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신봉준 목사)
2008-07-2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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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안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눈을 열어 주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오늘 이 한 날 예배하는 가운데, 영안의 눈이 열려 하나님의 영광을 보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입니다.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위해서, 제자들을 통해 세워질 성도와 교회를 위해 기도한 제목이 바로, 창세전에 “내개 주신 영광을 그들에게도 보여주옵소서” 오늘 24절에 나오고 있습니다.오늘 이 한날 눈이 열림으로 주의 영광을 보시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지는 축복이 있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이번 주간에 우리 교회가 전체 집중기도해야 할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전 세계 렘넌트 대회가 이번 주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목요일까지 진행되어집니다. 사실, 우리의 미래가 여기 있는 것이고 참된 축복이 여기 있는 것입니다.
이번 렘넌트 대회는 “RUTC 시대를 위한 렘넌트의 오늘” 이라는 주제로 대회가 진행되어집니다. 전 세계 29개국 6700명 정도 모여지고 여기에 우리교회서도 190명 함께 참여하면서 세계적인 축제죠. 특별히 메시지와 함께 문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게 되어집니다.
세계 렘넌트 대회를 통해 우리 후대들이 핵심 결론부분에서 말씀하셨듯이 참 복음을 알도록 기도해주시고 엘리트의 길을 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엘리트로 말미암아 세계를 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렘넌트들 가운데 방황하고 낙심되어지는 아이들도 힘을 얻도록 집중기도 해주시고 정시기도, 무시기도 시간에 함께 인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 요한복음7:20~26은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절에서 5절까지는 예수님 당신을 위한 기도였습니다. 왜 기도해야 하느냐? 기도의 목적을 밝히고 있는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그러면서 6절과 19절에는 남겨둘 제자들을 위한 기도였습니다. 제자들을 위한 기도가 나오는데, “복음으로 하나 되게 하시고 악에서 보전되게 하시며 세상에 속하였지만 세상에 보내심을 받은 자로 정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한 내용이 나옵니다.
오늘은, 그 제자들로 말미암아 세워질 교회와 세워질 성도를 향한 기도가 내용 중에 나오고 있습니다. 전체적 구조면에서 보면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제자들을 남겨두었고 교회와 주의 성도들을 남겨두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땅에 창세기 3장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이 다 빼앗겨버렸습니다. 사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이 다 빼앗겨버렸고, 가면 갈수록 저주 재앙이 자꾸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성도를 통해 하나님이 영광받기를 원하십니다. 이런 세상 속에 세워진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은 영광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 축복된 자리에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습니다. 확신합니까?
비록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날 자들로 세우셨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하실 일을 그 제자들에게 맡기셨고, 제자들로 말미암아 세워질 성도들 곧, 오늘날 살고 있는 교회와 주의 성도들을 통해 이뤄가길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위해오셨습니다. 그 구원의 역사를 제자들을 통해 이뤄가셨고 오늘날을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과 교회를 통해 이뤄가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모든 문제 끝나버렸습니다. 다 해결했습니다. 모든 문제 해결로 주신 것이 바로,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모든 것이 끝났다면 방향만 제대로 잡으면 됩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남겨 놓으시면서 주신 방향이 있습니다. 부활의 메시지입니다. 마태복음28:16의 말씀처럼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마가복음16:15-20의 말씀처럼 “만민에게 나가서 복음을 전파하라!” 사도행전1:8에 “성령 충만함을 받아서 땅 끝까지 증인되리라” 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입니다.
신앙생활은 어렵지 않아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고 이 사실을 가지고 방향만 잡으면 여러분의 생은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애쓰고 기도해야 축복받는다고 생각하지만 아닙니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고 애쓰더라도 근본적으로 방향이 틀리면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방향만 제대로 맞으면 축복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예수님이 세운 제자들을 통해 세워질 교회와, 축복된 방향을 주셨는데 여기에 방향 맞추면 잘하고 못하고 상관없이 무조건 축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주의 영광을 위해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을 통해서 살펴보고자 하는 것을 세 가지로 살펴보려 합니다. 사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제자들을 설명하는 부분이 나오고 그 제자들로 말미암아 세워질 교회를 말씀하시고 또, 앞으로 세워질 많은 성도들을 두고 미리 기도하신 부분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20절에 보시면, 20절에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이 사람들은 바로 제자들입니다. 이 제자들로 말미암아 제자들의 말을 듣고 많은 사람이 주께로 돌아올 것인데, 그들을 위해서 예수님이 기도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배경입니다. 다시 말해서, 저와 여러분의 배경은, 지금도 살아서 분명히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고 우리 대신해서 간구하시는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의 배경입니다. 믿습니까? 보이지 않지만 최고의 배경 중에 배경은 성삼위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이 시간 참 믿음 회복하는 축복이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 속에 살아가면서 어렵고 힘들다고 합니다. 물론 맞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혼자 해결하기 힘들다고 하기도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시간이 갈수록 소외감에 빠져들고 혼자라는 생각들 속에서 뭔가 모를 외로움에 빠져들고 우울증에 빠져들어서 실제로 영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교회 안에서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배경입니다. 그래서 외로워할 필요도 없고 소외감을 느낄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특별히, 21세기의 가장 큰 질환이라고 이야기 되고 있는 우울증에 대한 부분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모르니까 영적인 문제가 오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나 혼자’가 아닙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 성경 빌립보서1:6에 보시면 성부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간구가하고 계시다 했습니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하노라” 성부 하나님이 우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그 착한 일은 어떤 일입니까? 구원의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그 일을 누가 이루시느냐?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하나님이 이루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빌립보서2:13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소원에 두고 행하게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를 위해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는 부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뿐입니까? 성자 예수님이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하고 계십니다. 로마서8:34에 보면,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살아계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계시면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니라 하셨습니다. 성자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그뿐 아닙니다. 성령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로마서8:26-27에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저와 여러분이 이제까지 기도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았던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탄식함으로 대신 기도 하고 계시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면서 27절에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할렐루야!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우리의 배경입니다.
내가 잘 되어서 이 자리에 온 것 같고, 내가 잘 믿어서 이 자리에 온 것 같고, 내가 열심히 믿어서 구원을 받은 것 같지만, 천만예요. 아닙니다. 이미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예수님께서 다 기도해놓으신 것입니다. 그 기도 응답으로 저와 여러분이 오늘, 이 자리에 앉게 된 것입니다. 믿습니까? 20절에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예수님이 기도해 놓으셨기에 그 기도응답으로 오늘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알고, 고백하고, 오늘 이 자리에 앉게 된 것입니다. 이 자리에 앉지 않은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을 위해서도 주님께서 기도해 놓으셨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안다면, 우리 남편과 자녀의 문제 곧 가정의 문제를 바라보면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 내 걱정 이전에 주님께서 먼저 기도해놓으셨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정의 복음화를 위해 눈물겹게 기도하는 부분을 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그 기도에 응답하셔서 결국은 가정 복음화를 이루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 분들을 만나보면 짝 가정 속에서 신앙생활 한 분들은 진짜 자유롭게 신앙생활 하는 분들 부러워하면서 “나는 언제쯤 저런 시간표가 올까?” 라고 염려하는 부분이 있는데, 여러분 걱정하시 마세요. 예수님께서 이미 여러분의 남편과 아내와 자녀를 위해서 기도해 놓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소원 이전에 하나님의 소원은, 가정이 복음화 되는 것입니다. 우리 남편과 아내가 복음으로 하나 되는 것과 자녀들이 하나 되는 것이, 우리의 소원 이전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원입니다. 그 일을 위해서 예수님을 통해 미리 기도해 놓으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안다면 걱정할 바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실제로 예수님께서 미리 기도해놓으신 성도들을 찾아내는 것이 전도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13:48에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이미 예수님께서 영생주시기로 작정해 놓은 사람, 기도해 놓은 사람이 있는데 그들을 찾아서 현장에 나가는 것이 전도입니다. 이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게 되면, 거기에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것이고 결국,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배경이 하나님의 기도의 배경 속에 있기 때문에 그 어떤 것도 문제가 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다 되게 되어 있습니다. 가정복음화도, 남편이 돌아오는 것도, 자녀들이 복음 안에서 세워지는 것도 모두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이를 위해 누가 기도하셨습니까? 예수님이 기도하셨습니다. 성경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교회와 성도를 위한 기도입니다. 여기에 바로, 제가 서있는 것이고 여러분이 서 있는 것이고 여러분의 자녀가 서있는 것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다 되게 되어 있다” 평안을 회복하는 여러분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께서 하나님 앞에 기도한 내용이 있습니다. 교회와 성도를 위해 기도한 것인데, 그 내용이 뭐냐? 복음 안에서 하나 되라는 것입니다. 21절에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22절에도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23절에도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라는 기도가 나오게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 되는 것입니다. 주님과 내가 하나 된다는 것이 구원입니다. 주님과 내가 하나 된다는 것이 구원 아닙니까? 주님이 내안에 있고 내가 주님 안에 있는 것이 구원이며 축복입니다. 주님과 원니스(Oneness) 이루는 관계가 바로 구원이라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세상 속에 빠졌고,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가운데 빠졌고 사단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문제 있는 세상에 영적문제를 가질 수밖에 없는 현장에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하나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있도록,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도록 이 구원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이것을 우리 현장에서 누리는 것을 가지고 “임마누엘” 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직장 속에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내가 하나님 안에 있는 이 사실을 누리는 것이 임마누엘입니다. 내 걸음 속에, 내 가정 속에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고 내가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을 누리는 것이 임마누엘입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은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할 수 없는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십자가에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하시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과 하나 되도록 화목하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하셨습니다. 이것이 구원의 축복입니다. 이 사실을 내 문제와 현장과 걸음과 사건 속에 누리는 것을 임마누엘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어려움이 안 오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어려움 와도 괜찮아요. 그 속에서도 결국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면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요셉도 어려움이 왔습니다. 그러나 요셉이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비밀을 누리니까 오히려 노예로 갔는데 거기서 경제를 배우고 감옥에 들어갔는데 그곳에서 정치를 배우고 결국 세계 살리는 총리가 되었습니다. 요셉 자신의 노력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그렇다고 떨어져 있는 부모님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계셔서 나를 그렇게 만들어 가신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가 복음 안에 있다면, 하나님이 내 안에서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그래서 정말 성령의 인도만 받으면 됩니다. 많은 경우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고 내 노력으로 하니까 문제를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내 안에 사시겠다 했습니다. 그것이 구원입니다. 그러나 내가 살려고 하니까 어려운 것입니다.
여러분, 주인자리를 그리스도 앞에 내놓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사시겠다고 들어오셨는데 이것을 인정 하지 않으니까 내 힘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고, 내 노력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고, 그러니까 한계가 오고 결국 지치게 되는 것이죠.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것은 그냥 구원받았다 그 정도가 아닙니다. 구체적인 내 삶을 하나님이 사시겠다는 것입니다. 참된 전도자의 축복된 역사 속에 서서 하나님이 성령으로 내 안에 사시는 이 사실이, 하나님이 내 안에 사시도록 여러분의 자리를 비우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누가 역사하시느냐?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그것이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서 역사하시도록 내 자리를 비워드리는 것이 임마누엘입니다. 그 축복을 누렸던 요셉은 결국 하나님이 요셉을 만들어 가셨습니다.
그러면, 중요한 부분을 함께 인도받고자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가 되어 지는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본문 20절에 보면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여기보면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제자들이 말한 복음의 말씀입니다. 말씀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하나 될 수 있는 길은,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지만 가장 강력한 길은 온 성도가 말씀으로 하나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의 강력한 힘이 되는 것입니다.
전도 현장에 나가니 어떤 사람은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교회 패거리, 그 집단에 가기 싫다” 라고 모진 말을 하더라고요. 여러분, 패거리의 모임이 교회가 아닙니다. 인간관계의 모임이 교회가 아닙니다. 뜻이 맞는 사람들의 모임이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란, 하나님의 말씀을 기반으로 하나된 것이 교회입니다.
여러분 사도행전2:42에 초대교회가 세상을 살렸던 중요한 열쇠가 있습니다. 바로,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기도하기에 전혀 힘쓰니라” 이것이 초대교회 마가다락방 교회가 세계를 복음화 했던 열쇠인데,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한 것입니다.
참 감사한 것은, 주일날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나면 말씀 가지고 포럼하는 모임들이 만들어지고, 또 현장에 나가보면 구석구석에서 말씀 붙잡고 응답받고 힘든 부분들 이겨내는 것을 보면서, 제 마음에 “너무 감사하다” 는 고백이 나옵니다. 성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말씀 중심으로 모여지고 말씀에 인도받으려는 것을 보면서, 모이면 말씀의 포럼이 나눠지는 교회가 힘 있는 교회이자 되는 교회입니다. 안 되는 교회는, 말씀 중심보다 자기 의견 중심으로 하니까 사단이 건드리는 것 아닙니까?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 교회만큼은 주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하나 되어는 축복된 역사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 축복 누리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미국에 교회 성장학자가 교회성장 통계를 조사했는데, 다른 교회보다 강단의 말씀이 살아있으며 복음이 선포되어지고 그 말씀을 통해 성도가 하나되는 교회는 교회가 성장한 것이 통계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주일 낮 예배나 주일 오후예배, 수요예배 참석 인원수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우리 한국은 어떻습니까? 주일 낮 예배에 비해 주일 밤 예배가 되면 반 줄어들고 수요예배에는 1/3 정도 줄어들지요. 그런데, 성장한 교회는 그게 아니라는 사실. 주일 낯 예배나, 오후예배 그리고 수요예배에서도 늘 말씀듣기를 사모하면서 말씀을 갈망하면서 한 말씀에 인도받으려는 것. 이런 교회들이 성장한 것을 통계로 봤습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가 하나 될 수 있는 것은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뿐 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은 말씀의 흐름을 잘 타야 합니다. 특별히 신앙생활 하신지 오래 된 분도 계시지만, 메시지의 흐름을 잘 타야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되게 되어 있고,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입니다. 말씀을 통해 일하시고 말씀을 통해 이뤄 가십니다. 창세기1:1~13에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빛이 있으라” 선언하시고 빛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제대로 잡아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반드시 먼저 말씀을 먼저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17장에 보면,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말씀을 주십니다. “내년 이 맘 때, 네가 사라를 통해 아들을 낳으리라” 아브라함이 안 믿었습니다. 속으로 웃었죠. 그러면서 하나님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길 바랍니다” 라고 말했는데, 안 믿었다는 말이죠.
그런데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셨습니다. 창세기21:1-2에 보면, 중요한 말씀이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말씀하신대로 행하시고, 말씀하신대로 권고하시고, 말씀하신대로 기한에 미쳐 아들을 주셨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먼저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반드시 성취시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묵상기도에서도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라고 기도하며 인도받았습니다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망했을 때,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과 반드시 이뤄지는 것은, 바로 말씀입니다 “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여러분, 말씀 붙잡으면 승리합니다. 어떤 경우를 막론하고 주일날 하루만큼은 말씀에 집중하시고, 말씀에 은혜 받으시고, 말씀 받는 데 생애를 거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을 성공하는 길입니다.
말씀의 흐름에 있어서 성경은 다섯 가지 흐름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먼저, 시대, 시대의 흐름이 있습니다. 이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노아시대는 방주를 통해서 구원받도록 하셨습니다, 아브라함 시대에는 “갈대아 우르에서 빠져나오라” 했습니다. 그 다음 모세에게는 “내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내라” 하셨는데, 그 시대에 필요한 메시지를 그 시대 사람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그 시대의 필요한 메시지를 모세에게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시대에 주신 메시지가 있습니다. 전도라는 귀한 단어를 가지고 RUTC, 렘넌트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주신 언약입니다. 지금 이 시대의 흐름을 잘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대대로 내려오는 언약의 흐름이 있습니다. 전부터 대대로 내려오는 언약의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언약의 흐름을 말씀하고 있고, 세 번째로 중요한 흐름은 복음의 흐름입니다. 성경에서의 가장 중요한 핵이 복음입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한 복음, 창세기3:15에 여자의 후손, 이사야7:14에 임마누엘, 출애굽기3:18에 피 제사, 마태복음16:16에 그리스도, 복음의 흐름이 있습니다. 그 흐름 따라 하나님은 역사하셨습니다. 우리가 그 흐름 속에 들어가면 축복받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다음의 흐름이 있는데, 바로 영적인 흐름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더라도 영적인 흐름과 영적인 축복을 전혀 모르고 육신적으로 신앙생활 함으로 신앙생활 해도 어렵고 힘든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성경은 영의 세계를 중심으로 성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육신의 문제 해결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만은 아닙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은, 우리가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사실을 봐야 성경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경은 미래의 흐름이 나옵니다. 예수님께서는 2000년 전에 이미 세계 복음화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처음부터 이미 세계 복음화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5가지 흐름 속에서 메시지를 봐야합니다. 첫 번째는 시대의 흐름, 두 번째는 언약의 흐름, 세 번째는 복음의 흐름, 네 번째는 영적인 흐름, 다섯 번째는 미래에 대한 흐름입니다. 이 사실을 봐야 이 사실 속에서 응답이오고 축복이 오며, 다른 사람에게 증거할 수 있는 유일한 증거의 축복이 따라오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와 더불어 한 가지 더 짚고 넘어갈 것은, 말씀 흐름 속에 따라갈게 될 때,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성령인도는 이상한 꿈꾸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으로 성령이 우리를 인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에 제대로 인도받는 것이 성령의 인도받는 것입니다. 성령인도 받으면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눈이 열려집니다. 마치 사도행전 3장에 앉은뱅이가 늘 성전 미문에 앉아 있었는데, 전에는 발견치 못하다가 어느 날 발견되어 졌습니다. 운명에서 빠진 부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운명에서 완전 해방시키는 역사가 나옵니다. 전에 보지 못했던 눈이 열려진 것입니다.
진짜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눈이 열려지고 그와 더불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대한 체험이 와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될 때, 결국 우리로 말미암아 예비 된 제자를 세우는 일에 헌신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제, 핵심에서 성공자인 전도자의 법칙에 대해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여러분, 참 성공자는 전도자가 참 성공자입니다. 그래서 전도자의 성공법칙은 “말씀의 흐름을 따라가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 헌신하는 것이고, 이에 따라 어장을 따라 헌신하는 것이며 참된 복음의 유일한 부분에 대해 헌신하는 것이고, 예비 된 제자들을 따라 헌신하는 것이라는 것이 전도자의 참 성공법칙이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말씀 따라가면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고 성령인도 받게 되면, 눈이 열려집니다. 눈이 열려지면 거기에 복음의 유일한 가치가 깨달아지게 되어 있고, 거기에 예비된 제자가 나오게 되어 있고, 그 예비된 제자 중심으로 말하지 않아도 하나가 되게 되어있습니다. 메시지가 통하는 사람이 제자입니다. 하나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 되지 말라고 해도 진짜 교회가 말씀 따라가면 결국, 제자들이 세워지고 하나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교회가 이 축복 누리길 축원합니다. 말씀으로 하나 되어지길 바랍니다. 어떤 현장이든 말씀으로 통하길 바랍니다. 현장 구석구석에서 말씀을 포럼하고 직장 속에서도 말씀을 가지고 포럼 한다면, 기적과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오늘,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말씀으로 하나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유 있는 하나 됨의 중요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데, 전도와 선교 때문에 하나 되어지는 것을 21절과 2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예수님께서 교회와 제자들을 말미암아 세워지게 될 성도들을 위한 기도, 참 중요한 부분입니다. 24절을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예수님이 저와 여러분을 위해 기도한 내용입니다. “창세전부터 계획하신 그 영광을 저들도 보게하옵소서” 예수님 당신에게 주신 그 영광을 보게 해달라는 기도인데, 궁극적으로 말하면 천국의 축복입니다. 요한계시록21~22장에 나오는 천국의 축복입니다. 그곳에는 빛도 필요 없고 해와 달과 별도 필요 없습니다. 왜냐? 주님만 비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삶이 주님만으로 만족하는 삶이 된 줄로 믿습니다. 이 사실을 가지고 나가면 우리의 모든 걸음 속에 주님의 영광을 보는 축복이 있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주의 영광을 보는 그 축복이 있게 될 것입니다. 주의 영광을 보는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 이 땅에 있습니다. 히브리서11장에 보면 믿음의 사람들, 바울 같은 사람들을 보면 이 땅 살아가는 동안 주의 영광을 봤습니다. 그 핍박 속에도 핍박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요셉도, 모세도 다윗도 도망자의 신세였지만, 걸음마다 주님이 함께하시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왜냐? 바로 주의 영광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주의 영광을 보았다는 것은, 빛이 임했다는 것입니다 빛이 임했다는 것은, 내 안에 어두움이 자리 잡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주의 영광을 보는 것은 내 안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하늘 보좌의 축복이 내게 임하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저와 여러분에게 허락하셨고, 예수님이 기도해 놓으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찾아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천국의 영광이지만,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전도자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미리 맛볼 수 있도록,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허락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믿는 순간에 죽어서도 천국가지만, 이 땅에서도 천국의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예수님이 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기도였습니다. “제자들을 통해 세워질 교회와 성도들이 주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여러분, 우리의 삶 속에 주의 영광을 보는 눈이 열린다면 우리의 모든 문제가 끝나버립니다. 이 축복의 영안의 눈이 열려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예수님이 기도해놓으셨습니다. 여기에 “내가 비옵나니,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말씀하셨습니다. 지금도 또, 영원히 앞으로 계속적으로도 성삼위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우리의 배경입니다. 우리를 돕는 자 중에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세상 앞에서도 주눅들지 마시고, 세상일 앞에서도 어렵고 힘든 일이 있지만, 낙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돕는 자로 계시기 때문입니다. 시편에 보시면 반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하나님이 나를 돕는 자중에 계시니 누가 대적하리요?” 저와 여러분이 서있는 자리에 하나님이 돕는 자로 계십니다. 세상에서 도움을 받아야 될 자가 아니라 세상에 도움을 주고 살리는 자로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시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이 우리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승리하는 그런 축복이 한 주간 진행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며 누려야 할 모든 축복된 역사를 위해 기도해 놓으신 사실을 오늘 성경을 통해 확인하면서, 이 축복된 자리 속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자들로 승리토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우리를 돕는 자 중에 계심을 알게 하시고, 그 배경가지고 세승을 살리고, 세상을 일으켜 나가 정복해 나갈 수 있는 귀중한 주역들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이 이번 한 주간 말씀 속에 깊이 들어가는 시간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능한 손에 잡힌바 된 시간인 것을 깨닫게 하시고, 특별히 복음의 깊은 비밀을 깨닫고 정말로 엘리트의 길을 갈 수 있는 렘넌트들이 되게 하시고 낙심하고 방황하는 렘넌트들 조차 말씀 속에서 귀중한 답을 얻는 한 주간되게 하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본문은 대제사장적인 중보기도의 마지막 부분으로서, 제자들로 말미암아 세워질 교회와 성도를 향한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제자들을 남겨두었고, 주의 교회와 성도들을 남겨두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문제가 끝났기 때문에 부활의 메시지를 방향으로 잡기만 하면 됩니다(마28:19-20, 막16:15, 행1:8).
1.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의 배경입니다.
1) 우리의 배경은 지금도 살아서 기도에 응답하시는 성삼위 하나님입니다.
① 성부-빌1:6, 2:13 ② 성자-롬8:34 ③ 성령-롬8:26-27
2) 전도는 예수님이 이미 기도해놓으신, 영생주시기로 작정하신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20절).
① 주님의 기도로 내가 구원 받은 것
② 가정복음화는 하나님의 소원이며 주님이 이미 기도해놓으셨음
3) 그래서 어떤 것도 문제 될 수 없습니다.
2. 예수님은 예수님 자신과 성도가 하나 되도록 기도하십니다(21-23절).
1) 하나님을 떠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하나님과 하나 되게 하셨습니다.
① 주님과 원니스(한 몸) 이루는 것이 구원임
②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있고, 내가 하나님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는 것이 임마누엘임
③ 어려움 와도 임마누엘 비밀 누리면 승리하게 됨(요셉)
2) 복음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하나 될 수 있습니다(20절-“그들의 말”).
① 교회가 하나 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 하나님의 말씀임
② 교회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반으로 하나 된 사람들의 모임(행2:42)
ㄱ.강단 말씀 포럼 ㄴ.말씀의 흐름을 잘 타야함 ㄷ.하나님은 말씀 통해 일하심(창17:19⟶창21:1-2)
3) 성경 말씀은 다섯 가지 흐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① 시대적 흐름(노아시대: 방주를 지으라, 아브라함 시대: 갈대아 우르에서 빠져나오라, 모세: 내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내어라, 현시대: 전도 위해 RUTC 세우라)
② 대대로 내려오는 언약적 흐름(“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③ 복음의 흐름(성경 말씀의 핵은 복음: 창3;15, 출3:18, 사7:14, 마16:16)
④ 영적인 흐름(예수 그리스도는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오셨음)
⑤ 미래의 흐름(하나님은 처음부터 세계복음화 말씀하심, 2000년 전에도 세계복음화 말씀하심, 미래에 세계복음화 이루어질 것임)
4) 말씀의 흐름을 따라갈 때 성령인도를 받게 됩니다.
① 말씀인도는 곧 성령인도이며,
② 성령인도 받으면 이제껏 보지 못했던 눈 열림(행3장의 앉은뱅이가 운명에 빠져있는 것을 봄)
③ 복음에 대한 체험들이 오게 되며, 결국 예비 된 제자를 세우는 일에 헌신하게 됨
④ 전도자의 성공법칙임
5) 전도와 선교 때문에 하나 되게 됩니다(21-23절).
3. 교회와 성도들이 예수님에게 주어진 당신의 영광을 보도록 기도하셨습니다(24절).
1) 이 영광은 궁극적으로 천국의 영광입니다(계21-22장).
2) 이 땅 사는 동안 전도자로서 하나님 영광을 미리 맛 볼 수 있도록 하나님 나라를 허락하셨습니다.
① 믿음의 사람들은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주님의 영광을 보았음(히11장)
② 주의 영광을 보는 것은 내 안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
③ 하나님의 영광 누리면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살게 됨
3) 교회와 성도가 주의 영광을 보게 되면 모든 문제가 끝나버립니다.
결론: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기도할 것이기에 세상 앞에서 낙심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의 도움 받을 자가 아니라 세상을 돕고 살릴 자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특별히, 이번 주간에 우리 교회가 전체 집중기도해야 할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전 세계 렘넌트 대회가 이번 주 월요일부터 시작해서 목요일까지 진행되어집니다. 사실, 우리의 미래가 여기 있는 것이고 참된 축복이 여기 있는 것입니다.
이번 렘넌트 대회는 “RUTC 시대를 위한 렘넌트의 오늘” 이라는 주제로 대회가 진행되어집니다. 전 세계 29개국 6700명 정도 모여지고 여기에 우리교회서도 190명 함께 참여하면서 세계적인 축제죠. 특별히 메시지와 함께 문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되게 되어집니다.
세계 렘넌트 대회를 통해 우리 후대들이 핵심 결론부분에서 말씀하셨듯이 참 복음을 알도록 기도해주시고 엘리트의 길을 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엘리트로 말미암아 세계를 살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렘넌트들 가운데 방황하고 낙심되어지는 아이들도 힘을 얻도록 집중기도 해주시고 정시기도, 무시기도 시간에 함께 인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 요한복음7:20~26은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절에서 5절까지는 예수님 당신을 위한 기도였습니다. 왜 기도해야 하느냐? 기도의 목적을 밝히고 있는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입니다. 그러면서 6절과 19절에는 남겨둘 제자들을 위한 기도였습니다. 제자들을 위한 기도가 나오는데, “복음으로 하나 되게 하시고 악에서 보전되게 하시며 세상에 속하였지만 세상에 보내심을 받은 자로 정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한 내용이 나옵니다.
오늘은, 그 제자들로 말미암아 세워질 교회와 세워질 성도를 향한 기도가 내용 중에 나오고 있습니다. 전체적 구조면에서 보면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제자들을 남겨두었고 교회와 주의 성도들을 남겨두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땅에 창세기 3장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이 다 빼앗겨버렸습니다. 사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이 다 빼앗겨버렸고, 가면 갈수록 저주 재앙이 자꾸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성도를 통해 하나님이 영광받기를 원하십니다. 이런 세상 속에 세워진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은 영광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 축복된 자리에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습니다. 확신합니까?
비록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날 자들로 세우셨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하실 일을 그 제자들에게 맡기셨고, 제자들로 말미암아 세워질 성도들 곧, 오늘날 살고 있는 교회와 주의 성도들을 통해 이뤄가길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위해오셨습니다. 그 구원의 역사를 제자들을 통해 이뤄가셨고 오늘날을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과 교회를 통해 이뤄가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모든 문제 끝나버렸습니다. 다 해결했습니다. 모든 문제 해결로 주신 것이 바로,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모든 것이 끝났다면 방향만 제대로 잡으면 됩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남겨 놓으시면서 주신 방향이 있습니다. 부활의 메시지입니다. 마태복음28:16의 말씀처럼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마가복음16:15-20의 말씀처럼 “만민에게 나가서 복음을 전파하라!” 사도행전1:8에 “성령 충만함을 받아서 땅 끝까지 증인되리라” 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입니다.
신앙생활은 어렵지 않아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고 이 사실을 가지고 방향만 잡으면 여러분의 생은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애쓰고 기도해야 축복받는다고 생각하지만 아닙니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고 애쓰더라도 근본적으로 방향이 틀리면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방향만 제대로 맞으면 축복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예수님이 세운 제자들을 통해 세워질 교회와, 축복된 방향을 주셨는데 여기에 방향 맞추면 잘하고 못하고 상관없이 무조건 축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주의 영광을 위해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을 통해서 살펴보고자 하는 것을 세 가지로 살펴보려 합니다. 사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제자들을 설명하는 부분이 나오고 그 제자들로 말미암아 세워질 교회를 말씀하시고 또, 앞으로 세워질 많은 성도들을 두고 미리 기도하신 부분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20절에 보시면, 20절에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이 사람들은 바로 제자들입니다. 이 제자들로 말미암아 제자들의 말을 듣고 많은 사람이 주께로 돌아올 것인데, 그들을 위해서 예수님이 기도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배경입니다. 다시 말해서, 저와 여러분의 배경은, 지금도 살아서 분명히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고 우리 대신해서 간구하시는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의 배경입니다. 믿습니까? 보이지 않지만 최고의 배경 중에 배경은 성삼위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이 시간 참 믿음 회복하는 축복이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 속에 살아가면서 어렵고 힘들다고 합니다. 물론 맞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혼자 해결하기 힘들다고 하기도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시간이 갈수록 소외감에 빠져들고 혼자라는 생각들 속에서 뭔가 모를 외로움에 빠져들고 우울증에 빠져들어서 실제로 영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교회 안에서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배경입니다. 그래서 외로워할 필요도 없고 소외감을 느낄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특별히, 21세기의 가장 큰 질환이라고 이야기 되고 있는 우울증에 대한 부분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모르니까 영적인 문제가 오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나 혼자’가 아닙니다.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 성경 빌립보서1:6에 보시면 성부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간구가하고 계시다 했습니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확신하노라” 성부 하나님이 우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그 착한 일은 어떤 일입니까? 구원의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그 일을 누가 이루시느냐?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하나님이 이루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빌립보서2:13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소원에 두고 행하게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를 위해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는 부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뿐입니까? 성자 예수님이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기도하고 계십니다. 로마서8:34에 보면,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살아계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계시면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니라 하셨습니다. 성자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그뿐 아닙니다. 성령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로마서8:26-27에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저와 여러분이 이제까지 기도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았던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탄식함으로 대신 기도 하고 계시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면서 27절에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할렐루야! 성부, 성자, 성령, 성삼위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우리의 배경입니다.
내가 잘 되어서 이 자리에 온 것 같고, 내가 잘 믿어서 이 자리에 온 것 같고, 내가 열심히 믿어서 구원을 받은 것 같지만, 천만예요. 아닙니다. 이미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예수님께서 다 기도해놓으신 것입니다. 그 기도 응답으로 저와 여러분이 오늘, 이 자리에 앉게 된 것입니다. 믿습니까? 20절에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예수님이 기도해 놓으셨기에 그 기도응답으로 오늘 내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알고, 고백하고, 오늘 이 자리에 앉게 된 것입니다. 이 자리에 앉지 않은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을 위해서도 주님께서 기도해 놓으셨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안다면, 우리 남편과 자녀의 문제 곧 가정의 문제를 바라보면서,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 내 걱정 이전에 주님께서 먼저 기도해놓으셨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정의 복음화를 위해 눈물겹게 기도하는 부분을 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그 기도에 응답하셔서 결국은 가정 복음화를 이루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 분들을 만나보면 짝 가정 속에서 신앙생활 한 분들은 진짜 자유롭게 신앙생활 하는 분들 부러워하면서 “나는 언제쯤 저런 시간표가 올까?” 라고 염려하는 부분이 있는데, 여러분 걱정하시 마세요. 예수님께서 이미 여러분의 남편과 아내와 자녀를 위해서 기도해 놓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소원 이전에 하나님의 소원은, 가정이 복음화 되는 것입니다. 우리 남편과 아내가 복음으로 하나 되는 것과 자녀들이 하나 되는 것이, 우리의 소원 이전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원입니다. 그 일을 위해서 예수님을 통해 미리 기도해 놓으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안다면 걱정할 바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실제로 예수님께서 미리 기도해놓으신 성도들을 찾아내는 것이 전도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13:48에 “영생 얻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이미 예수님께서 영생주시기로 작정해 놓은 사람, 기도해 놓은 사람이 있는데 그들을 찾아서 현장에 나가는 것이 전도입니다. 이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게 되면, 거기에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것이고 결국,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배경이 하나님의 기도의 배경 속에 있기 때문에 그 어떤 것도 문제가 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다 되게 되어 있습니다. 가정복음화도, 남편이 돌아오는 것도, 자녀들이 복음 안에서 세워지는 것도 모두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이를 위해 누가 기도하셨습니까? 예수님이 기도하셨습니다. 성경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교회와 성도를 위한 기도입니다. 여기에 바로, 제가 서있는 것이고 여러분이 서 있는 것이고 여러분의 자녀가 서있는 것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다 되게 되어 있다” 평안을 회복하는 여러분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께서 하나님 앞에 기도한 내용이 있습니다. 교회와 성도를 위해 기도한 것인데, 그 내용이 뭐냐? 복음 안에서 하나 되라는 것입니다. 21절에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22절에도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23절에도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라는 기도가 나오게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 되는 것입니다. 주님과 내가 하나 된다는 것이 구원입니다. 주님과 내가 하나 된다는 것이 구원 아닙니까? 주님이 내안에 있고 내가 주님 안에 있는 것이 구원이며 축복입니다. 주님과 원니스(Oneness) 이루는 관계가 바로 구원이라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세상 속에 빠졌고,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가운데 빠졌고 사단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문제 있는 세상에 영적문제를 가질 수밖에 없는 현장에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하나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있도록,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도록 이 구원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이것을 우리 현장에서 누리는 것을 가지고 “임마누엘” 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직장 속에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내가 하나님 안에 있는 이 사실을 누리는 것이 임마누엘입니다. 내 걸음 속에, 내 가정 속에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고 내가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을 누리는 것이 임마누엘입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은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할 수 없는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십자가에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하시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과 하나 되도록 화목하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하셨습니다. 이것이 구원의 축복입니다. 이 사실을 내 문제와 현장과 걸음과 사건 속에 누리는 것을 임마누엘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어려움이 안 오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어려움 와도 괜찮아요. 그 속에서도 결국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면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요셉을 보십시오. 요셉도 어려움이 왔습니다. 그러나 요셉이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비밀을 누리니까 오히려 노예로 갔는데 거기서 경제를 배우고 감옥에 들어갔는데 그곳에서 정치를 배우고 결국 세계 살리는 총리가 되었습니다. 요셉 자신의 노력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그렇다고 떨어져 있는 부모님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계셔서 나를 그렇게 만들어 가신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가 복음 안에 있다면, 하나님이 내 안에서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그래서 정말 성령의 인도만 받으면 됩니다. 많은 경우 성령의 인도를 받지 않고 내 노력으로 하니까 문제를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내 안에 사시겠다 했습니다. 그것이 구원입니다. 그러나 내가 살려고 하니까 어려운 것입니다.
여러분, 주인자리를 그리스도 앞에 내놓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사시겠다고 들어오셨는데 이것을 인정 하지 않으니까 내 힘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고, 내 노력으로 살아야 하는 것이고, 그러니까 한계가 오고 결국 지치게 되는 것이죠.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것은 그냥 구원받았다 그 정도가 아닙니다. 구체적인 내 삶을 하나님이 사시겠다는 것입니다. 참된 전도자의 축복된 역사 속에 서서 하나님이 성령으로 내 안에 사시는 이 사실이, 하나님이 내 안에 사시도록 여러분의 자리를 비우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누가 역사하시느냐?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그것이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서 역사하시도록 내 자리를 비워드리는 것이 임마누엘입니다. 그 축복을 누렸던 요셉은 결국 하나님이 요셉을 만들어 가셨습니다.
그러면, 중요한 부분을 함께 인도받고자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가 되어 지는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본문 20절에 보면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여기보면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제자들이 말한 복음의 말씀입니다. 말씀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하나 될 수 있는 길은,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지만 가장 강력한 길은 온 성도가 말씀으로 하나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의 강력한 힘이 되는 것입니다.
전도 현장에 나가니 어떤 사람은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교회 패거리, 그 집단에 가기 싫다” 라고 모진 말을 하더라고요. 여러분, 패거리의 모임이 교회가 아닙니다. 인간관계의 모임이 교회가 아닙니다. 뜻이 맞는 사람들의 모임이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란, 하나님의 말씀을 기반으로 하나된 것이 교회입니다.
여러분 사도행전2:42에 초대교회가 세상을 살렸던 중요한 열쇠가 있습니다. 바로,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기도하기에 전혀 힘쓰니라” 이것이 초대교회 마가다락방 교회가 세계를 복음화 했던 열쇠인데,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한 것입니다.
참 감사한 것은, 주일날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나면 말씀 가지고 포럼하는 모임들이 만들어지고, 또 현장에 나가보면 구석구석에서 말씀 붙잡고 응답받고 힘든 부분들 이겨내는 것을 보면서, 제 마음에 “너무 감사하다” 는 고백이 나옵니다. 성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말씀 중심으로 모여지고 말씀에 인도받으려는 것을 보면서, 모이면 말씀의 포럼이 나눠지는 교회가 힘 있는 교회이자 되는 교회입니다. 안 되는 교회는, 말씀 중심보다 자기 의견 중심으로 하니까 사단이 건드리는 것 아닙니까?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우리 교회만큼은 주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하나 되어는 축복된 역사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 축복 누리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미국에 교회 성장학자가 교회성장 통계를 조사했는데, 다른 교회보다 강단의 말씀이 살아있으며 복음이 선포되어지고 그 말씀을 통해 성도가 하나되는 교회는 교회가 성장한 것이 통계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주일 낮 예배나 주일 오후예배, 수요예배 참석 인원수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우리 한국은 어떻습니까? 주일 낮 예배에 비해 주일 밤 예배가 되면 반 줄어들고 수요예배에는 1/3 정도 줄어들지요. 그런데, 성장한 교회는 그게 아니라는 사실. 주일 낯 예배나, 오후예배 그리고 수요예배에서도 늘 말씀듣기를 사모하면서 말씀을 갈망하면서 한 말씀에 인도받으려는 것. 이런 교회들이 성장한 것을 통계로 봤습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가 하나 될 수 있는 것은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뿐 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은 말씀의 흐름을 잘 타야 합니다. 특별히 신앙생활 하신지 오래 된 분도 계시지만, 메시지의 흐름을 잘 타야 그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되게 되어 있고,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입니다. 말씀을 통해 일하시고 말씀을 통해 이뤄 가십니다. 창세기1:1~13에는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아무도 보는 사람 없어도 “빛이 있으라” 선언하시고 빛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제대로 잡아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반드시 먼저 말씀을 먼저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17장에 보면,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말씀을 주십니다. “내년 이 맘 때, 네가 사라를 통해 아들을 낳으리라” 아브라함이 안 믿었습니다. 속으로 웃었죠. 그러면서 하나님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길 바랍니다” 라고 말했는데, 안 믿었다는 말이죠.
그런데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셨습니다. 창세기21:1-2에 보면, 중요한 말씀이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말씀하신대로 행하시고, 말씀하신대로 권고하시고, 말씀하신대로 기한에 미쳐 아들을 주셨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먼저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반드시 성취시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묵상기도에서도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라고 기도하며 인도받았습니다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망했을 때,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변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과 반드시 이뤄지는 것은, 바로 말씀입니다 “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여러분, 말씀 붙잡으면 승리합니다. 어떤 경우를 막론하고 주일날 하루만큼은 말씀에 집중하시고, 말씀에 은혜 받으시고, 말씀 받는 데 생애를 거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을 성공하는 길입니다.
말씀의 흐름에 있어서 성경은 다섯 가지 흐름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먼저, 시대, 시대의 흐름이 있습니다. 이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노아시대는 방주를 통해서 구원받도록 하셨습니다, 아브라함 시대에는 “갈대아 우르에서 빠져나오라” 했습니다. 그 다음 모세에게는 “내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내라” 하셨는데, 그 시대에 필요한 메시지를 그 시대 사람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그 시대의 필요한 메시지를 모세에게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시대에 주신 메시지가 있습니다. 전도라는 귀한 단어를 가지고 RUTC, 렘넌트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주신 언약입니다. 지금 이 시대의 흐름을 잘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대대로 내려오는 언약의 흐름이 있습니다. 전부터 대대로 내려오는 언약의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언약의 흐름을 말씀하고 있고, 세 번째로 중요한 흐름은 복음의 흐름입니다. 성경에서의 가장 중요한 핵이 복음입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한 복음, 창세기3:15에 여자의 후손, 이사야7:14에 임마누엘, 출애굽기3:18에 피 제사, 마태복음16:16에 그리스도, 복음의 흐름이 있습니다. 그 흐름 따라 하나님은 역사하셨습니다. 우리가 그 흐름 속에 들어가면 축복받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다음의 흐름이 있는데, 바로 영적인 흐름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더라도 영적인 흐름과 영적인 축복을 전혀 모르고 육신적으로 신앙생활 함으로 신앙생활 해도 어렵고 힘든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성경은 영의 세계를 중심으로 성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육신의 문제 해결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만은 아닙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은, 우리가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사실을 봐야 성경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경은 미래의 흐름이 나옵니다. 예수님께서는 2000년 전에 이미 세계 복음화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처음부터 이미 세계 복음화를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5가지 흐름 속에서 메시지를 봐야합니다. 첫 번째는 시대의 흐름, 두 번째는 언약의 흐름, 세 번째는 복음의 흐름, 네 번째는 영적인 흐름, 다섯 번째는 미래에 대한 흐름입니다. 이 사실을 봐야 이 사실 속에서 응답이오고 축복이 오며, 다른 사람에게 증거할 수 있는 유일한 증거의 축복이 따라오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와 더불어 한 가지 더 짚고 넘어갈 것은, 말씀 흐름 속에 따라갈게 될 때,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성령인도는 이상한 꿈꾸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으로 성령이 우리를 인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에 제대로 인도받는 것이 성령의 인도받는 것입니다. 성령인도 받으면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눈이 열려집니다. 마치 사도행전 3장에 앉은뱅이가 늘 성전 미문에 앉아 있었는데, 전에는 발견치 못하다가 어느 날 발견되어 졌습니다. 운명에서 빠진 부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운명에서 완전 해방시키는 역사가 나옵니다. 전에 보지 못했던 눈이 열려진 것입니다.
진짜 우리가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눈이 열려지고 그와 더불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대한 체험이 와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될 때, 결국 우리로 말미암아 예비 된 제자를 세우는 일에 헌신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제, 핵심에서 성공자인 전도자의 법칙에 대해 말씀하신 부분입니다. 여러분, 참 성공자는 전도자가 참 성공자입니다. 그래서 전도자의 성공법칙은 “말씀의 흐름을 따라가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 헌신하는 것이고, 이에 따라 어장을 따라 헌신하는 것이며 참된 복음의 유일한 부분에 대해 헌신하는 것이고, 예비 된 제자들을 따라 헌신하는 것이라는 것이 전도자의 참 성공법칙이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말씀 따라가면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고 성령인도 받게 되면, 눈이 열려집니다. 눈이 열려지면 거기에 복음의 유일한 가치가 깨달아지게 되어 있고, 거기에 예비된 제자가 나오게 되어 있고, 그 예비된 제자 중심으로 말하지 않아도 하나가 되게 되어있습니다. 메시지가 통하는 사람이 제자입니다. 하나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 되지 말라고 해도 진짜 교회가 말씀 따라가면 결국, 제자들이 세워지고 하나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교회가 이 축복 누리길 축원합니다. 말씀으로 하나 되어지길 바랍니다. 어떤 현장이든 말씀으로 통하길 바랍니다. 현장 구석구석에서 말씀을 포럼하고 직장 속에서도 말씀을 가지고 포럼 한다면, 기적과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오늘,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말씀으로 하나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유 있는 하나 됨의 중요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데, 전도와 선교 때문에 하나 되어지는 것을 21절과 23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예수님께서 교회와 제자들을 말미암아 세워지게 될 성도들을 위한 기도, 참 중요한 부분입니다. 24절을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예수님이 저와 여러분을 위해 기도한 내용입니다. “창세전부터 계획하신 그 영광을 저들도 보게하옵소서” 예수님 당신에게 주신 그 영광을 보게 해달라는 기도인데, 궁극적으로 말하면 천국의 축복입니다. 요한계시록21~22장에 나오는 천국의 축복입니다. 그곳에는 빛도 필요 없고 해와 달과 별도 필요 없습니다. 왜냐? 주님만 비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삶이 주님만으로 만족하는 삶이 된 줄로 믿습니다. 이 사실을 가지고 나가면 우리의 모든 걸음 속에 주님의 영광을 보는 축복이 있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주의 영광을 보는 그 축복이 있게 될 것입니다. 주의 영광을 보는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 이 땅에 있습니다. 히브리서11장에 보면 믿음의 사람들, 바울 같은 사람들을 보면 이 땅 살아가는 동안 주의 영광을 봤습니다. 그 핍박 속에도 핍박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요셉도, 모세도 다윗도 도망자의 신세였지만, 걸음마다 주님이 함께하시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왜냐? 바로 주의 영광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주의 영광을 보았다는 것은, 빛이 임했다는 것입니다 빛이 임했다는 것은, 내 안에 어두움이 자리 잡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주의 영광을 보는 것은 내 안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하늘 보좌의 축복이 내게 임하는 것입니다. 이 축복을 저와 여러분에게 허락하셨고, 예수님이 기도해 놓으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찾아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천국의 영광이지만,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전도자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미리 맛볼 수 있도록,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허락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믿는 순간에 죽어서도 천국가지만, 이 땅에서도 천국의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예수님이 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기도였습니다. “제자들을 통해 세워질 교회와 성도들이 주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여러분, 우리의 삶 속에 주의 영광을 보는 눈이 열린다면 우리의 모든 문제가 끝나버립니다. 이 축복의 영안의 눈이 열려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예수님이 기도해놓으셨습니다. 여기에 “내가 비옵나니,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말씀하셨습니다. 지금도 또, 영원히 앞으로 계속적으로도 성삼위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우리의 배경입니다. 우리를 돕는 자 중에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세상 앞에서도 주눅들지 마시고, 세상일 앞에서도 어렵고 힘든 일이 있지만, 낙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돕는 자로 계시기 때문입니다. 시편에 보시면 반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하나님이 나를 돕는 자중에 계시니 누가 대적하리요?” 저와 여러분이 서있는 자리에 하나님이 돕는 자로 계십니다. 세상에서 도움을 받아야 될 자가 아니라 세상에 도움을 주고 살리는 자로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시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이 우리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승리하는 그런 축복이 한 주간 진행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며 누려야 할 모든 축복된 역사를 위해 기도해 놓으신 사실을 오늘 성경을 통해 확인하면서, 이 축복된 자리 속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자들로 승리토록 역사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우리를 돕는 자 중에 계심을 알게 하시고, 그 배경가지고 세승을 살리고, 세상을 일으켜 나가 정복해 나갈 수 있는 귀중한 주역들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이 이번 한 주간 말씀 속에 깊이 들어가는 시간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능한 손에 잡힌바 된 시간인 것을 깨닫게 하시고, 특별히 복음의 깊은 비밀을 깨닫고 정말로 엘리트의 길을 갈 수 있는 렘넌트들이 되게 하시고 낙심하고 방황하는 렘넌트들 조차 말씀 속에서 귀중한 답을 얻는 한 주간되게 하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본문은 대제사장적인 중보기도의 마지막 부분으로서, 제자들로 말미암아 세워질 교회와 성도를 향한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제자들을 남겨두었고, 주의 교회와 성도들을 남겨두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문제가 끝났기 때문에 부활의 메시지를 방향으로 잡기만 하면 됩니다(마28:19-20, 막16:15, 행1:8).
1.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의 배경입니다.
1) 우리의 배경은 지금도 살아서 기도에 응답하시는 성삼위 하나님입니다.
① 성부-빌1:6, 2:13 ② 성자-롬8:34 ③ 성령-롬8:26-27
2) 전도는 예수님이 이미 기도해놓으신, 영생주시기로 작정하신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20절).
① 주님의 기도로 내가 구원 받은 것
② 가정복음화는 하나님의 소원이며 주님이 이미 기도해놓으셨음
3) 그래서 어떤 것도 문제 될 수 없습니다.
2. 예수님은 예수님 자신과 성도가 하나 되도록 기도하십니다(21-23절).
1) 하나님을 떠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하나님과 하나 되게 하셨습니다.
① 주님과 원니스(한 몸) 이루는 것이 구원임
②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있고, 내가 하나님 안에 있는 축복을 누리는 것이 임마누엘임
③ 어려움 와도 임마누엘 비밀 누리면 승리하게 됨(요셉)
2) 복음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하나 될 수 있습니다(20절-“그들의 말”).
① 교회가 하나 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 하나님의 말씀임
② 교회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반으로 하나 된 사람들의 모임(행2:42)
ㄱ.강단 말씀 포럼 ㄴ.말씀의 흐름을 잘 타야함 ㄷ.하나님은 말씀 통해 일하심(창17:19⟶창21:1-2)
3) 성경 말씀은 다섯 가지 흐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① 시대적 흐름(노아시대: 방주를 지으라, 아브라함 시대: 갈대아 우르에서 빠져나오라, 모세: 내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내어라, 현시대: 전도 위해 RUTC 세우라)
② 대대로 내려오는 언약적 흐름(“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③ 복음의 흐름(성경 말씀의 핵은 복음: 창3;15, 출3:18, 사7:14, 마16:16)
④ 영적인 흐름(예수 그리스도는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오셨음)
⑤ 미래의 흐름(하나님은 처음부터 세계복음화 말씀하심, 2000년 전에도 세계복음화 말씀하심, 미래에 세계복음화 이루어질 것임)
4) 말씀의 흐름을 따라갈 때 성령인도를 받게 됩니다.
① 말씀인도는 곧 성령인도이며,
② 성령인도 받으면 이제껏 보지 못했던 눈 열림(행3장의 앉은뱅이가 운명에 빠져있는 것을 봄)
③ 복음에 대한 체험들이 오게 되며, 결국 예비 된 제자를 세우는 일에 헌신하게 됨
④ 전도자의 성공법칙임
5) 전도와 선교 때문에 하나 되게 됩니다(21-23절).
3. 교회와 성도들이 예수님에게 주어진 당신의 영광을 보도록 기도하셨습니다(24절).
1) 이 영광은 궁극적으로 천국의 영광입니다(계21-22장).
2) 이 땅 사는 동안 전도자로서 하나님 영광을 미리 맛 볼 수 있도록 하나님 나라를 허락하셨습니다.
① 믿음의 사람들은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주님의 영광을 보았음(히11장)
② 주의 영광을 보는 것은 내 안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
③ 하나님의 영광 누리면 이 땅에서 천국의 삶을 살게 됨
3) 교회와 성도가 주의 영광을 보게 되면 모든 문제가 끝나버립니다.
결론: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삼위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기도할 것이기에 세상 앞에서 낙심할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의 도움 받을 자가 아니라 세상을 돕고 살릴 자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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