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자기를 낮추는 자(1)
2007-07-2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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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평강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이 겨레양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나가있습니다. 네티즌 투표도 동참하시고 해서 많이 성원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면에서 그것도 문화사역이고 문화정복입니다. 뮤지컬 도 세계적인 수준이라 말할 정도로 아주 뛰어나게 잘합니다. 이번에는 전문 배우를 몇 사람 채용을 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비평가가 이 사람들은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했다 합니다. 세계 시장에 내어놓을 계획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통일교가 미국에서 오페라단을 10개나 만들었다고 하는데 개신교에서는 하나도 없습니다. 미국에 유학 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음악 계통인데 통일교가 그걸 알고 오페라단 같은 것을 만들었습니다. 유능한 엘리트들이 그리로 다 몰리는 겁니다. 일단 그 단체에 속하고 하면 넘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류목사님이 특별히 여기에 한을 두고 있습니다. 개신교는 많은 음악인들도 있는데 이런 인재들을 왜 다 빼앗기느냐? 문화사역에 지는 것이 아니냐 해서 우리라도 해보자해서 시작한 겁니다. 돈이 많아서 시작한 것 아닙니다. 우리 안에 많은 인재들이 있지만 활용을 못하니까 문화사역이라는 이름으로 한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제가 다른 데는 못 가도 RUTC를 건축하는 곳에 꼭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천 명이 들어갈 소강당이 만들어졌습니다. RUTC가 오만 명 가까이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먹고 잘 공간이 필요해서 많은 경비가 들어갑니다. 어쨌든 우리가 살 길은, 복음이 계속 해서 살아나도록 하는 길은 렘넌트들이 복음을 받아서 그 복음을 지속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다락방의 이슈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너무나 당연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복음을 바로 받지 못하면 복음은 우리 대에서 끊기게 됩니다.
지금 세상을 보면 복음이 지속될 분위기가 아닙니다. 옛날 박정희 대통령 당시에 새마을 운동도 일어나고 할 때에는 어느 정도 그 분 나름대로 유교문화권에서 기독교문화로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기독교가 그 때는 힘을 얻고 번창했는데 지금은 사회주의가 들어와서 기독교가 말살되고 있습니다. 세상적으로 적그리스도의 역사가 너무나 많이 일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오직 희망이 있다면 렘넌트가 일어나서 복음을 지속해줘야 사단의 문화가 꺾여질 수 있습니다.
벼가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고 어려서부터 들어왔습니다. 인간이 성장하면 겸손해야 합니다. 정말 겸손한 인격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 겸손은 복음에 뿌리를 내리지 않으면 죽어도 안 나옵니다. 오히려 도가 차면 교만해집니다. 복음에 뿌리를 내리면 연세 들수록, 지식이 들어갈수록 겸손해집니다. 익어갑니다. 복음의 역사 속에 성도들의 인격이 익어갑니다. 중요한 말입니다.
제가 신비주의를 해봤는데 기도를 하면 할수록 보이기도 하고 그런 게 있습니다. 그러면 내 마음이 겸손해지고 낮아지고 해야 하는데 그런 경지에 조그만 들어갔더니 당장 내게 나오는 것이 교만함과 자만심이었습니다. 어느 정도 영적인 세계에 들어가면 상대의 생각이나 과거에 대해서 어느 정도 맞히겠더라고요. 맞히는 게 많아지고 하면 최고조로 교만해지게 됩니다. 영적문제 가지고 점쟁이들을 찾아가지 마세요. 전부 죽는 일입니다. 도가 차면 어떤 종교인이든 지식인이든 교만해집니다. 그런데 복음의 도가 차면 찰수록 겸손해집니다. 왜냐하면 복음을 깨달으면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바탕에서 창세전에 죽었던 나를 살리셔서 하나님 백성 삼으셨기 때문에 이를 알수록 겸손해집니다. 그리고 어떤 자리에서도 나를 뽐낼 수가 없습니다. 구원의 축복 누릴수록 나는 낮아지고 겸손해집니다. 하나님의 주권이라는 바탕이 확인만 되어져도 순간순간 어떤 자리에 설 때마다 겸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감히 이 자리에 설 수 없는 사람인데 하나님이 나를 세워주셨구나 하면서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게 됩니다. 늙을수록 지식을 가질수록 익어갑니다. 렘넌트들에게 무엇이 먼저 뿌리를 내리는가가 중요합니다.
어떤 신앙이 먼저 들어가느냐가 그의 일생을 바꿉니다. 제가 늘 말씀드립니다. 교회 가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서 주워들은 하나님의 주권이 어린 내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목사로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 우리가 교회 다닐 때만 해도 핍박이 참 많았습니다. 학교에 다니면 못 살게 놀림을 받기도 했습니다. 고을에 여러 동네가 있었는데 교회가 우리 동리에 하나뿐이었습니다. 1/3 정도 믿었는데 늘 놀림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꿋꿋이 살아나게 된 배경은 부모의 배경이 컸고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절대주권이 자리 잡고 그것이 믿어졌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감사함으로 고백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이 불신앙의 세계 속에서 이 신앙이 바로 뿌리내리지 않으면 밖에 나가서 신앙생활 하기 힘이 듭니다. 직장 생활 속에서 불신앙의 풍토가 너무 많습니다. 잘못하면 이 중요한 축복의 역사를 놓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어떤 신앙의 뿌리를 가지느냐, 어떤 신앙을 체험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어떤 신앙을 체험하느냐에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 후손에게 전해 내려갈 신앙의 역사가 결정됩니다.
지금 우리가 알 것이 내 자녀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어떤 신앙을 체험하게 만드느냐가 참 중요합니다. 이런 배경에서 조금 주변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 주위의 신앙의 지식이 어떤 것이 있느냐 하면 크게 유신론자, 무신론자, 범신론자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예수 믿는 학자, 지식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신론자입니다. 그리고 아예 신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종교는 다 똑같다고 하는 범신론자가 있습니다.
제가 요즘은 계대에 추천을 받으러 오면 개인적으로 해주지 않습니다. 계대에 들어가면 아이들을 버리더라고요. 자유주의 신학에 물이 들면서 심할 때는 당회에 대들기도 하면서 교회를 나가더라고요. 저절로 다 나가더라고요. 고등학교까지는 교회에 잘 다니다가 대학에서 채플 시간에 엉뚱한 소리를 듣고 거기에 물들었습니다. 당시에 송현교회 시절에 신비주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더구나 자유주의와 신비주의는 극과 극이니 전부 거짓말이라 하며 안 믿고 하면서 그 학생들이 거의 다 나갔습니다. 이후에는 계대 말고 차라리 예수 안 믿는 학교를 가라고 했습니다. 미국까지 가서 최고의 공부를 하고 돌아온 목사들이 채플 시간에 엉뚱한 소리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인격은 또 굉장히 강조합니다. 사실 굉장히 고상하기도 합니다. 대개 그런 사람들이 범신론자들입니다.
또 유신론자라 하더라도 가짜입니다. 가짜 교인들이 참 많습니다. 복음이 있는 교회에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은 복 중의 복입니다. 그런 교회를 살펴볼래야 살펴볼 수가 없습니다. 이런 교회를 오히려 이단으로 낙인찍고 별 소리를 다 하고 있습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중요한 것은 요즘 신학이 점점 범신론화 하니까 스님하고 신부하고 목사하고 같이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류목사님 이야기로는 다행히 설교는 목사가 했다고 합니다. 이걸 가지고 , 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연합이 아니고 혼합주의입니다. 그들의 복음과 우리의 복음은 너무나 다릅니다. 예수 그리스도 유일신 사상이 아닙니다. 천주교도 불교도 좋다는데 거기서 무슨 유일신 사상이 나옵니까? 이것은 연합이 아니고 혼합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어릴 때부터 복음으로 훈련 받는 다는 게 너무 중요합니다. 어릴 때 이것이 잘 안 지켜지면 (결국 암이나 나병 같은 것들이 유전되듯이 비복음적인 것이 유전됩니다).
암은 60-70% 이상이 유전에 의한 것이라 합니다. 나병은 전염병이 아닙니다만 왜 무서운가 하면 부모로부터 유전되기에 무섭습니다. 제 초임지가 나병 환자들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교회의 주동자가 한 두 명 나병환자였습니다. 자기가 자던 방에 저를 재웠는데 방에 냄새가 벌써 다르더라고요. 수건에도 느낄 정도로 냄새가 났습니다. 제가 사정이 있어 제 후배 한 사람이 대신 갔었던 적이 있는데 그만 못 견디고 왔더라고요. 겨우 주일 낮 예배만 마치고 걸어서 밤중에 팔조령을 걸어서 나왔습니다. 나병이 걸린 집사님에게 아들이 한 명 있었는데 군대까지 다녀온 건장한 청년이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미감아 마을에 격리해서 성장했습니다. 다 성장해서 자기 집이라고 왔는데 제가 임지를 옮긴지 얼마 되지 않아 나병이 발병하더라고요. 나병은 발병할 수 있는 체질로 태어납니다. 우리가 어릴 때부터 복음 안에서 크지 않으면 복음 밖의 악한 것들이 침범할 수 있는 체질이 됩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복음에서 자라게 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좀 양심에 가책이 되는 말입니다만 지금 현재 우리가 데리고 키우는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이곳으로 교회를 옮길 때에 유치원을 만들든지 유아원을 만들어 달라고 어머니들이 성화를 했습니다. 교회 앞에 유아원을 만들려고 3층 건물을 설계하고 허가까지 내었습니다만 돈이 없다는 이유로 못 지었습니다.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제가 교육에 대해 모르는 바가 아닙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정말 마음을 놓고 아이를 보낼 유치원, 유아원이 없습니다. 전부 불교나 가톨릭 계통, 세상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 말씀을 어릴 때부터 바로 심고 키울 수 있는, 교회 안에서 운영되는 유치원이 거의 없습니다. 주변에 찾아보기가 힘이 듭니다. 이런 시점에 교회를 크게 옮기면서 누구든지 그런 유치원을 만들지 않겠나 기대했는데 못했습니다. 유아원을 지어야 하는데 빚이 있다는 핑계로 시작을 못했습니다. 어쨌든 지금 하나님의 은혜로 금년 모든 임직자들이 임직을 받는 시기에는 은행 빚만 남게 됩니다. 그러면 빚을 갚는 것이 훨씬 수월하게 됩니다. 금년 말까지는 그렇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정말 복음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유아원은 빨리 지으려 합니다. 유아원에 아이를 보낼 사람이 대략 우리 교회에서만 한 오륙십 여명 됩니다. 지금은 사랑부와 태영아부에 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건축위원회에서 일반 평신도들의 설문을 받았습니다. 마치 한이 맺힌 사람들처럼 글을 써놓은 것을 보고 너무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교회 건축헌금은 다시 작정을 하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유아원은 교회 건축 재정에서 지을 수 없으니까 유아원 건축 헌금을 해야 지을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축 헌금을 해야 되기에 혹시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면 몰라도 유아원을 위해서 건축 헌금을 한 번 해야 합니다. 헌금이 적당히만 나와도 됩니다. (어느 정도의 규모로 지을지는) 그 때가서 결정하기로 하고 당회에서는 유아원을 짓기 위해 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아이를 가지고 있다면 모두 느끼는 문제입니다. 어디에 보내서 어릴 때부터 복음에 뿌리 내릴 수 있게 만들 것인가. 유아원을 짓기 위해 구체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만 언제 헌금을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도 빨리 지으려고 했습니다만 건축 헌금을 해결해야 하지 않겠느냐 (싶어 늦췄습니다). 시기상조라고 하는 동안 아이들은 자꾸 커버리고 들어갈 유아원은 없고 해서 참 어렵습니다. 마지막 시간이라 생각하고 그런 각오를 먼저 가지시고 인도를 받아야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어릴 때부터 복음과 종교라는 것이 이해가 되어야 합니다. 무엇이 복음이고 종교이며 무엇이 율법인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겠습니다. 종교라는 것은 한 마디로 어떤 종교이든 우상 숭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참한 결과가 따라옵니다. 이것을 거의 모르고 있는 것이 재앙입니다. 성경에도 출20:3에도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고 했습니다. 다른 신들이 있다는 이야깁니다. 다른 신들은 귀신들을 말합니다. 귀신들을 섬기는 것을 종교라고 합니다. 반드시 재난과 재앙이 따라오게 됩니다. 그래서 복음 외에 다른 것을 하지 말라고 강단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시138:1에 보면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신들 앞에서 주께 찬송하리이다"라고 합니다. 여기서 신들은 귀신들의 역사를 말합니다. 하나님께 찬양하는 것만이 참된 자랑으로 알고 오직 다윗의 역사가 여기에 있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단 복음이 되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게 귀신 섬기는 것으로 빠지게 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사상, 유일신 하나님 사상이 되지 않으면 귀신 섬기는 것으로 빠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복 받으려는 본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 받고 싶은데 오직 복음이 되지 않으니 다른 것을 섬기게 되는 겁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비참하게도 망하게 됩니다. 교인들 중에도 예수 잘 믿으려고 애쓰다가 종교로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 신비주의를 열심히 했는데 그것도 전부 종교로 빠지게 됩니다. 전 솔직히 경험을 해봤기에 말할 수 있습니다. 신비주의에 빠지게 되면 엉뚱한 귀신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방언을 받으려고 밤새도록 고함을 지르고 들어오는데 희한한 방언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것을 정리하려고 또 한참동안 이상한 짓을 해야 됩니다.
참 복음이 뿌리내리지 않으면 이 땅의 허황된 종교 귀신들이 얼마든지 들어올 수 있습니다. 어릴 때 무엇이 먼저 뿌리내리는지가 중요합니다. 복음이 먼저 뿌리내렸다면 천금을 주고도 바꿀 수 없습니다. 종교에 뿌리를 먼저 내렸다면 종교에 의해 판단을 하게 되고 복음에 뿌리 내렸다면 복음으로 모든 것을 보는 열리게 됩니다. 복음의 눈을 열어야 한다고 자꾸 강조하는 게 이런 이유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여러분들이 정말 잘못되어 있는 뿌리가 내 안에 있다는 것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원죄가 이해되고, 성경에서 말하는 죄관이 이해가 되고 그런 면에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았음이 확실히 확인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되면 무슨 문제나 사건을 만나도 복음의 눈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그 다음에 복음의 눈으로 보는 동안에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교회에 나와서 다른 것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아주 긴급한 문제가 있을 때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한 것이 가만히 있으면서 다른 것 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것 하게 되면 괜히 바쁘기만 하고 되는 일이 없거든요. 특히 홍해 앞에선 이스라엘 백성들이 뒤에는 애굽 정예병이 뒤쫓아 오고, 앞에는 홍해가 막힌 가운데 모세를 원망하고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이럴 때에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들어서 첫 번째로 명령한 것이 가만히 있으라는 겁니다. 뛰어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라 했습니다. 이 때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불신앙은 복잡하게 만들뿐 아니라 흑암 세력이 들어오게 되는 통로입니다. 불신앙 들어올 때마다 다 꺾어버려야 합니다. 믿음에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의인은 믿음으로만 살리라 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참으로 복된 삶을 살고 하나님의 역사와 삶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제 불신앙은 입에도 담지 말고 듣지도 마십시오. 그런 것들이 절대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흑암 세력 꺾고 승리하시는 참 복음에 뿌리 내린 일꾼으로 성장되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여, 은혜를 감사합니다. 너무 우리가 불신앙에 찌들려 우리 체질들이 안 믿는 방향으로 나가는 게 너무 많고, 열심히 섬긴다는 것이 귀신을 섬기고 결국 처절하게 망해가는 어리석음이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에게는 이런 흑암을, 불행을 반복하지 않도록 예수 그리스도, 오직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터가 되어져서 하나님의 걸어가신 역사를 우리 자신뿐 아니라 우리 후대에게 확실하게 전해지는 놀라운 역사로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우리가 사는 길은 렘넌트들이 복음을 받아서 그 복음을 지속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적그리스도의 역사가 가득한 시대에 오직 희망이 있다면 렘넌트들이 일어나서 복음을 지속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사단의 문화가 꺾어집니다.


1. "자기를 낮추는 자" - 인간이 성장하면 겸손해야 합니다.
1) 복음이 아닌 신비주의자나 종교인은 도가 찰수록 교만해집니다.
2) 복음에 뿌리를 내리면 나이가 들고 지식이 들어갈수록 겸손해집니다.



2. 어떤 신앙의 뿌리를 가지느냐, 어떤 신앙을 체험하느냐가 중요합니다.
1) 주위의 지식인들의 신앙
① 유신론자, 무신론자, 범신론자
② 기독교와 천주교, 불교가 함께 예배를 드리며 를 표방합니다.
③ 그러나 이는 혼합주의에 불과합니다.
④ 예수 그리스도 유일신 사상은 다른 것과 연합될 수 없습니다.
2) 어릴 때부터 복음으로 훈련받지 않으면 비복음적인 사상이 유전됩니다(암, 나병).
3) 어릴 때부터 복음과 종교가 이해되어야 합니다.
① 종교는 우상 숭배이며 비참한 결과가 따라옵니다.
② 종교는 귀신을 섬기는 것입니다(출20:3, 시138:1).
③ 복음에 뿌리내리지 않으면 자기도 모르게 귀신을 섬기게 됩니다.



결론: 믿음에 뿌리를 내리십시오.
교회에 나와서 다른 것 하지 마십시오. 가만히 있으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십시오. 믿음에 뿌리를 내리고 이제 불신앙은 입에도 담지 말고 듣지도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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