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007-02-0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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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평강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삽니다. 우리는 우리의 말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취될 것을 믿습니다.
오늘 제목이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라고 다 써야 하는데 "아버지의 뜻이니이다"만 썼습니다. 늘 평소에 함께 은혜 받고 있는 내용입니다. 본문에 예수님의 감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눅10:21에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 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라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내용이 어린 아이들의 특징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순수하고 단순하며 부모의 말을 그대로 믿고 따라갑니다. 신앙생활에 중요한 것이 말씀을 단순히 받을 수 있는 것이며, 이런 성도여야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지난날의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다시 나라는 존재가 태어나고, 이것이 나의 정체성이 되어 정말 어린 아이처럼 단순하게 믿고 순종하며 하나님 말씀만 따라갈 때에 하나님이 축복하신다는 사실을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 특징이 순수하다는 것이 지금까지 알려진 중요한 내용입니다. 하나님 말씀이라면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어린아이들을 두고 마18:2-3에 천국 비유를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어린 아이와 같이 되라는 것이 작고 무식하고 아무 것도 모르며, 천진난만하게 되라는 것이 아닙니다. 어린아이처럼 부모의 말을 순수하게 따라가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그래서 바울도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한 후에 자기가 자랑하던 이 땅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그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전혀 알기를 원치 아니한다 하였습니다. 단순히 오직 믿음으로 따라간다고 선언했습니다. 바울의 모든 축복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소망을 걸고 있는 것이 렘넌트들은 어린 아이들이기 때문에 세상에 나오면 넘어야 할 산과 문제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이런 습관을 확실히 심어주지 않으면 성장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습관을 심어주기 전에 우리에게 먼저 이 축복이 현실이 되어야 합니다. 받아하겠습니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계신 것을 믿기에 무시기도가 저절로 나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되고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건과 일을 당할 때 받아들이기 힘들거든 확실히 어린 아이처럼 믿으십시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할렐루야!
그래서 이 축복이 우리에게 확인되면 어릴 때부터 우리 렘넌트들에게 이 사실을 전해 줄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어디를 가든지 성공할 수가 있습니다. 일곱 렘넌트들 중 다윗을 통해서 이 사실을 이해해야 하겠습니다.
먼저 다윗은 평상시에 성실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성실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어린 아이들에게 성실을 가르치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은 평소에 공부를 성실히 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모든 것에 기도로 출발하는 것을 부모가 보이면 렘넌트들은 그대로 따라옵니다.
저는 부모로부터 좋은 습관을 배웠습니다. 어디 가서 앉든지 무얼 하든지 일단 기도하는 습관을 배웠습니다. 처음엔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지 몰라도 저는 이게 습관이 되어 일단 기도부터 하게 됩니다. 어떻게 그게 되는지 어떤 분이 묻더라고요. 저는 어릴 때부터 몸에 배어버렸습니다. 여러분이 정말 하나님을 믿고 나와 함께 하심을 믿는다면 어떤 문제도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라고 말로 할 것 없이 기도하는 것이 습관이 됩니다.
이 말씀을 받고 이런 습관을 들여 보세요. 저는 어렵게 이런 습관이 된 것이 아니고 그냥 부모를 통해 보았습니다. 얼마나 기도를 신실하게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기도하는 습관을 부모를 통해 배웠습니다.
그 다음에 어디를 가든지 찬양하는 습관입니다. 저도 이렇게 하려고 지금 노력하는데 흑암 세력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이것입니다. 다윗이 어릴 때부터 찬양했고, 찬양할 때 악기를 가지고 찬양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부모들이 악기를 하나씩 연주할 수 있는 아이들로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잘 하는 것은 없는데, 고등학교 시절에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풍금을 4부로 치는 법을 배웠습니다. 교회에서 반주자가 오지 않으면 제가 치기도 했습니다. 피아노는 조금 힘들어도 쳤습니다. 목회하며 10년 정도 투병하면서 피아노를 칠 힘도 없어서 힘들었습니다. 요즘 손가락을 놀리지 않으면 치매가 온다하여 제 방에 피아노를 갖다놓고서 치곤합니다. 악보와 건반을 번갈아 보면서 치려니 어렵습니다. 어릴 때부터 찬양하는 습관, 악기를 동반하여 찬양하는 습관을 가지게 하십시오. 어릴 때부터 악기 연주를 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발표회 때에 박경호 집사님이 색소폰을 가지고 불고, 딸이 조그마한 색소폰을 갖고 불더라고요. 참 부러웠습니다. 제 조카들이 밴드부에서 나팔을 불다가 꼭 집에 가져오더라고요. 계명만 익혔는데 요즘도 나팔을 보면 ‘꼭 불고 싶었는데...’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늘 저걸 배웠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찬양대에 아이들이 악기를 가지고 연주하는데 참 복되다 싶습니다. 악기를 다루며 찬양하면 훨씬 더 잘 됩니다.
계속 찬양하다보면 다윗의 예처럼 영권이 나오게 됩니다. 다윗은 악귀 들린 사울왕 앞에서 수금을 타며 찬양할 때 악귀가 달아나는 역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실하게 어떤 문제나 상황을 만나면 300% 헌신하며 집중할 수 있는 성품과 습관들을 어릴 때부터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참 엄격한데도 일을 못 배웠다고 늘 말해왔습니다. 제가 끝까지 하도록 습관을 들이지 않았습니다. 제 윗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엄했는데 제가는 일을 안 하거나 흉내만 내도 꾸지람을 하지 않았습니다. 꼭 해야 될 경우에는 흉내만 조금 내고 돌아와도 그냥 넘어가니까 어떤 일에든 집중 못하는 나쁜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집사람이 나무라는 것도 결심했다가 그만두는 겁니다. 운동도 결심했다가 그만두고 러닝머신도 사뒀다가 그만두고 다른 사람 줘버리고 했습니다.
부모님 자신이 성실하면 어릴 때 자녀들에게 조금만 교육시켜도 엄청난 축복의 습성으로 자라고 이것이 성공의 바탕이 됩니다. 하나님이 저를 이 자리에 세우신 것은 무조건 은혜입니다. 제가 가진 습관이 좋은 게 하나도 없습니다. 후회하는 정도가 아닙니다. 제게 어려움이 온 것이 그런 나쁜 습관에서 비롯된 게 아닌지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
다윗은 어릴 때 좋은 습관을 부모님들이 길러줬습니다. 하나님께 도전하는 구체적인 믿음을 갖고 나아갔습니다. 다윗은 어릴 때부터 신실하게 양을 쳤습니다. 다윗이 원래 목동인가 싶기도 하지만 막내둥이를 제일 험한 광야에 내보내서 양을 치게 한 이새의 심보를 모르겠어요. 그리고 아들들을 불러 모으라고 하니까 아들들을 다 부르면서 다윗은 부르지 않았습니다. 원래 막둥이를 더 사랑하는데 이새는 다윗을 아들 취급도 않는 것 같습니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다른 아들이 없냐고 물어도 양치는 막둥이가 하나 있다고 대수롭지 않게 대답합니다. 다윗을 데려오니까 사무엘이 볼 때는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얼굴이었습니다. 얼굴도 붉고 해서. 다윗의 얼굴이 별로 잘난 얼굴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광야에서 사자와 싸워야 되니 눈이 반짝반짝 했습니다. 이런 훈련을 다윗이 받았습니다.
시78:70에 보면 "또 그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라고 합니다. 유대인들이면 누구나 하는 일반적인 일에서 다윗을 택했습니다. 71절에는 "젖 양을 지키는 중에서 저희를 이끄사 그 백성인 야곱, 그 기업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 이에 저가 그 마음의 성실함으로 기르고 그 손의 공교함으로 지도하였도다." 다윗이 자라나는 과정을 이야기했습니다. 맡은 일에는 철저했습니다. 그러다가 사회에 나와서 첫 번째 맞닥뜨린 것이 골리앗입니다.
평상시에 철저하게 일하고 숙달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어차피 사회에 나가는데 사회에서 먼저 만나는 것은 도저히 이길 수 없는 골리앗입니다. 여기에 신앙을 준비하지 못하고 믿음의 습관이 되어있지 않으면 다 무너집니다. 이게 세상 사회입니다. 모든 자녀들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우리 자녀들이 일단 어릴 때는 부모를 따라 다니다가 대학을 멀리 보내면 교회조차 안 다닙니다. 이런 문제가 어릴 때부터 신실한 습관을 못 가르쳐 주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청년 시절에는 사울의 사위가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사울이 사위를 만들어놓고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요"하는 말에 "저가 만만이면 더 얻을 것이 무어냐? 왕 자리가 아니냐?"하면서 그 때부터 다윗을 정적으로 여겼습니다. 별동대, 요즘 말하면 특수부대를 조직해서 다윗을 쫓았습니다. 제가 해군의 UDT 훈련 받는 것을 봤는데 상상을 초월합니다. 바닷가 해초에 머리를 박게 하고선 조교가 발로 밟고 있습니다. 그렇게 강하게 훈련을 시킵니다. 불쌍할 정도로 훈련이 잔혹합니다. 그런 훈련을 거치고 나면 어떤 문제 앞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해결합니다. UDT의 특징들이 보면 나가서 큰 사고를 치고 들어와서는 평양으로 올라가버립니다.
사울이 이런 특별 부대를 만들어서 죽이려고 계속 따라 붙었습니다. 그 동안에 다윗의 유명한 기도 시가 지어졌습니다. 시23:1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다윗의 환경을 보고 생각하면 이것은 위대한 신앙고백입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라고 합니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하나님이 지금도 당신의 이름을 걸고 나를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는 배경입니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라는 확실한 계획을 붙잡고 “도망치는 지금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십니다.”라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6절에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하나님과 분리되는 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인자와 능력과 권세가 정녕 다윗과 함께 하실 것을 믿었습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따르리니..” 라는 고백이 사실로 인정되어야 합니다. 예수님도 많은 문제를 안고 있었지만 닥치는 문제까지도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했습니다. 이 고백이 렘넌트들에게 축복의 바탕이 됩니다. 이것을 이해하는 정도가 아니라 심어줘야 합니다. 다윗의 임금시절에 생긴 문제입니다. 압살롬의 난을 피해 도망갈 때에 시므이가 저주하면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신도 못 신고 바쁘게 도망치는 다윗을 향해 시므이가 저주하는 가운데 이와 같이 말하니라.
“피를 흘린 자여 비루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삼하16:7)라고 비방합니다. 16:8에 보면 "사울의 족속의 모든 피를 여호와께서 네게로 돌리셨도다. 그 대신에 네가 왕이 되었으나 여호와께서 나라를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 붙이셨도다. 보라 너는 피를 흘린 자인 고로 화를 자취하였느니라.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왕께 여짜오되 이 죽은 개가 어찌 내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 청컨대 나로 건너가서 저의 머리를 베게 하소서." 새끼를 잃은 암곰처럼 극단적으로 화가 나서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말합니다.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저에게 명하신 것이니 저로 저주하게 버려두라"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더 중요한 말이 나옵니다.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날 그 저주 까닭에 선으로 내게 갚아주시리라 하고." 이 말씀은 저주의 말을 듣고 있는데도 “아버지 하나님이 저로 말씀하게 하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 렘넌트들도 어떤 문제와 사건 앞에서도 확실한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보면 어디를 가든지, 골리앗을 만나든지 문제없습니다. 그런데 부모부터 잘 안 되는 게 이것입니다. 조금만 눈 뜨고 하나님 앞에 나와 보십시오. 이 축복 속에 설 때에 하나님이 가만두지 않고 성공케 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하나님의 뜻이니이다"한 다윗이 믿음대로 왕권을 회복하고 말년에 큰 부를 누렸습니다.

요셉을 경우를 보십시오. 보디발 아내의 모함에도 절대 불평하지 않습니다. 감옥에 갈 때에 요셉은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도 아버지의 뜻이니이다."하는 마음으로 감옥에 갔습니다. 감옥 가서도 전부 이런 배경으로 살았습니다. 형제들을 만났을 때도 형님들 먼저 하나님이 나를 이곳에 보내셔서 우리 가족들을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 일을 이루셨다고 했습니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도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요셉이 성공하게 된 배경입니다. 하나님이 요셉을 무한히 축복하신 배경이 이것입니다. "하나님이 늘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무한도전이 나옵니다. 있는 자리에서 문제와 사건 있다면 무한도전 하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그 도전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계속 해서 기도할 수 있었던 무시기도의 배경이 무엇입니까? 이 배경이 확인되면 무시기도가 나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믿기에 앉으면 기도가 나옵니다. 무슨 일에든지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도 아버지의 뜻이니이다."라고 확실히 고백하십시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기도로 도전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엄청난 은혜와 축복으로 여러분과 후손을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이것은 아이들에게 말로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먼저 이 고백 앞에 서게 되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어머니가 제 목회하는 것을 못 봐서 안타까운데, 어머니에게 새삼스럽게 감사합니다. 나도 모르게 가르쳐주신 것이 참 많습니다. 그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이 기도의 습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이루신다는 것을 어머니께서 말씀하지 않아도 어릴 때부터 가르쳐 주셨습니다. 똑같은 신학을 공부하며 하나님의 주권에 관해 배웠지만 하나님 주권이 정말 제 가슴에 남았는데, 어떤 면에서 어릴 때부터 부모로부터 이미 배운 바탕 위에 세워진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후손, 자녀들에게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도 아버지의 뜻이니이다."는 고백을 심으십시오. 그러면 자녀들이 어딜 가든지 성공하게 됩니다.
전도자의 중심이 이런 중심이 되면 창조적인 사람으로 본인도 바꾸어지지만 후손들의 중심이 이렇게 됩니다. 어느 장소에서든지 주님을 향해 도전합니다. 그곳에 하나님이 계셔서 우리에게 그런 환경과 일을 주신 하나님께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도 아버지의 뜻이니이다."는 믿음 생길 때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이냐고 묻는 것이 도전입니다. 어떤 문제도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 축복과 은혜의 승리를 붙잡고 여러분 스스로가 승리하시며, 렘넌트들이 정말 승리할 수 있는 축복된 교육으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여,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동행 하시고, 또 같이 하심이 있기에 도전할 수 있는 기도가 있고, 또 하나님이 같이 하시기에 무시로 기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가 이루어진 줄 믿습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가 정말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기도처럼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도 아버지의 뜻이니이다."하고 감사하며 현실을 찬양하며 주님 앞에 기도하며 설 수 있는 우리 렘넌트 되도록 먼저 우리 부모들에게 축복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1.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라고 고백할 때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를 받습니다.
1) 어린 아이들이 순수하고 단순하며 부모의 말을 그대로 믿고 따르는 것처럼 성도는 하나님 말씀을 단순히 받아야 합니다.
2) 예수님은 어린 아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순수하게 따르지 않으면 결단코 천국에 가지 못할 것이라 선언했습니다(마18:2-3).
3) 바울도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단순히 오직 믿음으로 따라간다고 선언했습니다.
4) 어린 렘넌트들에게 이런 습관이 심어져야 하는데, 부모가 먼저 응답 받아야 합니다.


2. 우리가 먼저 이 축복을 확인하고, 렘넌트들이 어디를 가도 성공하도록 전해야 합니다.
1) 다윗은 어릴 때부터 성실했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습관, 어떤 문제 앞에서도 300% 헌신하며 집중하는 습관을 가졌습니다.
2) 다윗은 청년 시절에 사울왕이 조직한 특수부대에 쫓기는 죽음의 위기 속에서 평안을 누리며 위대한 기도시를 지었습니다(시23편).
3) 다윗은 임금시절에 압살롬의 난을 피해 도망갈 때 시므이의 저주를 들으면서 하나님의 뜻으로 보았습니다(삼하16:10-12).
4) 요셉이 성공하게 된 배경도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도 아버지의 뜻이니이다"는 고백입니다.


무슨 일에든지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도 아버지의 뜻이니이다"하고 고백하며,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기도로 묻는 도전을 해보십시오. 하나님이 엄청난 은혜로 여러분과 후손을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자녀들에게 이 축복된 습관을 심는 것은 말로 되지 않습니다. 어른들 스스로가 먼저 이렇게 고백하면 됩니다. 그러면 자녀들이 어딜 가든지 성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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