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먼저 할일
2007-01-2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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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평강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삽니다. 하나교회 부교역자들은 목회를 잘하더라 하는 소문이 나서 감사합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김균태 목사님도 어려운 건강에도 굴하지 않고 학정교회를 짓고, 박관호 목사님도 프랑스 선교를 담당해서 프랑스에 선교사 보내기면서 잘 성장합니다. 제가 세계 복음화 신문에 보니까 한 200명 정도 모인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이 전도제자로 키워진다고 합니다. 그 교회 가면 새신자도 2년 안에 전도제자가 된다고 합니다. 부럽습니다. 우리 교회는 2년, 3년이 되면 묵은디가 되어 더 잘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 우리도 정신 차려야 되겠다 싶습니다. 이장희 목사님이 서울에 렘넌트 교회에 갔는데 80평 대예배장소에 간지 얼마 안 되었는데 숫자가 많아서 지하실로 내려가야 되겠다고 보고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 주변의 목사님 중 한 분이 이장희 목사에 대해 물으니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합니다. 우리 교회가 좋은 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그리고 박창복 목사님이 미국 가서 어려운 환경에서 신자들이 모이고 안정이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역시 목회는 하나교회 출신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며 조용히 감사를 드렸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하나교회에 있다면 존경하며 우러러 보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더욱 책임을 주시고 누리라고 은혜를 주신 것인 줄 확실히 믿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하나교회 교인임을 자부하시고 기뻐하시고 누리시기 바랍니다.
오늘 말씀 통해 "먼저 할 일"에 대해 풀어가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이 진짜 먼 할 일에 대하여 말씀한 것이 본문에 나와 있어요. 얼마나 급하게 먼저 해야 되느냐하면, 눅9:60 보면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그런데 이 장사는 마8:20-21에 보면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제자 중에 또 하나가 가로되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 하옵소서"라고 하는데 이 장사는 자기 부친상입니다. 부친이 돌아가시면 보통 약속된 날에 장사해야 하는데 (22절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어떻게 보면 너무 말이 안 되는 일이 아닌가 싶지만 영적으로 먼저 해야 될 일이 뭔가를 강력하게 시사하고 있습니다. 9:62절을 보면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라고 했는데, 61절에 "또 다른 사람이 가로되 주여 내가 주를 좇겠나이다 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케 허락 하소서"라고 하며 간단히 인사하고 오겠다고 하는데도 안 된다 하십니다. "너는 나를 좇으라, 워낙 급한 일이다"라고 하십니다.
1. 성도가 먼저 할 일은 무엇입니까?
1) 예수님은 영적으로 먼저 해야 될 일이 무엇인지 강력하게 시사하셨습니다(눅9:60-62, 마8:20-21).
2) 많은 사람들이 진짜 급한 일이 무엇인지 몰라서 실패합니다.
3) 복음에 눈을 열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고 실행하면 반드시 성공합니다.


2. 하나님은 전도자가 가는 길에 먹고 입을 것과 잘 곳을 모두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1) 예수님은 오늘 밤에 머리 둘 곳도 없다고 하셨지만 사역하시는 동안 한 번도 노숙하지 않으셨습니다(눅9:58). 하나님이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2) 전도자에게 모든 것을 준비해 놓으셨기 때문에 예수님은 12제자와 칠십인을 파송하시면서 지팡이, 전대, 신을 가져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마10:9-10, 눅10:4).
3) 하나님은 전도자 바울을 위해 모든 것을 다 준비하셨습니다.
4) 전도자의 눈으로 미래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무엇을 마시고 먹고 입을까 걱정하고 근심하게 됩니다.


3.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자로 만들기 위해서는 경제에 눈을 열고 렘넌트에게 경제교육을 해야 합니다.
1) 수입과 지출을 이해하며 저축하는 습관이 들도록 해야 합니다.
2) 어릴 때부터 경제 규모를 가지고 자기 생각과 계획을 이루어 나가도록 해야 합니다.
3) 무작정 부모에게 경제적 의지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4) 헌금하는 규모를 가르쳐야 합니다.


항상 첫 번째는 생명 얻는 복음을 설명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축복 받을 그릇이 되도록 경제 교육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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