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그날에 기뻐하라
2006-08-0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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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강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를 살릴 선교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광고에 보면 학교와 관련 있는 분, 교사는 물론이고 여기에 운영에 대한 부분을 알고 있고, 지금은 아니라도 과거에 경험이 있는 분들 같이 참여해서 중대한 의논을 할 일이 있습니다.
중국에 학교를 다 세워 놓고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를 하고 있는데 우리교회 집사님이 이 일을 하고 있고, 본부까지 내어놓았는데 누가 구체적으로 도와주는 분이 없다면서 하나교회 모든 성도들이 도와주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우리교회에 초등학교를 세워서 중학교까지 가면 완벽하게 복음가진 선교사를 만들어내겠다는 생각으로 계획을 세우고 지금까지 제 마음에 하나님 앞에 기도가 유효하고 하나님이 이루실 일도 유효합니다. 그래서 마음에 어떤 생각이 드는가하면 이 땅에 그 일이 얼른 안 이루어지니까 중국 땅에다가 국가에서 학교를 다 지어서 9월 4일부터 개학을 해야 하는데 누가 가서 운영하는 자가 없어서 교회에서 구체적으로 감당할 수 있으면 학교 전체가 교회에서 선교방향에 인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학교봉급을 받고 있는 사람은 거기서 봉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녀교육에도 중요한 기회가 되고 외국어교육 커리큘럼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중대한 결정을 우리교회에서 해야 합니다. 장로님들과 학교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 교사와 운영에 전문성을 띄고 있는 전문인들 초등부실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요즘 신명이 나는 것은 설교 때마다 찬양대의 찬양에 늘 은혜를 받습니다. “주께로 가까이”, 사명자의 심령으로 이 찬송을 많이 불렀었습니다. 정말 우리가 좀 더 주께서 가까이 가는 삶의 역사가 이루어져야 하나님의 구체적인 축복이 됩니다.

지난 주간에 광주에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학생들이 만 명이 모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정확하게 등록숫자가 9,000명, 어른까지 합쳐서 만 명이 되겠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평생처음 만 명이 모이는 숫자를 처음 봤습니다.
월요일은 투석 때문에 못가고 화요일 아침부터 부지런히 갔는데 메시지 직전에 도착해서 인도받아 가보니 제 자리가 상당히 앞좌석으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가면서 뒤로 가면서 보니까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습니다. 평생 만 명 숫자를 처음 보았습니다. 한번도 못 봤으니까 상상이 안 될 겁니다. 하나님이 어린 아이들을 이렇게 모이게 하셨다는 것에 놀랐지만, 더욱 놀란 것은 이 만 명의 렘넌트들이 큰 아이도 있지만 금방 젖을 뗀 아이들도 다 온 겁니다. 일단 왔는데 조용한 겁니다. 메시지를 들을 때에 조용한 겁니다. 나고야 집회 때에도 집회 속에서 뒤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웅성거리는 것을 봤는데 만 명이라는 인원이 모였는데 어찌 그렇게 조용합니까? 어른들이 모여도 그렇게 조용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부 다 받아 적는 겁니다.
저는 태영아부부터 여름성경학교의 모습을 보면서 확신이 왔습니다. 지난번 나고야 집회 때에 3,000명, 이번에는 3배가 모여서 만 명입니다. 컨벤션센터의 관리하는 분도 놀라서 어쩌면 이렇게 질서 있게 있는가? 놀랐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들이 메시지를 듣는데 빨려 들어갈 것처럼 메시지를 듣는 겁니다. 류목사님이 렘넌트에 모든 소망이 있다고 할만합니다. 이 렘넌트들이 복음들이고 커서 각처에 배치가 될 것인데 얼마나 위대한 일이 일어나겠는가싶었습니다. 우리교회의 렘넌트들도 함께 참여해서 놀라운 정경을 보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가슴에 느끼는 한주간이였습니다.

제가 처음 뉴욕, 워싱톤 지역에 류목사님과 스텝들과 집회를 갔을 때에 수양관을 얻어서 모든 목회자들이 모였습니다. 그때에 미주복음신문사사장인 장로님 한분이 오셨습니다. 그때 와서 메시지를 듣고는 얼마나 감격해서 당장 내가 이 신문사를 여기에 같이 해 주시면 복음 전파하는데 이 교단에 속해서 이바지를 하겠다고 할 때에 류목사님이 거절했습니다. 그때에 참석한 신문사사장의 부인이 참 예뻤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참석했는데 어떤 여자 분이 인사를 하면서 “저를 모르겠습니까?” 하는 겁니다. 그때에 신문사사장 부인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 분이 와서 이야기하는 게 그 광경을 보고, “다락방이 이렇게 커졌느냐? 상상이 안 된다.”고 했습니다. 아이들만 모였으면 어른들은 얼마나 모이겠습니까? 옛날이야기를 하면서 다락방이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세계적인 교단으로 커졌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제가 지난주에 있었던 일을 잠깐 소개하면서 말씀하는 것은 우리가 기도하던 기도가 구체적으로 응답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 속에 우리를 기도응답의 주역으로 교회, 사회, 민족, 세계개혁의 주역으로 우리를 세웠습니다. 보통 축복입니까? 우리는 알게 모르게 그냥 휩싸여 따라가는데 뭔 일이 생기는지도 잘 모릅니다. 구체적으로 메시지를 듣고 이 주역에 불가항력적인 은혜를 주실 수밖에 없는 교회로 세우셨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교회로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을 「그 날에 기뻐하리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기뻐해야 될 일에 기뻐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정말 기뻐해야 할 날과 일에 기뻐하는 것은 모든 게 다 들어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일에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기뻐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해야 할 그 시간표와 그 날은 우리 생각과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말씀에 눅6:22에 도대체 어떤 날을 인하여 기뻐해야 하는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하지 않은 사람은 상상 못합니다. 우리는 지금 죽어도 천국 갑니다. 이미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 있기에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다가 하나님의 나라에 가게 됩니다. 바울이 감히 말로 표현이 안 되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감동된 것이 바울은 문장가입니다. 거의 어떤 것도 성경 보면 위대한 표현 가입니다. 로마서보면 간단명료하면서도 엄청난 뜻을 함축시켜 놓았는데 그런 바울이 자기의 말로 어떤 것으로도 표현이 안 되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라고 했습니다. 늘 하나님의 나라 좋다고 할 때에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잡혔습니다. 새가 울고 꽃이 피는 정도가 아닙니다. 그 정도의 수준으로는 하늘나라가 아닙니다. 그것을 체험하고 온 바울이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곳이로다. 표현이 안 되는 곳이로다. 말로 글로 표현이 안 되도다.
제가 초중 학교 때에 교과서에 어떤 경치 좋은 곳을 묘사하면서 너무 경치가 좋으니까 아~ 하면서 말을 못하는 겁니다. 이 땅에 있는 것도 너무 경치 좋으면 말이 안 되는데 하늘나라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스팔트길도 감사한데 황금 길이라고 했고 돌담길도 좋은데 진주로 보석으로 돌멩이를 만들어서 단을 쌓았습니다.
그런데 집이 없는 사람은 늘 전세로 쫓겨 다니는 사람은 집 있는게 소원인데 그곳에는 전세가 필요 없는 나의 집, 우리의 집, 그 집이 어떤 집이냐? 황금집입니다. 시멘트로 만든 집이 아니라 황금으로 집을 만들었습니다. 여러분 황금 1돈이 얼마입니까? 적어도 5~6만원인데 그것으로 집을 짓는데 수억이 들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십일조 조금 내었다고 화려한 집을 준비해 놓고 계신다, 할렐루야~ 이 말을 하면 저절로 웃음이 나와야 합니다. 이 집이 우리를 위해서 준비한 집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 영광도 중요하지만 그 영광을 바라보는 우리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위해서 핍박받고 문제생기고 고생하는 일이 있을 때마다 그날에 기뻐하라. 그 위에 상을 더하여 주신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있는 동안에 준비할 모든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의 생각과 정반대로 복음 때문에 핍박받고 이단 누명 쓴 거 큰 축복이 아닙니다. 이 날로 인해 기뻐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엄청난 축복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약1:2에 하나님이 기뻐해야 할 시간표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 통해서 지금까지 가정, 가문, 모든 교단, 예수그리스도 이름 때문에 어려움 당했고 문제가 온다할 때에 취할 행동은 그 사건 앞에 섰을 때에 기뻐해야 합니다. 이 약속 붙잡아야 합니다.
이렇게 힘 있게 기뻐하며 감격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생각이 아닙니다. 바꾸어야 합니다.

흔히 생각하기를 류목사님이 교단에 들어왔으면 생각을 했는데 교단에 들어와서 될 일이 아닙니다. 만약에 옛날 교단에 들어갔다면 나도 들어가게 되고 초교파로 모인 사람들은 자기교단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선교협의체가 깨어지고 전도역사가 지속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류목사님이 교단 들어가려고 할 때마다 다 막았습니다. 안타까웠지만 지금 보니까 전도협회 초교파로 모였습니다. 옛날교단으로 다 들어가면 전도공동체는 깨어지면서 전도역사는 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절대로 문을 안 여셨습니다. 이 복음 때문에 핍박받는 것이 복이기에 이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지 못하면 다른 생각이 오고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우리를 이 자리에 두신 것은 앞으로 축복하실 것은 당연하기에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그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우리가 내 힘으로 사는 게 아니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그 능력으로 증인된다. 이것이 성도의 생각이며 수준입니다. 그래서 내가 하는 게 아니라 성령의 인도받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이것을 붙잡으면 됩니다.
이 생각만 확실하게 바뀌면 우리가 하는 게 아니라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그러면 바울이 말한 것처럼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것이 와야 합니다.
우리를 통해서 세계 살릴 주역으로 하나님이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질문하십니다. 생각이 바뀔 배경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거기에 엘리야, 선지자라고 대답했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할 때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이 대답이 확실하게 붙잡혀 져야 합니다.
흔히 우리가 복음을 계속 말하지만, 복음에 뿌리내리라고 하지만 이 복음의 깊은 뿌리를 내리지 않으면 우리 평생에 흔들립니다. 그게 구약에 있는 내용입니다. 아브라함, 이삭도 모두가 중요한 문제에 뿌리를 내리지 못할 때에 흔들렸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뿌리를 내리고 약속을 붙잡고 모든 문제해결자라고 입으로는 말하지만 왜 안 되는가? 이게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가 늘 사단은 결박 받을지어다 라고 하면서도 안 되는 겁니다. 오늘 여기에 대한 중요한 답을 붙들어야 합니다.
왜 안 됩니까? 그리스도도 알고 기도하고 있는데 응답도 안 되고, 열심히 하나교회에 와서 하고 있는데도 왜 안 되느냐? 그리고, 구체적으로 나는 21세기 주역이다, 나는 렘넌트다, 그런데도 안 되는 겁니다. 공부와 삶이 안 되는 문제가 심각한 문제입니다. 안되는 이유가 한마디로 우리의 생각이 안 바뀌어서 그렇습니다.
생각을 불신자처럼 생각합니다. 불신자는 모든 일을 어떤 사건과 문제를 부딪칠 때에 일반 상식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뿐 아니라 모든 수준을 내합으로 나에게 두고 있으면서 하나님에게 두지 않습니다. 모든 일의 수준을 내 수준으로 내 생각 안에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이것을 내 생각을 뛰어넘어서 모든 사건을 부딪칠 때에 하나님이 하신다.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게 되는 동시에 모든 문제는 그때부터 해결되어 나갑니다. 이게 안 되고 내 생각, 내 마음, 내 수준, 내 기도응답의 바운더리 속에서 항상 문제와 사건을 그렇게 생각하기에 하나님이 역사하실 장소가 없습니다. 하나님께 맡겨서 하나님의 계획을 붙들 때마다 엄청난 역사가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이루기 위해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면서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이 성령 붙잡고 내 힘으로는 안 되지만 성령의 역사에 인도받으면 나는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는 성도요 할 수 있는 렘넌트가 되었습니다. 나가면 이게 안 되면 전부 안 됩니다. 모든 일들은 골리앗처럼 커 보이고 자기의 수준은 다윗정도가 아니라 벌레만큼도 못하는 겁니다. 이스라엘백성이 아낙산지의 장대한 그들을 보고 우리는 메뚜기 같다고 했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을 밥이라고 했습니다. 이 고백한 후에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를 따라갈 때에 엄청난 축복과 역사를 체험했습니다.
우리 스스로 안 됩니다. 우리가 세계복음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우리에게 임했습니다. 그때에 나는 할 수 없지만 성령의 역사 속에 하나님은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당하는 모든 문제 해결되는 겁니다.
이제는 나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겠다. 이때부터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워낙 성령께 안내어놓고 우리의 생각대로 이루려고 하니까 하나님이 이루시지 않는 겁니다. 슥4:6에 내 힘과 내 능으로 씨름해서 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받겠습니다. 이 문제와 사건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이 뭡니까? 기도할 때에 엄청난 은혜의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복음으로 뿌리내리지 못하면 평생 갈등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뿌리를 내린다는 말은 복음을 확실하게 성경에 말하는 복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말씀의 이해가 와야 합니다. 디모데에게 바울이 말할게 어릴 때부터 말씀한 것 그게 모든 것을 갖추게 되었다는 겁니다. 말씀을 이해하고 붙잡는 수준에 왔다면 다 되는 겁니다.
그 복음을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서 감격이 와야 합니다. 내가 어쩌다가 이런 축복을 받았는가? 내가 어쩌다가 이런 자리에 와 있는가? 내가 어쩌다가 예수님 때문에 핍박받는 이런 자리에 와 있는가? 복음의 감격으로 이 사실 때문에 감격해야 합니다.
고전12:3에 보면 예수를 그리스도로 주시라고 할 때는 벌써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 감격을 붙잡고 있을 때에 실제로 문제가 부딪힐 때에 그 문제를 적용을 하는 겁니다. 적용은 자연적으로 기도하게 되어있습니다. 어려울 때에 어쩌다가 내가 재수 없게가 아니라 하나님 이 일에 계획이 뭡니까?
실 제일을 가지고 적용하면 반드시 응답이 옵니다. 응답이 오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내게 응답자체가 증거가 되는 겁니다. 이 증거가 하나둘씩 쌓여가면서 복음을 경험하는 감격과 능력이 거기서 터져 나오는 겁니다. 아~ 되더라, 하나님이 해결해 주셨구나! 사건과 일이 있을 때마다 기뻐할 것은 응답받을 기회요 증인될 기회입니다. 이것이 복음에 뿌리내리는 기회가 되는 겁니다.
아무리 문제가 와도 이것이 되면 겁날게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붙잡고 기도할 때에 응답이 오고 증인이 될 때에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복음의 뿌리를 내리는 것이 전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복음을 누린다고 하는 겁니다. 이것을 가지고 저절로 된다는 겁니다. 조금만 해 보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으로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문제와 사건, 그날에 문제와 사건이 터지는 그 날에 기뻐하라.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니까 적용하기만 하면 증거를 주시고 증인이 되는 능력의 일꾼들로 세워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고 체험하고 이 사실이 깊어질수록 영적인 눈이 열립니다. 모든 문제에 영적인 눈이 열립니다. 모든 이 땅의 사건과 일들이 지식적인 눈이 열립니다. 복음을 깨닫고 이 사실 속에 서게 되면 판단력이 생깁니다.
말도 그렇고, TV를 보면서 누가 이야기해도 복음의 눈이 열리면 영안이 열리고 지식적인 눈이 열립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이 땅의 모든 사건과 일에 판단력이 생깁니다. 이걸 가지고 지혜와 총명이 오게 됩니다. 모든 문제가 이때에 다 해결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지혜와 총명과 판단력을 주시는 겁니다. 위에서 계시해서 받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복음배경으로 서 있으면 문제 생길 때마다 영안이 열리고 지혜가 열리는 겁니다. 이것을 지혜와 총명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승리하도록 이 땅에 보내서 모든 문제해결자인 그리스도의 배경 속에 설 때에 이 땅의 모든 문제를 보는 지혜가 열리게 됩니다. TV에서 뭘 먹지 말라 해도 안 흔들립니다. TV나 신문 보면 제일 많이 흔들립니다. 지금 보니까 중국에 광견병이 생겨서 개를 잡는데 그 개를 한국으로 수출합니다. 개고기를 주의해야 합니다. 그 걸 보고 개고기 다 먹었다싶습니다. 이 한마디만 해도 머릿속에 개고기 그러면 흔들거립니다.
복음 안에서 설 때에 어떤 문제와 사건 속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바벨론의 무속들의 100배나 더한 지혜를 가진 다니엘처럼 절대로 무너지지 않습니다. 이 축복을 우리 자녀들이 가졌습니다. 이 사실에 확신하시고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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