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신봉준 목사)
2007-12-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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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우리게 어려움 당한 것 같지만 그때그때 족한 은혜를 주셨고, 이 한 해 2007년에도 풍성한 하나님의 역사들로 우리들을 인도하셨습니다. 이 믿음을 회복하는 축복의 시간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2007년 마지막 주일입니다. 이제 오늘과 내일이 지나면 2007년도가 역사 속에 사라지게 되고, 2008년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게 됩니다. 2007년도 역사 속에 사라지게 되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게 주신 응답과 축복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발판되고 영원히 지속되어 결국 우리는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확신합니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때를 따라 주신 축복된 역사들을 감사할 수 있는 시간들로 주셨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깨닫고 복음 안에서 하루하루, 한해 한해를, 의미 있게 살아가도록 하나님이 축복 하신 것만큼 감사한 것이 없습니다. 한 해 한 해, 해를 거듭하지만 하루가 무의미하게,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고 복되고 축복되게 살아갈 수 있는 이 축복이 너무 감사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주어지는 날들이고 한해 한해 넘어가는 날들이지만, 날마다 주어진 날들 속에서 그 날을 계수 할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시편 90편에 보면, 우리 생을 계수 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모세가 기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한 날 한 날과 한 해 한 해 속에서 하나님의 숨은 계획들을 붙잡고 그 계획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될 것입니다.

특별히 2007년 한 해 너무 큰 응답들을 주셨습니다. 특별히 지난 금요전도학교 시간에 2007년 메시지들을 대략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만, “엄청난 메시지와 응답들을 하나님께서 2007년 한 해 주셨구나” 하는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말씀 붙잡고 기도할 때 응답을 누리는 부분도 있지만 말씀 붙잡고 기도했는데도 아직 누리지 못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분명히 기억하실 것은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했다는 사실은 반드시 성취되게 되어있습니다. 믿습니까.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에 반드시 말씀을 성취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너무 정확히 아시고, 가장 적합한 시간표에 따라 두고두고 응답으로 주시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불신자들은 기도하면 즉각 응답받습니다. 하지만 결국 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살아계시기에 우리의 형편과 환경을 아시고 우리의 상황과 체질을 아시기에 가장 정확한 시간표에 따라 하나하나 기도한 모든 것들이 응답되어 진다라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바라보며 아직 응답받지 못한 부분은 불신앙 하지 마시고 낙심하지 마시고 믿음 회복해야 하겠습니다.

2007년 주신 기도 제목을 다시 생각해 봅시다. “내가 네게 주는 땅으로 가라” 여호수아 1장 1절에서 9절의 말씀을 가지고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겠다는 약속이며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이며, 땅을 정복하는 일에 나를 쓰시겠단 말씀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 말씀 붙잡고 따라가는 일에 강하고 담대하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 붙잡고 그 흐름대로 인도받는 우리와 지역과 후대를 축복하셨습니다. 믿습니까.

2008년 새롭게 시작하면서 우리 교회 주제로 주어진 부분들이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이사야 60장 22절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2008년도 시급하게 하나님이 한을 가지고 행하실 일이 있다는 사실과 이 일을 위해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새롭게 메시지 나올 때 2008년 한 해 동안 풍성한 응답의 역사를 확인하고 나아가는 여러분 되어야 할 것입니다.

본부에 2007년에 주신 메시지는 “3개혁을 바탕으로 한 3정복의 축복을 누리라”였습니다. 3정복이란, 현장정복, 경제정복, 문화정복입니다. 현장정복에 대한 말씀을 주셔서 말씀 붙잡고 기도로 하면서 인도 받았는데, 하나님은 전 현장을 변화 시킬 중직자 시대를 여셨습니다. 지교회 운동의 주역으로 세우시기 위해 중직자를 세우시고, 교회마다 많은 중직자를 세워 중직자 시대를 여셨습니다. 그리고 경제정복이라는 단어를 붙잡고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서는 OMC 시대를 발족케 하시면서 복음 때문에 숨은 경제들을 회복하는 역사들을 시작하셨습니다. 문화 정복이라는 메시지를 붙잡고 기도하고 인도받아왔는데, 전 세계에 렘넌트가 세워지게 되고 RUTC가 시작되어지게 되고 이제 RUTC 방송국 까지 세워지면서 이제는 메시지를 가지고 전 세계 현장을 향해서 도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개인과 교회와 다락방 교회 전체에 주신 하나님의 응답들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2008년도 본부에 주실 메시지는,“RUTC시대를 위한 헌신”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주실 것입니다. 2008년도 본부전체의 주제는“RUTC를 시대를 위한 헌신의 해”입니다. 이를 위해 메시지 주실 것인데, 생명적 헌신, 생명 건 헌신, 생명 살릴 헌신이란 제목으로 신년에 3강을 통해 말씀을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한번 연결해보십시오. 2008년도 우리 교회에 주신 주제가,“때가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2008년도 전체 다락방 교회와 본부에 주신 메시지가 “RUTC를 시대를 위한 헌신의 해”

저는 이런 주제들을 놓고 보면서, 하나님께서 시급히 행하실 일들이 보여 졌습니다. 그것이 뭐냐, 정말 RUTC의 한을 갖기를 원하시고 그 일에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시고 인도하시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이 메시지를 붙잡고 최고의 축복된 시간들을 맞이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마지막 주로써 2007년 한 해를 보내며, 중요한 답들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한해를 마무리 하며, 또한 2008년 한 해 새로운 해를 계획하며 회복할 것이 무엇인가, 두 가지로 말씀을 생각하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로, 한 해를 되돌아보며, 또한 계획하면서“말씀 을 따르는 믿음을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여호와를 바라보라”이 부분들을 가지고 함께 말씀에 인도 받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내용들은 갈릴리 가나에서 첫 번째 예수님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가나 혼인잔치에 물이 포도주 되어지는 기적이 일어났었습니다. 그 갈릴리에서의 두 번째 행하신 기적인데, 그 기적은, 말씀으로 왕의 신하의 아들의 병을 고치는 사건이 본문에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 가나에 오셨다는 말을 듣고, 예수님께 나아가서 가버나움에 있는 내 아들을 고쳐 달라 이야기 했습니다. 병들어 죽게 되었다고 말입니다. 이 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사람들이 표적과 기사를 주어도 믿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왕의 신하가 간청 했는데 그럴 때, 예수님께서 왕의 신하에게 말씀하시길, “가라 네 아들이 살아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때 그 신하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전혀 의심치 않고 집으로 갔습니다.

오늘 본문에 제목으로 삼았습니다만, 50절에 보십시오.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가는 길에 부하를 만났습니다. 종을 만났는데, 종이 왕의 신하를 만나“당신 아들이 살아있다, 나았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때, 왕의 신하가 났기 시작한 때를 물으니까 예수님이“가라 네 아들이 살아있다”말씀하신 그때였던 것이었습니다. 그 사실과 현장을 체험하고 왕의 신하가 자기 집과 온 집안이 예수를 믿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말씀 듣는 시간에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물론 성경에 보시면, 예수님이 친히 가셔서 죽은 자를 살리시고 병든 자를 고치신 일들이 있습니다만, 오늘 본문에서는 말씀만 하셨습니다. “가라! 네 아들이 살아있다” 그 말씀 속에서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말씀 받을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말씀 받을 때, 능력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붙잡는 믿음과 말씀을 따라가는 믿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믿음”이라 이야기 할 때, 열심히 교회 다니는 것을 믿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 빠지지 않고 새벽기도부터 주일예배, 수요예배, 금요철야기도회 까지 열심히 교회 참석하면“그 사람 참 믿음 좋다”고들 말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여러분, 열심히 교회 다녀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 믿어야 구원받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종교적 행위나 어떤 정신적 사상의 신념들을 가지고 있으면,“믿음 좋다”라고 이야기 하는데,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은“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믿음”이 곧 믿음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의 말씀이 반드시 성취되어 진다는 사실을 믿는 믿음이 곧 믿음입니다.

누가 뭐래도 2007년 한해는 지나갈 것이고, 2008년 한해는 새롭게 올 것입니다. 누구나 다 2008년을 기대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누구나 2007년 보다는 2008년이 더 나아질 것이 아니냐 하는 기대심리는 누구나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분명히 기억해야할 것은, 확신하는 것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 땅의 영적인 문제는 더 심각하게 일어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외적으로 편리해지고 발전되고 좋아질진 모르지만, 영적인 문제로 인한 어려움으로 개개인이 더 어려워지게 되어있고 영적 혼란과 영적인 문제들이 현장에서는 엄청나게 쏟아지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한 시대를 어떻게 이길 것이냐? 다름 아니라 말씀에 대한 믿음이 아니고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지난 성탄 때 말씀드렸습니다만, 교수분들이 2007년 한해를 보내며 2007년을 상징할 사자성어를 정했는데,“자기기인(自欺欺人)”이라고 정했습니다. 자기도 속이고 남도 속인다란 뜻입니다. 잘 봤다 생각합니다. 속기도 하고 속이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디모데후서 3장 13절에 말세에 일어날 일들을 말씀하면서 결국, 자기를 사랑하며 자기도 속이고 남도 속이는 세상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가면 갈수록 영적으로 더 어려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축복의 약속의 말씀 붙잡는 자는 참된 승리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이고, 그 사실이 확인 되지 않으면 더욱 더 비참한 삶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2007년을 돌이켜 보시면서, “정말로 하나님이 인도 하셨다”라는 고백이 되어지십니까? 그런 사람은 그때그때 하나님 주신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반드시 여러 가지 사건이 있었지만, “하나님이 하셨다”라는 믿음 고백하게 되어 있습니다. 순간순간 그때그때 때를 따라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인도받았던 사람은 한해를 결산할 때, 믿음 고백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한해를 결산하며 원망하고 불평하고 불신앙에 빠져 있습니까? 그 사람은 그때그때 때를 따라 주시는 은혜의 말씀의 흐름을 놓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성공과 실패의 여부는, 말씀 붙잡고 기도하고 인도받을 때 그것이 연결되어 점점 성공하게 되어 있고, 그렇지 못하다면, 다시 말해서,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시간이 중요한 시간으로 붙잡혀 지지 않는다면 분명히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구원은 받았으나 그의 삶은 비참하게 실패의 삶이 되어진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이 말씀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이 말씀 붙잡지 않으면 엄청난 어려움이 일어나는 세대 속에서 승리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가면 갈수록 악한 사단이 교회 안에 유일성에 대한 공격을 퍼붓고 있습니다.

지난 성탄절 마치고 제가 집에 가서 저녁에 잠시 뉴스를 보는데, 천주교에서 성탄절 행사한 것과 기독교에서 성탄절 행사한 것을 같이 보여주며 불교에서도 성탄절 행사를 보여주더라고요. 불교에서 현수막 내어걸고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한다는 것이 이제는 별 이상하게 보여지지 않지 않습니까. 이것이 사실 사단의 전략입니다. 이제는 그것을 넘어서서 절에서 아기 예수를 축하한다고 해놓고 아기 예수님상을 모셔놓고 기념 법회를 합니다. 제가 보면서 이것이 은연중 매스컴을 통해 종교는 다 같다는 것을 전하는 것 아니겠나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말씀했습니다. 교회가 교회될 수 있는 것이 유일성입니다. 그런데 이 유일성을 공격하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제가 조계종 관음사에서 나온 글을 읽어봤는데, 잘 들어보십시오.“예수님의 탄생은 우리에게 사랑과 평화를 가르쳤다 이는 부처가 가르친 대자비의 실천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두 성인의 가르침을 따라 인내와 성냄을 이기고 선함으로 악함을 이기고 나눔으로 어려움을 덜어주고 이 땅에 자비와 평화의 따사로운 햇살이 널리 퍼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얼마나 멋있는 말이며 얼마나 굉장한 말입니까. 얼마나 좋은 말입니까. 그런데 예수님이 무엇 때문 이 땅에 오셨는지 이유를 모르는 현장입니다. 세상이 공격하고 있는 부분이 이런 부분입니다.

여러분, 기독교가 종교화 되어지고 복음이 종교화 되어지면 역사 속에 보면 그때그때마다 일어난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재앙의 역사였습니다. 사단이 기독교를 공격하는 부분들이 이런 부분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런 어두운 시대 속에 저와 여러분이 말씀 붙잡지 않고 메시지가 정리되지 않으면, 누구나 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한 해를 마감하며 말씀 붙잡아야 합니다. 또 한 해를 시작하며 말씀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은 말씀을 통해 일하십니다. 믿습니까?

창세기 1장 1절에서 13절에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 말씀 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며 누리는가? 요한복음1장 1절에 보면 말씀으로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 했습니다. 그 말씀을 받는 것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며 곧 누리는 것입니다.“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래서 요한복음 1장 14절에“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그 말씀은 하나님이시고 곧 예수님 이십니다. 우리가 말씀 받게 될 때,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며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말씀은 영원히 변치 않고 성취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40장 8절에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여러분, 변하고 마르는 것 다 바뀌는 것 붙잡지 마시고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기 바랍니다. 영원히 서는 하나님 말씀 붙잡기 바랍니다. 이 말씀 붙잡고 말씀 따라 인도받을 때, 무의식과 잠재의식 속에 심어지면은 말씀 따라 생명의 열매가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시편 1편에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시절을 따라 열매를 맺는다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마음 깊은 곳에 말씀이 들어가면 말씀과 생명의 열매들이 맺혀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창세기 21장 1절에서 3절 보면 아브라함이 아들이삭을 낳는 사건이 나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찾아오셔서 100세에 아들 낳을 것을 말씀 했습니다만, 아브라함과 사라는 믿지 않았습니다. 사라조차 웃었습니다. 믿지 않았습니다. 안 믿었습니다. 경수가 끊어지고 아이를 가질 수 이미 낳을 수 없는 환경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100세에 아들을 낳을 것이라 했습니다. 21장 1절과 2절 보시면, “여호와께서 그 말씀하신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하셨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는 우리 수준과 환경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않습니다. 우리의 생각으로 말씀을 제한키십니다. 그러면 그 이상을 넘어서지 못합니다. 우리의 환경과 우리의 수준은 그렇지 않다 할지라도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 붙잡으면 우리 수준과 생각 상관없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나타나게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사실은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가 언제 일어났습니까? “가라 아들이 살아있다”는 그 말씀하셨는데 살아났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의 시작이 언제냐? 말씀 받을 때입니다. 하나님의 일하시는 시작이 언제냐? 말씀 받을 때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이 지금 이 시간에 앉아 있는 것이 최고의 축복의 시간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 세계복음화는 어떻게 하느냐? 어려운 게 아닙니다. 말씀 흐름 놓치지 않고 말씀 따라 가면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어떻게 정복했습니까? 가나안 땅의 7족속 31왕을 어떻게 무너뜨렸습니까? 언약궤 가지고 들어갔는데 가나안 땅이 무너져버렸습니다. 초대교회가 어떻게 로마를 복음화 했습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말씀 붙잡고 전혀 기도에 힘썼는데 그 응답으로 로마까지 살리게 되었습니다. 세계복음화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인데 어떻게 세계 복음화의 축복을 누리느냐? 말씀의 흐름 놓치지 않고 계속적으로 말씀 따라 가면 되는 것입니다. 올 한 해에 말씀 따라 인도받아옴으로써 엄청난 응답을 확인하셨다면, 새롭게 시작하는 2008년 한 해도 다른 것 다 양보한다 할지라도, 말씀만큼은 양보하지 않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로 여호와를 바라보라입니다. 사실 말씀 따라가는 그 자체가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지요. 여호와를 바라보라는 말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어떤 환경과 사건과 문제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축복과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의 능력 바라보면서 기도하라는 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한다고 하지만, 세상을 바라보고 사람들을 바라보고 낙심하고 실망하고 불신앙에 빠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시간에도 말씀드렸지만, 세상을 바라보면 낙심하고 실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 세상은 로마서 3자 10절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다 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입니다. 그러니까 세상 바라보면 실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한 사람도 사람 바라보고 믿음 회복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신앙생활 하면서도 뭔가 모르는 갈등을 갖고 있는 것을 봅니다. 로마서 7장 24절과 25절에 보면 바울도 신앙생활 속에서 갈등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갈등 있는 것도 좋지만, 그것 때문에 실망하고 낙심하고 불신앙에 떨어지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실망하고 낙심하는 만큼 손해입니다. 그것을 통해서 사단이 틈타는 통로가 됩니다.

그리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편안할 때는 뭔가 남을 위해 살아간다고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이익과 손해되는 문제가 닥치면 전부 자기 이익 중심, 자기 기준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멀리 내다보지 못하고 현실을 보고 살아갑니다. 그러니까 문제와 사건이 나오면 “왜 하나님 내게 이렇게 하시느냐? 내가 예수 믿는데 왜 내게 이런 문제를 주셨느냐?”라고 하며 멀리 바라보지 못하고 지금을 바라보니 실망하고 낙심합니다.

여러분, 한시라도 실망하고 낙심하고 불신앙에 빠지는 일들을 벗어버려야 될 것입니다. 그게 사단이 틈타는 통로가 되어서 모든 축복을 가로막고 있다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하나 교회 성도님들은 그런 분이 없으시겠습니다만, 교회를 향해서“교회가 이래도 되느냐”하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으십니까? 그런데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하나도 틀린 것 없이 다 맞습니다. 그래서 실망하고 낙심하고 불신앙에 빠집니다. 그런데 그것 통해서 영적인 문제가 오게 되고, 그것 통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실패의 역사가 오게 되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어떤 분의 고백을 들었습니다. 교회와 앞선 지도자를 그래도 믿음으로 따라오고 인도받아왔는데 어느 날 그 기대가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복음만 붙잡도록 인도하시는 과정 중에 있던 것이었는데, 그 기대가 무너지니까 갑작스럽게 자기 몸에 질병이 오면서 영적인 문제에 깊이 빠졌습니다. 나중에 영적인 문제 통해서 결국은, 사람도 아니고 그 어떤 것도 아니고 그리스도만이라는 결론을 붙잡았습니다만, 많은 경우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문제들 가운데서 실망하고 낙심하고 불신앙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그 어떤 문제와 사건과 일들이 있다고 할지라도 그럴 수 있다하고 인정하시고 그것을 초월하고 수용하고 넘어서야 합니다. 여호와를 바라봄으로. 그래야 참된 축복과 응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을 보시면 언제 문제가 해결되느냐? 51절에 왕의 신하가 그 종에게 물었잖아요. 낫기 시작한 때를 물었다 했습니다.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다시 말해서 언제 내게 있는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되느냐?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언제 내 가정에 있는 문제들이 해결되기 시작하느냐? 그리스도를 말미암아 하나님을 바라볼 때입니다. 그때에 흑암의 세력이 무너지고 거기에 축복과 응답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경건하게 산다고, 열심히 산다고 흑암의 세력이 무너지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경건하게 살아도 복음 붙잡지 못하면, 그리스도 붙잡지 못하면 저주의 재앙의 세력들이 떠나가지 않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 노예 살이 속에서 언제 빠져나왔습니까? 유월절 어린양의 피 발랐을 때입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는 무엇을 상징합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를 의미하지요. 우리가 죄 때문에 죽어야 하는데 우리 대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를 완전히 대속하셨습니다. 그 상징이 유월절 어린 양의 피 아닙니까. 그 피를 발랐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에서 해방 받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바라볼 때, 복음 속에 들어갈 때에 문제가 해결되어진다는 사실.

사무엘상 7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블레셋의 침공을 받았습니다. 그 사건 앞에 사무엘 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아놓고 회개하며 금식했습니다. 그래도 해결 안 되었습니다. 그 때 사무엘이 어린 양을 취해서 번제를 드렸습니다. 그 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레를 발하심으로 말미암아 어지럽게 하시고 블레셋을 이스라엘에게서 패하게 하셨다는 사실. 무슨 말입니까? 복음 속에, 그리스도 속에 들어갈 때에, 그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바라볼 때에 우리의 문제가 해결되어집니다.

창세기 13장에 보시면 아브라함이 뭔가가 안 되었습니다. 뭔가가 안 되었습니다. 갈대아 우르를 빠져나와라 해서 빠져나왔는데 그래도 응답이 없었습니다. 그 때 아브라함이 수용하고 초월하며 넘어섰습니다, 결단했습니다, 여호와를 바라보았습니다. 그게 창세기 13장 18절 아닙니까. 그 배경을 아시잖아요.

롯과의 관계 속에서 롯을 수용하고 초월하고 넘어섰습니다. 그래서 뭔가가 안 되니까 롯에게 뭐라고 했습니까? “네가 좋은 땅 택하라. 네가 좌하면 내가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내가 좌할 테니까 네가 먼저 좋은 땅을 택하라.” 그런데 롯은 소돔‧ 고모라 땅을 바라보면서 그 좋은 땅을 택했습니다. 그 땅이 성경에 어떻게 기록되어 있느냐? “멸망 받기 직전에 있는 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았더라”했습니다. 그런데 롯은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을 원했고 눈에 보이는 것을 선택했고 중요한 영적사실을 못봤지요. 13장에 보면 “여호와의 동산 같았지만 소돔 고모라 사람들은 여호와 앞에 죄인이었더라”고 말씀했습니다. 영적인 사실 못 본 것입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다 양보하고 여호와를 바라봤는데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그들과 상관없이 전쟁이 일어났고 그 전쟁으로 말미암아 롯은 포로로 끌려가고 아브라함은 가병 318명을 데리고 포로로 끌려간 롯을 구출했습니다. 여호와를 바라보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입니다.

시편 81편 13절과 14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있는데, 하나님의 백성인 저와 여러분이 여호와의 도(道) 행하기를 원하고 나를 청종하기를 원한다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주님을 바라보기를 원한다는 사실. 그렇게 될 때에 내가 손을 들어서 원수와 대적을 멸하시고 쳐부수겠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이 한 해에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아왔습니까? 2008년 한 해 모든 불신앙 떨쳐버리고 하나님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이사야40장 31절에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이 한 해 여호와를 바라봄으로 그 때 그 때 주시는 새 힘을 가지고 피곤치 않고 곤비치 않는, 한계 있는 인생이지만, 그 한계를 모르고 하나님 축복 가운데 살아왔습니다. 그렇다면 2008년 한 해에 다른 것 하지 마시고, 그리스도 속으로 깊이 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복음 속으로 깊이 들어가십시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될 때에 크고 비밀한 일을 행하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2007년도 혹이나 아직까지 뭔가 모르게 가지고 있는 불신앙 있습니까? 그 불신앙 다 내어 던져버리고요, 말씀 따라 믿음 회복하시고 그 믿음 가지고 여호와를 바라보십시오. 그 사실 가지고 아직 2007년에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을 한 번 바라보십시오. 답이 나옵니다. 그리고 말씀 따라 믿음 회복하고 여호와를 바라봄으로 2008년을 계획하게 될 때에 그 계획 속에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의 인도하심이 누려지게 될 것입니다.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당황할 수밖에 없는 우리 인생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고, 때를 따라서 어렵고 문제와 사건과 일들이 있었지만은, 이정표인 말씀을 따라서 믿음 회복함으로 이 안에 승리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음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또한 그리스도 복음 안에서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하나님이 일하시는 사실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우리게 은혜주심을 감사함을 드리옵고, 이 한해 남은 문제들도 믿음 가지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문제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2008년 새로운 한 해 계획하는 속에서도 말씀의 믿음가지고 여호와를 바라봄으로 계획 세우는 귀한 축복된 한 주간 되게 인도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2007년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는 너무 엄청난 말씀과 응답들을 주셨습니다.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됩니다. 낙심하지 마시고 믿음 회복하십시오. 한해를 마무리하며, 또한 2008년 새로운 한 해를 계획하며 회복할 것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말씀을 따르는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1) 말씀으로 왕의 신하의 아들이 걸린 병을 고치셨습니다. 말씀대로 기적이 일어난 것을 체험하고 온 집안이 예수를 믿었습니다.
2)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 듣는 시간에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말씀을 따라가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3) 많은 사람들이 종교적 행위나 정신적 사상의 신념을 갖고 있는 것을 믿음이라고 오해합니다.
①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믿음입니다.
②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이 반드시 성취됨을 믿는 믿음입니다.
4) 영적문제가 쏟아지는 현장을 이길 힘은 말씀을 믿는 믿음뿐입니다.
① 말씀 붙잡고 기도하며 인도받을 때 성공하게 됩니다.
② 그렇지 않으면 구원은 받았을지 몰라도 시간 갈수록 비참해집니다.
③ 말씀 잡지 않으면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공격하는 사단을 이길 수 없습니다.
5) 말씀은 곧 하나님입니다.
①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심(창1:1-13) ② 말씀으로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요1:1)
③ 말씀은 하나님이시고 곧 예수님(요1:14) ④ 말씀은 영원히 변치 않고 성취됨(사40:8)
⑤ 마음 깊은 곳에 말씀이 들어가면 말씀과 생명의 열매가 맺힘(시편1편)
⑥ 우리의 환경, 수준과 상관없이 말씀 붙잡으면 하나님이 역사가 나타남(창21:1-3)
6) 말씀 붙잡고 기도할 때 현장을 정복하고 세계복음화하게 됩니다.
① 언약궤 갖고 들어갈 때 가나안 땅 정복 됨
② 초대교회가 말씀 붙잡고 전혀 기도에 힘썼는데 로마복음화 됨

2. 여호와를 바라보라.
1) 말씀 따라가는 그 자체가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어떤 환경과 사건, 문제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과 말씀 붙잡고 그 능력 바라보며 기도하라는 말입니다.
① 모든 사람이 죄인이기에 세상을 바라보면 실망할 수밖에 없습니다(롬3:10, 23).
② 바울도 갈등할 때가 있었으나 그 때문에 낙심하고 불신앙에 빠지면 안 됩니다(롬7:24-25).
③ 이는 사단이 틈타는 통로가 되어 인생을 실패케 합니다.
④ 어떤 문제와 사건이 있다할지라도 여호와를 바라봄으로 넘어서야 합니다.
2) 언제 내게 있는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됩니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바라볼 때입니다(51-53절). 아무리 경건하게 살아도 그리스도 붙잡지 않으면 저주의 세력이 떠나지 않습니다.
① 유월절 어린양의 피 바를 때 노예에서 해방됨
② 어린양을 취해 번제드릴 때 블레셋의 침공에서 구하심(삼상7장)
③ 다 양보하고 여호와 바라보던 아브라함이 승리했음(창13장)
④ 주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은 우리의 대적을 쳐부수심(시81:13)
⑤ 여호와께 부르짖으라 하셨음(렘33:3)
⑥ 여호와를 바랄 때 새 힘 주심(사40:31)

결론: 불신앙을 내어던지고 말씀 따라 믿음 회복하시고 그 믿음 가지고 여호와를 바라보라.
이 사실 가지고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바라보면 답이 나옵니다. 말씀 따라 믿음 회복하고 여호와를 바라봄으로 2008년을 계획하십시오. 그 계획 속에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과 인도하심이 누려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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