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신봉준 목사)
2008-02-0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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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이십니다. 금주에는 많은 사람을 만날 것인데, 각 현장마다 생명의 축복을 확인하는 한 주간이 될 것입니다. 한번 더 인사 하겠습니다. 생명을 누리십시오. 감사합니다.
저는 어제까지 지난 한 주간 여러분들께서 기도해주셔서 방글라데시 사역 현장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지교회 시스템으로 확립시키기 위해서 진행되어지는 현장 속에서 특별히 하나님께서 모슬렘 지역을 살리기 위한 중요한 축복의 시작을 보게 되는 걸음이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기도 중에 있습니다만, 방글라데시 지역, 중국과 일본의 오까야마 지교회 그리고 선교지의 선교사님을 위해 계속 기도 되어져야 합니다만, 그와 더불어 지교회와 해외 현장을 두고 지속적 기도 필요함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집사님이 그곳에 산업인으로서 복음의 큰 문들을 시스템이 되어 열어가고 있는 현장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었고,‘하나교회의 영적인 기도의 지원을 받고 서게 된 것이 너무 감사하고 축복되다’하고‘하나교회 식구들에게 꼭 감사의 인사를 대신 전달해 달라’고 부탁받았습니다.
방글라데시 지역에 도착하니 모두가 캄캄했습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캄캄하지 않았는데, 영적으로나 환경으로 캄캄했습니다. 왠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길거리는 무법천지이고, 방글라데시 관련한 자료를 보니, 차 랜트(Rent) 하는데 가격들이 있는 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이 도시에서 차를 렌트해 운전하고 다닌다면 혹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만큼 도로가 무법천지이며 무질서한 가운데사람들이 그냥 멍하니 있었습니다. 현지 사람에게“왜 멍하니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나와 있습니까?”물어보니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나와 있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세계 행복지수로는 방글라데시가 1위입니다. 아무런 생각이 없으니까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 어려운 현장 속에서 믿음의 사람으로 든든히 서계신 것을 봤습니다. 본인은 신앙생활을 오래 한 것도 아니며, 예수 처음 믿고 얼마 안 되어 방글라데시 지역에 들어 왔는데,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얼마나 많이 축복해주셨는지, 그 분의 고백이 “이제는 복음보다 더 귀한 것이 없고, 사업과 세상 어떤 것들도, 복음보다 재미있는 것이 없다”고 고백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훈련받으시는 상황과 여건이 여의치 않지만, 기도배경 속에서 전화로만 메시지를 받았는데, 하나님이 엄청나고도 빨리 말씀으로 준비시켜 나가시는 것 보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전화 오면, 부인되는 권사님이 아이들과 사는 환경은 이야기도 안하고 30분 통화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복음만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맘이 좀 불편 했는데, 시간 지날수록 복음이 들려지고 이것이 전부임을 깨달아지게 되어지고, 자녀들이 어떻게 지내는지는 관심도 없고 복음 듣는 자체가 감사하고 복음에 깊이 젖어들고 싶다고 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분의 고백이“선교역사에 함께 뛰어 들고 함께 인도받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면 하나님의 귀한 일에 진심을 다해 섬기겠습니다”하는 고백을 들었습니다. 그 고백을 듣고 난 후 제가 그런 말씀을 했습니다.“집사님의 부족하고 연약한 것 하나님이 아시고 부족하고 연약한 것 상관없이, 이 나라를 살려야 하고 모슬렘과 회교권 나라를 살려야 하기 때문에 집사님이 연약하고 부족한 것 상관없이 축복하실 것입니다 그 약속 붙잡고 인도받으시면서 응답 누리시길 바랍니다”라고 말씀을 전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창47:27에 보면“이스라엘 족속이 애굽 땅 고센 땅에 거주하며 거기서 생업을 얻어 생육하고 영·육간에 번성하였더라”중요한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땅 고센에 거하며 생업을 얻고 영·육간에 번성하였더란 말씀입니다. 사실 그 배경을 보면, 요셉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이주를 하게 됩니다. 언약 잡은 한 사람이 응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애굽 땅에서 하나님의 증거가 나타나고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땅으로 들어옵니다. 이에 요셉이 바로 왕에게 자기 백성이 기거할 땅을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렇게 부여된 땅이 고센 땅입니다. 거기서 생업을 얻었다는 말은 중요한 말이며, 거기에 영·육간에 번성하였더라 했습니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둘이 요셉으로 말미암아 애굽 땅 조차도 복을 받게 되는, 그래서 창47장 전반전에 보면 애굽 사람들이 요셉에게‘주여’할 정도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살았고, 애굽 땅도 살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언약가진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나타난 응답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제가 집사님께 그렇게 말씀 했습니다.“집사님, 이방 땅인 고센과 같은 방글라데시가 집사님 때문에 우리나라도 살고, 가정과 가문이 사는 것도 당연한 결과이며, 이 방글라데시에서도 모든 사람이 다 살아나는 그 축복을 누리며 영적 지도자로 우뚝 세워지길 기도 하겠습니다”하고 말씀을 전달하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한 현장들이었습니다. 계속해서 열려질 지교회 현장을 두고 계속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가 헛되지 않고 계속 열매 맺게 될 것을 확인하는 현장이었습니다.
오늘 본문 요한복음 6장으로 돌아와서, 71절까지 말씀이 나오는데, 중요한 말씀이 나옵니다. 집으로 돌아가셔서 상세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나눈다면,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에 대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증거로 나타는 증거의 역사가 오병이어의 사건과 함께 물위로 걸으시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고요. 22절부터 65절까지는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에 대해 나옵니다. 특별히 29절에 보면‘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우리가“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 하나님의 일이 무엇입니까?”하고 질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여기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은, 영적문제를 비롯해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지 않음에서 오는 결과들입니다. 결코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으십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바로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35절에 보시면‘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할렐루야!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참된 축복의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본문 39절과 40절에 보면 하나님의 뜻이 나와 있는데 읽어보겠습니다.‘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 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아버지의 뜻은 바로 영생을 얻는 것이며, 저와 여러분이 구원 받는 것입니다.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시는데 27절에 보면,‘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진짜 생명을 위한 헌신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 외 모든 것들은 썩을 양식을 위해일하는 것입니다. 생명을 위한 헌신은 결코 헛되지 않다는 것을 우리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지막으로 66절에서 69절에 보면, 베드로의 중요한 신앙고백이 나옵니다. 그중 오늘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증거로 창조의 능력을 보여주신 오병이어의 사건에 관한 부분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두 가지로 말씀을 생각고자 합니다. 첫 번째가 참된 표적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라는 것과 두 번째로 자신도 모르게 자리잡고 있는 신앙이 아닌 것, 이 부분들을 우리가 제대로 발견 한다면, 참된 하나님의 축복된 증거들을 이번 한 주간 현장에서 누리게 될 것입니다.
첫 번째입니다. 우리의 참된 표적은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성경에서 표적을 말할 때, 그 표절을 말하는 구절마다 중요한 공통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출12:13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표적이 뭐냐? 유월절의 어린 양의 피입니다. 이것이 표적이라고 말씀합니다. 눅2:12에도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그래서 동방 박사들이 모친 마리아와 아기 예수님이 같이 있는 것을 보고 아기 예수님께 경배 드리는 사건이 눅2:12에 나옵니다. 마16:1에 보면“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보여 달라고 하는데 마16:4절에 예수님께서 그들을 향하여 말씀하십니다.“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요나의 표적이 어떤 표적입니까? 삼일 밤 낯 물고기 뱃속에 들어있다 나온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참된 표적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이 참된 표적입니다.
진짜 문제를 알면 알수록, 겉으로 보기에는 각기 다 다른 것 같지만, 근본적인 부분은 다 같습니다.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 여기서 일어나야 할 표적 중 표적은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이것만큼 더 이 세상의 기적과 최대의 사건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죄와 저주와 재앙에서 건지시기 위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 땅에 오셔서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거기서 끝나버린 것이 아니라 부활하셔서 지금 말세를 사는 저와 여러분에게 성령으로 함께 하십니다. 이것이 표적입니다.
여러분, 악한 세대가 가면 갈수록 표적을 구하고 감각적으로, 쾌락적으로 빠져들고 있지만, 우리의 참된 증거와 기적과 표적은, 예수가 그리스도 된다는 사실뿐입니다. 인간의 재앙과 저주와 모든 흑암의 권세를 깨트릴 메시야 곧 그리스도를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왜 이 땅에 갈수록 인간은 영적 문제로 심각하게 일어납니까? 아무리 큰소리 쳐도 인간은 영적인 문제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원인을 알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그리스도가 오셨는데, 바로 그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인간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메시야로 오셨고,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저와 여러분의 구원자가 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로 이뤄진 엄청난 사건은, 저와 여러분이 감당해야 할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완전 해결하는 대속의 죽으심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막 10:45에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우리 대신에 십자가를 지셨다고 말씀하셨고, 이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으심은 마귀의 일을 멸하는 죽음이십니다. 요일3:8에“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심이라”그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에 성소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까? 아무도 하나님께 나갈 수 없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친히 각기 한 사람 한 사람이 직접 예수 그리스도의 그 피의 공로를 의지하고 그 십자가 붙들고 주님 앞에 나가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 열어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요14:6절에“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말씀하셨습니다. 그 완전한 구원의 증거로 우리에게 나타내신 것이 부활입니다. 이 부활은 모든 문제 끝내버렸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문제가 그리스도 안에서 끝나버린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주신 증거입니다. 인생이 가장 떨고 두려워하는 부분이 죽음의 문제입니다. 그 죽음의 문제를 해결 한 것이 부활이며, 그 부활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들이 부활의 영광스런 축복의 역사에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만큼 축복이 있을 수 없고, 이것만큼 기적이 있을 수 없고, 이것만큼 표적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지상 최대의 사건이 뭐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부활의 역사, 그 사건이 내게 이뤄진 역사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의 모든 문제가 끝나 버렸습니다.
히브리서 2장에 보면 사람들이 일생을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마귀 사단에게 종노릇한다고 했습니다. 모든 인생을 옭아매서 인생들을 끌고 가고 있습니다. 그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그 분이 저와 여러분에게 함께 있습니다. 이것이 표적 중에 표적이요, 기적 중에 기적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우리의 모든 문제를 더 잘 아십니다. 우리가 계산하고 계획하는 것 보다 더 인간의 계획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응답을 준비하고 계시다란 사실입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을 바라보고 그것 가지고 응답 받으면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하지만, 그것이 아닙니다. 참된 표적 중 표적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 계산 너머의 응답을 준비하고 계시다라는 사실입니다.
집사님이 그런 말씀을 해요,“참 연약하고 부족한데..”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집사님의 부족하고 연약한 것 상관 없이 이 현장과 회교권에 중요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기에 집사님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하니“아멘”하시더라구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우리 자신을 바라보며 연약함과 부족함 때문에“나 같은 것이 어떻게?”라고 할지 모르지만, 그것이 아닙니다. 복음 가진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이 귀하게 보신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의 현장을 살려야 하고, 가정과 가문을 살려야 하고 이 땅과 이 민족과 세계를 살려야 하기 때문에, 여러분의 부족함과 연약함 상관없이 하나님의 계획이 더 크게 때문에 이루실 것입니다. 특별히 설 명절을 당해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 가정과 가문 속에 있기에 우리 인간 계산 너머에 하나님의 응답을 준비해놓고 우리를 그 현장으로 인도하신다는 사실, 이 믿음 회복하는 한 주간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성경에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마6:33에“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렘33:3에도 말씀하십니다.“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빌4:13에“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참된 표적이신 그리스도께서 내게 역사하시면 모든 불가능이 가능케 되어집니다. 내 가정에 역사하시면 모든 불가능도 가능케 됩니다. 이것이 바로 오병이어의 기적의 역사입니다.
본문 11절을 봅시다. 참 중요한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아멘. 여기 보면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 후 앉아있는 자에게 나눠주시고, 주님이 역사하시면 모든 불가능한 환경도 가능하게 되어집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개인과 여러분 산업 현장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이 역사하시면, 주님이 축복하시면 모든 불가능한 환경도 가능케 됩니다. 설 명절 당해서“우리 집은 안됩니다, 우리 가문은 안됩니다”하는 분들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아닙니다.“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진짜 복음의 비밀을 알면 안되는 것이 없습니다. 허풍떨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저 오기와 용기 가지라는 말이 아닙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진짜 복음의 비밀을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그 속에 발견케 되는 것은, 아무리 절박한 환경이라 할지라도 참된 소망을 발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복음의 비밀 속에 있는 자들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아무리 안 좋은 환경 속에 있다하더라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보여지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표적 중 표적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가정과 가문과 여러분의 걸음걸음이 특별히, 이번 한 주간 오병이어의 기적의 역사를 불가능한 현장이 가능케 되어지는 축복의 응답을 누리길 바랍니다.
두 번째입니다. 참된 표적인 그리스도를 모르니, 모든 사람이 자신도 모르게 자리 잡고 있는 잘못된 신앙이 신앙생활이라 하고 오해고 살아갑니다. 신앙이 아닌 것들, 이것 붙잡고 응답받는다면 다행이겠습니다만 그럴 일도 없겠지요. 문제는 대부분 그런 것을 붙잡고 열심을 내다가 결국 실패한다는 것입니다. 억울한 일 아닙니까? 자신도 모르게 자리 잡고 있는 신앙이 아닌 것들입니다.
어제 핵심집회에서도 말씀하셨는데,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것은, 인간의 능력이 최고로 생각하고, 복음 아닌 다른 것에 생을 걸고 있고 종교로 사람을 속인다 했는데, 오늘 본문에도 보면 참된 종교와 복음이 아닌 다른 것들을 보게 됩니다. 2절에 보면“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러라”표적을 보고 많은 무리들이 따라 왔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많은 사람들이 떡 5개로 오천 명을 먹인 사실을 알고 있지만, 그 표적을 향한 하나님의 진정한 메시지를 모르고 살아가는 지금 우리들의 모습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결국 무리에 휩쓸려서 여론 따라 또 분위기 따라 신앙생활 하다가 자기 동기가 채워지지 않으니까 참된 축복은 맛도 못보고 교회를 떠나가는 것을 보게 되어 집니다. 그들은 말하길“자신들도 다 신앙생활 해봤다”고 합니다만 신앙생활 한 것이 아니라 교회에 다닌 것뿐입니다.
여러분 현장에서 사람들 만나다 보면, 복음에 거부감을 가지는 많은 사람들의 주장들은“나도 교회 다녀봤지만, 별 다른 것이 없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실지로 교회당을 다녔던 것이지 신앙생활 한 것은 아니기에 하나님의 참된 축복의 역사를 누리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니 복음 앞에는 오히려 거부감을 나타내는 것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2절과 14절에 보면,“세상에 오실 참 선지자 아니냐?”하며 선지자로 따릅니다. 사실은 표적 중 표적은 메시야 그 자체인데, 행하시는 표적에만 관심 가지고 따라오는 무리입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우리 믿는 신자를 보면서도 육신적 표적의 요구들을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방송 매체에서 지난 주 기독교에 대한 부분이 신랄하게 비판 되었고, 인터넷에서도 그렇습니다.“교회가 이래서 되느냐?” 라는 주장이 불신자들이 교회를 향해 표적을 구하는 부분들입니다. 그런데 자칫 잘못하다보면 우리조차도 세상 적 요구가 맞는 것인 양 거기에 나 자신 조차도“내가 예수 믿는다는데 이래도 되는가?”하며 낙심하게 되는데 아닙니다. 우리에게 참된 표적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안에 이뤄진 참된 생명의 역사가 아니고서는 그 어떤 것도 영적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물론, 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의 동기를 가지고 신앙생활 시작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병 고치는 이유 때문에, 어떤 사람은 위로받기 위해서, 어떤 사람은 사업 잘 되기 위해서, 어떤 사람은 좀 외로우니, 교회 친구들을 사귀러 오기도 합니다. 물론 그런 이유들이 동기가 될 수 있지만, 그러나 그 동기를 그리스도로 바꾸지 않고서는 한계를 넘어 설 수 없고, 결국은 교회를 아무리 다닌다 할지라도 그 동기 가지고 있는 한은 자신도, 다른 사람도 실패케 되어지는 일에 증인이 됩니다. 무슨 말씀이냐? 그리스도 아니면 그 어떤 것도 인간의 영적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경건이 인간의 문제를, 착한 삶이 인간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까? 오직 그리스도만이 해결하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만이 동기가 되어야 하고, 오직 그리스도로 시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요구도 물론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인간이 가진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다른 동기를 가지고 그것이 종교생활 아니냐고 할진 몰라도, 육신적 표적을 요구하며 이런 것들 가지고 신앙생활로 착각하며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물론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그것으로 시작할 순 있지만 빨리 그리스도로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아닌 것은 그 어떤 것도 사단이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많은 육신적 표적을 좇아 참된 행복을 찾지만, 참된 행복의 조건인 복음을 모르는 것이 지금 우리의 문제입니다. 육신적 표적을 찾는 이유가 뭐냐? 참된 행복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진짜 참된 행복을 위한 유일한 조건은 복음인데 그 복음을 모르니 그 인생이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예수님께서 늘 가까이에 있는 빌립에게 물어 보십니다“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그때 빌립이 대답합니다. 7절이죠.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여러분, 빌립이 예수님을 찾아오는 생명의 중요한 부분을 알지 못하니까 돈이 없으니 가라고 하는 것 아닙니까? 생명에 대한 부분을 모르니까 그렇습니다.“우리가 가진 돈이 없으니 먹일 수 없습니다. 그러니 그냥 돌려보내시죠”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 빌립의 말을 보면 합리적·현실적인 말이며 맞는 말인데 여기에 속습니다. 성공자가되기 위해서는 합리적이여야 하며, 현실을 바로 봐야 합니다. 전혀 엉뚱한 말만 한다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분명히 합리적이며 현실을 바로 직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속에서 예수님께서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창조주 하나님으로 이 능력의 역사를 믿음은 믿음의 역사를 가지지 못했다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에 빠질 수 있습니다.
믿는다, 믿는다 하면서도 내 현실적인 생각과 합리적인 생각으로는 이해 안 되니 안 믿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인 오병이어의 기적의 역사를 체험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실은, 교회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적 방법과 계산에 보면 빌립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여러분 인간이 계산하게 되면 항상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삶과, 교회문제 속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인간적인 계획을 세우고, 인간적은 방법으로 나가니 늘 하는 소리가“부족하다, 모자란다”할 뿐인 것입니다. 믿음 회복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세에 믿음을 보겠느냐 말씀하셨는데, 믿음 있다면 모든 것 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 주 중직자 편지 2호를 봤는데, 어느 장로님이 투고하신 간증문을 보게 되었는데, 중요히 본 내용이 열심히 신앙생활 하면서 완전 아이들과 사업에 문제가 와서 망하게 되었다 합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축복 받고 다시 엄청난 부를 누리게 되었는데, 복음 깨닫고 복음 듣는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믿음을 회복 시키셨다는 것을 봤습니다. 저는 그 간증을 읽는 가운데 줄을 그으며“그렇다 역사와 응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역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믿음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고백했습니다. 어떤 환경과 현장에서 정말 예수 그리스도 믿는 믿음만 있으면 어떤 환경과 현장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 믿음 속에서 모든 것들을 바르게 할 수 있는 힘과 엄청난 역사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빌립과 안드레가 나옵니다마, 안드레도 신앙의 의심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빌립과 안드레가 가진 신앙의 모습을 따르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세상적은 방법을 가지고 신앙생활 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율법주의와 인본주의 그리고 신비주의는 사실은 다 같습니다. 근본적인 복음에 대한 이해가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인본주의는 복음 모르니 하나님 대신 내가 하겠다며 열심 내다가 결국 신비에 빠지게 되고, 또 율법주의는 복음 모르는 사람이 정직하게 살려고 몸부림치다가 결국 율법주의에 빠지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복음 아닌, 참된 복음을 누리지 못하도록 막는 우리 안의 자리 잡고 있는 것을 봐야 할 것이며, 그런 부분들을 참된 표적인 그리스도를 보게 될 때, 하나하나가 잘못잡고 살았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우리 안에 참된 표적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몰라서 그렇지요, 인본주의 쓰는 것보다 훨씬 쉬운 것이 그리스도 안과 복음 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그리스도 안에 깊이 들어가시고요, 지금도 하나님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왜냐, 하나님은 창조주의 하나님이시기에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 하지 못하게 하는 내 안에 있는 뭔가를 발견하고 그것을 점검하며 복음으로 바꿔야 하겠습니다. 이번 한 주간 설 명절을 보내시면서 생명을 누림으로 여러분의 모든 걸음 속에 생명 건 헌신, 생명 살릴 헌신으로 오병이어의 기적의 역사와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가 여러분의 현장에서 체험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한 주간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그 안에 모든 것이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이 그리스도를 전부로, 그리스도의 귀한 축복을 바로 누릴 수 있는 귀한 저희들 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우리 안에 그리스도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복음 아닌 다른 것들이 우리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부분들, 참된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체험하지 못하게 우리를 붙들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게 하시고, 복음과 그리스도로 시작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응답을 가지고 참된 오병이어의 역사와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귀한 축복의 역사들이 체험되어지는 한 주간 되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요6장에 중요한 말씀들이 많이 나옵니다. 먼저 1~22절까지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 22~65절까지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 66~69절에 베드로의 중요한 신앙고백이 나옵니다. 오늘 본문은 오병이어 기적에 관한 내용입니다.
1. 우리에게 참된 표적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1) 성경에서 표적을 말할 때 공통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말합니다.
① 출12:13 - 유월절 어린 양의 피
② 눅2:12 -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와 모친께 경배한 사건
③ 마16:1, 4 -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말씀하는 요나의 표적
2) 우리에게 표적 중 표적은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지금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3) 이 땅의 영적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구원자를 보내셨습니다.
① 십자가 죽으심은 우리가 담당할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 문제를 해결한 대속의 죽으심(막10:45).
② 마귀의 일을 멸하는 죽으심(요일3:8).
③ 하나님께로 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놓는 죽으심(마27:51, 요14:6).
④ 죽음을 포함하여 모든 문제를 끝낸 증거로 부활하심(히2:15).
4) 참된 표적이신 그리스도께서 내게 역사하시면 모든 불가능도 가능해짐(마6:33, 렘33:3, 빌4:13).
① 이것이 나의 부족함, 연약함과 상관없는 오병이어의 역사임(11절).
② 하나님의 계획이 가정과 가문 속에 있기에 응답 준비하시고 우리를 그리로 인도하심.
③ 주님이 한 번 축복하시면 개인, 가정, 가문, 산업현장이 다 살아날 것(행16:31, 빌4:13).
2. 자신도 모르게 자리 잡고 있는 신앙이 아닌 것들이 있습니다.
1) 불신자들은 육신적인 표적을 요구하나 표적 중 표적은 메시아 그 자체입니다.
① 사람들은 인간의 능력, 복음 아닌 것, 종교를 붙잡고 열심히 하다가 실패함.
② 표적을 보고 많은 무리들이 따르나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메시지를 모름(2절, 14절).
③ 무리에 휩쓸려 신앙생활 하다가 축복의 맛을 못 보고 교회를 떠남.
④ 불신자들은 교회를 향해 육신적인 표적을 요구함.
⑤ 참된 표적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 외에 어떤 것도 영적문제 해결할 수 없음.
⑥ 참된 행복을 위한 유일한 조건은 복음.
2) 그리스도 믿는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① 빌립과 안드레의 말이 합리적이고 현실적이나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지 못했음(7, 9절).
② 역사와 응답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그리스도 믿는 믿음을 회복해야 함.
③ 복음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인본주의, 신비주의, 율법주의에 빠지게 됨.
결론: 우리에게 있는 참된 표적은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동기 갖고 인본주의 쓰는 것 보다 훨씬 더 쉬운 것이 그리스도 복음 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나를 점검하며 복음으로 바꿔나가시고, 생명 누림으로 오병이어 기적의 역사를 현장에서 체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저는 어제까지 지난 한 주간 여러분들께서 기도해주셔서 방글라데시 사역 현장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지교회 시스템으로 확립시키기 위해서 진행되어지는 현장 속에서 특별히 하나님께서 모슬렘 지역을 살리기 위한 중요한 축복의 시작을 보게 되는 걸음이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기도 중에 있습니다만, 방글라데시 지역, 중국과 일본의 오까야마 지교회 그리고 선교지의 선교사님을 위해 계속 기도 되어져야 합니다만, 그와 더불어 지교회와 해외 현장을 두고 지속적 기도 필요함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집사님이 그곳에 산업인으로서 복음의 큰 문들을 시스템이 되어 열어가고 있는 현장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었고,‘하나교회의 영적인 기도의 지원을 받고 서게 된 것이 너무 감사하고 축복되다’하고‘하나교회 식구들에게 꼭 감사의 인사를 대신 전달해 달라’고 부탁받았습니다.
방글라데시 지역에 도착하니 모두가 캄캄했습니다. 사람들은 그렇게 캄캄하지 않았는데, 영적으로나 환경으로 캄캄했습니다. 왠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길거리는 무법천지이고, 방글라데시 관련한 자료를 보니, 차 랜트(Rent) 하는데 가격들이 있는 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이 도시에서 차를 렌트해 운전하고 다닌다면 혹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만큼 도로가 무법천지이며 무질서한 가운데사람들이 그냥 멍하니 있었습니다. 현지 사람에게“왜 멍하니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나와 있습니까?”물어보니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나와 있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세계 행복지수로는 방글라데시가 1위입니다. 아무런 생각이 없으니까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 어려운 현장 속에서 믿음의 사람으로 든든히 서계신 것을 봤습니다. 본인은 신앙생활을 오래 한 것도 아니며, 예수 처음 믿고 얼마 안 되어 방글라데시 지역에 들어 왔는데,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얼마나 많이 축복해주셨는지, 그 분의 고백이 “이제는 복음보다 더 귀한 것이 없고, 사업과 세상 어떤 것들도, 복음보다 재미있는 것이 없다”고 고백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훈련받으시는 상황과 여건이 여의치 않지만, 기도배경 속에서 전화로만 메시지를 받았는데, 하나님이 엄청나고도 빨리 말씀으로 준비시켜 나가시는 것 보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전화 오면, 부인되는 권사님이 아이들과 사는 환경은 이야기도 안하고 30분 통화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복음만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맘이 좀 불편 했는데, 시간 지날수록 복음이 들려지고 이것이 전부임을 깨달아지게 되어지고, 자녀들이 어떻게 지내는지는 관심도 없고 복음 듣는 자체가 감사하고 복음에 깊이 젖어들고 싶다고 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분의 고백이“선교역사에 함께 뛰어 들고 함께 인도받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면 하나님의 귀한 일에 진심을 다해 섬기겠습니다”하는 고백을 들었습니다. 그 고백을 듣고 난 후 제가 그런 말씀을 했습니다.“집사님의 부족하고 연약한 것 하나님이 아시고 부족하고 연약한 것 상관없이, 이 나라를 살려야 하고 모슬렘과 회교권 나라를 살려야 하기 때문에 집사님이 연약하고 부족한 것 상관없이 축복하실 것입니다 그 약속 붙잡고 인도받으시면서 응답 누리시길 바랍니다”라고 말씀을 전달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창47:27에 보면“이스라엘 족속이 애굽 땅 고센 땅에 거주하며 거기서 생업을 얻어 생육하고 영·육간에 번성하였더라”중요한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땅 고센에 거하며 생업을 얻고 영·육간에 번성하였더란 말씀입니다. 사실 그 배경을 보면, 요셉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이주를 하게 됩니다. 언약 잡은 한 사람이 응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애굽 땅에서 하나님의 증거가 나타나고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땅으로 들어옵니다. 이에 요셉이 바로 왕에게 자기 백성이 기거할 땅을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렇게 부여된 땅이 고센 땅입니다. 거기서 생업을 얻었다는 말은 중요한 말이며, 거기에 영·육간에 번성하였더라 했습니다.
사실, 이스라엘 백성둘이 요셉으로 말미암아 애굽 땅 조차도 복을 받게 되는, 그래서 창47장 전반전에 보면 애굽 사람들이 요셉에게‘주여’할 정도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살았고, 애굽 땅도 살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언약가진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나타난 응답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제가 집사님께 그렇게 말씀 했습니다.“집사님, 이방 땅인 고센과 같은 방글라데시가 집사님 때문에 우리나라도 살고, 가정과 가문이 사는 것도 당연한 결과이며, 이 방글라데시에서도 모든 사람이 다 살아나는 그 축복을 누리며 영적 지도자로 우뚝 세워지길 기도 하겠습니다”하고 말씀을 전달하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한 현장들이었습니다. 계속해서 열려질 지교회 현장을 두고 계속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가 헛되지 않고 계속 열매 맺게 될 것을 확인하는 현장이었습니다.
오늘 본문 요한복음 6장으로 돌아와서, 71절까지 말씀이 나오는데, 중요한 말씀이 나옵니다. 집으로 돌아가셔서 상세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나눈다면,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에 대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증거로 나타는 증거의 역사가 오병이어의 사건과 함께 물위로 걸으시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고요. 22절부터 65절까지는 생명의 떡이신 그리스도에 대해 나옵니다. 특별히 29절에 보면‘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우리가“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 하나님의 일이 무엇입니까?”하고 질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여기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은, 영적문제를 비롯해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지 않음에서 오는 결과들입니다. 결코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으십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바로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35절에 보시면‘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할렐루야!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참된 축복의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본문 39절과 40절에 보면 하나님의 뜻이 나와 있는데 읽어보겠습니다.‘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 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아버지의 뜻은 바로 영생을 얻는 것이며, 저와 여러분이 구원 받는 것입니다.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시는데 27절에 보면,‘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진짜 생명을 위한 헌신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 외 모든 것들은 썩을 양식을 위해일하는 것입니다. 생명을 위한 헌신은 결코 헛되지 않다는 것을 우리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지막으로 66절에서 69절에 보면, 베드로의 중요한 신앙고백이 나옵니다. 그중 오늘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증거로 창조의 능력을 보여주신 오병이어의 사건에 관한 부분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두 가지로 말씀을 생각고자 합니다. 첫 번째가 참된 표적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라는 것과 두 번째로 자신도 모르게 자리잡고 있는 신앙이 아닌 것, 이 부분들을 우리가 제대로 발견 한다면, 참된 하나님의 축복된 증거들을 이번 한 주간 현장에서 누리게 될 것입니다.
첫 번째입니다. 우리의 참된 표적은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성경에서 표적을 말할 때, 그 표절을 말하는 구절마다 중요한 공통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출12:13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표적이 뭐냐? 유월절의 어린 양의 피입니다. 이것이 표적이라고 말씀합니다. 눅2:12에도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그래서 동방 박사들이 모친 마리아와 아기 예수님이 같이 있는 것을 보고 아기 예수님께 경배 드리는 사건이 눅2:12에 나옵니다. 마16:1에 보면“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보여 달라고 하는데 마16:4절에 예수님께서 그들을 향하여 말씀하십니다.“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요나의 표적이 어떤 표적입니까? 삼일 밤 낯 물고기 뱃속에 들어있다 나온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참된 표적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이 참된 표적입니다.
진짜 문제를 알면 알수록, 겉으로 보기에는 각기 다 다른 것 같지만, 근본적인 부분은 다 같습니다. 하나님을 떠났다는 것, 여기서 일어나야 할 표적 중 표적은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이것만큼 더 이 세상의 기적과 최대의 사건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죄와 저주와 재앙에서 건지시기 위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 땅에 오셔서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거기서 끝나버린 것이 아니라 부활하셔서 지금 말세를 사는 저와 여러분에게 성령으로 함께 하십니다. 이것이 표적입니다.
여러분, 악한 세대가 가면 갈수록 표적을 구하고 감각적으로, 쾌락적으로 빠져들고 있지만, 우리의 참된 증거와 기적과 표적은, 예수가 그리스도 된다는 사실뿐입니다. 인간의 재앙과 저주와 모든 흑암의 권세를 깨트릴 메시야 곧 그리스도를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왜 이 땅에 갈수록 인간은 영적 문제로 심각하게 일어납니까? 아무리 큰소리 쳐도 인간은 영적인 문제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원인을 알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그리스도가 오셨는데, 바로 그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인간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메시야로 오셨고,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저와 여러분의 구원자가 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로 이뤄진 엄청난 사건은, 저와 여러분이 감당해야 할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완전 해결하는 대속의 죽으심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막 10:45에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우리 대신에 십자가를 지셨다고 말씀하셨고, 이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으심은 마귀의 일을 멸하는 죽음이십니다. 요일3:8에“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심이라”그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에 성소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까? 아무도 하나님께 나갈 수 없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친히 각기 한 사람 한 사람이 직접 예수 그리스도의 그 피의 공로를 의지하고 그 십자가 붙들고 주님 앞에 나가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 열어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요14:6절에“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말씀하셨습니다. 그 완전한 구원의 증거로 우리에게 나타내신 것이 부활입니다. 이 부활은 모든 문제 끝내버렸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문제가 그리스도 안에서 끝나버린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주신 증거입니다. 인생이 가장 떨고 두려워하는 부분이 죽음의 문제입니다. 그 죽음의 문제를 해결 한 것이 부활이며, 그 부활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들이 부활의 영광스런 축복의 역사에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만큼 축복이 있을 수 없고, 이것만큼 기적이 있을 수 없고, 이것만큼 표적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지상 최대의 사건이 뭐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부활의 역사, 그 사건이 내게 이뤄진 역사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의 모든 문제가 끝나 버렸습니다.
히브리서 2장에 보면 사람들이 일생을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마귀 사단에게 종노릇한다고 했습니다. 모든 인생을 옭아매서 인생들을 끌고 가고 있습니다. 그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그 분이 저와 여러분에게 함께 있습니다. 이것이 표적 중에 표적이요, 기적 중에 기적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우리의 모든 문제를 더 잘 아십니다. 우리가 계산하고 계획하는 것 보다 더 인간의 계획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응답을 준비하고 계시다란 사실입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을 바라보고 그것 가지고 응답 받으면 감사합니다라고 고백하지만, 그것이 아닙니다. 참된 표적 중 표적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 계산 너머의 응답을 준비하고 계시다라는 사실입니다.
집사님이 그런 말씀을 해요,“참 연약하고 부족한데..”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집사님의 부족하고 연약한 것 상관 없이 이 현장과 회교권에 중요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기에 집사님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하니“아멘”하시더라구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우리 자신을 바라보며 연약함과 부족함 때문에“나 같은 것이 어떻게?”라고 할지 모르지만, 그것이 아닙니다. 복음 가진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이 귀하게 보신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의 현장을 살려야 하고, 가정과 가문을 살려야 하고 이 땅과 이 민족과 세계를 살려야 하기 때문에, 여러분의 부족함과 연약함 상관없이 하나님의 계획이 더 크게 때문에 이루실 것입니다. 특별히 설 명절을 당해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 가정과 가문 속에 있기에 우리 인간 계산 너머에 하나님의 응답을 준비해놓고 우리를 그 현장으로 인도하신다는 사실, 이 믿음 회복하는 한 주간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성경에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마6:33에“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렘33:3에도 말씀하십니다.“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빌4:13에“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참된 표적이신 그리스도께서 내게 역사하시면 모든 불가능이 가능케 되어집니다. 내 가정에 역사하시면 모든 불가능도 가능케 됩니다. 이것이 바로 오병이어의 기적의 역사입니다.
본문 11절을 봅시다. 참 중요한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아멘. 여기 보면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 후 앉아있는 자에게 나눠주시고, 주님이 역사하시면 모든 불가능한 환경도 가능하게 되어집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개인과 여러분 산업 현장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이 역사하시면, 주님이 축복하시면 모든 불가능한 환경도 가능케 됩니다. 설 명절 당해서“우리 집은 안됩니다, 우리 가문은 안됩니다”하는 분들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아닙니다.“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진짜 복음의 비밀을 알면 안되는 것이 없습니다. 허풍떨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저 오기와 용기 가지라는 말이 아닙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진짜 복음의 비밀을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그 속에 발견케 되는 것은, 아무리 절박한 환경이라 할지라도 참된 소망을 발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복음의 비밀 속에 있는 자들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아무리 안 좋은 환경 속에 있다하더라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보여지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표적 중 표적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가정과 가문과 여러분의 걸음걸음이 특별히, 이번 한 주간 오병이어의 기적의 역사를 불가능한 현장이 가능케 되어지는 축복의 응답을 누리길 바랍니다.
두 번째입니다. 참된 표적인 그리스도를 모르니, 모든 사람이 자신도 모르게 자리 잡고 있는 잘못된 신앙이 신앙생활이라 하고 오해고 살아갑니다. 신앙이 아닌 것들, 이것 붙잡고 응답받는다면 다행이겠습니다만 그럴 일도 없겠지요. 문제는 대부분 그런 것을 붙잡고 열심을 내다가 결국 실패한다는 것입니다. 억울한 일 아닙니까? 자신도 모르게 자리 잡고 있는 신앙이 아닌 것들입니다.
어제 핵심집회에서도 말씀하셨는데,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것은, 인간의 능력이 최고로 생각하고, 복음 아닌 다른 것에 생을 걸고 있고 종교로 사람을 속인다 했는데, 오늘 본문에도 보면 참된 종교와 복음이 아닌 다른 것들을 보게 됩니다. 2절에 보면“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러라”표적을 보고 많은 무리들이 따라 왔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많은 사람들이 떡 5개로 오천 명을 먹인 사실을 알고 있지만, 그 표적을 향한 하나님의 진정한 메시지를 모르고 살아가는 지금 우리들의 모습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결국 무리에 휩쓸려서 여론 따라 또 분위기 따라 신앙생활 하다가 자기 동기가 채워지지 않으니까 참된 축복은 맛도 못보고 교회를 떠나가는 것을 보게 되어 집니다. 그들은 말하길“자신들도 다 신앙생활 해봤다”고 합니다만 신앙생활 한 것이 아니라 교회에 다닌 것뿐입니다.
여러분 현장에서 사람들 만나다 보면, 복음에 거부감을 가지는 많은 사람들의 주장들은“나도 교회 다녀봤지만, 별 다른 것이 없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실지로 교회당을 다녔던 것이지 신앙생활 한 것은 아니기에 하나님의 참된 축복의 역사를 누리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니 복음 앞에는 오히려 거부감을 나타내는 것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2절과 14절에 보면,“세상에 오실 참 선지자 아니냐?”하며 선지자로 따릅니다. 사실은 표적 중 표적은 메시야 그 자체인데, 행하시는 표적에만 관심 가지고 따라오는 무리입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이 우리 믿는 신자를 보면서도 육신적 표적의 요구들을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방송 매체에서 지난 주 기독교에 대한 부분이 신랄하게 비판 되었고, 인터넷에서도 그렇습니다.“교회가 이래서 되느냐?” 라는 주장이 불신자들이 교회를 향해 표적을 구하는 부분들입니다. 그런데 자칫 잘못하다보면 우리조차도 세상 적 요구가 맞는 것인 양 거기에 나 자신 조차도“내가 예수 믿는다는데 이래도 되는가?”하며 낙심하게 되는데 아닙니다. 우리에게 참된 표적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안에 이뤄진 참된 생명의 역사가 아니고서는 그 어떤 것도 영적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물론, 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의 동기를 가지고 신앙생활 시작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병 고치는 이유 때문에, 어떤 사람은 위로받기 위해서, 어떤 사람은 사업 잘 되기 위해서, 어떤 사람은 좀 외로우니, 교회 친구들을 사귀러 오기도 합니다. 물론 그런 이유들이 동기가 될 수 있지만, 그러나 그 동기를 그리스도로 바꾸지 않고서는 한계를 넘어 설 수 없고, 결국은 교회를 아무리 다닌다 할지라도 그 동기 가지고 있는 한은 자신도, 다른 사람도 실패케 되어지는 일에 증인이 됩니다. 무슨 말씀이냐? 그리스도 아니면 그 어떤 것도 인간의 영적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경건이 인간의 문제를, 착한 삶이 인간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까? 오직 그리스도만이 해결하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만이 동기가 되어야 하고, 오직 그리스도로 시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요구도 물론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인간이 가진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다른 동기를 가지고 그것이 종교생활 아니냐고 할진 몰라도, 육신적 표적을 요구하며 이런 것들 가지고 신앙생활로 착각하며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물론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그것으로 시작할 순 있지만 빨리 그리스도로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아닌 것은 그 어떤 것도 사단이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많은 육신적 표적을 좇아 참된 행복을 찾지만, 참된 행복의 조건인 복음을 모르는 것이 지금 우리의 문제입니다. 육신적 표적을 찾는 이유가 뭐냐? 참된 행복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진짜 참된 행복을 위한 유일한 조건은 복음인데 그 복음을 모르니 그 인생이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예수님께서 늘 가까이에 있는 빌립에게 물어 보십니다“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그때 빌립이 대답합니다. 7절이죠. “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여러분, 빌립이 예수님을 찾아오는 생명의 중요한 부분을 알지 못하니까 돈이 없으니 가라고 하는 것 아닙니까? 생명에 대한 부분을 모르니까 그렇습니다.“우리가 가진 돈이 없으니 먹일 수 없습니다. 그러니 그냥 돌려보내시죠”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 빌립의 말을 보면 합리적·현실적인 말이며 맞는 말인데 여기에 속습니다. 성공자가되기 위해서는 합리적이여야 하며, 현실을 바로 봐야 합니다. 전혀 엉뚱한 말만 한다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분명히 합리적이며 현실을 바로 직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속에서 예수님께서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창조주 하나님으로 이 능력의 역사를 믿음은 믿음의 역사를 가지지 못했다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에 빠질 수 있습니다.
믿는다, 믿는다 하면서도 내 현실적인 생각과 합리적인 생각으로는 이해 안 되니 안 믿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인 오병이어의 기적의 역사를 체험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실은, 교회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적 방법과 계산에 보면 빌립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여러분 인간이 계산하게 되면 항상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삶과, 교회문제 속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인간적인 계획을 세우고, 인간적은 방법으로 나가니 늘 하는 소리가“부족하다, 모자란다”할 뿐인 것입니다. 믿음 회복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세에 믿음을 보겠느냐 말씀하셨는데, 믿음 있다면 모든 것 다 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 주 중직자 편지 2호를 봤는데, 어느 장로님이 투고하신 간증문을 보게 되었는데, 중요히 본 내용이 열심히 신앙생활 하면서 완전 아이들과 사업에 문제가 와서 망하게 되었다 합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축복 받고 다시 엄청난 부를 누리게 되었는데, 복음 깨닫고 복음 듣는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믿음을 회복 시키셨다는 것을 봤습니다. 저는 그 간증을 읽는 가운데 줄을 그으며“그렇다 역사와 응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역사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믿음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고백했습니다. 어떤 환경과 현장에서 정말 예수 그리스도 믿는 믿음만 있으면 어떤 환경과 현장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 믿음 속에서 모든 것들을 바르게 할 수 있는 힘과 엄청난 역사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빌립과 안드레가 나옵니다마, 안드레도 신앙의 의심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빌립과 안드레가 가진 신앙의 모습을 따르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세상적은 방법을 가지고 신앙생활 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율법주의와 인본주의 그리고 신비주의는 사실은 다 같습니다. 근본적인 복음에 대한 이해가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인본주의는 복음 모르니 하나님 대신 내가 하겠다며 열심 내다가 결국 신비에 빠지게 되고, 또 율법주의는 복음 모르는 사람이 정직하게 살려고 몸부림치다가 결국 율법주의에 빠지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복음 아닌, 참된 복음을 누리지 못하도록 막는 우리 안의 자리 잡고 있는 것을 봐야 할 것이며, 그런 부분들을 참된 표적인 그리스도를 보게 될 때, 하나하나가 잘못잡고 살았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우리 안에 참된 표적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몰라서 그렇지요, 인본주의 쓰는 것보다 훨씬 쉬운 것이 그리스도 안과 복음 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그리스도 안에 깊이 들어가시고요, 지금도 하나님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왜냐, 하나님은 창조주의 하나님이시기에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 하지 못하게 하는 내 안에 있는 뭔가를 발견하고 그것을 점검하며 복음으로 바꿔야 하겠습니다. 이번 한 주간 설 명절을 보내시면서 생명을 누림으로 여러분의 모든 걸음 속에 생명 건 헌신, 생명 살릴 헌신으로 오병이어의 기적의 역사와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가 여러분의 현장에서 체험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한 주간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그 안에 모든 것이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이 그리스도를 전부로, 그리스도의 귀한 축복을 바로 누릴 수 있는 귀한 저희들 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우리 안에 그리스도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복음 아닌 다른 것들이 우리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부분들, 참된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체험하지 못하게 우리를 붙들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게 하시고, 복음과 그리스도로 시작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응답을 가지고 참된 오병이어의 역사와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귀한 축복의 역사들이 체험되어지는 한 주간 되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요6장에 중요한 말씀들이 많이 나옵니다. 먼저 1~22절까지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 22~65절까지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 66~69절에 베드로의 중요한 신앙고백이 나옵니다. 오늘 본문은 오병이어 기적에 관한 내용입니다.
1. 우리에게 참된 표적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1) 성경에서 표적을 말할 때 공통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말합니다.
① 출12:13 - 유월절 어린 양의 피
② 눅2:12 -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와 모친께 경배한 사건
③ 마16:1, 4 -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말씀하는 요나의 표적
2) 우리에게 표적 중 표적은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지금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3) 이 땅의 영적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구원자를 보내셨습니다.
① 십자가 죽으심은 우리가 담당할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 문제를 해결한 대속의 죽으심(막10:45).
② 마귀의 일을 멸하는 죽으심(요일3:8).
③ 하나님께로 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놓는 죽으심(마27:51, 요14:6).
④ 죽음을 포함하여 모든 문제를 끝낸 증거로 부활하심(히2:15).
4) 참된 표적이신 그리스도께서 내게 역사하시면 모든 불가능도 가능해짐(마6:33, 렘33:3, 빌4:13).
① 이것이 나의 부족함, 연약함과 상관없는 오병이어의 역사임(11절).
② 하나님의 계획이 가정과 가문 속에 있기에 응답 준비하시고 우리를 그리로 인도하심.
③ 주님이 한 번 축복하시면 개인, 가정, 가문, 산업현장이 다 살아날 것(행16:31, 빌4:13).
2. 자신도 모르게 자리 잡고 있는 신앙이 아닌 것들이 있습니다.
1) 불신자들은 육신적인 표적을 요구하나 표적 중 표적은 메시아 그 자체입니다.
① 사람들은 인간의 능력, 복음 아닌 것, 종교를 붙잡고 열심히 하다가 실패함.
② 표적을 보고 많은 무리들이 따르나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메시지를 모름(2절, 14절).
③ 무리에 휩쓸려 신앙생활 하다가 축복의 맛을 못 보고 교회를 떠남.
④ 불신자들은 교회를 향해 육신적인 표적을 요구함.
⑤ 참된 표적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 외에 어떤 것도 영적문제 해결할 수 없음.
⑥ 참된 행복을 위한 유일한 조건은 복음.
2) 그리스도 믿는 믿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① 빌립과 안드레의 말이 합리적이고 현실적이나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지 못했음(7, 9절).
② 역사와 응답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그리스도 믿는 믿음을 회복해야 함.
③ 복음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인본주의, 신비주의, 율법주의에 빠지게 됨.
결론: 우리에게 있는 참된 표적은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동기 갖고 인본주의 쓰는 것 보다 훨씬 더 쉬운 것이 그리스도 복음 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나를 점검하며 복음으로 바꿔나가시고, 생명 누림으로 오병이어 기적의 역사를 현장에서 체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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