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신)
2008-11-1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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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한 번 더 추수 감사절입니다. 영적인 전도자의 축복을 누립시다. 중한 날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말씀을 통해서 축복하시기로 작정하시고 불러 모았사오니, 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예전이 우리 부모님들이 신앙생활 하시던 것을 살펴보면, 한해 추수 후 수확한 가운데 가장 좋은 것들을 골라서 따로 구별해놓으시더라고요. 그것을 섬기고 있는 목사님에게 가장 좋은 것을 드리고, 가장 좋은 열매로 목사님께 갖다 드리던 부분을 보게 됩니다. 사실은 우리 부모님들의 신앙의 중심이 어떤 중심인가를 보게 되어지는 것이죠.
예전에는 추수 감사주일하면, 그해 수확한 추수열매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들로 구별해서 그 첫 열매, 첫 과일을 가지고 강단을 장식하고 하나님께 예배하며 나갔던 것을 보게 됩니다. 어릴 때도 그런 모습들을 간간히 봐왔고, 송현 교회 있을 때에도 강단에 장식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해 소산물로 강단을 아름답게 장식해서 하나님께 예배하며 추수감사절을 지키던 때를 기억해봅니다.
중요한 것은, 중심에 인간이 먼저 먹고 즐기고 소비하기 전에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기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또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음을 감사하며 고백하는 것입니다. 섬기는 교회 목사님께 제일 좋은 열매들로 대접하는 것이나, 추수감사 주일이 되면 강단을 첫 열매들로 아름다운 장식하는 중심에는 "이 모든 것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속에 또, 우리의 삶도 그 은혜 속에 있다" 라는 사실의 대한 신앙고백으로 드려진 것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모르게,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감사절기가 퇴색되어 진 것을 보게 됩니다. 늘 드려지던 절기니까 의미 없이 드리는 예배로 생각할 수 있는 것 같고요. 특별히 절기가 되면 헌금을 하는데 부활절이 되면 부활절 감사헌금, 맥추 감사헌금, 오늘처럼 추수감사헌금 성탄절이 되면 성탄축하 감사헌금 등 헌금을 하다 보니 헌금하는 절기로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되어진다면 많은 축복과 많은 부분을 잃게 되는 것이죠. 여러분, 참된 축복을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추수감사주일을 통해서 진짜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바르게 회복해야 하고 남은 우리 생애를 통해 하나님이 이루실 역사를 위해 사실을 바라보고 이 일에 쓰임 받는 축복이 있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추수감사주일에 대한 역사적인 부분을 살펴보면,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102명이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신대륙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러나 60여명이 죽고 40여명이 남겨지게 되었습니다. 그런 과정 속에 하나님께서 한 해 동안 곡식을 나누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모여 예배드렸던 사실들이 초기 미국 신대륙에 도착한 인디언들로 통해 이뤄진 사실들을 보게 되어집니다.
1864년에 미국 대통령 링컨에 의해서 추수감사주일로 선포되어지고 그때부터 전 세계적으로 추수감사주일이 진행되어졌습니다. 이것이 역사속의 진행된 추수 감사주일입니다. 그리고 지금 한국에서는 굳이 추수감사주일을 11월 셋째 주에 맞춰 드릴 필요가 있느냐며 몇몇 교회에서는 추수감사주일을 추수를 해서 하나님께 첫 열매를 드리는 것이라면, 지금은 이미 추수가 끝났기에 추수 감사주일을 추석을 맞춰 진행하는 것도 괜찮지 않냐며 추석에 드려지는 교회도 있습니다.
일단,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린다는 중심을 가지고 인도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 또한 좋은 취지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성경에서는 그 의미만 포함된 것이 아닙니다. 성경 레위기 23장에 보면, 일곱 가지 절기에 대해 이스라엘 백성이 지킬 것을 하나님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일곱 가지 절기를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이 함께하시며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들을 감사하며 나갈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삶의 모든 부분들 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있는데, 그 사실을 놓치지 말고 잊지 말라고 절기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 앞에 나가게 하는 부분들입니다.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도록 하기 위해 절기를 주시면서 지켜나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절기에 대해 바로 알면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서 환경과 상관없이, 어떤 문제가 있든 없든 상관없이, 완전 승리하고 완전 축복을 누리는 성공하는 비밀들이 절기 속에 담겨진 것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삼대절기로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이 있는데, 레위기 23:14-17에 집중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남자들인 일 년에 세 차례씩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올 것을 말씀하고 있고, 하나님이 친히 함께하시는 사실과 함께 축복하시겠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레위기 23장의 말씀과 같은 본문들이 신명기 16장에도 나오게 되는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신명기 16장을 찾아보겠습니다. 1절부터 보시면 유월절과 칠칠절이 나옵니다. 13절부터는 초막절에 대해 나옵니다. 한번 교독하겠습니다.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거두어들인 후에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 아멘. 오늘 말씀에 무교절(유월절), 칠칠절(오순절/맥추절), 초막절(수장절)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하면서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 이 말씀에 근거해서 맥추절을 드리고 있는 것이고 또 수장절 곧, 추수감사주일을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성경에는 추수감사주일이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수장절과 맥추절로 나온 것을 보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이 절기를 통해 이 땅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완전 승리하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유월절이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대 빠져나오지 못하는 애굽에서 400년 동안 종살이 하던 그곳에서 양을 죽여 피 바른 날 그 저주 가운데 빠져나온 사건이며, 피를 바른 날 애굽 왕이 손을 들고 항복하고 그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빠져나왔다는 사실을 기념하고 지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운명과 저주와 재앙과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온 날을 기념해서 해마다 드릴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구원을 인하여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다음은 오순절입니다. 유월절이 지난 50일 째 되는 날이 칠칠절입니다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 가며 죽는 줄 알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들에게 곡식을 주시고 그 열매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그 열매들을 거둬 하나님께 드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고 책임지신다는 사실에 대한 믿음의 고백으로 오순절(맥추절/칠칠절), 이 절기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으로 말미암아 지킬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 곧, 운명과 저주와 재앙과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온 하나님의 자녀들을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은 완벽히 책임지시고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수장절입니다. 한해 모든 수고를 마치고 난 마지막 추수 후, 한 해 동안 추수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또, 하나님이 새롭게 시작하실 축복을 준비하는 절기가 바로 수장절입니다. 하나님이 우리게 축복하신 일 뿐 아니라, 신명기 16:15의 말씀처럼, 앞으로 축복하실 부분을 놓고 감사하는 것이 수장절입니다. 지금의 추수 감사절이죠.
우리는 추수감사주일이라 해서 한주 주일 정해서 지내고 그칩니다만, 성경 구약에 보면 칠일 동안 이 절기를 지킨 사실을 보게 됩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완벽한 책임지심을 받을 뿐 아니라, 이 땅의 모든 삶이 하늘 보좌와 창고에 저장되어진다는 사실을 고백하면서 그 사실의 의미를 알고 드린 것이 추수감사주일 곧 수장절입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 자신들을 바라보면, 감사할 것 밖에 없습니다. 오늘 찬양대의 찬양처럼, 참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것에 대해 감사밖에 없습니다. 멸시와 핍박받아도 내가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는 사실로 인해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그러나 하나님 자녀된 사실과 운명과 저주 가운데 벗어난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나님이 우리를 완벽하게 인도하시는 축복가운데 저와 여러분이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지금 인도 받게 되는 걸음걸음이 모두 하늘보좌와 천국에 축복된 열매들로 천국에 쌓여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전도자로서 행한 모든 일이 하나도 헛되지 아니하고 하나님 나라의 상급으로 준비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발견한 전도자의 고백이 바로, "우리의 상급과 면류관이 구원받은 너희다" 였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통해 예수 믿게 된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 가면 그때는 우리의 상급이요, 우리의 면류관이 라는 사실입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는 이 땅에 것을 추수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추수하는 추수꾼으로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간에는 영적인 추수인 전도자의 축복을 놓고 기도하는 한주간 되길 바랍니다. 그런 축복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육신적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심도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시는 것은 감사한 일이죠. 그러나 그뿐 아니라 하나님은 그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영적인 추수를 할 수 있는 전도자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진정한 감사는 이 사실에 대한 감사가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한 시대에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영적인 문제와 흑암 가운데 빠져 있는 사람들을 건져내는 축복 속에 전도자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남은 생애동안 여러분이 기도할 제목은, "이 한 시대에 영적인 추수인 전도자의 인생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사실을 놓고 기도하세요. 그 속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오늘 추수 감사절을 통해 두 가지로 말씀을 생각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영적인 추수에 있어서 전도자가 가져야 할 것과 진짜 감사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고, 그 사실을 실제적으로 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를 두 가지로 말씀을 생각고자 합니다.
첫 번째입니다. 전도자로서 가져야 할 첫 번째 사실은, 다른 것보다도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다는 사실에 대한 증인으로 부름 받은 것에 대한 감사가 회복되어야합니다. 여러분, 지금 이 땅에는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어도 한 가지 몰라서 결국 행복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세상은 없는 것 없이 다 가지고 있습니다만 단, 한 가지가 없어서 행복이 없어요. 그 한 가지가 뭐냐? 그리스도 안에 다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행복이 없는 현장 속에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이 왜 부르셨느냐? 그리스도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다는 증인으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여기에 답이 내려지지 않는 이상, 신앙생활을 아무리해도 순간순간 은혜는 받습니다만,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예요. 아무리 열심히 현장에 들어가고 아무리 열심히 전도하고 주의 일을 한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구나"는 이 사실에 대한 체험이 없으면 결국은 아닌 것입니다.
우리 다락방 전도운동의 결론은 무엇입니까? 전도도 아닙니다. 복음도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다는 이 사실을 증거하는 것이 다락방이며 이 사실을 증거하기 위해서 우리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시는 이유가 있다면, "그리스도안에 모든 것이 다 있구나!" 하는 사실을 보여주시기 위함입니다. 물론 구제와 봉사를 해야 하지만, 교회 본질은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이 교회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교회를 세우셨고 오늘날까지 하나님이 축복해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시작이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구나!" 여기에 대한 답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은 다른 길로가게되어 있고 또, 다른 길로 갔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부터 시작하지 않으니 처음부터 번지수가 틀린 것이며 처음부터 다른 길을 걷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많은 일을 해왔기 때문에 앞으로 뭔가 해야 한다는 생각들로 하고 있습니다만,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통해 나타내고자 하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 다 있구나" 하는 것을 증거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후대와 렘넌트들이 어릴 때부터 이 사실을 안다면, 분명히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중직자분들이 교회 일들을 해나갑니다. 얼마나 열심히 하고 수고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 다 있다는 이 결론 가지고 가지 않으면,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열매가 나지 않고, 결국 실패하는 인생이 됩니다. 그만큼 억울한 인생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는 다른 것 하기 전에, 많은 것들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 이것만 전하고 말해야 합니다. 이 속에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장해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한국교회들을 보세요. 많은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나쁜 것이라는 말이 아닙니다만, 참으로 제대로 알면 나쁜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것의 증인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구나" 하는 증인으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이 사실을 발견하고 확인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골로새서 2장에 보면 최고로 응답받은 한 사람, 전도자요 그 시대의 가장 많은 응답받은 사람의 고백이 나옵니다. 그의 생애 속에 얼마나 큰 응답을 받았겠습니까? 그러나 그 받은 응답 때문에 감사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골로새서 2:2-3을 읽어보겠습니다.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3절을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또, 6절을 보시면,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무슨 말입니까? 나의 인생과 주인이 그리스도시라는 것입니다. 7절에 보면,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그리스도가 나의 인생과 미래라면 그 안에 뿌리 내리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그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사실입니다. 8절에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9절과 10절에는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여러분, 신앙생활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 뿌리 내리고 그 안에 모든 것이 있음을 확인하고 그 안에서 참된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음을 알고 여기에 뿌리 내리는 사람에게는 악한 흑암의 세력이 건드리지 못합니다. 여기에 뿌리 내리는 사업은 그 누구도 건드리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브리스길라 부부의 사업처럼, 가이오 장로의 사업처럼, 하나님께서 막을 수 없는 축복으로 그리스도 안에 뿌리 내리는 자는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 다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절대적인 축복으로 함께 하시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바울의 생애에 얼마나 응답받은 것이 많았겠습니까? 또한, 고백할 것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그러나 다른 것 고백하지 않았습니다. "그 안에 뿌리를 내리라, 그 안에서 세움을 입으라" 고백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뭔가를 잘해서 축복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축복하시는 이유가 있다면, 우리 교회를 축복하시는 이유가 있다면 이것 때문입니다. 남은 우리 생애도 교회의 남은 사역의 방향들도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 다 있구나!" 하는 사실에 증인되어 지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나갈 때, 하나님은 우리 생애와 교회 미래에 엄청난 축복으로 인도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바울을 보세요. 이 비밀을 아니까 어떤 환경과 형편에도 문제 되지 않았습니다. 감옥에 가면 감옥에 간 것을 감사했고, 어려움 당하면 그 어려움 때문에 감사했습니다. 왜냐? 그리스도 그 안에 모든 것 다 있다는 사실 알았기 때문에 감사한 사실입니다. 어떻게 감옥에 갔는데 감사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응답을 가장 많이 받은 바울이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 다 있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감사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한번 받아 합시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구나! 이 일에 증인이다" 이 사실을 붙잡길 바랍니다.
그러면 이 축복을 어떻게 실제적으로 누릴 것인가? 그리스도 안에 다 있다는 사실의 증인되기 위해서는 먼저, 붙잡아야 할 것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가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라는 사실을 붙잡아야 합니다. 다 알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반박할 수 있지만 네 다 압니다만, 성경에 보면 바울은 때마다 시마다 다른 것 이야기 하지 않고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라는 사실만 말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다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붙잡고 기도할 때마다 굉장한 일들이 우리 배후에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시다는 사실을 고백하고 인정할 때마다 배후에 흑암의 세력이 떠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악한 사단은 다른 것으로는 겁내지 않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시다라는 증거 앞에는 악한 사단의 세력이 추방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문제가 바로 흑암의 문제 아닙니까? 우리의 사업과 자녀들이 왜 무너집니까? 배후의 흑암의 문제가 아닙니까? 그 흑암의 문제가 해결될 길은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시다는 사실을 붙잡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창세기 1:2에 보면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이 있는 세상 속에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더라"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9에 보면,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베드로전서 2:9에 보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기 위해 부르셨다"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가 그리스도시다는 사실이 고백되어질 때마다 흑암세력이 꺾여 지게 되어 있습니다. 한번 고백했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악한 사단은 잠자지도 않습니다. 우는 사자처럼 두루 삼길 자를 찾고 있다고 했습니다. 섰다고 하는 자도 넘어뜨리며 믿는 자 조차도 미혹하는 것이 사단의 역사입니다. 이 악한 사단이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하셔서 지옥에 가두시기 까지는 계속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일도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해야 합니다. 그 고백할 때마다 흑암이 꺾여지는 것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절대 안됩니다. 예수 안에 모든 것이 있다는 사실들을 증거하는 증인으로 서게 하기 위해서는 이 사실을 체험해야 하는데, "예수가 그리스도시구나!"는 사실입니다. 순간마다, 때마다, 시간마다, 분초마다 고백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체험할 것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함에도 불구하고, 상상치 못하는 어려움이 오거나 실수 또는 낙심되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고백하는 자에게는 이미 모든 것 끝나버린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문제는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계획이 있는 것인데, 그 것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라는 것입니다. 문제와 사건 그리고 어려움들은 하나님의 자녀인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계획은 문제와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체험해야할 두 번째는,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고 기다릴 때, 내 안에 역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붙잡고 기도하면 거기에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세 번째로 그리스도께서 나의 주인 되셔서 증거주시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으로 삼으시는데, 그 역사로 성령 충만함을 주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 있다는 사실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예수가 그리스도시구나란 사실을 체험해야 하며, 그리스도 이름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해야 합니다. 어제 핵심집회 때 말씀을 주셨듯이, 우리 개인의 무능함과 영적문제들을 각각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뛰어 넘을 수 있는 것이 성령의 충만함이라 말씀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개인의 무능함은 자신은 모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 무능함을 뛰어넘느냐? 성령 충만함을 받으라 했습니다. 요엘 2:28에 약속하셨고, 스가랴 4:6에도 말씀하셨고, 사도행전 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 되어진다 말씀했습니다.
세계를 살리는 비밀, 모든 환경을 넘어서는 비밀은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와 하나님이 나라와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해야 합니다. 이것이 응답 중의 응답입니다. 이 사실을 체험하는 만큼,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구나란 사실의 증인되어 집니다.
두 번째로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와 성령의 충만함으로 붙잡고 기도하시되, 분명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현장에 흑암의 세력이 무너짐을 보고 있잖아요. 그 어떤 종교로도 흑암은 도망가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흑암이 떠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현장에서 보고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것 보다 우선, 모든 문제를 가지고 그 문제들을 기도로 연결시키세요. 모든 사건들, 사업도, 자녀문제도 기도로 연결시키세요. 모든 것을 기도로 연결시키는 것을 가지고 무시 기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가장 편하게 쉽게 눈에 보이는 대로 기도하시면 됩니다. 그것을 가지고 무시기도라 하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를 기도로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여기에 응답받은 대표적 사람이 요셉입니다. 요셉만큼 어려움 당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형통의 축복을 누렸습니다. 그 비밀은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라고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형들에게 잡혀 구덩이에 던져졌을 때도, 노예로 팔렸을 때에도, 미움과 시기를 받아 감옥에 들어갔을 때도 그 속에서 조차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실을 누렸습니다. 모든 것을 기도로 연결시켰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왕이 요셉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자를 어떻게 얻을 수 있겠느냐?" 고백했을 정도였습니다. 요셉은 모든 문제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다윗을 보세요. 다윗의 모든 걸음들이 하나님이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시편 23:1에 보면 "여호와께서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고백했습니다. 모든 부분 속에 인도하신 사실을 시편을 통해 보게 됩니다. 다윗이 왕이 되었을 때는, "여호와가 나의 왕이십니다". 군인이었을 때는, "여호와께서 나의 요새시며 방패십니다" 목자였을 때에는, "여호와께서 나의 목자이십니다" 라고 모든 것들을 기도로 연결시켰습니다.
세계를 복음화 했던 바울은,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고 에베소서 6:18에 말씀하고 있고, 데살로니가전서 5:17에도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쓰임받은 사람마다 늘 모든 것을 기도로 연결시켜 나갔다는 사실입니다.
다니엘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리오 왕이 다니엘을 사자굴에 던져 넣었을 때,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하시기에 능하셨느냐?" 다리오 왕이 다니엘을 바라보면서 늘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사실을 보았다는 것이며 하나님을 늘 누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예수가 그리스도시며 그 이름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그 안에서 주시는 성령의 충만함을 붙잡고 모든 것을 기도로 연결시키는 무시기도를 회복할 때, 주일 예배가 달라집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예배를 통해 설교 듣는 중에 힘을 얻게되고 문제에 답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기도할 수 있는 응답과 제목을 예배를 통해주시는데 그것이 정시기도입니다. 특별히 정시기도 할 수 밖에 없는 응답과 기도제목을 예배 때에 주십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놓치고 살아갑니다. 한주간 어렵게 현장에서 뛰어다니며 살다가 헐레벌떡 주일이라고 해서 한 시간 예배드리고 그렇게 또 한 주간 시작되는 것입니다. 결국, 신앙생활이 아닌 것이죠. 정말 여러분이 현장에서 모든 것을 기도로 인도받을 때, 말씀이 달라지고 예배가 달라집니다. 이 축복을 회복하는 여러분 되길 축원합니다. 그렇게 되어지면 응답받게 되고, 응답받으면 내 삶에 여유가 생깁니다. 그렇게 되면 전도 스케줄 속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전도기도라 합니다. 우리의 삶이 캠프가 되는 것에 인도받게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 다 있다는 사실을 체험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려면, 모든 것을 기도로 연결시켜야 합니다. 그러면 예배가 살아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정시기도는 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정시기도가 되어질 때, 우리의 삶이 전도스케줄로 바뀌어 집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한 시대 가장 부귀영화를 누렸던 인물 중 한사람이 있다면, 구약의 솔로몬을 들 수 있겠죠. 사실, 솔로몬이 고백한 내용을 전도서를 통해 보면,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며 헛되도다!" 고백합니다. "해 아래서 새것이 없다"고 고백하는 것이 전도서입니다. 얼마만큼 부귀영화를 누렸느냐를 성경을 통해 잘 아시지 않습니까? 솔로몬 왕의 얼굴 한번 보는 것이 열방의 왕들이 소원이었습니다. 솔로몬의 지혜 있는 한마디의 말을 듣기 위해 은과 금과 패물을 가지고 솔로몬을 찾으러 왔었으나, 솔로몬은 그 지혜도 명예도 성전지은 것도 헛되다 했습니다. 훌륭한 왕이 된 것 좌도 헛되다 고백 했습니다. 오직 새것과 헛되지 않는 것은, "청년의 날에 창조주를 기억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신약의 가장 응답을 누렸던 사람 중의 한 사람 바울, 자신의 삶이 모자란 인생인 것을 고백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을 죽이기 위해 돌아다닌 사실을 고백하면서 자신이 모자라다는 사실을 고백했었습니다. 작은 자들 가운데서 만삭되지 못한 자 같은 자가 곧 바울 자신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만삭되지 못했다는 말은, 열 달이 되어야 아이가 출생하는데, 일곱 달 여덟 달 될 때 달을 채 못 채우고 일찍 태어난 것을 뜻하죠. 그만큼 모자란 자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바울의 고백은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리스도를 알고 나니 모든 것들이 배설물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리스도를 깨닫기 전에는 지난날에 가말리엘 문하에서 공부했던 자기의 최고 지식을 자랑했지만, 그리스도를 알고 나니 그것이 배설물이라고 합니다. 가문도 베냐민 지파요 좋은 배경이었지만, 그것조차도 배설물이다 했습니다. 감히 쉽게 얻을 수 없었던 로마시민권도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발견하니 그리스도 안에 내가 발견되길 원하며 그리스도 손에 잡힌바 된 그것을 쫓아가노라며 고백하면서 땅의 것이 아닌 하늘의 것을 쫓으며 로마 시민권이 아닌 하늘의 시민권 있다고 고백하면서 그리스도 그 안에 모든 것이 있다는 고백입니다. 본문 6, 7절입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여러분,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이유가 있다면,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 다 있구나" 하는 이 사실에 대한 증인으로 부르셨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참된 감사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되어지면 살아가면서 어려움이 문제가 안됩니다. 응답이 안되는 것도 감사의 제목입니다. 그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이 축복된 역사를 누리시고, 이 한 시대에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 다 있다는 사실에 증인되어지는 축복이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영광을 주 앞에 드립니다. 모자라고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들을 부르셔서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들을 증거할 수 있는 증인들로 저희들을 세워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특별히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음을 증거할 수 있는 증인들로 우리를 세우셨고 우리 교회를 세우셨사오니, 이 사실에 대한 참된 감사를 회복하게 하시고 이 일을 위해서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와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하게 하시고 언약붙잡고 깊은 기도의 비밀 속에 들어가는 저들 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우리는 영적인 추수꾼으로 부름 받았습니다. 육신적인 축복도 감사하지만, 영적인 추수를 놓고 감사해야 합니다. 영적인 추수는 (전도하는 일이며), 영적 추수의 상급과 면류관은 우리를 통해 예수 믿게 된 영혼입니다(살전2:19). 영적인 추수를 할 수 있는 전도자로 부르신 사실에 대한 감사가 진정한 감사입니다.

1. 영적 추수를 위해 골2:3의 증인으로 부름 받은 데 대한 감사를 회복하십시오.
(1) 세상에는 한 가지가 없어서 사람들이 행복 없이 살아갑니다.
(2)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있다”는 증인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3-10절, 교회의 본질).
(3) 이 결론이 없으면 일도, 신앙생활도 결국 실패하게 됩니다(8절).
(4) (2)이 우리 남은 생애에 사역의 방향입니다(하나님이 미래 보장하심).
2. 증인으로서 응답 받기 위해 누려야 할 것:
(1) 세 가지 체험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있다는 사실을 실제적으로 누리십시오.
1)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사실
① 바울은 항상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사실만 말했음
② 이 증거와 고백 앞에서만 악한 사탄이 떨며 추방됨
2)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
①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고백한 자에게 생기는 문제에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라는 계획이 있음
②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사실을 붙잡고 기도하고 기다리면 됨
3)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성령충만함
①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나의 주인 되셔서, 증거 주시고, 땅 끝까지 증인으로 삼으시는 역사가 일어남
② 성령충만할 때 개인의 무능함과 영적문제를 뛰어넘을 수 있음
③ 성령충만은 모든 환경과 세계를 넘어서는 비밀임(욜2:28, 슥4:6, 행1:8)
(2) 모든 문제를 무시기도로 연결시키십시오.
1) 방법: 생각나는 대로, 눈에 보이는 것 잡고 기도하시면 됩니다.
2) 성경인물: 요셉(창41:38), 다윗(시5:2, 18:2, 23:1), 다니엘(단6:20), 바울(엡6:18, 살전5:17)
3) 무시기도 누리다보면 예배 속에서 영적 힘과 답을 얻고 말씀 성취를 봅니다(정시기도 되어짐).
4) 응답 받으면 삶에 여유가 생기고 전도스케줄(전도캠프) 속에 들어가게 됩니다(전도기도 나오게 됨).

결론: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사실을 증거하는 증인으로 부르셨습니다. 여기에 대해 참된 감사를 회복하십시오. 이 사실을 증거하도록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와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하시고, 언약 잡고 깊은 기도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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