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제 삼일에
2007-07-1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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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평강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주로 이 시간에는 렘넌트들이 알아야 될 것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본문을 보면 "제 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시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완성하시는 축복의 역사를 예언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목을 "제 삼일에"라고 했습니다만 여러분들의 신앙의 완전한 성숙이 어디서 나오느냐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이해가 되고 그 부활이 나의 비전과 소망으로 이어지는 것에서 나옵니다. 교회 안에는 여러 계층의 사람이 많이 있고 특별히 요즘 강조하는 렘넌트들은 아직 어립니다. 가정마다 이 렘넌트들을 키우고 있습니다만 교회 구조를 잘 모르면 시험 들기 쉽습니다. 설명을 해줘도 교인들도 잘 모르기도 합니다. 주의해서 들으셔야 합니다. 남에게 이해를 시켜야 하기도 하지만 본인이 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됩니다. 중요한 내용들 몇 가지만 설명을 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종교인 과세 문제로 말들이 많았고, MBC에서는 이에 관한 토론 프로그램도 방영했습니다. 시민단체를 붙들고 일방적으로 질문도 했습니다. 그 중에는 여호와의 증인에 속한 사람도 있었는데 마치 적을 향해서 공격을 하듯 일방적으로 분위기로 몰아갔다고 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교회를 본질적으로 모르는 시민단체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들을 수는 없습니다. 출연한 장로님과 목사님들이 대답도 제대로 못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미리 준비를 해서 갔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질문을 받으면 실제 그러하기도 하니까 대답하기가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겁니다.
교회에 대한 이해를 해야 합니다. 교회는 조직교회와 미조직교회로 구분됩니다. 조직교회는 어느 정도 성장을 해서 장로님이 세워진 교회입니다. 장로가 세워지면 당회가 조직되기 때문입니다. 장로를 세울 수 없는 70-80%의 개척교회들은 미조직교회입니다. 어떤 면에서 조직교회라 해도 큰 교회는 몰라도 작은 교회는 장로 한두 분을 세웠다고 자립하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경제적으로는 자립교회와 미자립 교회로 나눕니다. 목사님 생활비를 제대로 드리고 교회 운영을 할 수 있다면 자립교회입니다. 그렇지 못한 교회는 아무리 덩치가 커도 미자립교회입니다. 우리나라 교회 중 거의 80% 이상이 미자립교회입니다.
그런데 세금문제의 중요한 내용은 종교인들도 세금을 내야한다는 것입니다. 대개 자립교회, 조직교회 같은 경우는 일반적인 교회처럼 예산을 세우고 거기에 따라 집행을 합니다. 제가 송현동에서 송현교회를 지을 때 이웃에 있던 부동산 운영하시는 분이 목사는 굉장히 돈이 많은 줄 알고 제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시더라고요. 교회에서 헌금하면 다 목사님 돈이 되는 줄 알고 있나 봅니다. 그게 불신자들 생각입니다. 전 그 때까지만 해도 교회가 2000만 원 빚이 있고, 제 개인적으로도 600-700만 원 빚이 있었는데 설명하기 참 곤란하더라고요. 이게 세상 사람들의 생각인가 봅니다. 교회를 향해서 공격하는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목사가 돈을 다 가져가지 않느냐고.
우리 교회 예산을 세울 때 교역자의 인건비를 1/3정도 계획합니다. 저는 그 계획한데서 500만 원의 사례비를 받습니다. 여기서 십일조, 건축헌금, 선교헌금, RUTC 헌금 등 십의 오조가 헌금으로 나갑니다. 언제든지 모자랍니다. 언제든지 모자라지, 결코 남는 법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언제든지 돈이(가정 경제가) 돌아갑니다. 돈이 남아도는 집은 없습니다. 돈이 모자라는 게 정상입니다. 밥 먹고 살고 잠잘 수 있는 집이 있다면 감사하세요. 돈이 많이 있고 남는다고 해서 세 끼 먹을 걸 다섯 끼 먹지는 않습니다.
부목사는 본 교회 목사 예산의 반입니다. 여전도사들은 1/3입니다. 어떤 면에서 기본 생활비도 안 됩니다. 그러면서 내야 할 헌금은 다 하라고 합니다. 제가 시무하고 있는 한 부목사들도 저처럼 헌금하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니까 목사님들이 나가서 개척을 하면 교회를 부흥시키고 다 잘하더라고요. 목사 본인이 그렇게 헌금하니까 교인들도 따라옵니다. 우리 교회는 목사가 십의 오조를 한다면 흉내라도 내어볼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하는데 우리는 절대 그렇게 못한다면서 아예 포기를 합니다. 기껏 하는 게 십의 일조와 선교헌금입니다. 하나님 앞에 여러분들은 어떤 자세로 섭니까? 경제와 삶도 다 거기서 해결이 납니다. 믿느냐 안 믿느냐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의 교회는 조금만 지나면 다 해결이 됩니다. 우리 교회가 빚이 많다고 해서 여러 사람들이 걱정을 합니다. 장로님들은 큰 걱정을 합니다. 당회원들이 부담이 돼서 돈 이야기만 하면 벌벌 떱니다. 교회의 재정이 돌아가는 것은 생각이 안 되는 겁니다. 제한된 봉급에서는 여유가 없는데 교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은혜 주실 때는 무슨 문제든지 다 해결됩니다. 이런 것은 여러분과 함께 송현교회 때부터 체험을 해왔고 저도 그런 체험이 있기에 교회 빚지는 것을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교회를 지으면서 상당한 돈의 빚을 졌습니다. 여러분 개인이 보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려운 데서 또 은혜를 주실 겁니다. 교회 건축을 하면서 진 빚을 이제 갚아나갈 작정입니다. 한 번도 이자를 내는 데 늦은 적이 없습니다. 제 생각은 빚을 진 장본인으로서 이 빚을 후대에 넘겨주어서는 안 되겠다 생각합니다. 어떤 면에서 보기에 빚 갚는데 급급하다 싶을 수도 있을 겁니다. 하나님 은혜로 잘 해결이 되어서 수협에 조금 돈을 내는 것 같습니다.
임직자들을 많이 뽑았는데 교회 빚을 갚기 위해 뽑은 것으로 오해하는 당회원들이 있습니다. 설명을 해도 잘 이해하지 못 하는가 봅니다. 일반 교인들에게도 이 소문이 나갔습니다. 잘 아셔야 합니다. 제직원들을 뽑아서 헌금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자유입니다. 그리고 헌금의 한계도 없습니다. 우리 교회는 그 한계를 지금까지 본인에게 맡겨두었습니다. 장로가 될 사람은 전에 하던 수준 이상 헌금하는 여유가 없습니다. 이래서는 교육상 안 되겠다 싶었습니다. 이번에 많이 뽑은 이유는 헌금을 해서 교회 빚을 갚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백 억 단위의 빚이 있는데 헌금액은 5억도 채 안 됩니다. 만약에 필요하다면 갚아 나가는 과정에서 소소한 필요에 사용하자는 계획이 있습니다. 만약에 빚을 갚기 위해 헌금한다는 마음이 있다면 헌금할 필요가 없습니다. 헌금은 헌금이고 일단 필요한 부분에 먼저 쓸 수 있습니다. 헌금을 어떻게 쓰느냐 하는 간섭은 안 하셔도 됩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신다고 믿으셔야 합니다.

세금을 교회에다 매긴다면 80% 이상이 미자립인데 어떻게 세금을 물린단 말입니까? 지금까지 세금을 물리지 않은 이유는 비과세 대상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다 세금을 냅니다. 교회에 와서 헌금하는 것은 십의 구조를 내더라도 자신이 아껴서 헌금하는 데 간섭할 권한이 있습니까? 이중과세입니다. 세금을 내려면 종교세라는 것을 국가에서 받습니다. 그리고 국가에서 목사에게 봉급을 줍니다. 국가에서 봉급을 주니까 애착을 갖고 자신이 시무하는 교회를 부흥시키려는 마음이 없는 등의 폐단도 있습니다. 그런 나라는 세금을 내야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경우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국가에서 목사에게 봉급을 주지 않습니다. 또 교회가 뭔가 국가에게 종교세를 내고, 그런 것이 아닙니다. 교회 활동은 완전히 뭔가 큰 혜택을 받고 있는 줄 압니다. 기본적인 법질서가 이해가 안 되니까 엉뚱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문화가 백 년 전에 얼마나 미개한 유교문화, 무속문화였습니까. 그런 기독교 문화를 바꾼 사람이 박정희 대통령입니다. 인권문제가 다소 있지만 오늘날 문명의 발판을 놓은 장본인입니다. 그가 기독교 문화를 도입했습니다. 본인이 알고 했는지는 모르지만 모든 의식을 기독교식으로 바꿨습니다. 요즘 시골 한 번 가보세요. 시골 좁은 길도 포장을 다하고. 상상이 안 되는 일이었습니다. 병원, 대학 등 유익한 공공의 사업은 기독교가 다 했습니다. 기독교를 폄하하는 이들이 있다면 진짜 정신 차려야 합니다. 인간이 좀 되었다면 기독교를 핍박할 수가 없습니다. 그 공로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가 이만큼 살고 있는 것은 기독교 문화 덕택입니다. 그런데 기독교를 핍박하고 이상한 소리를 해대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렘넌트들이 교회가 어떤 존재이며 어떻게 이 땅을 인도해왔는가 이해를 먼저 하셔야 합니다.
세금을 내는 것도 몇몇 큰 교회들은 스스로 세금을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는 스스로 낼 형편이 안 되니까 못 내는 겁니다. 지금 수준에서 세금을 내려면 우리 교회는 나뿐입니다. 다른 목사님들은 기본 생활수준도 안 되는 형편입니다. 이런 교회들이 80% 이상입니다. 만약에 정부에서 목사들이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내놓으라고 한다면 말이 됩니다. 자립이 안 되는 교회가 자립되도록 책임을 져주고 세금을 거둬가야 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번 종교인 과세 이야기가 나왔지만 이번 정권처럼 조직적으로 핍박해가면서 한 적이 없습니다. 원리를 알고 있는 자들이 말을 해야 하는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 못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낀 것이 너무 세상이 기독교에 대해서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면에서 ‘우리가 정말 기독교의 본질을 놓치고 살았구나!’라고 생각 했습니다.
교회는 무형교회와 유형교회가 있습니다. 무형교회가 교회의 본질입니다. 보이지 않는 교회는 그냥 교회라 하고 보이는 교회, 모여서 예배드리는 장소를 가지고 교회당이라 합니다. 목사를 칭할 때 당회장이라 하는데 이 교회당의 장이란 말입니다. 교회는 구원 받은 자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모여서 예배드리는 장소를 교회당이라 합니다. 교회에 들어올 수 있는 자격은 구원 받은 자입니다. 세례 받기 전에 학습교인들은 그냥 교회 오기 위해 학습하는 것입니다. 학습교인은 교인자격이 아닙니다. 학습 받은 사람들 속에는 구원 못 받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학습까지 받은 사람은 원입교인이라 합니다. 세례를 받아야 입교인이라 합니다.
무형교회에서 중요한 것은 마16:16의 고백입니다. 이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신다 했습니다. 무형교회로서 하나님의 인정만 받는다면 기도응답과 흑암을 깨뜨리는 역사를 허락하셨습니다. 이것을 제대로 알고 기도하면 개인의 삶에도 엄청난 하나님의 역사가 있을 텐데 이 사실을 모르니 기도도 잘 안 되고 흑암 꺾는 것도 잘 안 됩니다. 우리 교회 교인이라는 눈만 조금 열려도 흑암세력 꺾는 기도까지 나가야 합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그런 기도를 몰라서 못합니다. 한다 해도 응답의 확신이 없습니다.
베드로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고 그 확실한 믿음 위에 하나님이 당신의 교회를 직접 지으십니다. 구원 받은 사람들이 모여서 마땅한 장소를 마련한 것이 하나교회당 같은 것입니다. 구원 받지 않은 사람들이 모인 것은 교회당이 아닙니다. 구원 받은 자들이 예배드리는 장소가 교회당이 됩니다. 교회 중심이 그러합니다. 반드시 교회는 구원 받은 자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아무리 내가 전도와 선교를 하고 싶어도 은혜를 못 받으면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일은 성령이 임하셔야 하는 겁니다. 무형교회가 되는 근거가 바로 성령의 임재입니다. "성령을 받으면 예루살렘이든지 사마리아든지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했습니다. 참 교인이 되었을 때는 엄청난 능력과 권세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이름 사용하면 얼마나 큰 역사들이 나오는지 이해를 해야 합니다.
교회의 사명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모르고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면 전부 정신적으로 병이 듭니다. 유명한 철학자 니체도 예수가 죽었다하고서 미쳐서 죽었습니다. 문제는 교회가 그 사람들을 나무라고 적대시하는 것이 아니고 그들을 골1:13에 보면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 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흑암세력 속에 있으니까 그들을 건져내서 하나님 나라로 옮겨라"합니다. 그게 교회의 사명입니다. 그들이 흑암 세력 속에 있는데 건져내어서 하나님 나라로 옮겨라 합니다. 그게 교회의 사명입니다. 핍박하는 사람들은 자연히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흑암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옮기는 방법은 우리가 잘 아는 기초 5가지입니다. 다락방, 팀사역, 미션홈, 전문교회, 지교회입니다. 전도와 선교의 중요한 핵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중직자들일수록 이 일을 위해 중직자 훈련에 나와야 합니다. 중직자들을 가르쳐 온 부분이 잘못되었다 싶어서 수정을 하려 합니다. 여러분들은 돈 내는 기계가 아닙니다. 임직하면서 교회에 보태는 수준이 아닙니다. 교회가 어려울 때에 보태는 수준이 아니고 책임을 지는 수준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감사하며 꼭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중직자들은 반드시 지교회까지 인도를 해야 합니다. 우선 다락방이라도 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날짜를 잡겠습니다만 다락방부터 지교회까지 이루어진 과정을 글로 써서 당회에 제출하고 합격이 되어야 중직자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내 자신이 복음 안에 바로 서면 헌금은 따라서 나오게 됩니다. 직분자가 되면 진짜 일꾼이 배출되었다 할 정도로 하려 합니다. 그냥 뽑혔다고 중직자가 되는 게 아니고 마지막 당회 심사까지 거쳐야 됩니다. 원래 중직자가 되려면 피택 되고 난 후에 6개월 이상을 공부해서 당회의 시험을 치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어느 교회도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다락방에서 참 일꾼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렇게 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공부는 시켰지만 진짜 일꾼, 제자는 길러내지 못했습니다. 말로만 중직자라는 이름이 붙여졌지 구체적으로 제자가 길러지는 일이 안 되었습니다. 많은 중직자를 뽑는 이유가 제자를 만들자는 겁니다. 이 포인트를 우리 당회가 놓쳤습니다. 중직자 학교를 여는 배경이 바로 이런 배경입니다. 진짜 제자 세우는 일이 중요합니다. 다락방을 세 군데 이상 하셔야 합니다. 다락방을 시작하고 진행하고 있는 내용을 기록하시고, 지교회까지 인도 받았다면 그 과정을 기록하시면 됩니다. 하나교회 중직자가 되었다면 진짜 제자로 세워지는 축복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처음부터 훈련을 안 시키면 이게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여러분들이 바람을 일으켜 주셔야 합니다. 다락방 운동을 하던 초창기에 열려진 다락방이 300-400개가 넘어갈 때는 교회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그런데 지교회까지 간 요즈음은 있던 다락방도 다 무너지고 다락방이 안 됩니다. 중직자가 될 사람들은 다시 다락방을 일으켜 주십시오. 부흥하는 교회다운 교회가 되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여,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서 이제 우리 교회가 제자 세워야 되고 일꾼 세워야 되는데 이 일에 하나님이 크고 풍성한 은혜와 능력의 역사로 인도해 주옵소서. 우리가 교회를 인식도 바로하고 이해도 바로 할 수 있도록 주의 종들이 정말 교인이 되는, 본질적으로 교인이 되는 축복과 은혜를 놓치지 말고 승리하는 은혜의 역사로, 교회의 역사로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신앙의 성숙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이해가 되고 그 부활이 나의 비전과 소망으로 이어지는데서 나옵니다. 최근 종교인에 대한 과세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렘넌트들이 교회의 구조 등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면 사회에서 시험 들기 쉽습니다.

1. 교회에 대한 이해
1) 조직교회와 미조직교회로 구분됩니다.
① 조직교회: 당회가 구성된 교회
② 미조직교회: 당회가 없는 교회(전체 교회 중 70-80%가 해당).
2) 자립교회와 미자립교회로 구분됩니다.
① 자립교회: 교회 자체적으로 교역자의 생활비를 지급하고 교회 운영을 할 수 있는 교회
② 미자립교회: 재정적으로 자립할 수 없는 교회(전체 교회 중 80%이상 해당).
3) 무형교회와 유형교회가 있습니다.
① 무형교회: 마16:16의 고백 위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 교회는 구원 받은 자들의 모임이며 여기에 성령이 임재하십니다.
• 교회가 된 성도에게는 엄청난 능력과 권세가 따라오게 됩니다.
② 유형교회: 보이는 교회로서 모여서 예배드리는 장소를 말합니다.


2. 교회의 사명과 사명을 이루는 방법
1) 교회의 사명은 흑암세력 속에 있는 사람들을 건져내어 하늘나라로 옮기는 것입니다(골1:13).
2) 교회의 방법은 5가지 기초입니다(다락방, 팀사역, 미션홈, 전문교회, 지교회).
3) 중직자는 반드시 현장에서 다락방부터 지교회까지 인도해야 합니다(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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