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죄가 더 있는 사람들
2007-06-03 00:00:00
관리자
조회수   42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할렐루야! 평강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오늘 성경말씀에서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으므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4절에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라고 했습니다. 사실은 죄가 더 있는 줄 아는 게 보통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어쩌다가 저런 불행한 일을 당했느냐?” 하며 자기는 “그들보다는 죄가 없나보다.” 하는 생각을 자기도 모르고 하게 됩니다. 그 배경에는 죄인이라는 근본 생각을 잘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른들도 렘넌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꼭 짚고 넘어갈 문제가 있습니다. 요즘 유행처럼 번지는 자살 문제를 잘못 이해하면 자살해도 구원 받는 것처럼 믿게 될 수 있습니다. 자살했다고 지옥가고 자살 안했다고 천국 가는 것도 아니고 궁극적으로 말하면 지옥을 갔는지 천국을 갔는지는 가봐야 압니다. 하나님만 아시지 다른 이들은 모르게 되어 있습니다. 구원 자체가 비밀이고 그리스도 자체가 비밀이기 때문입니다. 천국과 지옥 중 어디 갔는지는 이해하기 어렵다기 보다 비밀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자살 했다고 해서 무조건 지옥 갔다고 하거나 자살했어도 예수 믿었기 때문에 천국 갔다하고 판단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우리의 소관이 아닙니다. 자살해도 지옥갈 수도 있고 천국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꼭 확인해야 될 것이 사단에게 씌워지지 않으면 자살은 못합니다.
사람들은 불행한 일(2, 4절)을 당한 사람에게 죄가 더 있는 줄 압니다. 자신도 죄인이라는 근본적인 생각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1. 자살에 대한 바른 이해
1) 자살한 사람이 천국과 지옥 중 어디를 가는지는 하나님만 아십니다.
2) 사단에게 씌워지지 않으면 자살할 수 없습니다(요13:2, 가룟 유다).
3) 자살하는 것은 성령이 역사할 기회(회개)를 주지 않기에 성령을 훼방하는 죄입니다(막3:29).
4) 구원 받았다면 천국 가는 것과 삶을 성령께서 인도하십니다.
① 성도는 아무리 죽으려고 작정해도 하나님이 불가항력적 은혜로 지키셔서 자살할 수 없습니다.
② 아무리 이상한 짓(죄)을 해도 예수 믿는 자는 하나님이 긍휼을 베푸십니다.
③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았다면 천국 가도록 성령께서 인도하십니다.
④ 성령께서는 성도가 자살하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고 봅니다.


2. 원죄와 대속에 대한 이해
1) 원죄란 무엇인가?
① 모든 인류는 하나님 떠난 원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② 원죄는 타고 나며 인간 스스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③ 그 결과 인간은 저주받게 됩니다.
2)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십니까?
① 원죄를 해결하고 그로 인한 저주를 풀어주실 분(창3:15, 여자의 후손).
② 하나님이십니다.
③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대신해 을 맞으셨고 부활하셨습니다.
④ 왕, 선지자, 제사장이 되셔서 모든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십니다.
3)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은 자를 하나님은 성령으로 인도하십니다.
① 악한 습관들이 끊어지기 시작합니다.
② 죽음과 멸망으로 가지 못하도록 미리 막아주십니다.
③ 자살하지 못하도록 막아주십니다. (그러나 교리적 배경에서 보면 천국이나 지옥으로 가게 되는 것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일이기에 자살했다고 모두 지옥가게 된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④ 정신병이 들었어도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신앙을 바로 가지면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진짜 구원 받았다면 하나님은 천국 가는 삶도 인도하십니다. 혹시 자살의 충동이 일면 회개하십시오. 우상과 흑암의 세력 속에서 계속해서 빠져 들어가지 마시고 돌아서서 그리스도 안에 서십시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498 먼저 갖추어야 할 것 삼상3:19 2025-08-03
1497 하나님이 준비하신 렘넌트 시대 삼상3:18-21 2025-07-27
1496 말씀 앞에 나를 세워라 삼상3:1-9 2025-07-20
1495 후대 통해 회복될 미래 삼상2:12-17 2025-07-13
1494 보좌화의 축복을 가진 후대 삼상2:1-10 2025-07-06
1493 모든 것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삼상1:9-11 2025-06-29
1492 나의 왕은 누구신가? 삿21:25 2025-06-22
1491 사사 시대와 우리 시대 삿18:1-6 2025-06-15
1490 영적 혼란 시대에 하나님 회복 운동을! 삿17:1-13 2025-06-08
1489 자기를 이기는 비밀 삿15:14-20 2025-06-01
1488 지속적인 은혜를 누려라 삿13:1-5 2025-05-25
1487 우리의 삶이 다음 세대의 열매로! 삿11:1-11 2025-05-18
1486 하루도 중단되면 안되는 복음화의 역사 삿9:1-6 2025-05-11
1485 후대까지 전달되는 언약 삿8:22-28 2025-05-04
1484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행11:19-30 2025-04-27
1 2 3 4 5 6 7 8 9 10 ...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