우리에게 생명이 이루어지고 확인되는 순간에 성령이 생명과 함께 내안에 내주합니다. 이 생명의 역사를 확인하는 만큼 성령이 내주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령께서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우리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로 영접할때에 성령이 그 사실을 확증하기 위해서 우리속에 오십니다. 성령이 이미 내주하고 계십니다.
구약에는 성령의 역사를 임재라고 했습니다. 임재는 왔다갔다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주는 영원히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복음속에서 하나님이 인도를 못받는 사람들은 성령의 역사를 근심시키기도 하고 소멸하기도 합니다. 성령이 내 안에 오셨습니다. 그러면 정말 그 분이 우리들을 복음속에 세우기 위해서 오셨는데 복음이 안되고 성령의 인도를 못받으면, 똑 똥통속에 오신 것과 같습니다. 복음속에 성령의 인도를 못받으면 삶과 생각과 모든 것이 한순간도 올바르게 되지 않습니다. 한순간도 내 생각이 이상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없이 인도못받는 사람을 향해서 탄식하고 근심하고 걱정하는 것입니다. 정말 내안에 성령이 와 계신다면 이 성령을 근심하고 걱정하게 하고 괴롭혀서는 응답과 축복이 올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속에 성령의 인도를 제대로 받으면 이 성령이 너무 기뻐서 인도하시고 역사하시게 됩니다. 마11:28에 성령의 역사입니다. 이 성령이 내안에 오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부터 싸움이 시작됩니다. 이것은 육의 싸움이 아니라 영적인 싸움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남편과 아내와 자식과 이웃과의 싸움이 아닙니다.

제일먼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저는 신앙생활하면서 율법속에 살때도 자신과의 투쟁이 너무많습니다. 그런데 복음속에서 은혜속에서 살지만 제일 어려운게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요8:32에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진리가 복음입니다. 이 복음이 뿌리를 내리면 자신과의 싸움에서 자유를 얻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구체적으로 실현해야 합니다. 내게 어떠한 환경이 왔던지 하나님이 이 환경속에 계획을 세우시고 내게 이런 환경을 주셨음을 이해하고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 이환경속에서 내게 무엇을 원합니까? 그것을 바라봐야 합니다. 두 번째는 그런 환경속에서 내뜻이 나옵니다. 문제와 사건속에서 불쑥불쑥 나올때마다 내뜻과 내생각이 나옵니다. 이때에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 이것을 바로 붙잡아야 합니다.
그래서, 나의 계획보다 하나님의 계획을 봐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나보다 더 잘아십니다. 그분은 나를 만드셨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잘 아는 것 같지만 천만에 말씀, 하나님이 여러분을 더 잘아십니다. 이상한 성격이라도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인도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성령인도입니다. 고통과 괴로움을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영원한 축복과 은혜를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하루하루 순간순간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우리안에 믿어야 합니다.
그래서, 롬8:28에 보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내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은 모든 사건과 일들이 합쳐서 합력해서 선을 이루십니다.
그다음에 중요한 것은 내 자신을 내가 관리하려고 합니다. 내 자신을 하나님이 관리하도록 맡겨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믿게 되면 제일먼저 이 부분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갈2:20에 보면 내가 사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사는 것은 주님께 있습니다.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아이구 죽겠네, 죽겠네라는 말을 해석을 잘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이구 주께있네 그래야 한다는 겁니다. 아이구 죽겠네 나오거든 스스로 해석하기를 주께있네, 내 모든 사건과 내모든 인생이 주의 손에 있음을 확인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사단과의 싸움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잘 안되는 부분입니다. 옛날에 사단과 너무 친구로 사궜습니다. 심지어는 사단을 아버지라면서 따라다녔고, 지금까지도 그 체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속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 이 사단은 대원수가 되었습니다. 이 사단이 조금도 들어올 수 없도록 사단과의 싸움을 확인해야 성령의 인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인도 못받게 되는 요소가 사단입니다. 계속해서 속습니다. 옛날체질 그대로 있어서 넘어가는 것입니다.
지난주에도 말씀했습니다만, 사단의 역사속에 속을 체질밖에 없기에 이 사실을 이기도록 성령충만을 약속했습니다. 예수이름외에는 사단을 이길 수 없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내안에 충만하면 그게 성령충만입니다. 그래서, 사단을 이길 능력은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밖에 없습니다. 사단을 이기고 그 모든 속임에서 확실히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그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바로 예수 그분이 사단을 구체적으로 격파할 수 있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요1:12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생명을 가지면 보이는 것이 지금까지 친구삼아 살았던 사단의 세력이 원수의 세력이 되면서 흑암을 꺽는 기도를 하게 됩니다. 마28:18에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내안에 계십니다. 내안에 권세가 주어졌습니다. 눅10:19에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으니 너희를 해할자가 결단코 없으리라했습니다. 그래서 권세는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현장에서 힘을 얻고 승리하게 됩니다.
교통순경이 시장으로부터 권세를 받았습니다. 차량을 제어할 권세를 받았습니다. 큰 트럭이 와도 권세를 받았기에 손만들면 섭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놀라운 권세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흑암권세, 사단권세 이길 권세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환경속에 들어가던지 당당하게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붙잡고 확실하게 서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가지고 조금만 영적인 비밀을 가지고 예수이름으로 바라보기만해도 해결됩니다. 이 사실을 모르기에 예수이름으로 기도하지 않기에 어려운 문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세상과의 싸움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해서는 내힘으로 안되기에 세상과 싸워야 합니다. 요14:16에 이 세상과 싸워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성령이 내안에 함께 하시는데 어떠한 환경에도 내안에 함께 하심에 대해서 임마누엘의 사실이 확인되면 이세상에서 무엇을 하든지 승리하게 됩니다.
성령이 임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고 천국이 이미 내안에 있습니다.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때부터 여러분과 저의 삶에 모든 것을 준비하셨습니다. 이렇고 저렇고 할 말이 없습니다. 어떤 자리에 서든지 하나님이 준비하셨습니다. 이것을 잡고 나가야 합니다.
모세를 부르실때에 하나님은 모세가 일할 모든 것을 다 준비하셨습니다. 요셉을 부르실때에 요셉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 준비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제단으로 데리고 갈때에 하나님이 준비하셨음을 믿음으로 고백했고 현장에서 확인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예배드리며 제단쌓을때에 일주일간 승리할 모든 것을 준비하셨습니다.
그래서 임마누엘 이 복음이 시작으로 기초로 그 다음에 그 위에 말씀의 뿌리를 내리면, 원수의 능력과 권세를 제어할 것이 말씀입니다. 모든 문제와 사건속에서 승리할 길도 말씀입니다.
말씀의 뿌리를 복음에 내리면 시간갈수록 응답받고 변화되어집니다. 이것을 놓치기에 문제입니다. 더욱이 더 중요한 것은 복음위해서 오늘 주신 말씀의 뿌리를 내리고 이 말씀을 한주간 포럼하면 영원한 평생의 기도제목들이 거기서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교회가 잘한다 못한다 열심있다 할게 없고, 내 자신이 말씀속에서 임마누엘로 뿌리내리면 전도가 저절로 됩니다. 축복받은 사실이 내게 많으니까 전도는 저절로 됩니다. 전도는 축복의 역사요 축복의 선물입니다. 가는 곳마다 일하는 사업마다 구체적으로 축복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이 말씀의 역사속에, 복음속에 말씀이 깊이 뿌리가 내리면 개개인이 조용하게 어떤 문제라도 치유받게 됩니다. 고치는 역사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사람사람 사이에 제일 어렵고 문제가 있습니다. 상처를 받습니다. 교회와서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깊은 상처를 받고 그런 것이 너무 많습니다. 사건속에 실수하니 또 문제가 생깁니다. 복음이 안되니 자꾸 저주와 재앙에 빠지니 실수가 생기고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산업선교회 회원들, 복음붙잡지 않으면 계속해서 저주와 재앙이 닦치니 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려운 환경속에서 낙심하고 사단의 역사속에서 자기도 모르게 넘어지는것 이때에 말씀으로 승리하게 되면 사단의 역사후에 천사들이 찾아와서 엘리야에게 떡을 주고, 엘리사에게 수많은 군대가 돕고 있음을 보게 하셨습니다.
조금만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고 인도받는다면 가는곳마다 놀라운 승리가 함께 있을 것입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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