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
2007-01-28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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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평강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삽니다. 제목을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라고 잡았습니다. 이 말씀을 잡으면서 이미 우리 교회에 한 차례 이 메시지로 증거 된 바 있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너무나도 위대한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한마디 속에 엄청난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 약속이 있습니다. 양은 이리 가운데로 절대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순식간에 이리의 밥이 되고 맙니다. 이것은 마치 다니엘이 사자 굴에 던짐 받았다는 것과 같은 어마어마한 말입니다. 하나님의 권세로 이리의 입을 막아놓지 않으면 금방 먹이가 되고 잡혀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이 말씀은 이 땅에서 복음 들고 사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와 같은 말입니다. 전도자로서 이 땅에 보내신 위대한 역사와 같은 말입니다. 하나님의 보호와 은혜 없이는 복음 들고 이 땅에 설 수가 없습니다.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이 땅에서 운명에 빠져 나오지 못하는 자들이 거기서 해방되었을 때에 하나님이 운명에 빠져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재앙과 고통으로 끌고 가는 사단의 세력을 이기게 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사단의 세력을 누르고 그 사단의 세력에 대항해서 이 땅에서 복음의 증인으로 살도록 하셨다는 이야기입니다.
운명에서 빠져나왔다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세 가지 직분으로 말미암아, 선지자 직을 통해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셨고, 그 길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면서 사단의 손에서 완전히 빠져나왔습니다. 이 근본적 문제가 이 땅에서 복음 들고 설 수 있게 하시는 축복입니다. 그리고 제사장으로 오신 주께서 십자가에서 피와 살을 찢기시면서 다 이루었다 약속하신대로 재앙과 재난이 속죄의 축복을 통해 우리를 해할 수 업습니다.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늘 기쁜 맘으로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왕으로 오신 주님께서 사단의 왕국을 깨뜨리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지금 우리에게 성취하고 이루셨습니다. 이 때까지는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느니라" 말씀하고 계신데 지금은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하십니다.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이루어졌습니다. 구약시대에, 예수께서도, 또 세례요한으로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느니라"하고 증거하게 했었는데, 이미 우리에게 임하였습니다. 엄청난 축복과 은혜의 역사입니다.
일단 우리가 복음 속에 들어서지 않으면 근원적인 영적문제에서 헤어 나오지 못합니다. 거기서 모든 재앙과 재난이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똑같이 당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즉시 많은 경우 의식주 문제로 걱정하게 만듭니다. 이런 걱정이 이 땅에서 사는 사람의 근본적인 걱정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자녀가 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도자로 파송될 때 예수님은 엄청난 축복과 은혜를 약속하셨습니다. 70인을 보내시면서 의식주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 주셨습니다. 이게 본문의 내용입니다.
3절에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이 말 자체가 기적입니다. 이리 가운데 어린양이 보내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면서 전도자로 파송될 때 완전히 책임지시겠다고 하셨습니다.
4절에 "전대나 주머니나 신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문안하지 말라는 말은 비굴하게 고개 숙이지 말고 당당하게 나가라는 말입니다.
전도자는 어느 집을 들어가던지 축복과 평안이 선포되는 것입니다.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5절)합니다. 중요한 내용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할 때 제일 먼저 오는 축복이 평안입니다. "평안하기를 바랍니다."가 아니고 "평안할찌어다"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전도자로 보냄을 받으면서 이처럼 위대한 권한을 사용하게 하셨습니다.
6절에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 빈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밑져야 본전이 아니고 복음 전할 때마다 두 배로 복을 받습니다.
그리고 7절과 같이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군이 그 삯을 얻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완벽한 의식주의 해결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받아서 하십시다. "예수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이 축복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면 제일 먼저 경제의 축복을 받는다." 할렐루야. 이 축복을 전달하면 계속해서 할 수 있도록 우리의 모든 것을 담당하시고 책임져 주십니다. 특별히 주의 일꾼이 하나님의 소원인 전도의 일을 했을 때에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고 했습니다. 주의 일 하는 만큼 전도자에게 모든 문제, 특히 의식주 문제가 해결된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의 종이 보내심을 받을 때에 일하는 일꾼이 먹을 것을 반드시 주시겠다는 말씀대로 이 말씀은 그냥 헛되이 나가는 말씀이 아닙니다. 눅10:7에 보면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군이 그 삯을 얻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일꾼이 그 삯을 얻는 것이 마땅하다 했습니다. 복음 증인으로 나섰을 때 가는 발걸음마다 의식주 문제가 해결될 수밖에 없는 것은 일꾼이 삯을 받는 것처럼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기적이라고 생각할 것 없습니다. 당연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가나안 땅을 약속해주시고 광야로 가는 이스라엘의 모습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은) 생명과 능력의 약속을 받고 영적인 가나안 땅을 향해 나가는 광야에 있는 우리에게 약속한 것과 똑같은 모델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광야로 보내시며 의식주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출16:11-15에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사면에 있더니 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세미한 것이 있는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이스라엘 백성 자신들과 애굽 사람들은 이스라엘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 다 죽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먹을 것과 입을 옷을 만들 수 없습니다. 당장 먹을 것이 없으면 당장 불신앙에 빠지게 됩니다. 예수 믿고 영육간에 축복 받아야 감사가 나오지 희미하게 믿고 하면 평생 믿어도 원망하게 됩니다. 참 전도자에게 먹고 마시며 입을 것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의식주가 해결 안 되면 자연적으로 불신앙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원망과 불평을 했습니다. 광야교회에서는 여러분도 이스라엘과 같이 문제에 빠질 수 있음을 심각하게 붙잡아야 합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믿는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재앙과 저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운명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영적 문제를 갖고 있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완전히 벗어버리고 새 힘으로 새창조물로 새워져야 합니다. 그래야 정말 감사함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해결안 되면 당장 오는 것이 의식주 문제입니다. 출16:6에 보면 "모세와 아론이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저녁이 되면 너희가 여호와께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을 알 것이요 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관대 너희가 우리를 대하여 원망하느냐 모세가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이시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불리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향하여 너희의 원망하는 그 말을 들으셨음이니라 우리가 누구냐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불신앙이 들어오면 목사, 장로, 이웃을 원망하게 됩니다. 그러면 모세가 말한 것처럼 우리가 누구입니까? 너희가 하는 원망은 하나님께 함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택한 백성들의 원망을 들으시고, 먼저 내용을 아시고 의식주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저녁에는 메추라기로 온 땅을 덮고, 아침에는 이슬로 온 땅을 덮었습니다. 그게 만나라고 했습니다. 그것으로 떡도 먹고 부침도 하고 온갖 것을 다 했습니다. 처음에 맛보았을 때 너무 맛이 좋아서 녹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불신앙의 통로가 열릴 때 그렇게 맛있어서 꿀 섞인 과자 같던 것이 맛이 완전히 변했습니다. 꿀 섞인 과자가 아니고 그냥 과자입니다.
일단 의식주가 해결이 안 되니까 불신앙이 나오고 이 불신앙은 바로 원망이 되게 됩니다. 혹시 여러분들이 신앙생활 하면서 이점을 잘 붙드셔야 합니다. 내가 아직 저주와 영적 문제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느냐? 나와 가정과 개인의 문제, 영적 문제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느냐? 이 문제를 당장 본다면 의식주 문제가 해결 안 되면 당장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하나님 믿어도 소용 없네" 합니다. 이런 사람이 수두룩 합니다. 성경에 복음 바로 붙잡고 참으로 전도가 되어질 때 먹고 마시는 게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옛날에 장로가 되고나면 그 고을에 부자가 났다고 합니다. 요즘은 장로가 되어도 부자가 잘 안 나옵니다. 아직도 내게서 의식주 문제 때문에 교회 일, 주의 일이 지장을 받는다면 정말 기도하세요. 영적문제입니다. 복음을 바로 붙잡고 가면 누구에게나 이 문제가 해결됨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두 번째로 여호와가 함께하신 증거로 무엇이 나오느냐? 이 의식주 문제가 해결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 것을 보면 응답과 감사가 나옵니다. 빌4:6-7에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불평은 하나님의 사람이 아닙니다. 적고 큰 일에 불평이 나오면 그것은 벌써 불신앙입니다. 점점 더 원수의 올무에 빠져들게 되어 있습니다. 생활을 잠깐이라도 돌이켜 보십시오. 정말 내게 감사와 응답의 기도가 있느냐? 이것 안 되면 저절로 불평 불만이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성도가 무엇을 먹고 마실지 염려하는 것이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신다 했습니다. 무슨 염려든지 바로 불신앙의 통로이기에 싫어하십니다. 그러면서 마6:30에도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비교해 놓았습니다. 여러분이 풀 한 포기 보다 못합니까? 하물며 하나님의 백성인 너희일까 보냐. 엄청난 은혜의 약속입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마6:31-32). 경제가 어려워도 불신앙 때문에 들어오는 사단의 통로입니다.
혹시 원망과 불평 나온다면 근본문제에 빠져 하나님이 속죄하신 축복을 아직까지 놓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2). 할렐루야!
그래서 염려로 불신앙할 때 오는 것이 무엇을 먹고 마시고 입을 지 걱정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런 자들을 향해 불신앙하는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내일 끼니가 없어도 걱정 없어야 합니다. 정말 예수 그리스도 믿고 모든 문제 해결되었다면 내일 끼니가 없어도 걱정 없어야 합니다. 베드로처럼 감옥에서 내일 죽는데도 염려가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어 이끌어 내려고 하는데 너무 깊이 잠들어서 천사가 옆구리를 찼습니다. 혁대를 매지 못하고 있던 베드로가 깜짝 놀라 일어나니 바지가 주루룩 내려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천사가 인도하는 대로 옥문이 열리고 베드로는 바로 하나님의 성전으로 메시지 전하러 들어갔습니다.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마6:32). 아버지께서 아시면 주시게 됩니다. 자식이 쌀 한 톨 없이 굶을 때 부모에게 쌀이 있다면 그 자식이 굶게 놔두겠어요? 아닙니다. 완벽하게 해결해 주십니다.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될 줄을 아시느니라"(눅12:30). 하나님은 철저하게 전도자를 보호하시고 응답하시기로 약속하신 겁니다. 이것이 오늘 메시지 들으면서 전도자의 축복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걸 가지고 정체성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확인하게 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너무 큰 축복을 약속하셨는데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모르고 거의 다 놓칩니다. 이 땅의 위기가 전도자로 보냈지만 알지 못하고, 교회가 교권 속에서 원니스의 역사를 무너뜨렸습니다. 이런 위기 가운데 지난해 통계에 교인들이 10%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지난 한 해 3000교회가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백 명 이하의 교회가 전체 교회 중 70%를 넘습니다. 정말 감사할 것은 어디에 하나님의 소원이 있는지 바로잡아야 합니다. 2000명에 가까워가는 하나교회가 그냥 되는 게 아닙니다. 백 명이 안 되는 교회가 70%입니다. 그리고 자연히 재정자립을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3000개나 되는 교회가 지난 한 해 문을 닫았습니다. 복음이 강조 되지 않으니 기존교회에서 이탈해 나가는 교인들이 천주교와 불교로 다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들 종교는 엄청난 부흥이 왔습니다. 다만 기독교만 얼굴을 들고 못나갈 문제로 위기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중에도 전도자로 구별하여 세우셨다면 엄청난 것입니다. 교회들이 무너지고 수난을 당하고 있는데도 우리를 이단의 누명을 씌워서 교단에서 쫓아냈습니다. C.C.C. 총재인 김준곤 박사님이 총회지에 장일영 국장, 김남식 박사님과 대담하면서 "전도총회를 정죄한 자, 교단은 반드시 역사 앞에서 회개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우연한 말이 아닙니다. 전도총회를 반대하고 이단으로 정죄하는 역할을 해 온 사람을 하나님이 개인으로 두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이전 교단에 있지 않으니까 잘 몰랐는데 어제 한 분이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신학부에서 이단 결정을 하신 부장이 그 일 이후에 곧바로 부인이 죽었다고 합니다. 재혼했는데 요즘 와서 그 부인마저 도망 가버렸다고 합니다. 이단 결정을 하고 난 즉시 그 일을 맡았던 노회장이 바로 약물중독으로 죽어버렸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많은 사건을 들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전도를 반대하고 전도하는 자를 핍박하는 자가 엄청난 문제를 가지게 됨을 봅니다. 반대로 전도자와 전도자의 대열에 섰다는 것은 역사의 축복입니다. 아무나 서는 게 아닙니다. 엄청난 축복과 은혜로 하나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교회를 전도에 생을 건 교회로 세우셨습니다. 할렐루야. 여기에 바로 서기만 하면 하나님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와 찬송으로 인도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전도자와 증인으로 세우셨던 족장들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318명의 가병을 둘 수 있을 정도로 경제축복을 받았습니다. 가병 한 명에 따른 가족이 옛날에는 십 여 명, 좀 많다 싶으면 백 명 내외나 되었습니다. 그런데 318명이나 되는 가병을 둘만큼 경제적인 부가 있었습니다. 이삭은 한 해 농사를 지었는데 백 년 먹을 것이 나왔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대표적으로 세워놓고 축복을 먼저 쏟아 붓는데 의식주 문제가 조금만 해결될 정도가 아니라 백 년 먹을 만큼 주셨습니다. 야곱은 맨손 들고 집을 나왔지만 엄청난 소와 양떼를 몰고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셨습니다. 요셉은 쌀장사로 세계를 먹이고 살릴 수 있을만큼 부를 주셨습니다. 성경에서 세워놓으신 대표적인 인물들처럼 마찬가지로 우리를 이 시대에 전도자의 모델로 세우셨습니다.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인데 우리에게 이 사명을 주셨습니다. 먼저 이해할 것은 부족함이 없도록 의식주 문제를 해결하시고 경제의 기적을 주실 것입니다. 아직 모르고 있다면 그를 향해서 계획과 소원과 약속을 붙들어 보세요. 하나님이 이루어 주십니다. 다윗, 솔로몬이 하나님의 소원을 내 소원으로 붙잡았습니다. 따라 합시다. "내 소원이 하나님의 소원이요 하나님의 소원이 내 소원이 도면 시대적인 역사가 나온다." 내 소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을 따라가면 됩니다. 받아합시다. "나보다 나를 하나님이 더 잘 아신다." 문제가 생겼다면 그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다 준비하셨습니다.
삼상3:1-2에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사무엘의 축복입니다. 어릴 때부터 법궤 옆에 살았습니다. 이상이 없고 말씀이 희귀하던 때에 하나님이 사무엘 임하셨습니다.
정말 알아야 합니다. 전도자로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으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하나님의 역사가 구체적으로 깨닫게 되고 회복되는 은혜를 주심을 잘 알아야 합니다. 역사 속에서 이 사실을 보아야 합니다. 감리교를 창시했던 요한 웨슬레가 대서양을 왔다 갔다 하면서 모라비안파들이 선상에서 기도하고 염려 없이 찬양하며 그 얼굴이 태연한 것을 보고 그들에게 질문하고서 깨달은 바가 있었습니다. 웨슬레가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계시는 중생을 체험했습니다. 이 말씀을 주의하며 말씀드립니다. 영접을 했다 하더라도 성령이 임재하지 않는 영접은 소용이 없습니다. 영접하면 성령이 여러분 가운데 내주하십니다. 그 때부터 여러분 생각이 달라집니다. 성령 인도 따라가기를 생을 걸고 애를 씁니다. 역사가 그 가운데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영접할 때 지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기도하고 영접하는 순간 성령이 내 안에 오심이 너무 중요한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소원을 가지게 될 때 모두 해결되었습니다. 성전 건축에 대한 마음만 먹었습니다. 삼하7:2-9에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거하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 있도다 나단이 왕께 고하되 여호와께서 왕과 함께 계시니 무릇 마음에 있는 바를 행하소서 그 밤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나를 위하여 나의 거할 집을 건축하겠느냐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날까지 집에 거하지 아니하고 장막과 회막에 거하며 행하였나니 무릇 이스라엘 자손으로 더불어 행하는 곳에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한 이스라엘 어느 지파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처럼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데서 취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를 삼고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존귀케 만들어 주리라". 할렐루야! 그동안 성전 건축이 너무 은혜로 잘 되니까 우리가 별로 애쓰지도 않고 왔습니다. 저는 건축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병중에 건축되어 왔습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성전 건축에 마음을 닿지 못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은행을 통해서 건축 자금이 쉽게 조달되니까 뭔가 헌금을 해도 힘써하지 않고 그냥 했습니다. 꼭 알아야 합니다. 다윗은 성전건축의 마음을 먹었는데도 "네 이름이 세상에서 존귀하게 되리라"하며 높이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어딜 가든지 원수가 멸하여 지며 승리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성전 건축의 헌금이 보통 일이 아닙니다. 얼마나 엄청난 은혜와 능력입니까? 생각만 했는데도 한 사람의 인생이 원수와 대적을 다 물리치고 가는 곳마다 존귀히 여김을 받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마1:1에도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하며 영원히 다윗의 이름이 그리스도와 함께 존귀하게 되었음을 보여주십니다.
삼하7:9처럼 "네가 어디를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존귀케 만들어 주리라". 마음만 먹었는데도 건축할 수 있도록 완벽히 축복하셨습니다. 대상29:10-14에서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라고 합니다. 이제는 그만 가져오라고 할 정도로 이스라엘 백성이 성전 건축에 모든 보물을 다 바쳐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의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럴 때에 잘 알다시피 솔로몬은 부왕으로부터 받고 자의로 준비한 것으로 건축을 하는데 있어 모든 지혜를 다 받았습니다. 왕상10:3에 보면 "솔로몬이 그 묻는 말을 다 대답하였으니 왕이 은미하여 대답지 못한 것이 없었더라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모든 지혜와 그 건축한 궁과 그 상의 식물과 그 신복들의 좌석과 그 신하들의 시립한 것과 그들의 공복과 술관원들과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는 층계를 보고 정신이 현황하여"라고 했습니다. 엄청난 부국의 스바 여왕이 많은 황금을 가지고 와서도 솔로몬의 역사를 보니까 정신이 없었다고 합니다. 6-7절에 "왕께 고하되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진실하도다 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목도한즉 내게 말한 것은 절반도 못되니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나의 들은 소문에 지나도다." 너무 감탄해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복들이여 항상 당신의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8절). 할렐루야. 성전 건축의 소원을 구체적으로 이루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에게 모든 지혜를 다 쏟아 부어 주었습니다. 간단한 일입니다.
성전 건축에 마음만 먹었을 때에 어떤 역사가 왔습니까? 성전건축의 준비를 이어받으며 성전 건축을 하려 했을 때 세상에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스바 여왕이 엄청난 부와 축복과 지혜에 정신이 현란해서 잃어버릴 정도로, 그리고 그 신복들과 모든 사람을 향해서 감탄하며 복되도다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성전 건축의 축복이 엄청납니다.
오늘 왜 제가 이런 말씀을 하게 됐냐하면, 건축헌금을 조금만 하면 월부로 들어갈 돈을 막아나갈 수 있습니다. 한 가정당 평신도는 만원을 작정하라고 했습니다. 오늘날 보통 식구가 서넛입니다. 목사, 장로, 안수집사, 권사는 한 사람당 십 만원입니다. 저는 십의 삼조를 내고, 성전 건축헌금을 육십 만원 내고, RUTC 헌금을 70만 원 내니 내 쓸 것이 없으나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절대로 배고프거나 부족하지 않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개인적으로 감사한 것은 올해 들어서자마자 에쿠스 새 차를 교회에서 주더라고요.
전 교회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예전에 구형 그랜저를 살 당시에 에쿠스를 사드리겠다는데 아직 그런 차를 탈 때가 아니라 했습니다. 그랜저를 타고 다니면서 참 마음이 편했습니다. 다른 교회 목사님들을 비롯해 우리 교회에서 나가신 부목사님들도 더 좋은 차를 타고 다니는 것을 보시고서 교회에서 올해 예산 세울 때에 신차 예산을 세웠습니다. 에쿠스를 타고 다니면서 "부족하지만 전도자가 가는 길에 하나님이 축복하셨습니다, 곧 죽을 것 같았던, 아니 몇 번 죽었던 제가 겨우 살아서 강단만 지키고 있는데도 이런 은혜를 교회를 통해 주신 것 너무 감사합니다."했습니다. 복음의 말씀을 갖고 누리기만 해도 하나님이 영육간에 축복해 주신다는 약속을 한 번 붙들어 보십시오. 우리 성도들이 경제적으로 너무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참 전도자로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가면 하나님은 경제부터 축복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나의 소원이 되어 이루어 나가시면 상상 못할 축복과 기적의 역사를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 전체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근본적으로 바르게 서지 못할 때에, 시작부터 틀려졌을 때 아무리 노력하고 애를 써도 이 문제는 없어지게 됩니다. 정말 하나님의 소원인 성전 건축에 여러분 생각을 쏟아보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 향해서 역사하는 게 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성전 건축이라는 엄청난 축복을 주셨습니다. 기도하시면서 우리 한 번 마지막으로 헌금 작정할 수 있도록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금방하고 싶지 않습니다. 너무 큰 축복인데 이를 잘 모르니 몇 주일을 설교하는지 모릅니다. 메시지를 알아들었을 때에 마지막에 작정할 겁니다. 빌빌하는 박목사도 전도자라는 이유 때문에 엄청난 축복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참 전도자로 섰을 때에 박목사 못지않게 하나님은 언약대로 축복하여 주실 것입니다. 이 영광스런 역사에 감격하며 참여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다는 말씀에서 하나님은 엄청난 인도와 보호를 약속했습니다.
1) 하나님의 권세로 이리의 입을 막아놓지 않으면 양은 금방 이리의 먹이가 되고 잡혀 죽임을 당합니다.
2) 세상에 보냄을 받은 전도자는 하나님의 보호와 은혜 없이는 복음 들고 이 땅에 설 수 없습니다.
3) 하나님은 근본문제에 빠져 있던 자를 해방시키셔서 사단의 세력을 이기며 이 땅에서 복음의 증인으로 살도록 하셨습니다.

2. 전도자로 파송될 때 예수님은 엄청난 축복과 은혜를 약속하셨습니다.
1) 예수님은 70인을 보내시면서 의식주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 주셨습니다(눅10:1-20).
2) 하나님 자녀가 되는 축복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면 제일 먼저 경제의 축복을 받습니다(눅10:5-7).
3)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광야로 보내시며 의식주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4) 전도자의 축복을 확인해야 합니다.
① 아브라함-318명의 가병 운영 ② 이삭-한 해 농사로 백 년 먹을 양식 수확
③ 야곱-엄청난 수의 가축 떼 ④ 요셉-쌀장사로 세계를 먹이고 살림

3. 하나님의 소원을 내 소원으로 잡아야 합니다.
1) 다윗은 성전 건축의 마음만 먹었는데 하나님으로부터 큰 경제적 축복을 받았습니다(삼하7:2-9).
2)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할 때 하나님이 모든 지혜와 부를 다 쏟아 부어 주셨습니다(왕상10:3-8).
3) 전도자로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가면 하나님은 경제부터 축복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소원인 성전 건축에 여러분의 생각을 쏟아 보십시오. 성전 건축은 하나교회 성도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입니다. 여러분이 참 전도자로 설 때에 하나님은 언약대로 축복하여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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