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그리스도, 생명(신)
2008-11-0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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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오늘 2부 찬양대 확신 있고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1부 시간 중심으로 해서 요한복음 말씀을 계속해서 생각해 왔습니다. 요한복음을 중심으로 해서 많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언제부터 요한복음을 시작했는지 인터넷에서 살펴보니 벌써 일 년이 넘었어요. 2007년 10월 14일 주일에 오늘 본문을 가지고 요한복음을 시작했었는데 일 년이 오늘까지 달려왔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인가를 기대를 하시면서 특별히 기도해주시고 오늘 요한복음은 마지막 시간으로 정리를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귀한 축복된 역사 가운데 이 땅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된 역사입니다. 요한복음 1장에서 21장까지의 전체 내용은 "하나님이 우리 속에 계시는데, 어떻게 역사하시도록 믿느냐"는 비밀이 요한복음 전체내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는 하나님으로 나타나셨는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능력을 설명하시기 위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요한복음 1:14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능력됨을 설명하시기 위해서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이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어지는 창조의 능력을 행하셨습니다. 그것이 요한복음 2장의 내용이죠. 그뿐만 아니라, 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될 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되어 집니다. 요한복음 3장에서 예수님과 니고데모의 대화 속에서 니고데모는 자신이 가진 지식으로 인해 이 사실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늦게나마 복음을 받게 됩니다만, 바로 영접하게 될 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요한복음 3장의 내용입니다. 요한복음 4장에는 일평생동안 운명과 저주에 묶인 인생이 참된 해방을 받게 되는 축복을 받게 됩니다. 사마리아 수가성의 여인이 남편을 5명이나 갈아치웠고 지금의 남편도 자기의 남편이 아닌, 한마디로 저주와 운명가운데 붙잡힌 이 여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어지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평생 불치병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이 그 병에서 놓임 받고 그 병이 떠나게 되는 사건들이 요한복음 5장에 나옵니다.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38년 동안에 연못이 동하기를 기다리면서 누군가 자신을 연못에 넣어줄 자를 기다리면서 있던 이 병자를 예수님께서 이 병자를 치유하는 사건이 요한복음 5장에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바로, "생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생명이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6:35에 보면,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말씀했습니다. 왜 요한복음 1장부터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렸느냐? 바로 생명이시기 때문에, 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고, 생명이시기 때문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고, 생명이시기 때문에 저주와 운명가운데 빠진 인생이 바뀌어지는 것이며, 생명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병에서 놓임 받게 되어진다는 사실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요한복음을 정리하면서 다 잊으셨어도 두 가지만 마음에 담으시면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형편과 환경과 문제가 어떻든지 상관없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걸음걸음마다 승리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시간으로써 여러분의 마음에 담고 있어야할 두 가지, 첫 번째로는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생명입니다. 두 번째로 이 생명 안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이 있습니다. 우리 개인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분명히 있습니다. 물론 시간표는 각기 다르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는 그 부르심에 참된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이 어디에서 발견되어지느냐? 언약 안에서 발견되어 집니다. 그래서 언약 안에서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참 된 목적이 무엇인가? 이 부분들을 붙잡게 되면 여러분의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의 사실적인 증거의 역사들이 누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첫 번째로 꼭 붙잡고 마음에 담아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생명에 관한 것을 여러분 마음에 담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요한복음의 기록목적을 기록하고 있죠.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그리스도 그 안에 생명이 있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요한복음 1장부터 말씀을 살펴보면 예수님은 누구시냐?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예수님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 창조 사역 속에서 함께 일하셨고, 그 분이 이 땅에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다는 사실입니다. 어둠의 세상에 생명의 빛으로 오셔서 죄와 사단의 묶여있는 인생을 구원하시고자 십자가로서 우리의 모든 고난과 저주를 대신 당하신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모든 저주를 당하심으로 멸망에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구원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3:16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멸망 받아야 할 세상 속에서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멸망 받지 않도록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독생자로 보내심으로 말미암아 구원하셨다는 사실입니다. 다시 말해, 죄와 흑암에 잡힌 우리를 거기서 건지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8:32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바로 죄와 죄로 인한 흑암 속에서 우리를 건지신 것입니다. 이 예수를 바로 알고, 믿고, 영접할 때 요한복음 1:12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가 그리스도시며, 그리스도께서 나의 모든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셨고 그래서 그리스도시다. 이 사실을 알고 믿고 영접할 때 하나님의 자녀 되는 축복과 응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현장을 조금만 살펴보면, 이 간단한 복음을 다 받는 것이 아닌 것을 보게 됩니다. 듣는다고 깨닫는 것도 아니고, 누구나 지식 있고 똑똑하다고 깨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은혜 주셔야 깨닫게 되어 있고 아무리 들어도 하나님이 은혜 주셔야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유대인들을 보세요. 얼마나 똑똑합니까? 그리고 얼마나 예수님을 쫓아다녔습니까? 그럼에도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지 못했습니다. 요한복음 6:60에 보면 "이 말씀이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으랴?" 너무나 어렵고 너무나 힘든, 깨닫지 못하는 것이 말씀입니다. 그러나 진짜 하나님이 은혜주시면, 생명주시면, 말씀을 깨닫게 되고 말씀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을 얻어야 하는 것입니다. 생명 얻는 길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는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말씀이 깨달아지고, 말씀이 믿어지는 은혜를 받게 됩니다. 아무리 똑똑하다 할지라도 생명이 없으면 말씀을 깨달을 수도 없고 믿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으랴?" 여러분, 듣는다고 해서 다 깨달아 지는 것은 아닙니다. 현장의 문제는 생명 가져야 알게 되어 있고, 말씀을 통해서 바르게 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6장에 예수님을 떠나는 것을 보면서 예수님께서 12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너희도 떠나려느냐?" 그때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여 영생의 말씀이 여기 계시며 우리가 뉘게로 가리이까?" 여러분, 말씀의 은혜와 말씀을 알아듣고 깨닫는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길 축원합니다. "영생의 말씀이 여기 계시매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리이까?" 깨닫는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그 은혜는 생명가질 때 가능합니다. 그래서 복음의 핵심이 뭐냐? 생명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육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명을 가지고 있다, 생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입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은 육신과 함께 영혼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신에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 하시기에 산 영이 되어진 것입니다. 창세기 2:7에 보면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에 산 영이 되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죄 가운데 빠지게 되었고, 그 죄로 말미암아 사단의 손에 잡힘으로 육신을 가진 인간의 영은 죽어버린 것입니다. 육신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산 것이 아닙니다. 영은 죽어버린 것입니다. 에베소서2:1에 보면,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허물과 죄로 죽었다 할 때, 육신은 가지고 있지만 영이 죽었다는 말입니다. 그 영을 누가 장악하고 있단 말입니까? 악한 사단이 그 영을 장악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면 갈수록 불신자 상태가 그대로 드러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금 드러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결국, 시간 지날수록 불신자 상태가 하나 하나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을 떠났다면 저주이고 하나님 만났다면 모든 축복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육신은 살아 있지만 영이 죽은 자로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영을 살리는 것과 그 영이 살아나는 것을 생명을 얻은 것이라고 하는데, 다른 것으로는 안됩니다.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에게는 생명을 얻게 되어지는 축복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생명이 주어졌다면 거기에 모든 것이 회복됩니다. 생명이 주어졌다는 말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했다는 말입니다. 원래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다는 말이죠. 그렇다면 거기에 창 1:28에 정복하고 다스리는 귀한 축복이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제대로 눈을 떠서 보십시오. 우리 현장에 필요한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생명이 필요한 것입니다. 무엇을 한다 안한다 그 이전에, 열심히 살고 안 살고 그 이전에, 돈을 가지고 있고 없고 그 이전에, 우리게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입니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고 하나님이 주신 생명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고, 그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는데 하나님의 자녀란, 하나님의 생명이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요한복음 전체를 읽어보시면 가장 많이 나오고 또, 중요한 단어가 생명이란 단어입니다. 말씀드렸습니다만 내가 생명의 떡이며 결코 주리지 않는다 말씀했고, 또 생명의 떡 뿐 아니라 생수라고도 말씀하고 있고 요한복음 10:10에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 14:6보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요한복음 14장에서 16장에 성령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성령이 뭐냐? 결국 생명입니다. 성령이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는데, 생명으로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요한복음 20:31에도 성경을 기록한 목적이 뭐냐?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기 위함이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기 위함입니다. 생명 가지면 나의 모든 삶을 하나님의 성령께서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할 부분은 다른 것이 아니라 실제로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일은 지금 살아서 우리에게 정확하기 역사하는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활동하고 계시는 반면에 우리를 멸망시키는 악령의 역사도 지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기도할 때, "생명의 역사로 말미암아 흑암이 꺾여지게 하옵소서" 다시 말해서 "이 생명의 역사가 나와 관계된 가정과 모든 현장 속에 이 생명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이것이 우리 최고의 기도입니다.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앉아있지만, 내 가정에 내 현장에 내 자녀들의 현장에, 나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여러분, 생명의 역사가 나타난다는 말은, 그곳에 흑암이 꺾여진다는 말이고,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진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기도할 부분은 생명의 역사가 우리 삶과 현장 속에 나타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분명히 정복 하고 다스리는 축복이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을 모르면 성공하고도 성공이 성공이 아닙니다. 열심히 노력할 수 있습니다만, 생명의 비밀을 모르면 노력하고도 망하게 되어 있고 성공하고도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결국 바벨탑의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 안에 있는 생명의 힘을 얻는 것입니다. 그 속에서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이 나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복하고 다스리기는커녕 끌려 다닙니다. 생명의 힘을 누리지 못하면 돈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돈의 노예되어지고 돈에 정복당합니다. 돈이 없는 사람만이 돈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고, 돈 있는 사람도 생명의 비밀을 누리지 못하면 돈의 노예가 됩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문화 속에서도 문화를 정복하고 다스려야 함에도 정복당하게 되어 있고 현장에서도 분위기, 그래서 원망하고 불평하는 것으로 끌려가게 됩니다. 생명의 비밀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권찰회 공과에서 볼 내용입니다만, 사사기서의 내용이 나왔습니다. 사사기의 가장 중요한 성경구절이 있다면, 사사기 21:25에 보면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이것이 바로 사사시대의 특징이었습니만, 지금 우리 시대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사사기서를 읽어보면 역사가 반복적인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니까 부흥되고, 부흥되어지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교만하게 되고 교만에 빠지면서 타락하게 되는데 우상숭배로 타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두고 볼 수 없으시기에 징계를 하시는데 노예로 끌려가게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고통을 부르짖으면 하나님은 사사들을 통해 노예에서 벗어나도록 하시는데, 부흥하면 또다시 타락하고, 이 역사들이 반복되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반복적인 역사 속에서 사사들을 세우셔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해나가는 사실을 보게 되는데, 저는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종교 생활에 빠지면 반복적인 실패의 연속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되는 것 같지만 또 실패하고 또 실패하는 것이 종교생활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어쩔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쩔 수가 없는 것입니다. 생명의 힘이 없기 때문에 종교생활에 빠져서 계속되어지는 실패를 반복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보시는 것은 생명입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에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의 모든 관심은 생명에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생명가진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모든 관심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연약함 상관없어요. 우리의 수준과 실력도 상관없어요. 하나님은 생명가진 나를 지키시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이 생명에서 아무도 우리를 끊을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로마서 8:31-39말씀이죠. 이 생명의 역사를 아무도 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사단조차도 이 생명의 역사를 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 안의 생명의 비밀을 누리시고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받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생명가진 자에게는 그 한 사람, 한사람에게 하나님의 참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냥 심심해서 부른 것이 아닙니다. 또 한 가지는 우리 안에 가능성을 보고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언약 안에서 이루실 미래를 놓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언약 안에서 우리에게 행하실 그 미래 하나님의 계획을 놓고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냥 교회에 앉아 계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분명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 계획이 언약 속에서 발견될 때, 그의 인생은 어떤 문제와 사건을 당하든지 간에 하나님이 쓰시게 되어 있어요. 문제를 당했다면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로 바꾸어서라도 쓰시게 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분명한 목적을 언약 안에서 발견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요한복음 21장을 지난주에 살펴보았습니다만, 예수님의 수제자 시몬 베드로. 예수님께서 세계 복음화를 위해 귀중한 사명을 맡기는 부분이 21장에 나와 있습니다.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중요한 축복을 하신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베드로가 반석 같은 사람이었느냐? 아닙니다. 그의 삶과 생애를 살펴보면 어떤 면에서는 초석지변(礎石地變), 즉 불안정 된 사람이었습니다. 늘 아침저녁이 다른 사람이 베드로가 아닌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우리가 잘 알듯이 "주님을 위해서 목숨이라도 내어 놓겠습니다" 고백해놓고 상황이 바뀌니까 예수님을 부인하게 되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는데, 그러자 "아니 어떻게 예수님이 저의 발을 씻으십니까? 안됩니다" 했을 때,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네 발을 씻지 않으면 나와 상관이 없다" 이에 "그렇다면 내 몸까지 씻어주옵소서" 이것이 베드로입니다. 오늘과 내일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의 말과 행동을 책임질 수 없는 다시 말해서 그의 말과 행동이 어떻게 나올지 모를 사람이 바로 베드로입니다. 그런데 이 베드로를 부르신 사건이 요한복음 1장에 나옵니다만, 1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부르실 때,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나님은 분명히 하나님 당신께서 이루실 분명한 목적을 두고 베드로를 부르신 사건입니다. "장차 게바라 하리라"
여러분, "게바"라는 말은 베드로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게바"는 아람어식의 발음인데 반석이란 뜻입니다. 그런데 베드로의 삶을 보면 반석입니까? 아니잖아요. 반석은 흔들림 없는 견고한 바윗덩어리 아닙니까? 그런데 베드로의 고백은 아침저녁이 달라요. 그런데, 어떻게 베드로의 삶을 보면서 반석이라 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주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이 반석위에 주의 교회를 세우시겠다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반석이란 말은 마태복음 16:16에 보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니 "바요나 시몬아 네게 복이 있도다 반석같이 네 신앙고백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다시 말하면 베드로를 반석같이 만들겠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그렇다면 오늘 저와 여러분이 예수가 그리스도심을 고백한다는 것,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이름은 필요 없다는 것을 인정하십니까? 그렇다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은, 베드로의 축복이 곧 우리게 주신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베드로의 축복, 반석의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는데 반석 같은 축복, 베드로의 축복을 주십니다. 우리를 베드로로, 반석으로 부르시는 것입니다. 시간 지날수록 그리스도만이 이 땅에 유일한 이름이다 는 사실이 고백되어지고 인정되어집니까? 그러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의 이름이 베드로의 축복이며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반석입니다. 베드로의 축복은 베드로만의 것이 아니란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처음부터 베드로를 그렇게 쓰실 계획을 가지고 베드로를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하고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다시 부르셔서 "내 양을 먹이라" 세계 복음화의 엄청난 역사를 맡기신 것을 보게 됩니다. 이미 베드로를 부르실 때 그렇게 쓰시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장차 게바라 하리라"
여러분, 현장에서 사람들을 이러한 시각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남편을 보실 때도, "뭐 저래" 가 아니라 아닙니다. 반석 같은 베드로의 축복으로 부르셨습니다. 믿습니까? 아내와 자녀를 볼 때도, 반석으로 베드로로 부르셨다는 시각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장차 게바라 하리라" 그 축복으로 부르셨습니다. 정말 그리스도를 바로 안다면 이런 관점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구약의 대표적인 사람이 있는데 바로 기드온입니다. 기드온은 자존감이 전혀 없는 절망 중 빠진 한 사람이었습니다. 자기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빠져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사사기 6:15:에 보면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 한마디로 절망 중에 절망 가운데 빠진 사람이 바로 기드온입니다. 자기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누구냐? 바로 기드온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첫 번째 하신 말씀이 사사기 6:12에 보면,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라고 말씀했습니다. 기드온 스스로가 자신을 봤을 때는 얼토당토않은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기드온을 부르셨을 때, 언약 안에서 가능성을 기드온에게 심어두시고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유명한 미술 조각가 중 한 사람 미켈란젤로의 이야기 중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길을 지나가다가 잘 생긴 돌덩어리를 발견했는데, 그 돌을 바라보는 순간 미켈란젤로의 마음에 흥분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웃으면서 "다윗이 걸어나온다!" 고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던 주위 사람들은 한심스러운 소리라며 다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미켈란젤로는 그 돌덩어리가 다듬어지고 깎여져서 다윗 상이 될 가능성을 본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떤 모양으로 부르셨든간에, 하나님은 반드시 언약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두신 하나님의 계획과 그 언약을 붙잡게 될 때, 우리가 잘해서가 아니라 우리 자신과 우리의 믿음을 봐서가 아니라 우리 안의 그 언약을 보고 하나님은 일을 이루시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보고 일을 진행하시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있어야 할 부분은 생명과 언약 안에서 있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참된 계획이 무엇인가를 붙잡는 것입니다.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어요. 그냥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속에 특별 이면계약이 무엇인가? 그 사실을 무엇인가를 발견하게 될 때, 문제는 더 이상 문제가 아닙니다.
바울을 보십시오.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하리라,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나님과 바울 사이의 이면계약이었습니다. 사도행전 2:9에 보면 예수 믿는 사람들을 죽이기 위해 젊은 혈기로 사람을 죽이려 쫓아다니던 사울을 꺾으실 때에,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을 위해 택한 나의 그릇이다" 이미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을 가지고 전도자 바울을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과의 특별한 이면계약이 있었습니다. 바로 "내가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는 이면계약, 언약 때문에 환란 풍파 속에서도 바울을 붙드신 것입니다. 그 시대의 주인공으로 붙드시고 나가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그냥 교회 다니지 마시고 생명의 축복을 누리시고 생명 안에서 나에게 주신 언약이 분명히 있습니다. 나에게 주신 메시지가 있습니다. 그 말씀을 붙잡으면 그 말씀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수준과 상관없이 그 언약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사람들마다 희망이 있습니다. 소망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무엇을 봐도 보는 것이 다릅니다. 더 발전되어서 이 소망과 희망이 발전되어 꿈이 되어진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뤄집니다. 우리에게는 반드시 소망이 있어야 하고 꿈이 있어야 합니다만, 그것으로 끝나면 안됩니다. 그것은 불신자도 가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틀린 소망을 가질 수 있고 틀린 꿈을 가질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한 걸음 더 나가서 소망을 가지되, 참된 비전속으로 들어가고 비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복음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언약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는 것입니다. 복음 안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으면 반드시 완성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언약은 무엇입니까? 이 한 시대에 복음을 알고 참 전도자로서 최고로 복음을 누리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하신 언약입니다. 참 복음을 알고 누리는 것,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입니다. 그 증거가 뭐냐? 그 증거는 간단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하셨고, 그리스도 안에 생명의 축복을 현장에서 알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증거입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게바 처럼 축복하셨습니다. 오늘 보다는 내일, 더 큰 은혜를 가지게 될 것이고요, 남은 생애가 더 멋진 축복된 인생으로 하나님의 역사 앞에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중요한 생명의 비밀과 생명 안에서 주시는 참된 하나님의 참된 언약, 하나님의 나를 향한 계획과 참된 목적을 붙잡으시고 참된 승리의 축복이 누려지는 걸음들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우리에게 생명주시고 그 생명 안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중요한 축복된 계획을 붙잡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이 축복된 언약을 붙잡고 나가는 모든 걸음 속에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자 약속하신 참된 게바의 축복이 이뤄지는 걸음들이 되도록 주의 종들의 걸음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한 주간 우리의 모든 걸음 속에서도 이 생명의 비밀을 누리게 하여주시고 정복하고 다스리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며 특별히 생명 안에서 참된 하나님의 귀한 계획과 목적을 발견하는 한주간이 되도록 주님 축복해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귀한 축복의 역사가 있다면 이 땅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셨다. 요1-21장 전체 내용은 하나님이 우리 속에 계시는데, 어떻게 역사하시도록 믿느냐의 내용이다. 요한복음을 보면서 2가지를 마음에 두면 승리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1.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이것은 생명을 말한다.
1) 하나님께서 성육신하시어 그리스도가 되셔서 죄와 사망의 권세 아래 있는 자들을 구원하셨다.
2) 그리스도께서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음을 알고, 믿고, 영접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요1:12)
3) 이 간단한 복음은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지 못하면 깨닫지 못한다(요6:60).
4)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떠남으로 죄에 빠지고, 사단에게 장악됨으로 육은 살았으나, 영은 죽은 상태다(엡2:1).
5)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는 죽은 영이 살아나는 생명 얻는 축복이 주어진다.
6) 생명 회복은 하나님의 형상(창1:27)이 회복되고, 모든 축복(창1:28)이 회복되는 것이다.
7) 진짜 우리 현장에 필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 생명이며 요한복음의 핵심이다.
8) 생명의 비밀을 모르면, 노력하고도 망하고, 성공하고도 망하게 된다(바벨탑).
9) 생명의 힘이 없으면 종교에 빠져 반복하며 실패하게 된다(사사기).
10) 이 생명의 역사를 아무도 끊을 수 없다(요8:31-39).

2. 생명 안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 개인을 향한 계획이 분명히 있다.
1) 언약 안에서 우리를 통해 이루실 미래를 두고 우리 개개인을 부르셨다.
2) 이 계획이 언약 속에서 발견되게 될 때, 어떤 문제, 사건 당해도 하나님은 쓰시게 되어 있다.
(1) 조석지변의 베드로를 주님은 목적을 두고 부르셨다(요1:42, 마16:16).
(2) 자존감이 전혀 없고, 절망에 빠진 기드온을 하나님은 ‘큰 용사여’라고 부르셨다.
(3) 돌을 보며 그 속에서 다윗상을 보았던 미켈란젤로
3)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나를 향한 계획(특별 이면 계약)을 발견하면 문제가 문제 아니다(바울-행9:15)
4) 주님이 우리를 믿는 것이 아니고, 우리 속에 주신 언약의 계획을 주님은 붙잡으시는 것이다.
5) 생명의 축복을 누리고,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언약, 메시지를 잡을 때, 하나님은 그 언약으로 인해 우리를 축복하신다.

결론: 사람마다 소망이 있습니다. 소망을 가지면 다른 사람이 못 보는 것을 보는 눈이 열립니다. 더 발전시켜 꿈(VISION)을 꾸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더 나아가 복음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붙잡으면 반드시 완성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이 무엇입니까? 복음을 알고 참 전도자로서 최고로 복음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 증거는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을 게바처럼 축복하실 것입니다. 이를 위해 중요한 생명의 비밀과 생명 안에 주시는 하나님의 참된 언약, 나를 항한 참된 목적을 붙잡으시고, 참된 승리의 축복이 누려지는 걸음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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