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렐루야! 평강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오늘 제목을 "복 있는 자"라 정했습니다. 마7:21-23에 보면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복을 받기를 원하는 것은 복음을 막론하고 이 자리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원하고 요구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진짜 복이 무엇인가 이해되지 못한 게 문제가 됩니다. 진짜 복을 어떻게 받을 수 있을 것인가? 본문 27절에 나와 있습니다. "이 말씀 하실 때에 무리 중에서 한 여자가 음성을 높여 가로되 당신을 밴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도소이다" 하니까 예수님이 대답하시기를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말씀이 너무 은혜로우니까 현상적인 것만 보고 당신을 먹인 젖과 태가 복이 있다하니, 예수님 말씀이 하나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 오늘 중요하게 붙잡을 것이 복음 깨닫고 그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치유 중의 치유가 어떤 것이냐? 복음 되면 다 되는 것입니다. 치유가 되면 제일 먼저 변하는 것이 말이 변합니다. 여러분들이 구체적으로 세상살이 하면서 느끼는 것은 이 말이라 하는 것이 내가 원하는 대로 안 나옵니다. 생각지도 않은 말과 문제들이 우리 입에서 나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야고보서는 말하기를 "말의 실수가 없는 자는 온전한 자"(약3:2)라고 말씀했어요. 그 말은 마치 큰 배를 움직이는 방향타와 같아서 그 혀 같이 생긴 키가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배를 움직이는 것처럼 인생의 방향이 말에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어떤 말을 하고 사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생이 결정된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1. 진짜 복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에게 있습니다.
1) 치유 중의 치유는 복음을 깨닫는 것입니다.
2) 복음은 은혜를 받아야 깨달을 수 있습니다(엡2:8).
3) 바른 구원관이 필요합니다.
- 구원 받는 일에 합당한 일과 그렇지 못한 일을 구분만 해도 엄청난 축복을 받습니다(엡2:9).

2. 복음에 대한 잘못된 이해가 문제입니다.
1) 구원은 행위가 아니라 믿음에서 옵니다.
- 복음이 이해되면 성경 구절들이 헷갈리지 않습니다(마7:21과 롬10:13).
2) 유대주의자는 복음 대신 토라, 쉐마, 탈무드의 배경을 가지고 예수님을 시험하였습니다.
3) 교회 전통과 조직, 공로, 율법이 복음 보다 앞서면 안 됩니다.

3. 하나님 주권이 사실화되면 기적이 나옵니다.
1)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때 살게 되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2) 하나님도 바울처럼 죽어도 좋사오니 하는 이는 못 말립니다(롬14:8).
3) 문제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결론: 말씀을 계속 전하든지, 계속 듣든지 하십시오. 여기에 성령충만이 옵니다.
주일 메시지를 일주일 내내 계속 들을 때 흑암 세력이 모두 꺾이고 위대한 복음의 역사가 나옵니다. 그래서 복음이 이뤄지는 곳에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말과 행동이 다 바꿔지게 됩니다. 그곳에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복음에 대한 잘못된 이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