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2009-01-2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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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인사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우리에게는 신정보다 구정이 더 친숙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신정 때 인사를 나누었지만, 구정이니 다시한번 더 인사 하겠습니다. "새해 하나님의 축복 많이 찾아 누리십시오" 신정보다 구정 때 인사해야 제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 명절에 오고가는 모든 걸음 속에 하나님의 축복이 발견되어지고 누려지는 시간들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 명절을 당해서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고 또,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항상 놓치지 말고 기억해야 할 것은, 불신자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 어떤 환경에 있든지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가지고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의 응답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역사하심과 거기에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지고, 흑암이 꺽여지는 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비밀입니다.
특별히 이번 한 주간 많은 만남들 속에 이 비밀을 누리고 있으면 이상하게 하나님이 문들을 여시는 사실적인 체험들을 하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행16:31에 보면,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설 명절에 우리 가정과 가문들이 모여지게 될 때에, 하나같이 기도의 제목들을 가지고 있는 부분들이, "어떻게 하면 우리 가정의 복음화, 가문의 복음화를 누릴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놓고 기도하고 있고 이런 문제를 실제적으로 부딪히는 때가 설 때인 것 같습니다.
1부 예배 마치고 고향에 가시는 어느 분이 "목사님, 기도해주십시오. 이번에 어르신께 제사에 대한 부분들을 결단하고 말씀드리려 하는데, 5초 라도 잠시 기도해주십시오" 라고 말씀을 주고 가셨습니다만, 사실 많은 분들이 부딪히는 부분이 제사입니다. 그러나 걱정할 것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가정 복음화, 가문 복음화, 세계 복음화의 축복된 언약을 주셨기에, 여러분들이 이 언약 붙잡고 조용하게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누리고 있으면, 기도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일들을 벌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사건과 문제를 일으키십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가정과 가문을 위해 기도하는 분들은 조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나를 구원받게 하셨다면, 그 구원의 역사 속에 우리 가정과 가문이 있는 것입니다. 조급할 필요도 없습니다. 또, 떠든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사람 살리는 일이기에 정말 뱀처럼 지혜롭게, 조용한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 이 언약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일들과 사건을 만드시면서 복음을 받을 수 밖에 없도록 분위기와 환경들을 하나님이 만들어 가십니다. 그때 내가 누리고 있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조용히 말하면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증거를 가지고 가정과 가문을 살린 사람들이 오늘 이 자리에 많이 앉아 있습니다. 우리가 그 증인 아닙니까?
나 한 사람이 예수 믿고, 복음을 알게되어 너무 감사하고 기뻐하고 가정과 가문을 위해 기도했는데 전혀 안될 것 같은 가정과 가문에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져서 복음을 받을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예수를 믿게 된 가정이 한 두 가정이 아닙니다. 모든 가정이 이런 과정들을 거쳤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 이것은 불신자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만 주신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가지고 조용히 기도하면서 기다리면 됩니다.
어떤 면에서 밖에서 전도하는 것이 더 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가정과 가문을 복음화 하기는 쉽지 않는 부분이고 어렵습니다. 다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있는 것이기에 기도만 하면 하나님께서 문들을 열어 가십니다. 특별히, 이번 한 주간에 고향에 오고가며 많은 친지들을 만나는 그 만남 속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그 사실을 볼 수 있는 영안의 눈이 열려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계속해서 시편을 통해 인도받고 있습니다. 지난 주는 29편 예배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고 오늘은 시편 30편을 통해 중요한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30편은 다윗이 하나님께서 엄청난 축복을 주신 것 때문에 계속해서 응답을 받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교만에 빠져 죽을 지경에 이른 적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혼이 난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그 질병 속에서 다윗이 하나님 앞에 간절히 깊은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고 치유함 받고 그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함으로 고백되어진 것이 오늘 본문의 시편 30편의 배경인 것입니다. 특별히 본문을 보시면 다윗이 어떤 상황까지 내려갔는지 본문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1절을 보시면,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을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어느 정도까지 이냐? 원수에게 짓밟히는 정도까지 내려간 사실을 보게 됩니다. 2절에는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여기서, “주께 부르짓으매” 란 말은 도움을 얻기 위해 울며 하나님께 나간 부분을 뜻합니다. 질병을 통해 하나님의 도움을 바라며 울면서 나간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3절에는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음부)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한글 개역성경에는 무덤을 "음부에서" 라고 표현했는데, 어느 정도 기가 막힌 상황이냐? 죽은 자 같은, 사망한 자 같은, 무덤에 내려가 자 같은 위기가 다윗에게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원수가 이기지 못하게 하셨다" 라는 사실을 고백하고 있고 2절에, “거기에서 나를 고치셨다”는 말씀을 하고 있고 3절에는 “죽음에서도 해방될 수 있음”
을 말씀하고 있는 본문이 오늘 1절에서 3절의 말씀입니다.
이런 엄청난 체험 후에 4절에 다윗이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깨달은 것입니다. 간증의 내용입니다. "주의 성도들아!" 하면서 자기가 체험한 은혜의 역사들 곧 구원의 역사를 간증하는데,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했습니다.
여러분, 한 걸음 더 나가서 어떤 고백을 합니까? 12절입니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아예 작정을 했습니다. 어떤 작정입니까? "내가 평생 동안에 하나님께 서는 그 날 까지 내 입에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찬송과 감사와 감격을 끊어지지 않게 하겠다"는 것을 다윗이 작정한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에게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이런 저런 문제 많아도 괜찮습니다. 여러분 가정에 해결치 못하는 문제들이 있습니까? 그것도 괜찮아요. 가문의 문제들, 아무리 큰 문제라 할 지라도 괜찮아요. 정말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하나님께서 어떤 축복을 주시느냐? 5절을 보십시오. "그의 노여움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이다" 울음 같은 상황이 있다 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으로! 넘어가서 11절을 보십시오.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화의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여러분, 주안에 있다면 내 개인의 문제도, 가정과 가문의 문제도, 결국은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고,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게 하실 것입니다. 어떤 증거와 역사를 우리를 통해 나타내시느냐? 12절의 말씀처럼 "내가 영원히 주를 찬양할 수 밖에 없도록, 주의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내 입에서 끊어지지 않도록" 하나님은 증거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을 붙잡길 바랍니다.
지금 여러분이 밤 같은 캄캄한 흑암 같은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까? 괜찮아요. 하나님은 아침같이 빛을 주시고 거기에 기쁨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영원히 내 입술을 통해 친히 고백하고 찬양할 수 있도록 증거거리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시간에는 두 가지를 살펴보려 합니다. 내 입에서 영원히 주님의 구원의 역사를 평생 끊어지지 않고 찬양 할 수 있는 축복을 누리는 비밀이 무엇인가? 두 가지로 살펴보려 합니다.
첫 번째입니다. 먼저, 사단의 역사하는 통로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주님 앞에 서는 날 동안 평생동안 나의 입술을 통해 주님을 찬송하는 그 찬송이 끊어지지 않게 됩니다.
두 번째로 살펴볼 것은, 나의 것을 찾고 나의 것을 찾아 누리게 되면 평생 동안 내 입에서 주의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누려지게 됩니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사단의 통로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사단은 힘이 대단합니다. 시시한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가 그냥 얕잡아 볼 존재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요14:30에 보면, "사단은 세상 임금이라" 했고 요16:11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사단이 세상의 임금이라 했습니다. 임금의 명령에 거역할 백성이 어디 있습니까? 그만큼 힘이 막강하다는 사실입니다. 고후4:4에는 세상 신(神)이라 했습니다. 그 누구도 세상 임금과 신 즉 사단을 거역할 수 없고 거부할 수도 없습니다. 사단이 영적인 문제 가지고 우리 가정과 가문에 들어왔다면, 끝까지 망하게 하는 막강한 존재입니다. 우리가 현장을 통해 보게 됩니다.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가정과 가문에 들어오면 결국 후대까지 삼 사대가 멸망받게 하는 존재입니다. 세상 임금이라 했고 세상 신이라 했습니다.
마태복음 4장에 보면 예수님이 마귀에게 시험당하는 부분이 나오죠. 마지막 세 번째 시험에서 마귀가 이렇게 말합니다.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너에게 주리라" 악한 사단이 예수님 앞에 하는 말입니다. "내게 엎드려 절하면 네가 본 모든 것을 주리라" 이만큼 힘 있는 존재가 사단입니다. 이 부분보다 더 세밀하게 보면 눅4:6에 "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네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원하는 자에게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7절입니다.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여러분, 이런 엄청나고 막강한 힘을 가진 존재가 바로 마귀와 사단의 존재임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1:27-28에 보면,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받은 우리가 이 땅에서 언약잡고 나갈 때, 모든 세상을 정복하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언약의 백성이 언약을 놓치니 세상 임금이 모든 것을 다 장악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정치, 문화, 경제 다 장악헸습니다. 이만큼 힘 있는 존재가 사단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악한 사단의 존재가 제일 역사하는 통로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교만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 다윗이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을 누리다가 자기도 모르게 교만에 빠졌는데, 6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얼마나 자만심 있는 말이며 얼마나 교만이 넘치는 말입니까? "내가 형통할 때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이것이 다윗의 교만의 말입니다. 이로 인해 다윗에게 질병을 주셔서 어려움 당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은총을 베풂으로 구원받게 되는 사실을 보게됩니다만, 우리에게 가장 무서운 것이 있다면 바로 교만입니다.
여러분, 교만이란 무엇입니까? 큰 소리 치는 것이 교만이 아닙니다. "큰 소리 치고 인사 안 한다?" 대개 외적은 요소로 교만하다 그렇지 않다를 판단하곤 하는데, 하나님을 잊어버린 것, 중심에 하나님이 없는 것, 그것이 교만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만만하다면 교만하다하고 하는데, 그것이 아닙니다. 중심에 하나님이 없는 것 자체가 교만입니다.
하나님의 형상가진 우리 인간은 하나님 안에 살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물고기는 물 속에 있어야 하죠. 나무는 땅에 뿌리를 내려야 삽니다. 우리 인간의 위치는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형상가진 저와 여러분이 있어야 할 자리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 안에 살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떠나버렸습니다. 하나님을 떠나게 만든 그 장본인 악한 사단이 무엇으로 떠나게 만들었느냐? 창3:5에 "네가 하나님 처럼 되리라" 교만 아닙니까? 이 말에 인간이 넘어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를 주시며 "그것을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선악과를 왜 주셨느냐? 인간과 하나님의 존재계약입니다. 그 선악과를 통해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인간은 그의 피조물이란 사실을 발견하기 위해 주어진 것이 선악과입니다. 그래서 선악과를 바라볼 때마다 최고 가치 있는 존재로 피조되어진 창조물인 것을 확인하는 것이 선악과입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단이 아담과 하와에게 속인 것이 무엇입니까?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너희가 하나님처럼 될 것이다" 이 말에 속아서 인간이 선악과를 따먹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하나님의 자리에 인간이 서게 된 것입니다. 이 땅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이는 오직 하나님 뿐인데, 최초로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 인해 판단자로 서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아담과 하와가 자신의 모습을 보니 하나님 같았어요. 동물들 이름 붙인 것이 다 그것들의 이름이 되었고 아담과 하와 무릎앞에 복종하게 되는 등 하나님 같았는데, 그러나 "하나님 처럼 되리라"는 이 말에, 그 교만에 사단에게 걸려 운명에 빠지게 된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이 땅, 전 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단체는 뉴에이지(New Age) 단체입니다. 그 사상의 핵심은 "네가 하나님이다" 란 사상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할 인간이 하나님을 잊어버리니까, 하나님 대신 하나님을 만날 길이 없으니 하나님 대신 다른 것을 들고 나왔는데 그것이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우상숭배를 올린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날 길을 알지 못하니까, 인생이 하나님 대신 자연을 숭배하기도 합니다. 산과 바다와 물 등 자연을 숭배합니다. 또한, 하나님 대신 짐승들을 숭배합니다. 뱀을 숭배하는 곳도 있고, 악어를 숭배하는 곳도 있고, 고양이를 숭배하는 곳도 있습니다. 최고로 축복된 인간이 피조물가운데 가장 축복된 인간이 짐승만도 못한 존재로 타락해버린 것입니다. 이것이 우상숭배의 결과입니다.
롬1:23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썩어지지 아니할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인간이 얼마나 어리석게 되었느냐? 썩어지지 아니할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것과 바꾸어 버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롬1:25에는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창조주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데, 피조물을 조물주 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으로 인간이 실패하는 곳에 빠진게 된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 대신 자연을 숭배하고, 짐승을 숭배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제사하고, 고사 지내고, 점술을 의지하는 등 세상 풍속을 쫓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복음을 제대로 깨닫고 가정에 제사문제만 해결해도,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이 가정과 가문에 이뤄지는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다른 것이 있게 된 것입니다. 형상우상으로, 사상우상으로 종교와 문화를 이용해서 악한 사단이 전부 하나님의 자리에 그런 것들을 놓았습니다. 그것을 인간이 모르고 어리석게도 속아서 실패하는 존재로 살아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성경을 보시면 하나님의 약속된 축복의 시작을 말씀하고 있는데,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입니다. 신앙생활의 축복의 시작이 바로 십계명 중 제 1계명입니다. 분명히 다른 신들이 있다 라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2계명에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지식인들이 모르는 것입니다. 왜 형상을 만들어 놓은 곳에 절하면 안되느냐? 거기에 다른 신, 사단이 역사하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해 한 가지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이 말은, 이미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길을 준바하신 것이고, 우리는 하나님만 섬겨야 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사하고 귀신 섬기는 것은 실패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의 목마름은 다른 방법으로 해결할까 해서 하나님이 처음부터 주신 것이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여러분, 우리게 주신 이 말씀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위한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친히 피 흘려 죽으신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말씀이 "너는 나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무슨 말입니까? 너와 나 사이에 우상을 제거하란 말입니다. 내가 너와 사랑하길 원하고 내가 너에게 축복하시길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이 사실을 인간이 알지 못하니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긴다고 섬기는 것이 우상숭배인 것입니다. 그 배후에는 악한 사단이 인간을 실패시킴에도 불구하고 모르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 야만인은 야만인대로, 지식인은 지식인대로, 문화인은 문화인대로 인간은 모두 다 신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너는 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하나님은 나와 일대일의 관계에서 나를 지키시기 원하십니다. 그 축복의 통로 속에 걸림돌이 바로 내 안에 우상들입니다.
그래서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이 말은 우리 자신을 축복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마음들이 담겨진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니 모든 인생들이 거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끊임없는 방황속에서 계속해서 고통에 빠지게 되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거기에서 건져내시기 위해 하나님이 작업하셨습니다. 길을 여셨는데, 우상숭배하지 않아도 되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제사 지내지 않아도 되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롬5:8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이 길을 여셨는데, 구약의 메시야, 신약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그리스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사단의 세력 꺾으신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 이름을 붙잡고 영접하게 될 때, 사단의 왕국이 꺾여지고, 그 그리스도 이름을 붙잡고 누리게 될 때, 하나님의 모든 축복된 응답이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상숭배는 하나님 대신 하나님의 자리에 자리할 수 없는 우상들을 높여 놓은 교만 속에서 나온 것입니다. 결국 우상숭배의 결과는 악한 사단으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과 고통이 계속해서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게 끊임없이 축복하시길 원하시는데, 그 축복의 역사는 사단의 존재를 알고 사단의 세력을 이길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갈 때, 참된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가 계속해서 우리에게 체험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내 평생에 죽을 때 까지 내 입에서 감사 찬송이 끊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나를 찾고 나의 것을 찾아 누리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땅을 살아가지만, 나를 잃어버렸습니다. 나를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증거로 하나님 대신 다른 것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것이 나를 잃어버렸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니 거기에는 참 만족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형상 가진 인간은 하나님 안에서 나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 “나”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축복을 회복하는 곳이 “나”입니다. 이 사실을 놓쳐 버리니까 결국은 뭔가는 하는데 끊임없는 갈등과 고민들이 계속해서 오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를 찾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다윗이 나를 잃어버렸습니다. 교만해져서 나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6절이 그 고백입니다. "내가 형통할 때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자신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런데 늦게나마 깨달았습니다. 본문 7절에 보시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여호와여 주의 은혜로 나를 산 같이 굳게 지키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나는 누구이냐? "주의 얼굴이 필요한 자입니다" 이 고백입니다. 그리고 9절에 보시면 "내가 무덤에 내려갈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진토가 어떻게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자기를 알았습니다. 하나님 앞에는 다윗에게 있는 모든 것이 필요치 않다 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진토같은 내가 하나님 앞에 무엇이 유익하냐는 말입니다. 모든 것들이 하나님 앞에 필요치 않다라는 사실을 다윗이 안 것입니다. 그러면서 10절에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나는 주의 은혜가 도우심이 필요한 자입니다! 다윗이 제대로 안 것입니다. 다윗이 자기를 찾은 것입니다. "나는 주의 얼굴이 필요한 자이고, 나는 주님의 도우심이 필요한 자입니다" 제대로 깨달은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찾은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회복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 가진 나를 회복해야 합니다. 나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습니다.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신 그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지금도 영으로 나와 함께 하십니다. 이것이 "나"입니다. 나를 찾는 축복된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른 것 이전에 나를 찾아야 합니다. 나를 찾았다면, 나의 것을 찾아 누려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 우리가 많은 말씀을 듣습니다만, 그것이 나의 메시지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많은 기도를 합니다만, 실제로 나의 기도와 나의 현장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나의 기도와 나의 현장과 나의 메시지를 붙잡을 수 있습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주신 것을 붙잡고 기도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자녀인 우리에게 주신 축복 7가지가 무엇입니까? 성령께서 내 안에 내주하고 계십니다. 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신분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요14:16-17에 영원히 우리 안에 우리 속에 거하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성령께서는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요14:26-27에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리라. 그 어떤 상황속에서도 평안을 주시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왜냐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가르쳐 주시니까 평안할 수 밖에요. 그러면서 기도하면서 나갈 때, 성령의 충만함의 역사를 약속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우리 모든 걸음 속에 흑암에 꺾여지고,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지고 이 땅에서의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리면서 세계를 정복하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이 사실 붙잡고 기도할 때, 나의 것을 회복하게 됩니다.
뿐만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불신자 이길 권세 6가지를 주셨습니다. 마귀의 권세를 꺾을 권세를 주셨고, 우상세력을 꺾을 권세를 주셨습니다. 여러분 가정이 우상숭배하는 가정입니까? 괜찮아요. 여러분에게 주신 권세는 그 우상숭배의 권세를 꺾을 권세가 이미 주어진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모든 영적인 문제, 정신적인 문제, 육신적인 문제, 내세의 문제, 후손의 문제를 다 해결할 권세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그 속에서 기도하고 나갈 때, 하나님이 힘을 주시고 나의 것이 발견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평생에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끊임없이 주의 은혜를 찬송하고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끊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나를 찾고, 나의 것을 찾아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나를 찾고 나의 것을 찾아 누리면, 그 속에 우리 모든 과거가 발판이 되어지고 지금 있는 문제가 응답으로 보여지고 누려지게 되고 미래보는 눈도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다윗과 요셉은 미래를 미리 봤기에 그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정말 나의 것을 붙잡게 될 때, 미래 보는 눈도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구원과 축복,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과 그 응답들과 인도는 영원히 나를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본문 5절에 보면,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총의 역사입니다. 잠시 잠깐의 어려움 때문에 평생 동안 인상으로 짓고 있지 마시고,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말씀했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은총이 있습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나가시고 특별히, 다윗이 교만에 빠져 주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체험한 것이 평생동안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을 증거 하겠다는 고백들이 주어졌습니다.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사단의 역사와 운명 속에 있던 저희들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하셨습니다. 주의 은총이 우리에게 임한 것이죠. 그렇다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갈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찾고 나를 발견케 하실 것입니다. 그 속에서 평생에 주의 살아 역사하심을,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을 고백할 수 밖에 없도록 우리에게 증거 거리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의 사실을 받아 누리는 축복된 한 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주께서 특별히 이번 설 명절 기간 동안에 우리 현장 속에서 놓치지 말고 붙잡고 나가야 할 귀중한 언약을 오늘, 강단을 통해 우리에게 허락하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사단의 통로 볼 수 있는 눈 을 열어주시고, 특별히 나를 찾고 나의 것을 찾는 한 주간이 될 수 있도록 주께서 역사해 주시옵소서. 우리 위에 임하신 하나님의 은총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것이고 영원히 나를 떠나지 않는 것을 깨닫게 하여 주시고 그 은총으로 말미암아 지금 내 인생이 만들어지고 있음을 알게 하시고, 이 사실을 봄으로 정말 주님 앞에 서는 그날 까지 우리 평생동안 주의 구원의 은혜 속에서 감사와 감격이 끊어지지 않도록 우리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그런 축복을 확인하는 한 주간 되도록 주께서 축복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설 명절을 당해서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고 또,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항상 놓치지 말고 기억해야 할 것은, 불신자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 어떤 환경에 있든지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가지고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의 응답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역사하심과 거기에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지고, 흑암이 꺽여지는 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비밀입니다.
특별히 이번 한 주간 많은 만남들 속에 이 비밀을 누리고 있으면 이상하게 하나님이 문들을 여시는 사실적인 체험들을 하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행16:31에 보면,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설 명절에 우리 가정과 가문들이 모여지게 될 때에, 하나같이 기도의 제목들을 가지고 있는 부분들이, "어떻게 하면 우리 가정의 복음화, 가문의 복음화를 누릴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놓고 기도하고 있고 이런 문제를 실제적으로 부딪히는 때가 설 때인 것 같습니다.
1부 예배 마치고 고향에 가시는 어느 분이 "목사님, 기도해주십시오. 이번에 어르신께 제사에 대한 부분들을 결단하고 말씀드리려 하는데, 5초 라도 잠시 기도해주십시오" 라고 말씀을 주고 가셨습니다만, 사실 많은 분들이 부딪히는 부분이 제사입니다. 그러나 걱정할 것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가정 복음화, 가문 복음화, 세계 복음화의 축복된 언약을 주셨기에, 여러분들이 이 언약 붙잡고 조용하게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누리고 있으면, 기도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일들을 벌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사건과 문제를 일으키십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가정과 가문을 위해 기도하는 분들은 조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나를 구원받게 하셨다면, 그 구원의 역사 속에 우리 가정과 가문이 있는 것입니다. 조급할 필요도 없습니다. 또, 떠든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사람 살리는 일이기에 정말 뱀처럼 지혜롭게, 조용한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 이 언약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일들과 사건을 만드시면서 복음을 받을 수 밖에 없도록 분위기와 환경들을 하나님이 만들어 가십니다. 그때 내가 누리고 있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조용히 말하면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증거를 가지고 가정과 가문을 살린 사람들이 오늘 이 자리에 많이 앉아 있습니다. 우리가 그 증인 아닙니까?
나 한 사람이 예수 믿고, 복음을 알게되어 너무 감사하고 기뻐하고 가정과 가문을 위해 기도했는데 전혀 안될 것 같은 가정과 가문에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져서 복음을 받을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예수를 믿게 된 가정이 한 두 가정이 아닙니다. 모든 가정이 이런 과정들을 거쳤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 이것은 불신자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만 주신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가지고 조용히 기도하면서 기다리면 됩니다.
어떤 면에서 밖에서 전도하는 것이 더 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가정과 가문을 복음화 하기는 쉽지 않는 부분이고 어렵습니다. 다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있는 것이기에 기도만 하면 하나님께서 문들을 열어 가십니다. 특별히, 이번 한 주간에 고향에 오고가며 많은 친지들을 만나는 그 만남 속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그 사실을 볼 수 있는 영안의 눈이 열려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계속해서 시편을 통해 인도받고 있습니다. 지난 주는 29편 예배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고 오늘은 시편 30편을 통해 중요한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30편은 다윗이 하나님께서 엄청난 축복을 주신 것 때문에 계속해서 응답을 받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교만에 빠져 죽을 지경에 이른 적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혼이 난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그 질병 속에서 다윗이 하나님 앞에 간절히 깊은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고 치유함 받고 그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함으로 고백되어진 것이 오늘 본문의 시편 30편의 배경인 것입니다. 특별히 본문을 보시면 다윗이 어떤 상황까지 내려갔는지 본문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1절을 보시면,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을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어느 정도까지 이냐? 원수에게 짓밟히는 정도까지 내려간 사실을 보게 됩니다. 2절에는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여기서, “주께 부르짓으매” 란 말은 도움을 얻기 위해 울며 하나님께 나간 부분을 뜻합니다. 질병을 통해 하나님의 도움을 바라며 울면서 나간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3절에는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음부)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한글 개역성경에는 무덤을 "음부에서" 라고 표현했는데, 어느 정도 기가 막힌 상황이냐? 죽은 자 같은, 사망한 자 같은, 무덤에 내려가 자 같은 위기가 다윗에게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원수가 이기지 못하게 하셨다" 라는 사실을 고백하고 있고 2절에, “거기에서 나를 고치셨다”는 말씀을 하고 있고 3절에는 “죽음에서도 해방될 수 있음”
을 말씀하고 있는 본문이 오늘 1절에서 3절의 말씀입니다.
이런 엄청난 체험 후에 4절에 다윗이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깨달은 것입니다. 간증의 내용입니다. "주의 성도들아!" 하면서 자기가 체험한 은혜의 역사들 곧 구원의 역사를 간증하는데,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했습니다.
여러분, 한 걸음 더 나가서 어떤 고백을 합니까? 12절입니다.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아예 작정을 했습니다. 어떤 작정입니까? "내가 평생 동안에 하나님께 서는 그 날 까지 내 입에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찬송과 감사와 감격을 끊어지지 않게 하겠다"는 것을 다윗이 작정한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에게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이런 저런 문제 많아도 괜찮습니다. 여러분 가정에 해결치 못하는 문제들이 있습니까? 그것도 괜찮아요. 가문의 문제들, 아무리 큰 문제라 할 지라도 괜찮아요. 정말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하나님께서 어떤 축복을 주시느냐? 5절을 보십시오. "그의 노여움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이다" 울음 같은 상황이 있다 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으로! 넘어가서 11절을 보십시오.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화의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여러분, 주안에 있다면 내 개인의 문제도, 가정과 가문의 문제도, 결국은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고,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게 하실 것입니다. 어떤 증거와 역사를 우리를 통해 나타내시느냐? 12절의 말씀처럼 "내가 영원히 주를 찬양할 수 밖에 없도록, 주의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내 입에서 끊어지지 않도록" 하나님은 증거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을 붙잡길 바랍니다.
지금 여러분이 밤 같은 캄캄한 흑암 같은 상황에 놓여져 있습니까? 괜찮아요. 하나님은 아침같이 빛을 주시고 거기에 기쁨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영원히 내 입술을 통해 친히 고백하고 찬양할 수 있도록 증거거리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시간에는 두 가지를 살펴보려 합니다. 내 입에서 영원히 주님의 구원의 역사를 평생 끊어지지 않고 찬양 할 수 있는 축복을 누리는 비밀이 무엇인가? 두 가지로 살펴보려 합니다.
첫 번째입니다. 먼저, 사단의 역사하는 통로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주님 앞에 서는 날 동안 평생동안 나의 입술을 통해 주님을 찬송하는 그 찬송이 끊어지지 않게 됩니다.
두 번째로 살펴볼 것은, 나의 것을 찾고 나의 것을 찾아 누리게 되면 평생 동안 내 입에서 주의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누려지게 됩니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사단의 통로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사단은 힘이 대단합니다. 시시한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가 그냥 얕잡아 볼 존재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요14:30에 보면, "사단은 세상 임금이라" 했고 요16:11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사단이 세상의 임금이라 했습니다. 임금의 명령에 거역할 백성이 어디 있습니까? 그만큼 힘이 막강하다는 사실입니다. 고후4:4에는 세상 신(神)이라 했습니다. 그 누구도 세상 임금과 신 즉 사단을 거역할 수 없고 거부할 수도 없습니다. 사단이 영적인 문제 가지고 우리 가정과 가문에 들어왔다면, 끝까지 망하게 하는 막강한 존재입니다. 우리가 현장을 통해 보게 됩니다.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가정과 가문에 들어오면 결국 후대까지 삼 사대가 멸망받게 하는 존재입니다. 세상 임금이라 했고 세상 신이라 했습니다.
마태복음 4장에 보면 예수님이 마귀에게 시험당하는 부분이 나오죠. 마지막 세 번째 시험에서 마귀가 이렇게 말합니다.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너에게 주리라" 악한 사단이 예수님 앞에 하는 말입니다. "내게 엎드려 절하면 네가 본 모든 것을 주리라" 이만큼 힘 있는 존재가 사단입니다. 이 부분보다 더 세밀하게 보면 눅4:6에 "이르되 이 모든 권위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네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내가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원하는 자에게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7절입니다.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여러분, 이런 엄청나고 막강한 힘을 가진 존재가 바로 마귀와 사단의 존재임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1:27-28에 보면,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받은 우리가 이 땅에서 언약잡고 나갈 때, 모든 세상을 정복하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언약의 백성이 언약을 놓치니 세상 임금이 모든 것을 다 장악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정치, 문화, 경제 다 장악헸습니다. 이만큼 힘 있는 존재가 사단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악한 사단의 존재가 제일 역사하는 통로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교만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면, 다윗이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을 누리다가 자기도 모르게 교만에 빠졌는데, 6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얼마나 자만심 있는 말이며 얼마나 교만이 넘치는 말입니까? "내가 형통할 때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이것이 다윗의 교만의 말입니다. 이로 인해 다윗에게 질병을 주셔서 어려움 당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은총을 베풂으로 구원받게 되는 사실을 보게됩니다만, 우리에게 가장 무서운 것이 있다면 바로 교만입니다.
여러분, 교만이란 무엇입니까? 큰 소리 치는 것이 교만이 아닙니다. "큰 소리 치고 인사 안 한다?" 대개 외적은 요소로 교만하다 그렇지 않다를 판단하곤 하는데, 하나님을 잊어버린 것, 중심에 하나님이 없는 것, 그것이 교만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만만하다면 교만하다하고 하는데, 그것이 아닙니다. 중심에 하나님이 없는 것 자체가 교만입니다.
하나님의 형상가진 우리 인간은 하나님 안에 살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물고기는 물 속에 있어야 하죠. 나무는 땅에 뿌리를 내려야 삽니다. 우리 인간의 위치는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형상가진 저와 여러분이 있어야 할 자리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 안에 살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떠나버렸습니다. 하나님을 떠나게 만든 그 장본인 악한 사단이 무엇으로 떠나게 만들었느냐? 창3:5에 "네가 하나님 처럼 되리라" 교만 아닙니까? 이 말에 인간이 넘어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를 주시며 "그것을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선악과를 왜 주셨느냐? 인간과 하나님의 존재계약입니다. 그 선악과를 통해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인간은 그의 피조물이란 사실을 발견하기 위해 주어진 것이 선악과입니다. 그래서 선악과를 바라볼 때마다 최고 가치 있는 존재로 피조되어진 창조물인 것을 확인하는 것이 선악과입니다.
그런데 눈에 보이지 않는 악한 사단이 아담과 하와에게 속인 것이 무엇입니까?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너희가 하나님처럼 될 것이다" 이 말에 속아서 인간이 선악과를 따먹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하나님의 자리에 인간이 서게 된 것입니다. 이 땅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이는 오직 하나님 뿐인데, 최초로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 인해 판단자로 서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아담과 하와가 자신의 모습을 보니 하나님 같았어요. 동물들 이름 붙인 것이 다 그것들의 이름이 되었고 아담과 하와 무릎앞에 복종하게 되는 등 하나님 같았는데, 그러나 "하나님 처럼 되리라"는 이 말에, 그 교만에 사단에게 걸려 운명에 빠지게 된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도 이 땅, 전 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단체는 뉴에이지(New Age) 단체입니다. 그 사상의 핵심은 "네가 하나님이다" 란 사상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할 인간이 하나님을 잊어버리니까, 하나님 대신 하나님을 만날 길이 없으니 하나님 대신 다른 것을 들고 나왔는데 그것이 바로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우상숭배를 올린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날 길을 알지 못하니까, 인생이 하나님 대신 자연을 숭배하기도 합니다. 산과 바다와 물 등 자연을 숭배합니다. 또한, 하나님 대신 짐승들을 숭배합니다. 뱀을 숭배하는 곳도 있고, 악어를 숭배하는 곳도 있고, 고양이를 숭배하는 곳도 있습니다. 최고로 축복된 인간이 피조물가운데 가장 축복된 인간이 짐승만도 못한 존재로 타락해버린 것입니다. 이것이 우상숭배의 결과입니다.
롬1:23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썩어지지 아니할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인간이 얼마나 어리석게 되었느냐? 썩어지지 아니할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것과 바꾸어 버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롬1:25에는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창조주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데, 피조물을 조물주 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으로 인간이 실패하는 곳에 빠진게 된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 대신 자연을 숭배하고, 짐승을 숭배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제사하고, 고사 지내고, 점술을 의지하는 등 세상 풍속을 쫓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복음을 제대로 깨닫고 가정에 제사문제만 해결해도,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이 가정과 가문에 이뤄지는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다른 것이 있게 된 것입니다. 형상우상으로, 사상우상으로 종교와 문화를 이용해서 악한 사단이 전부 하나님의 자리에 그런 것들을 놓았습니다. 그것을 인간이 모르고 어리석게도 속아서 실패하는 존재로 살아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성경을 보시면 하나님의 약속된 축복의 시작을 말씀하고 있는데,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입니다. 신앙생활의 축복의 시작이 바로 십계명 중 제 1계명입니다. 분명히 다른 신들이 있다 라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2계명에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지식인들이 모르는 것입니다. 왜 형상을 만들어 놓은 곳에 절하면 안되느냐? 거기에 다른 신, 사단이 역사하는 것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해 한 가지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이 말은, 이미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길을 준바하신 것이고, 우리는 하나님만 섬겨야 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사하고 귀신 섬기는 것은 실패한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의 목마름은 다른 방법으로 해결할까 해서 하나님이 처음부터 주신 것이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여러분, 우리게 주신 이 말씀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위한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친히 피 흘려 죽으신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말씀이 "너는 나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무슨 말입니까? 너와 나 사이에 우상을 제거하란 말입니다. 내가 너와 사랑하길 원하고 내가 너에게 축복하시길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이 사실을 인간이 알지 못하니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긴다고 섬기는 것이 우상숭배인 것입니다. 그 배후에는 악한 사단이 인간을 실패시킴에도 불구하고 모르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 야만인은 야만인대로, 지식인은 지식인대로, 문화인은 문화인대로 인간은 모두 다 신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너는 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하나님은 나와 일대일의 관계에서 나를 지키시기 원하십니다. 그 축복의 통로 속에 걸림돌이 바로 내 안에 우상들입니다.
그래서 "너는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이 말은 우리 자신을 축복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마음들이 담겨진 것을 보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니 모든 인생들이 거기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끊임없는 방황속에서 계속해서 고통에 빠지게 되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거기에서 건져내시기 위해 하나님이 작업하셨습니다. 길을 여셨는데, 우상숭배하지 않아도 되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제사 지내지 않아도 되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롬5:8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이 길을 여셨는데, 구약의 메시야, 신약의 그리스도입니다.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그리스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사단의 세력 꺾으신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 이름을 붙잡고 영접하게 될 때, 사단의 왕국이 꺾여지고, 그 그리스도 이름을 붙잡고 누리게 될 때, 하나님의 모든 축복된 응답이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상숭배는 하나님 대신 하나님의 자리에 자리할 수 없는 우상들을 높여 놓은 교만 속에서 나온 것입니다. 결국 우상숭배의 결과는 악한 사단으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과 고통이 계속해서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게 끊임없이 축복하시길 원하시는데, 그 축복의 역사는 사단의 존재를 알고 사단의 세력을 이길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갈 때, 참된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가 계속해서 우리에게 체험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내 평생에 죽을 때 까지 내 입에서 감사 찬송이 끊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나를 찾고 나의 것을 찾아 누리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땅을 살아가지만, 나를 잃어버렸습니다. 나를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증거로 하나님 대신 다른 것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것이 나를 잃어버렸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니 거기에는 참 만족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형상 가진 인간은 하나님 안에서 나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 “나”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축복을 회복하는 곳이 “나”입니다. 이 사실을 놓쳐 버리니까 결국은 뭔가는 하는데 끊임없는 갈등과 고민들이 계속해서 오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나를 찾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다윗이 나를 잃어버렸습니다. 교만해져서 나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6절이 그 고백입니다. "내가 형통할 때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자신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런데 늦게나마 깨달았습니다. 본문 7절에 보시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여호와여 주의 은혜로 나를 산 같이 굳게 지키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나는 누구이냐? "주의 얼굴이 필요한 자입니다" 이 고백입니다. 그리고 9절에 보시면 "내가 무덤에 내려갈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진토가 어떻게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자기를 알았습니다. 하나님 앞에는 다윗에게 있는 모든 것이 필요치 않다 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진토같은 내가 하나님 앞에 무엇이 유익하냐는 말입니다. 모든 것들이 하나님 앞에 필요치 않다라는 사실을 다윗이 안 것입니다. 그러면서 10절에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나는 주의 은혜가 도우심이 필요한 자입니다! 다윗이 제대로 안 것입니다. 다윗이 자기를 찾은 것입니다. "나는 주의 얼굴이 필요한 자이고, 나는 주님의 도우심이 필요한 자입니다" 제대로 깨달은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찾은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회복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 가진 나를 회복해야 합니다. 나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습니다.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신 그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지금도 영으로 나와 함께 하십니다. 이것이 "나"입니다. 나를 찾는 축복된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른 것 이전에 나를 찾아야 합니다. 나를 찾았다면, 나의 것을 찾아 누려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 우리가 많은 말씀을 듣습니다만, 그것이 나의 메시지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많은 기도를 합니다만, 실제로 나의 기도와 나의 현장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나의 기도와 나의 현장과 나의 메시지를 붙잡을 수 있습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주신 것을 붙잡고 기도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자녀인 우리에게 주신 축복 7가지가 무엇입니까? 성령께서 내 안에 내주하고 계십니다. 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신분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요14:16-17에 영원히 우리 안에 우리 속에 거하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성령께서는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요14:26-27에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리라. 그 어떤 상황속에서도 평안을 주시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왜냐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가르쳐 주시니까 평안할 수 밖에요. 그러면서 기도하면서 나갈 때, 성령의 충만함의 역사를 약속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우리 모든 걸음 속에 흑암에 꺾여지고,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지고 이 땅에서의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리면서 세계를 정복하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이 사실 붙잡고 기도할 때, 나의 것을 회복하게 됩니다.
뿐만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불신자 이길 권세 6가지를 주셨습니다. 마귀의 권세를 꺾을 권세를 주셨고, 우상세력을 꺾을 권세를 주셨습니다. 여러분 가정이 우상숭배하는 가정입니까? 괜찮아요. 여러분에게 주신 권세는 그 우상숭배의 권세를 꺾을 권세가 이미 주어진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모든 영적인 문제, 정신적인 문제, 육신적인 문제, 내세의 문제, 후손의 문제를 다 해결할 권세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그 속에서 기도하고 나갈 때, 하나님이 힘을 주시고 나의 것이 발견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평생에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끊임없이 주의 은혜를 찬송하고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끊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나를 찾고, 나의 것을 찾아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나를 찾고 나의 것을 찾아 누리면, 그 속에 우리 모든 과거가 발판이 되어지고 지금 있는 문제가 응답으로 보여지고 누려지게 되고 미래보는 눈도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다윗과 요셉은 미래를 미리 봤기에 그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정말 나의 것을 붙잡게 될 때, 미래 보는 눈도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구원과 축복,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과 그 응답들과 인도는 영원히 나를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본문 5절에 보면,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총의 역사입니다. 잠시 잠깐의 어려움 때문에 평생 동안 인상으로 짓고 있지 마시고,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말씀했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은총이 있습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나가시고 특별히, 다윗이 교만에 빠져 주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체험한 것이 평생동안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을 증거 하겠다는 고백들이 주어졌습니다.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사단의 역사와 운명 속에 있던 저희들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하셨습니다. 주의 은총이 우리에게 임한 것이죠. 그렇다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갈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찾고 나를 발견케 하실 것입니다. 그 속에서 평생에 주의 살아 역사하심을,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을 고백할 수 밖에 없도록 우리에게 증거 거리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의 사실을 받아 누리는 축복된 한 주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주께서 특별히 이번 설 명절 기간 동안에 우리 현장 속에서 놓치지 말고 붙잡고 나가야 할 귀중한 언약을 오늘, 강단을 통해 우리에게 허락하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사단의 통로 볼 수 있는 눈 을 열어주시고, 특별히 나를 찾고 나의 것을 찾는 한 주간이 될 수 있도록 주께서 역사해 주시옵소서. 우리 위에 임하신 하나님의 은총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것이고 영원히 나를 떠나지 않는 것을 깨닫게 하여 주시고 그 은총으로 말미암아 지금 내 인생이 만들어지고 있음을 알게 하시고, 이 사실을 봄으로 정말 주님 앞에 서는 그날 까지 우리 평생동안 주의 구원의 은혜 속에서 감사와 감격이 끊어지지 않도록 우리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그런 축복을 확인하는 한 주간 되도록 주께서 축복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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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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