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나의 혀가 주의 의를 말하며(신)
2009-03-2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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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축복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제목을 「나의 혀가 주의 의를 말하며」란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인도를 받길 원합니다. 여러분, 신앙생활 가운데서 가장 어려운 때가 언제입니까? 우리가 신앙생활을 해 나감에 있어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때가 언제 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까? 물론 어떤 사람들은 “경제적 궁핍함으로 많이 힘들다”는 사람들이 있고 또, “환경이 그렇지 못해서 신앙생활이 어렵다”라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 주위에 믿지 않는 사람들의 핍박 때문에 힘들고 어렵다 하소연 하는 분들도 없지 않아 있는 것을 보게 되어 집니다.
그런데 끈질기게 우리를 신앙생활 속에서 어렵게 만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많은 부분들을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본문에 의거해서 우리 신앙생활 속에서 끈질기게 우리를 어렵게 만드는 것 중 하나가 있다면, 말에 대한 공격, 언어에 대한 공격, 틀린 메시지, 거짓된 메시지들로 말미암아 공격받는 것들. 이것이 그 어느 것 보다 힘든 것임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말에 시험에 승리한 사람은 신앙생활에 수준이 있는 사람이고 볼 수 있습니다. 말에 시험에 걸려 넘어지지 않고 승리한 사람은 하나님의 역사 속에, 하나님이 하신 일들 속에 계속해서 쓰임 받을 수 있는 그릇 중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의 시험에 걸려 넘어지고 실패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성경에도 보면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씀하고 있는데요, 큰 배가 움직이기 위해서 키가 붙어 있는 것 같이 말의 비유를 들 때, 배의 키와 같다고도 합니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이죠.
또, 힘 센 말을 주인이 움직이기 위해서는 말에 재갈을 물리게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힘 센 말이라도 재갈물리면 주인이 끄는 대로 가야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말의 힘이 강하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 말은 불과 같다고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면, 작은 불씨가 온 산을 뒤덮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만큼 말이 힘이 있다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고하는 것 중에도 119에 접수되어지는 부분을 보면, 바른 신고가 있는 반면, 거짓된 신고도 그렇게 많다고 합니다. 바른 신고는 그나마 접수를 하고 바르게 처리되지만, 거짓된 신고가 오면, 신고자는 그냥 장난삼아 하지만 그것을 당하는 이는 미칠 지경이라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도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이 인천공항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거짓 신고에 모든 사람이 동원되어져서 수색하고 엄청난 시간과 인력들이 소비된 것을 보게 됩니다. 그 후 또다시 인천공황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거짓 신고로 인해 어수선 헸던 사건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한번 두 번 이러한 거짓 신고를 접수하다 보면 신경질이 납니다. 전화하면 아예 반응을 안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합니다만, 그러니까 바른 신고가 들어오게 될 경우 적적하게 대응하지 못함으로 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말뿐 아니라, 현대는 말을 글로 표현하는 시대인데 인터넷상에 보면 악성댓글들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칭찬하는 말들이나 살리는 말들보다 연예인이나 공인들의 나쁜 점들을 악성댓글로 공경에 몰리게 하는, 심지어 그런 일들로 인해 결국 자살로 까지 이어지는 부분을 보게 됩니다. 그만큼 말에 대한 공격이 어렵고 힘들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예수 안 믿을 때보다, 예수 믿을 때에 이 말에 대한 공격과 언어에 대한 공격, 거짓된 메시지, 틀린 메시지들이 이 집중적으로 우리에게 공급되어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약의 사람들이 언약에 대해 희미해질 때마다 반드시, 언제든지 우리를 공격해 오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거짓된 메시지 틀린 메시지로 우리를 공격해 옵니다.
우리가 왜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말씀 붙잡아야 하느냐? 다른 것이 아니라 분명히 세상에서 날마다 우리에게 말과 언어에 대한 공격들, 악한 사단이 거짓된 메시지와 틀린 메시지로 공격해오고 있기에 우리는 날마다 은혜 받아야 하고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공격해 오느냐? 분명히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님 오실 때까지 말의 공격이나 언어의 공격이나 거짓된 틀린 메시지로 우리를 공격하는 것은 끊어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런 입장에서의 다윗이 실제로 엄청난 말에 대한 고통과 공격을 당하는 그 시간표 속에서 너무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 기도하다가 어떻게 그 어려움을 해결했는가 하는 것이 오늘 성경에 본문에 나오고 있는 내용입니다. 다윗은 말과 거짓된 메시지 속에서 그 어렵고 힘든 고통 속에서 어떻게 그 문제들을 해결했는가 하는 것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내용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을 들을 때도 그 말이 옳은 말인가 그른 말인가를 잘 분별할 수 있어야 하고, 그 말을 듣고 속아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처신해야 할 것인가? 두 가지로 살펴보려 합니다.
먼저 첫 번째는 사람관계를 통해 사단이 공격하는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말에 대해서입니다. 두 번째로 어떻게 언약의 사람으로서 대처할 것인가? 이 두 가지를 가지고 말씀의 인도 받으려 합니다.
첫 번째입니다. 우리가 사람관계 속에서 가장 많이 어려움 당하는 부분들이 있다면 서론부분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말에 대한 공격입니다. 악한 사단이 이것을 이용하고 있는 것들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다윗이 경험하고 뼈저리게 체험했던 세상의 것이 나오는데, 어떤 부분이냐? 시35:19-21에 나와 있습니다. 제가 읽어보겠습니다. “부당하게 나의 원수된 자가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시며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들이 서로 눈짓하지 못하게 하소서 무릇 그들은 화평을 말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평안히 땅에 사는 자들을 거짓말로 모략하며 또 그들이 나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리고 하하 우리가 목격하였다 하나이다”
여러분, 다윗이 세상에 대해 경험하고 뼈저리게 체험했던 부분은, 온갖 거짓과 음모와 질시와 모함이 가득한 세상을 체험했습니다. 이것이 세상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 동안에 이것을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피하려 하지 마시고, 또 어떤 사람은 이런 문제들 앞에서 아예 사람과 상대하지 말아야 하겠다 마음먹고 사람들 모이는 자리를 피하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회피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도 바른 길은 아닙니다. 그러면 이런 음모와 거짓된 증인들과 술수가 들끓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입니까?
성경 고전4:4에 보면 이 세상 신(神)이 있다고 합니다. 그 존재가 악한 사단·마귀라는 존재입니다. 세상 신, 이 악한 사단 마귀가 모든 종교의 두목이 마귀입니다. 지금도 어떻게 하든지 위조된 영감들을 계속해서 던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거짓된 메시지를 악한 사단, 세상 신으로써 우리에게 계속 던지고 있다는 사실을 먼저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요14:30에 보면, 이 사단·마귀에 대해서 세상 임금이다 했습니다. 임금이란 것은, 그 영역을 장악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세상의 언론들, 모든 세상의 이야기들을 장악하고 있는 존재가 악한 사단의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 틀린 거짓된 메시지들을 계속해서 공급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와 더불어 요8:44에 보면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인 마귀가 하는 주된 일은 무엇입니까? 진리 그 자체이신 그리스도에 대해 상습적으로 반대하는 사역을 해 나가는 것을 사단의 존재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특별히 언약을 잡은 사람일수록 사단의 공격이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언약이 없다면 건드리지도 않습니다. 정말 중요한 일을 할 사람이라면, 언약잡고 쓰임 받을 사람이라면, 악한 사단이 본격적으로 집중해서 공격하게 되어 있는데 말로, 언어로 공격하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면 말에 대한 상처들, 거짓된 틀린 메시지에 대한 상처를 다 가지고 있으면서, 이제는 “교회 나가기 싫다” 이야기 할 뿐만 아니라 예수 믿는 사람을 욕하는데, “거짓말쟁이다, 징그럽다, 대하기도 싫다”고들 합니다. 그런 말들을 하는 사람들은 대개 교회를 다녔고 신앙생활 했던 사람들입니다. 나름대로 신앙생활 했던 사람들이 말에 공격을 받고 언어의 공격을 받아서 예수 믿는 사람은 말만 있다 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불신자들이 하는 말 중에는 또 이런 말도 있는데, 천국가면, 예수 믿는 사람들은 입만 동동 떠다닌다고 하는데, 그만큼 말만 한다는 말뜻이겠죠. 그 말에 대한 상처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말을 한 사람도 문제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말을 들을 때 그 말을 이길 수 있는 영적인 힘이 있어야 하는데, 힘이 없으니까 상처를 가지고 넘어지고 상처받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마귀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를 “이간질 한다” 했습니다. “미혹하고 참소한다” 했습니다. 거짓되게 왜곡시키는 존재가 바로 사단·마귀라는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12:10에 보면, 참소하는 자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욥기 1장에 보면 마귀가 먼저 하나님께 나가 고발합니다. 슥3:1-5에 보면 “성도들을 참소하는 자가 마귀의 존재다”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참소한다는 말이 무엇입니까? 내게 잘못 없는데 자꾸 고소해서 힘을 빠지게 하는 것이 참소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참소하는 존재가 있는데, 악한 사단이 그렇게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공격받는 것이 말에 대한 공격들, 틀린 메시지, 거짓 메시지에 대한 공격들입니다. 아무리 틀린 메시지, 거짓된 메시지가 우리를 공격해온다 할지라도, 말씀 붙잡으면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하나님의 말씀은 거짓된 메시지, 틀린 메시지 보다 더 영향 있고 강하다는 사실입니다. 날마다 우리의 세상 현장 속에서 말에 상처받고 낙심가운데 빠지고, 세상의 거짓된 메시지에 빠져드는 우리 자신에 대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말씀 붙잡으라”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붙잡아야 하느냐? 다른 것이 아니라 생명을 걸고 하나님의 언약이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래야 이 세상 속에서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날마다 거짓 메시지와 틀린 메시지가 전달 될 것인데, 한 순간도 우리가 말씀 붙잡지 않고서는 어떻게 승리할 수 있습니까? 다 거짓된 메시지에 넘어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일을 허락하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증거될 때 그 말씀을 1주일 동안 현장에서 거짓 속에서 속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생명처럼 언약을 붙잡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강단을 통해 말씀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날마다, 주일마다, 다락방에 참석하고 지교회 참석할 때에 생명을 걸고 언약을 잡는 시간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야 6일 동안 현장에서의 거짓된 메시지, 틀린 메시지에 속지 않고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일을 위해서 교회가 여러분에게 사역하고 있는 부분들 있잖아요. 특별히 오후예배 마치고 나가면 나가실 때 기도수첩을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성도들이 1주일 동안 현장에서 속지 말고 그 말씀 붙잡고 승리하도록 그래서 주간 기도수첩을 드리는 것입니다. 2부 예배 마치자마자 교역자들이 출판국실에서 식사를 해가면서 메시지 녹취를 하고 요약을 해서 여러분이 오후예배 마치고 가실 때에 드리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이것은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또,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기 위해 우리 교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해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주중의 진행되어지는 새벽기도도 인터넷 상에 올려지면 좋겠다”는 건의가 들어 왔습니다. 또 해외 현장에 있는 분들도 주중에 있는 새벽기도를 인터넷 상에 올려주면 좋겠다는 건의들이 들어왔었습니다.
어떻든지 한주간과 하루를 시작하며 말씀 붙잡고 나가게 하기 위해 하나홀에서 새벽기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영상까지는 업로드 하기에는 장비상의 사유로 시간이 소요되겠습니다만, 새벽기도 말씀 음성파일을 올려놓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기도에 진행되어지는 말씀을 다시 확인하도록 음성파일을 하나교회 홈페이지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확인해보니 주중에 30여분이 이용하시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을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하나교회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첫 화면에 [인터넷 방송]이란 부분에 클릭하시면, 메뉴바에 주일 1부, 2부 3부 본부 메시지 코너가 있고, 메뉴바 제일 상단에 보시면 [MP3 다운로드]라고 음성파일을 전송 받는 곳 이 있는데, 여기를 클릭하시면 주일2부와 핵심과 산업선교 메시지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해두었고, 목차를 보시면 주일 메시지와 주간 메시지 그러니까 매일 진행되는 새벽기도회 메시지도 음성파일을 올려놓았습니다. 여러분 이 메시지를 가지고도 하루를 인도받으시고 그래야 하루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인도 받게 될 것 아닙니까?
뿐만 아니고, 이것은 전달이 되어야 할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만, 지난 주간부터 우리 교회 메시지를 녹취본과 요약본이 한국어로 발간되었는데, 구역예배와 지교회 예배에서도 요약본만 출력하셔서 활용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제는 세계화를 바라보는 시간표 속에서 일어와 영어 요약본을 하나교회 인터넷 홈페이지 상에 올려놓고 있습니다. 메인 화면 오른쪽 상단에 보시면, 메인 화면 오른쪽 상단 메뉴를 보시면 빨간 색 글씨로 [다국어 메시지(일어, 영어 요약)]이라고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해보시면, 영어 요약과 일어 요약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일 메시지가 요약해서 나가는 메시지를 가지고 영어 번역팀과 일어 번역팀이 월요일에 그 작업들을 하는 수고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가 뭐냐? 어떻게든지 현장에서 말씀 제대로 붙잡고 인도 받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분명한 것은 6일 동안 현장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세상의 거짓된 증거들, 미혹시키고 모함하는 말들이 날마다 분초마다 우리에게 공급되고 있습니다. 그런 현장 속에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참된 승리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말씀을 생명으로 잡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이 축복의 역사들을 붙잡고 말씀을 생명처럼 붙잡고 현장에서 확인하는 역사가 진행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악한 사단은 어떻게든 참소하고 믿는 자들을 송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 악한 사단의 참소와 송사에 대한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롬8:32에 보면, “택하신 자들을 누가 송사하리요?” 송사하고 또, 고발하는 세상 현장 속에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가 있는데,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을 누가 송사하리요?” 개역개정판 성경에는 “고발하리요?”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아무도 나를 고발할 자 없다는 사실입니다. 의롭다 하시는 이가 하나님이시기에 아무도 정죄할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음으로 붙잡길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 흘리시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이미 저와 여러분이 받아야 할 형벌을 다 받으시고 이미 재판까지 다 받으시고“의롭다!”선언하셨습니다.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연약하고 모자란 것, 부족한 것 다 아시는 하나님이시고, 앞으로 여러분이 실수 할 것도 다 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선언하셨습니다. 이미 재판 다 하시고 판결까지 내리셨습니다. “외롭다!” 판결했습니다. 속지 마세요. 한번 받아하겠습니다. “나는 의로운 사람이다” 믿습니까? 이 사실을 붙잡고 나가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우리가 언약의 사람으로서 틀린 말을 들었을 때 어떻게 처신하고 대처할 것인가? 특별히 우리에게 언어적인 공격과 말에 대한 상처받는 때는 언제 오느냐? 언약에 대해 희미해지면 언제든지 기가 차게 알고 먼저 우리에게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길 가는 동안에 피 언약 잊어버리면, 그때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평하고 원망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언약에 대해 희미해지니까 원망하고 불평하고 온갖 하나님을 대 드는 부분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언약을 붙잡아야 합니다. 특별히 세상 사람들의 언어 공격에 대해 어떤 사람은“나는 상관하지 않는다, 나는 괜찮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그게 아닙니다.
말이란 것은 힘이 있기에 말이 한번 전달되어지면 그 말이 내 마음에 담기게 되고 그 말에 대해서 암시가 되어지고 그 말에 대해서 영감이 주어지고 그 말에 대해서 나름대로 판단이 세워져요. 안 그렇습니까? 아무렇지도 않은 말이라 해도 그 말을 내가 받게 될 경우, 내 마음속에 자꾸 영감을 주고 암시를 줘요. 그것이 하루하루 지나면 나의 판단기준이 되어버리고 그것으로 판단하게 되고 모든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언약가지고 있으면서도 사람들의 말에 내가 판단하고 상처받고 어려움 당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다윗은 그런 사람들의 말의 공격 앞에 어떻게 했습니까? 다윗 주변에서 일어난 말의 공격이 어떠했는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20절에 “무릇 그들은 화평을 말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평안히 땅에 사는 사람들을 거짓말로 모략하며”이것은 다윗이 당하고 있는 말의 공격입니다. 그러면서 21절에 “또 그들이 나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리고 하하 우리가 목격하였다 하나이다”지금 다윗의 주변에 말을 통해 공격당하는 다윗이 어떻게 처신했는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22절부터 24절입니다. 한번 한 음성으로 읽어보겠습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이를 보셨사오니 잠잠하지 마옵소서 주여 나를 멀리하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 나의 주여 떨치고 깨셔서 나를 공판하시며 나의 송사를 다스리소서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공의대로 나를 판단하사 그들이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소서”아멘.
특별히 23절에 보면, “나의 하나님, 나의 주여 떨치고 깨셔서 나를 공판하시며 나의 송사를 다스리소서” 24절에 “의 하나님이여 주의 공의대로 나를 판단하사” 모든 판단을 누구에게 맡겼습니까? 하나님께 맡긴 것입니다. 이것입니다. 말의 공격, 언어의 공격, 거짓된 메시지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비밀은, 모든 판단을 자기가 하지 않고 하나님께 맡겼다는 사실입니다. “주의 공의대로 나를 판단하소서” 이것은 보통 말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이 판단치 않고 다른 사람의 판단조차 하나님께 맡겼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말씀을 생명의 언약으로 붙잡아야 할 이유가 여기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생명의 언약으로 붙잡지 못하면 내가 판단하게 되어 있고, 내 자신도 내 기준으로 판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못한다, 나는 못한다” 하게 되는데 결국 나 자신의 판단에 불과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 판단도 내 기준으로 판단하고 정죄해버립니다. 오늘 다윗은 하나님께 맡겼고, 나 자신도 “주의 공의대로 나를 판단하소서” 하나님께 맡겼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어렵고 힘들 일, 답답한 일이 있습니까? 더욱 더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나가시길 바랍니다. 더욱더 하나님 말씀 붙잡고 생명처럼 붙잡고 그 안에 가는 길 밖에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악한 사단·마귀가 우리를 참소 하는데, 그 특징이 있습니다. 그 특징은 미리, 먼저, 빠르게 활동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 내가 은혜 받고 집에 돌아가면 불청객이 와 있어요. 누구입니까? 사단의 존재입니다. 미리 와 있고 먼저 와 있습니다. 얼마나 빠른지 모릅니다.
성경에도 보세요,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후에 갈증이 심할 때에 마라의 쓴 물 찾게 되었는데, 그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에게 원망했습니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악한 사단이 미리 그 작업을 벌인 것입니다.
우리 현장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길 가는 가운데 먹을 것이 없어서 죽게 되는가 싶어서 애굽을 생각나게 만듭니다. 누가요? 사단입니다. 미리, 먼저, 빠르게 활동하는 악한 사단입니다. 여기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미리 던져진 메시지를 듣지 마세요. 빠르게 전달되어지는 메시지를 듣지 마세요. 무슨 말이냐? 그 현장에서 그 문제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그 문제를 직시하면서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있습니다. 그 음성듣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문제도 당하지 않았는데 문제 오기 전에 미리 주는 메시지에 떨고 참된 응답을 놓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어떤 문제든지 그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것이고, 그 속에서 주어진 하나님의 음성이 있습니다. 미리 겁내서 문제를 이렇다 저렇다 판단치 마시고 그 문제 속에 들어가서 그 문제를 직시하면서, 그 문제 그 현장과 장소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분이 문제를 당할 때, 그 문제를 내가 판단할 수 있음에도 사람들이 나를 공격해오고 없는 말을 만들어 내서 나를 공격하는 억울함 당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을 대해 싸우려 하면 우리도 또한 똑같은 사람이 됩니다. 50보 100보입니다. 그것이 그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든 판단을 하나님께 맡기세요. 여러분이 판단하려 마시고 여러분이 싸우려 마시고 하나님께 맡기시길 바랍니다. 오히려 거기에 맞붙어 싸우려하면 더 악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맡기고 나가야 할 것입니다.
다윗은 그 말의 공격 언어적인 공격, 거짓된 메시지, 틀린 메시지 속에서 “주님께서 이 부분을 판단하옵소서” 맡긴 사실을 보게 됩니다. 판단을 하나님께 맡기는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닙니다. 27절과 28절을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나의 의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기꺼이 노래 부르고 즐거워하게 하시며 그의 종의 평안함을 기뻐하시는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하는 말을 그들이 항상 말하게 하소서 나의 혀가 주의 의를 말하며 종일토록 주를 찬송하리이다”그냥 주님께 판단을 맡기는 소극적으로 대처한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나왔습니다. 오히려 28절에 “나의 혀는 주의 의를 말하겠습니다”그냥 판단에 맡기는 것에 그친 것이 아니라 “나의 혀는 주의 의를,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께 감사 하겠습니다. 그 말만 하겠습니다” 란 고백입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에게 회복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성경 시94:16-19을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묵도 드릴 때 읽은 말씀입니다. “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나서 행악자들을 치며 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나서 악행하는 자들을 칠까 여호와께서 내게 도움이 되지 아니하셨더면 내 영혼이 벌써 침묵 속에 잠겼으리로다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고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아멘.
이 사실은 이미 기자가 응답받고 기록한 메시지입니다. 여기 보면, “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나서 행악자들을 치며 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나서 악행하는 자들을 칠까” 그러면서 17절에 여호와께서 내게 도움이 되지 아니하셨다면 내 영혼이 벌써 혼미(침묵)속에 빠졌으리라” 내가 자칫 잘못 판단하고 생각했다면 혼미한 가운데 빠졌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혼미한 가운데 빠졌을 것이라는 것. 그러면서 19절에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여러분, 답답한 일을 당하고 있습니까? 주의 위안이 답답한 일, 어려운 일 속에 성령의 위로하심이 있다는 것을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임마누엘의 역사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나의 혀가 주의 의를 말하며” 언제든지 언약을 생명 걸고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계속되어져야 합니다. 오늘 경험하지 못한 일들이 내일 현장에 벌어집니다. 그 현장 속에 먼저 활동하고 있는 존재가 있어요. 그 존재가 바로 사단의 존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존재 속에 속지 않기 위해 하나님의 역사 속에 있는 계획을 알아내도록 하나님의 언약을 생명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가 중요하고 말씀 전하는 주의 종들이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한 주간의 예배에 실패한다? 그것은 한 주간 현장에서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왜냐? 그것은 틀린 메시지와 거짓된 메시지가 계속 공급되어질 것이니까. 예배에 실패하는 것은 “이번 한 주간 나는 현장에서 실패하겠습니다”란 말과 같습니다.
오늘과 이번 한 주간 특별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한 평생 주님의 음성을 가장 큰 음성으로 듣게 하여주옵소서. 하나님의 메시지를 가장 세밀하게 가장 정확하게 붙잡을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답답한 일, 복잡한 일을 당한 사람이 있습니까?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영혼을 다스리시는 주님께 맡기시길 바랍니다. 판단도, 주님께 맡기시고 결론도 주님께 맡기시고, “나는 일평생동안 어떤 문제 앞에서도 불신앙 하지 않겠다!” 이 고백함으로 승리하는 귀한 축복이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거짓된 세상 속에, 허상을 쫓는 세상 속에 말의 공격, 언어의 공격, 틀린 메시지로 말미암아 속에 무수히 우리를 공격해 오는 사단의 공격 속에 우리가 속지 않고 승리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말씀을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다윗이 “나의 혀는 주의 의를 말하리다” 고백한 것처럼 우리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우리의 입술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말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일을 위해 우리가 한 평생 주의 언약을 가장 큰 음성으로 듣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의 메시지를 가장 세밀하게, 가장 확실하게 붙잡을 수 있는 저들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번 한 주간에도 말의 공격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승리케 되는 귀한 한 주간 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신앙생활을 어렵게 하는 것 중 하나가 말로 오는 공격, 거짓되고 틀린 메시지로 받는 공격입니다. 말은 배의 키와 같이 중요하며, 불처럼 힘이 있습니다. 말로 인한 공격은 예수 믿을 때 더 집중적으로 옵니다. 언약 가진 사람이 그 언약에 대해 희미해질 때마다 거짓된 메시지가 공격해옵니다. 이러한 공격은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 되기에 우리는 날마다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본문에 보면 다윗도 말로 인해 고통 받았습니다. 다윗이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였는지 보면서 언약 잡은 자의 처신에 대해 말씀하려합니다.

1. 사람 관계 속에서 당하는 어려움 - 언어 공격
(1) 다윗은 거짓과 질시와 음모가 가득한 세상을 뼈저리게 체험했습니다(19-21절).
(2) 음모, 거짓 증인, 술수가 들끓는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1) 사람을 만나지 않는 등 피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님
2) 사탄의 역사를 분명히 이해해야 함
① 사탄은 세상 신으로서 거짓된 메시지를 계속 던지고 있음(요8:44, 14:30)
② 사탄은 거짓말쟁이로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습적으로 반대함
③ 사탄은 성도들을 참소하고 고발함(욥1:9-11, 슥3:1-5. 거짓을 뒤집어 씌워서 힘들게 함)
3) 생명을 걸고 하나님의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아야 함
① 언약의 말씀을 잡아야 육일동안 현장에서 거짓된 메시지를 분별하며 속지 않을 수 있음
②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은 하나님이 의롭다 하셨기에 아무도 고발할 자 없음(롬8:32)

2. 언약의 사람으로서 틀린 말에 대한 대처
(1) 언약을 확고히 붙잡아야 합니다.
1) 언약에 대해 희미해지면 사탄이 놓치지 않고 공격해옴(광야에서 원망한 이스라엘 백성)
2) 언약이 희미하면 하찮은 말에도 자신도 모르게 영향 받으며 그 말이 판단 기준이 됨
(2) 언어적인 공격, 거짓되고 틀린 메시지에 대한 다윗의 처신
1) 자신과 타인에 대한 판단 등 모든 판단을 하나님께 맡김(22-24절, "주의 공의대로 나를 판단하사")
2) 문제를 직시하며 사탄이 미리 던지는 불신앙의 말 대신 하나님이 주시는 음성을 들을
3) 주님께 판단을 맡길 뿐 아니라 주님께 감사하는 말을 하고 주님을 찬송함(27-28절)

결론: 우리 삶의 현장에는 사탄이 먼저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사탄에게 속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계획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언제든지 언약을 생명 걸고 붙잡으십시오. 틀린 메시지, 거짓된 메시지로 인해 현장에서 실패하지 않도록 예배에 승리하십시오. 한평생 주님의 음성을 가장 크게 들으며, 하나님의 메시지를 가장 세밀하고 정확하게 붙잡을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답답한 일, 복잡한 일을 주님께 맡기고, 결론까지 맡기십시오. 일평생 동안 어떤 문제 앞에서도 불신앙하지 않겠다는 고백을 드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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