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전도캠프의 축복(신봉준 목사)
2008-04-20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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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제목을 「가족 전도캠프의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이번 한 주간 캠프현장에서 인도받길 원합니다. 먼저, 지난 주간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세계 산업인 대회가 대명 비발디 파크에서 있었습니다. 전 세계 13개국에서 산업인들 또, 귀한 목회자분들이 함께 참여하게 되었고 1700여명 정도가 참석해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목사님 내외분을 비롯해서 많은 산업인들이 실제로 귀중한 응답의 현장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특별히 주신 메시지가 산업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생명적 헌신·산업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생명 건 헌신·산업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생명살릴 헌신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단순히 은혜 받는 차원이 아니라 현장에서 응답받을 수 있는 말씀을 주셨고 응답에 합당한 분들을 참석시킨 분들을 보게 됩니다. 산업하시는 한 분은 처음 부부가 참여했는데 정말 렘넌트를 위해 기도해야 하겠다는 기도제목을 가지고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교회 안 산업인들 위해 기도하실 때, 산업인들 통해서 교회 경재가 회복되어지고 , 교회가 부흥되어지고, RUTC와 OMC의 축복 누릴 수 있도록 기도의 지원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주에는 월요일과 화요일 양일간에 계속 기도해온 불신자 가족 캠프에 귀한 시간을 갖겠습니다. 특별히 가장 어렵다고 생각했던 가족·가문복음화의 축복의 시간표가 되었기에 기도하게 하시고 이일을 위해서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제가 정리되어진 부분 보니까 남편, 아내, 친척까지도, 심지어 예수 영접한 분들도 작성하셔서 다시 복음 듣게 해달라는 것도 보게 되었습니다만, 아무쪼록 마음속에 담고 있는 복음화에 관한 부분이 가족 캠프를 통해 전부 응답받길 축원합니다.
마지막 때 전 세계를 살리는 길은 가정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야 하는 것이고 가정을 통해 모든 현장을 다 살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큰 전도와 선교의 열쇠가 가정입니다. 여러분이 언약으로 잡고 가장 큰 전도와 선교의 열쇠가 가정이라는 사실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성경을 보면 가정을 통해 제자들이 일어나고 가정을 통해 복음 운동이 일어나고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는데, 그것이 바로 가정에게 주신 축복과 사명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정 복음화는 하나님의 계획이며 하나님의 절대적인 약속인 것입니다. 실제로 눈에 안 보이는 악한 사단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가정이란 매개체를 통해 공격해 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창세기 3장에 보면, 부부문제를 파고들어 사단이 문제를 가지고 오고 그것을 가지고 결국 자녀들에게 영원한 문제를 주고 그로 말미암아 온 인류를 멸망시키는 매개체로 가정을 이용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 가운데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 나사로의 가정이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나사로의 가정 중심으로 캠프를 진행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현장과 가정 속에 나라로 가정에 일어났던 예수님의 캠프의 축복이 여러분에게도 그대로 나타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나사로 가정을 보면서 성경 전체를 보면 한 가정에 대해 광범위하게 설명한 곳이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요한복음 11장과 12장에 나사로의 가정에 대해 폭넓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먼저, 나사로의 가정은 부모가 안 계시는 가정입니다. 유대사회에도 가부장 사회인지라 연약한 가정이고 보호받지 못하는 가정이었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불쌍한 자가 누구냐? 고아와 과부들이라고 기록한 것을 보게 됩니다. 이 고아와 과부를 도와주는 것을 경건이라 할 정도로 연약한 자들을 돕는 것이 축복되다라는 사실을 성경에서 기록한 것을 보게 됩니다. 이 나사로 집에는 부모가 없었고 오라비 나사로와 누이동생으로 구성된 결손가정입니다. 그러나 그 어떤 가정보다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이 이 가정에 가득히 일어났고, 이 가정이 복음과 함께 영원히 기억되는 가정으로, 그래서 그리스도가 나타남으로 전도가 되어지는 그 축복의 가정으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한 가정을 통해 많은 유대인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11장에 읽었죠.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으니라”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사로의 가정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가?
먼저, 첫 번째입니다. 나사로의 가정은 하나님의 말씀 즉,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어지는 가정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언약 속에 있는 가정이었음을 보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3절에 보면,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오라비 나사로가 죽을 병이 들어 죽게 되었는데 바로 그 누이가 예수님께 사람을 보냈었습니다. 어려움과 위기 당했을 때, 예수님을 찾아 갔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을 살면서 이런 모양 저런 모양의 문제가 있고 문제해결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우리의 문제를 가장 빨리 해결 받는 길이 있다면, 그리스도 앞과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특별히 저 자신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어떤 문제와 사건 당하면 예수님을 찾기보다 내 수단과 방법 내 힘으로 해결하려는 것 보게 됩니다. 끝까지 내 힘으로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말은 복음을 위해서라 하지만 나 자신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부분을 발견하게 됩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문제와 사건들이 있습니까? 물론, 똑똑한 머리로 바르게 생각하고 판단하고 인도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빠른 길이 있다면,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께 나가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야곱이란 인물이 나옵니다.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의 언약백성으로 축복 받을 사람으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그의 생애 전체가 온갖 인본주의로 살아온 것을 보게 됩니다. 그 인본주의 쓰는데도 하나님은 인도해나가시며 축복하시는데, 그 가운데 결국은 인생의 전환점을 가지는 위기를 만나게 됩니다. 그 위기가 바로 창세기 33장에 나옵니다. 에서가 몇 십 년 동안 한(恨)을 가지고 야곱을 죽이려고 400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야곱을 죽이려 야곱을 찾고 있었습니다. 창세기 32장에 보면, 그런 위기 앞에서 이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철저히 인본주의 쓰면서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하면서, 머리를 굴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32장 마지막 부분에서 결국, 주님을 만나게 되고 그 속에서 나가게 될 때, 400명을 거느리고 나아오던 에서의 마음이 눈 녹듯이 녹아서 서로 목을 끌어안고 울면서 하는 말이 “내가 너의 앞잡이가 되리라” 했습니다. 중요한 답은,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들을 해결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열왕기상 19장에 보면, 히스기야 왕은 앗수르왕 산헤린의 군대가 쳐들어 왔을 때,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합니다. 할 것을 다 해보는 것이 인간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하다가 안되니 결국은, 전쟁 통보를 알리는 그 편지를 내려놓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벽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밤에 주의 사자가 친히 앗수르왕의 군대치셨는데 모두 송장이 되었다 했습니다. 물론, 여러분들이 많은 것들을 해나갈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앞에 우리 모든 것을 맡기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문제를 해결 받는 가장 빠른 길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 나사로의 가정, 나사로가 병들었을 때, 누이들이 취한 방법이 무엇입니까? 어려움과 위기와 문제 앞에서 예수님을 찾았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과 나사로 가정의 관계가 얼마나 긴밀한 즉, 얼마나 철저하게 언약으로 통하는 관계였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경 본문 11장 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얼마나 나사로를 사랑하시는 지를 이미 누이들이 알고 있었습니다. 나사로가 죽게 되었을 때,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5절에 보면,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그러면서 11절에 보면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라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35절에 보면,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예수님이 “눈물을 흘리시더라” 하는 부분을 보게 됩니다. 결국, 나사로는 살아나게 되고 12장에 넘어가서는 초청해서 예수님을 위해서 잔치를 베풉니다. 얼마나 나사로의 가정과 예수님과의 관계 속에서 언약으로 통하는, 언약 안에서 하나 되어지는 가정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어집니다.
여러분, 우리가 안다는 것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안다는 것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력을 저는 압니다. 어떻게 태어났고 일본에서 고생하셨고.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는지 정보를 통해 그분에 대해 알지만, 이명박 대통력은 저를 모릅니다. 이런 관계를 일방적 관계라 합니다. 한 단계 더 들어가서 명함을 주고받는 친구의 관계로서 아는 관계도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부부간의 아는 관계는 더 깊은 관계이죠.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얼마만큼 그리스도를 아느냐 입니다. 성경에 보면,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했습니다. 그전 주에 살펴본 것 내용입니다만, 선한 목자 되신 그분이 나를 아신다는 것입니다. 나와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상히, 자세히, 상세하게 아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분이 우리 과거를 아시고 현재와 미래를 아시고 나의 미래를 놓고 지금, 오늘 나를 인도해 나가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얼마만큼 주님을 아느냐에 따라 참된 행복과 참된 만족과 참된 축복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체험한 다윗이 시편 23편에 보면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고백했습니다. 여러분, 내가 얼마만큼 그리스도를 아느냐? 내게 참된 행복함이 있는가? 참된 행복이 있는가? 를 질문해 보십시오. 그렇지 않다면, 믿는다 할지라도 다른 것에 행복과 만족을 찾으려고 돌아다니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찾아지느냐? 아닙니다. 하나님의 형상가진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 만나는 것 즉, 그리스도 만남으로 그 안에 참된 행복이 있는데, 세상에 그 어떤 것을 가진다 할지라도 하나님 만나지 않은 인생은 행복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참된 행복은 그리스도를 알게 될 때입니다. 그때,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책임지십니다. 생명을 걸고 우리를 지키십니다. 이것이 바로 생명적인 관계입니다. 내가 주님을 아는데, 주님은 나의 모든 것을 당신의 이름을 걸어놓고 지키시는 것입니다. 시편 23편 3절에 보면,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오늘 우리가 찬송을 불렀습니다. 그냥 단순한 찬송이 아니라, “내 평생 주님을 알기 원합니다” 란 고백입니다. 그 속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과 나사로 집안의 관계는 일방적 관계가 아닌, 언약 안에서 하나 되어지는, 예수님과 나사로 가정이 하나 되어지는 축복된 생명의 관계 속에 맺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앎이 다 같은 것이 아니라 다릅니다. 세상을 바라보면 안다는 것들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가정 안에서 같이 살고 있지만, 남편이 아내를 모르고 아내가 남편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부모가 자식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이것이 지금 세상입니다. 아버지가 폭력을 자녀들에게 행사를 하는데, 거기에 아이가 상처를 가지고 자랐는데 그대로 대물림되어서 여자 아이임에도 14년 동안 아버지와 말도 하지 않고 이 딸아이도 문제만 생기면 아버지 했던 폭력을 행사하는 그대로 행합니다. 그 폭력적 성격 때문에 시집도 못가고 어려워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번은 TV에서 본 내용인데, 이런 내용이 나오더라고요. 그런 내용이 나온다는 것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 실제로 우리 가정의 현장이 그렇다는 부분을 보여주는 것인데요, 한 가정에 남편과 아내와 자식이 사는 데 서로가 대화를 안 해요. 서로 관여를 안 해요. 서로 말을 안 합니다. 자식이 들어와 말 안하고, 유독 대화가 되는 것은 개 한 마리였습니다. 가족 모두가 그 개 한 마리 안고 이야기 하고 살더라고요. 그게 가정인가 할 정도로 참 비참했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방송한 당국자들이 가정에 대화를 주도해보고자 가정의 아내에게 직장에 있는 남편에게 전화하라 요청을 했는데, 아내가 내키지 않았고 일어날 일을 예상했지만,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남편이 직장에서 전화를 받더니 들려오는 소리가 아내의 목소리이니, “에이 씨” 하면서 전화를 끊더라고요. 그렇게 살아 온지가 3년, 그런 문제가 저는 그 가정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봅니다. 가정이 무너지고 있고 가정에 대화가 안 되는 부분들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히키코모리” 라는 말을 아십니까? 일본어인데, “은둔형 외톨이” 라는 말입니다. 방에 들어가면 6개월에서 1년 정도까지 꼼짝하지 않고 방에 있는 것입니다. 부모가 음식을 방문 앞에 두면 먹고는 문 앞에 빈 접시 보면 부모는 아직 자녀가 살아있는가 보구나 한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으로 말미암아 범죄가 급격히 증가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만 일어나는 부분이 아니라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이런 부분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경찰들조차도 이런 범죄를 예방할 수가 없고 범인을 잡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유인즉슨, 예전에는 범죄가 일어나면 범인의 적대자 중심으로 범죄가 이뤄졌는데, 요즘은 무차별적으로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에게 범죄를 저지른다 합니다. 단순한 정신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영적인 문제가 그 배후에 사단이 붙잡고 있는 문제 아닙니까? 그런 사람들이 골목마다 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우리 가정이 어떻게 보호받을 수 있습니까? 가면 갈수록 대화가 안 통하는 커뮤니케이션이 안 되어지는 상황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우리의 가정들이 언약 안에서 부모와 자녀가 통하고 부부간에 통한다는 것이 축복입니다. 하나님과 통하고 그 하나님 주신 언약 안에서 부부와 자녀 간에 통하는 그 속에서 성령께서 역사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나사로의 가정과 예수님과의 언약적인 관계, 언약 안에 있는 가정이었음을 보게 됩니다. 이 나사로의 가정에 세 사람이 나오지요. 마리아와 마르다와 나사로가 나옵니다. 12장 2-3절에 보면 나사로가 살아난 사건 때문에, 너무 기뻐서 잔치를 벌였습니다. 요한복음 2장에서 나오는 잔치와는 다른 잔치지이죠. 예수님이 주인 되어진, 예수님을 위해서 잔치를 베푼 자리입니다. 마르다는 일하는 봉사로 주님을 섬겼습니다. 나사로는 예수님 앞에 앉았더라 라고 기록되어있는데, 말씀듣기 위해 예수님 앞에 앉았습니다.
어떤 면에서 나사로는 말씀 듣는 일에 생(生)을 걸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 죽었는데 예수님의 음성 듣고 살아났기 때문에, 말씀 듣는 일에 생명을 건 나사로가 아니었는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또, 마리아는 어떻게 봉사했습니까? 자기의 옥합을 깨트려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릿결로 예수님의 발을 씻기는 아름다운 헌신을 한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런 관경을 본 가룟 유다가 “왜 그것들을 허비하냐?” 하는 부분을 보게 됩니다. 사실, 이 마리아가 부은 향유를 값으로 계산하면 300데나리온인데, 그 당시 유대인들의 하루 품삯 곧 하루 일당이 1데나리온이었는데 300일 동안 일을 해서 벌어들인 돈으로 구입한 향유입니다. 그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었습니다. 예수님은 향유 부은 마리아를 보며 축복하시길, “이 여자가 행한 일이 영원토록 기념되리라 이것이 곧 나의 장례를 예비하는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기름 부었다는 말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나타내는 것이고, 그 일에 헌신하였기에 마리아의 행한 일을 영원히 나타내리라 한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복음 안에서 자기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헌신들을 이 세 사람은 한 것입니다. 마르다는 봉사와 일하면서, 나사로는 말씀 들으면서, 마리아는 가지고 있는 가장 귀중한 것을 가지고 예수님께 드리면서 최고의 봉사들을 한 것입니다. 한 가정이 완전히 원니스가 되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가정을 통해 전도와 선교에 귀한 축복의 문을 여셨는데,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으니라” 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전도가 되어지는 축복을 허락하시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가정이 이런 가정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온 가정이 복음을 체험하고 각기 맡겨진 직장과 현장에서 각기 주어진 재능과 달란트를 가지고 그리스도를 영광스럽게 높이는 그런 축복된 가정의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이 이번 캠프를 통해 받을 가정의 응답입니다.
두 번째로 나사로의 가정이 이일로 말미암아 증인의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받아야할 최고의 축복과 복이 있다면, 증인의 축복과 전도의 축복입니다. 참된 전도를 하면 우리의 삶은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있습니다. 절대적 하나님의 계획이 전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지구를 움직이시고 역사를 움직이시는데 무엇을 중심으로 움직이시냐? 전도중심으로, 세계 복음화 중심으로 세계 역사를 움직이신다는 사실입니다.
지금도 24시간, 하나님이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시는 것입니다. 여기에 방향 맞추게 될 대,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축복하시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참된 전도와 선교와 세계 복음화의 방향 맞춰서 인도하시는데 우리가 관심이 없고 방향 맞지 않다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왜 멸망 받았으며 고난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관심과 상관없이 살아왔기에 그렇습니다. 정말 축복받는 길은,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인 전도와 선교와 세계 복음화에 내 삶이 맞춰지는 것이며, 내 삶의 스케줄이 이 전도와 선교 스케줄이 맞춰질 때 우리 미래는 보장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미래는 보장되지 않고 갈등이 계속되고 고민이 또, 어려움이 닥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분이 무엇인줄 알고 하나님께 바르게 방향 맞추라는 싸인(Sign)인줄 아시고 주님이 원하시는 참되 축복과 기도제목 붙잡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합니다. 증인되는 것, 전도의 축복누리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인데. 이 일을 위해서는 세 가지 체험하면 됩니다. 초대교회가 가졌던 비밀이고, 힘이었으며, 세계복음화 했던 내용입니다.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라는 체험입니다. 어떻게 증인의 축복과 전도의 축복 누릴 것인가? 내 삶의 현장에서 예수가 그리스도 이시다는 체험을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것입니다. 죄로 인한 저주 문제를 해결하시고 사단의 문제 꺾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축복 받는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가 그리스도란 말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왕으로서 사단의 머리를 깨드리셨습니다. 출애굽기 3장 18절에 희생제사의 의미는 무엇을 말합니까?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제사장으로써 우리의 죄를 해결하신 것입니다. 이사야 7장 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선지자로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미리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 세가 합쳐서 “그리스도” 라 합니다.
이 사실에 대한 체험, 그 다음에 오는 두 번째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이 체험되어지면 우리의 걸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 돈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생명과 복음의 비밀을 모르면, 요한복음 8장 44절에 보면, 마귀에서 속한 자라 했습니다. 아무리 성공해도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모르면, 세상 신과 세상 임금에게 잡힌 상태입니다. 재벌과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모르면, 어두운 가운데, 컴컴한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이 체험될 때, 우리의 모든 걸음에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흑암이 무너지고,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지는 하나님 나라의 축복이 임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가정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합니다. 우리의 사업장과 현장 속에, 우리의 자녀 현장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어떻게 임합니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이 체험될 때, 그렇게 되면 그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고 말씀잡고 나가는 걸음마다 모든 한계 뛰어넘는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우리의 모든 한계를 뛰어넘고 불신앙·무능함·연약함·체질도 상관없습니다. 성령 충만하게 되면 우리의 체질과 무능함과 연약함이 우리에게 영향 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체험과 더불어 하나님 나라의 비밀 그리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나갈 때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전도의 문이 열려지고, 말씀이 성취되며 제자가 세워지고, 현장이 변화되며, 세계복음화의 축복과 그 일을 위한 로마서 16장에 나타나는 일꾼이 세워집니다. 이 비밀을 아는 한 사람만 있어도 그 가장은 살아납니다. 그 한 사람 때문에 그 교회는 축복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여러분 전도라는 것은, 내가 말씀 붙잡고 은혜 받으면 반드시 증거가 나옵니다. 그래서 되어지는 전도가 되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 현장에서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보여 집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요셉입니다. 창세기 39장 2절에서 5절에 보면, 보디발이 요셉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보았다 했습니다.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나 자신이 은혜 받으면 말하게 되어 있는데 그 말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현장에서 말씀 붙잡고 있으면 하나님의 역사하심 보여집니다. 그것이 전도입니다. 요셉은 한마디 전도라는 말 안하고도 세계를 복음화 했습니다.
캠프는 무엇이냐? 가서 예비 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가족 캠프는 하나님이 예비한 가족을 찾아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예비된 자들에게 복음이 증거 되었고, 또, 이번 캠프를 통해 예비된 자에게 하나님은 복음의 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이번캠프 통해 이 사실을 확인하시고 누리시며, 그래서 나사로 가정에 일어났던 예수님의 캠프의 역사가 여러분 가정에 일어나고, 가정 안에 기도 응답과 참된 축복의 역사들이 발견되어지는 귀중한 시간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나사로에게 그리스도께서 역사하심으로 참된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 속에 쓰임 받은 가정으로 많은 유대인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았던 것처럼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가정들이 선교의 발판이 되어지게 하여 주옵시고, 지역을 살리는 전도의 근거지가 되어지는 가정의 축복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마지막 시대를 세계 살리는 비밀은 바로 가정복음화에 있습니다. 가장 큰 전도와 선교의 열쇠가 바로 가정입니다. 성경을 보면 가정을 통해 제자와 복음운동이 일어나고, 복음의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가정 복음화는 하나님 계획이고 절대적인 약속입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은 처음부터 끝까지 가정이라는 매개체를 공격해옵니다.
본문은 예수님이 친히 행하신 나사로의 가정에 캠프를 행하시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사로의 가정은 부모가 계시지 않는 연약하고 보호받지 못하는 가정입니다. 하지만, 그 어떤 가정보다도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받음으로 영원히 기억될, 전도가 되어지는 가정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사로의 가정과 같은 축복을 받게 되겠습니까?
1.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가정
1) 문제와 사건, 위기, 어려움 왔을 때 다른 것 의지하지 않고 모든 문제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갔습니다(3절).
2) 어떤 어려움과 문제 가운데 빠져나오는 가장 빠른 길이 있다면 자신을 포기하고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 앞에 나가는 것입니다.
① 야곱은 자신을 죽이려는 에서의 위협 앞에서 얍복 강가에서 자신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나갔습니다. 이때, 에서의 마음이 눈 녹듯 녹아 그와 동행했습니다(창32-33장).
② 히스기야 왕이 앗수르 군사가 쳐들어 왔을 때, 자신의 모든 방법 내려놓고 나갈 때, 하룻밤에 18만 5천의 군사가 송장이 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왕하18-19장).
3) 병들어 죽게 된 나사로를 위해 그의 누이들이 예수님을 찾아갔습니다.
4) 나사로의 가정과 예수님의 관계는 언약으로 통하는 아주 긴밀한 관계였습니다.
①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셨습니다(5절).
②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친구라 표현했습니다(11절).
③ 나사로의 죽음 앞에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35절).
④ 나사로의 가정이 예수님을 위해 잔치를 베풀었습니다(요12:2).
5) ‘안다’는 것에도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① 일방적으로 아는 관계가 있습니다.
② 명함을 주고받으며 사귀는 관계가 있습니다.
③ 부부와의 관계처럼 서로 깊이 아는 관계가 있습니다.
6)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이 우리 모두를 아시는데, 한 사람 한사람, 소상하게 세밀하게 상세하게 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시고 인도해 가십니다.
7)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될 때, 하나님은 생명을 거시고 모든 것을 책임지사 우리를 지키십니다. 이때, 우리에게 참된 만족과 행복이 있습니다(시23:1-6)
8) 마르다는 잔치 일을, 나사로는 말씀 듣는 일을,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에 비싼 향유를 부음으로 가족 모두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헌신을 했습니다(요12:2-3).
2. 증인의 축복을 누리는 가정
1) 우리가 받을 최고의 축복이 바로 증인의 축복, 전도의 축복입니다.
2) 하나님의 절대적 계획이 전도기 때문에 참된 전도를 하면 반드시 성공하게 됩니다.
3) 하나님은 구원 계획인 전도(세계 복음화) 중심으로 역사를 움직이시기에 여기에 방향을 맞추면 반드시 성공합니다.
4) 왠지 모를 갈등, 어려움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과 방향 맞추라는 사인입니다.
5) 이를 위해 3가지 체험해야 합니다.
① 모든 문제 앞에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체험을 해야 합니다(행1:1). - 창3:15, 출3:18, 사7:14
② 나가는 모든 걸음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체험을 해야 합니다(행1:3).
③ 모든 한계를 뛰어 넘는 ‘성령 충만’의 체험을 해야 합니다(행1:8).
6) 이 비밀을 아는 한 사람만 가정에 있어도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아납니다.
7) 이 비밀을 가지고 나갈 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전도의 문이 열리며, 말씀이 성취되며, 제자와 현장의 문이 열리고, 세계 살리는 귀중한 축복과 롬16장의 일꾼이 세워지는 축복이 임합니다.
결론: “가족 전도 캠프의 축복”
1) 전도라는 것은 내가 말씀 잡고 은혜 받음으로 나오는 증거를 말하는 것입니다.
2) 캠프는 가서 현장에서 예비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3) 가족 캠프는 하나님이 예비한 가족들에게 찾아가 복음 증거하는 것입니다.
=> 나사로의 가정에 일어난 캠프의 역사가 여러분의 가정에 일어나고 기도 응답과 참된 축복의 역사들이 발견되는 귀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가족 전도캠프의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이번 한 주간 캠프현장에서 인도받길 원합니다. 먼저, 지난 주간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세계 산업인 대회가 대명 비발디 파크에서 있었습니다. 전 세계 13개국에서 산업인들 또, 귀한 목회자분들이 함께 참여하게 되었고 1700여명 정도가 참석해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목사님 내외분을 비롯해서 많은 산업인들이 실제로 귀중한 응답의 현장에 서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특별히 주신 메시지가 산업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생명적 헌신·산업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생명 건 헌신·산업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생명살릴 헌신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단순히 은혜 받는 차원이 아니라 현장에서 응답받을 수 있는 말씀을 주셨고 응답에 합당한 분들을 참석시킨 분들을 보게 됩니다. 산업하시는 한 분은 처음 부부가 참여했는데 정말 렘넌트를 위해 기도해야 하겠다는 기도제목을 가지고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교회 안 산업인들 위해 기도하실 때, 산업인들 통해서 교회 경재가 회복되어지고 , 교회가 부흥되어지고, RUTC와 OMC의 축복 누릴 수 있도록 기도의 지원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주에는 월요일과 화요일 양일간에 계속 기도해온 불신자 가족 캠프에 귀한 시간을 갖겠습니다. 특별히 가장 어렵다고 생각했던 가족·가문복음화의 축복의 시간표가 되었기에 기도하게 하시고 이일을 위해서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제가 정리되어진 부분 보니까 남편, 아내, 친척까지도, 심지어 예수 영접한 분들도 작성하셔서 다시 복음 듣게 해달라는 것도 보게 되었습니다만, 아무쪼록 마음속에 담고 있는 복음화에 관한 부분이 가족 캠프를 통해 전부 응답받길 축원합니다.
마지막 때 전 세계를 살리는 길은 가정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야 하는 것이고 가정을 통해 모든 현장을 다 살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큰 전도와 선교의 열쇠가 가정입니다. 여러분이 언약으로 잡고 가장 큰 전도와 선교의 열쇠가 가정이라는 사실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성경을 보면 가정을 통해 제자들이 일어나고 가정을 통해 복음 운동이 일어나고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는데, 그것이 바로 가정에게 주신 축복과 사명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정 복음화는 하나님의 계획이며 하나님의 절대적인 약속인 것입니다. 실제로 눈에 안 보이는 악한 사단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가정이란 매개체를 통해 공격해 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창세기 3장에 보면, 부부문제를 파고들어 사단이 문제를 가지고 오고 그것을 가지고 결국 자녀들에게 영원한 문제를 주고 그로 말미암아 온 인류를 멸망시키는 매개체로 가정을 이용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 가운데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 나사로의 가정이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나사로의 가정 중심으로 캠프를 진행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현장과 가정 속에 나라로 가정에 일어났던 예수님의 캠프의 축복이 여러분에게도 그대로 나타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나사로 가정을 보면서 성경 전체를 보면 한 가정에 대해 광범위하게 설명한 곳이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요한복음 11장과 12장에 나사로의 가정에 대해 폭넓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먼저, 나사로의 가정은 부모가 안 계시는 가정입니다. 유대사회에도 가부장 사회인지라 연약한 가정이고 보호받지 못하는 가정이었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불쌍한 자가 누구냐? 고아와 과부들이라고 기록한 것을 보게 됩니다. 이 고아와 과부를 도와주는 것을 경건이라 할 정도로 연약한 자들을 돕는 것이 축복되다라는 사실을 성경에서 기록한 것을 보게 됩니다. 이 나사로 집에는 부모가 없었고 오라비 나사로와 누이동생으로 구성된 결손가정입니다. 그러나 그 어떤 가정보다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이 이 가정에 가득히 일어났고, 이 가정이 복음과 함께 영원히 기억되는 가정으로, 그래서 그리스도가 나타남으로 전도가 되어지는 그 축복의 가정으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한 가정을 통해 많은 유대인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11장에 읽었죠.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으니라”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사로의 가정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가?
먼저, 첫 번째입니다. 나사로의 가정은 하나님의 말씀 즉,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어지는 가정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언약 속에 있는 가정이었음을 보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3절에 보면,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오라비 나사로가 죽을 병이 들어 죽게 되었는데 바로 그 누이가 예수님께 사람을 보냈었습니다. 어려움과 위기 당했을 때, 예수님을 찾아 갔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을 살면서 이런 모양 저런 모양의 문제가 있고 문제해결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우리의 문제를 가장 빨리 해결 받는 길이 있다면, 그리스도 앞과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특별히 저 자신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어떤 문제와 사건 당하면 예수님을 찾기보다 내 수단과 방법 내 힘으로 해결하려는 것 보게 됩니다. 끝까지 내 힘으로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말은 복음을 위해서라 하지만 나 자신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부분을 발견하게 됩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문제와 사건들이 있습니까? 물론, 똑똑한 머리로 바르게 생각하고 판단하고 인도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빠른 길이 있다면,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께 나가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야곱이란 인물이 나옵니다.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의 언약백성으로 축복 받을 사람으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그의 생애 전체가 온갖 인본주의로 살아온 것을 보게 됩니다. 그 인본주의 쓰는데도 하나님은 인도해나가시며 축복하시는데, 그 가운데 결국은 인생의 전환점을 가지는 위기를 만나게 됩니다. 그 위기가 바로 창세기 33장에 나옵니다. 에서가 몇 십 년 동안 한(恨)을 가지고 야곱을 죽이려고 400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야곱을 죽이려 야곱을 찾고 있었습니다. 창세기 32장에 보면, 그런 위기 앞에서 이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철저히 인본주의 쓰면서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하면서, 머리를 굴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32장 마지막 부분에서 결국, 주님을 만나게 되고 그 속에서 나가게 될 때, 400명을 거느리고 나아오던 에서의 마음이 눈 녹듯이 녹아서 서로 목을 끌어안고 울면서 하는 말이 “내가 너의 앞잡이가 되리라” 했습니다. 중요한 답은,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모든 것들을 해결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열왕기상 19장에 보면, 히스기야 왕은 앗수르왕 산헤린의 군대가 쳐들어 왔을 때,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합니다. 할 것을 다 해보는 것이 인간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하다가 안되니 결국은, 전쟁 통보를 알리는 그 편지를 내려놓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벽을 바라보며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밤에 주의 사자가 친히 앗수르왕의 군대치셨는데 모두 송장이 되었다 했습니다. 물론, 여러분들이 많은 것들을 해나갈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앞에 우리 모든 것을 맡기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문제를 해결 받는 가장 빠른 길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 나사로의 가정, 나사로가 병들었을 때, 누이들이 취한 방법이 무엇입니까? 어려움과 위기와 문제 앞에서 예수님을 찾았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과 나사로 가정의 관계가 얼마나 긴밀한 즉, 얼마나 철저하게 언약으로 통하는 관계였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경 본문 11장 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얼마나 나사로를 사랑하시는 지를 이미 누이들이 알고 있었습니다. 나사로가 죽게 되었을 때,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5절에 보면,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그러면서 11절에 보면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라고 하십니다. 그러면서 35절에 보면,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예수님이 “눈물을 흘리시더라” 하는 부분을 보게 됩니다. 결국, 나사로는 살아나게 되고 12장에 넘어가서는 초청해서 예수님을 위해서 잔치를 베풉니다. 얼마나 나사로의 가정과 예수님과의 관계 속에서 언약으로 통하는, 언약 안에서 하나 되어지는 가정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어집니다.
여러분, 우리가 안다는 것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안다는 것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력을 저는 압니다. 어떻게 태어났고 일본에서 고생하셨고.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는지 정보를 통해 그분에 대해 알지만, 이명박 대통력은 저를 모릅니다. 이런 관계를 일방적 관계라 합니다. 한 단계 더 들어가서 명함을 주고받는 친구의 관계로서 아는 관계도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부부간의 아는 관계는 더 깊은 관계이죠.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얼마만큼 그리스도를 아느냐 입니다. 성경에 보면,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했습니다. 그전 주에 살펴본 것 내용입니다만, 선한 목자 되신 그분이 나를 아신다는 것입니다. 나와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상히, 자세히, 상세하게 아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분이 우리 과거를 아시고 현재와 미래를 아시고 나의 미래를 놓고 지금, 오늘 나를 인도해 나가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얼마만큼 주님을 아느냐에 따라 참된 행복과 참된 만족과 참된 축복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체험한 다윗이 시편 23편에 보면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고백했습니다. 여러분, 내가 얼마만큼 그리스도를 아느냐? 내게 참된 행복함이 있는가? 참된 행복이 있는가? 를 질문해 보십시오. 그렇지 않다면, 믿는다 할지라도 다른 것에 행복과 만족을 찾으려고 돌아다니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찾아지느냐? 아닙니다. 하나님의 형상가진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 만나는 것 즉, 그리스도 만남으로 그 안에 참된 행복이 있는데, 세상에 그 어떤 것을 가진다 할지라도 하나님 만나지 않은 인생은 행복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참된 행복은 그리스도를 알게 될 때입니다. 그때,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책임지십니다. 생명을 걸고 우리를 지키십니다. 이것이 바로 생명적인 관계입니다. 내가 주님을 아는데, 주님은 나의 모든 것을 당신의 이름을 걸어놓고 지키시는 것입니다. 시편 23편 3절에 보면,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나를 인도하시는도다”
오늘 우리가 찬송을 불렀습니다. 그냥 단순한 찬송이 아니라, “내 평생 주님을 알기 원합니다” 란 고백입니다. 그 속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과 나사로 집안의 관계는 일방적 관계가 아닌, 언약 안에서 하나 되어지는, 예수님과 나사로 가정이 하나 되어지는 축복된 생명의 관계 속에 맺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앎이 다 같은 것이 아니라 다릅니다. 세상을 바라보면 안다는 것들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가정 안에서 같이 살고 있지만, 남편이 아내를 모르고 아내가 남편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부모가 자식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이것이 지금 세상입니다. 아버지가 폭력을 자녀들에게 행사를 하는데, 거기에 아이가 상처를 가지고 자랐는데 그대로 대물림되어서 여자 아이임에도 14년 동안 아버지와 말도 하지 않고 이 딸아이도 문제만 생기면 아버지 했던 폭력을 행사하는 그대로 행합니다. 그 폭력적 성격 때문에 시집도 못가고 어려워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번은 TV에서 본 내용인데, 이런 내용이 나오더라고요. 그런 내용이 나온다는 것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 실제로 우리 가정의 현장이 그렇다는 부분을 보여주는 것인데요, 한 가정에 남편과 아내와 자식이 사는 데 서로가 대화를 안 해요. 서로 관여를 안 해요. 서로 말을 안 합니다. 자식이 들어와 말 안하고, 유독 대화가 되는 것은 개 한 마리였습니다. 가족 모두가 그 개 한 마리 안고 이야기 하고 살더라고요. 그게 가정인가 할 정도로 참 비참했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방송한 당국자들이 가정에 대화를 주도해보고자 가정의 아내에게 직장에 있는 남편에게 전화하라 요청을 했는데, 아내가 내키지 않았고 일어날 일을 예상했지만, 전화를 걸어보았습니다. 남편이 직장에서 전화를 받더니 들려오는 소리가 아내의 목소리이니, “에이 씨” 하면서 전화를 끊더라고요. 그렇게 살아 온지가 3년, 그런 문제가 저는 그 가정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봅니다. 가정이 무너지고 있고 가정에 대화가 안 되는 부분들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히키코모리” 라는 말을 아십니까? 일본어인데, “은둔형 외톨이” 라는 말입니다. 방에 들어가면 6개월에서 1년 정도까지 꼼짝하지 않고 방에 있는 것입니다. 부모가 음식을 방문 앞에 두면 먹고는 문 앞에 빈 접시 보면 부모는 아직 자녀가 살아있는가 보구나 한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으로 말미암아 범죄가 급격히 증가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만 일어나는 부분이 아니라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이런 부분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경찰들조차도 이런 범죄를 예방할 수가 없고 범인을 잡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유인즉슨, 예전에는 범죄가 일어나면 범인의 적대자 중심으로 범죄가 이뤄졌는데, 요즘은 무차별적으로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에게 범죄를 저지른다 합니다. 단순한 정신적인 문제가 아닙니다. 영적인 문제가 그 배후에 사단이 붙잡고 있는 문제 아닙니까? 그런 사람들이 골목마다 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우리 가정이 어떻게 보호받을 수 있습니까? 가면 갈수록 대화가 안 통하는 커뮤니케이션이 안 되어지는 상황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우리의 가정들이 언약 안에서 부모와 자녀가 통하고 부부간에 통한다는 것이 축복입니다. 하나님과 통하고 그 하나님 주신 언약 안에서 부부와 자녀 간에 통하는 그 속에서 성령께서 역사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나사로의 가정과 예수님과의 언약적인 관계, 언약 안에 있는 가정이었음을 보게 됩니다. 이 나사로의 가정에 세 사람이 나오지요. 마리아와 마르다와 나사로가 나옵니다. 12장 2-3절에 보면 나사로가 살아난 사건 때문에, 너무 기뻐서 잔치를 벌였습니다. 요한복음 2장에서 나오는 잔치와는 다른 잔치지이죠. 예수님이 주인 되어진, 예수님을 위해서 잔치를 베푼 자리입니다. 마르다는 일하는 봉사로 주님을 섬겼습니다. 나사로는 예수님 앞에 앉았더라 라고 기록되어있는데, 말씀듣기 위해 예수님 앞에 앉았습니다.
어떤 면에서 나사로는 말씀 듣는 일에 생(生)을 걸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 죽었는데 예수님의 음성 듣고 살아났기 때문에, 말씀 듣는 일에 생명을 건 나사로가 아니었는가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또, 마리아는 어떻게 봉사했습니까? 자기의 옥합을 깨트려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릿결로 예수님의 발을 씻기는 아름다운 헌신을 한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런 관경을 본 가룟 유다가 “왜 그것들을 허비하냐?” 하는 부분을 보게 됩니다. 사실, 이 마리아가 부은 향유를 값으로 계산하면 300데나리온인데, 그 당시 유대인들의 하루 품삯 곧 하루 일당이 1데나리온이었는데 300일 동안 일을 해서 벌어들인 돈으로 구입한 향유입니다. 그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었습니다. 예수님은 향유 부은 마리아를 보며 축복하시길, “이 여자가 행한 일이 영원토록 기념되리라 이것이 곧 나의 장례를 예비하는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기름 부었다는 말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나타내는 것이고, 그 일에 헌신하였기에 마리아의 행한 일을 영원히 나타내리라 한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복음 안에서 자기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헌신들을 이 세 사람은 한 것입니다. 마르다는 봉사와 일하면서, 나사로는 말씀 들으면서, 마리아는 가지고 있는 가장 귀중한 것을 가지고 예수님께 드리면서 최고의 봉사들을 한 것입니다. 한 가정이 완전히 원니스가 되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가정을 통해 전도와 선교에 귀한 축복의 문을 여셨는데,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으니라” 라고 기록되었습니다. 전도가 되어지는 축복을 허락하시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가정이 이런 가정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온 가정이 복음을 체험하고 각기 맡겨진 직장과 현장에서 각기 주어진 재능과 달란트를 가지고 그리스도를 영광스럽게 높이는 그런 축복된 가정의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이 이번 캠프를 통해 받을 가정의 응답입니다.
두 번째로 나사로의 가정이 이일로 말미암아 증인의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받아야할 최고의 축복과 복이 있다면, 증인의 축복과 전도의 축복입니다. 참된 전도를 하면 우리의 삶은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있습니다. 절대적 하나님의 계획이 전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지구를 움직이시고 역사를 움직이시는데 무엇을 중심으로 움직이시냐? 전도중심으로, 세계 복음화 중심으로 세계 역사를 움직이신다는 사실입니다.
지금도 24시간, 하나님이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시는 것입니다. 여기에 방향 맞추게 될 대,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축복하시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참된 전도와 선교와 세계 복음화의 방향 맞춰서 인도하시는데 우리가 관심이 없고 방향 맞지 않다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왜 멸망 받았으며 고난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관심과 상관없이 살아왔기에 그렇습니다. 정말 축복받는 길은,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인 전도와 선교와 세계 복음화에 내 삶이 맞춰지는 것이며, 내 삶의 스케줄이 이 전도와 선교 스케줄이 맞춰질 때 우리 미래는 보장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미래는 보장되지 않고 갈등이 계속되고 고민이 또, 어려움이 닥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분이 무엇인줄 알고 하나님께 바르게 방향 맞추라는 싸인(Sign)인줄 아시고 주님이 원하시는 참되 축복과 기도제목 붙잡는 여러분 되시길 축원합니다. 증인되는 것, 전도의 축복누리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인데. 이 일을 위해서는 세 가지 체험하면 됩니다. 초대교회가 가졌던 비밀이고, 힘이었으며, 세계복음화 했던 내용입니다.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라는 체험입니다. 어떻게 증인의 축복과 전도의 축복 누릴 것인가? 내 삶의 현장에서 예수가 그리스도 이시다는 체험을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것입니다. 죄로 인한 저주 문제를 해결하시고 사단의 문제 꺾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축복 받는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가 그리스도란 말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왕으로서 사단의 머리를 깨드리셨습니다. 출애굽기 3장 18절에 희생제사의 의미는 무엇을 말합니까?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제사장으로써 우리의 죄를 해결하신 것입니다. 이사야 7장 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선지자로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미리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 세가 합쳐서 “그리스도” 라 합니다.
이 사실에 대한 체험, 그 다음에 오는 두 번째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이 체험되어지면 우리의 걸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 돈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생명과 복음의 비밀을 모르면, 요한복음 8장 44절에 보면, 마귀에서 속한 자라 했습니다. 아무리 성공해도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모르면, 세상 신과 세상 임금에게 잡힌 상태입니다. 재벌과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모르면, 어두운 가운데, 컴컴한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이 체험될 때, 우리의 모든 걸음에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흑암이 무너지고,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지는 하나님 나라의 축복이 임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가정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합니다. 우리의 사업장과 현장 속에, 우리의 자녀 현장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어떻게 임합니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이 체험될 때, 그렇게 되면 그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고 말씀잡고 나가는 걸음마다 모든 한계 뛰어넘는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우리의 모든 한계를 뛰어넘고 불신앙·무능함·연약함·체질도 상관없습니다. 성령 충만하게 되면 우리의 체질과 무능함과 연약함이 우리에게 영향 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 체험과 더불어 하나님 나라의 비밀 그리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나갈 때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전도의 문이 열려지고, 말씀이 성취되며 제자가 세워지고, 현장이 변화되며, 세계복음화의 축복과 그 일을 위한 로마서 16장에 나타나는 일꾼이 세워집니다. 이 비밀을 아는 한 사람만 있어도 그 가장은 살아납니다. 그 한 사람 때문에 그 교회는 축복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여러분 전도라는 것은, 내가 말씀 붙잡고 은혜 받으면 반드시 증거가 나옵니다. 그래서 되어지는 전도가 되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 현장에서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보여 집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요셉입니다. 창세기 39장 2절에서 5절에 보면, 보디발이 요셉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보았다 했습니다.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나 자신이 은혜 받으면 말하게 되어 있는데 그 말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현장에서 말씀 붙잡고 있으면 하나님의 역사하심 보여집니다. 그것이 전도입니다. 요셉은 한마디 전도라는 말 안하고도 세계를 복음화 했습니다.
캠프는 무엇이냐? 가서 예비 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가족 캠프는 하나님이 예비한 가족을 찾아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예비된 자들에게 복음이 증거 되었고, 또, 이번 캠프를 통해 예비된 자에게 하나님은 복음의 역사를 이루실 것입니다. 이번캠프 통해 이 사실을 확인하시고 누리시며, 그래서 나사로 가정에 일어났던 예수님의 캠프의 역사가 여러분 가정에 일어나고, 가정 안에 기도 응답과 참된 축복의 역사들이 발견되어지는 귀중한 시간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나사로에게 그리스도께서 역사하심으로 참된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 속에 쓰임 받은 가정으로 많은 유대인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았던 것처럼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가정들이 선교의 발판이 되어지게 하여 주옵시고, 지역을 살리는 전도의 근거지가 되어지는 가정의 축복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마지막 시대를 세계 살리는 비밀은 바로 가정복음화에 있습니다. 가장 큰 전도와 선교의 열쇠가 바로 가정입니다. 성경을 보면 가정을 통해 제자와 복음운동이 일어나고, 복음의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가정 복음화는 하나님 계획이고 절대적인 약속입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은 처음부터 끝까지 가정이라는 매개체를 공격해옵니다.
본문은 예수님이 친히 행하신 나사로의 가정에 캠프를 행하시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사로의 가정은 부모가 계시지 않는 연약하고 보호받지 못하는 가정입니다. 하지만, 그 어떤 가정보다도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받음으로 영원히 기억될, 전도가 되어지는 가정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사로의 가정과 같은 축복을 받게 되겠습니까?
1.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가정
1) 문제와 사건, 위기, 어려움 왔을 때 다른 것 의지하지 않고 모든 문제 해결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갔습니다(3절).
2) 어떤 어려움과 문제 가운데 빠져나오는 가장 빠른 길이 있다면 자신을 포기하고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 앞에 나가는 것입니다.
① 야곱은 자신을 죽이려는 에서의 위협 앞에서 얍복 강가에서 자신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나갔습니다. 이때, 에서의 마음이 눈 녹듯 녹아 그와 동행했습니다(창32-33장).
② 히스기야 왕이 앗수르 군사가 쳐들어 왔을 때, 자신의 모든 방법 내려놓고 나갈 때, 하룻밤에 18만 5천의 군사가 송장이 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왕하18-19장).
3) 병들어 죽게 된 나사로를 위해 그의 누이들이 예수님을 찾아갔습니다.
4) 나사로의 가정과 예수님의 관계는 언약으로 통하는 아주 긴밀한 관계였습니다.
①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셨습니다(5절).
②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친구라 표현했습니다(11절).
③ 나사로의 죽음 앞에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35절).
④ 나사로의 가정이 예수님을 위해 잔치를 베풀었습니다(요12:2).
5) ‘안다’는 것에도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① 일방적으로 아는 관계가 있습니다.
② 명함을 주고받으며 사귀는 관계가 있습니다.
③ 부부와의 관계처럼 서로 깊이 아는 관계가 있습니다.
6)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이 우리 모두를 아시는데, 한 사람 한사람, 소상하게 세밀하게 상세하게 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시고 인도해 가십니다.
7)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될 때, 하나님은 생명을 거시고 모든 것을 책임지사 우리를 지키십니다. 이때, 우리에게 참된 만족과 행복이 있습니다(시23:1-6)
8) 마르다는 잔치 일을, 나사로는 말씀 듣는 일을,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에 비싼 향유를 부음으로 가족 모두 자신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헌신을 했습니다(요12:2-3).
2. 증인의 축복을 누리는 가정
1) 우리가 받을 최고의 축복이 바로 증인의 축복, 전도의 축복입니다.
2) 하나님의 절대적 계획이 전도기 때문에 참된 전도를 하면 반드시 성공하게 됩니다.
3) 하나님은 구원 계획인 전도(세계 복음화) 중심으로 역사를 움직이시기에 여기에 방향을 맞추면 반드시 성공합니다.
4) 왠지 모를 갈등, 어려움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과 방향 맞추라는 사인입니다.
5) 이를 위해 3가지 체험해야 합니다.
① 모든 문제 앞에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체험을 해야 합니다(행1:1). - 창3:15, 출3:18, 사7:14
② 나가는 모든 걸음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체험을 해야 합니다(행1:3).
③ 모든 한계를 뛰어 넘는 ‘성령 충만’의 체험을 해야 합니다(행1:8).
6) 이 비밀을 아는 한 사람만 가정에 있어도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아납니다.
7) 이 비밀을 가지고 나갈 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전도의 문이 열리며, 말씀이 성취되며, 제자와 현장의 문이 열리고, 세계 살리는 귀중한 축복과 롬16장의 일꾼이 세워지는 축복이 임합니다.
결론: “가족 전도 캠프의 축복”
1) 전도라는 것은 내가 말씀 잡고 은혜 받음으로 나오는 증거를 말하는 것입니다.
2) 캠프는 가서 현장에서 예비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3) 가족 캠프는 하나님이 예비한 가족들에게 찾아가 복음 증거하는 것입니다.
=> 나사로의 가정에 일어난 캠프의 역사가 여러분의 가정에 일어나고 기도 응답과 참된 축복의 역사들이 발견되는 귀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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