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다 이루었다(1)(신봉준 목사)
2008-08-24 00:00:00
관리자
조회수   20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제 12차 선교대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주제가 『중직자 선교시대』입니다. 한번 받아 합시다. “중직자 선교시대를 엽시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오늘 제목을 「다 이루었다」는 부분으로 함께 말씀의 인도를 받기 원합니다. 먼저, 이번 한 주간과 다음 한 주간에 계속해서 기도해야 할 부분들을 정리하길 원합니다. 중직자 선교시대를 앞두고 특별히 이번 주간에 대구에서 캠프가 수요일부터 시작해서 토요일 오전까지 25개 현장 중심으로 진행되어 집니다. 전 세계 선교사역 중에 계시던 선교사님들이 오시게 됩니다. 사실 선교사님 한 분만 교회에 방문하셔도 축복인데, 300분이 넘는 선교사님들이 대구 땅을 밟게 되고요, 여기에 따른 외부 사역자와 내부사역자 그리고 중직자, 산업인들, 렘넌트들 등 전체 750여명이 함께 캠프로 인도받게 됩니다.
특별히 기도하실 것은, 초대교회 응답들이 그대로 현장에 재현되어 지도록 기도해주시고, 특별히 전 세계 중직자들이 일어나는 시간표입니다. 이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모델이 있어야 하며 세워져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캠프를 통해 전 세계 중직자를 살리는 모델로 인도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바랍니다.
또한 기도할 것은, 정말로 성령의 인도받는 팀들이 구성되어 지도록 기도해주시고, 모든 불신앙과 동기들을 버리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응답들을 현장을 통해 확인하고 영원히 지속될 수밖에 없는 시스템들이 대구 전역에 구축될 수 있도록 집중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천군을 동원시키시고 흑암의 세력들을 결박하시는 역사들이 이번 한 주간 있게 될 것입니다.
제가 메시지를 준비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이 집중되어 있는 곳이 어디 있겠는가?” 축복의 땅 대구입니다. 믿습니까? 그 현장들이 이번 한 주간 진행될 것이고 그와 더불어 악한 사단은 이미 간담이 다 녹아 떨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놓고 진짜 성령인도 받는 사람이라면 기도해야 합니다. 정시기도, 무시기도 속에 이 제목들을 놓고 기도함으로 함께 이 축복된 응답들을 확인하는 한 주간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 가운데서 오늘, 요한복음을 보는 가운데 19장에 이르렀습니다. 19장에 보시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면서 마지막 선언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 이루었다” 추복의 선언을 하셨습니다. 이 축복된 예수님의 선언이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개인과 가정 속에 모든 전도캠프 현장 속에 그대로 성취되어지길 한 주간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캠프를 앞두고 체험해야 할 부분 말씀을 통해 살펴보길 원합니다. 첫 번째가 십자가 사건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가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 핵심이죠. 그 사실을 붙잡고 나가는 모든 걸음 속에 흑암의 권세들이 꺾여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 축복, 세 번째가 결과로 나타나는 응답이 하나님이 예비하신 일꾼들과 제자들이 세워지고 그 제자들이 영원히 지속할 시스템으로 세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를 가지고 함께 말씀의 인도를 받기를 원합니다. 십자가와 부활, 그 언약을 가지고 나가는 걸음 속에 흑암이 꺾이는 역사와 그 결과로 나타나는 영원히 지속될 시스템, 이 세 가지를 중심으로 말씀 인도를 받고자 합니다.
첫 번째입니다.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복음의 핵심이 있다면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현장에서 이런 저런 사람들 만나 이야기 해보면, 다 “예수 믿는다” 합니다. “무엇을 믿습니까?” 라고 질문하면 “그냥 믿는다, 그냥 교회에 다닌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것이 실제입니다. 무엇을 믿고 있는지도 모르고 교회를 다니고 있고, 그런 사람들이 교회의 직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면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믿는다 할 때, 무엇을 믿습니까? “그냥 믿는다”고 할 때, “참, 믿음 좋은 사람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결국 시간 지날수록 문제 오게 되고 문제의 답을 알지 못하니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헤메이게 되고 시간이 지나 나이가 들면 들수록 영적 인 문제로 실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은 안 믿는 것이고 모르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믿는다 할 때, 무엇을 믿습니까? 우리는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가 분명히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당신 무엇을 믿습니까?” 라는 질문에 “나는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믿습니다” 라고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신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저와 여러분의 모든 문제를 단번에, 완전히, 영원히 해결하신 것이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라는 뜻입니다. 어떻게 해결하셨습니까? 하나님을 떠난 우리들을 하나님 만나게 하셨고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가운데 빠진 우리들을 거기에서 해방시키시고 마귀의 역사로 말미암아 멸망 받게 된 저와 여러분들을 마귀의 세력으로부터 완전히 꺾으심으로 말미암아 참된 승리와 자유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그냥 교회 다니고 그냥 믿는다고 합니다. 교회 다니면서도 불신자와 똑같이 어려움 당하고 실패하고 오히려, “예수 믿어도 별 볼일 없네” 라는 것에 증인으로 서게 되는 비참한 일을 당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와 여러분,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어디에서 해결하셨습니까? 바로 십자가에서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기독교의 핵심 중 핵심은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복음의 내용도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여러분, 십자가는 인간을 어떻게 가장 고통스럽게 죽일 것인가? 를 연구한 끝에 얻은 결과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에 달린 자는 저주 아래에 달린 자 라고 갈라디아서에서 말씀합니다. 십자가에 달렸다면 저주받은 자입니다. 저주의 상징이 바로 십자가였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말미암아 그 저주의 상징이었던 십자가의 의미를 완전히 바꾸어 놓은 것입니다. 승리의 상징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에서 모든 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을 완전히 끝내버리셨습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것들을 십자가에서 완전히 끝내버리셨습니다. 그래서 사단의 세력 꺾고, 죄 문제 해결 받고, 세상 탐욕을 쫓아가던 저와 여러분에게 승리의 상징으로 주신 것이 십자가 사건입니다. 십자가의 언약을 붙잡는 자마다 현장에서 승리하고 정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한 주간 현장에 가지고 가야 할 메시지가 있다면, 모든 지식을 파하는 능력인 십자가의 능력입니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지만 그러나 아닙니다. 모든 지식 위의 지식이 바로 십자가의 능력입니다. 오늘, 특별히 이번 한 주간 전도캠프 현장에서 붙잡아야할 메시지가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선언하신 이 선언입니다.
실제로 우리 자신을 알고, 또 현장의 내면을 사실적으로 안다면 다른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메시지가 있다면 또, 우리 현장 속에 가장 필요한 메시지가 있다면, “다 이루었다” 라고 십자가에서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축복된 선언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사건은 저와 여러분 인류의 모든 죄를 대속하시기 위한 대속의 죽음입니다.
우리 인간이 저주 재앙 가운데 빠지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죄로 인해 저주와 재앙가운데 빠지게 됩니다. 그 죄는 하나님을 떠난 원죄 문제입니다. 그 원제로 말미암아 자범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조차도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그 자체도 죄라고 합니다. 그 죄의 뿌리가 원죄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와 상관없이 저주와 재앙이 계속 이 땅위에 임하고 있는데,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들로 말미암아 이 땅에 저주와 재앙이 계속 임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죄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할 것입니까?
이 땅에는, 죄 문제를 해결할 그 어떤 위대한 위인이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거역할 수 없고, 그 죄의 값으로 사망이 이 땅에 왔고 하나님이 친히 죄 없으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사 십자가에 못 박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끝내버리셨습니다. 이것이 “다 이루었다” 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십자가의 죽으신 사건은 내가 죽은 사건이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시 사신 사건은 내가 다시 산 것입니다. 이 사실을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인데, 이 사실 속에 참된 자유와 축복이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았던 바울의 고백이 갈라디아서2:20에 나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로마서6:6에 보면 바울이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까? 저와 여러분이 다시는 죄에 종노릇 하지 않게 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구약의 복음서라고 할 수 있는 이사야서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이사야53:6에는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말씀하십니다. 할렐루야! 한번 받아합니다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것입니다. 마가복음10:45에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은 저주의 죽음이 아니라, 승리의 죽음이고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하기 위한 죽으심입니다. 우리가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할 때, 죄를 묻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는 것입니다. 이 축복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십자가의 축복입니다.
그뿐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못 박히심은 모든 잘못된 관계를 회복하는 회복의 축복이 십자가의 축복입니다. 다 이루었다 선언하신 내용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면서 이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도록 창조된 인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지면 인간관계 또한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속에 모든 천지 만물도 축복가운데 제 자리를 찾게 됩니다.
그러나 창세기 3장 이후, 인간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인간과 인간의 관계가 끊어지고 모든 자연 만물에도 재앙이 임하게 된 것입니다. 이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십자가 지시고 다 이루었다 선언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선언하신 내용은 바로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만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게 될 때, 우리 삶의 전체가 회복되는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경제도, 건강도, 진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이루신 다 이루었다는 그 언약을 붙잡게 될 때, 우리 모든 삶 전체가 회복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복음 안에서 사업하시고 학생들은 복음 안에서 학업을 하세요. 회복된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어제 강사단 메시지에서 렘넌트에 대한 메시지가 선포되었습니다. 렘넌트들의 질문이 학업과 인간관계, 전도 그리고 훈련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인도받을 것인가? 라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답을 말씀하셨는데,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 학업, 전도 이전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훈련 속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씀했습니다. 혼련 속에 들어가야 한단 말은, 복음 속에 깊이 들어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되면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힘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힘을 얻게 될 것을 말씀하시면서 그 힘을 얻게 될 때 디모데후서2:7의 말씀처럼 총명을 얻게 될 것을 말씀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다른 것 필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처음부터 필요한 것은 여호와의 신, 성령의 충만함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스가랴4:6에는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행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우리 인간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될 때, 여기서 모든 것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속에서 학업과 전도가 나오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 말하게 되는 것이 증인 아닙니까?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도 축복으로 주어지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다 이루었다” 선언하신 내용은 모든 관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복음 안에서 사업하시고, 렘넌트들은 복음 안에서 학업하시기 바랍니다. 단순한 영혼 구원뿐 아니라 우리 모든 삶을 구원하신 것이 “다 이루었다” 선언하신 축복의 선언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어떤 사람들은 미련하게 생각해요. 어떤 사람들은 능력으로 붙잡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1:18의 말씀처럼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우리에게 참 능력은 십자가의 도입니다. 다시 말해, 다 이루었다 말씀하신 축복의 선언입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이 사실을 미련하게 본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일을 알고 그 사실을 붙잡을 때,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늘보좌의 축복을 누리게 되고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심으로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면서 흑암의 세력이 꺾여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런 어마 어마한 배경을 주신 것입니다. “다 이루었다” 이 축복된 선언이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모든 현장 속에서 체험 되어지는 한 주간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다 이루었다” 선언하신 이 언약을 붙잡고 나가는 여러분의 걸음 속에 먼저, 흑암의 세력이 꺾여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캠프를 놓고 기도하고 있고 이 일에 지역에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받기 위해서 때로는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매일같이 담당한 지역을 밟고 돌아오기도 하고요, 지난 주 까지 대명 지교회, 봉덕 지교회 중심으로 예비캠프를 앞서서 토요일까지 진행하고 인도받았습니다. 봉덕 지교회서도 목요일과 금요일로 지난 주간에 예비캠프로 인도받았는데, 마지막 금요일날 마무리 캠프 사역에 포럼을 하면서 어떤 분이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계속해서 현장에서 인도받고 캠프 준비하면서 결국 이 지역과 개개인에게 흑암이 꺾여져야 하겠다” 는 결론을 붙잡았다 했습니다. 잘 본 것입니다. 현장에서 복음전하다 보면, 분명히 알아들을 사람인데 알아듣지 못해요. 끝까지 부인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죽을 때 까지 안 받는 사람이도 있습니다. 결국, 그 배후는 사단이 붙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하나님의 예비된 영혼이라면 받게 되어 있겠죠. 그런데 이상하게 엉뚱한 소리를 하면서 복음을 받지 않고 분명한 복음이 선포되는 가운데 마음 문을 닫아 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장 먼저 우리 지역에 이뤄져야 할 것은 “다 이루었다” 라는 언약 붙잡고 흑암의 세력을 꺾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의 원리 중에 원리는 마태복음12:28-29에 말씀하고 있지요.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그러면서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중요한 신앙의 응답의 원리입니다.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해야 하고 먼저 흑암의 세력을 꺾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내어 쫓는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처음 부르셨을 때,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기 위함이라” 영적 문제를 치유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참된 응답과 일꾼은 흑암이 꺾여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 속에 제자와 일꾼과 응답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흑암의 권세를 꺾을 수 있도록 처음부터 주신 권세가 바로 흑암을 꺾는 권세입니다. 누가복음10:19에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이미 우리에게 주신 이 권세 가지고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모든 걸음 속에 흑암 꺾는 역사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성경을 보세요. 사도행전6:7에 보면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가 이 도에 복종하니라” 복음 앞으로 돌아왔습니다. 누구입니까? 제사장의 무리요, 종교 우상에 빠진 지도자들입니다. 어떻게 이들이 복음 앞으로 돌아옵니까?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복음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말은 흑암 곧 종교 우상이 먼저 무너졌다는 말입니다.
사도행전8:4-8에 보면, 한 번도 복음이 증거되지 않았던 곳, 온갖 영적문제들이 들끓던 사마리아 땅에 복음이 선포되어지니까 큰 기쁨이 있었다 했습니다. 그 이면에는 그 지역에 역사하는 흑암이 먼저 무너져 내렸다는 사실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을 받을 수 있도록 이미 우리에게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사도행전9:1부터 보시면 전 지역에 중직자들이 세워지게 됩니다. 특별히 다메섹 도상에 아나니아 라는 제자가 있었습니다. 그 제자를 통해 그 지역에 흑암 꺾는 기도가 계속되고 있으니 그 지역에 하나님이 시대 살릴 바울을 그 지역에서 준비하시고 복음의 눈을 열게 하신 것을 보게 됩니다. 그냥 이뤄진 것이 아니라 이미 흑암 꺾고 있던 제자 아나니아가 있었습니다. 또, 직가라는 지역에 유다라는 제자와 사도행전9:19절에 여러 제자들이 있었다 했습니다. 그 제자들이 그 지역의 흑암이 무너지도록 기도했는데 거기에 시대를 살릴 바울을 준비시키시고 하나님께서 만나게 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미 바울을 담당할 영적 준비가 되어 있으니 하나님께서 문들을 여신 것을 보게 됩니다. 그 준비 중의 준비가 흑암 꺾는 기도입니다.
사도행전13장, 16장, 19장에 지역 지역마다 영적문제가 해결되면서 큰 전도의 문들이 열려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단순히 영적인 문제가 해결된 것만이 아닙니다. 그 배후에 흑암의 세력이 꺾여졌다는 사실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만, 누구나 하지 않고 있는 일입니다. 특별히 이번 한 주간, 캠프에 참여하는 분들은 물론이지만 형편이 그렇지 못해 캠프에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어느 곳에서든지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성령 충만한 가운데 대구 전 지역에 흑암이 무너지도록 집중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나이 상관없습니다. 여러분의 직장에 있으면서도 할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일하시면서 대구지역 25군데 현장에서 진행되는 캠프를 위해 기도하시되 먼저, 지역의 흑암이 꺾여지도록 기도하시면 됩니다.
어떤 연세 드신 분이 캠프 때마다 참석해서 나오시더라고요. 사명을 가지고 참석하십니다. “어떻게 캠프에 지속해서 나오십니까?” 라고 여쭤보니 “제가 뭐 할 것이 있습니다. 전도하는 전도자 배후에서 기도하는 것이고 흑암 꺾는 것 밖에는 없잖아요” 하시더라고요. 그 말을 처음에는 그냥 들었었는데요, 정말로 영적인 세계를 안다면 그것이 전부입니다.
이번 8월 달 기도수첩 처음 페이지를 보면, 교사가 어린아이가 복음을 전하고 아이가 교사 옆에서 기도하는 모습이 포커스로 맞춰 사진이 나오는데, 내용이 “지금은 내가 부끄럽고 복음 전할 수 없어서 교사 선생님이 대신 전하는데 저 아이를 붙잡고 역사하는 흑암세력 꺾게 해달라” 는 내용입니다. 아무것도 아닌 듯해도 정말 우리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현장이 이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한 주간 “다 이루었다” 선언하신 이 언약 붙잡고 여러분 모든 걸음 속에, 특별히 대구 현장을 놓고 흑암세력을 꺾는 축복된 역사와 영권 회복하는 축복의 시간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세 번째입니다. “다 이루었다” 그렇다면, 여러분 나가는 걸음 속에 분명히 지속할 시스템을 하나님이 준비하고 계십니다. 25개 현장에 지속할 수밖에 없는, 영원히 지속될 시스템을 하나님이 준비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캠프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영접시키고 모으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예비하신 제자, 분명히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지교회 장소도 분명히 있습니다. 찾아 들어가는 것이 캠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분명히 예비해 놓으셨고, 이 일로 인도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바울의 사역을 보시면, 지역에 준비된 예비 된 제자를 찾아서 지속될 수 있는 시스템에 연결시킨 사역이 바울의 사역의 특징입니다.
중요한 것은, 지속할 수밖에 없는 제자 한 사람을 세우면 그 뒤에 엄청난 황금어장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냥 한 사람이 한 사람이 아닙니다. 루디아 한 사람을 찾아 세웠는데 그 배후에 빌립보라는 지역이 있었고, 핍박 속에서 야손 이라는 인물을 제자로 세웠는데, 그 배후에 데살리로니가 지역과 마게도냐와 아가야. 각 처에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의 소문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정도로. 한 사람이 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한 제자, 한 장소들을 예비하시고 만나게 하시고 찾게 하실 것입니다. 그 배후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캠프는 준비하신 제자를 찾아내는 사역입니다. 분명히 예비 된 제자와 장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고, 우리의 배경이 하늘보좌의 배경임을 알고 우리의 걸음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알고 나갈 때, 분명히 하나님은 사람과 장소를 예비하시고, 그 중심으로 모든 것을 움직이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전혀 한 번도 못 본 사람이 캠프 때, 복음을 받아서 인생이 바뀌게 되고 가정과 가문이 복음 받게 되고, 20년 동안 전혀 연락이 없던 사람이 캠프기간 중에 만남이 되어지고 그 만남 통해서 가문과 가정에 복음이 전달되어지는 역사가 누가 하는 역사입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입니다. 우리의 마음 중심만 바르게 가지고, 불신앙 버리고 동기만 버리면 역사는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때에 따라 사건도 만드시고 사람도 만나게 하시고 정확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체험될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다 이루었다” 이번 한 주간 이 언약 붙잡고 자신이 승리의 축복 누리시고, “다 이루었다” 이 언약 붙잡고 흑암 꺾으시고, “다 이루었다” 이 언약 붙잡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응답을 찾아내는 축복된 한 주간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서 사단의 멸망 받았던 저희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저주와 재앙의 문제, 멸망 받은 사단의 문제, 하나님을 떠난 문제를 다 해결하시고 하나님과 하나 되게 하시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늘보좌의 배경을 가지고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해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십자가 사건이 저주의 상징이 아니라 우리에게는 능력이요, 우리에게는 승리의 상징인 것을 깨닫게 하시고 실제로 이번 한 주간에 다 이루었다는 이 언약 붙잡고 개개인들이 현장에서 승리하는 한 주간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다 이루었다 선언하신 이 언약 붙잡고 흑암 꺾게 하시고, 다 이루었다 선언하신 이 언약 붙잡고 현장에 예비 된 제자를 찾아 세우는 가장 귀중한 축복된 한 주간 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이번 주간 12차 세계 선교 대회 전도캠프가 대구에서 진행됩니다. 하나님께서 천군을 동원하시고 흑암을 결박하실 것입니다. 본문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면서 “다 이루었다”라고 하시며 마지막 축복의 선언을 하셨습니다. 전도캠프를 앞두고 캠프 속에서 체험하기를 원하는 세 가지 사건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1. 십자가 사건 - 복음의 핵심이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1) 많은 이들이 무엇을 믿는지도 모르고 교회를 다니며 직분을 받기까지 합니다.
① 시간 지날수록 문제 오는데 답을 몰라서 흑암, 혼돈, 공허함 속에서 헤매게 됨
② 결국 나이 들수록 영적문제 때문에 실패함
③ 그러나 성도는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믿는 사람임
④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말은 우리의 모든 문제를 단번에 영원히 해결하셨다는 의미임
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여 저주에서 해방시키시고, 마귀의 세력을 꺾고 자유 주셔서 하나님 만나게 하심
⑥ 이 비밀을 모르니 교회 다니면서도 불신자와 똑같이 실패하며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를 부정하는 증인이 됨
2)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생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에서 해결하셨습니다.
① 원래 십자가에 달린 자는 저주 받은 자임
② 저주의 상징이던 십자가를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리의 상징으로 바꾸심
③ 십자가 언약 붙잡는 자마다 현장에서 승리하고 정복하게 됨
3)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는 선언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하며 현장에 가지고 나가야 할 메시지입니다.
① 이 선언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우리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죄를 끝내셨다는 의미
②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나의 것으로 누릴 수 있게 됨(갈2:20, 롬6:6, 사53:5-6, 막10:45)
③ 그리고 모든 잘못된 관계가 회복될 수 있도록 함(행1:8, 슥4:6⟶딤후2:7)
④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십자가의 도를 미련한 것으로 여김(고전1:18)
2. 복음의 핵심 잡고 나가는 이의 걸음에 흑암의 세력이 꺾이게 됩니다.
1) 지역에서 가장 먼저 할 것은 “다 이루었다”는 언약 잡고 흑암을 꺾는 것입니다.
① 먼저 흑암 꺾는 것은 신앙생활의 원리 중 원리임(마12:28-29)
② 예수님이 제자를 부르시자말자 귀신을 내쫓는 권세 주심(막3:15, 눅10:19)
③ 흑암 꺾일 때 일꾼과 제자가 나옴(행6:7, 8:4-8, 9:, 13:, 16:, 19:)
2) 대구 전지역의 흑암이 무너지도록 집중기도 해야 합니다.
3. 그 결과 하나님이 예비하신 제자와 일꾼이 영원히 지속할 시스템으로 세워집니다.
1) 하나님이 예비하신 지교회(장소)를 찾아 들어가는 것이 캠프입니다.
① 바울 사역의 특징이 지역에 예비된 제자를 찾아서 지속될 시스템에 연결시킨 것임
② 지속할 제자를 찾아 세우면 그 배후에 엄청난 황금어장이 있음(루디아-빌립보, 야손-데살로니가)
2) 바른 중심을 가지고 불신앙과 동기를 버리면 살아계신 하나님이 역사를 일으키십니다.

결론: “다 이루었다”는 언약 붙잡고 여러분 자신이 승리의 축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이 언약 붙잡고 흑암 꺾으시고, 이 언약 붙잡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응답(제자)을 찾아내는 축복된 한 주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본문 설교일
1484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행11:19-30 2025-04-27
1483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고전15:1-11 2025-04-20
1482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삿7:9-18 2025-04-13
1481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삿7:1-8 2025-04-06
1480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삿4:1-10 2025-03-30
1479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삿3:12-23 2025-03-23
1478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2025-03-16
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1 2 3 4 5 6 7 8 9 10 ...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