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신)
2009-04-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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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서론: 시편 37편은 노장(老將) 다윗이 평생을 정리하면서 한 믿음의 고백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잠언과 같은 말씀입니다. 다윗은 언약 없는 사람들에 의해 뼈저린 공격을 받으며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했습니다. 고통의 때에 하나님이 그와 동행하시는 비밀을 발견하고서 참된 기쁨을 누렸습니다(4절). 창조주 하나님께서 악인의 형통함을 비웃으시는 것과 결국 흑암세력이 물러가고 언약 백성에게 하나님 나라가 확장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9, 13절). 언약 밖의 사람은 반드시 끊어지게 되어 있으며, 언약 잡고 있는 사람은 당대와 자손 대대로 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10, 22, 28절). 그래서 언약 잡고 인생을 하나님께 맡길 것을 노장 다윗은 권고합니다(5절). 왜 인생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까?

1. 인생을 저주 가운데서 건져낼 자는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1) 모든 인생은 저주 가운데 빠졌습니다(인생의 근본문제).
1) 열심히 살고 성공해도 한계와 실패를 맞게 됨(역대 대통령들)
2) 원죄로 인해 사탄에게 붙잡히게 되고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저주와 재앙이 옴
3) 마지막에는 악한 사탄의 손에 이끌려 지옥에 가게 됨
4) 모든 인생은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저주의 열매를 맺게 됨(롬2:5)
(2) 저주의 문제를 해결하실 분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1) 하나님 없이 살 수 있는 인생은 아무도 없음
2) 운명과 사탄의 손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자가 없음(엡2:1)
3) 인생의 근본문제를 해결할 분이 하나님 밖에 없으셔서 자신이 직접 이 땅에 오셨음
4) 죄인을 대신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그리스도란 증거로 다시 살아나심(고전15:55)
5)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사탄의 권세를 깨트리심(창3:15, 요일3:8)
6) 그리스도께 마음 문을 열 때 구원 받고 성령이 거하는 하나님 자녀 됨(계3:20)

2. 하나님은 성도에게 완전한 복을 주셨습니다(성령의 역사).
(1) 성령의 내주·인도·충만의 역사는 아무도 빼앗아 갈 자가 없습니다(행1:8).
1) 성령의 내주를 체험하면 하늘보좌의 축복을 받게 됨
2) 성령의 인도를 체험하면 모든 하나님의 복과 연결됨
3)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하면 세상 살릴 힘을 얻게 됨
(2) 체험의 방법
1) 성령내주 ← 조금만 정시기도하며 내 안에 있는 복음의 완전성을 확인하라(고전12:3)
2) 성령인도(전도·선교의 복) ← 인도 받기 위해 조금만 고민하며 몸부림치라
※ 완전한 복음과 완전한 계획인 전도 사이에 내가 있는데, 나는 부족하고 연약하기에 성령충만이 필요함(슥4:6, 엘2:28)

결론: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인생의 계획을 세우십시오. 먼저 개인이 힘을 얻도록 계획을 세우십시오. 성령의 내주·인도·충만함 속에 들어갈 수 있는 계획을 세워보십시오. 둘째, 미리 응답 받고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기도에 대한 계획, 현장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볼 수 있도록 전도에 대한 계획, 경제의 복을 받을 수 있도록 헌금에 대한 계획을 세우십시오.

■ 할렐루야! 축복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오늘 찬양대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오늘 제목이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인데 제목에 맞는 찬양 같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완벽한 인도하심이기에 정말 여러분의 모든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는 축복된 역사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시편 37편 이 부분은 믿음으로 승리한 노장의 고백입니다. 다윗이 이 시편 37편을 기록했습니다. 다윗이 평생을 살아오면서, 삶을 정리하는 부분에서 “내가 살아보니까 그렇더라” 라고 믿음의 고백들을 본문을 통해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후대들과 자라나는 젊은 청년들과 다음 세대들을 위해 주신 잠언과 같은 말씀이 오늘 시편 37편 말씀입니다. 오늘 댁에 가셔서 본문을 읽어보시면, 다윗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를 믿음으로 어떻게 승리했는지에 대한 믿음의 고백들을 보게 되는 축복이 있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서 세 가지 정리된 것을 보게 됩니다. 첫 번째는 언약 없는 사람이 잘되는 것처럼 보이는데 대한 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 없어도 잘만 사는데, 굳이 하나님을 믿을 필요 있느냐?”말을 하는 것을 듣게 됩니다. 자칫 잘못하면 우리도 불신자들의 잘되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언약 붙잡은 것 괜히 고생하고 인본주의 쓰지 않는 것이 손해 보는 것이 아닌가?” 느껴질 때가 있고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느껴질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정확한 답을 다윗이 주고 있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결국, 거기에 대해 불평 말고 원망 말고 “너희는 여호와를 기뻐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4절에 보면,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무슨 말입니까? 사실, 다윗은 뼈저리게 체험한 것이 있다면, 언약 없는 사람들로 말미암아 공격해 오는 공격이었습니다. 때로는 진짜 하나님이 진짜 살아 계시는가? 라고 의심할만한 자리에도 빠졌습니다. 어느 정도 힘든 자리에 있었느냐? 다윗이 기록한 시편은 70여 편 되는데, 고난당하는 것이 2/3이상 됩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인도하셨는가를 기록한 것이 다윗의 시편에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잊어버리게 됩니다. 아무리 훌륭한 일을 했다 할지라도 시간 지날수록 뇌리 속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다윗의 어려움이 어느 정도였냐 하면, 죽은 자를 기억치 않는 것처럼 그런 어려움을 당했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오늘 시편에서의 다윗 기자가 그냥 시를 읊은 것이 아니라 뼈저리게 체험한 것들, 흑암의 역사들의 공격 앞에 심지어 자기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기 앞에서 고백한 고백이 오늘의 고백인데, “하나님 떠난 행악자들로 인해 원망하지 말고 불평하지말로, 너희는 여호와를 기뻐하라 너희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비밀을 놓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좋은 조건을 가졌다 해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비밀을 놓치면 조건이 좋을수록 허무함과 허탈감과 공허함에 빠지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아무리 조건이 안 좋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이 비밀을 알게 되면 안 좋은 조건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 속에서도 참된 행복과 기쁨이 터져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무엇을 많이 가졌기에 행복하고 기쁜 것이 아닙니다. 많이 배웠기에 행복하고 기쁜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그 비밀 때문에 행복한 존재인 이유는 바로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형상 가졌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다윗이 무엇을 말했습니까? 행악하는 자들 로 인해 낙심하고 불평할 이유가 없다 했습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기뻐하라! 우리에게 주신 응답들을 가지고 기뻐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그 자체를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하나님은 우리에게 응답주실 것을 약속하면서.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시간이 지날수록 응답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언약 없는 사람이 강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언약가진 사람이 더 강하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행악하는 자들, 언약 밖에 있는 자들이 잘되는 것에 의해 마음 아파하지 말고, 불평하지 말고 여호와를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보면, 악인의 행동만 보지 말고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을 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12~13절을 보면, “악인이 의인 치기를 꾀하고 그를 향하여 그의 이를 가는 도다 그러나 주께서 그를 비웃으시리니 그의 날이 다가옴을 보심이로다” 무슨 말입니까? 그 배후에서 비웃으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역사를 보라는 것입니다. 악인들의 형통함만 보지 말고 하나님이 웃으시고 인류 역사를 운행해 나가시는 하나님의 축복의 능력의 손길을 보라는 말입니다. 이 사실을 보는 눈이 열리면 어떤 문제 앞에서도 여유를 가지게 되고 평안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악인들이 이를 간다 할지라도. 창조주 하나님이 그 사건을 알고 계신다는 사실예요.
또 한 가지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아무리 흑암의 세력이 강하다 할지라도 결국은 흑암세력은 물러나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진다라는 사실을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에 보면 “땅을 차지하리로다” 란 말이 많이 나옵니다. 9절을 보십시오.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11절에도“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22절에도 보면, “주의 복을 받은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무슨 말입니까? 악한 자들이 잘 되는 것 같고 언약 없는 자들이 잘되는 것 같지지만, 그러나 분명한 것은 언약 밖의 백성들은 반드시 저주를 받고 흑암은 물러나고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진다는 사실. 그러니 속지 말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언약 밖의 사람은 반드시 끊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언약잡고 있는 사람은 당대뿐 아니라 자손 대대로 축복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본문을 통해 보여주는 것입니다. 10절에 보세요.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어지리라” 언약 밖의 백성들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죠. 22절에 보세요. “주의 복을 받은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주의 저주를 받은 자들은 끊어지리로다” 마지막 주의 저주를 받은 자는 끊어지리로다 넘어가서 28절에 보면“여호와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 그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으나 악인의 자손은 끊어지리로다” 언약가진 백성들은 영원히 보호를 받으며 자손대대로 하나님의 축복 속에 인도받는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악인의 자손들은 끊어진다 했는데, 한마디로 악이 잘 되는 것 같은 것은 것도 한 순간이란 사실입니다. 곧 매듭이 지어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속지 말고 언약가진 자는 반드시 그의 자손대대로 축복받게 되어 있으니 이 사실을 붙잡으란 말이 오늘 본문을 통해 믿음으로 승리한 노장의 권고의 말입니다.
여러분, 이 한날 정말 볼 것을 볼 수 있는 영안이 열려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본문을 읽어보면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하나하나 주고 있습니다. 본문의 중심 구절이 5절입니다. 읽어보겠습니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아멘.
시편에는 악인과 의인에 대해 대조한 부분이 70여 편 있는데, 오늘 본문이 악인과 의인의 대조 중에 더욱 강하게 말씀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무엇을 말씀하고 있느냐? 그렇기 때문에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란 말씀에서 길이란, 우리 인생을 말하는 것입니다. 맡기란 말은 하나님께 던져버리라 란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완벽하게 책임지시고 인도하시니까 맡겨버리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성도로써 신앙의 중심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해나가신다는 믿음이 우리의 신앙의 발판입니다.
신앙의 10가지 발판 중 첫 번째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 다른 말로해서 하나님이 한 사람 한 사람을 완벽히 인도해 나가신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의 발판입니다. 아무리 신앙생활 열심히 한다 할지라도 이 사실을 놓쳐버리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힘듭니다. 영접하는 순간에 구원받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축복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우리의 인생을 인도해나가신다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승리하며 성공자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을 보면, 성공한 인물들의 하나같은 특징은 렘넌트 7명, 요셉이나 다윗 등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 즉 하나님이 우리를 완벽히 인도해 나가신다는 믿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인도하시며 승리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하나님은 우리 모든 인생을 맡기길 원하십니다. 왜냐?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 하실 것이니까. 오늘 이 시간 이후로 여러분의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는 축복의 은혜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맡겨놓고 또 찾고 그러지 말고요.
우리는 맡긴다 하면서도 언젠가 보면 내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 내 직장, 내 미래, 내 자녀를 하나님께 맡깁니다” 해놓고도 또 간섭하고 있어요. 그것이 내 손에 잡고 있다는 것. 맡겼으면 여러분 더 이상 신경 쓰지 마세요. 그러나 그것이 안 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안 믿는 것입니다.
오늘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우리 인생을 우리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 완전히 맡길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이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입니다. 두 가지로 말씀을 생각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왜 우리 인생을 여호와께 맡기라 하는가?” 여러분, 우리 인생을 구원할 자, 저주가운데 건져낼 자는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부지런히, 성실히 살아가는데 이상하게 개인과 가정과 가문에 원치 않는 일들이 일어납니까? 열심히 돈 버는 것 같아도 어느 날 사고가 나서 돈을 다 날려버리고 남들 못지않게 부지런히 살아가는데 남는 것은 허무함입니다. 이런 인생의 문제들이 왜 자꾸 일어나느냐? 이런 인생의 문제가 무엇인지는 성경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 인생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우리 인생의 문제는 저주 가운데 빠진 문제입니다. 열심히, 부지런히, 노력해서 바르게 살아가려해도 잘 안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 역사 속의 대통령을 보면 안 좋은 역사들로 이어진 것을 보게 됩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놓고는 결국 감옥에 가게 되는 것을 봅니다. 언론을 보니 노무현 전 대통령이 소환될 것이란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열심히 나름대로 한다고 했는데 결과는 우리가 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이런 부분에 대해 우리가 비난할 바는 못 됩니다. 그럴 수도 있습니다. 왜냐? 하나님을 압니까? 영혼에 대해 압니까? 천사에 대해 압니까? 미래에 대해서 압니까? 영적인 사실과 문제에 대해서 모르잖아요. 그러니 충분히 그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그 자리 있었으면, 100번 1000번 더 했을 것 같아요. 네것도 내것이고 내것도 내것이다는 심보를 가진 것이 우리 아닙니까? 언약의 비밀을 모르고 있다면 나라조차 팔아넘길 사람이 저와 여러분입니다. 그것이 저주 아닙니까?
왜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다른 것이 아니라, 인생은 저주가운데 빠진 문제입니다. 그래서 그 어느 누구와 상관없이 당하게 된 것 원죄와 저주에 대한 문제이며 사단에 잡힌 문제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반드시 한번 이상은 어려움을 당합니다. 의지를 가지고 나름대로 노력해서 살지만 실수하게 되고 어려움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더 한 것은 그 어떤 인생도 피할 수 없는 길이 있는데, 마지막에 악한 사단에 손에 이끌려서 지옥에 가게 되는데 아무도 빠져나올 수 없는 것이 인생의 문제입니다. 결국, 하나님을 떠난 죄와 사단의 손에서 저주 받은 인생이기에 그 속에 나오는 모든 것이 저주의 열매들입니다. 불안을 없애기 위해 점쟁이 찾아가고 스님을 찾아가는데 그러면 무엇합니까? 고통은 더할 뿐입니다. 결국 정신문제, 육신의 문제가 오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문제가 드러나지 않는다고 방심하지 마세요. 롬2:5에 보면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에 한꺼번에 터뜨리기 위해 저주를 쌓아놓고 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인생은 진노가운데서 본질상 진노의 자녀입니다. 저주 가운데 있습니다.
인생의 문제는 다른 문제가 아닙니다. 구원받아야 하는데 구원받지 못하고 저주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저주 문제를 하나님만이 해결할 수 있기에 하나님 자신이 이 땅에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 어떤 인생도 하나님 안 만나면 안 되기에 하나님 자신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을 어떻게 해결할 것입니까?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불신자들의 기준처럼 죄는 반드시 보응 받습니다.
이번 주에 어떤 분을 만났는데 탄식하며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그분의 고백이에요. “이것이 죄 때문이다” 그렇습니다. 그 어떤 인생도 죄로 인한 저주 재앙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요. 인간이 잡혀 있는 운명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운명을 잡고 있는 사단의 손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습니까? 안됩니다. 죽었는데 어떻게? 운명과 사단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까? 엡2:1에 보면, 죄와 허물로 죽었다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자신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신 어린 양으로써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이것이 복음이죠. 그리스도란 증거로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자격이 되기 위해서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 나셔야 합니다. 그 분이 예수 그리스도. 사람의 몸을 입고 죄 없으신 분이 오셔서 우리 위해 죽으시고 모든 저주 까지 십자가에서 모두 못 박았습니다. 고전15:55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앞에“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소는 것이 어디 있느냐?” 무슨 말입니까? 모든 사망의 권세, 죄의 권세, 지옥의 권세, 사단의 권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끝났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땅의 모든 사람이 사실 죽음과 두려움의 지배를 당하고 있습니다. 죽음을 붙잡고 있는 존재가 히2:14에 악한 사단의 존재로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생이 죽기를 무서워함으로 일생을 메여 종노릇한다 했습니다. 사단, 마귀에게 끌려 인생을 멸망의 길로 끌고 간다 했습니다. 한 사람도 예외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실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창3:15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 약속 따라서 요일3:8에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게 하기 위함이라” 끝내버리셨습니다. 저주 끝입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다시 사심으로 말미암아.
그래서 우리 신분이 어떤 신분인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이루신 역사가 어떤 역사인지를 알아야합니다. 이 저주 문제를 해결 할 분은 하나님 밖에 없기 때문에 “네 인생을 여호와께 맡기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이 땅에 우리 위해 오시고 우릴 죄를 위해 죽으셨다가 다시 부활하신 주님이 지금 우리 마음 문을 두드리신다 했습니다. 계3:20에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여기서 문은 우리 마음 문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 아닙니까? 부활하신 주님이 보좌에 계시면서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미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한 자에게는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들어와서 우리는 망할래야 망할 수 없는 저주 가운데 있을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의 저주 문제를 해결하신 분은 하나님 밖에 없기에 내 일생을 하나님께 맡기란 것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왜 우리 인생을 하나님께 맡겨야 하느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은 완전한 것이기에 우리의 일생을 하나님께 맡기길 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만왕의 왕 되신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주신 메시지가 있습니다. 행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만왕의 왕되신 그리스도가 주신 메시지기에 그 어떤 강한자도 이 사실을 빼앗아 갈 자가 없습니다. 성령의 내주와 인도와 충만의 역사를 빼앗아 갈 자가 없습니다. 이 비밀 속에 들어가는 그때부터 흑암이 무너짐과 동시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며 하늘 보좌가 열리게 됩니다. 하늘 문이 열려지고 하늘 보좌의 축복이 임하면서 천군 천사가 동원되어 집니다.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성령의 역사가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을 가지고 초대교회는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이 의미는 우리에게 완벽한 축복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성령내주, 성령인도, 성령 충만함은 모자람 없는 완전한 축복입니다.
그렇다면 이 부분들을 체험하면 됩니다. 성령의 내주와 인도와 충만을 체험하면 됩니다. 성령의 내주를 체험하면 하늘 보좌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성령의 인도를 체험하게 되면, 모든 하나님의 축복과 연결되어지고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하면 나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세상 살릴 힘을 얻게 됩니다. 초대교회는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그렇다면, 완전한 축복이라는 사실입니다. 보좌의 축복과 세상 살릴 축복, 성령의 내주, 인도, 충만함 다 된 것 아닙니까?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모든 걸음 속에 성령의 내주, 인도, 충만함을 체험하는 한 주간되길 바랍니다. 어떻게 체험하면 됩니까? 자칫 잘못하면 “체험”했을 때 옛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성령의 내주를 체험한다는 말은 내 안에 복음이 완전하다는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이미 우리 안에 성령이 함께 하시잖아요. 고전3:16에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완전함을 알고 느끼는 것이 성령의 내주를 체험하는 것입니다. 예전의 감정을 중시했던 그런 체험이 아니란 말입니다. 고전12:3에는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누구든지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주라 고백할 수 없다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아서 예수를 그리스도라 고백하는 것은 성령께서 역사하셨기 때문에 예배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안의 그 성령의 완전함과 복음의 완전함을 믿고 붙잡으면 됩니다. 이것이 성령의 내주를 체험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계8:3~5에 보면, 우리 기도를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천사들을 동원해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쏟아 부으시고 하나님의 응답들을 우리에게 전달하는 것을 천사들이 하고 있습니다. 믿는 자들 속에 천군 천사를 동원하셔서 응답을 인도해 나가십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내주를 체험할 때, 보좌의 축복과 연결됩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보좌의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그 다음에 성령의 인도를 어떻게 체험할 것인가? 여러분, 완벽한 성령의 내주로 말미암아 우리를 인도 해나가시는데 그 인도는 하나님의 영원 전부터 계획하신 전도로부터 하나님의 인도가 나타납니다. 성령인도의 결과는 무엇이냐?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의 열매가 있느냐에 따라 성령의 인도를 받았느냐 못 받았느냐 나타납니다. 분명히 성령인도를 받으면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는 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성령인도 받아서 갔는데, 행2:1에 오순절의 마가 다락방에 간 것이고, 성령인도 받아 갔는데, 그 자리가 행2:9-11의 15개 나라가 모인 것입니다. 성령인도의 결과는 영세 전부터 작정하신 전도의 축복 속으로 우리를 완벽히 인도하시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조금만 고민하면서 인도 받고 몸부림친다면 우리의 걸음 속에 증인되어지는 전도의 열매가 드러나고 되어 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사도행전에 보면 마가 다락방 교회와 안디옥교회와 에베소 교회 중심은 전도운동이 나옵니다. 마가 다락방 교회는 현장 정복의 축복을 누렸고, 안디옥 교회는 선교 운동을 통해 마게도냐 문화를 정복했고, 에베소 교회 이후에 일어난 전도운동은 로마 경제를 정복했습니다. 그 중심에는 무엇이 있느냐? 여러분 잘 보십시오. 마가 다락방 교회가 사도행전 1장의 주님이 주시는 언약의 약속을 붙잡고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오순절에 주의 성령이 임했습니다. 그로 인해 나타난 결과가 현장정복의 역사였습니다.
사도행전 13장에 안디옥 교회를 중심한 전도운동을 보면, 선교역사를 위해 나간 바울의 걸음이 성령인도를 위해 금식하며 기도했는데, 그 결과로 마게도냐와 문화를 정복하는 역사가 일어났어요. 행19:1-7에 보면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 그로 말미암아 로마의 경제를 정복하는 축복이 있었습니다. 성령인도의 결과는 바로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준비하신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받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조금만 고민하며 성령인도 받도록 몸부림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자녀란 자존심을 가지고 몸부림치시길 바랍니다. 성령의 내주를 체험하기 위해서는 날마다 정시기도 시간 가지고 성령의 내주, 복음의 완전성 확인하고 하나님의 모든 종합적 축복이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속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종합적 축복은 전도입니다. 정말 성령인도 받을 때, 축복과 연결되어 진다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참된 축복은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입니다. 이 일이 성령인도로만이 가능합니다.
세 번째로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해야 하는데, 완전한 복음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성령내주죠. 완벽한 하나님의 계획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전도죠. 그 사이에 내가 있는데, 완전한 복음과 완전한 계획인 전도 속에 내가 있는데 그러나 나는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성령의 충만함이 필요한 것입니다.
슥4:6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욜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미래를 볼 것을 말씀했습니다.
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되면 세상 살리게 되는 것입니다. 나의 연약함과 모자람 상관없이. 다시 말씀드립니다. 성령의 내주하심을 체험하면 하늘보좌의 축복이 이뤄집니다. 성령의 인도를 체험하면 하나님의 축복과 연결되어집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하면 세상을 살리게 됩니다. 하늘보좌의 축복과 하나님의 축복과 세상을 살릴 비밀. 다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은, 성령의 내주, 인도, 충만함입니다. 그래서 우리게 주신 축복이 완전한 것이기에 네 일생을 여호와께 맡기라. 받아 합시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우리의 일생을 하나님께 맡기란 말입니다. 우리를 구원할 자, 저주 가운데서 우리를 건져낼 자는 하나님 밖에 없기에 우리에게 주신 축복은 완전한 것이기에 우리 일생을 하나님께 맡기길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인생의 새로운 계획을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먼저, 여러분 개인이 힘을 얻을 수 있는 축복된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그와 더불어 온 교회 전교인이 힘을 얻을 수 있는 축복된 계획을 세우십시오. 그래서 내 인생이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기 위해 정시기도 계획을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성령내주, 인도, 충만함 속에 들어갈 수 있는 계획을 다시 세워 보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기도의 계획과 전도의 계획과 헌금에 대한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기도의 계획 없이는 현장에 이미 와 있는 응답을 보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는 가기 전에 미리 응답을 보는 것입니다. 요셉과 다윗은 이미 형들에게 팔리기 전에 응답을 보았고 가졌습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려움 속에서 흔들리지 않은 것은 미리 응답을 보았습니다. 이것이 기도입니다. 현장에 가서 응답을 확인 한 것이 기도, 앞당겨 보는 것이 기도입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은 기도에 대한 계획을 세우세요. 특별히 렘넌트들에게는 기도의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 속에서 무너지지 않고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100이면 100 다 무너지게 됩니다.
두 번째로 전도의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현장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로 세계복음화를 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이번 한 주간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인생계획을 세우시고 승리하는 여러분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완벽함으로 완전함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해나가심을 알게 하시고 우리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며 나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이번 한 주간 새롭게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인생에 대한 계획들을 세우는 축복된 한 주간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시편 37편은 노장(老將) 다윗이 평생을 정리하면서 한 믿음의 고백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잠언과 같은 말씀입니다. 다윗은 언약 없는 사람들에 의해 뼈저린 공격을 받으며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했습니다. 고통의 때에 하나님이 그와 동행하시는 비밀을 발견하고서 참된 기쁨을 누렸습니다(4절). 창조주 하나님께서 악인의 형통함을 비웃으시는 것과 결국 흑암세력이 물러가고 언약 백성에게 하나님 나라가 확장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9, 13절). 언약 밖의 사람은 반드시 끊어지게 되어 있으며, 언약 잡고 있는 사람은 당대와 자손 대대로 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10, 22, 28절). 그래서 언약 잡고 인생을 하나님께 맡길 것을 노장 다윗은 권고합니다(5절). 왜 인생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까?
1. 인생을 저주 가운데서 건져낼 자는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1) 모든 인생은 저주 가운데 빠졌습니다(인생의 근본문제).
1) 열심히 살고 성공해도 한계와 실패를 맞게 됨(역대 대통령들)
2) 원죄로 인해 사탄에게 붙잡히게 되고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저주와 재앙이 옴
3) 마지막에는 악한 사탄의 손에 이끌려 지옥에 가게 됨
4) 모든 인생은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저주의 열매를 맺게 됨(롬2:5)
(2) 저주의 문제를 해결하실 분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1) 하나님 없이 살 수 있는 인생은 아무도 없음
2) 운명과 사탄의 손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자가 없음(엡2:1)
3) 인생의 근본문제를 해결할 분이 하나님 밖에 없으셔서 자신이 직접 이 땅에 오셨음
4) 죄인을 대신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그리스도란 증거로 다시 살아나심(고전15:55)
5)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사탄의 권세를 깨트리심(창3:15, 요일3:8)
6) 그리스도께 마음 문을 열 때 구원 받고 성령이 거하는 하나님 자녀 됨(계3:20)
2. 하나님은 성도에게 완전한 복을 주셨습니다(성령의 역사).
(1) 성령의 내주·인도·충만의 역사는 아무도 빼앗아 갈 자가 없습니다(행1:8).
1) 성령의 내주를 체험하면 하늘보좌의 축복을 받게 됨
2) 성령의 인도를 체험하면 모든 하나님의 복과 연결됨
3) 성령의 충만함을 체험하면 세상 살릴 힘을 얻게 됨
(2) 체험의 방법
1) 성령내주 ← 조금만 정시기도하며 내 안에 있는 복음의 완전성을 확인하라(고전12:3)
2) 성령인도(전도·선교의 복) ← 인도 받기 위해 조금만 고민하며 몸부림치라
※ 완전한 복음과 완전한 계획인 전도 사이에 내가 있는데, 나는 부족하고 연약하기에 성령충만이 필요함(슥4:6, 엘2:28)

결론: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인생의 계획을 세우십시오. 먼저 개인이 힘을 얻도록 계획을 세우십시오. 성령의 내주·인도·충만함 속에 들어갈 수 있는 계획을 세워보십시오. 둘째, 미리 응답 받고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기도에 대한 계획, 현장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볼 수 있도록 전도에 대한 계획, 경제의 복을 받을 수 있도록 헌금에 대한 계획을 세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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