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어린 아이와 같이
2007-11-2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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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제목을 "어린아이와 같이" 라고 제목을 삼았습니다.

본문에 보면 라고 말씀하시고 어린아이와 같은 자라 했습니다. 이 말씀은 곧 어린아이와 같이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란 뜻이 아니라, 누가복음 18장 17절의 말씀처럼 라는 뜻으로 말씀 했습니다. 받아들인다 라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의미입니다. 믿는 사람들 중에 통하기도 하는 이야기인데, 오늘 길게 말씀드리지 못하고 성찬식 예식과 함께 남은 순서가 있기에 짧은 시간 마음을 여시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어린 아이의 특성이 뭐냐하면, 성장하고 자라나는 과정 속에서 마치 스폰지 처럼 모든 것을 받아들입니다. 누가복음 10장 21절, 여기 중요한 말씀이,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에게는 나타내셨다 하셨습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이미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어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히 받아들이는 어린이들과 다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히 받아들이는 어린이들에게는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지만, 그렇지 못한 어른들은 자기가 가진 지식으로 판단하고 비판해서 하나님의 뜻을 다 놓치게 되는 것입니다. 단순히 말씀을 받아들인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그들의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기의 지혜나 동기에 매여있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지혜가 숨기워진다 했습니다.

간단히 정리할 것은.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세상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데 장애가 될 수 있습니다. 교회 오시는 분들이 어떤면에서 단순한 분들이 하나님 말씀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래 믿은 사람들은 묵은둥이가 되어서, 미리 여러 지식으로 인해 자기 스스로 판단해서 말씀을 골라 받기 때문에 신앙 성장이 잘 안됩니다. 그리고 말씀을 받고 내버리고 하기 때문에 마음의 이마가 뺀질 뺀질해서, 메시지를 순수하게 받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는 말씀을 순진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축복으로 돌아가자라 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이 약속하신 축복과 은혜가 담겨 있습니다.

먼저 말씀드릴 것은 받아들이는 것 중 가장 큰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바로 구원입니다. 구원은 의심으로 받아들여서는 구원이 이뤄질 수 없습니다. 이 구원은 무조건, 단순한 마음과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방법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는 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거짓없이 받아들일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이 임합니다. 진실하게 구원의 약속을 받아들이고 영접하게 될 때 거짓없이 순전한 마음으로 영접하는 자에게 성령이 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영접할 때 많은 경우 조심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세히 설명하고 확신갖게 해서 영접하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세례식에서 서약한 바대로 정말 믿음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시구나 라고 이 사실이 순전한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렇게 영접기도 할 때, 성령께서 임하십니다. 성령이 임하시지 않는 경우, 지식적은 동기나 외식적인 동기로는 도저히 성령이 임하지 않습니다. 진실한 구원의 축복은 성령이 임하셔야 완성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되지 않으면 자기 동기에서 그쳐버릴 뿐이고,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축복의 역사가 순수하게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접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성찬이라 할 때 오늘 성경에 나타난 대로 성만찬이라고 했는데, 이 시간의 성찬식은 성찬입니다. 굳이 정확히 이름 붙이자면, 성주찬이라고 합니다. 주일 낮에 성찬을 가진다는 뜻입니다. 성만찬은 저녁에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주일날 함께하는 성찬예식을 성찬식이라 합니다.

이 성찬식의 내용은 이천년 전,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 사실이 받아들여진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 자녀만이 가능한 것이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하며 구속의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구원의 백성이 되었다 하더라도 이천년 전 주님이 돌아가신 사실이 오늘날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들여 질 때, 동시에 성찬은 내 안에서 생명력을 가지고 이뤄지게 되어 있습니다. 성찬식에서 중요한 것은 피와 살을 나누는 지금 이 순간에, "우리 주 예수께서 나를 위해 죽으셨구나. 그 때 그 피와 살이 오늘 내게 임했구나" 라고 깨닫는 것입니다.

칼빈은 이 사실을 기념하는 순간에 성령이 임재하신다 했습니다. 영접할 때 구원의 성령의 영이 임재 하듯이, 십자가의 피를 확인하고 받아들일 때 십자가의 영과 축복으로 임하시는 그리스도의 축복과 은혜가 성령으로 임재하신다 했습니다. 그래서 이라 했습니다. 영적 임재설이라 했습니다. 쯔빙글리가 기념설을 말했습니다. 영적 임재설이라 말합니다.

여러분이 십자가의 피를 확실히 믿고 속죄의 피로, 영원한 언약의 피로 믿고 이 시간 받아들이는 순간, 하나님의 성령은 여러분과 여러분 개인과 가정에 약속하신대로 임하게 되어진다고 확실히 약속하고 있습니다. 받아들이는 순간, 귀중한 큰 미래가 되고 현실이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11장 1절을 보면 라고 했습니다. 어린 아이와 같이 단순한 믿음으로 돌아가야 이 사실이 실제가 되고 우리의 미래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믿음은 곧 미래를 뜻합니다. 그 믿음을 실제로 받아드릴 때에, 현실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현실은 하나님의 말씀에 약속대로 성취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이 축복과 사실을 순수한 맘으로 어린아이와 같이 받아들일 때, 우리의 믿음은 미래가 되어서 이 미래는 여러분과 저의 축복의 미래로 화하여 집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믿음 가지고 내 가정의 연약한 부분을 내어놓고 피의 역사로 하나님이 씻어주실 것을 미래를 향해 믿음으로 나갈 때마다 성령이 나의 가정의 모든 연약한 부분들을 치료하시는 축복의 현실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성찬 예식을 바로 하게 될 때, 축복받고 성령이 임재하심을 체험해야 합니다. 그래서 초대교회는 모일 때 마다 성찬예식을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교회는 일년에 한 두 번 합니다. 예전에는 성찬식을 애찬식이라 했습니다. 구역예배에서 음식을 나누는 것도 성찬식이라 했습니다. 구역예배에 가거나 교역자들이 심방 갔을 때 음식 내놓고 권하는 것도 애찬입니다. 성찬의 일부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나누는 형재애의 애찬식이라 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천주교에서는 예배의식 중에 떡을 입에 넣는데 라 합니다. 이 사람들은 모일 때 마다 성찬식을 합니다. 하지만 저희 개신교에서는 먹고 마셨던 떡과 포도주를 으로 바꾸셨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모든 사건은 말씀으로 임했습니다. 주일날 와서 말씀 듣고 묵상한다는 것은 장차 오게 될 축복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교회 와서 강단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한 주간 포럼한다는 것은 먹고 마시는 사건을 상징합니다. 강단의 메시지로 포럼을 할 때, 건강한 자들이 먹고 마시는 것처럼 하게 될 때 건강한 성도로 성장하게 됩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믿고 받아들이면 현실로 축복이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의 역사가 성찬식입니다. 이 성찬의 역사가 말씀으로 우리의 예배 속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어린 아이처럼 받아들이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 된 축복을 사실로 누리는 믿음의 미래가 현실이 되는 것을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11장 28절에

어린아이가 부모와 함께 있다면 걱정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오늘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 걱정이 없습니다. 걱정하게 하는 것은 사단의 통로입니다. 믿는 자에게 중요한 것은 걱정 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을 끝내놓고 감사하십시오. 걱정속에 사단이 틈타면 원망이 나오고 불평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성도들에게 중요한 사실은, 어떤 사건을 당하든지 하나님과 함께 있습니다. 감사하십시오. 모든 걱정과 염려 다 맡기라고 했습니다. 이 사실을 단순히 받아들이기만 하면 축복과 은혜로 넘쳐나는 것입니다.

사람이 건강하게 되는 운동이 필요하고, 다 건강해도 한 가지 나쁘면 건강할 수 없고 생명이 위태롭게 됩니다. 특별히 인간의 독소를 해소시키주는 간이 건강해야 합니다. 요즘 간이 나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늘 불평과 근심있는 사람에게는 간이 나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간은 운동으로도 안되는 것입니다. 간은 웃어야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마음을 터놓고 박장대소로 웃으면 간이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특별히 한국 사람들이 하루에 웃는 양이 8에서 9번이라 합니다. 마음을 터놓고 웃어야 간이 건강해집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얼마나 웃는지 모르겠는데, 경상도 사람은 잘 웃지 않습니다. 특히 우리 교회서도 보면 저부터 잘 안웃습니다. 또 메시지 하는 사람들이 어려워 하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분명히 웃긴 이야기를 했는데도 안 웃으니 메시지 하다가 힘이 빠지는가봐요. 경상도 사람이 제일 안 웃습니다. 그래서 경상도 지역에 간이 나쁜사람이 많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웃는 것보다 효력이 있는 것은 입니다. 하나님께 진실한 마음으로 어린아이와 같이 감사하게 되면, 신체 중 가장 중요한 기관인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간이 건강을 집니다. 그래서 모든 건강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왜 이 축복을 놓칩니까? 하나님이 나와함께 하시는 축복과 역사를 누리고 모든 사건이 있는데로 안되면 억지로라도 감사해보십시오. 되게 되어있습니다.

어떤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감사가 나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염려와 근심 걱정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으니 감사가 나옵니다. 의학적으로 내안에 있는 간이 모든 독소를 흡수하고 회복시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 자녀들이 강권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왜 이것을 못합니까? 받아들이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고백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어린아이처럼 받아들입시다. 그리고 어린 아이처럼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이사야 53장 5절에 보면 성찬예식을 할 때마다 주님은 죽었지만, 주님 돌아가신 것이 내게는 축복과 영광입니다. 내게 모든 것의 치유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완전하신 그분 모든 문제 해결자 이십니다. 감사하십시다. 승리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여, 은혜주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오늘도 성찬식을 통해서 감사하며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사실적인 증거를 통해 감격하는 자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의 나라는 어린 아이와 같은 자의 것입니다. 어린 아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히 받아들인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이뤄집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들의 것입니다(눅10:21). 세상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데 장애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순진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1. 받아들이는 것 중에 가장 큰 것이 구원입니다.
1) 무조건 믿음으로 단순히 받아들일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요1:12).
2) 거짓 없이 순전한 마음으로 영접할 때 성령이 임하십니다.
3) 진실한 구원의 축복은 성령이 임하셔야 합니다.


2. 어린 아이와 같이 믿음으로 성찬을 받으십시오.
1) 성찬의 의미- 기념설, 영적임재설
① 2000년 전에 피 흘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가 오늘 내게도 임하는 것을 성찬을 통해 기념합니다.
② 이 때 성령이 임재합니다.
2)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한 믿음으로 돌아가야 말씀이 우리의 미래가 되고 실제가 됩니다(히11:1).
① 성찬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받아들일 때,
② 성찬의 축복과 사실을 어린 아이처럼 받아들일 때 우리의 믿음은 축복의 미래로 바뀝니다.
3) 초대교회는 모일 때마다 성찬예식을 했습니다.
① 모여서 음식을 나누어 먹는 것도 성찬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애찬식(愛餐式)).
② 우리는 모일 때마다 떡과 포도주를 말씀으로 바꾸었습니다(십자가 사건=말씀).
③ 강단 메시지를 포럼하는 것은 먹고 마시는 것을 상징합니다.
4) 믿는 자는 걱정하지 말고 감사해야 합니다.
①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 걱정이 없습니다(마11:28-30).
② 이 사실을 단순히 받아들이기만 하면 축복과 은혜가 넘칩니다.
③ 주님이 돌아가신 것이 내게는 축복이기에 성찬예식 때도 감사하십시오(사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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