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렐루야! 평강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제목을 "마땅히 두려워 할 자"라 했습니다. 눅12:4 이후에 보면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이것은 인간의 배경이고 사단의 배경이지요.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두 번째 강조하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옥에 던져 넣을 권세 있으신 자가 누구입니까? 하나님뿐입니다. 사람이나 권세 있는 자를 두려워 할 필요 없습니다. 오늘 투표도 하나님 앞에서 사명을 감당하면 그 사람에게는 큰 축복이 임재하시는 것을 말씀합니다. "참새 다섯이 앗사리온 둘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라도 잊어버리시는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여러분의 적은 행동 하나도 다 기억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참새 보다 귀하다 했습니다. 그리고 머리털 하나까지도 다 세시는 하나님의 세밀한 간섭과 인도와 주권 가운데서 이루어집니다. 오늘 투표 중에도 꼭 이 마음을 담아 두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하지 사람 앞에서가 아닙니다.
많은 경우 하나님의 이 주권과 계획을 중히 여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생기면 자신의 판단과 생각에 얽매여서 이리저리 방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권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도 모든 것 하나님 앞에서 인도받고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하나님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확실한 인도 받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들이 이 사실만 마음에 굳게 붙들면 그 다음에 문제는 문제가 아닙니다. (8분 4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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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분 20초)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다하면서도 믿지 않습니다. 신앙이 안 되어 있습니다. 제가 늘 강조하는 것이지만 여러분들의 신앙은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신앙입니다. 그런데 이게 안 된다면 신앙자체가 안 된 겁니다. 오늘 이순간도 하나님이 세밀하게 인도하신다는 이 주권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 주권을 믿는 자들을 축복과 은혜로 축복하실 것입니다. 여러분, 투표를 하는 자들도 투표를 받는 자들 못지않게 똑같은 축복을 받는 다는 것을 확인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장기간 동안 하나님의 주권과 약속을 붙잡고 투표하는 문제를 오늘 강단에서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이 당회에서 한 일이 신뢰가 가도록 주님이 투표 받을 수 있는 자들이 바로 추천된 것을 확인하는 기쁨이 있도록 은혜 주시옵고, 이 일에 교회가 신뢰하고 감사함으로 당회를 믿고 추천한 것을 믿고 투표할 수 있는 그런 축복과 신앙의 배경을 이미 주셨사오니 하나님이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