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진리가 무엇이냐?(신봉준 목사)
2008-08-10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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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지금 계속해서 교회를 비롯해 본부에서 여름 수련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주간에는 초등부, 소년부에서 각 지역별로 지교회를 중심한 성경학교가 진행되고 수요일에는 하나홀에 모여 전체축제가 열려지게 됩니다. 그리고 사랑부에서도 목요일, 금요일 양일간 수련회가 계획되어 있고,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본부수련회로 청소년 중고등부 학생들이 참여해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또, 올해 처음으로 세계 농인대회가 시작되어, 우리 교회에 등록되지는 않았지만 농인으로써 말씀에 인도받고 있는 분들이 참여하게 됩니다. 이 모든 여름 행사들을 위해 계속 기도해주시고 특별히, 12차 세계 선교대회 앞두고 있습니다. 모두가 처해있는 환경과 현장 속에서 기도제목 붙잡고 기도해야 될 것입니다.
이번 제 12차 선교대회는「중직자 선교시대」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어집니다. 본 대회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어지고, 본 대회 이전에 선교사 합숙과 캠프가 대구지역에서 진행됩니다.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합숙이 경주에서 진행되어집니다. 27일날 합숙을 마치고 저녁부터 30일까지 토요일 오전까지는 하나교회를 베이스 캠프가 되어 대구 전역의 황금어장에 캠프가 진행되어집니다.
중직자 선교시대에 중직자와 평신도분들이 현장에 눈을 열고, 그 축복을 가지고 세계 복음화의 귀한 역사를 누려야 하겠고, 이를 위해 중직자들이 참여하게 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해주시고 이번에 성령인도 받는 팀들이 구성 받을 수 있도록, 예전과 다르게 선교사님들과 중직자, 산업인들, 렘넌트들 그리고 지역의 사역자들로 구성되어 팀이 진행되어 집니다.
성경에 나와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팀이 구성되어지는 전도자의 걸음 속에 모든 응답, 장소, 사람도 예비한 응답을 보게 됩니다. 성령 인도받는 팀이 구성되도록 기도해주시고, 특별히 기도해주실 것은 물론, 우리 교회에 속한 현장도 있지만, 대구 전역을 놓고 25개 황금어장에 빛을 밝히는 축복의 시간입니다.
특별히, 25개 황금어장을 찾아서 원니스 되어져 시스템 세우는 중요한 캠프가 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5개 현장 속에 포함된 대명 지교회와 봉덕 지교회 그리고 성서공단과 대학사역으로 연합사역으로 인도받게 됩니다.
봉덕 지교회는 봉덕동을 중심으로 해서, 미군부대와 남구청, 앞산 가든 호텔 등 12군데로 나누었습니다. 또, 대명 지교회는 두류산 공원부터 시내 국체 보상공원과 시청까지 권역 속에 들어와 있습니다. 대명 지교회 6군데 나눠서 진행되어집니다. 교구와 지역 지교회에서는 하루 한 끼 금식을 릴레이로 인도받고 있고 현장과 전도 대상자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혹여나 기도하는 가운데 대명 지교회와 봉덕 지교회에 연결할 분이 있다면 교역자들에게 말씀해주시면 중요한 문으로 삼고 영접할 수 있는 기회와 복음 절할 기회로 삼고 인도받고자 합니다.
특별히, 교구 각 지교회에서는 릴레이로 금식하고 있습니다만, 교회 전체가 함께 인도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중요한 시간입니다. 무엇보다도 우상이 가득한 대구도성에 재난의 역사가 가득한 대구 도성에 경제도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복음가진 저와 여러분을 통해, 대구 도성이 살아야 하겠고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과 우리 교회를 통해서 지역과 교회들이 힘을 얻어야 합니다. 재앙이 임하는데, 예외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복음의 축복을 주셨다는 것은 사명을 주셨다는 것으로 아시고, 25일부터 30일에 진행되는 캠프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선교사님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말씀 받고 함께 캠프해 나가는 것이 하나님 보실 때에, 하나님의 관심이 가장 집중되어 있는 현장이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성경대로 되어지는 응답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왜 이런 캠프를 통해 이뤄 가느냐?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야하기에 그렇습니다. 지난주에 「내 나라는」 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살펴보았는데, 지금, 오늘 우리의 현장에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통치하심과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들어가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4장과 고린도 후서 4장에 보면, 세상 임금과 신이 악한 사단이라 했습니다. 이 악한 사단이 세상임금과 신으로써 이 땅을 장악하고 있기에 이 땅에 발을 디디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 지금 나의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알지 못하면 아무리 열심히 신앙생활 해도 결국은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이해하고 누리게 될 때, 거기에서 참된 축복이 시작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마지막 부활 승천하시기 전, 40일 동안 그 나라를 알아듣게 하기 위해서 집중적으로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이뤄지는 간단한 길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창세기3:15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 세상을 사단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사단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결국 실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것이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 을 말씀하셨습니다. 요한일서3:8에도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시게 됩니다. 이것을 가지고 구원받았다고 합니다. 개인과 가정과 가문에 흑암이 꺾여지고 천군과 천사들이 동원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 간단한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이 축복이 오늘도 최고의 비밀로 누려지는 귀한 시간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지교회나 또, 일천만 제자 세우며 렘넌트 운동을 하는 이유는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우리 현장에 지금 사단의 손에 장악된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선교대회를 통해 캠프를 하는 것이고, 모든 지교회 현장에 계속적인 캠프가 이뤄지는 것이고, 렘넌트와 지교회, 일천만 제자 모든 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숨은 전략이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제목을 「진리가 무엇이냐」라는 제목으로 정했습니다. 지난주에 살펴보았던 본문입니다. 요한복음18장에 보시면 예수님께서 잡히시고 바리새인과 대제사장들, 로마관원들에게 이리저리 끌려 다니시며 재판받는 과정 속에서 믿지 않는 사람들이지만, 그들이 던진 질문 속에 중요하게 우리가 알아야 할 부분들과 누려야할 것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대제사장들과 로마관원들이 예수님을 붙잡고 던진 질문들과 대답 속에 우리가 알고 누려야 할 중요한 응답들이 내포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난 주 살펴본 것처럼, 예수님께 “너희가 무엇을 가르쳤느냐? 무엇을 했느냐?”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을 했습니다. 이때 예수님이 “나는 드러내놓고 일을 했지, 하나도 숨기고 은밀하게 일하지 않았다. 항상 가르친 것이 있으며, 모든 사람이 다 알도록 일을 한 것이다” 말씀하시면서 “무엇을 하였느냐?” 라는 빌라도의 질문에 내 나라는 이 땅에 속한 것이 아니라며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보아야 할 부분들이, 빌라도가 예수님께 던진 질문입니다. “진리가 무엇이냐?” 38절에 보십시오. “빌라도가 이르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여러분, 오늘도 우리의 현장에 계속해서 빌라도의 질문들이 던져지고 있는 현장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모든 인생들이 진리를 찾아 헤맵니다. 그러나 참된 진리를 찾지 못해서 열심히, 부지런하게, 최선을 다해 살지만 실패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온 인류의 숙제가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니라 진리가 무엇인가? 여기에 대한 답을 갈망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대한 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없기에, 어떤 사람은 열심히 도서관을 뒤져서 진리를 찾으려 몸부림칩니다. 그렇다고 진리가 발견되어 집니까? 성경을 읽어보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진리를 알 수 있는 것은 아입니다. 결국 진리도 아닌 것을 진리라고 말하며 복음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난 예비캠프 모임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어떤 할머니는 주일학교 사역자로써, 학교 안에서 사역하는데 핍박과 반대가 일어나는데, 학교 교문 앞에는 남묘호렌개교 라고 써서 문 앞에 들고 서있다고 합니다. 여러분, 현장에는 진리가 없기 때문에 모든 인생들이 허덕이고 있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오늘, 진리가 무엇이냐? 빌라도가 예수님께 던진 질문입니다만, 지금 우리의 현장에 이 질문이 계속해서 던져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껍데기만 보지마시고 내면을 보는 눈이 열려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이 한날 정말 진리가 무엇인지에 대한 귀중한 답을 얻는다면 여러분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본문의 배경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유대를 관할하는 로마의 총독이지요. 분부는 가이사랴에 두고 있고 유대를 관할하는 총독이 빌라도입니다. 그런데, 이 빌라도에게 첩보가 들어오게 된 것이, 유월절을 전후해서 예루살렘이 큰 소요가 있을 것이라는 첩보가 접수되었습니다. 미리 방지하기 위해 파견된 사람이 누구냐? 빌라도라는 총독입니다. 이 빌라도라는 인물을 본문을 통해 살펴보게 되는데, 진행되는 재판 자체가 웃기는 재판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여러분, 재판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원고와 피고가 같이 한 자리에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본문에 보면, 빌라도와 예수님은 관정 안에 있고 예수님을 사형시켜 달라는 유대인들은 관정 밖에 있습니다. 그래서 빌라도가 왔다 갔다 하면서 재판을 합니다.
본문 28절과 29절에 “그들이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그들은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 하여 관정에 들어가지 아니하더라 그러므로 빌라도가 밖으로 나가서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가 무슨 일로 이 사람을 고발하느냐” 33절에도 보면 “이에 빌라도가 다시 관정에 들어가 예수를 불러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관정 안과 밖을 왔다 갔다 하며 재판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 자체가 말도 안 되는 재판입니다.
이 빌라도는 어떤 사람이냐? 진리와 자기 유익에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를 모르고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사람이 빌라도입니다. 진리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유익을 선택할 것인가? 사실은, 이 두 가지 모두를 위해서 이 사람이 노력한 부분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진리가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거기에 중요한 답을 얻었다면 그 인생이 바뀌어 졌을 것인데, 공의보다도 여론을 중시하는 사람이며 잔머리를 굴리는 사람 중에 대표적인 사람이었습니다.
38절에 그렇게 나오잖아요.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노라” 빌라도의 머릿속에는 실리와 명분을 둘 모두 세우기 위해서 머리를 써냈는데, 그 대인이 바로 바라바라는 강도를 내어 놓았습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바라바를 내어 놓고 “너희가 예수님과 바라바 중 누구를 놓아주길 바라느냐?” 물었습니다. 빌라도의 머릿속에는 당연히, 예수를 놓아 달라 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유대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라바를 놓아 달라고 요구해서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로 지구상의 이름 중 가장 치욕적인 이름은 빌라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우리가 신앙고백 할 때마다,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11시 예배가 시작되자마자 전 세계에서 신앙을 고백하는데, 수억 수천의 사람들이 2000년 동안에 계속해서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라고 기억합니다. 한주에 한번 뿐 아니라 매주 지교회와 다락방 예배 등 여러 곳에서 신앙고백을 하며 빌라도의 이름을 이야기 합니다. 아마, 묘 아래서도 잠 못 이루는 자가 바로 빌라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만큼 가장 저주 받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줄타는 인생이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진리라면 진리 앞에 서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참된 진리를 발견했다면 진리 앞에 서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모든 것이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교회에 한 다리, 세상에 한 다리 걸치고 사는 것이 똑똑한 생각과 처세인 것 같아 보입니까? 천만예요! 우리에게 참된 행복과 평안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진리 되신 하나님 앞에 나갈 때, 모든 것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줄타기 인생이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오는지를 빌라도를 통해 보게 됩니다. 오늘, 빌라도가 예수님께 진리가 무엇이냐? 묻습니다. 진리는 모든 옳은 말들과 좋은 말들이 다 진리입니다. 그런데 그런 말을 한 것이 아닙니다. 좋은 말들, 옳은 말들이 있을 수 있으나 그런 말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석가모니가 얼마나 훌륭한 사람입니까? “왜 인간이 고통당해야 하는가?” 에 대해 답을 찾기 위해서 왕 될 자리를 포기하고 그것을 생각했습니다. 그것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사람 아닙니까? 결국 보리수나무 아래 앉아서 6년간 “왜 인간이 병들고 고통하고 죽느냐?” 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 고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아무것도 모르겠다” 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중요한 말을 했습니다. “네 자신을 알라” 했습니다. 속된 말로 “네 꼬라지를 알아라” 는 말 아닙니까? 얼마나 옳은 말입니까? 그러나, 정작 우리들 자신은 죄인인데 그것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살아가는데 자신은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염세주의 철학자로써 쇼펜하우어가 있습니다. “인간은 태어나지 않는 것이 좋고, 태어났다면 빨리 죽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그 시대 젊은이들이 자살하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냉수마찰까지 해가면서 83세까지 살았습니다. 인간의 고통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진리가 무엇이냐? 왜 열심히 사는데도 불구하고 인생에 어려움이 계속되며 성공했는데도 영적인 문제가 일어나느냐? 세상에서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진리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희망을 이야기 합니다만 성경에서는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지 않습니다.
마태복음24장과 25장, 디모데후서3장에 개인과 교회와 이 땅 말세에 고통 하는 때와 계시록에 보면 더 큰 영적인 혼란들이 일어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한 집안에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 한 사람이 있다면 집안 전체가 어두워집니다. 여러분, 영적인 문제에 걸려들었다면 성공이 무슨 이야기가 되고 배경이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상하게 열심히 사는데도 어려움을 당하고 성공했다 싶은데도 영적인 문제에 걸려들어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인생의 문제입니다.
여러분 ‘진리’ 라는 말을 사전으로 찾아보면 “참된 도리, 참된 이치”라는 말입니다. 또, 다른 뜻이 있습니다. “모든 시대 누구에게나 어디에서나 통하는 보편적인 것” 이 진리의 정의입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들어가서 “진리”를 검색해보면, 참된 도리와 이치라는 단어도 나오지만, 모든 시대에 어느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해당하는 것이 진리라고 정의가 나옵니다.
여러분, 오늘 빌라도가 예수님께 “진리가 무엇이냐?” 라고 묻는 질문은 모든 시대를 막론하고 누구를 막론하고 어디에든 통하는 것에 대한 진리를 물었습니다. 그런데 그 질문을 진리이신 예수님 앞에 물었습니다. 요한복음 14:6에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참 진리를 알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빌라도는 놓쳐버린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참된 진리는 뭐냐? 요한복음17:17에 보면,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 요한복음8:31에 “내 말을 바로 거하면 진리를 바르게 알게 되고 참 제자가 될 것이다” 말씀하시면서 32절에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참된 진리라 우리를 자유케 하는데 그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말씀입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시대를 막론하고 어디에서든지 통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성경말씀은 옛날이야기가 아닙니다. 고전도 아닙니다. 지금도 살아서 성취되어지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4: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살아있고 활동한다 했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육신과 영혼과 삶이 치유 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영원한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디모데후서3:14~17에 보면 이 말씀은 우리를 구원받게 하고 온전케 한다고 말씀합니다. 요한 계시록1:3에는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데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을 받는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20:30~31에는 이 성경을 기록한 것은 성경을 통해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다 했습니다. 구원받기 위해 성경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에는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모든 인생들을 주관하고 계시는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 말씀하고 있고 지금도 우리 인생을 운명이라는 것과 영적문제를 통해 멸망으로 끌고가는 사단의 역사를 기록한 것이 성경입니다. 이 땅에 살아가면서 어떻게 하나님께 축복을 누릴 것이며, 세상을 어떻게 살린 것인지에 대한 비밀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성경입니다. 임마누엘의 축복과 그 능력이 어떤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 성경입니다. 성경은 옛날이야기가 아니라는 사실이며 고전이 아닙니다.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성취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 붙잡는 축복이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말씀에는 핵이 있는데, 그 핵은 바로 복음이며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말씀은 나에 대해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 66권의 핵은 그리스도와 복음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복음의 비밀을 알면 세상의 모든 것 중에서 가장 행복한 것이 복음이며 세상에서 가장 평안한 것이 복음이라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한번 받아합시다. “복음은 세상의 모든 것 중에서 가장 행복한 것이며, 가장 평안한 것이다” 아멘이시죠? 여러분, 가장 행복한 것을 다른 것에서 잡고 있습니까? 그러면 아멘이 안 될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복음은 세상의 모든 것 중에서 가장 행복한 것이며 가장 평안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복음을 누리지 못하면 여러분,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됩니다. 안다는 것 자체가 짐이 됩니다. 복음 가진 자에게 축복으로 주신 것이 율법인데, 복음알지 못하거나 누리지 못하면 율법 자체로 죄책감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제도들이 우리를 압박하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을 깨닫지 못하고 복음을 누리지 못하면 신앙생활 하면 할수록 어려워지고 결국, 실패하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깨달았다는 것은 엄청난 것입니다. 복음은 세상에 그 어떤 것 보다 가장 행복한 것이며 가장 평안한 것입니다. 창세기3:15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누구든지 영적인 문제를 해결 받아야 합니다.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와야합니다. 성공이 필요 없어요. 열심도 필요 없습니다. 사단의 손에 있는 한, 그곳에서부터 빠져나와야 합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것이 복음 아닙니까? 이것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마 참된 복음의 해방의 축복이 복음 안에. 이것을 우리에게 주신 것. 뿐만 아니라 마태복음11:28~30에 보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모든 인생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육신의 짐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의 고민과 번뇌와 갈등들, 뭔가 모르는 마음의 염려들 등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참된 쉼을 얻는 것이 복음입니다. 그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복음이 뭡니까? 요한일서3:18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골로새서1:13에는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여러분, 누가 뭐래도 흑암의 권세 속에 있는 이상은 사단의 운명가운데 실패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가지고 있는 것과 배운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흑암의 권세에서 빠져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참된 해방을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큰 축복이요 큰 행복이며, 가장 큰 평안함입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결국은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데, 점술과 무당과 우상숭배로 괴로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빠져나오지도 못하며 벗어나지 못해 괴로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빠져나오는 길이 복음입니다. 그리고 가면 갈수록 영적인 혼란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영원히 끝나버리는 것이 복음입니다.
결국 불신자들은 괴로움 중에 살다가 지옥가게 됩니다. 지옥 가기 전 이 땅의 삶을 지옥의 배경을 가지고 삽니다. 여기서 영원히 해결되어지는 것이 복음입니다. 우리 렘넌트들이 중요하게 붙잡아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 중 가장 행복한 것은 복음이라는 것에 대해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자녀들에게 이것을 전달해줘야 합니다. 렘넌트들에게 세상의 모든 것 중 가장 큰 행복과 평안은 복음임을 전달해야 하며 우리가 먼저 답을 가져야 합니다. 이 축복에 대한 답을 가진 사람을 가지고 전도자라고 합니다. 다시 한 번 받아합시다. “복음은 이 세상의 모든 것 중에서 가장 행복한 것이다.” 아멘.
이 복음의 비밀을 누리게 될 때, 사실, 거기서부터 참된 자신을 정복하고 세상을 정복하는 비밀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이 복음의 비밀을 붙잡은 초대교회는 가난하고 연약하여 가진 것도 없는 사람들이었으나 힘없는 초대교회는 로마를 살리고 세계를 복음화 했습니다. 막강한 교권을 가진 중세시대 교회가 루터 한 사람을 막지 못했습니다. “오직 의인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 복음을 붙잡은 루터, 한 사람을 중세 교회가 막지 못했습니다. 여러분이 복음 가지고 있다면 그 어떤 것도 문제가 안됩니다. 실패도, 갈등도, 가정과 사업의 문제도 문제가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모든 것을 내려놓고도 복음 붙잡으면, 모든 것을 축복으로 바꿀 수 있는 비밀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가정과 자녀를 축복으로 바꿀 비밀이 복음입니다. “복음은 모든 것을 축복으로 바꾸는 비밀이다” 라는 이 사실을 잡고 누려야 합니다. 그러면 나를 정복하게 되고, 이상하게 현장과 문화가 정복되어지며 경제도 차근차근 정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진리가 무엇이냐? 우리에게 참된 진리는 말씀밖에 없고 그 핵심은 그리스도입니다. 참 왕이요, 참 제사장이요, 참 선지자 이신 그리스도 그분이 하신일이 진리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나갈 때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증거거리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잡혀 가시면서도 우리에게 하신 말씀이 있는데,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씀하셨고 우리에게 그 일을 하기를 원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 일을 하기 전에 먼저 우리에게 누리라는 것입니다. 진리를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진리를 찾은 자들이 얻었던 그 축복과 능력의 비밀을 가지고 자신과 가정 직장과 세계 살리는 축복된 증인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던 우리들에게 은혜로 말미암아 진리 되신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있음을 확인하고 체험하며 나갈 수 있도록 축복해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참된 진리를 알지 못해서 지금도 현장에 목자 없는 양같이 유리하고 방황하는 현장을 볼 수 있는 눈을 을 열어주시고 우리에게 있는 참된 진리가 현장에 증거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현장에 이뤄지는 귀한 축복이 있도록 하옵소서. 우리가 무엇을 하기 전 진리이신 그리스도를 누리는 누림이 이번 한 주간에도 계속 될 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지금 오늘 우리 현장에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 누리면 참된 축복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이루어지는 간단한 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 이루기 위해서 캠프하며 일천만 제자 찾고 렘넌트 운동하는 것입니다.

1. 빌라도는 “진리가 무엇이냐?”고 예수님께 질문했습니다.
(1) 오늘도 우리 현장에는 빌라도의 이 질문이 계속 던져지고 있습니다.
1) 이 질문 속에 우리가 알고 누려야 할 중요한 응답이 있음
2) 모든 인생이 진리를 찾아 헤매며 최선을 다해 살지만 실패함
3) 진리에 대한 답을 얻으면 모든 인생의 문제가 끝남
(2) 성인과 철학자들이 진리를 구했으나 참된 진리를 찾지 못하였습니다.
1) 본문에 빌라도가 묻는 진리는 인간이 겪는 영적문제에 대한 진리임
① 왜 열심히 사는데도 불구하고 어려움이 계속 되는가?
② 왜 성공했는데도 영적문제가 일어나는가?
③ 왜 인간에게 행복이 없고, 저주와 재앙이 계속 일어나는가?
2) 진리는 모든 시대, 어디에서나, 어느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해당하는 것을 말함

2. 참된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1) 참된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말씀입니다(요17:17, 요8:31-32).
1)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시대, 어디에서나, 어느 누구에게나 통함
2)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도 살아 성취되는 말씀(히4:12)으로 영원한 진리임
3)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의 축복에 이르게 함(딤후3:14-17, 계1:3, 요20:30-31)
4) 성경은 모든 인생을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5) 성경은 운명과 영적문제를 가지고 인생을 멸망으로 끌고 가는 사단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음
6) 성경은 세상 살릴 비밀, 임마누엘 축복의 비밀에 대해 이야기함
7) 성경은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성취될 것임
(2) 복음은 이 세상의 모든 것 중에서 가장 행복한 것입니다
1) 성경 말씀의 핵은 복음(예수 그리스도)
2) 복음의 비밀 알 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평안함
① 복음 누리지 못하면 아는 것 자체가 짐이 됨
② 흑암권세 가운데 있으면 실패할 수밖에 없음(요일3:18, 골3:13)
③ 복음은 흑암권세, 세상풍속(점술, 무당, 우상숭배)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복음
④ 복음은 영적문제와 혼란이 영원히 끝나는 것
⑤ 복음은 지옥을 배경으로 살아가는 인생의 문제가 영원히 해결되는 것(눅16:19-31)
3) 복음을 누리게 될 때 자신을 정복하고 세상을 정복하게 됩니다.
4) 복음은 모든 것을 축복으로 바꾸는 비밀, 복음 누리면 나, 가정, 문화, 경제를 정복하게 됩니다.

결론: 우리에게 참된 진리는 말씀 밖에 없으며 그 핵심은 참왕, 참제사장, 참선지자이신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그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이 진리입니다. 예수님이 잡혀 가시면서도 말씀하신 것이 하나님 나라의 일입니다. 하나님 나라 회복시키기 위해 일하셨고, 그 일을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그러나 일하기 전에 먼저 진리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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