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하나님의 주권
2008-03-1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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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감사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특별히 어릴 때부터 복음으로 키워야 할 하나렘의 귀한 교사들을 소개하며 이 일은 무릎으로 되는 것이기에 교사들을 위해 기도하고 또 교사들은 어린이들을 위해 말씀 전하며 기도하며 온 교회가 렘넌트를 키우는 일에 기도로써 키울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은혜주시고 축복해 주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렘 어린이 집을 통해서 또, 하나렘 어린이 집을 통해 드나드는 어린이들이 변화되는 축복을 체험하고 변화되는 축복의 가정으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 축복 위해 기도로 준비케 하시고 귀한 하나렘 어린이 집 건축케 하시고 이를 위해서 온 성도들이 기도로 모을 수 있도록 은혜 주시고 하나렘 어린이 집에 귀한 교사들을 소개하며 온 성도들이 기도로 모을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이를 통해 큰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부족한 종을 붙드시고 오늘도 주의 은혜로 대언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고 은혜위에 은혜로 더하여 주시옵시고 흑암세력이 완전히 무너지게 하시고, 오직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온 성도들 위애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 나이다. 아멘.

우리 하나렘 어린이 집에 교사들이 다 미인입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미인입니다. 제가 사무실에 와서 인사하면서 보니 “어떻게 저런 미인들만 뽑았느냐?”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한 것은 기도부탁 뿐 아니라 미인들을 뽑았다는 자랑이 하고 싶어서 소개한 것입니다. 기도하면서 인사한 분들 떠올리시면 저분들이 미인들이시라 아마 여러분들의 기분이 좋아질 것입니다.

하나렘 어린이 집을 짓게 된 모든 배경이 은혜입니다. 특별히 대구 경기가 안좋다는 것은 다 알지만 하나교회 경기는 안 좋은 것이 없습니다. 안 좋은 과정 속에서도 멋진 어린이 집을 지었다. 처음에는 걱정도 했는데, 답답하지 않을까 우려했습니다만 짓고 나니 답답기는커녕 기분이 좋고 건물도 깨끗하고 우리 교회 건물을 보니 기분이 더 좋고 정말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짓는 과정도 하나님의 은혜로 일사천리로 계획된 과정을 다 이루어 감사를 드립니다. 개원식까지 마치고 오늘 선생님들 소개를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중에 뽑은 이 사람들을 그냥두지 말고 기도로 어린이를 키워야지 기도로 안 키우면 열매가 맺어지지 않습니다. 이 사람들도 기도로 키워야 합니다. 기도 배경이 꼭 필요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지내오며 목회 과정이 순탄했다고 봅니다. 그 배경은 첫 번부터 지금껏 저를 위해 기도하는 배경이 지속되어서 있었다는 것을 자랑스레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보통 기도가 아니라 생명을 걸고 기도하셨습니다. 주 권사님 같은 분들은 자기 아이 기도는 잊어도 저를 위한 기도는 잊지 않고 기도 하셨고 저희 형제들이 기도하기에 그 기도 속에서 목회를 하는 과정에서 별로 어려움 없이 하나님 은혜로 목회를 하게 된 것을 고백하게 됩니다.

특별히 교역자들 위해서 기도 해주십시오. 기도배경이 되어줘야 목회가 순탄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목회자가 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자청해서 기도의 배경이 되어주길 부탁드리고 어린이 집 선생님들이 기도해야 어린이를 기도로 키울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일부러 시간 마련하고 소개 했습니다.

얼마 전에 너무 답답한 마음이 들어서 목사님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지금 벌써 강단에 못선지가 석 달 정도 되었고 목사님과 이야기하기 전에 어느 선교사 사모님이 우리 집사람에게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무슨 이야기를 했냐면, “하나교회 목사님은 굉장히 할 말이 많을 것이다”라고 합니다. 은혜로운 간증이 많이 있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목사님이 벌써 오래도록 병중에 계시는데 그러면서 안 쫓겨나온 것이 간증거리입니다.

저는 모든 교회가 그런 줄 알았고, 은혜 주셔서 지금까지 잘 되었다 생각했는데, 다른 교회에서는 이런 유래를 찾아볼 수 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교회는 목사를 쫒아 내기는커녕 은혜롭게 보좌 해준 사실만 간증해도 은혜의 간증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그 말을 들으니“맞다 이것만 고백해도 은혜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목사는 안 아파도 쫓아내는데 저는 아파도 10년간 있게 된 것과“목사님, 붙어만 있게 해 달라”는 것이 보통 간증이 아닌 것 같습니다. 조용한 곳에서 혼자 생각해보니“참 감사하다”란 맘이 새삼스레 들더라고요. 그래서 감사하다 라고만 있을 것이 아니라 아픈 것과 관계없이 강단 회복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화중에 목사님께 드린 말씀이“어려운 것이 있는데, 무엇을 하려고 생각하다가도 아프면‘나는 안되겠네’라는 마음이 들고 많은 은혜를 받았음에도 자꾸 안 되겠다는 생각이 앞을 가로 막는다”고 하니“목사님은 안 되겠네 하는 말이 필요 없습니다. 아픈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 아닙니까? 급해도 안 되도 하나님이 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리고 목사님은 반드시 목사님을 세우신 하나님의 계획이 뚜렷하게 지금까지도 증거 되었지만 앞으로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라고 하셨는데 힘이 나는 것입니다.
되든 안 되든 하나님이 세워놓고 하시니 않겠나 해서 오늘 아침에 왼 손으로 타자를 치는데, 오른 손으로 하는 것 보다 시간이 더 걸리더라고요. 그런 중에 몇 장을 쳤습니다. 다른 내용이 아니라 오늘도 드릴 내용이 역시「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왜? 이 내용이 목사님이 말씀하시길, “목사님, 하나님 주권이라 하면 목사님 모르는 분이 없고 그 파장이 엄청난데, 목사님 생각 이상으로 하나님 주권이 파장이 크고 은혜스러운 내용입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은혜스러움 보다도“내 인생에 하나님의 주권의 믿음의 사상이 없었다면 오늘의 내가 있을 것인가?” 할 정도로 내 개인적으로 신앙을 고백하고 싶고 말씀 주고 싶은 내용이 이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확실히 인식하고 믿는다면, 신앙생활의 전부입니다. 신앙생활 하면서 자기 주권으로 살아왔기에 실패가 거듭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차분하게 흑판에 써가면서 하려다가 아직 손이 편치 않고 시려서 괴롭습니다. 축도 할 때는 장갑을 벗고 나왔었는데 오늘은 손이 시려서 장갑을 꼈습니다.

먼저, 10가지 발판하면 다 압니다. 10가지 발판을 설명하기 이전에 제가 무엇을 설명했습니까? 구원을 말했습니다. 구원은 칼빈주의에서 말하는 5가지 기둥을 전제로 합니다.
첫 번째로 완전부패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도저히 하나님을 찾을 수도, 하나님을 발견할 수도, 하나님을 느낄 수도 없는 완전부패입니다. 하나님에게서는 무익한 종입니다. 이런 여러분과 저를 은혜로 엡2:8 말씀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과 저를 구원했습니다. 이것을 무조건 선택이라 했습니다. 선택한 사람을 무조건 속죄를 했습니다. 이것이 제한된 속죄입니다. 선택된 사람만 속죄를 해주신 것입니다. 제한 속죄를 한 사람은 하나님이 불가항력적 은혜, 말하자면 선택된 백성이 예수 안 믿고는 안 되게끔 은혜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여기 오신 분들은 자기가 예수 믿고 온 것이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있을 건데 착각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된 배경은 불가항력적 은혜에 인한 것입니다.“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은혜(선물)로다”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앉아있지 자기의 능력으로 여기 앉아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베드로가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할 때“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알게 하신 이는 혈과 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시는 내 아버지시니라”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계신 분이 오늘 우연히 여기 온 것이 아니라 절대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안 믿고는 견딜 수 없더록 말입니다. 그래야 복음의 기초가 바로 되어집니다. 하나님의 절대적 불가항력적 은혜로 되어졌다면, 믿고 구원받은 자는 그때부터 죽기까지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 까지 하나님이 또 자기 행위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애쓰고 행위로 받은 것이 아니라 과정도 똑같이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까지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천국 가는 것을 내 힘으로 가려고 하는 것이 율법적인 신앙입니다. 가만히 있어도 천국에 갑니다. 지옥가려고 발버둥 쳐도 천국 갑니다. 왜냐? 하나님의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많은 경우 착각하는 것은, 천국은 내 능력으로 가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인데 이것이 율법적 삶입니다.“ 예수로 구주를 삼고 하나님의 주권 속으로 들어왔느냐?”에서부터 천국 가는 그날 까지 하나님의 인도를 받습니다. 믿습니까?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지옥 가려고 별짓 다 해도 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지옥 갈 수 없는 은혜를 받았고 은혜로 말미암아 영원한 심판을 모면했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심판받지 않고 새로운 역사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 내세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 문제가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왼손으로 쓰려다가 어색할 것 같아서 흑판 쓰는 것을 관두었습니다. 늘 썼었기에 오늘은 그림을 상상하며 말씀 들으면 되겠습니다. 대상29:10에 실제적인 사실이 주권을 말하고 있습니다. 29:11절에“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할렐루야!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오고 주님이 높게도 낮게도 하시고 부자도 능력 없는 자도 만드시고 가난하게도 하시고 속된 표현으로 엿장수 마음대로입니다. 하나님이 마음대로 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마음대로 하시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간표에 따라 마음대로 하시는데, 여러분과 저를 불러서 원하시는 자를 불러서 시간표에 따라 하나님이 축복의 주권이라는 것입니다. 이 주권은 괴롭게 하는 주권이 아니라 축복하시는 속으로 들어오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그 속에 들어오게 하시는 주권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을 이 축복의 주권 속에 오게 하셔서 축복의 시간표를 따라 여러분과 저를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저는 주권으로 하나님이 높게도 하시고 또 낮게 하신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렘33:1에 보면“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노라”여러분과 제게 모든 일을 행하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아프게 하시는 분도, 낫게 하시는 분도, 일을 주시는 분도, 일을 잘되게 하시는 분도, 큰일을 주신분도, 하게 하시는 분도, 못하게 하시는 분도 여호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일이 일어날 때마다“하나님, 감사 합니다. 우리를 축복하실 줄 알고 이 일을 작정하심을 믿습니다”라고 고백할 뿐입니다.
저는 아프게 하시는 것은 안하시는 줄 알았는데 이번 주에 깨달은 것은 아프게 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일을 행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만은 그 일을 성취시키시는 분도 여호와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에게 좋든 안 좋든 일이 생겼다면 다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그 일을 주실 때는 하나님의 뜻을 성취시키는 시간표로 여러분을 선택하셔서 어떤 일이든 맡겼다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프든 슬프든 일을 지어 성취시키시는 여호와 하나님, 주권의 하나님이 이렇게 여러분과 저의 축복의 주인 되시는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여호와를 오늘 알게 하시기 위해 누구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 축복의 반열 속에 들어오게 하는 방법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아무도 못 들어옵니다. 여러분이 축복의 주인은 알고 있지만, 그 하나님의 계획 속에 들어오게 하시는 분과 그 방법이 어떤 것이냐? 이것을 몰랐던 것이 지난 과거의 일입니다.
하나님이 그냥 두면 사람들이 아무도 모르기에 하나님이 직접 찾아오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이 직접 찾아오신 분이 어린 예수 그리고 이 땅에 여러분과 저의 고난과 괴로움을 겪으신 분이십니다. 30세가 되어 십자가에 달리시어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그리스도가 되셔서 여러분과 저의 모든 문제와 저주·재앙을 완벽히 해결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십자가에서“다 이루었다”하신 예수님이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습니다. 왕으로 선지자로 제사장으로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요즘은 참 이상한 것이 제가 잘 잊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한번 외우고 왔는데, 바로 그분이 여러분과 저에게 그리스도로 오시면서 완벽하게 모든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주권 속에 들어오시면서 실제적으로 저주와 재앙이 떠나가고 하나님의 시간표가 성취되는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그냥 되어진 것이 아니라 그 주관 속에서 구체적으로 이 일을 이루시도록 은혜 주시는데, 그 분을 성령 하나님이라 합니다. 성령님이 십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어 하나님의 주권 속으로 들어가고 그것을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라는 고백하는 순간 하나님이 여러분과 제 마음 속에 성령님으로 오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 성령님의 역사를 부인하는 사람은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믿을 수가 없어요. 믿는 것도, 믿어지는 것도 성령께서 이미 여러분에게 오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성령께서 오셨다는 사실은 중요한 내용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신앙생활에 구체화 되지 않으면 신앙생활이 어렵습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 하는 순간에 성령이 내게 오시면서 이것이 사실화 되는 것이고 실제가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오신 그때부터 내가 하나님의 주권 속에 계속 설 수 있는 것이 성령의 인도를 받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 참 중요하고 전부입니다. 여러분 생애에 중요한 부분이 희미해질 수 있습니다. 왜?‘나’라는 것이 자꾸 나오고 자기 자존심·자기고집·자기역사가 있기에 성령이 역사할 틈이 없는 것입니다. 문제만 생기면 나 자신이 먼저 나오니까 그렇습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려 하다가도 자기가 나오면 기다리십니다. 역사할 틈이 없습니다. 워낙 내 생각이 먼저 나가니까요.
중요한 것은 어떤 문제이든 사건이든 내가 나가기 전에 성령역사의 중요한 초점은 기도입니다. 나의 삶을 기도로 살지 않으면 성령의 역사하심이 늘 무산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문제 생기면 기도부터 먼저 하세요.“하나님 어떻게 하면 됩니까?”한번만 물어보세요. 성령에 인도 받기 위한 애 쓰는 사람의 생애는 반드시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큰 것만 성령인도 받는 것이 아니라 작은데서 부터입니다.

류 목사님이 많이 하신 말씀인데, 자기가 다락방을 하게 된 동기를 설명하시더라고요. 설명 중에“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다 라는 사실을 한 번만 체험하라”그러면 다 된다 이겁니다. 저는 여기에 덧 붙여서“예수는 그리스도시다 그 체험한 속에서 반드시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에 한 번만 체험하라 그러면 당신들의 일생이 달라진다” 작은 일도 성령의 인도를 한 번만 받아보세요. 놀라운 습관이 되어집니다.
앉든지 서든지 먼저 할 것은 기도입니다. 앉아도 기도, 서서도 기도입니다. 자동차에 앉자마자 기도입니다.“하나님, 성령으로 인도해주옵소서” 말할 것도 없습니다. 어디 갈 때는 조금 오래 기도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앉거나 서면 기도합니다. 오래전부터 된 습관인데 누구로부터 습관이 되어졌냐? 어머니로부터 되어진 습관입니다.

렘넌트에게 잘하라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본인이 잘하면 됩니다. 저는 공부하는 체질이 안 되어서 공부하려 애쓰는데 특별히 세광이가 자랄 때는 제가 더 애를 썼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세염이는 책상에 앉는 것 안 좋아 하는데 세광이는 꾸준히 공부하는 것을 좋아해서 고등학교 때 까지 공부하라는 말을 안했습니다. 그런대도 5등 이하로 떨어져본 적이 없습니다. 공부하란 소리 안 해도 저절로 하더라고요. 그 배경이 어디에 있냐면, 제가 책상에 오래 앉아있어서 그것을 보고 배운 모양인가 봅니다. 반면, 세염이는 이상하게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해 대학도 억지로 들어갔습니다. 박세광 목사 애들 중 맏이가 희락이고 둘째가 정빈인데, 희락이는 일단 집에 가면 책상에 앉는다고 합니다. 공부를 얼마나 하는지 전기불이 밝아야 공부하는데 책을 볼 때도 불켜는 것을 잊고 책을 읽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시력이 나빠졌더라고요. 어두운 속에서 책 보는 것 눈에 안 좋습니다. 전기 아끼지 마시고 책볼 때는 밝게 해서 보세요.
둘 째 딸이 정빈인데 성격상 공부랑 취미가 멀고 눈 뜨면 이웃집에 가있다고 합니다. 밥 먹을 때 되도록 집에 안 올 때가 많았는데 알고 보면 친구 집에서 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까지도 그런 것 같아요. 하나님 은혜를 주셔서 말은 얼마나 잘 하는지, 저희 안 사람이 전화 걸면 할머니가 재미있어 할 정도로 재밌게 이야기 한답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렘넌트를 키우기 위해서는 신앙생활을 부모들이 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누리고 사느냐? 성령의 인도를 받고 사느냐? 다릅니다. 자녀들이 그대로 따라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도 인도 못 받는 사람은 반응이 다릅니다. 반드시 한번은 체험해야 합니다. 류 목사님께서 강조하는 것은“예수님은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 해결이라는 사실을 한번만 체험하면 그 다음에는 여러분 삶과 생활이 달라집니다. 한번 체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사실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일하다가도 특별히 작은 일에 재미를 본 기억이 납니다. 무엇을 하다가 자그마한 물건을 잃어버렸는데, 찾아도 없는 것입니다. 그 물건이 없으면 하던 일이 진행이 안 되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기에, 그 자리에서 기도했습니다. “내 눈을 밝게 하사 찾게 하옵소서”라고 그렇게 기도하고 난 후에 바로 앞에 있더라고요.
간단한 일이지만 한 번, 두 번 체험해 보면 무슨 일이 생겨도 먼저 기도부터 나옵니다. 어떤 사건이 생겨도 한 발 늦추어서 기도부터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성령께서 하시도록 기회를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문제는 성령께서 역사하실 기회를 안 드린다는 것입니다. 문제 생기면 인본주의·자기생각이 먼저 나오고, 위대한 성령께서 저와 여러분 안에 계시면서 역사하시길 간절히 기다리시는데 나 자신 곧 내가 먼저 앞서 나가다 보니 이뤄지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기도가 중요합니다. 신앙생활은 무릎으로 하는 것입니다. 적고 큰일이든 무릎으로 하는 것입니다. 조금만 성령이 역사하시도록 기회만 드리면 여러분과 저의 생활이 풍성히 되어진다는 사실을 이 시간 확실히 가슴속에 체험이 되어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축복의 길로 들어가게 하는 길이며 그 증거로 성령께서 여러분을 인도하시고 역사하십니다. 그 범위가 바로 말씀입니다. 제가 10가지 발판을 그렇게 강조했지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 그러니까 하나님의 주권과 방법인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도받는 역사는 성령의 역사인데 꿈이나 내 생각으로 인도받는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인도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딤후3:14에 보면“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여러분, 말씀이 여러분을 온전케 신앙생활이 여러분을 온전케 하는 것을 확인해야하겠습니다.

그러면 말씀 따라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가서 말씀 따라 인도받는 여러분과 저의 가치가 확인되어야 합니다. 성령을 모신 여러분, 하나님의 백성 된 여러분은 어딜 가든지 먼저 알아야 할 것은“나는 교회다”라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교회란, 보이는 예배당이 아니고 여러분과 저 자신이 교회입니다. 보이는 것은 교회당입니다. 교인들이 모일 때에 교회가 모일 때 교회당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공산주의자들이 모이면 교회당이 아니라 공산주의당이 되는 것이죠.
옛날 일제시대 때 신사참배 안한다고 교회에 못을 쳐서 문을 닫았더라고요. 저희 고향 교회에서도 문들 닫고 그랬습니다. 아버님이 잡혀가기도 했는데 그때는 공산주의 시절에는 교회 문을 닫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자기네들 아지트로 사용했더라고요. 거기는 교회당이 아니라 공산주의당이죠.

그래서 여러분이 어딜 가든지 여러분은 하나님의 전입니다.고전3:16“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하나님의 성전된 이유는,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내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있기에 나는 어딜 가든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가는 곳 마다 그 성전이 가는 곳마다 현장이라 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가는 곳마다 현장입니다. 그곳이 나의 현장이며 만남이 나의 현장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전이 가는 곳마다 아무런 일이 없으면 안 됩니다. 현장에 가는 여러분을 통해 성취되고 이뤄집니다. 그래서 전도와 선교는 저절로 되어지는 것이지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좀 더 나가면 가만히 있어도 전도가 되어 집니다. 붙여주신 하나님의 역사에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의 전으로, 하나님의 현장 속에서 선교와 전도가 이뤄지는 그 곳에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사실이 회복됩니다. 여러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십니다. 잘되고 못되고를 떠나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와 모든 것이 그 현장에서 역사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늘 말하고 싶은 것이 하나님이“가난하라”하실 때는 가난해야 합니다. 가난 안 하겠다고 몸부림치면 점 점 상처만 생깁니다. 가난하라 할 때는 겸손하게 멸시도 좀 받고, 가난하라 할 때는 가난 때문에 수모도 좀 받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세가 안 되면“가난이 무슨 죄냐”고 덤비는데 가난이 시간표입니다. 가난해야 할 때는 가난해져야 합니다.

또, 하나님이 특별히 구부려 할 때는 구부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기분을 들 때가 있냐면 발로 머리를 누르고 있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억지로 머리 들려 하면 머리만 상할 뿐입니다. 일어서려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해군에 있을 당시, 사령부 앞에서 UDT훈련 하는 것을 봤는데 저렇게 하면 죽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힘들게 훈련을 합니다. 조교들이“엎드려 뻗혀”라고 시키면 배가 땅에 닿을 정도로 훈련병들이 엎드립니다. 그러면 군화로 훈련병들 머리를 밟아요. 해초구덩이 속에 머리를 박고 있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그렇게 합니다. 구두를 들면 동시에 튀어 올라오고 훈련이 마치고는 쉬고 하는 것을 보았었습니다.

하나님이 심각한 말로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이“가난해져라, 아직 엎드려져 있어라”하면 가만히 쳐 박혀 있으세요. 하나님의 거룩한 발로 머리를 누르거든 그냥 밟혀 있으세요. 머리를 들라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시간표에 따라 머리 들게 하실 날이 옵니다. 가난을 면하게 할 날이 옵니다. 하나님 앞에 이 사실을 긍정하지 않으면 가난을 못 면합니다. 부자 되는 것 같아도 부자로 지속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눈을 뜨고 눈을 감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게 되는지 모릅니다.

제가 저희 가정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응당히 형님집에 와서 도와줘야 할 것으로 친척들이 대개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척들이 그렇습니다. 그렇게 자랐기 때문입니다. 가문의 가족들이 저희 집에 와서 먹고 마시는데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머슴도 데리고 살았는데 온 집안을 다 먹이다 싶어 했습니다. 형님이 계실 때도 마찬가지로 당당히 와서는 내놔라 하더라고요. 부자가 되어서 부자의 마음을 안 가지면 상처가 나옵니다.“무슨 저런 못된 놈이 있나?”하면서 자기 성에 못 이겨 죽습니다. 부자가 쉬운 것 같지만 쉽지 않습니다. 제가 형님 가정을 보며 느낀 것은, 부자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시간표임을 깨달았습니다.

달라할 때 드릴 줄 알고, 아낌없이 드리고 그것 때문에 상처 안 받게 되면 참 감사한데 그것이 안 되면 늘 원망스럽습니다. 이러면 원망이 평생에 큰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 늘 느끼는 것은, 부자도 시간표, 가난한 자도 시간표 그래서 하나님이 세우실 때에 어떤 형편에서든지 항상 감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부자든 가난하든 있은 없든 그 속에서 감사해야 합니다.“하나님원망하지 않고 감사할 수 있는 마음 주신 것을 감사 합니다”라고 할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를 볼 수 있어야 이 일이 가능합니다.
하나님은 이 일이 가능한 여러분에게 먼저, 참 평안과 안식을 주십니다. 성도의 참 축복은 평안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가슴 속에 참 평안이 임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임하시길 축원합니다.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죽음은 하나님의 섭리로 작정되어 있습니다. 여러분과 저는 시한부 인생입니다. 암이 걸렸다고 시한부 인생이 아닙니다. 암이 걸렸든 안 걸렸든 시한부 인생입니다. 아프리카 가면 에이즈가 많습니다. 어릴 때부터 에이즈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그걸로 걱정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에이즈로 죽는 것이든 굶어서 죽는 기간이든 죽는 기간이 같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에이즈 걸리면 일찍 죽으니 원통하다 하지만 그 나라에서는 별로 겁을 안냅니다. 아프리카 우간다에서는 국민의 30%가 에이즈에 걸려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겁을 안냅니다. 그러니 점점 병이 퍼져 가는 것입니다. 현대의 불치병이죠.

여러분과 저는 암이 걸렸든 안 걸렸든 시한부 인생입니다. 100년, 200년 사는 것이 아닙니다. 200년 사는 것이 오히려 저주입니다. 꼬부랑 할머니 되어서는 냄새도 못 맡고 그게 무슨 재미입니까? 살려면 건강히 살다가 하나님께 가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90세 이상만 되어도 정상이 힘 듭니다. 100살만 넘으면 이빨 다 빠집니다. 저는 그렇게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될 수 있으면 일찍 갔으면 좋겠다 싶어요. 집사람 보다 일찍 갔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아내가 저보다 먼저 가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여하튼 여러분과 저는 죽을 날짜가 다 정해져 있습니다. 주님이 부르시면 순간에 가야합니다. 죽음이라는 것이 당해보면 참 허무합니다.“저렇게 갈 수 있느냐”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저렇게 가든 이렇게 가든 부르심은 하나님의 시간표입니다. 시한부 인생입니다. 이것이 이해 안 되면 믿는 자들에게 참 어렵습니다.

저는 교인들 속에서 다양한 죽음을 보면서“정말 하나님의 시간표이구나”하는 것을 느낍니다. 오래 살 것 같은 사람이 아직도 살고 있고 건강한 분이 일찍 돌아가시고 말이죠. 여러분이 이 사실을 확실히 아시고, 히9:27 말씀처럼“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했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한 것입니다. 시간표 즉 시한부 인생입니다. 암이 걸려도 놀라지 말고, 하나님이 지금 바로 부르시기 직전에 놓여 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예수 잘 믿으시기 원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준비가 바르게 되어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반드시 죽음이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안 믿는 사람에게는 심판이요, 믿는 자에게는 상급으로 예비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땅에서 예수 믿고 사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 즉 내세를 보면서 내세의 축복을 보면서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이 땅의 있는 것으로 끝날 것 같으면 여러분의 삶이 저주입니다. 이 땅에 있는 동안에는 저주와 고생으로만 가득 하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는 초대교회대로, 현대 교회는 현대교회대로, 안 믿는 가정에서는 핍박으로, 이 땅에 있는 동안에는 고통이 가득합니다. 죽음의 역사 곧 죽음의 사단의 역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서 우리가 준비할 것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비록 이 땅에서 고생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에 우리는 감사할 수 있고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하였을 때에 천군 천사의 이끌림을 받아서 그 영광의 삶 곧 하나님의 영광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러분과 제가 이 땅에서 예수님을 믿는 궁극적인 이유입니다.

그래서 저는 늘 이렇게 말을 합니다. 궁극적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때, 죽음을 맞이했다면 그 때는 늦습니다. 하지만“올 것이 왔구나, 내가 준비한 것이 맞다면 이것이구나, 아! 맞구나” 이렇게 되야 하는데, 준비 못하고 엉뚱한 것 생각하다가 막상 죽고는‘아닌데 어디로 가야 하나?’이것이 얼마나 비참한 인생인줄 알아야 합니다. 문제 생겼을 때“맞구나, 이것이구나” 해야 되지“아닌데 어디로 가야하지?” 한다면 얼마나 비참한 인생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바로 믿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는 “맞구나” 라고 고백되어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지막입니다. “무조건 믿는 자들에게는 전도자에게는 상급이 있다”할렐루야! 개털모자 다 소용없어요. 우리와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모자도 종류가 많은데 우리는 금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마10:40에 보면“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러분, 전도자의 이름으로 전도자에게 냉수 한 그릇 줘도 절대 하늘에서 상을 잃지 않는다고 했는데, 그 냉 수 한 그릇으로 어떤 상을 받을 것인지 기대되는 일입니다. 냉수 한 그릇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상급은 어마 어마합니다. 이 큰 축복을 여러분과 제게 약속하셨습니다. 전도자에게 향한 기도와 배려가 하늘나라에 큰 상급으로 임하게 될 것입니다. 승리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여 전도자의 이름으로 전도자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대접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그 상급을 잃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부족하지만 주의 종들이 전도자를 위해 기도하고 전도자를 위해 냉수 한 그릇이라도 드리고자 하는 저들의 마음과 저들의 중심 속에 하늘의 상급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하나님의 주권을 확실히 인식하고 믿는다면 그것이 모든 것입니다. 자기 주권대로 살아왔기 때문에 실패가 왔습니다.
1. 칼빈의 5대 강령
1) 완전 부패 : 인간은 하나님을 찾으려 해도 발견할 수도 느낄 수 없는 무익한 존재임.
2) 무조건적 선택 : 이런 우리를 은혜로 구원하심.(엡2:8)
3) 제한 속죄 : 선택한 사람만 속죄해주심.
4) 불가항력적 은혜 : 선택된 백성이 예수 안 믿으면 안 되게끔 은혜를 주심. (엡2:8, 마16:17)
5) 성도의 견인 : 구원받은 자들을 죽기까지, 하나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하나님께서 은혜로 인도하심.

2. 10가지 발판
1) 하나님의 주권(대상29:10-14, 렘33:2)
① 하나님이 축복하시기 위해 시간표 속으로 들어오게 하신 것이 하나님의 주권임.
② 이를 따라서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심.
2) 하나님의 방법 - 예수 그리스도
① 하나님의 축복의 계획 속에 들어오게 하는 방법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임.
②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오시면서 완벽히 모든 문제를 해결하심.
3) 하나님의 역사 - 성령
①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실제적으로 역사하시는 분이 바로 성령 하나님이심.
② 성령께서 우리 안에 오심으로 하나님의 주권 속에 계속 설 수 있게 됨.
③ 예수가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사실 뿐 아니라, 실제 성령인도 받는 것을 한번만 체험하면 인생이 달라짐.
4) 하나님의 말씀 - 성경(딤후3:14-17)
①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범위가 바로 바로 말씀임.
② 말씀으로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함.
5) 하나님의 성전 - 신자의 가치(고전3:16)
① 성령을 모신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 개인이 바로 교회임.
② 이 교회가 모인 곳이 바로 교회당임.
6) 하나님 계획 - 현장이 선교지
① 하나님의 성전이 가는 곳마다 그곳이 나의 현장임.
② 전도와 선교의 역사가 현장에 가는 우리 통해 성취되고 이루어짐.
7) 하나님의 통치 - 생사화복의 주관자
①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심으로 우리를 통치하심.
② 하나님이 어떻게 세우든 그 속에서 진짜 감사할 수 있어야 함.
③ 그 속에서 참된 평안을 누리게 됨.
8) 하나님의 섭리 - 시한부인생(죽음 - 히9:27)
① 죽음도 하나님의 섭리임. 우리는 시한부 인생임.
② 하나님이 부르시면 그것이 시간표입니다.
9) 하나님 심판 - 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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