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다 이루었다(2)(신봉준 목사)
2008-08-3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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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한번 받아하겠습니다. “중직자 선교시대를 엽시다”
어제까지 우리 교회를 베이스캠프로 대구 25개 현장에 선교사님들 320여명과 그 외 내외부 사역자들과 렘넌트들이 참석해서 25개 현장에서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대구지역에 빛을 비추고 잃어버렸던 현장들을 회복하고 하나님이 영세 전부터 작정하신 장소와 예비하신 제자들을 찾아 세우는 귀중한 캠프가 진행되어졌습니다. 특별히 감사한 것은, 교회를 통해 여러분들이 기도해주시고 함께 참여해주시고 많은 열매들을 맺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이번에 영접자 수가 419명, 95개의 다락방 문들이 열렸습니다.
이번 메시지 가운데, “버려진 불신자 현장을 찾아들어가라!”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불신자들 가운데 많은 문들이 열려지게 되었고 또, 어떤 팀에서는 “전도의 문을 찾으라” 는 메시지를 가지고 교수님들을 찾아갔는데, 교수실의 문을 두드리며 “전도의 문을 찾으러 왔습니다” 하니까 가톨릭 신자 교수님 한분이 “내가 전도의 문입니다” 하며 교수실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고 또, 메시지 중 엘리트들 가운데 영적 문제 있는 사람들에 대한 부분을 말씀 하셨는데, 선포되어진 메시지를 가지고 교수님들 가운데 영적문제 있는 사람들을 찾는 가운데, 가정과 가문의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분이 복음을 받게 되고 중요한 응답의 문들이 열려지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또, 성서공단 쪽에는 연고자 중심이 아니라 불신자 현장중심으로 파고들라는 메시지를 가지고 갔습니다. 공단은 식당중심으로 활용하라는 메시지를 가지고 복음의 문들을 열었는데, 식당 4군데에 장소를 내어놓으면서 마음껏 복음운동을 할 수 있는 문들이 열려졌습니다. 우리교회 사역이었던 시청과 보건소 그리고 화교학교 현장에 교장선생님이 영접하게 되어 지고 문들이 열려지는 중요한 응답들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 2부예배가 드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특별히 일본에서 오신 분들 위해 통역이 되고 있고요. 중화권 중국분들을 위해 자매 한분이 헌신해서 통역이 되고 있습니다. 다민족의 응답을 우리 교회가 받아가고 있고, 교회 안에 시스템이 하나 하나 세워지니 하나님께서 문들을 열어 가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모든 영광으로 하나님께 드리고 이 일에 기도하면서 참여하시며 인도받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한 주간에도 기도한 제목들이 있습니다. 선교사님들 등록자 수가 427명이고, 일반인을 포함한 전체가 3400여명이 등록되어진 상태입니다. 12차 선교대회가 일산 킨텍스를 중심으로 4개 권역으로 준비되었습니다. 중요한 자리이기에 꼭 기도하시고 메시지를 증거하실 류 목사님을 위해, 그리고 선교현장에 성취될 메시지가 성취되도록, 중직자와 산업인들과 선교사님을 후원하는 교회들이 원니스 되어져서 후원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질 수 있도록, 다민족 시스템이 구축되며, 특별히 35만의 다락방 가족들이 선교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가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 제 12차 세계 선교대회 내가 기도하리라” 꼭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제목은「다 이루었다」입니다. 지난주 제목과 똑같은 제목으로 삼고 다시 말씀을 생각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우리 개인에게도 물론이고, 가정들, 자녀들에게도 모든 현장에 가장 희망의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바로 예수님이 십자가 상에서 “다 이루었다” 하신 이 선언입니다. 이 선언 안에 저와 여러분의 과거와 현재의 문제해결이 있는 것이고, 다 이루었다 이 선언 안에 미래의 받을 모든 축복된 응답도 이 선언 한 마디에 있는 것입니다. 다 이루었다는 말은 “다 끝냈다” 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우리 죄와 저주와 운명과 흑암의 문제를 완전히 끝내버리셨습니다. 우리가 해결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해결하셨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하나님이 직접 해결하셨습니다. 이것을 복음이라 합니다.
여러분, 분명히 우리 현장 속에 저주가 있지 않습니까? 계속되는 실패들, 반복되어지는 실패들이 창세기 3장사건 이후로 우리에게 오는 문제들, 어떤 가정에는 무당으로 계속 대물림되어 어려움당하고 있고, 자살로 어려움 당하는 가정이 있고 또, 실패하기 싫은 데도 반복적인 실패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모든 현장에 열심히 노력해서 어느 정도의 경제를 가지는데 어느 날, 갑자기 모아 둔 경제가 하루아침에 다 날아가 버립니다. 이런 것들이 다 저주의 문제들 아닙니까. 이런 것들을 문제로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주 중에 저주는 복음을 받고도 복음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어떤 분을 만났는데, 고등학교 다닐 때까지 교회를 다녔고 똑똑한 엘리트였습니다. 대학을 다니면서 다른 사상이 들어가서 결국 교회를 등지게 되고 지금 사회에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지만 갈급함과 갈등들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거기에 대한 답을 복음을 통해 주었는데도 “맞다” 라는 사실은 알지만 안 받아들였습니다. 안 믿어지는 것이죠.
여러분, 우리에게 축복이 있다면 복음 앞에 믿어지는 역사입니다. 저주가 있다면 복음에 대해 깨닫지 못하는 역사가 저주입니다. 가만히 살펴보면 계속 되어지는 설명할 수 없는 저주가 있습니다. 그 저주를 해결하는 것이 “다 이루었다” 라는 선언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운명이 있지 않습니까? 가정과 가문에 흐르는 운명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갈대아 우르 우상동네에서 건져내셨습니다. 그러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도록 하셨습니다. 갈대아 우르에 있는 한, 아무리 잘살고 아무리 많이 가졌어도 결국은 실패하기에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향해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을 불러내신 것입니다. 저주의 가문을 축복의 가문으로 바꾸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가정과 가문에 운명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 운명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버렸다는 것이 “다 이루었다” 선언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분명히 흑암이 멸망과 실패 가운데 끌어가고 있습니다. 악한 사단 흑암이 끌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요한복음10:10에 보면 도적에 대해 비유가 나옵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악한 사단이 우리 영혼을 도적질해서, 결국 우리 영혼을 멸망시키는 것으로 우리 인생을 붙잡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시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그 선언이 십자가에서 상에서 선언하신 “다 이루었다” 라는 선언입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의 것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떻게 다 끝냈느냐?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심으로 끝내셨고,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죄의 문제를 저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원죄와 원죄로 말미암는 자범죄, 우리 조상들이 지은 우상숭배의 죄들을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데, 완전히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해결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단을 완전히 짓밟으셨습니다. 성경 창세기3:15절에 이렇게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중요한 말씀이죠. 이 말씀이 성취되었습니다. 요한일서3:8에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어떻게 끝내셨느냐?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심으로, 우리가 도저히 해결 할 수 없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심으로, 사단을 완전히 짓 밞으심으로 말미암아 다 끝내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실패할 수 없는 존재요 망할 수 없는 신분입니다.
바울이 잘 깨달았지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 대적할 자 없고, 정죄할 자 없으며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아무도 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악한 사단이 머리가 나빠 우리를 공격해 오지만 핍박당하고 어려움 당할수록 축복받는 신분이 우리의 신분입니다. 속지만 않으면 됩니다. 다 끝내버리셨습니다. 여기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한 가지 더 살펴볼 것은, 다 이루었다는 선언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구원의 역사들을 어느 것으로도,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구원의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그 구원의 역사는 그 어떤 사람도 그 어떤 환경도 그 어떤 것들도 막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 이루었다 선언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전하고 증거하는 것을 가지고 전도라 합니다. 전도는 세상 살릴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우리가 방향을 맞추면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부족하고 연약하고가 상관없어요. 연약하면 하나님이 능력으로 채워주실 것이고, 가난하다면 하나님이 채워주실 것입니다. 방향만 맞으면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신앙생활하면서 많은 분들이 열심히 해야 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세상 살릴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증거하는 전도의 계획 속에 내 가정과 내 사업이 서 있느냐?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함 연역함에 상관없이 무조건 적으로 축복하십니다.
초대교회를 보세요.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방향 속에 있었기에 하나님은 그들을 들어 쓰셨습니다. 무능함을 채우시면서 하나님이 사용하셨습니다. 바울도, 베드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베드로의 경우, 처음에는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고 도망갔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의 계획 속에 있으니 세계 복음화 역사에 인도받은 사실을 성경을 통해보게 되어집니다.
어떤 분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불신자로 있을 때, 가정이 너무 어려웠고 가족, 자녀관계가 무너지고 모든 것을 포기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받고 나서 복음 안에 있는 것을 체험해가는 가운데 교회 안에서 열심히 일하는 분도 아닙니다. 그런데 주일날만 참석하여 복음을 계속 듣는데, 가정과 자녀의 문제들이 해결되어지고 “이래도 되는 것인가?” 할 정도로 평안함이 오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되는 것을 고백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하나님의 원하시는 세상 살릴 구원의 계획에 방향 맞추고 인도받게 될 때에 그 속에서 오는 것이 평안입니다. 그 속에 오는 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그 증거아닙니까.
저는 교회를 보며 감사한 것은, 젊은 분들도 젊은 분들이지만 연세 드신 분들조차도, 그 중심에는 어떻게 하든지 복음 전해야 하겠다는 중심을 가지신 것을 보게 됩니다. 또 주위 같은 또래 연세 드신 분들에게 어떻게 하든지 이 영적인 사실의 복음을 전하려는 중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실제로 건강이 허락하신 분들은 캠프와 지교회 현장에 참여해서 함께 기도해주십니다. 말씀을 나눠보면 젊은이들 못지않은 현장에 대한 뜨거운 마음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가실 날들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중심 속에 전도에 대한 부분을 가지고 계신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축복하시는 이유가 있다면 이것뿐인 것이며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 목사님께서 강단을 통해 말씀 주셨습니다만, 우리 하나교회를 왜 축복하시느냐? 아무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혹, 있다면 선교 때문이라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와 선교, 특별히 선교에 방향 맞추니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무조건 적으로 축복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이 교회가 그 증거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잖아요. 우리 교회가 처음 일본 선교를 감당하면서 목사님 주위 동료 분들에게 “당신, 그렇게 선교하다가는 선교도, 당신 교회도 안된다” 라는 말을 들으셨습니다. 일본 선교는 쉽지 않죠. 경제적 후원이 뒷받침 되어야 하고, 담임 목사님 사례보다 일본 선교사님 사례가 더 많이 책정되어져서 매달 선교비로 보냈는데, 그렇게 하면 안된다라고 주위에서 염려들을 하셨습니다만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축복하신 그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선교에 대한 필요한 부분에 모자람이 없도록 하나님이 하나하나 채워나가시는 부분들을 보게 된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교회에 처음 등록하면 새 산자에게 반드시 소개하는 부분이 있다면, 한 달에 한번 성도님들이 1/10을 기준으로 선교헌금에 동참하고 있는 것을 알리고 축복된 선교헌금에 함께 동참할 것을 권유합니다.
그렇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와 선교에 방향 맞춰나갈 때, 우리의 모자람과 연약함과 부족함에 상관없이 축복하신다는 사실. 이 축복의 언약을 여러분의 언약으로 붙잡고,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세상 살릴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 속에 쓰임받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 이루었다. 이 축복된 선언과 복음의 역사는 아무도 막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속에 우리가 들어가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이 선언을 가지고 두 가지로 살펴보려합니다. 이 사실을 증거하는 전도와 선교의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첫 번째로 살펴보고, 두 번째로, 다 이루었다 하신 선언아래 이제부터는 하나님이 주시는 스케줄을 가지라 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살펴보려 합니다.

첫 번째입니다. “다 이루었다” 선언하신 전도와 선교 속에 하나님의 모든 축복이 내표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지금도 지구를 운행해 나가십니다. 그 중심이 전도와 선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지금도 모든 역사를 주장하시고 주관해 나가십니다. 그 중심이 바로 전도와 선교입니다.
특별히 이번 한 주간, 선교대회를 앞두고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역사와 지구를 움직이시는 그 중심에 전도와 선교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마태복음24:6-8에 보면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핍박이 올 것이지만 그래도 끝이 아니다, 많은 처처에 기근과 전쟁이 있을 것이지만 그래도 끝이 아니다, 적그리스도가 일어날 것이다 그래도 끝이 아니다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여러분, 모든 역사와 지구의 중심에 전도와 선교가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정치를 잘하고 못해서 나라가 잘되거나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정치와 모든 문화와 모든 경제도 결국은 전도와 선교가 나침반이 되어 움직여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눈이 열려야 합니다. 이 가치관의 눈이 열려야 합니다. 누가 잘해서가 아닙니다.
역대 대통령에 대한 시대 필요한 일꾼들을 세워놓은 것을 예로 들었지 않습니까? 역사를 하나님이 주관해 나가시기에 왕들을 세우고 지도자를 세우는 것도 하나님이 세워나가시는 것이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있는 것입니다. 무엇을 통해 움직여나가시느냐? 전도와 선교를 중심으로 모든 것을 움직여 나간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에 보면, 바울 사도가 선교사로 나오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깨닫지를 못 했습니다. 선교를 한다고 하는 것이 잘못 깨달아서 결국 억지 선교를 하고 잘못된 선교를 한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 보게 됩니다. 깨닫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노예로 보내서 노예 속에서 여호와의 능력을 설명하고 피의 언약을 바른 날 빠져나오게 했습니다.
그리고 바벨론이 일어나서 전 세계에 우상을 세웠습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능력을 설명해야 하는데, 깨닫지 못하니까 가지도 않고 안가고 있으며 알지도 못하니까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바벨론에 포로로 삼으셔서 그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설명하고, 여호와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고 이사야7:14에 있는 말씀처럼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복음을 회복하게 해서 끄집어 낸 것입니다.
또, 로마가 전 세계를 장악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로마가 제우스 신전을 세우고 전 세계에 로마 우상을 세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깨닫지 못하니까 결국 복음가진 나라를 또, 속국으로 삼아서 그 속에서 그리스도를 설명하게 한 것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역사요 성경의 역사입니다. 깨닫지 못하니까 고난과 고통과 어려움 당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깨달으면 간단한 것입니다. 깨달으면 노예될 필요도, 포로될 필요도, 속국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깨달은 사람이 바로 신약의 바울입니다. 사도행전9:15에 보면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바울을 이스라엘과 임금들과 택한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택한 그릇으로 선택하셨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갑작스럽게 하나님이 바울을 부르신 것이 아니라 이미 계획을 가지시고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모든 열방 앞에 모든 왕들 앞에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바울을 택한 그릇으로 작정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선교와 이 일을 감당하는 선교사에게 모든 관심과 축복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선교를 위해,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한다면 그 축복이 여러분에게도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간 특별히 선교와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자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깨닫게 될 때, 출애굽의 역사가 그대로 우리에게 나타나게 되고, 출바벨론과 출로마의 축복이 그대로 우리에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블레셋 이라는 나라가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히고 언약궤를 빼앗아가며 나쁜 짓을 일삼을 때, 미스바 운동을 일으킨 사람이 바로 다윗과 사무엘 아닙니까. 특별히 다윗이 많은 사람들이 듣는 중에 또, 골리앗 앞에서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 앞으로 나아가노라 열방에 하나님이 참 신인 것을 증거하겠다!” 다윗의 고백입니다. 이 고백이 바울의 중심 속에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바울을 쓰실 수밖에 없고 축복하실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진짜 전도와 선교의 비밀을 깨달으면 여기에 모든 축복이 보장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다 이루었다 이 사실을 선언하는 전도와 선교 그 축복된 현장에 하나님의 모든 축복이 보장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문제는 내 자신의 연약함과 무능함들입니다. 한계를 뛰어넘지를 못합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세계복음화의 귀한 엄청난 언약을 가지고 그 축복을 주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셨는데, 자신의 연약함 때문에 이 축복을 놓치는 것입니다.
여러분, 초대교회에 세계복음화를 위해 쓰임 받았던 제자들은 자신의 벽을 넘어섰고 환경의 벽을 넘어섰고, 미래의 벽들을 넘어 섰습니다. 바울도 모든 환경의 벽들을 넘어섰습니다. 여러분, 선교사라 나가는 바울의 걸음이 사실, 평안한 축복된 걸음과 보장된 걸음이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 바울은 이단으로 정죄되었었습니다. 말이 이단이죠. 마음 속 깊이 숨겨져 있어서 결정적인 순간에 영향 받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떤 분은 기존교회 다녔는데, 복음을 받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단이라는 것. 맞긴 맞는데 이단이라는 것에 마음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합숙에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합숙을 다녀온 이후 사람이 완전히 바뀌어져서 나름대로 열심히 관심가지고 쫓아다니던 것에서부터 사람을 찾는 전도로 관심이 전환된 것을 봅니다. 이단이라는 것도 무시하고 학교와 현장 속에서 사람을 찾는데 관심이 바뀌어 버린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대부분 이단이라는 벽을 넘지 못합니다. 바울의 경우, 더했습니다. 바울에게 닥친 환경은 배경이 없었고 사회적 단절과, 경제적 어려움이 따라올 수밖에 없던 위기상항속에서도 바울은 선교사로 나갔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한계와 벽들을 뛰어 넘었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자신의 벽들을 성령 충만함으로 뛰어넘기를 바랍니다. 염려하지 말고 자신의 벽을 뛰어넘으세요. 미래를 붙잡고 미래의 벽을 뛰어넘어야 합니다. “나는 안 된다, 나는 부족하다, 나는 무능하다” 이것 때문에 하나님은 능력으로 역사하십니다.
류 목사님의 메시지 가운데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류 목사님께서 기도하는 가운데, “나는 연약하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라는 믿음이 생겼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연약하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우리가 이런 고백을 하지 않습니까? 그 믿음이 생기는데 알고 보니 그것도 아니라는 사실. “나는 연약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것이다. 나는 배경아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서울에 보니까 너무 많은 재산과 좋은 환경을 가진 반면, 부산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부산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실 수밖에 없다” 라는 사실을 붙잡았습니다. 무능합니까? 그것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입을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를 보세요. 사실, 그들은 배경이 없었고 많이 배우지도 못했습니다. 배경이 있었다면 그것을 의지 했겠지요. 그래서 하는 것이라고는 사도행전1장에 전혀 기도밖에 할 수 없었는데, 그것이 진짜입니다. 솔직히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 봅시다. 우리가 뭔가를 할 수 있다면 하나님이 필요 없겠지요. 우리가 할 수 없기에 하나님은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 무능함 때문에 낙심해 있다면 중요한 비밀을 붙잡아야 합니다. 어제 렘넌트들에 대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많은 일을 해야 하고 많은 일들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이 부딪히는 부분이 무엇입니까? 우리 자신의 무능함입니다. 이 무능함을 어떻게 할 것입니까? 중요한 것은 능력 이전에 말씀 붙잡고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어떤 능력을 체험하기 이전에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성경에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말씀 붙잡고 깊은 묵상 속에 들어간 것이었습니다. 시편 1편에도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고, 다니엘6:10에 다니엘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줄 알고도 전에 행하던 대로 묵상하면서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갔습니다. 고린도후서12장에 보면, 자기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를 가지고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갔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왜냐? 서두르고 당황하며 조급하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묵상하고, 생각하고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자신감과 확신과 하나님이 인도하심이 보여질 텐데, 벼락치기, 당일치기로 합니다. 올바른 지식이 되지 않습니다. 미리 미리 준비해야 하는데 그렇지를 못해요.
죄송합니다만, 저희 집 이야기를 하나 하겠습니다. 저희 집 딸아이가 중학교 3학년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힘들어 해요. 겨우 깨워놓으면 화장실에서 씻는데 시간을 다 보내요. 억지로라도 아침밥을 먹여 보내려고 애쓰는데, 어떨 때는 너무 바빠서 차 안에서 밥을 먹기도 합니다.
한번은 제가 학교에 태워주기 위해 차에 탔어요. 기도수첩 안한 줄 알고 딸에게 물었습니다. “기도수첩 했느냐?” 고 물으니까 하는 말이 “아빠 기도수첩 차 안에 두면 안돼?”
대부분 바빠서 벼락치기 합니다. 조용한 시간에 조금만이라도 말씀잡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면 엄청난 하나님의 인도를 받게 되는데, 이것이 안되요. 능력을 체험하기 전에 묵상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 묵상이 지속되어지면 그것이 성령 충만함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함 속에서 5가지 힘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살아가면서 날마다 선택하고 판단해야 하는데 여기에 대한 지력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복음화를 위해 체력을 준비해야 합니다. 밤샘을 3~4일 해도 끄떡없을 정도로 체력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영력과 지력과 체력이 준비되어지면 경제도, 사람도 붙게 되어 집니다.
묵상이 지속되는 것을 가지가 성령충만함이라 하고 거기에 5가지 힘이 생기며 미래를 보는 눈이 열려지고 참된 내가 변화되어지고 성령충만함을 가지고 가는 현장마다 변화되는 것입니다. 능력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나의 무능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간단합니다. 조금만 말씀 붙잡고 묵상을 시작해보세요. 그것을 지속할 수 있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구해보세요. 능력 있는 삶이 됩니다. 한계를 뛰어넘는 자신의 한계와 환경과 미래의 한계를 뛰어넘는 축복이 거기서 오게 되어 있습니다.
어르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정말 성령충만함 속에서 모든 한계를 뛰어넘음으로 참된 전도와 선교의 귀중한 축복을 누리게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다 이루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하나님이 주시는 스케줄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스케줄 세 가지를 말씀드립니다. 첫 번째로 포괄적인 계획을 아셔야 합니다. 두 번째로 포괄적인 계획이 보여지면 미래가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세 번째로 미래가 보여지면 오늘을 놓치지 않고 오늘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스케줄을 누리는 것입니다.
포괄적인 계획을 가지란 말이 무슨뜻이냐? 하나님은 시대 시대마다 복음운동을 위해 단체를 세우셨고 그 단체에게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어디로 인도받고 있는가? 전체가 어떤 메시지로 인도받고 있는 가를 알아야 합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우리교회, 우리 교인들은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 를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 교인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와 교회와 나를 향한 하나님의 필요가 분명해지는 만큼 미래가 보여지게 되고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모세는 늙기까지 이 사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깨닫고 나가는 걸음 속에 10가지 기적을 보았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 엄청난 일을 계획하고 계시는데 하나님 앞에 “나는 못합니다” 합니다. 심지어 하나님이 모세를 죽이려고 까지 하셨습니다. 깨닫고 나갈 때, 10가지 기적의 역사를 이루신 것을 보게 됩니다. 전체와 교회와 나에 대한 계획을 붙잡았습니다.
다윗은 어릴 때부터 전체와 교회와 나에 대한 계획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처음부터 끝까지 변하지 않고 쓰임 받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빨리, 포괄적인 계획 즉 전체를 향한 계획, 교회를 향한 계획, 나 자신을 향한 계획을 찾아내야 합니다.
이 사실을 찾아낼수록 미래보는 눈이 열려집니다.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면 미래 보는 눈 즉 장래 일을 알게 됩니다. 요엘서2:28에 남종과 여종에게 성령을 부어주시겠다 약속하시면서 장래 일을 알고 꿈을 꾸며 환상을 보게 될 것이다 하셨습니다. 그 말씀 그대로 사도행전2:17에도 그대로 인용했습니다. 미래를 알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16:13에도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성령께서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장래 일을 알게 될 것이다 말씀하셨습니다. 진짜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면 미래를 알게 됩니다. 미래를 알게될 뿐만 아니라 미래를 현실로 보고 미래를 오늘로 앞당겨볼 수 있습니다. 미래 그것을 오늘로 앞당겨 볼 때에 그것을 비전이라 하는 것이고 참된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바울은 에베소 지역에 복음전도 운동이 크게 일어났습니다.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응답주신 것을 가지고 미래를 보았습니다. 사도행전19:21에 “내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역사 그 너머의 미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로 미래보는 눈이 열려질 때, 오늘을 놓치지 않고 오늘을 누리게 됩니다. 오늘,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24시간 기도 속에 들어가는 것이고요. 오늘 누리는 가운데 중요한 것은 오늘의 기도와, 전도와 말씀을 붙잡는 것입니다. 오늘 삶 속에서 승리하는 길은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는 때때로 연약하고 넘어지지만, 그 속에서도 임마누엘을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응답받으면 그 응답에 메입니다만, 그 응답 속에서 임마누엘을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에 빠지기도 하지만 일 속에서 임마누엘을 누리는 것입니다. 축복속에도 임마누엘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상처주고 상처받고 시험에 듭니다만, 우리는 그것이 아니라 사람관계 속에서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을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시간표, 스케줄을 가져야 하는데 포괄적인 계획을 보는 눈이 열려지면, 미래 보는 눈이 열려지고 미래 보는 눈이 열려지면 오늘을 누리게 됩니다. 이때 정시기도의 힘이 회복되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다 이루었다” 하나님은 세상 살릴 구원의 계획을 가지고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포괄적인 계획이 무엇인지 발견하시고 그 속에서 미래보는 눈이 열려지시고, 오늘을 임마누엘 누림으로 승리하는 여러분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다 이루었다” 선언한 참된 전도와 선교 속에 하나님의 모든 축복이 보장되어 있음을 알게 하시고, 이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를 불러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주님 앞에 서는 그날 까지 참된 전도와 선교에 귀중한 축복이 우리와 교회를 통해 이루지게하시고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의 전체적인 계획과 미래보는 눈과 오늘 임마누엘을 누리는 축복을 회복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개인과 가정, 모든 현장에 가장 축복된 선언이 있다면 “다 이루었다”는 선언입니다. 이 선언은 또한 가장 희망적인 메시지입니다. 이 선언 안에 과거와 현재의 문제 해결이 있고, 미래에 받을 축복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 저주와 운명과 흑암의 문제를 완전히 끝냈습니다.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시고, 십자가 죽으심으로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사단을 완전히 짓밟았습니다. 그리고 다 이루었다는 선언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구원의 역사를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 선언을 전하는 것을 전도라고 합니다. 세상 살릴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에 방향만 맞춰 나가면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1. 다 이루었다는 사실을 증거하는 전도와 선교의 축복이 어떤 것인가?
1) 하나님께서 전도와 선교 중심으로 모든 역사를 주관하십니다(마24:14).
① 하나님이 지금도 지구를 운행하시고, 모든 역사를 주관하심
② 정치, 문화, 경제의 나침반도 전도와 선교임
2) 이스라엘은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해 고통당하며 억지 선교를 하였습니다.
① (우상국가) 애굽의 노예 되었다가 여호와 능력을 설명하고 피 바르고서 해방되어 나옴
② 우상국가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다가 하나님의 영광 드러내며 복음 회복하고 해방 됨
③ 우상국가 로마의 속국이 되게 하여 그 속에서 그리스도를 설명하게 하심
3) 전도와 선교를 깨달을 때에 출애굽, 출바벨론, 출로마의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① 전도와 선교의 중요성 깨달으면 노예, 포로, 속국 될 필요 없음
② 이 사실 깨달은 사람이 신약의 바울로 하나님의 관심과 축복 누림(행9:15)
③ 선교와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에게 동일한 축복 임함
4) 그런데 문제는 내 자신의 무능함과 연약함 때문에 이 축복을 놓치게 됩니다.
① 하나님의 쓰임 받은 초대교회 제자들, 바울은 자신과 환경, 미래의 벽을 넘어섰음
② 우리가 연약하기 때문에 (오히려) 하나님이 능력으로 역사하심
③ 능력을 체험하기 이전에 말씀 붙잡고 깊은 묵상 속으로 들어가야 함(시1:2, 단6:10, 고후12:1-10)
④ 깊은 묵상이 지속될 때 성령충만케 되고, 오력이 나오며, 미래가 보이고 내가 변하며 현장이 살아남
2. 하나님이 주시는 스케줄을 가지라.
1) 포괄적인 계획을 알아야 합니다.
① 하나님이 시대마다 복음 운동을 위해 한 단체를 세우고 메시지를 주셨음
② 지금 다락방 복음운동 단체 전체가 어디로, 어떤 메시지로 인도 받고 있는가 알아야 함
③ 전체 속에서 우리 교회와 교인들에게 하나님이 필요로 하시는 게 무언가 보아야 함
④ 전체와 교회뿐 아니라 나를 향한 하나님의 필요(계획)를 분명히 보아야 함(모세와 다윗의 경우)
2) 포괄적 계획을 알면 미래가 보이게 됩니다.
① 나를 향한 계획 찾아낼수록(성령충만 임할수록) 미래보는 눈이 열림(욜2:28, 행2:17, 요16:13)
② 미래를 앞당겨 오늘로 볼 수 있게 됨(이것을 비전이라 하며 참된 축복 누리게 됨)
③ 바울은 에베소 지역에 복음운동이 크게 일어났으나 이전의 응답 가지고 미래를 준비함(행19:21)
3) 미래 보는 눈 열릴 때 오늘을 놓치지 않고 오늘을 누리게 됩니다.
① 24시간 기도 속에 들어가게 됨
② 오늘의 말씀‧기도‧전도를 붙잡게 됨
③ 문제, 응답, 일, 축복, 관계 속에서 임마누엘을 확인하고 누려 삶에서 승리하게 됨
④ 오늘을 누리게 될 때 비로소 정시기도의 힘이 회복 됨
결론: “다 이루었다.” 하나님은 세상 살릴 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포괄적 계획이 무엇인가 발견하시고, 그 속에서 미래 보는 눈이 열려지고, 오늘을 임마누엘로 누리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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