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신)
2009-02-2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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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특별히 지난 주간에 저는 미국 L.A. 전도캠프 및 다민족 집회에 참여하고 인도받게 되었습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하고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준비된 제자들이 많다는 사실들을 확인케 되어지는 중요한 축복의 현장이었습니다.
특별히 복음으로 시작한 미국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시작한 미국이 지금은 복음이 없어 얼마나 갈급해하는가를 현장을 통해 확인케 되었고, 그런 가운데도 하나님은 이 복음 회복 위해 준비된 제자들을 예비하셨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걸음들이었습니다.
LA지역에 18개 교회가 다락방 산하의 교회인데 그중에서 10개 교회 중심으로 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금번 다민족 전도캠프 특징 중 하나는 중직자 분들이 대거 참여하셨다는 것과 캠프이후에 중직자들로 인해 지속해서 전도운동이 지역에서 일어나도록 친히 장로님들이 전도를 기획하는 중요한 전도기획이 이뤄졌다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중직자들이 참여하면서 캠프에 직접인도 받게 되었고 마치고도 캠프에 참여한 가운데, 중직자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속해서 "교회 주변 지역에 어떻게 말씀운동과 생명운동을 지속해서 이루어갈 것인가?" 에 대한 기획들을 중직자가 친히 세워나가고 그런 보고들이 이뤄지는 중요한 집회였습니다.
특별히 다민족 집회인 만큼 다민족 가운데 중요한 문들이 열려지는 축복된 응답을 받은 중요한 시간표가 되어졌습니다. 이미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금요일자 신문을 보다보니 기독교 주간지에 "이제는 더 이상 미국을 대표하는 종교는 기독교가 아니다" 라고 시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현장이 미국 현장이었습니다. 이번에 오바마 대통령도 국가 조찬기도회에서 한 말이 "생산적이고 평화적으로 이뤄가기 위해서는 다종교를 인정할 수밖에 없다" 선언했습니다. 사실 다문화와 다종교화되어 있는 현장이 미국이란 현장이고, 인간 중심한 현장이 미국현장입니다. 그래서 복음만 말하면 되는데 복음이 업어서 갈급한 현장이 미국이란 현장입니다. 실제로 L.A. 현장에서도 복음이 없어 많은 성도들이 교회에는 나가도 신비주의나 기복신앙으로 빠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특별히 우리교회가 미국을 선교지로 정하고 함께 기도하고 있으며 실제로 선교사님으로 박창복 목사님 내외분이 파송되어 있는데, 위해서 기도해야 할 것이고 정말 복음만 말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됩니다. 복음으로 시작해서 축복받은 땅이지만, 지금 현장에는 복음이 없어서 갈급한 현장이기에 복음만 말하면 미국도 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미국을 위해 기도할 때, 박창복 목사님 내외분이 복음만 말하는 강단이 되게 하시고 그로 말미암아 많은 숨겨진 제자를 찾아 세워갈 수 있도록 기도해 나가야할 것.
미국 현장을 보며 특별히 마음에 부딪히는 성경 구절이 하나 있었습니다. 미국 현장을 한 마디로 대변할 수 있는 성경구절이었는데, 바로 신명기 32장 15절입니다.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여수룬이란 단어는 하나님이 택한 이스라엘 백성을 지칭하는 의미입니다. "살지고 비대하고 윤택하게 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이 성경을 보시면 사사기서의 말씀이 이 사실의 반복이고 인류역사가 이 사실의 반복입니다.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게 되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힘들고 어렵고 고난가운데 또 하나님을 붙잡게 되고 결국 사사기서를 잃어보면 이 사실의 반복 아닙니까? 그러나 사사기 시대뿐 아니라 지금 이시대도 똑같아요. 조금 살만하고 괜찮으면 하나님은 어디 가고 없는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우면 당장에 "하나님, 하나님!"하면서 부르짖지만, 조금 살만하고 생활이 괜찮으면 하나님은 어디가고 없는 것입니다. 미국 뿐 아니라 우리의 현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얼마만큼 평상시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누리느냐? 이것이 중요합니다. 어려울 때 하나님을 찾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잘될 때도 평안할 때에도 우리에게도 하나님께 나가는 그 은혜가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신32:15 말씀은 우리에게 늘 어떤 형편과 환경과 여건 속에서든지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에 서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잘될 때에도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에 있는 것이고, 그렇지 못할 때에도 더욱 하나님의 은혜바라고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금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평상시에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시32편을 읽었습니다만, 본문은 다윗이 자신이 지은 죄의 문제로 인해 고통 하다가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맛보고 고백하는 내용입니다. 오늘 시32편 내용 중 중요한 전달내용은 죄 문제 해결 이전에 평상시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누리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시32편의 말씀입니다. 죄 문제 해결받기 전에 평상시에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누리고 있으면, 죄도 알게 되고 자복하게 되고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들과 통로들이 열려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 오늘 시32편이라는 사실입니다.
시32편 배경이 되는 말씀이 사무엘하 11장, 12장 13장 말씀 입니다. 이번 한 주간에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얼마만큼 다윗이 죄악가운데 빠져 있었는가? 그런 가운데서 침상을 적셔가며 눈물로 기도한 내용이 나옵니다만 중요한 것은 평상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있으니 실패했던 경험들이 오히려 축복으로 인도받는 기회가 된 사실을 고백하는 내용이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6절을 보면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평상시 은혜 받고 누리고 있으면 육신의 몸을 입고 있는 우리 인간이 연약해서 넘어졌다 할지라도 그 연약해서 넘어진 그것이 오히려 기회가 되어지고 더 큰 축복으로 인도받게 되어지는 통로가 되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무엘하 11장, 12장, 13장에 보면 다윗이 저녁에 왕궁을 거닐다가 아름다운 여인이 목욕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빼앗겨 버렸습니다. 그래서 그 여인을 왕궁으로 불러들여 범하게 됩니다. 누구인가를 알아보니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였습니다. 이 밧세바가 다윗으로 인해 임신하게 되고 임신 했다는 소식을 다윗에게 전달했습니다. 다윗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략이 전쟁터에 나가 있는 밧세바의 남편 우리야를 왕궁에 불러들여 지금 전쟁의 진행상황을 들으면서 왕의 음식과 함께 집에서 자도록 권했습니다. 그러나 이 우리야가 충신이었던 관계로 "언약궤도 광야에 있으며 대장으로 있는 요압도 광야에서 전시 중에 있기에 어떻게 내가 집에 가서 편히 잘 수 있느냐?" 해서 집에 들어가지 않고 다른 신하들과 함께 잠을 청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다윗이 또다시 우리야를 불러다가 술을 진탕 먹이고 돌려보내며 "오늘밤 지나서 내일 전쟁터로 나가라"고 명했습니다. 이때도 우리야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왕궁 문에서 부하들과 함께 잠을 청했습니다.
자기가 지은 죄를 덮어두기 위해 우리야를 그렇게 이용했습니다만, 충성스런 충신인 우리야는 그것도 알지 못하고 믿음의 역사를 다윗 왕 앞에서 고백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 우리야를 다윗이 어떻게 했느냐? 우리야의 손에 요압 대장에게 보내는 편지를 쥐어 보내었는데, 그 편지의 내용은 "이 우리야를 전쟁터 제일 선봉에 세워 죽도록 하라"고 기록된 편지를 요압에게 전달했습니다. 요압이 우리야가 가져온 편지를 보고는 명령대로 전쟁터에 최전방으로 우리야를 내세움으로 인해 전쟁에서 죽게 만들었습니다. 전쟁에서 많은 사람이 죽은 후 그 전쟁결과를 요압이 다윗 왕에게 보고하는 가운데 "왕이 만약 전쟁으로 인해 화를 낸다면, 우리야도 죽었다고 보고하라" 합니다. 이것은 다윗이 내심 바라는 것이 아닙니까? 이 전령이 다윗 왕에게 가서 전쟁에 일어났던 보고를 하니 다윗의 말이 "그것 때문에 걱정하지 말라. 칼에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죽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냐?"
여러분, 사람이 악해지면 이렇게 악해집니다. "내편이나 저편이나 전쟁 중에 칼에 죽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냐?" 그러면서 결국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아내로 취하게 되는 부분이 사무엘하 12장에 나옵니다. 그 사건을 두고 나단 선지가 다윗에게 비유를 들어 이야기 했습니다. "한 마을에 부자가 있었는데, 그 집은 소와 양이 심히 많고 또 한 집에는 아주 가난했는데 암양새끼 한 마리밖에 없었습니다. 가난한 집은 암양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친 딸같이 사랑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부잣집에 손님이 찾아왔는데 가난한 자의 암양새끼를 취해 그 손님을 대접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다윗이 "이 못된 놈, 죽일 놈" 하면서 "4배나 갚아야 하리라" 했는데 나단 선지자가 다윗에게 "바로 왕이 그런 일을 한 사람입니다" 이다 했을 때, 그때 다윗은 변명하지 않고 핑계하지 않고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고백하며 나간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의 죄악은 사람 관계 이전에 하나님께 대한 것이죠. 그로 인해 결국 나단 선지자를 통해 다윗이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데 이 다윗의 죄로 인해 낳은 아들을 하나님이 치셔서 죽게 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배경 속에서 지어진 시가 오늘 시32편 시입니다.
중요한 것은, 다윗이 지은 죄를 고백한 그 이전에 다윗은 늘 평상시에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잠시잠깐 죄악의 자리에 들었지만 빨리 믿음을 회복하고 더 큰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된 것을 간증하는 내용이 본문의 내용입니다. 중요한 것은, 평상시에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별한 시간이 아니라, 평상시에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의 인도, 하나님의 은혜 아래 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두 가지로 설명 드리려 합니다. 첫 번째로 평상시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될 때에 어떤 역사가 일어나냐? 본문을 통해 말씀을 드리고 그러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누리느냐? 이 두 가지로 말씀을 생각고자 합니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평상시 하나님이 은혜 안에 있게 될 때, 하나님이 죄를 알도록 하십니다. 본문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은혜 받는 가운데 죄 문제를 알게 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시편을 보시면 복에 대해 많이 말씀합니다만, 성경 전체 가운데 서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시편 1편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하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며 산상수훈을 말씀하셨는데 그 첫 번째 말씀이 "심령이 가난하자는 복이 있나니"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1절에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여러분, 여기서 말하는 복은 어떤 복을 말합니까? 복이란 것은 신자든 불신자건 다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다섯 가지 복을 이야기 합니다. 오래 사는 장수의 복, 많은 재물을 가지는 것도 복이고, 명예를 가지는 것과 어진 덕을 쌓는 것, 명대로 살다 죽는 것이 복이다 이야기들을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성경에서 말하는 복은 그런 복이 아니라 근본적인 의미에서 복을 말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복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사실. 하나님의 다스림과 인도하심과 통치하심이 내 걸음 걸음 속에 있는 것 그 자체가 복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근본적인 사실을 복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게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우리의 걸음마다 다스림과 통치함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데, 누리지 못하고 실패케 하는 중요한 것이, 바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모든 축복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있는데, 하나님의 인도를 못 받게 하는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죄라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죄는 근본적인 부분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죄라는 것은 시대마다 사람마다, 나라마다, 죄의 기준이 다릅니다. 모슬렘에는 일부다처제입니다. 그 나라는 그것을 죄로 여기지 않습니다. 시대마다 나라들마다 죄의 기준이 다 다릅니다. 특별히 세상에 대한 죄의 기준이 있으나 성경에서는 세상의 죄의 기준 그 이전에 근본적인 죄를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떠난 원죄 가운데서 자범죄를 짓게 되고 그 죄로 말미암아 저주, 재앙, 환난의 역사가 자꾸 이 땅에 몰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죄 이전에 죄를 짓게 만든 장본인이 있습니다. 바로 사단의 역사입니다. 지난 금요전도학교 시간에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교회들이 죄 문제를 역사 속에서 너무 강조하다 보니 "죄를 회개해야 한다" 했는데 맞는 말이지만 율법적인 죄, 인간 편에서 죄를 해결하는 것으로 알고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죄 용서받지 못하면 늘 죽을 죄인처럼 살아온 것이 우리들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핵심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창3:15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하나님을 떠난 것이 사단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고, 저와 여러분이 죄를 짓게 되는 것이 사단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 그래서 창4장에 보면 가인이 아벨을 죽였는데, 죄가 문 앞에 엎드려 져 있다고 했습니다. 살아 있는 존재로 죄를 기록 하고 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 죄의 배후의 사단이 있고, 이 땅 모든 문제의 배경에는 하나님을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장본인인 사단의 역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사단 꺾지 않으면 절대 일생의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원죄는 사단의 일입니다. 그로인해 저주와 재앙의 역사가 계속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6절에 보면 "홍수"라는 단어가 나오고, 7절에는 "환란"이란 단어가 나옵니다. 그리고 8절에는 갈 길을 가리치고 있는데 "죄 문제 해결 받지 못하면 환란이 계속 오는 것이고 길을 찾지 못해 방황 하게 되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이 사실들이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모든 문제의 근본을 안다면 여러분은 사단에 대해 이가 갈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사단(흑암)의 세력을 꺾지 않고서는 참된 응답, 제자의 응답, 모든 축복의 응답들을 누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거하게 될 때, 죄 문제를 알게 되고 그 배후에 있는 사단의 일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평상시 은혜를 누리게 되면 그 은혜 가운데 죄를 알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평상시 은혜를 누리게 되면 죄를 자복하게 됩니다.
실제로 생각해보십시오. 우리가 원죄를 모르고 살아왔는데 복음을 알다 보니 원죄를 알게 되고, 실제로 살아가며 짓는 자범죄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해결하려면 어느 정도 해결해야 합니까? 많은 사람들이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죄 문제 해결함으로 해결되는 것이라면 철저히 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죄 문제 해결 받는 것도 평상시 은혜 받으면 자복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중에 모르고 지은 죄가 더 많습니다. 죄를 알고 회개한다면 모르고 지은 죄는 어떻게 합니까? 모르고 지은 죄가 더 많은데요. 중요한 것은 평상시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하나님께서 죄를 자복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3절에 보면, 죄로 말미암아 다윗이 얼마만큼 고통가운데 있었는지를 말씀하고 있지요. "내가 입을 열지 않니 할 때에 종일 신음함으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4절에는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죄를 깨닫게 하셔서 자복케 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또한 더불어 우리 죄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 죄를 사해주셔야 우리의 죄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내 노력으로 죄 문제 해결 받는 것이 아닙니다. 죄는 하나님이 해결해 주셔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죠. "허물의 사함을 받고" 했습니다. 누가 해결하시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모든 원죄와 자범죄, 내가 알지 못하는 죄까지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심으로 우리 모든 죄를 용서하신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내 죄 해결하기 위해 몸부림쳐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 죄를 사해주시기 때문에 구원받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축복이 평상시 은혜 받는 가운데서 하나하나 깨달아 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에 죄 문제 뿐 아니라 모든 것도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으로" 또, 노아에게는 하나님의 은혜를 주신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 깨닫게 되고 모든 축복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죄의 해결로 나타난 다윗의 기쁨은 얼마만큼의 기쁨이냐? 6절과 8절을 보십시오.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죄 문제 해결 받은 자에게 주시는 기쁨입니다. 저주와 재앙과 재난의 역사 일어난다 할지라도 제사장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문제를 해결하셨기 때문에 그 재앙이 내게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7절에는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란에서 나를 구원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루시리이다" 왕 되신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8절에는 "내가 네 갈길을 가르쳐 보이고" 선지자적인 축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선지자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갈 길을 인도 하신다는 사실. 죄 문제 해결받게 될 때, 제사장과 왕고 선지자적 축복을 누릴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죄 문제 해결받기 이전에 평상시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되어지면 문제 생겨도 그 문제 속에서 믿음 잃지 않고 문제가 오히려 축복의 기회가 되어지는 사실을 체험하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에 다윗이 고백한 것이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모든 실패도 발판되어지고 모든 연약한 것도 기회가 되어 발판되어지고 평상시 은혜가운데 있을 때 가능한 것입니다. 여러분, 다윗이 밧세바를 범한 이후에도 문제가 없었습니까? 아닙니다.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문제가 문제가 안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고 즐거워 할지어다" 평상시 축복된 은혜가 여러분에게 늘 차고 넘치길 축원합니다. 그 안에서 모든 것 다 보여져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평상시 누릴 수 있는가? 세 가지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우리 모든 것들을 다 내어 버리면 됩니다. 다시 말하면 저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동기, 자기생각, 자기계획 이것 때문에 하나님의 평상시 은혜를 누리지 못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가장 응답받았던 사람인 바울은 갈2:20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나는 죽었다, 다 버린다 고백했습니다. 왜 버린다 했습니까? 완전한 복음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 축복된 응답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복음 붙잡지 않고는 말세를 살아가는 영적 싸움에서 승리할 수 없기에 다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완전한 복음을 붙잡기 위해서는 내게 있는 내 계획과 내 동기들을 내려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응답의 시작은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축복된 신앙의 시작이 내 것 내려놓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많은 경우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을 보면 거의 내 동기를 가지고 있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 없습니다. 내 동기와 내 계획으로 인해 하나님이 함께 하실 수 없는 것입니다. 승리한 렘넌트 7명은 이 축복을 누렸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다 내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복음이란 다 내 버리는 것이고 임마누엘만 붙잡는 것입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길 바랍니다. 그러면 평상시 늘 하나님의 은혜 아래 늘 거하게 됩니다.
두 번째입니다 불신앙을 버리고 100% 믿음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불신앙은 결국 열매가 맺혀지고 신앙도 반드시 열매가 맺혀지게 되어있습니다. 신앙과 불신앙은 영적인 과학입니다. 아브라함이 불신앙의 결과로 이스마엘을 낳아 지금까지도 이 땅 역사 속에 문제가 오고 있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불신앙은 다 맞는 말이고 옳은 말들입니다. 출14장에 홍해 앞에 이스라엘 백성이 섰을 때, 지도자 모세에게 원망의 소리를 들어 보세요. 그것이 틀린 말이 아닙니다. 앞에는 홍해바다가 가로막하 있었고 뒤에는 애굽군대가 추격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때 모세에게 대들며 "왜 우리를 애굽에서 끌어내어 이 땅에서 죽게 하느냐? 애굽에 매장지가 없더냐?" 맞는 말이지 않습니까? 그러나 맞는 것이 맞는 것이 아닙니다. 민14장에도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온 10명의 정탐꾼의 말은 하나같이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불신앙에는 반드시 원망과 핑계가 나오게 되어 있고 거기에 대한 파급효과는 엄청나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잡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어느 순간에 나도 모르게 불신앙의 자리에 서게 됩니다. 그래서 창3장 사건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원심력에는 불신앙이 가득합니다. 그것이 인간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불신앙이 가득합니다. 그 파급효과는 엄청난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씩 조금씩 결국은 완전히 사로잡히게 됩니다. 깨닫고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지옥권세에 사로잡히는 것, 내가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 바로 불신앙입니다. 이 불신앙을 버리고 99%가 아닌 100% 믿음회복 해야 합니다. 믿음 회복하는 그때에 하늘 보좌의 축복에 눈이 열려지게 되고 영적인 사실에 대한 눈이 열려지며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아무리 옳은 말을 한다 할지라도 불신앙의 배경의 말을 한다면 성령께서 역사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엉뚱한 말을 한다 할지라도 믿음가지고 고백할 때, 믿음의 고백 속에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에도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구원 얻는 믿음이 있고 구원 얻은 자에게 말씀의 성취를 보는 믿음이 있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이 있습니다. 교회 안에 이런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교회 안에는 이런 저런 사람들이 교회 안에 있기에 불신앙에 빠질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도 괜찮습니다. 믿음 가진 한 사람 통해 하나님은 교회안의 모든 것을 진행해나가신다는 사실입니다. 다윗이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 부모는 나를 버릴지라도 여호와께서는 나를 사랑하시리니" 우리가 믿음 회복하면 모든 것 회복되게 되어 있습니다. 불신앙을 버리고 100% 믿음회복하면 우리에게 주신 축복 7가지가 누려지게 되고 불신자 이기는 6가지 권세가 누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평상시 하나님의 은혜를 어떻게 누리느냐? 1%라도 불신앙 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알고 믿는 자녀이기에, 하나님 바라보고 나갈 때, 없는 곳에서도 있게 하시고 연약한 곳에도 강하게 하시고 부족한 곳에는 채우시는 능력으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세 번째로 어떻게 평상시 은혜를 누릴 것이냐? 주님이 직접 하신 말씀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행1:4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언약 잡고 기도하면서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10일 동안 했는데, 지구상에 최고의 응답의 축복이 나타났습니다. 문제는 기다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언약잡고 기도하고 기다리면 그리스도께서 모든 문제 해결하셨다는 사실을,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체험하게 되는데, 언약잡고 기도하고 기다리면 개인과 산업과 현장에 성령 충만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기다리지 못합니다. 정말 언약잡고 기도하며 기다리면 성령 충만의 역사가 나타남으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평상시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완벽한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 언약 잡고 기도하며 기다리면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우리 가운데 늘 넘쳐나게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11절입니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우리 문제 해결 이전에 평상시에 하나님의 은혜 역사를 누리는 것이 먼저라는 사실입니다. 그 속에서 모든 문제는 제대로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평상시에 하나님의 은혜 역사 누리기 위해 완전한 복음잡고 다 버리시길 바랍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불신앙에 빠져 있지 말고 100% 믿음회복하시고 주님이 직접 하신 말씀인 세계복음화의 결론 붙잡으시고 흔들리지 않고 서있으면 모든 현장과 사역 속에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축복가지고 승리하는 한 주간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에게는 평상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이 은혜 가운데 늘 있게 하여주시고 그 은혜 안에서 모든 것을 제대로 볼 수 있도록 눈을 열어 주옵소서. 이를 위해서 복음만 붙잡게 하옵시고 믿음회복하게 하시며 언약 붙잡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축복의 역사가 시작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살찌고 비대해지고 윤택해지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신32:15), 힘들고 고난 받으면 또 하나님을 붙잡게 됩니다. 어떤 환경에서든지 평상시에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평상시에 은혜를 받고 있으면 육신을 입고 있는 우리가 연약해서 넘어졌더라도 그것이 오히려 기회가 되고 더 큰 축복으로 인도받는 통로가 됩니다.
삼하11~13장이 본시의 배경이 됩니다.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빼앗고 자신의 불의를 덮기 위해 우리야를 전장에서 죽게 만듭니다. 이 죄악을 나단 선지지가 지적하자 다윗은 변명하지 않고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다윗은 평상시에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죄악의 자리에 들어갔지만 빨리 믿음을 회복하고 오히려 더 큰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평상시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1. 평상시에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될 때 일어나는 역사
(1) 은혜를 받는 가운데 죄 문제를 알게 하십니다.
1) 하나님의 복을 누리지 못하고 실패케 하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 죄임
2) 사단을 꺾지 않는 이상 절대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음
① 성경의 죄는 근본적인 죄, 즉 하나님을 떠난 원죄를 말함
② 죄를 짓게 만든 장본인이 사단이며 죄로 인해 저주, 재앙의 역사가 계속 됨(죄의 배후-사단, 6~8절)
(2) 평상시에 은혜를 누리게 되면 죄를 자복하게 됩니다.
1) 평상시 은혜를 누리면 죄(자범죄)를 자복할 수 있게 하심(3~4절)
2)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시고 죄를 사하여 주시기에 구원 받을 수 있게 됨
(3) 평상시에 은혜를 누리게 되면 죄 문제 뿐 아니라 모든 축복의 문이 열립니다.
1) 죄 문제 해결 받을 때 제사장과 왕과 선지자적 축복을 누리게 됨(6~8절)
2) 문제가 오히려 축복의 기회가 됨
2. 평상시에 하나님의 은혜 누리는 법
(1)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내어버리면 됩니다.
1) 자기생각, 동기, 계획 때문에 평상시에 하나님 계획과 인도를 누리지 못함
2) 다 내어버리고 임마누엘만 붙잡는 것이 복음임(갈2:20)
(2) 불신앙을 버리고 100% 믿음 회복하라.
1) 신앙도 불신앙도 반드시 열매가 맺혀짐(불신앙의 결과-이스마엘)
2) 100% 믿음 회복할 때 은혜의 역사가 일어남. 해야 함
① 영적 사실 보는 눈 열림 ② 하늘 보좌의 복을 보는 눈 열림 ③ 성령의 충만한 역사 일어남
④ 신자에게 주신 7가지 축복과 불신자 이기는 6가지 권세가 누려짐
(3) 주님이 직접 하신 말씀을 놓치지 말라.
1) 초대교회는 행1:4의 말씀을 언약으로 잡고 10일 동안 기도했는데 지구상 최고의 응답을 받음
2) 언약잡고 기다리며 기도하면 개인, 산업, 현장에 성령 충만한 역사, 하나님의 능력 나타남
결론: 문제 해결 이전에 평상시에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누리는 게 먼저입니다. 그 속에서 모든 문제는 제대로 보입니다. 평상시에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 누리기 위해 완전한 복음 잡고 다 버리십시오. 그리고 불신앙에 빠져 있지 말고 100% 믿음 회복하십시오. 마지막으로 주님이 직접 하신 말씀인 세계복음화의 결론 붙잡고 흔들리지 않고 서 있으면 모든 현장과 사역 속에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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