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2006-11-2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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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성찬식도 거행해야 하고 학습 세례 예식도 거행했습니다. 아마 여러분 마음에 설교를 짧게 해달라는 마음이 생길수도 있겠습니다.
1. 예수님은 광풍 때문에 파선할 까 두려워 자신을 깨운 제자들에게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1) 호수 위에서 때마침 광풍이 몰아쳐 예수님과 제자들이 탄 배는 가라앉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2) 잠에서 깨신 예수님은 위로하고 걱정하는 대신에 제자들이 믿음 없다고 책망했습니다(25절).
3) 교회에 열심히 오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막상 큰 어려움이 닥치면 불평불만하게 됩니다.

2. 예수님이 위기 속에서 하신 질문은 우리에게 한 것입니다.
1) 모든 일이 하나님의 계획이며 역사하심임을 믿을 때 평안이 옵니다. - 주권 인정
2) 살고 죽는, 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입니다(마6:30).
3) 하나님의 나라와 역사를 먼저 구하면 모든 것이 믿음으로 따라 옵니다(마6:33).
4) 광풍을 만나 걱정과 두려움이 가득한 죽음 직전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하십니다(눅8:24).

3. 제자들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몰랐습니다.
1) (예수님을 늘 따르던) 제자들은 예수님이 일으킨 기적을 보고 그가 누구신지 기이하게 여겼습니다.
2) 교회에 열심히 다니면서 율법주의, 신비주의적인 신앙생활을 하며 별 짓을 다하지만 정작 예수님이 누구신지 모릅니다.
3)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 우리의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죄를 해결하신 분이시기에 성찬식 중에도 죄 문제로 슬퍼하며 울고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광풍이 밀려오고 배가 물에 잠겨 가라앉을 지경에도 입만 열면 예수님은 여러분의 모든 사정을 잠잠하게 해주십니다. 큰 물결이 넘쳐도 예수님은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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