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인자하심으로 나를
2008-12-2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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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강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한 주간 현장에서 살면서 이런 저런 염려와 걱정들 또, 이런 저런 말들이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이런 것들을 다 버려두고 다윗이 언약궤 앞에서 기뻐 뛰어 놀았던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회복되어지는 축복의 날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주의 인자하심으로 나를」이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모두가 어렵다고들 합니다. "IMF때보다 더 큰 위기다",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고들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장을 살펴보면, 현실이 어렵고 힘든 부분인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개인들도 힘들어 하고 어려워하는 부분도 보게 되고 영적으로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어려움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국가적으로도 그 어느 때보다도 여러 가지 일들로 뒤숭숭하고 혼돈스러운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는 경제적 위기가 왔고 경제 중심지 미국에서 이런 사건이 터졌기에 금융계의 핵폭탄이 터졌다고 할 정도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땅의 어려움들은 단순한 육신적인 어려움이 아닌 영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 보게 됩니다. 단순한 환경이나 육신적은 부분으로 일어나는 일이 아닌 모든 것이 영적으로 연결되어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성경에 보시면 우상숭배의 역사가 몇 대(代)에 계속 이어지면 그 저주의 역사가 배가되어 일어나는 것이 성경의 원리입니다. 우리의 조상이 우상숭배를 했다면, 후대들에게 배가되어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성경은 우상숭배 역사가 진행되며 우상숭배 역사를 깨닫도록 하기 위해 불신세계를 부분적으로 계속 심판하며 재앙을 내린 사실을 보게 됩니다.
재앙의 순서를 살펴보면, 제일 먼저 환경적인 어려움을 당하고 그리고 육신적인 어려움을 당하게 되며 자연재해, 홍수나 화산폭발, 마지막에는 결국 전쟁을 통해 재앙의 역사를 당하게 됩니다.
전쟁이란 것은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한 시대의 역사를 청산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전쟁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재앙의 순서를 보면, 처음에는 환경적 어려움이 오고 그 다음에는 육신적인 어려움이 오고 그 후에는 천재지변 같은 자연재해가 시작되며 결국 마지막에는 전쟁이 일어나 재앙의 역사를 겪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무쪼록 이런 위기의 때, 모두가 위기라는 이러한 때에 우리는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하겠고 우리는 힘을 얻어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참된 축복과 힘을 얻어야 하겠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위기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셔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능력의 역사를 설명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역사를 보세요. 위기가 위기가 아니라 위기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을 세워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증거했다는 것을 보게 되어집니다.
예를 들어 아브라함, 연약하고 실수 많은 아브라함이었지만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셔서 전 세계를 축복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창세기 20:7에 보면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아비멜렉에게 속임으로 말미암아 아비멜렉 꿈에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보내지 아니하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반드시 죽을 줄 알지니라" 그는 선지자인데 그에게 기도를 받으라 했습니다. 이런 부끄러운 일을 당했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셔서 전 세계를 축복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연약하고 부족함이 상관없습니다. 환경도 상관없습니다. 이런 저런 환경적인 핑계를 말하지만, 성경을 보면 환경도 필요 없습니다. 노예로 가있었던 요셉, 전 애굽에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능력을 설명하는 일에 쓰임 받았습니다. 포로로 끌려갔던 다니엘, 메데바사 바벨론 전(全) 도(都)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는 도구로 쓰임 받은 사실을 보게 됩니다.
노예였고 포로였습니다. 환경을 핑계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시면, 어떤 환경과 문제속에서도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능력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위기일 때, 믿는 자에게는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되어지고 발판이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 가지고 있더라도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적인 축복 가운데 들어갈 기회로 삼고 도전하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능력을 나타내시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어제 핵심집회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란 것이 얼마나 엄청난 축복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십자가의 은혜, 우리의 원죄와 자범죄,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신 것이 십자가의 은혜입니다. 그 십자가의 은혜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단의 세력을 이기신 힘을 주셨고, 새롭게 살 길을 열어주셨고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완전한 축복을 누리도록 인도하셨다는 사실입니다. 더더욱, 저와 여러분을 빛의 파수꾼으로 세우셨습니다. 24시간 축복하시겠단 것이죠. 무엇 때문입니까? 저와 여러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능력이 설명되어져야 하기에 저와 여러분을 빛의 파수꾼으로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오직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짜 어려움 위기 가운데 언약잡고 승리하시고 모든 문제를 발판으로, 기회로 삼고 도전하세요. 우리를 통해서 한 시대에 증거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이 어려운 문제들과 위기 가운데 어떻게 승리하며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보여줄 것인가? 두 가지로 말씀을 살펴보고 생각코자 합니다.
먼저, 다윗의 시편을 보면 다윗이 현장에서 승리한 내용들을 기록한 내용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시편말씀을 주일날 살펴보고 있습니다만, 다윗이 사무엘상․하와 역대상․하에 있었던 일을 따로 모은 것이 시편입니다. 시편에서는 다윗이 현장에서 어떻게 인도받았고 응답받았고 어떻게 기도했고 승리했는가를 기록하고 있어요.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 이기고 승리하는 것이 아닙니까? 아무리 복음 메시지를 외운다 할지라도 현장에서 지면 그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시편의 대부분을 다윗이 기록했습니다. 그 내용은 현장에서 어떻게 인도받았고, 응답받았으며, 승리했는가를 기록한 것입니다. 다윗의 시편을 보면, 상세히 하나님께 드러내놓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다윗의 시편을 통해 우리는 어떻게 응답받을 수 있는가?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제일 먼저 깨닫도록 하는 비밀이 있습니다. 바로 흑암권세를 꺾는 비밀입니다. 처음부터 깨닫도록 하시는 비밀이 있는데, 그 비밀이 흑암권세 꺾는 비밀입니다. 실제로 우리 현장을 영적인 눈을 떠서 보세요. 우리 지역과 자녀들의 문화현장, 가정현장에 악한 흑암세력 꺾지 않고는 어떻게 응답이 오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우리에게 깨닫게 하시는 것은 흑암권세 꺾는 권세를 깨닫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처음 부르셔서 하신 말씀이 마태복음 12:28-29에 보면 신앙생활에 응답받는 원리가 나옵니다. 순서를 바꾸면 안됩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그러면서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무슨 말씀입니까? 먼저 해결해야 할 부분이 무엇이냐? 우리 현장과 가정 그리고, 지역에 있는 흑암세력 무너지게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0:1에도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했습니다. 제자들을 부르시자마자 주신 권세입니다. 누가복음10:19에 70인들을 현장에 내어보내시면서 하신 말씀이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마가복음3:14-15에 보면,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여러분,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권세를 가지고 흑암권세 꺾는 권세 누리지 못한다면, 응답을 제대로 받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육신을 가지고 있기에 보이는 것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통해 보이는 것이 움직여지고 있습니다. 영적인 사실에 의해 육신적인 부분들이 결정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성경에 보면, 보이지 않는 영적인 존재 곧 악한 사단이 세상의 임금과 세상 신(神)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이것이 지금도 우리의 가정을, 산업현장들을, 후대 자녀들을, 모든 불신자들의 삶을 멸망의 길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악한 사단 곧 흑암세력입니다. 이 존재를 알지 못하고서는 교회가 할 일을 알 수 없습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서는 올바른 말을 한다고 하는데 틀린 말입니다. 사람관계도 마차가지입니다. 세상을 살아가지만 세상도 모르고 살기에 가면 갈수록 혼돈과 공허함과 흑암에 붙잡히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눈을 열어 영적으로 지배당하고 있는 세상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때 바른 판단과 기준을 가지고 바른 말을 하게 되고 교회가 할 일이 무엇인가가 보여지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중심을 가지고 교회의 여러 일들을 하길 원합니다만, 먼저 눈이 열려야 될 부분은 영적인 사실을 보는 눈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열심히 해놓고 사단의 종노릇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처음 제자들을 부르셨을 때만 아니라 공생애 사역 마무리 하시면서도 마지막 말씀하신 부분도, 마가복음16:15-20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처음 제자들을 부르셨을 때도 사단, 마귀, 귀신에 대해 말씀하셨고 그 권세가 꺾여져야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을 남겨두고 승천하시기 전, 공생애 사역 마지막 시점 속에서도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기도응답 받는 비밀은 열심히 기도한다고 응답받는 것이 아닙니다. "내 이름으로" 그리스도의 이름의 비밀을 알아야 그 속에서 응답받게 되고 구원받게 되며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어제 핵심집회에서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 묵상기도에서 성경을 읽었습니다만, 하나님이 우리 안에 있는 세상의 영을 거둬가시고 하나님께로 온 영(靈) 곧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은혜로 주신 것을 알게 하려 함입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누리지 못하니까 다른 곳에서 찾아 헤매며 어려움과 고생을 당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는 그리스 이름 안에 모든 축복을 다 주셨습니다. 세상 모든 복을 다 합쳐도 못 감당할 축복된 역사를 그리스도 이름 안에 다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셨습니다. 절대 망할 수 없도록 하나님이 내 안에서 지키고 인도하고 계십니다. 내가 기도할 때마다 성령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인도하시고 역사하시고 일하셔요. 기도할 때마다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지고 걸음마다 흑암이 꺾여지면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 나라의 완벽한 보호하심과 보장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세계정복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데, 그 비밀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완전한 축복입니다. 그 이름의 비밀을 아는 만큼 응답받게 되어 있고, 흑암세력 꺾게 되어 있으며 실제로 기도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바울이 그리스도 예수를 만나고 나서 그의 인생이 180°바뀌어졌죠. 그러면서 사도행전 13장부터 보면, 선교사로 나가는 걸음 속에서 제일 먼저 해결한 일이 있습니다. 그 지역에 박수무당을 해결했습니다. 흑암을 꺾었다는 말입니다. 사도행전 16장에 보면 빌립보 지역 전도운동이 일어나는 역사 속에서 점하는 귀신들린 여종을 치유했습니다. 단순한 병 고침이 아니라 그 지역에 역사하는 흑암을 쫓아낸 것입니다. 사도행전 19장에 보면, 에베소 지역에 큰 증거의 역사가 일어났을 때, 우상의 전각들이 무너져 내린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출애굽의 역사를 보세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기 12장과 14장에 보면 출애굽의 어마 어마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 역사가 언제 일어났느냐? 애굽의 모든 것이 무너졌을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에스겔 37장에도, 이사야 40장에도 같습니다. 언제 우리에게 기적이 일어나느냐? 흑암이 무너질 때입니다. 그래서 먼저 회복할 것은, 지금 나의 지역에, 가정에 역사 하는 흑암 꺾는 것입니다. 이것이 응답받는 비밀 중의 비밀입니다.
두 번째로 이 위기시대에 응답받기 위해서는 오늘 본문에 다윗을 통해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흑암 꺾는 비밀도 알아야 하지만, 우리 자신들이 범죄하고 실패 했을 때, 때로는 말씀 듣고 행했지만 지금 기도할 힘이 없고 아무 소망이 없다고 생각할 때, 아무도 나를 도와줄 자 없고 소망이 없다고 생각할 그때에 어떻게 할 것입니까? 중요한 답을 오늘 본문에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말씀에 인도받아 나간다고 하지만 때에 따라 기도하기 싫고 기도할 힘도 없고 생활을 떨쳐버리고 싶고 이 문제가 그냥 지나갔으면 하고 탈피하고 싶고 모든 것 벗어버리고 싶을 때 있지 않습니까? 심신이 매우 피곤하고 지칠 때 어떻게 합니까? 산업과 가정이 어려움 당할 때 다른 사람에게 말 못할 부분들과 영적인 문제들로 인해 말 못할 그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중요한 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절입니다.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우리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면 됩니다. 내 영이 주를 우러러 보는 것은, 아무도 막을 자가 없습니다. 원수 마귀라 할지라도 내 영이 주를 우러러 보는 것은 막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떤 장소와 환경에 처하든지 간에라도 영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은 막을 자가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진짜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의 비밀만 누릴 수 있다면, 모든 것 회복되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의 비밀만 놓치지 않는다면 모든 것 회복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영원히 하나님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것이 주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내 안의 불신앙의 말들, 생각들, 결국 적(賊)은 나 자신 안에 있어요. 분명히 하나님은 24시간 나와 성령으로 함께 계시는데, 나는 안된다, 어렵다며 말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만큼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 아십니까?
요즘 연말을 맞이해서 모임들이 많아서 밤에 경찰들이 음주단속을 합니다. 차를 몰고 가다보면 제가 목사님인줄 모르고 입김을 불 것을 요구합니다. 입김 속에 알코올성분이 있는지 없는지 검토하려는 것인데, 이와 같이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내뱉는 말이 인생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을 결정짓는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영이 하나님 바라보면 되는데 그렇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내 안에 있는 불신앙, 내 안에 있는 염려들, 걱정들 때문에 영이 하나님 바라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다윗은 다른 것 다 어려움 당했지만 어제든 불신앙과 싸우는 믿음만은 확실히 지켰습니다. 하나님 바라보는 믿음만은 놓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환경 속에서도 놓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다윗이 얼마나 고생했습니까? 심지어 블레셋 지역에서는 미친 척까지 했습니다. 다른 것이 아닙니다. 다 영보할지라도 영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이 순간은 놓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비밀만 회복된다면, 모든 것 되게 되어 있습니다. 어려울수록 이 비밀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어려운 위기를 당해 기도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당하셨습니까?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은혜입니다. 안 그러면 어떻게 기도만 하겠습니까? 사람에게 영향 받고 사람의 말에 따라가게 되어 있는데 전혀 기도하기란 어렵습니다. 그런데 지금 형편들이 기도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그것이 은혜요 축복입니다.
사도행전 1장에 보면, 초대교회는 배경도, 지식도,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었습니다. 핍박 속에서 주님만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1:12-15에 보면, 그들이 모여 전혀 기도에 힘썼다 했습니다. 그때에 사도행전 2장부터 시작되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다면, 거기서 끝나버리는 것입니다. 다윗이 여러 가지 환경과 어려움과 문제 속에서 놓치지 않은 것이 있다면, "여호와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이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어떤 생업을 하시든지 간에 기도의 비밀을 놓치는 생업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잘되는 것 같아도 잘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분은 사업하기에 바빠서 기도할 힘도 없고 기도의 비밀조차 못 누리고 있습니다. 생업 하시되 기도의 비밀을 놓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이서 2절에 보면, 하나님을 바라보는 다윗에게 어떻게 축복하시는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를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들이 나를 이겨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여러분, 마음에 힘이 빠지면 사실, 마음으로 느끼는 좌절감과 죄책감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부끄럽게 한단 말은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죠. 부끄러운 죄책감과 좌절감이 마음에 힘이 없을 때, 영이 힘이 없을 때입니다. 영이 힘이 없고 죽은 상태라면, 생각자체가 안나요. 영에 힘을 얻고 마음에 힘을 얻어야 합니다.
혹이나 이 자리에 남편의 말로 마음의 상처가진 분 있습니까? 그것이 무엇 때문인 것인지 아십니까? 마음에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남편과 아내의 말에 상처를 입고, 사람의 말에 상처를 입은 것 때문에 싸우는 것이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제 자신의 이야기입니다. 좋을 때는 좋으나 이상하게 마음에 안 편할 때 에는 지난 날 안 좋게 해준 부분만 생각나서 힘들어질 때가 있습니다. 이것이 마음에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힘을 얻으시고 마음에 힘 얻기 위해 영에 힘을 얻어야 합니다.
그래서 다윗이 고백했습니다.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여러분,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볼 때,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영혼이 주를 바라보면 수치를 당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이 주를 바라보면 주의 길과 도(道)를 보게 됩니다. 주님이 인도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다윗과 사울의 차이가 있었다면, 사울은 자기 힘으로 몸부림치고 성공하려고 노력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기 힘이 아닌 주님께서 그런 자리로 몰아가시면서 낮은 자리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 상태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았어요. 다른 사람이 보기엔 어리석고 답답해 보일진 모르지만 아닙니다. 결과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몸부림 쳐서 성공하는 것과 주님께 집중해서 바라보는 것에 대한 결과는 반드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TV프로 중에 "세상에 이런 일이" 라는 프로가 있습니다. 그 내용 중 한 부분을 보니, 연세든 어느 분이 사인을 받으러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유명 인사들의 사인만 받는 분이었습니다. 심지어 대통령의 사인들도 있었습니다. 한번은 엘리자베스 여왕이 한국에 왔을 때, 그의 사인받기 위해 플래카드까지 만들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하회마을을 관광하기 위해 갔는데, 거기까지 가서 기다리더라고요. 사인 받으러 들어가려는데 경호원들이 못 들어가게 하는데, 물러서지 않았고 수산시장에 엘리자베스 여왕이 갔을 때에도 먼저 정보를 알고는 미리 도착해서 사인을 받기 위해 엘리자베스 여왕 가까이까지 갔었는데 여왕이 "No"하며 물리쳤다 합니다.
이 분은 사인을 받아서 후대까지 물려주겠다고 하는 자기 신념이 있었는데, 그것보다 사인 받은 사람들의 결과를 조사해본다면 많은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집중적으로 하나님 바라보는 자와 자기몸부림으로 성공하려는 사람의 결과는 반드시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이 하나님 바라보는 축복을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그 영혼이 하나님 바라보는 일에 있어서 불신앙되어지는 것들을 모두 제하고 날마다 하나님 바라보게 될 때, 수치를 당하지 않게 되고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되며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길이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먼저 우리에게 회복될 것은, 지역의 흑암역사를 꺾는 비밀입니다. 그러나 그 비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주의 영으로 충만하면, 주의 은혜로 충만하면, 흑암은 저절로 꺾여 집니다. 이것이 영적인 싸움의 비밀의 원리입니다. 지역 흑암세력을 꺾어야 하겠습니다만, 우리 개개인들이 성령으로 충만하면, 성도들이 은혜 받으면 흑암이 꺾여집니다. 이것이 영적싸움에 중요한 비밀입니다.
이번 한 주간 문제와 사건들 속에서 기도만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까? 감사하시고 99.9% 주님 바라보시지 말고 완전히 주님 바라보심으로 여러분 영혼이 새 힘을 얻고, 뿐만 아니라 범사가 잘되고 육신도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여러분의 질병조차도 치유되어지는 은혜의 역사를 체험하는 축복된 한 주간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영광을 주 앞에 드립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완전 승리하도록 그리스도 말미암아 흑암 꺾는 비밀을 주심 감사함을 드립니다. 또한, 우리 영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님 바라볼 수 있도록 축복해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우리 영혼이 주님을 바라봄으로 모든 흑암세력 꺾어지게 하시고 우리가 새 힘을 얻고 참된 치유함 받으며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축복의 길로 인도함 받는 축복된 한 주간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이번 한 주간에 우리 영혼이 주님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불신앙이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완전히 꺾어주시고 그 어떤 환경과 형편과 문제 속에서 영이 하나님 바라봄으로 개인의 문제 와 가정의 문제 그리고 고질적인 문제들이 해결 받게 하시고 교회가 기도하는 제목들에 응답받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윗이 "여호와여 내 영혼이 여호와를 우러러보나이다" 고백했던 것처럼 문제와 사건 속에 여호와를 바라봄으로 주님이 주시는 새로운 축복의 역사를 누리는 한 주간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이 땅의 어려움들은 단순한 육신적인 어려움이 아니라, 모두 영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위기의 때에 우리는 올바른 선택을 하고, 주님 주시는 참된 힘을 얻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위기 시대에 아브라함과 다니엘처럼 여러분도 빛의 파수꾼으로 세우셨습니다.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그래서 위기 가운데 언약 잡고 승리하시고, 모든 문제를 발판과 기회로 삼고 도전하십시오. 다윗은 현장에서 여러 위기를 겪었습니다. 그는 현장에서 어떻게 기도하고 응답 받고 승리했는지를 시로 기록했습니다. 어려운 문제와 위기 속에서 어떻게 하면 승리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줄 수 있겠습니까?
1. 성도는 흑암세력을 꺾는 비밀을 누려야 합니다.
(1) 하나님은 성도에게 흑암세력을 꺾는 권세를 주셨습니다(마10:1, 19; 12:28; 막3:14-15, 16:15-20).
(2) 흑암세력 꺾는 권세 누리지 못하면 응답을 제대로 받을 수 없습니다.
1) 눈을 열어서 악한 사탄에 의해 영적으로 지배당하고 있는 세상을 볼 수 있어야 함
2) 이 때 바른 판단과 기준이 진짜 교회가 할 일을 알게 됨
(3)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흑암세력 꺾입니다.
1) 그리스도 이름의 비밀을 알아야 구원 받고, 응답 받고, 생명을 누릴 수 있게 됨
2) 그리스도 이름의 비밀 아는 만큼 응답 받고, 흑암세력 꺾이며, 기도의 복을 누리게 됨
(4) 성경의 증거
1) 지역의 흑암세력부터 꺾은 바울의 사역(행13, 16, 19장)
2) 흑암세력 무너질 때 출애굽의 역사 일어남(출12, 14장)
3) 에스겔 37장, 이사야 40장
2. 기도할 힘도 없을 때 영이 주를 우러러 보아야 합니다(1절).
(1) 다윗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 바라보는 믿음만은 놓치지 않았습니다.
1) 원수 마귀라 할지라도 내 영이 하나님 바라보는 것을 막을 수 없음
2) 하나님 바라고 기도의 비밀만 놓치지 않으면 모든 것이 회복됨
3) 내 안에 잇는 것들이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방해함(불신앙)
(2) 위기를 당해서 기도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 복입니다.
1) 아무 배경 없는 초대교회는 핍박 속에서 주님만 바라보았음(행1:12-15)
2) 어떤 일을 할지라도 기도의 비밀을 놓쳐서는 안 됨(기도 비밀 놓치지 않는 생업)
(3) 영과 마음이 힘을 얻어야 합니다.
1) 마음에 힘을 얻어야 하고, 이를 위해 영혼이 힘을 얻어야 함
2) 영혼이 주를 바라보면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주의 길을 보게 됨(3-4절)
결론: 먼저 지역에 역사하는 흑암세력 꺾는 비밀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게 있습니다. 주의 은혜로 충만하면 흑암은 저절로 꺾입니다. 이것이 영적싸움의 중요한 원리입니다. 기도만 할 수 있는 어려운 상황을 감사하시고, 100% 주님을 바라보셔서 영혼이 힘을 얻고 육신도 하나님의 복을 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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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月 21日 2付 禮拜 要約 主の恵みで私を
序論:この世の中の苦難は単純な肉体的なのでなく、みんな霊的につながっています。危機の
時に私たちは正しい選びをし、神様がくださる真な力を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神様は
危機の時代にアブラハ厶とダニエルのようにみなさんも光の見張り番で立てました。
私たちがりっぱでなく、だだキリストのためです。だから危機の中で契約をつかんで
勝利し、みんなの問題をあしばと機会をして挑戦しなさい。
ダビデは現場でいろんな機会をおさえました。彼は現場でどう祈って答えられて勝利し たかを誌で記録しました。難しい問題と機会の中でどうすれば勝利し神様の歴史をみせ
ますか。
1。聖徒は秘密をあじわ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
(1)神様は聖徒に暗みをおさえる権勢をくださいました。(マタイ10:1、19、
12:28、マルコ3:14ー15、16:15ー20)
(2)暗みをおさえる権勢をあじわわなければこたえられません。
1)目を開けて悪いサタンによって霊的に支配されている世を見られはず。
2)この時正しい判断と基準が本当の教会がするべきのことをわかる。
(3)キリストのみなで祈る時暗みはおさえられます。
1)キリストのみなの秘密を分かってからすくえらて、答えられ、いのちを味わう事が できる。
2)キリストのみなの秘密を分かれば分かるほど答えられ、暗みはおさえられ、祈りの 福をあじわうようになります。
(4)聖書のさとし
1)地役の暗みからおさえたパウロの使役
2)暗みがおさえる時出エジプトの歴史が起る。
3)エゼキエル書37彰、イザヤ40彰
2、祈る力もない時、たましいが主をあおがなければなりません。
(1)ダビデは苦しい現場でも主をあおぐ信仰だけはにがさなかったんです。
1)あだサタンでもわがたましいが主をあおぐのは止められない。
2)主をあおいで祈りの秘密だけにがさなくとみんなが回復できる。
3)私のなかにあるいろんなのが主をあおけられなく邪魔をする。
(2)危機にあって祈りだけすることがない状態が福です。
1)どんな背景もない初代教会は逼迫のなかで神様だけをあおぎた。
2)どんな事をしても祈りの秘密をにがしてはいけない。(祈りの秘密をにがさない仕 事)
(3)たましいと心がちからを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
1)心にちからをえて、そのためたましいがちからをえなければならない。
2)たましいが主をあおいたら、はじをかかないで,主の道をみられる。(3ー4節)
結論:まず地役の暗みをおさえる秘密が回復しなければならない。それでもっと重要なのが あります。主のめぐみで満たされれば暗みは自然におさえられます。これが霊的な重要な
原理です。祈りだけするべきの難しい状況に感謝し、100%主をあおいでたましいがちからをえて肉体にも神様の福をあじわってください。
오늘 제목을「주의 인자하심으로 나를」이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모두가 어렵다고들 합니다. "IMF때보다 더 큰 위기다", "최대 위기를 맞이했다"고들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장을 살펴보면, 현실이 어렵고 힘든 부분인 것을 많이 보게 됩니다. 개인들도 힘들어 하고 어려워하는 부분도 보게 되고 영적으로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어려움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국가적으로도 그 어느 때보다도 여러 가지 일들로 뒤숭숭하고 혼돈스러운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는 경제적 위기가 왔고 경제 중심지 미국에서 이런 사건이 터졌기에 금융계의 핵폭탄이 터졌다고 할 정도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땅의 어려움들은 단순한 육신적인 어려움이 아닌 영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 보게 됩니다. 단순한 환경이나 육신적은 부분으로 일어나는 일이 아닌 모든 것이 영적으로 연결되어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성경에 보시면 우상숭배의 역사가 몇 대(代)에 계속 이어지면 그 저주의 역사가 배가되어 일어나는 것이 성경의 원리입니다. 우리의 조상이 우상숭배를 했다면, 후대들에게 배가되어 나타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성경은 우상숭배 역사가 진행되며 우상숭배 역사를 깨닫도록 하기 위해 불신세계를 부분적으로 계속 심판하며 재앙을 내린 사실을 보게 됩니다.
재앙의 순서를 살펴보면, 제일 먼저 환경적인 어려움을 당하고 그리고 육신적인 어려움을 당하게 되며 자연재해, 홍수나 화산폭발, 마지막에는 결국 전쟁을 통해 재앙의 역사를 당하게 됩니다.
전쟁이란 것은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한 시대의 역사를 청산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전쟁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재앙의 순서를 보면, 처음에는 환경적 어려움이 오고 그 다음에는 육신적인 어려움이 오고 그 후에는 천재지변 같은 자연재해가 시작되며 결국 마지막에는 전쟁이 일어나 재앙의 역사를 겪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무쪼록 이런 위기의 때, 모두가 위기라는 이러한 때에 우리는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하겠고 우리는 힘을 얻어야 하겠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참된 축복과 힘을 얻어야 하겠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위기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셔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능력의 역사를 설명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역사를 보세요. 위기가 위기가 아니라 위기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을 세워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증거했다는 것을 보게 되어집니다.
예를 들어 아브라함, 연약하고 실수 많은 아브라함이었지만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셔서 전 세계를 축복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창세기 20:7에 보면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아비멜렉에게 속임으로 말미암아 아비멜렉 꿈에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보내지 아니하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반드시 죽을 줄 알지니라" 그는 선지자인데 그에게 기도를 받으라 했습니다. 이런 부끄러운 일을 당했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셔서 전 세계를 축복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연약하고 부족함이 상관없습니다. 환경도 상관없습니다. 이런 저런 환경적인 핑계를 말하지만, 성경을 보면 환경도 필요 없습니다. 노예로 가있었던 요셉, 전 애굽에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하나님의 능력을 설명하는 일에 쓰임 받았습니다. 포로로 끌려갔던 다니엘, 메데바사 바벨론 전(全) 도(都)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는 도구로 쓰임 받은 사실을 보게 됩니다.
노예였고 포로였습니다. 환경을 핑계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시면, 어떤 환경과 문제속에서도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능력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위기일 때, 믿는 자에게는 위기가 오히려 기회가 되어지고 발판이 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 가지고 있더라도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적인 축복 가운데 들어갈 기회로 삼고 도전하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능력을 나타내시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어제 핵심집회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란 것이 얼마나 엄청난 축복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십자가의 은혜, 우리의 원죄와 자범죄,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신 것이 십자가의 은혜입니다. 그 십자가의 은혜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단의 세력을 이기신 힘을 주셨고, 새롭게 살 길을 열어주셨고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완전한 축복을 누리도록 인도하셨다는 사실입니다. 더더욱, 저와 여러분을 빛의 파수꾼으로 세우셨습니다. 24시간 축복하시겠단 것이죠. 무엇 때문입니까? 저와 여러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능력이 설명되어져야 하기에 저와 여러분을 빛의 파수꾼으로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오직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그래서 진짜 어려움 위기 가운데 언약잡고 승리하시고 모든 문제를 발판으로, 기회로 삼고 도전하세요. 우리를 통해서 한 시대에 증거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이 어려운 문제들과 위기 가운데 어떻게 승리하며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보여줄 것인가? 두 가지로 말씀을 살펴보고 생각코자 합니다.
먼저, 다윗의 시편을 보면 다윗이 현장에서 승리한 내용들을 기록한 내용이 있습니다. 계속해서 시편말씀을 주일날 살펴보고 있습니다만, 다윗이 사무엘상․하와 역대상․하에 있었던 일을 따로 모은 것이 시편입니다. 시편에서는 다윗이 현장에서 어떻게 인도받았고 응답받았고 어떻게 기도했고 승리했는가를 기록하고 있어요.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 이기고 승리하는 것이 아닙니까? 아무리 복음 메시지를 외운다 할지라도 현장에서 지면 그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시편의 대부분을 다윗이 기록했습니다. 그 내용은 현장에서 어떻게 인도받았고, 응답받았으며, 승리했는가를 기록한 것입니다. 다윗의 시편을 보면, 상세히 하나님께 드러내놓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다윗의 시편을 통해 우리는 어떻게 응답받을 수 있는가?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제일 먼저 깨닫도록 하는 비밀이 있습니다. 바로 흑암권세를 꺾는 비밀입니다. 처음부터 깨닫도록 하시는 비밀이 있는데, 그 비밀이 흑암권세 꺾는 비밀입니다. 실제로 우리 현장을 영적인 눈을 떠서 보세요. 우리 지역과 자녀들의 문화현장, 가정현장에 악한 흑암세력 꺾지 않고는 어떻게 응답이 오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우리에게 깨닫게 하시는 것은 흑암권세 꺾는 권세를 깨닫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처음 부르셔서 하신 말씀이 마태복음 12:28-29에 보면 신앙생활에 응답받는 원리가 나옵니다. 순서를 바꾸면 안됩니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그러면서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무슨 말씀입니까? 먼저 해결해야 할 부분이 무엇이냐? 우리 현장과 가정 그리고, 지역에 있는 흑암세력 무너지게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0:1에도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했습니다. 제자들을 부르시자마자 주신 권세입니다. 누가복음10:19에 70인들을 현장에 내어보내시면서 하신 말씀이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 마가복음3:14-15에 보면,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여러분,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권세를 가지고 흑암권세 꺾는 권세 누리지 못한다면, 응답을 제대로 받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육신을 가지고 있기에 보이는 것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통해 보이는 것이 움직여지고 있습니다. 영적인 사실에 의해 육신적인 부분들이 결정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성경에 보면, 보이지 않는 영적인 존재 곧 악한 사단이 세상의 임금과 세상 신(神)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이것이 지금도 우리의 가정을, 산업현장들을, 후대 자녀들을, 모든 불신자들의 삶을 멸망의 길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악한 사단 곧 흑암세력입니다. 이 존재를 알지 못하고서는 교회가 할 일을 알 수 없습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서는 올바른 말을 한다고 하는데 틀린 말입니다. 사람관계도 마차가지입니다. 세상을 살아가지만 세상도 모르고 살기에 가면 갈수록 혼돈과 공허함과 흑암에 붙잡히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눈을 열어 영적으로 지배당하고 있는 세상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때 바른 판단과 기준을 가지고 바른 말을 하게 되고 교회가 할 일이 무엇인가가 보여지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중심을 가지고 교회의 여러 일들을 하길 원합니다만, 먼저 눈이 열려야 될 부분은 영적인 사실을 보는 눈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열심히 해놓고 사단의 종노릇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처음 제자들을 부르셨을 때만 아니라 공생애 사역 마무리 하시면서도 마지막 말씀하신 부분도, 마가복음16:15-20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처음 제자들을 부르셨을 때도 사단, 마귀, 귀신에 대해 말씀하셨고 그 권세가 꺾여져야 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을 남겨두고 승천하시기 전, 공생애 사역 마지막 시점 속에서도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기도응답 받는 비밀은 열심히 기도한다고 응답받는 것이 아닙니다. "내 이름으로" 그리스도의 이름의 비밀을 알아야 그 속에서 응답받게 되고 구원받게 되며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어제 핵심집회에서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 묵상기도에서 성경을 읽었습니다만, 하나님이 우리 안에 있는 세상의 영을 거둬가시고 하나님께로 온 영(靈) 곧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은혜로 주신 것을 알게 하려 함입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누리지 못하니까 다른 곳에서 찾아 헤매며 어려움과 고생을 당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는 그리스 이름 안에 모든 축복을 다 주셨습니다. 세상 모든 복을 다 합쳐도 못 감당할 축복된 역사를 그리스도 이름 안에 다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셨습니다. 절대 망할 수 없도록 하나님이 내 안에서 지키고 인도하고 계십니다. 내가 기도할 때마다 성령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인도하시고 역사하시고 일하셔요. 기도할 때마다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지고 걸음마다 흑암이 꺾여지면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 나라의 완벽한 보호하심과 보장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세계정복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데, 그 비밀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완전한 축복입니다. 그 이름의 비밀을 아는 만큼 응답받게 되어 있고, 흑암세력 꺾게 되어 있으며 실제로 기도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바울이 그리스도 예수를 만나고 나서 그의 인생이 180°바뀌어졌죠. 그러면서 사도행전 13장부터 보면, 선교사로 나가는 걸음 속에서 제일 먼저 해결한 일이 있습니다. 그 지역에 박수무당을 해결했습니다. 흑암을 꺾었다는 말입니다. 사도행전 16장에 보면 빌립보 지역 전도운동이 일어나는 역사 속에서 점하는 귀신들린 여종을 치유했습니다. 단순한 병 고침이 아니라 그 지역에 역사하는 흑암을 쫓아낸 것입니다. 사도행전 19장에 보면, 에베소 지역에 큰 증거의 역사가 일어났을 때, 우상의 전각들이 무너져 내린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출애굽의 역사를 보세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기 12장과 14장에 보면 출애굽의 어마 어마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 역사가 언제 일어났느냐? 애굽의 모든 것이 무너졌을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에스겔 37장에도, 이사야 40장에도 같습니다. 언제 우리에게 기적이 일어나느냐? 흑암이 무너질 때입니다. 그래서 먼저 회복할 것은, 지금 나의 지역에, 가정에 역사 하는 흑암 꺾는 것입니다. 이것이 응답받는 비밀 중의 비밀입니다.
두 번째로 이 위기시대에 응답받기 위해서는 오늘 본문에 다윗을 통해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흑암 꺾는 비밀도 알아야 하지만, 우리 자신들이 범죄하고 실패 했을 때, 때로는 말씀 듣고 행했지만 지금 기도할 힘이 없고 아무 소망이 없다고 생각할 때, 아무도 나를 도와줄 자 없고 소망이 없다고 생각할 그때에 어떻게 할 것입니까? 중요한 답을 오늘 본문에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말씀에 인도받아 나간다고 하지만 때에 따라 기도하기 싫고 기도할 힘도 없고 생활을 떨쳐버리고 싶고 이 문제가 그냥 지나갔으면 하고 탈피하고 싶고 모든 것 벗어버리고 싶을 때 있지 않습니까? 심신이 매우 피곤하고 지칠 때 어떻게 합니까? 산업과 가정이 어려움 당할 때 다른 사람에게 말 못할 부분들과 영적인 문제들로 인해 말 못할 그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중요한 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절입니다.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우리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면 됩니다. 내 영이 주를 우러러 보는 것은, 아무도 막을 자가 없습니다. 원수 마귀라 할지라도 내 영이 주를 우러러 보는 것은 막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떤 장소와 환경에 처하든지 간에라도 영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은 막을 자가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진짜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의 비밀만 누릴 수 있다면, 모든 것 회복되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의 비밀만 놓치지 않는다면 모든 것 회복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영원히 하나님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것이 주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내 안의 불신앙의 말들, 생각들, 결국 적(賊)은 나 자신 안에 있어요. 분명히 하나님은 24시간 나와 성령으로 함께 계시는데, 나는 안된다, 어렵다며 말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만큼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 아십니까?
요즘 연말을 맞이해서 모임들이 많아서 밤에 경찰들이 음주단속을 합니다. 차를 몰고 가다보면 제가 목사님인줄 모르고 입김을 불 것을 요구합니다. 입김 속에 알코올성분이 있는지 없는지 검토하려는 것인데, 이와 같이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내뱉는 말이 인생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을 결정짓는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영이 하나님 바라보면 되는데 그렇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내 안에 있는 불신앙, 내 안에 있는 염려들, 걱정들 때문에 영이 하나님 바라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다윗은 다른 것 다 어려움 당했지만 어제든 불신앙과 싸우는 믿음만은 확실히 지켰습니다. 하나님 바라보는 믿음만은 놓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환경 속에서도 놓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다윗이 얼마나 고생했습니까? 심지어 블레셋 지역에서는 미친 척까지 했습니다. 다른 것이 아닙니다. 다 영보할지라도 영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이 순간은 놓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비밀만 회복된다면, 모든 것 되게 되어 있습니다. 어려울수록 이 비밀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어려운 위기를 당해 기도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당하셨습니까?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은혜입니다. 안 그러면 어떻게 기도만 하겠습니까? 사람에게 영향 받고 사람의 말에 따라가게 되어 있는데 전혀 기도하기란 어렵습니다. 그런데 지금 형편들이 기도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그것이 은혜요 축복입니다.
사도행전 1장에 보면, 초대교회는 배경도, 지식도,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었습니다. 핍박 속에서 주님만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도행전 1:12-15에 보면, 그들이 모여 전혀 기도에 힘썼다 했습니다. 그때에 사도행전 2장부터 시작되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다면, 거기서 끝나버리는 것입니다. 다윗이 여러 가지 환경과 어려움과 문제 속에서 놓치지 않은 것이 있다면, "여호와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이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어떤 생업을 하시든지 간에 기도의 비밀을 놓치는 생업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잘되는 것 같아도 잘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분은 사업하기에 바빠서 기도할 힘도 없고 기도의 비밀조차 못 누리고 있습니다. 생업 하시되 기도의 비밀을 놓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이서 2절에 보면, 하나님을 바라보는 다윗에게 어떻게 축복하시는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를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들이 나를 이겨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여러분, 마음에 힘이 빠지면 사실, 마음으로 느끼는 좌절감과 죄책감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부끄럽게 한단 말은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죠. 부끄러운 죄책감과 좌절감이 마음에 힘이 없을 때, 영이 힘이 없을 때입니다. 영이 힘이 없고 죽은 상태라면, 생각자체가 안나요. 영에 힘을 얻고 마음에 힘을 얻어야 합니다.
혹이나 이 자리에 남편의 말로 마음의 상처가진 분 있습니까? 그것이 무엇 때문인 것인지 아십니까? 마음에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남편과 아내의 말에 상처를 입고, 사람의 말에 상처를 입은 것 때문에 싸우는 것이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제 자신의 이야기입니다. 좋을 때는 좋으나 이상하게 마음에 안 편할 때 에는 지난 날 안 좋게 해준 부분만 생각나서 힘들어질 때가 있습니다. 이것이 마음에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힘을 얻으시고 마음에 힘 얻기 위해 영에 힘을 얻어야 합니다.
그래서 다윗이 고백했습니다.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나이다" 여러분,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볼 때,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영혼이 주를 바라보면 수치를 당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이 주를 바라보면 주의 길과 도(道)를 보게 됩니다. 주님이 인도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다윗과 사울의 차이가 있었다면, 사울은 자기 힘으로 몸부림치고 성공하려고 노력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기 힘이 아닌 주님께서 그런 자리로 몰아가시면서 낮은 자리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 상태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았어요. 다른 사람이 보기엔 어리석고 답답해 보일진 모르지만 아닙니다. 결과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몸부림 쳐서 성공하는 것과 주님께 집중해서 바라보는 것에 대한 결과는 반드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TV프로 중에 "세상에 이런 일이" 라는 프로가 있습니다. 그 내용 중 한 부분을 보니, 연세든 어느 분이 사인을 받으러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유명 인사들의 사인만 받는 분이었습니다. 심지어 대통령의 사인들도 있었습니다. 한번은 엘리자베스 여왕이 한국에 왔을 때, 그의 사인받기 위해 플래카드까지 만들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하회마을을 관광하기 위해 갔는데, 거기까지 가서 기다리더라고요. 사인 받으러 들어가려는데 경호원들이 못 들어가게 하는데, 물러서지 않았고 수산시장에 엘리자베스 여왕이 갔을 때에도 먼저 정보를 알고는 미리 도착해서 사인을 받기 위해 엘리자베스 여왕 가까이까지 갔었는데 여왕이 "No"하며 물리쳤다 합니다.
이 분은 사인을 받아서 후대까지 물려주겠다고 하는 자기 신념이 있었는데, 그것보다 사인 받은 사람들의 결과를 조사해본다면 많은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집중적으로 하나님 바라보는 자와 자기몸부림으로 성공하려는 사람의 결과는 반드시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이 하나님 바라보는 축복을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그 영혼이 하나님 바라보는 일에 있어서 불신앙되어지는 것들을 모두 제하고 날마다 하나님 바라보게 될 때, 수치를 당하지 않게 되고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되며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길이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먼저 우리에게 회복될 것은, 지역의 흑암역사를 꺾는 비밀입니다. 그러나 그 비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주의 영으로 충만하면, 주의 은혜로 충만하면, 흑암은 저절로 꺾여 집니다. 이것이 영적인 싸움의 비밀의 원리입니다. 지역 흑암세력을 꺾어야 하겠습니다만, 우리 개개인들이 성령으로 충만하면, 성도들이 은혜 받으면 흑암이 꺾여집니다. 이것이 영적싸움에 중요한 비밀입니다.
이번 한 주간 문제와 사건들 속에서 기도만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까? 감사하시고 99.9% 주님 바라보시지 말고 완전히 주님 바라보심으로 여러분 영혼이 새 힘을 얻고, 뿐만 아니라 범사가 잘되고 육신도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여러분의 질병조차도 치유되어지는 은혜의 역사를 체험하는 축복된 한 주간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영광을 주 앞에 드립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완전 승리하도록 그리스도 말미암아 흑암 꺾는 비밀을 주심 감사함을 드립니다. 또한, 우리 영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님 바라볼 수 있도록 축복해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우리 영혼이 주님을 바라봄으로 모든 흑암세력 꺾어지게 하시고 우리가 새 힘을 얻고 참된 치유함 받으며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축복의 길로 인도함 받는 축복된 한 주간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이번 한 주간에 우리 영혼이 주님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불신앙이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완전히 꺾어주시고 그 어떤 환경과 형편과 문제 속에서 영이 하나님 바라봄으로 개인의 문제 와 가정의 문제 그리고 고질적인 문제들이 해결 받게 하시고 교회가 기도하는 제목들에 응답받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윗이 "여호와여 내 영혼이 여호와를 우러러보나이다" 고백했던 것처럼 문제와 사건 속에 여호와를 바라봄으로 주님이 주시는 새로운 축복의 역사를 누리는 한 주간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이 땅의 어려움들은 단순한 육신적인 어려움이 아니라, 모두 영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위기의 때에 우리는 올바른 선택을 하고, 주님 주시는 참된 힘을 얻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위기 시대에 아브라함과 다니엘처럼 여러분도 빛의 파수꾼으로 세우셨습니다.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그래서 위기 가운데 언약 잡고 승리하시고, 모든 문제를 발판과 기회로 삼고 도전하십시오. 다윗은 현장에서 여러 위기를 겪었습니다. 그는 현장에서 어떻게 기도하고 응답 받고 승리했는지를 시로 기록했습니다. 어려운 문제와 위기 속에서 어떻게 하면 승리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줄 수 있겠습니까?
1. 성도는 흑암세력을 꺾는 비밀을 누려야 합니다.
(1) 하나님은 성도에게 흑암세력을 꺾는 권세를 주셨습니다(마10:1, 19; 12:28; 막3:14-15, 16:15-20).
(2) 흑암세력 꺾는 권세 누리지 못하면 응답을 제대로 받을 수 없습니다.
1) 눈을 열어서 악한 사탄에 의해 영적으로 지배당하고 있는 세상을 볼 수 있어야 함
2) 이 때 바른 판단과 기준이 진짜 교회가 할 일을 알게 됨
(3)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할 때 흑암세력 꺾입니다.
1) 그리스도 이름의 비밀을 알아야 구원 받고, 응답 받고, 생명을 누릴 수 있게 됨
2) 그리스도 이름의 비밀 아는 만큼 응답 받고, 흑암세력 꺾이며, 기도의 복을 누리게 됨
(4) 성경의 증거
1) 지역의 흑암세력부터 꺾은 바울의 사역(행13, 16, 19장)
2) 흑암세력 무너질 때 출애굽의 역사 일어남(출12, 14장)
3) 에스겔 37장, 이사야 40장
2. 기도할 힘도 없을 때 영이 주를 우러러 보아야 합니다(1절).
(1) 다윗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 바라보는 믿음만은 놓치지 않았습니다.
1) 원수 마귀라 할지라도 내 영이 하나님 바라보는 것을 막을 수 없음
2) 하나님 바라고 기도의 비밀만 놓치지 않으면 모든 것이 회복됨
3) 내 안에 잇는 것들이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방해함(불신앙)
(2) 위기를 당해서 기도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 복입니다.
1) 아무 배경 없는 초대교회는 핍박 속에서 주님만 바라보았음(행1:12-15)
2) 어떤 일을 할지라도 기도의 비밀을 놓쳐서는 안 됨(기도 비밀 놓치지 않는 생업)
(3) 영과 마음이 힘을 얻어야 합니다.
1) 마음에 힘을 얻어야 하고, 이를 위해 영혼이 힘을 얻어야 함
2) 영혼이 주를 바라보면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주의 길을 보게 됨(3-4절)
결론: 먼저 지역에 역사하는 흑암세력 꺾는 비밀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게 있습니다. 주의 은혜로 충만하면 흑암은 저절로 꺾입니다. 이것이 영적싸움의 중요한 원리입니다. 기도만 할 수 있는 어려운 상황을 감사하시고, 100% 주님을 바라보셔서 영혼이 힘을 얻고 육신도 하나님의 복을 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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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月 21日 2付 禮拜 要約 主の恵みで私を
序論:この世の中の苦難は単純な肉体的なのでなく、みんな霊的につながっています。危機の
時に私たちは正しい選びをし、神様がくださる真な力を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神様は
危機の時代にアブラハ厶とダニエルのようにみなさんも光の見張り番で立てました。
私たちがりっぱでなく、だだキリストのためです。だから危機の中で契約をつかんで
勝利し、みんなの問題をあしばと機会をして挑戦しなさい。
ダビデは現場でいろんな機会をおさえました。彼は現場でどう祈って答えられて勝利し たかを誌で記録しました。難しい問題と機会の中でどうすれば勝利し神様の歴史をみせ
ますか。
1。聖徒は秘密をあじわわなければなりません。
(1)神様は聖徒に暗みをおさえる権勢をくださいました。(マタイ10:1、19、
12:28、マルコ3:14ー15、16:15ー20)
(2)暗みをおさえる権勢をあじわわなければこたえられません。
1)目を開けて悪いサタンによって霊的に支配されている世を見られはず。
2)この時正しい判断と基準が本当の教会がするべきのことをわかる。
(3)キリストのみなで祈る時暗みはおさえられます。
1)キリストのみなの秘密を分かってからすくえらて、答えられ、いのちを味わう事が できる。
2)キリストのみなの秘密を分かれば分かるほど答えられ、暗みはおさえられ、祈りの 福をあじわうようになります。
(4)聖書のさとし
1)地役の暗みからおさえたパウロの使役
2)暗みがおさえる時出エジプトの歴史が起る。
3)エゼキエル書37彰、イザヤ40彰
2、祈る力もない時、たましいが主をあおがなければなりません。
(1)ダビデは苦しい現場でも主をあおぐ信仰だけはにがさなかったんです。
1)あだサタンでもわがたましいが主をあおぐのは止められない。
2)主をあおいで祈りの秘密だけにがさなくとみんなが回復できる。
3)私のなかにあるいろんなのが主をあおけられなく邪魔をする。
(2)危機にあって祈りだけすることがない状態が福です。
1)どんな背景もない初代教会は逼迫のなかで神様だけをあおぎた。
2)どんな事をしても祈りの秘密をにがしてはいけない。(祈りの秘密をにがさない仕 事)
(3)たましいと心がちからを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
1)心にちからをえて、そのためたましいがちからをえなければならない。
2)たましいが主をあおいたら、はじをかかないで,主の道をみられる。(3ー4節)
結論:まず地役の暗みをおさえる秘密が回復しなければならない。それでもっと重要なのが あります。主のめぐみで満たされれば暗みは自然におさえられます。これが霊的な重要な
原理です。祈りだけするべきの難しい状況に感謝し、100%主をあおいでたましいがちからをえて肉体にも神様の福をあじわっ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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