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길을 예비하리라
2006-10-08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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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앞에 강단이 너무 밝으니까 여러분의 얼굴이 잘 안보입니다. 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목을 네 길을 예비하리라고 잡았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 우리의 모든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것을 우리가 확신해야 합니다. 복음이 위대하다는 것이 이 문제입니다. 운명에 매여서 저주와 재앙에서 빠져나오려고 해도 못했던 지난날, 어느 날 갑자기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여 하나님 앞에 서는 순간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엄청난 축복 속에 들어왔다는 것이 복음입니다. 보통 일이 아닙니다.
롬8:2에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확실하고 완벽하게 법적으로 누구도 송사하지 못하도록, 복음 안에서 완벽하게 운명과 죽음에서 벗어나 해방 받게 했습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문제가 다 해결되었습니다. 이 속에는 무궁무진한 기쁨의 축복과 복음의 음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오는 순간,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인도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미래도 다 끝났습니다.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오는 순간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를 구체적으로 인도하고 계시고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령인도받기를 기도하고 힘쓸 때에 위대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내 안에 하나님이, 내 안에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함께 와 계시고 그 성령의 실제적인 인도를 받는 사실이 무궁한 약속이요, 이 축복 속에 우리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서 축복과 은혜의 길로 오늘도, 내일도, 평생을 성령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다 된 것입니다. 다 되었는데 믿지 못해서 다른 것을 구할 때가 많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은 반드시 성공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 존재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선택하셔서 반드시 축복하시는 미래를 약속하고 계심을 확실히 붙잡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해서 모리아산에 올라갔다가 하나님이 예비하신 수양으로 번제를 드린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축복하실 때에 여호와 이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준비하셨습니다!’ 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일하시기 직전에 세례요한을 통해서 약속받은 것은 네 길을 예비하리라입니다. 성령으로 인도하겠다는 것입니다. 그 안에 모든 문제 해결자로 오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의 약속을 가지고 떠날 때에 하나님이 이스라엘 앞에 모든 것을 예비했습니다.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만나와 메추라기로, 생수로 다 예비했습니다.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걱정한다는 것이 어리석은 것입니다.
우리를 운명에서 벗어나게 하사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언약잡고 나가는 우리의 길을 성령으로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보기를 하나님이 원하십니다.
그래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하나님 나에게 무엇을 주시렵니까? 어떤 계획을 하고 계시고 어떤 축복을 주시려는 것입니까? 이것이 우리가 생각하고 깨닫고 나갈 말씀입니다.
이런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치유를 받아야 합니다.
지난주에는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를 받는 일에 장애되는 문제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우리 자신도 모르게 들어와 있는 숨은 갈등들입니다.
추석날 가족과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이 메시지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도 모르게 하나님의 축복을 보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보지 못하게 하는 숨은 갈등과 습관과 체질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이런 숨은 습관과 체질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성령의 인도를 놓치기에 하나님의 계획을 보지 못하고 축복을 다 놓쳤습니다.
이것이 깊이 들어가면 성격, 정신문제일 수 있습니다. 상세히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당회와 제직회에서 문제생기는 것은 자기의 정신문제요 갈등이요, 숨은 문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은 이 문제들을 고친 후에 이 문제를 해결한 후에 모든 문제 해결자로 서는 순간부터 인간관계가 축복의 관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디가든지 뾰족한 것으로 이웃사람을 상하게 한다면 먼저 내게 있는 숨은 갈등을 고쳐야 합니다. 많은 경우 자기 성질대로 살다가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 복음을 가지고 완전 복음 속에서 사람을 만날 때에 모든 인간관계가 화목과 축복의 관계가 되게 되어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인간관계가 잘 안되고 당회나 제직회나 가정에서 인간관계가 안 되고 목회자와 인간관계가 안 되다 것은 문제 중의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가 올 때에 분명히 알 것은 내 안에 숨은 갈등, 성격, 정신문제, 대인관계문제 이것을 해결해야 합니다. 그래서 어디서든지 축복의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렘넌트 7인물을 만날 때마다 모든 사람들이 축복의 관계가 되었습니다.
추석을 통해서 가족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만약 여러분을 만나기를 기대하게 만들고 왔다면 성공한 것입니다. 교제를 나누고 돌아왔는데 1년 동안 여러분을 생각하고 사모하는 그런 인간관계를 만들었다면 하나님의 역사요 축복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우리의 연약함과 축복받지 못할 부분을 치유 받은 모습입니다. 정신치유 사명자 대회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삼천리기도원에서부터 치유대회를 했는데 갈 때마다, 갔다 오면 치유됨을 느낍니다. 일단 다녀오면 내재되어 있던 갈등들이 치유됨을 느낍니다.
많은 성도들이 치유 받지 못해서 고통 받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오늘날 세태가 그렇습니다. 상처는 받고 치유 못 받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그렇습니다. 다들 이상해서 그렇습니다. 구원받고 온 사람들이 별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더 어려워짐을 보게 됩니다.
교회는 성인들이 모인 곳이 아닙니다. 교인들은 구원받기 위해서 몸부림치다가 찾아온 사람입니다. 갈등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돌아가면 갈등 투성이가 교인들입니다. 와서 치유 받고 구원받아야 합니다. 교회 와서 어떤 일과 이야기에 상처받았다면 먼저 자신이 나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에 왔다고 할 때에 자신만 보지 말고 남도 똑같이 봐야 합니다. 내가 이 교회에 와서 구원받기를 원한다면 저 사람도 구원받아야 하고, 저 사람도 축복받아야 하고, 이것이 되면 모든 사람도 수용이 되고 용서가 됩니다. 나에게 하나님이 사랑을 주신다면 저 사람에게도 주시도록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이 하나교회를 택해서, 우리를 택해서 대구를 화목하게 만들기를 원하시고 대구를 치유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먼저 확실하게 치유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치유 받게 되면 성령의 인도를 받습니다. 이때부터 예수가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것이 확인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교회 와서 말씀 통해서 치유 받는다고 할 때에 오늘도 치유 받는 만큼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더러운 성격, 이상한 성격 성령인도 못 받습니다. 그런 속에서도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치유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치유 받지 못하게 하는 것, 결정적으로 생애를 주관하는 것이 우리의 과거입니다. 나쁜 습관들이나 나쁜 성격들은 나도 모르게 오늘의 나를 만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누구냐? 나의 나쁜 습관과 생각과 버릇들이 오늘 나를 만든 것입니다. 오늘날 나의 더러운 행동과 습관과 더러운 식생활들, 과거의 나의 나쁜 습관이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인터넷의 기사를 보면, 계속 나오는 것이 식생활을 바꾸라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습관 되어 있는 것이 오늘의 나입니다. 비만한 분은 식생활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저의 손주들을 보면 한 아이는 채소를 안 먹습니다. 또 다른 아이는 김치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조금 시간 지나니까 고기만 먹던 아이는 뚱보가 되고 다른 아이는 날씬합니다. 내 더러운 습관들과 생각들이 성령의 인도를 못 받게 하는 무서운 요인입니다. 그래서 성질 때문에 축복을 못 보게 하고 주신 축복을 놓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간에 살펴볼 몇 가지가 있습니다.
나쁜 습관은 평생을 좌우합니다. 인생의 평생을 좌우합니다. 식습관을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고기 좋아하는 사람은 고쳐야 합니다. 그래야 몸이 좋아집니다. 습관은 반복이 되는 것입니다. 반복이 되면 내 인생이 되고 인생이 되면 내 운명이 됩니다. 그래서 나쁜 습관이 가장 무서운 것입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누구와 이야기하는 도중에 주일날 대학부 밖에 참석을 못한다. 주일날만 되면 늦잠을 자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것이 습관이 되면 절대로 성령인도 못 받습니다. 죽을 때까지 대예배 참석 못하고 대학부만 참석하고 갈렵니까? 렘넌트들 중에서 이런 습관을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주일날 되면 휴일이니까 늘어지게 자자합니다. 그런 습관이 들면 인생에 문제가 많아집니다.
주일날 새벽기도회를 하다보니 주일오후에는 너무 힘들어지는 것을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나쁜 습관이 들까봐서 주일날 새벽기도를 계속하는 것입니다. 주일날 일찍 일어나서 종일 주실 하나님의 말씀을 준비하고, 주님의 말씀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하며 준비하고, 중요한 시간이요 축복의 시간입니다.
렘넌트들, 일찍 하나님 앞에 말씀묵상하며 시작한다는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이 되면 많은 경우 성령 인도받게 되고 성공할 자격이 됩니다. 거의 많은 학생들이 늦잠자기를 원합니다. 요즘 보면 야행성이 많아서 저녁은 늦게까지 눈이 반짝반짝하지만 새벽에는 이상하게 힘들어합니다. 제 아들을 보면 1시~2시까지 안잡니다. 그러면서 낮에 운전하며 가다가 너무 졸아서 갓길에서 자다가 1시간~2시간 늦어지는 것입니다. 악한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다윗을 생각하면서, 뭘 생각해 보는가하면,
다윗이 어떻게 양을 치다가 들판에서 잤을까? 그냥 잔 게 아니라 유목민이니까 천막생활에 익숙해 있으니까 그렇게 한 것이다. 다윗은 천막을 쳐 놓고 잤을 것이다. 그렇다면 아침 일찍부터 새들이 먼저 깨서 잠자기에 힘들 정도로 지저귑니다. 들판에 나가보면 새들이 소리를 지르니까 그 일에 안 일어나고 못 견디는 겁니다. 아침에 일어서 아침기도를 한 것입니다.
다윗은 습관적으로 자연환경 속에서 일찍 일어나서 기도했습니다. 신선한 아침 공기 속에 삼라만상을 보면 저절로 시가 나옵니다. 기도원에서 경험해 보았습니다. 밤새도록 기도원에서 있다가 아침에 일어나면 자연적으로 시가 나옵니다. 찬양이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정신이 맑아짐을 느낍니다. 그런 속에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받는 다윗은 엄청난 축복과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이 습관이 잘못되면 건강도 정신도 황폐화됩니다.
오늘부터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안 되면 건강, 삶도 황폐화됩니다. 또한 영적인 성장이 정지되게 됩니다. 영적인 성장이 정지되었다는 것은 성령의 인도를 못 받는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 통해서 우리의 마음을 활짝 열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 통해서 조금만 마음 문을 열면 치유 받아야겠다는 느낌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렇게 하자면, 지금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속에 축복된 역사를 담아야 합니다. 그 마음속에 좋은 것을, 축복된 것을 담는 다고 할 때에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게 말씀입니다.
제가 요즘 집중력을 잃어서 말씀 보는 게 어려웠는데, 그래도 말씀을 봐야겠다. 오랫동안 말씀을 못 보니 마음이 황폐하게 됨을 느낍니다. 조금만 이 습관을 들여서 아침, 저녁으로 말씀을 읽으면 성령의 인도를 받기에 윤택해지고 평안해지고 안식이 옵니다.
시119:10에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편에서 말씀한 다윗의 고백으로 인해서, 그가 입만 열면 찬양이 나오고 흑암과 어려움이 나와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 라고 평안과 자신만만한 고백이 나온 것입니다.
한 주간 말씀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한 주간 말씀 안 보다가 성경이 어디 있는지 찾아도 없고, 농 위에 있는데 먼지가 있고 그렇게 오면 정말 한 주간 마음과 생각이 황폐해져있음을 봐야 합니다.
눅6:45에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성공 자는 그냥 성공 자가 되는 게 아닙니다. 정말 여러분이 말씀으로 인해서 답을 얻고 말씀을 통해서 힘을 얻을 때에 다른 사람을 힘을 주고 세우고 살리는 말을 해야 합니다. 이때에 말씀 속에서 살아가는 정말 윤택한 성령인도의 말씀, 여기에 모든 하나님의 축복과 역사가 인도되게 됩니다.
그래서 류목사님이 부탁하기를 어릴 때에 성공자의 삶을 담은 책들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때는 감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그렇게 살기를 원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 때 엄청나게 그 사람에게 성공할 기질로, 성령의 인도받는 기질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자신부터 이 생각을 하고 렘넌트들에 대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라디오에서 어떤 젊은 여자가 강의를 하는데, TV에서도 소개하는 것을 들었는데 화장실에도 책을 두고 가는 장소마다 필요한 책을 두고 앉을 때마다 조금도 시간낭비를 안하고 계속 책을 읽어 일주일에 책을 몇 권씩이나 본답니다. 쓸데없는 생각하고 소리하고 말하고 하는데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받는 조금만 습관만 들여도 축복받게 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 주부들은 너무 책 읽는 게 안 되어 있습니다. 무슨 전화가 그렇게 긴지, 들었다고 하면 안 놓습니다. 그 시간에 조금만 책을 보면 개인적으로 많은 발전이 오게 됩니다. 습관이 달라야 하고 생활의 삶이 달라야 합니다. 나쁜 습관을 들이면 나쁜 사람이 됩니다. 이게 치유되려면 어릴 때부터 좋은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삼상3:1~18에 어릴 때부터 자녀들에게 무얼 가르쳐야 하는가하면 기도를 가르쳐야 합니다. 이렇게 하자면 여러분 자신이 기도해야 합니다.
추석 때 어떤 내외분이 찾아와서 이야기하는 도중에, 초등학교 1~2학년 여학생인데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자기 전에 성경 읽고, 일어나서 성경 읽고 별로 가르치지도 않았는데도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연이 아닙니다. 대구에 있다가 서울에 이사를 갔는데 6개월도 안되어서 반장이 되었습니다. 대구 촌놈이 서울에 가서 모든 것이 1등입니다. 말도 공부도 1등입니다.
기도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씀합니다. 이 시간에 먼저 기도 응답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적으로 기도하고, 말씀 인도받고, 이때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축복을 보는 눈이 열리게 됩니다.
기도하면 응답받을 때에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다 달라진다고 하는 말이 아니라, 뭐든지 한걸음, 한걸음씩 이 눈이 열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실 때에 단번에가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한걸음씩 한걸음씩입니다.
왕하2:1~11에 보면 엘리사가 엘리야를 끝까지 따라갑니다. 끝까지 갑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실 때에 끝까지 갑니다. 인내라고 할 수 있지만 끈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끈기를 가르쳐야 합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부모 밑에서 끈기 배우는 것을 잘 못했습니다. 그 결과 오늘날 가끔 보면 내가 끈기가 없음을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받는 중요한 배경은 끈기를 가르쳐야 합니다. 한걸음, 한걸음, 조금씩 끈기 있게 나갈 때에 성령의 완벽한 인도를 받게 됨을 느끼게 됩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창37장에 보니까 약속을 받았지만 금방 온 게 아니라 노예로 끌려가고, 죄수로 끌려가고, 인내로 하나님의 계획을 보았습니다. 축복이 푹 쏟아지는 게 아닙니다. 하나하나 인간되는 것 봐가면서 삶을 봐가면서 하나님이 하나씩 주십니다.
여러분이 전도의 인격자로 서는 그 순간까지 하나님은 하나씩 축복하십니다. 이 축복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그래야 인내도 있고 끈기가 있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
딤후3:14~15의 말씀처럼,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
하나님은 렘넌트에게 모든 축복을 보장하셨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끈기를 가지고 인내하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가십니다. 살아갈수록 하나님이 아름답게 풍성하게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미래를 주님이 예비하시고 계십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 되는 순간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복음이 위대한 이유가 이것입니다. 복음 안에서 완벽하게 운명과 죽음으로부터 벗어나도록 해방 받게 하셨습니다(롬8:2).
1. 하나님은 자녀에게 축복을 예비하셨습니다.
1)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 모리아산에 올라갔을 때 하나님은 수양을 예비하셨습니다.
2) 예수님의 가시는 길이 세례요한을 통해 예비되었습니다.
3)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 약속을 가지고 떠날 때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예비하셨습니다.
4) 그리스도 언약을 잡고 나가는 우리의 길을 하나님이 성령으로 예비하셨습니다.
2. 성령 인도를 받기 위해서 몇 가지 치유를 받아야 합니다.
1) 우리 자신도 모르게 들어와 있는 숨은 갈등(성격, 정신 문제, 대인관계 문제 등).
2) 나쁜 습관, 나쁜 생각이나 버릇.
3)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으면 건강, 삶도 황폐하게 되며 영적인 성장이 정지됩니다.
3. 마음속에 축복된 역사를 담아야 합니다.
1) 아침, 저녁으로 말씀을 읽으면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어 윤택해지고 평안과 안식이 옵니다.
2) 성공자의 삶을 담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3) 삼상3:1-18의 말씀처럼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기도를 가르쳐야 합니다.
4) 조금씩 더해 가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따라가도록 끈기를 가르쳐야 합니다.
하나님은 렘넌트에게 모든 축복을 보장하셨습니다. 끈기를 가지고 인내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가십니다. 살아갈수록 하나님이 아름답게 풍성하게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오늘 제목을 네 길을 예비하리라고 잡았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 우리의 모든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것을 우리가 확신해야 합니다. 복음이 위대하다는 것이 이 문제입니다. 운명에 매여서 저주와 재앙에서 빠져나오려고 해도 못했던 지난날, 어느 날 갑자기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여 하나님 앞에 서는 순간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엄청난 축복 속에 들어왔다는 것이 복음입니다. 보통 일이 아닙니다.
롬8:2에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확실하고 완벽하게 법적으로 누구도 송사하지 못하도록, 복음 안에서 완벽하게 운명과 죽음에서 벗어나 해방 받게 했습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문제가 다 해결되었습니다. 이 속에는 무궁무진한 기쁨의 축복과 복음의 음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오는 순간,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인도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미래도 다 끝났습니다.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오는 순간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를 구체적으로 인도하고 계시고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령인도받기를 기도하고 힘쓸 때에 위대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내 안에 하나님이, 내 안에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함께 와 계시고 그 성령의 실제적인 인도를 받는 사실이 무궁한 약속이요, 이 축복 속에 우리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서 축복과 은혜의 길로 오늘도, 내일도, 평생을 성령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다 된 것입니다. 다 되었는데 믿지 못해서 다른 것을 구할 때가 많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은 반드시 성공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 존재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선택하셔서 반드시 축복하시는 미래를 약속하고 계심을 확실히 붙잡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해서 모리아산에 올라갔다가 하나님이 예비하신 수양으로 번제를 드린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축복하실 때에 여호와 이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준비하셨습니다!’ 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일하시기 직전에 세례요한을 통해서 약속받은 것은 네 길을 예비하리라입니다. 성령으로 인도하겠다는 것입니다. 그 안에 모든 문제 해결자로 오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의 약속을 가지고 떠날 때에 하나님이 이스라엘 앞에 모든 것을 예비했습니다.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만나와 메추라기로, 생수로 다 예비했습니다.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걱정한다는 것이 어리석은 것입니다.
우리를 운명에서 벗어나게 하사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언약잡고 나가는 우리의 길을 성령으로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보기를 하나님이 원하십니다.
그래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하나님 나에게 무엇을 주시렵니까? 어떤 계획을 하고 계시고 어떤 축복을 주시려는 것입니까? 이것이 우리가 생각하고 깨닫고 나갈 말씀입니다.
이런 성령의 인도를 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치유를 받아야 합니다.
지난주에는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를 받는 일에 장애되는 문제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우리 자신도 모르게 들어와 있는 숨은 갈등들입니다.
추석날 가족과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이 메시지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도 모르게 하나님의 축복을 보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보지 못하게 하는 숨은 갈등과 습관과 체질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이런 숨은 습관과 체질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성령의 인도를 놓치기에 하나님의 계획을 보지 못하고 축복을 다 놓쳤습니다.
이것이 깊이 들어가면 성격, 정신문제일 수 있습니다. 상세히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당회와 제직회에서 문제생기는 것은 자기의 정신문제요 갈등이요, 숨은 문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은 이 문제들을 고친 후에 이 문제를 해결한 후에 모든 문제 해결자로 서는 순간부터 인간관계가 축복의 관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디가든지 뾰족한 것으로 이웃사람을 상하게 한다면 먼저 내게 있는 숨은 갈등을 고쳐야 합니다. 많은 경우 자기 성질대로 살다가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 복음을 가지고 완전 복음 속에서 사람을 만날 때에 모든 인간관계가 화목과 축복의 관계가 되게 되어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인간관계가 잘 안되고 당회나 제직회나 가정에서 인간관계가 안 되고 목회자와 인간관계가 안 되다 것은 문제 중의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가 올 때에 분명히 알 것은 내 안에 숨은 갈등, 성격, 정신문제, 대인관계문제 이것을 해결해야 합니다. 그래서 어디서든지 축복의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렘넌트 7인물을 만날 때마다 모든 사람들이 축복의 관계가 되었습니다.
추석을 통해서 가족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만약 여러분을 만나기를 기대하게 만들고 왔다면 성공한 것입니다. 교제를 나누고 돌아왔는데 1년 동안 여러분을 생각하고 사모하는 그런 인간관계를 만들었다면 하나님의 역사요 축복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우리의 연약함과 축복받지 못할 부분을 치유 받은 모습입니다. 정신치유 사명자 대회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삼천리기도원에서부터 치유대회를 했는데 갈 때마다, 갔다 오면 치유됨을 느낍니다. 일단 다녀오면 내재되어 있던 갈등들이 치유됨을 느낍니다.
많은 성도들이 치유 받지 못해서 고통 받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오늘날 세태가 그렇습니다. 상처는 받고 치유 못 받습니다. 교회 안에서도 그렇습니다. 다들 이상해서 그렇습니다. 구원받고 온 사람들이 별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더 어려워짐을 보게 됩니다.
교회는 성인들이 모인 곳이 아닙니다. 교인들은 구원받기 위해서 몸부림치다가 찾아온 사람입니다. 갈등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돌아가면 갈등 투성이가 교인들입니다. 와서 치유 받고 구원받아야 합니다. 교회 와서 어떤 일과 이야기에 상처받았다면 먼저 자신이 나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에 왔다고 할 때에 자신만 보지 말고 남도 똑같이 봐야 합니다. 내가 이 교회에 와서 구원받기를 원한다면 저 사람도 구원받아야 하고, 저 사람도 축복받아야 하고, 이것이 되면 모든 사람도 수용이 되고 용서가 됩니다. 나에게 하나님이 사랑을 주신다면 저 사람에게도 주시도록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이 하나교회를 택해서, 우리를 택해서 대구를 화목하게 만들기를 원하시고 대구를 치유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먼저 확실하게 치유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치유 받게 되면 성령의 인도를 받습니다. 이때부터 예수가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것이 확인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교회 와서 말씀 통해서 치유 받는다고 할 때에 오늘도 치유 받는 만큼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더러운 성격, 이상한 성격 성령인도 못 받습니다. 그런 속에서도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치유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치유 받지 못하게 하는 것, 결정적으로 생애를 주관하는 것이 우리의 과거입니다. 나쁜 습관들이나 나쁜 성격들은 나도 모르게 오늘의 나를 만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누구냐? 나의 나쁜 습관과 생각과 버릇들이 오늘 나를 만든 것입니다. 오늘날 나의 더러운 행동과 습관과 더러운 식생활들, 과거의 나의 나쁜 습관이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인터넷의 기사를 보면, 계속 나오는 것이 식생활을 바꾸라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습관 되어 있는 것이 오늘의 나입니다. 비만한 분은 식생활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저의 손주들을 보면 한 아이는 채소를 안 먹습니다. 또 다른 아이는 김치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조금 시간 지나니까 고기만 먹던 아이는 뚱보가 되고 다른 아이는 날씬합니다. 내 더러운 습관들과 생각들이 성령의 인도를 못 받게 하는 무서운 요인입니다. 그래서 성질 때문에 축복을 못 보게 하고 주신 축복을 놓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간에 살펴볼 몇 가지가 있습니다.
나쁜 습관은 평생을 좌우합니다. 인생의 평생을 좌우합니다. 식습관을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고기 좋아하는 사람은 고쳐야 합니다. 그래야 몸이 좋아집니다. 습관은 반복이 되는 것입니다. 반복이 되면 내 인생이 되고 인생이 되면 내 운명이 됩니다. 그래서 나쁜 습관이 가장 무서운 것입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누구와 이야기하는 도중에 주일날 대학부 밖에 참석을 못한다. 주일날만 되면 늦잠을 자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것이 습관이 되면 절대로 성령인도 못 받습니다. 죽을 때까지 대예배 참석 못하고 대학부만 참석하고 갈렵니까? 렘넌트들 중에서 이런 습관을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주일날 되면 휴일이니까 늘어지게 자자합니다. 그런 습관이 들면 인생에 문제가 많아집니다.
주일날 새벽기도회를 하다보니 주일오후에는 너무 힘들어지는 것을 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나쁜 습관이 들까봐서 주일날 새벽기도를 계속하는 것입니다. 주일날 일찍 일어나서 종일 주실 하나님의 말씀을 준비하고, 주님의 말씀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하며 준비하고, 중요한 시간이요 축복의 시간입니다.
렘넌트들, 일찍 하나님 앞에 말씀묵상하며 시작한다는 것은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이 되면 많은 경우 성령 인도받게 되고 성공할 자격이 됩니다. 거의 많은 학생들이 늦잠자기를 원합니다. 요즘 보면 야행성이 많아서 저녁은 늦게까지 눈이 반짝반짝하지만 새벽에는 이상하게 힘들어합니다. 제 아들을 보면 1시~2시까지 안잡니다. 그러면서 낮에 운전하며 가다가 너무 졸아서 갓길에서 자다가 1시간~2시간 늦어지는 것입니다. 악한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다윗을 생각하면서, 뭘 생각해 보는가하면,
다윗이 어떻게 양을 치다가 들판에서 잤을까? 그냥 잔 게 아니라 유목민이니까 천막생활에 익숙해 있으니까 그렇게 한 것이다. 다윗은 천막을 쳐 놓고 잤을 것이다. 그렇다면 아침 일찍부터 새들이 먼저 깨서 잠자기에 힘들 정도로 지저귑니다. 들판에 나가보면 새들이 소리를 지르니까 그 일에 안 일어나고 못 견디는 겁니다. 아침에 일어서 아침기도를 한 것입니다.
다윗은 습관적으로 자연환경 속에서 일찍 일어나서 기도했습니다. 신선한 아침 공기 속에 삼라만상을 보면 저절로 시가 나옵니다. 기도원에서 경험해 보았습니다. 밤새도록 기도원에서 있다가 아침에 일어나면 자연적으로 시가 나옵니다. 찬양이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정신이 맑아짐을 느낍니다. 그런 속에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받는 다윗은 엄청난 축복과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이 습관이 잘못되면 건강도 정신도 황폐화됩니다.
오늘부터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안 되면 건강, 삶도 황폐화됩니다. 또한 영적인 성장이 정지되게 됩니다. 영적인 성장이 정지되었다는 것은 성령의 인도를 못 받는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 통해서 우리의 마음을 활짝 열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 통해서 조금만 마음 문을 열면 치유 받아야겠다는 느낌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렇게 하자면, 지금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속에 축복된 역사를 담아야 합니다. 그 마음속에 좋은 것을, 축복된 것을 담는 다고 할 때에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게 말씀입니다.
제가 요즘 집중력을 잃어서 말씀 보는 게 어려웠는데, 그래도 말씀을 봐야겠다. 오랫동안 말씀을 못 보니 마음이 황폐하게 됨을 느낍니다. 조금만 이 습관을 들여서 아침, 저녁으로 말씀을 읽으면 성령의 인도를 받기에 윤택해지고 평안해지고 안식이 옵니다.
시119:10에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편에서 말씀한 다윗의 고백으로 인해서, 그가 입만 열면 찬양이 나오고 흑암과 어려움이 나와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 라고 평안과 자신만만한 고백이 나온 것입니다.
한 주간 말씀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한 주간 말씀 안 보다가 성경이 어디 있는지 찾아도 없고, 농 위에 있는데 먼지가 있고 그렇게 오면 정말 한 주간 마음과 생각이 황폐해져있음을 봐야 합니다.
눅6:45에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성공 자는 그냥 성공 자가 되는 게 아닙니다. 정말 여러분이 말씀으로 인해서 답을 얻고 말씀을 통해서 힘을 얻을 때에 다른 사람을 힘을 주고 세우고 살리는 말을 해야 합니다. 이때에 말씀 속에서 살아가는 정말 윤택한 성령인도의 말씀, 여기에 모든 하나님의 축복과 역사가 인도되게 됩니다.
그래서 류목사님이 부탁하기를 어릴 때에 성공자의 삶을 담은 책들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때는 감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그렇게 살기를 원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 때 엄청나게 그 사람에게 성공할 기질로, 성령의 인도받는 기질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자신부터 이 생각을 하고 렘넌트들에 대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라디오에서 어떤 젊은 여자가 강의를 하는데, TV에서도 소개하는 것을 들었는데 화장실에도 책을 두고 가는 장소마다 필요한 책을 두고 앉을 때마다 조금도 시간낭비를 안하고 계속 책을 읽어 일주일에 책을 몇 권씩이나 본답니다. 쓸데없는 생각하고 소리하고 말하고 하는데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받는 조금만 습관만 들여도 축복받게 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 주부들은 너무 책 읽는 게 안 되어 있습니다. 무슨 전화가 그렇게 긴지, 들었다고 하면 안 놓습니다. 그 시간에 조금만 책을 보면 개인적으로 많은 발전이 오게 됩니다. 습관이 달라야 하고 생활의 삶이 달라야 합니다. 나쁜 습관을 들이면 나쁜 사람이 됩니다. 이게 치유되려면 어릴 때부터 좋은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성령의 인도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은 삼상3:1~18에 어릴 때부터 자녀들에게 무얼 가르쳐야 하는가하면 기도를 가르쳐야 합니다. 이렇게 하자면 여러분 자신이 기도해야 합니다.
추석 때 어떤 내외분이 찾아와서 이야기하는 도중에, 초등학교 1~2학년 여학생인데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자기 전에 성경 읽고, 일어나서 성경 읽고 별로 가르치지도 않았는데도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연이 아닙니다. 대구에 있다가 서울에 이사를 갔는데 6개월도 안되어서 반장이 되었습니다. 대구 촌놈이 서울에 가서 모든 것이 1등입니다. 말도 공부도 1등입니다.
기도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씀합니다. 이 시간에 먼저 기도 응답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적으로 기도하고, 말씀 인도받고, 이때에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축복을 보는 눈이 열리게 됩니다.
기도하면 응답받을 때에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다 달라진다고 하는 말이 아니라, 뭐든지 한걸음, 한걸음씩 이 눈이 열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실 때에 단번에가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한걸음씩 한걸음씩입니다.
왕하2:1~11에 보면 엘리사가 엘리야를 끝까지 따라갑니다. 끝까지 갑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실 때에 끝까지 갑니다. 인내라고 할 수 있지만 끈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끈기를 가르쳐야 합니다. 제가 어릴 때부터 부모 밑에서 끈기 배우는 것을 잘 못했습니다. 그 결과 오늘날 가끔 보면 내가 끈기가 없음을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받는 중요한 배경은 끈기를 가르쳐야 합니다. 한걸음, 한걸음, 조금씩 끈기 있게 나갈 때에 성령의 완벽한 인도를 받게 됨을 느끼게 됩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창37장에 보니까 약속을 받았지만 금방 온 게 아니라 노예로 끌려가고, 죄수로 끌려가고, 인내로 하나님의 계획을 보았습니다. 축복이 푹 쏟아지는 게 아닙니다. 하나하나 인간되는 것 봐가면서 삶을 봐가면서 하나님이 하나씩 주십니다.
여러분이 전도의 인격자로 서는 그 순간까지 하나님은 하나씩 축복하십니다. 이 축복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그래야 인내도 있고 끈기가 있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
딤후3:14~15의 말씀처럼,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
하나님은 렘넌트에게 모든 축복을 보장하셨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끈기를 가지고 인내하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가십니다. 살아갈수록 하나님이 아름답게 풍성하게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미래를 주님이 예비하시고 계십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 되는 순간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복음이 위대한 이유가 이것입니다. 복음 안에서 완벽하게 운명과 죽음으로부터 벗어나도록 해방 받게 하셨습니다(롬8:2).
1. 하나님은 자녀에게 축복을 예비하셨습니다.
1)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 모리아산에 올라갔을 때 하나님은 수양을 예비하셨습니다.
2) 예수님의 가시는 길이 세례요한을 통해 예비되었습니다.
3)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 약속을 가지고 떠날 때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예비하셨습니다.
4) 그리스도 언약을 잡고 나가는 우리의 길을 하나님이 성령으로 예비하셨습니다.
2. 성령 인도를 받기 위해서 몇 가지 치유를 받아야 합니다.
1) 우리 자신도 모르게 들어와 있는 숨은 갈등(성격, 정신 문제, 대인관계 문제 등).
2) 나쁜 습관, 나쁜 생각이나 버릇.
3)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으면 건강, 삶도 황폐하게 되며 영적인 성장이 정지됩니다.
3. 마음속에 축복된 역사를 담아야 합니다.
1) 아침, 저녁으로 말씀을 읽으면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어 윤택해지고 평안과 안식이 옵니다.
2) 성공자의 삶을 담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3) 삼상3:1-18의 말씀처럼 자녀들이 어릴 때부터 기도를 가르쳐야 합니다.
4) 조금씩 더해 가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따라가도록 끈기를 가르쳐야 합니다.
하나님은 렘넌트에게 모든 축복을 보장하셨습니다. 끈기를 가지고 인내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가십니다. 살아갈수록 하나님이 아름답게 풍성하게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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