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내 나라는(신봉준 목사)
2008-08-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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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내 영혼아 평안할지어다!” 할렐루야! 참된 평안에 오늘도 여러분 개인과 가정 속에 넘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 36절에 보면 “내 나나라는 이 땅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이 구절 속에 있는 부분들을 가지고 제목을 「내 나라는」 이라는 제목으로 삼았습니다.
먼저, 지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세계 렘넌트 대회에 우리 교회에서 190명이 참석했고 전 세계적으로 27개국에 7000여명이 참여하는 한마디로 렘넌트 대회가 우리의 명절로 자리 잡게 되어지는 축제의 장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렘넌트를 위해 기도해주신 것 감사하고요, 우리 렘넌트들이 많은 은혜를 받고 복음의 깊은 축복 속에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이 자리에 렘넌트들이 참석하고 있고, 렘넌트를 위해 발판이 되어주고 기도해야할 부모님들이 함께 자리잡고 있기에 오늘 이 시간은, 렘넌트 대회에 전달되어진 메시지를 잠시 생각하고 함께 기도제목을 잡고 오늘 본문으로 말씀의 인도를 받기를 원합니다.
이번 렘넌트 대회는 6개 타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각 타운별로 메시지가 전달되어 졌고, 흩어져서 문화행사가 이뤄졌고, 타운별로 선교지 현장에 대한 정보와 선교사님들의 기도제목들을 확인하는 자리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시간에는 문화축제로 전체가 한 자리에 모여서 함께 문화축제의 시간을 가졌고, 세상 문화권을 살리고 또 도전하는 축복된 시간들이 되어졌습니다. 특별히 매일 저녁과 마지막 날 밤 문화 축제에서는, 경기도 수도권에 있는 교회들이 같이 참여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총 메시지가 3강으로 세 번에 걸쳐 전달되었습니다. 기억을 더듬으시고 렘넌트를 위해 기도하는 부모님들은 그들을 지도하고 또한, 기도의 배경이 되어야 하기에 메시지를 같이 이해해야할 것입니다.
첫 번째 주어진 메시지가 「생명의 힘을 누리라」는 말씀입니다. ‘렘넌트의 오늘’ 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주셨는데, 오늘 무엇을 할 것인가? 바로 생명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어디 있느냐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게 되기까지는 지난 과거가 있었기에 오늘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하나님의 나라에 있다면 이것이 우리의 미래이고 우리의 참된 소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림이 내 안에 있다면, 그것이 우리의 미래가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중요한 것은 “오늘, 내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의 힘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하며 어떻게 기도제목을 잡을 것인가?” 라고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많이 합니다. 그 이전에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 중에 축복인 임마누엘을 누리는 것입니다. 문제가 왔을 때,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문제 속에서 하나님을 누리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체험하는 것이 우리에게서 가장 큰 힘이고 가장 큰 축복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생명의 힘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생명의 비밀을 알되, 단순히 생명의 비밀을 아는 것에 그칠 것이 아니라, 언약적인 한(恨)으로 붙잡으라” 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렘넌트 7명이 하나같이, 가정에서 혹 문제 속에서 또한, 고난 속에서 단순한 언약으로 잡는 것이 아니라 생명적인 한으로 붙잡았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시대를 잘 아시지 않습니까? 역사를 알고 교회사를 잘 아시지 않습니까? 시대 시대마다 교회사마다 역사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의 존재가 복음을 희미하게 만들고 복음을 희석시키고 복음을 놓치도록 만들어서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 되고 포로 되며 속국 되어졌습니다. 거기서 하나님은, 복음 붙잡은 렘넌트를 통해 출애굽의 역사와 출 바벨론의 역사와 출 로마의 역사를 이룬 사실을 보게 됩니다.
단순히 언약을 붙잡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가정을 바라보면서 우리의 문제를 바라보고, 고난을 가지고, 언약을 한을 가지고, 이 생명의 복음의 비밀들을 붙잡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와 더불어 이 복음을 매일 매일 누리는 임마누엘. 매일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면서 세계 복음화를 위해 나를 부르셨다는 이 정체성을 가지고 가는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은 반드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신다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 모든 걸음 속에 최고의 역사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내 내라는”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되어지는 축복된 역사,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정복하고 성공하는 축복의 역사가, 기도하지 않아도 응답받는 역사가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 속에 들어갈 때오는 진짜 응답입니다.
여러분, 누구나 다 기도합니다. 그리고 응답받습니다. 불신자들도 기도하고, 어떤 종교든지 다 기도가 있습니다. 그들도 응답받습니다. 그러니까 종교에 빠지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응답 말고, 기도하지 않아도 오는 응답이 진짜 응답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성공을 위해 몸부림치지 않아도, 우리에게 성공이 와 있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 속에 들어갈 때, 가능한 일입니다.
분명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언약을 붙잡되, 생명의 언약의 한을 가지고 생명의 비밀을 붙잡고 매일 매일 임마누엘을 누리면서 세계 복음화를 위해서 나를 부르셨다는 정체성을 알고 가는 걸음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 주신 제목이, 분명히 21C주역으로 부르셨고, 성공할 것이 틀림없기에 오늘, 「성공자의 체질을 갖추라」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체질대로만 삽니다. 누가 뭐래도, 체질 때문에 실패하고 체질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을 놓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지난 목요일에 새벽기도 시간에 제가 새벽기도를 인도하기 위해 앉아서 말씀을 증거하기 위해 준비하고 기도하고 있는데, 저도 모르게 제 마음속에 지난 날 복음을 알지 못하고 영적인 사신들을 알지 못해서 사단의 놀이터가 되어졌던 기억이면서 제 생각 전체를 사로잡더라고요. 그때, 제가 집중해서 기도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지금 이 시간 악한 사단의 세력은 떠나갈지어다. 하나님의 축복을 못 보게 하고 누리지 못하게 하는 사단의 세력이 지금 이 시간 떠나갈 지어다”
결국, 축복을 놓치고 있는 부분이 체질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체질도 있고, 여러분이 모르는 체질도 있습니다. 결국은 체질만큼 체질대로 살고, 체질 때문에 실패합니다.
제게 있는 부분들 중에 한 부분은, 쉽게 도전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문제와 사건을 당하면 포기부터 되어집니다. 어떤 면에서 이제껏 살아온 생애 속에, 실패에 대한 반복적인 부분들 때문에 저도 모르게 문제는 일단 포기부터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메시지 할 때는 여러분 앞에 큰 목소리로 메시지 하지만, 제 자신이 홀로 있을 때는 문제와 사건 당할 때, 아예 포기 해버립니다. 이런 부분들이 제가 참된 인도받지 못하는 부분이구나 라고 보여지기도 하는데 그래도,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자리에 서게 되었다는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제가 제 자신의 체질을 보면서 절대 앞에서 나서는 사람도 아니고,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인 것을 제가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부족한 체질을 묻지 않으시고 하나님이 쓰시기 위해 저를 부르셨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체질만큼 살 수 밖에 없지만, 이 체질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성령 충만함을 약속해주셨습니다. 렘넌트들은 어릴 때부터 좋은 습관이 형성되어지면 그것이 곧 체질이 됩니다. 그러나 이미 어른 된 기성세대들, 어른들은 굳혀진 체질이라 그 체질을 바꾸기가 힘들고 사실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함 받게 될 때, 체질이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성령 충만함을 받게 될 때, 자신의 영적인 문제가 영향을 주지 못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이 성령 충만함 속에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은 어릴 때부터 성공자의 습관과 체질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것이 전 인생을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먼저, 생각의 체질부터 바꾸라 했습니다. 중요한 부분입니다. “내가 왜 이 가정에 태어났을까?” 라는 원망하고 불평하는 가정 문제는 렘넌트들의 잘못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렘넌트 일곱 명은 모두 하나같이 문제를 발판을 삼았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문제와 어려움 당하면 낙심하고 포기해버립니다. 하지만 성경에 나오는 렘넌트 일곱 명들은 문제를 성공의 발판으로 삼았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성공시킬 계획 가운데서 주어진 사실을 보고, 그 속에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전도가 안 된다”는 생각과, “말씀이 왜 나와 일치하지 않는가?” 그리고 “왜 기도가 응답이 안 되어지고 왜 나는 무능한가?” 라는 생각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평상시에 내가 어떤 것을 준비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평상시에 체질을 준비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기회를 주시는데 곧 시간표를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다윗이 평상시에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평상시에 돌을 던지는 것과, 글 쓰는 것 그리고 음악 하는 것이 평상시에 준비한 것이었는데, 하나님이 시간표를 주셨는데, 궁중악사로 불려지게 되고, 평상시에 예능에 달란트를 가지고 그 부분에 인도를 받고 있으니, 하나님이 왕 앞에 다윗을 세워지게 되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평상시에 준비하라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될 때 하나님은 기회를 주시고 시간표를 주시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실천할 다섯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렘넌트들은 분명히 성공할 것이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렘넌트들이 하나하나 성공할 체질들로 준비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 주신 메시지가 「인생의 그림을 그리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통해 주신 목표는 바로, 세계복음화입니다. 이 세계 복음화를 위해서 지금, 달란트를 가지고 인생의 그림을 그리라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이 땅에 전 세계가 멸망으로 끌려가고 가고 있는 것을 보고그것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인 그리스도의 비밀들, 복음의 유일성이 보여지는 만큼 하나님이 목표 삼는 세계 복음화의 비전이 보여지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될 때, 모든 가정이 보여지게 되고 그 가정 자체가 응답으로 주어졌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진짜 복음의 유일성을 가지고 하나님이 목표 삼으시는 세계 복음화의 비전을 지금부터 그려나가라는 것입니다.
복음을 가진 자에게 복음을 누리는 자에게, 복음을 전달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정확한 이정표와 시간표를 주시기 때문에 지금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재료로 삼아서 그림을 그리라는 것입니다. 어떤 그림이냐? 세계 복음화를 인생의 그림으로 그리라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이정표 일곱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배경 좋은 사람도 또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지만, 배경 자체가 이정표라는 사실입니다. 세계복음화를 위해 나가는 그 걸음 속에 배경 그 자체가 이정표이고 문제들 자체가 이정표이고 필요에 따라 말씀을 주시게 되어 있고, 기도응답을 하시고 참된 전도전략인 성경적인 전도전략이 깨달아 지게 되고, 결과적으로 렘넌트와 후대를 살릴 RUTC가 필요함을 아는 것이 세계복음화의 이정표라는 사실입니다.
이 이정표를 가지고 세계 복음화라는 인생의 그림을 그리라는 중요한 메시지 주셨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첫 번째, 생명의 힘을 누리라, 두 번째 성공자의 체질을 갖추라, 세 번째 인생의 그림을 그리라. 이 메시지가 렘넌트에게 성취되는 메시지가 되고 어른들도 이 축복의 메시지기 그대로 성취되어지는 축복을 누리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1강, 2강, 3강 중에 메시지마다 강조한 부분이 있습니다. 1강 마지막 부분과 2강 중간부분 그리고, 3강 마지막 부분에 강조한 부분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부분입니다. 거기에 연결해서 오늘, 본문을 통해 살펴보고 하나님의 나라에 초점을 맞추어 함께 말씀을 생각하고 기도제목을 잡는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의 배경은, 예수님이 가룟 유다의 배신으로 말미암아 체포되지요. 그래서 대제사장들과 로마간원들에게 잡히셔서 이리저리 끌려 다니며 불법의 재판을 받게 되어집니다. 그런 과정 속에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하는 장면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오늘, 요한복음 18장은 예수님이 잡히시는 부분입니다. 지난주까지 살펴본 것은 예수님이 기도한 부분을 살펴보았습니다. 예수님이 대제사장들과 로마관원들에게 잡히셔서 이리저리 끌려 다니면서 불법적인 심판을 당하시는데, 여기에 베드로가 부인하는 부분이 본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시면, 대제사장과 빌라도가 예수님을 잡아놓고 묻는 질문이 나오는데 그 질문의 주된 내용이 뭐냐? 19절에 보세요 “대제사장이 예수에게 그의 제자들과 그의 교훈에 대해 물으니” 무슨 말입니까? 도대체 무엇을 가르쳤느냐는 말이죠? 또 한가지, 빌라도가 묻는 질문입니다. 35절이죠. “빌라도가 대답하되, 네가 유대인이냐? 네 나라 사람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무슨 말입니까? 네가 무엇을 가르쳤고 무엇을 하였느냐? 예수님의 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질문을 던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이 질문이 중요한 질문임을 보게 됩니다.
도대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가르친 내용이 무엇이며 무엇을 하였느냐? 비록, 대제사장과 빌라도 즉 반대자들의 질문이지만,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내용입니다. 예수님은 무엇을 가르쳤고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가르쳤냐 이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이 20절에 나옵니다. “내가 드러내 놓고 세상에 말하였노라 모든 유대인들이 모이는 회당과 성전에서 항상 가르쳤고 은밀하게는 아무 것도 말하지 아니하였거늘” 여기 보면, 모든 사람들 앞에 드러나게 숨기지 않고 감추지 않고 가르쳤고 항상 가르쳤다 했습니다. 비밀리에 가르친 것이 아니라 드러내놓고 가르치셨는데 항상 가르친 것이 있는데, 거기에 대한 대답을 마태복음4:23에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여기에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말씀하면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 세 가지가 나오지요. 첫 번째로 가르치는 일을 하셨고, 두 번째로 천국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하셨고, 세 번째로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는 치유사역을 드러내 놓고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이 가르치시고 복음을 전파하시고 치유사역을 한 핵심내용은 바로, 천국에 대한 것 곧,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땅에 속한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복음의 내용은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천국이며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요한복음에는 하나님의 나라라는 말이 나오는데, 천국이나 하나님의 나라라는 말은 같은 말입니다만 더 성경적인 용어는 하나님의 나라가 맞습니다. 이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시고 , 복음을 전파하시고, 치유하시는 사역 중심으로 공생애 3년 사역을 하셨는데, 그 핵심의 내용이 이 천국에 대해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선언 하셨다는 것입니다. 36절에 보면 빌라도가 묻는 질문 앞에 예수님이 뭐라고 하십니까? “내 나라는 이 땅에 속한 것이 아니라” 무엇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만약 내 나라가 이 땅에 속한 것이라면, 나의 백성들이 어려움을 당하지 않도록 그렇게 할 것이고 너희들을 막았을 것이다” 그 말입니다. 그러나 “내 나라는 이 땅에 속한 것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예수님이 빌라도의 질문 앞에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하나님이 나라는 어떤 것이며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나라라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을 가지고 다스리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여러분, 국가의 구성요소 세 가지가 있습니다. 국민과 국토와 주권이 있어야 합니다. 이 세 가지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주권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가 일제치하에 36년간 주권을 일본에게 빼앗겨버렸습니다.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주권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라는 말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가지고 다스린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10:7에 “천국이 가까웠다” 는 이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말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가정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합니다. 우리의 심령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합니다. 우리 가정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우리 가정과 가문에 하나님의 축복이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 교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합니다. 그러면 교인들의 가정과 하는 사업에 하나님의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느냐? 그렇지 않느냐? 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과 심령과 교회에 임하면 기적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 2장에 보시면 우리 인생이 늘 모자란 인생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나 혼인 잔치에 잔치를 벌여놓고 손님을 초청했는데, 포도주가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잔치집의 모습이지만, 우리 인생의 모습입니다. 아무리 준비해도 모자란 인생입니다. 가장 필요한 것은 잔치 집에 포도주임에도 필요한 것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이 주인 되시니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어지는 엄청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이 주인 되어 질 때, 우리 인생에는 기적이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요한복음 5장에 보면, 베데스다 연못가에 온갖 불치병자들이 다 모였는데, 가망 없는 그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니까 구원과 새 생명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여러분, 가난한 사람도, 배운 사람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갈급합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니까 요한복음 3장에 니고데모가 구원 받게 되고, 요한복음 4장에 보면 수가성 사마리아 여인이 구원받게 되는 엄청난 역사를 보게 되어 집니다.
뿐만 아니라 요한복음 10장에 보면, 나사로가 죽은 사건으로 인해 온 집안에 슬픔에 잠겼습니다. 그때 거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이 주인 되어지니까 죽은 나사로가 살아나고 슬픔이 가득했던, 아무도 위로해줄 수 없는 가정에 기쁨이 넘쳤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 오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주인 될 때 오는 축복입니다. 여러분, 이 축복이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여러분의 산업 속에 일어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진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절대적으로 안 되는 것도 더 이상 안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잘되게 되어 있습니다. 사업자를 만나도 그 만남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잘되게 되어 있습니다. 로마서14:17에 보면,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평강이 임합니다. 나를 만나는 사람이 평안하고 기쁨이 있다면, 사업이 되어지는 것이고 인간관계도 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이 축복된 역사가 저와 여러분에게 약속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을 누리길 다시 한 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않으면, 반대로 말해서 누가 그 사람을 주장하고 있느냐? 분명히 성경에서 나오고 있는 사단이, 흑암과 사단의 나라가 그 사람 영혼을 붙잡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8:44에 보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자신은 알지 못하는데 마귀에게 속해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으로 다스려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인생은 마귀의 소속으로 마귀의 지배를 받는 것입니다. 그 증거로 현장에서 어려움 당하면 점쟁이와 무당을 찾아가요. 왜냐? 마귀에게 속해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마귀가 다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합니다. “나는 내 마음대로 살아간다. 나는 내 생각대로 내 계획을 가지고 살아간다” 그렇습니까? 진짜 그럴까요? 아닙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말에 영향을 입게 되어있고 다른 것과 다른 환경에 끌리게 되어있는 존재입니다. 내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육체의 정욕을 따라가고 배운 것을 가지고 살아가고 경험대로 살아가는데, 그게 다가 아니잖아요. 자기의 육체의 정욕과 배운 것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세상 사람에게는 그것이 방법일지는 몰라도 그 정욕과 배운 것이 어디에 속해 있는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인생은 그 경험도 결국 사단에게 속해 있는 것이므로 사단에게 지배를 받는 것입니다.
에베소서2:3에 보면 “우리의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에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본질상 진노의 자녀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법이 육체와 마음에 원하는 것을 하며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이 없는 인생을 살다가 결국 멸망당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진짜 우리에게 있어서 축복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과 배운 것으로 행복할 수 없습니다. 자그마한 것이라 할지라도 “내 삶에 현장에 하나님이 살아 계시는구나!” 이 사실에 체험이 있다면 참된 평안과 행복과 안식 그리고 기쁨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육체의 정욕을 따라 살아가면, 거기에 일시적인 쾌락과 기쁨을 줄 수 있을 진 몰라도, 참된 기쁨과 만족은 있을 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에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하나님 안에 내가 있음을 확인할 때, 참된 기쁨과 행복이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니까 육신의 정욕대로 살뿐이고, 아무리 가져도 평안과 행복이 없고 늘 불안하니까 결국 우상숭배하는 것입니다. 우상숭배 할수록 영적인 문제와 정신문제 오게 되는 것이며, 고스란히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는 사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서 결국 세상 따라가지 말고, 악한 사단의 지배받지 말고, 우리에게 멸망 길을 걷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지난날엔 내 욕심 따라 살아갔고, 흑암의 권세 아래 사로잡혀서 사단의 나라에서 속해 살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 나라에 속하게 되어지고, 내 인생이 하나님의 나라에 속하게 되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을 가지고 복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자녀라 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곳을 교회라고 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주님이 이 땅에서 하신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내 나라는 이 땅에 속한 것이 아니요” 주님이 이 땅에서 하신 일은 주님의 나라를 이루는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칠 때, 마태복음6:10 에 보면 “나라이 임하옵시며” 나라가 임하도록 기도하라 했습니다. 마태복음10:7에도 제자들을 현장에 보내며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선언하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이죠. 마태복음12:28~30에 보면,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이루어졌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면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지고 흑암이 꺾여지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재한다 라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모르면, 마태복음12:30에 “나와 상관이 없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시기 직전에 사도행전1:3에 보면, 40일 동안 이 땅에 계시면서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 안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또 다른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신 것도 하나님의 나라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을 누리면 되어지는 축복이 오게 되어 있고, 성공 안하려고 해도 성공자의 자리 와 정복자의 자리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요셉이 감옥에 들어갔는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니 그 곳이 바로 성공의 자리였습니다. 요셉이 바로왕의 꿈을 해몽하러 갔는데 그 자리가 성공의 자리였습니다. 다윗이 양을 치는데, 그 자리가 성공의 자리였습니다. 형들의 안부를 묻기 위해 전쟁터를 갔는데, 마침 골리앗이 이스라엘 군대를 조롱하고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골리앗을 넘어뜨렸습니다. 그곳이 바로 성공의 자리였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임하면 되어지는 축복이 오는데, 성공의 자리와 정복의 자리에 이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어제 핵심집회 메시지에서 류 목사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넘어서 하나님의 은혜 속으로 들어가고, 응답을 넘어서 하나님의 소원으로 들어가고, 일을 넘어서 하나님의 계획 속으로 들어가고 참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넘어 하나님의 언약 속으로 들어가라 하셨습니다. 그때 우리의 걸음에 구원의 역사와 말씀이 성취되는 역사와 전도와 선교와 제자의 응답이 이뤄진다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결론적으로 하늘보좌의 축복과 천군천사들이 동원되어지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천국시민권의 역사.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이 축복을 하나님은 회복하시길 원하십니다. 이 일을 위해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고, 이 일을 위해서 전 세계 렘넌트들을 일으켜 세우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이 축복된 역사 속에 여러분이 서 있다는 사실을 아시고,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모든 걸음 속에 최고의 축복인 하나님의 나라기 이뤄지는 귀한 축복이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가 이 땅에 발을 딛고 살지만 이 땅에 속한 자가 아니요, 하늘보좌의 축복을 누리고 천군천사들이 동원되어지며 흑암의 세력이 꺾이어지고 천국 시민권을 가지고 이 땅에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우리 생애 주님 앞에서는 그날까지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을 가지고 다스리는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리게 하여주옵시고, 가는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의 기적이 체험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개인과 가정과 산업과 특별히 교회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이 임하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이번 세계 렘넌트 대회의 주제가 “RUTC 시대를 위한 렘넌트의 오늘”입니다. 오늘 내가 어디 있느냐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습니다. 오늘 내가 하나님의 나라에 있다면 이것이 우리의 미래이고 우리의 참된 소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1. 2008년 세계 렘넌트 대회 메시지입니다.
1) 생명의 힘을 누리라
① 생명의 비밀을 알되, 언약적 한으로 붙잡으라
② 매일매일 임마누엘 누리라
③ 세계복음화 위해 나를 부르셨다는 정체성 가지라
2) 성공자의 체질을 갖추라
① 우리는 체질대로 살게 되지만, 성령충만 받을 때 체질을 뛰어넘을 수 있다
② 평상시에 체질 준비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기회(시간표)를 주신다
3) 인생의 그림을 그려라
① 하나님의 목표인 세계복음화 위해 달란트를 가지고 인생의 그림을 그려라
② 그리스도의 비밀, 복음의 유일성 보이는 만큼 세계복음화의 비전 보인다
③ 하나님이 주시는 정확한 이정표를 재료로 삼아 그림을 그려라

2. 개인, 가정, 가문, 교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합니다.
1) 예수님의 세 가지 공생애 사역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① 대제사장과 빌라도가 예수님의 행위에 대해 집중적인 질문을 던짐(19, 35절)
② 예수님은 드러내놓고 항상 가르치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고,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심(마4:24)
③ 그래서 복음의 내용은 곧 천국, 하나님의 나라임
2) 하나님 나라에 대한 설명
① 이 땅에 속한 것이 아님
②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을 가지고 다스린다는 의미
3) 개인, 가정과 가문, 교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합니다.
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함(마10:7)
②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 하나님의 축복이 나타남(가나 혼인 잔치, 수가성, 베대스다 연못)
③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평강이 임함
4)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않으면 흑암과 사단의 나라가 역사합니다.
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지 않는 개인은 사단에게 잡혀 있음(요8:44)
② 내 마음대로, 생각대로 살아간다 하지만 결국 사단에게 속해 지배 받는 것임(엡2:3)
③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에 하나님 안에 있을 때 참된 기쁨과 행복이 나옴

결론: 주님이 이 땅에서 하신 일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일이었습니다. 기도를 가르치고, 제자들을 현장에 내보낼 때에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고 승천하시기 직전에도 40일 동안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임하면 되어지는 축복이 오는데, 요셉과 다윗처럼 성공과 정복의 자리에 이르게 됩니다. 하나님은 천국 시민권의 역사, 바로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회복하시길 원하십니다. 이 일을 위해 우리와 세계 렘넌트를 부르셨고 하나님이 일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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