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훗날에 기억될 교회
2009-06-28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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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우리 장로님들이 앞에 자리 잡고 계시니 든든합니다. 최고의 축복된 은혜를 받아 누리는 장로님들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훗날에 기억될 교회」 지난주 예식에서 받은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다시 한번 더 언약으로 붙잡고, 제 2의 시작을 하시는 축복된 응답을 누리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난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교회에 중요한 예식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와 더불어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본당은 물론이고 준층까지 꽉 차서 자리 잡지 못한 분들도 많았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자의 축복이 어떤 것인지를 확인하는 시간과 더불어 우리의 남은 생애를 어떻게 인도 받을 것인가의 중요한 언약을 붙잡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이 이 모양 저 모양으로 각기 맡겨진 부분들 속에서 보이지 않게 식당봉사나 주차안내나 손님접대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축복된 시간이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예식을 마치고 지난주에 목회대학원을 갔는데, 모두 저에게 인사하시길 “은혜 많이 입은 자리였습니다” 라고 오히려 제가 인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인사를 받을 자리가 아닌데, 모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 일에 여러분이 수고하고 헌신된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성공된 목사님의 사역이 우리와 교회를 통해 설명되어지도록 인도 잘 받아야 할 것입니다. 계속해서 원로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오력으로 충만케 되고 건강에도 하나님이 증거를 주셔서 이전까지도 성공된 사역으로 잘 인도 받으셨지만 앞으로 남은 생애 더 축복된 사역으로 인도 받으시고 건강의 증거를 주셔서 주님오시는 날까지 제자 세우는 사역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아울러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셔야 합니다. 지금까지도 기도해주셨고 기도 가운데 제가 인도를 받아왔는데, 세워놓고 기도 안 해주시면 속된 말로 불법입니다. 저를 위한 기도를 결단하시고 이러한 결단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는 임직식과 원로목사 추대식과 담임목사 위임식을 지내며 교회 전체적인 부분들에 대해 어떻게 인도해 나가고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를 두고 기도하는 가운데, 지난 한 주간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를 이 교회에 세우셨느냐?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 훌륭한 인격을 가진 것도 아니고 지식을 가진 것도 아닌데, 무엇 때문에 하나교회로 나를 세우셨느냐?”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실, 이미 저에 대해 여러분들이 너무나 잘 아시잖아요. 한해 두해 있었던 것도 아니고요. 원래 목사님들은 3~4년 사역을 하면 설교의 바닥을 드러낸다 하는데, 그렇게 오랫동안 있으며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하셨는데,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 자리에 세우셨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또 한 가지는 “부족하고 연약한 종을 무엇을 보시고 세우시고 교회를 통해 생활의 모든 것을 공개 받도록 하셨을까?” 사실은 담임목사로서 교회가 전적 생활을 책임지고 복음사역에 지장 없도록 돕는 자리에 서게 된 사실을 보며 무엇 때문에 이렇게 큰 은혜를 주셨는가를 생각해 봤을 때, 제 나름대로의 결론은 “그렇구나, 오직 복음만을 전해달라고 하나님께서 나를 세우신 것 아닌가? 성도들의 현장에 필요한 복음만을 강단을 통해 전해달라는 하나님의 요청이 아닌가?” 이런 부분을 붙잡으면서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신임장로님들 모임이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를 세운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교회를 섬기고 여러분을 섬기고 당회원을 섬기라고 세운 자리가 아닌가?” 하는 기도제목들을 붙잡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도해주시되 말씀을 통해 하나교회를 하나님 원하시는 훗날에 기억될 교회로 계속해서 쓰임 받는 교회로 쓰임받기 위해 저를 위해 꼭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무엇보다도 지난 주 우리 교회 제 2의 시작을 알리는 시간에 중요한 메시지를 언약의 말씀으로 주셨습니다. 1부 2부 시간에 주어진 메시지가 “어떻게 대구 현장을 살릴 것이며 영적 현장을 이길 것인가?” 바로, 「한 시내가 있어」“ 예수 생명의 비밀을 누리는 것이다” 말씀드렸습니다. 대구 살리는 비밀이 여기에 있는 것이고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길이 있다면 예수 생명의 길을 누리는 것입니다. 특히 시편 46편은 시대마다 전도자들이 여러 어려움과 환란과 핍박 속에서 시편 46편을 깊이 묵상하는 가운데 영적인 힘을 가지고 영적인 싸움에 승리한 부분을 붙잡았습니다.
주일 저녁에는 「훗날에 기억될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훗날 기억될 교회로 하나교회가 계속해서 하나님께 쓰임 받게 될 것인가? 말씀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늘 다시 한 번 생각해봄으로 말씀을 받음에서 그치지 않고 이것을 제 2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언약의 증거로 붙잡고 응답받는 축복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훗날에 기억될 교회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무엇을 남겨야 하느냐? 먼저, 초대교회가 가졌던 그 축복을 남겨야 합니다. 초대교회 성도와 중직자가 붙잡은 축복을 우리는 남겨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기 이전에 가장 먼저 중요한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하나님께서 초대교회에 주셨고 또 내게, 지금 우리에게 허락하신 축복된 언약을 확인하고 그 사실에 대한 체험을 하는 것이 먼저 되어져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초대교회는 행1:1에 보면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행1:3), 그 축복의 비밀을 붙잡고 기다리게 될 때 성령의 역사(행1:8) 이 사실을 가졌고, 이 비밀로 모든 지역을 살리며 모든 일꾼들을 세워나갔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체험할 것이 있다면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시구나!” 이 사실입니다. 우리가 많은 일을 할 수 있지만, 무엇을 하기 전에 먼저, 예수가 그리스도 시다라는 사실이 모든 것의 시작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가 그리스도란 말은 예수가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로 주신 것이 그리스도를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땅의 문제는 결국 영원한 문제인 흑암의 문제, 사단의 문제, 운명의 문제, 저주의 문제이기에 이 보이지 않는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일한 해결책으로 그리스도를 주셨는데 이 비밀을 초대교회가 붙잡은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 속에서 영적 흑암의 문화 속에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붙잡아야 할 것은,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붙잡아야 하는데 이 사실을 붙잡지 못해서 방황하고 실패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모든 문제 해결자 되신 그리스도 그 이름만이 흑암이 꺾이는 것입니다. 그 이름만이 성령께서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붙잡을 때 우리의 사업을 누가 책임지시느냐? 전혀 사업에 신경 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사업의 문들을 열어 가시게 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 11장 안디옥교회.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에 언약을 붙잡았습니다. 그 시대에 천하 흉년과 기근이 들어 모두가 어려움에 당했을 때, 하나님은 안디옥 교회에 물질과 경제적인 축복을 주셔서 어려움과 기근에 빠진 자를 도울 수 있도록 하나님이 축복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체험하게 될 때, 하나님은 우리의 가정과 산업을 책임을 지신다는 사실. 문제가 오지 않지만 문제가 와도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체험하게 되면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많은 경우 문제 속에서 문제를 붙잡고 거기에 빠져있기에 실패하지만, 일들과 사건들과 갈등이 있게 될 때, 그 속에서 더 더욱이 붙잡아야 할 것은, 반드시 악한 사단의 세력이 있기에,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시구나라는 사실이며 고백해야 할 것입니다. 이 문제 속에도 “주는 그리스도시다”는 사실과 선언 그리고 고백에 흑암이 껶여지고 무너지는 것입니다. 모든 실패의 역사들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도들이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99.9%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붙잡지 못해서 문제 속에 빠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참된 응답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죠. 초대교회는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의 체험을 가졌을 뿐 아니라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의 축복을 가지고 있으면 어느 날 하나님의 다스림이 나타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라 합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이전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 일을 말씀 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 개인의 영적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ㄱ문의 영적인 문제들을 가지고 있고, 또 현장의 영적인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 영적인 문제들 속에서 어떻게 우리가 빠져나올 수 있느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합니다. 우리 가정에, 우리의 산업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만큼 가장 큰 축복은 없습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붙잡고 있을 때, 조용히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이 비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행동 기준은 하나님의 나라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초대교회는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과 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을 가지고 기다렸습니다. 무엇을 기다렸느냐? 성령의 충만함을 기다렸습니다. 행1:4에 보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말씀하시면서 행1:8에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말씀했습니다.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가야 나를 바꾸게 됩니다.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가야 우리의 환경이 변화되게 됩니다. 우리 현장이 변화되게 됩니다. 어떻게 대구지역을 살릴 것인가? 우리 하나교회가 성령의 충만한 역사 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어떻게 세계를 정복하며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릴 것인가? 하나교회가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면 세계는 정복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과 그리스도 이름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와 성령의 충만함 이것이 전부입니다. 이 속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초대교회가 가진 것은 이것입니다. 이 속에 모든 것 다 있다는 사실에 증인된 교회가 바로 초대교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계속 쓰임 받는 교회로 훗날에도 기억될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응답중의 응답인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성령의 충만함 이 응답 속에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날마다 확인해야 할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초대교회는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과 하나님의 나라와 성령의 충만함의 비밀을 아는 일꾼들을 모든 지역에 세워나갔습니다. 그리고 이 비밀을 아는 일꾼들을 모았는데 이것이 지교회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초대교회는 결국 로마를 복음화 하는 축복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훗날에 기억될 교회로 오늘 저와 여러분이 붙잡을 부분들은 무엇입니까?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체험하고 그 이름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 역사 속에 있게 될 때,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이 사실들이 우리에게 사실적인 언약으로 붙잡혀 져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비밀 가진 한 사람이 직장 속에 있으면 그 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제자를 붙이시고 지교회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고, 메시지가 통하고 기도의 제목이 통하고 이면계약이 통하고 목표가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이 목표가 통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무엇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개개인들이 현장에서 날마다 확인하고 붙잡고 나가야 할 것은 초대교회가 가졌던 이 언약입니다.
그 언약잡고 나갈 때 하나님은 지금도 동일하게 전혀 사업에 신경 쓰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업을 축복하시는 것이고 건강에 신경 안 쓰는데도 건강을 책임지시는 것이고 돈 달라고 안하는데도 하나님은 모든 경제를 책임 지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 있으면 축복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빌4:19에 보면“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우리가 기도한 것도 응답받지만, 기도한대로 응답받는 것이 아니라,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받아 합시다. “우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할렐루야!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더 잘 아시고 우리의 모르는 것 까지 쓸 것을 채우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의 생각하는 것이나, 구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쓸 것을 채우시는 하나님입니다. 렘33:3에 보면,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말씀했습니다. 마6:33에도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나가면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쓸 것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초대교회가 누렸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오늘부터 매일 매일 삶속에서 많은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내가 복음운동에 쓰임 받을 것인가?” 이 부분을 한번이라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시작입니다. 그렇게 될 때 모든 쓸 것을 채우시는 귀한 응답의 역사들로 축복하시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초대교회는 이 언약을 붙잡고 이 언약의 능력이 어떤 것인가를 전달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복음의 능력이 어떤 것인가를 전달했습니다. 훗날에 우리가 기억될 교회로 쓰임받기 위해서는 저와 여러분이 이 언약 붙잡고 참된 복음의 능력이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이 사실들을 오고 오는 후대에게 전달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초대교회에 타나는 복음의 능력은 어떠했습니까? 공권력 통해 핍박했습니다. 그러나 초대교회는 언약 붙잡고 전혀 기도에 힘썼습니다. 그 결과로 나타난 응답이, 행2:1에 보면,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하나님의 시간표가 왔습니다. 바로 이어 나타난 응답은“바람 같고 불같은 역사”, 이 역사들이 초대교회에 일어났습니다. 아무도 막을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가 성공의 모델이 된 교회를 보며 그림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고, 어떻게 교회를 인도 받아야 할 것인지에 대해 경험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시면 상상치 못하는 일들, 생각하지 못한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날 것입니다. 사도행전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바람 같은 불같은 역사가 초대교회에 일어 난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말씀이 성취되면서 핍박했음에도 불구하고 복음의 능력이 전달되어지니까 3000 제자가 현장에서 일어나는 축복된 역사가 일어난 것을 보게 됩니다. 뿐만 아닙니다. 복음의 능력은 또한 교권을 무너뜨리는 역사로 나타났습니다. 사도행전 3장에 보면, 나면서 앉은뱅이 된 사람을 일으키는 사건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12세가 되면 성전에 들어가게 되는데,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과 모든 유대인이 다 아는 사람이 바로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였습니다. 이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으켜 세움으로서 제사장들이 하지 못했던 또, 유대인과 바리새인들이 하지 못했던 엄청난 기적의 역사를 일으켰습니다. 이로 인해 교권이 무너지는 엄청난 역사들이 복음의 능력 앞에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죠. 사도행전 6장에 보니까 이 복음이 증거되어지니까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종교인들이 돌아오게 되고 전 지역에 제자들이 세워지면서(행9장) 그 당시 유대사회에 충격을 주는 사건이 핍박자 바울이 전도자로 돌아온 사건입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능력입니다. 바울을 죽이기 전까지는 음식도 먹지 않겠다는 결사대까지 조직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을 통해 선교사가 파송되어지고 총독이 돌아오며, 마게도냐 문들이 열려지고 깡패가 동원해 핍박하던 곳에 데살로니가교회가 세워지고 이후에는 로마복음화의 축복이 열려지는 축복. 행28:31에 보면 “이 복음을 금하는 자가 없었더라” 이것이 바로 저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복음의 능력입니다. 이 복음의 능력으로 우리로 말미암아 후대들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초대교회는 이 복음의 능력을 남겼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후대들에게 전달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이 하나교회를 축복하시는 이유는, 이 복음의 능력을 전달해야 하기에 하나님이 하나교회를 축복하시고 증거로 주실 것입니다. 이 사실을 언약으로 붙잡길 바랍니다.
세 번째입니다. 이 증거를 가지고 우리는 무엇을 하느냐? 당대에 끝나는 전도운동이 아니라 영원히 지속될 전도운동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시대 시대마다 일어난 전도운동은 당대에 끝나버렸습니다. 왜냐, 일꾼과 제자를 세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전도운동은 당대에 끊어지고 단체만 남게 된 것입니다.
그 대표적 예가 감리교입니다. 웨슬레가 전도운동을 일으켰습니다만, 당대 전도운동은 끝나게 되고 감리교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초대교회는 250년 동안 이 복음운동을 지속함으로 말미암아 로마를 정복하는 역사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와 다락방 전도운동 단체에 교회들을 위해 RUTC를 왜 허락하셨느냐? 중요한 계획이 이 속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복음의 능력을 오고 오는 세대에 계속해서 전달하기 위해 후대들 가운데 바른 제자를 세우기 위함입니다. 이 부분들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합니다. 특히 시대마다 가장 큰 응답을 받은 사람들의 특징이 미래를 본 사역들이었다는 사실입니다.
모세를 이드로가 사위로 받아들였습니다. 모세는 살인자요 도망자인 모세를 사위로 맞이했습니다. 미래를 본 것이죠. 악한 아합 왕이 모든 선지자를 죽이는 그 시대에 아합 왕 휘하에 오바댜라는 신하가 선지자를 돌보았습니다. 미래를 본 것입니다. 엘리사는 엘리야를 끝까지 따라 갔습니다. 미래를 봤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전도 역사 속에 회당을 파고든 비밀이 미래를 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은 사람 하나하나가 모두 미래를 본 사역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중직자 시대를 왜 여느냐? 중직자를 발판삼아서 우리 후대들이 마음껏 복음 전하는 일꾼들로 세워지기 위해서 중직자 시대를 여는 것입니다. 그리고 특별히 오늘 산업선교회에서 주관하는 장학 헌금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매년 2000~3000만원 정도가 렘넌트들에게 지급되었습니다. 여기에 마음을 두고 기도하며 인도 받고자 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우리 후대들을 바르게 제자들로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특별히 당대에 끝나지 않는 지속되어질 전도운동을 위해 후대들이 세워져야 합니다. 복음의 비밀을 알면 알수록 렘넌트 와 후대의 언약을 사실적으로 붙잡게 되잖아요. 정말 기도하면서 이 일에 함께 인도 받게 될 때, 하나님은 앞뒤 전후좌우 모든 곳에 축복하실 줄로 믿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훗날에 기억될 교회. 특히 교회부흥을 위한 교회가 아니라 전도를 위한 교회가 필요하다 말씀을 주셨습니다. 동기를 가지고 몸부림치면서 교회 부흥을 위한 전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원인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 전도를 위한 교회가 필요하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전도를 위한 교회로 우리가 훗날에 쓰임 받을 교회로 어떻게 시작해야 할 것인가? 초대교회가 가졌던 사실과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으면 됩니다. 거기에 성령께서 역사하시게 되어 있고,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 있고 그 복음의 능력이 나타날 때, 그 속에서 당대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되어지는 복음운동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축복하시는 이유는 바로 이 이유 때문입니다. 이것 때문에 우리 교회를 축복하시는 것이고 이 이유 때문에 우리 가정과 산업을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세요. “오늘 내가 어떻게 전도운동 속에 인도 받을 것인가? 오늘 내가 어떻게 복음운동 속에 인도 받을 것인가?”
특별히 오늘 중직자들 현장전도캠프가 있습니다. 현장에 인도 받으면서 오늘 이 자리가 복음운동에 쓰임 받는 자리와 전도운동에 대한 생각하는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되어질 때 하나님은 우리 배후의 모든 축복의 응답의 문들을 여실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이 축복의 비밀들이 체험되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감동하심이 전도를 깨달은 교회로서 훗날에 어떻게 기억될 교회로서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중요한 언약을 붙잡고 승리하기를 원하는 사랑하는 주의 백성들 머리위에와 이들의 가정과 산업과 후대들의 머리위에, 또 모든 지교회 현장과 해외 선교지와 선교사님과 몸된 교회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께 있을 지어다. 아멘.
서론: 하나교회에 제2의 새로운 시작을 하는 중요한 시간표가 왔습니다. 어떻게 하면 훗날에 기억될 교회로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계속해서 쓰임 받겠습니까? 훗날에 기억될 교회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 남길 것이 있습니다.
1. 초대교회 중직자들이 가졌던 축복을 남겨야 합니다.
(1) 하나님이 주신 언약부터 확인하고 체험해야 합니다.
1) 예수=그리스도 -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시라는 사실이 모든 것의 시작이 되어야 함(행1:1)
2) 하나님 나라 -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응답을 누려야 함(행1:3)
3) 성령 충만함 -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가지고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면 됨(행1:3)
(2) 초대교회 중직자, 성도들이 누린 축복:
1) 행1:1, 3, 8 언약을 체험함
2) 행1:1, 3, 8 말씀의 비밀을 아는 일꾼들을 모든 지역에 세워나감(지교회 응답)
3) 언약 잡고 나갈 때 모든 쓸 것을 채우셨음(빌4:19, 렘33:3, 마6:33)
(3) 매일 한 번이라도 어떻게 하면 내가 복음운동에 쓰임 받을 것인지 생각하십시오(축복의 비결).
2. 복음의 능력의 증거를 후대에 남겨야 합니다.
(1) 초대교회가 남긴 복음의 능력의 증거:
1) 공권력을 투입해 핍박을 가하는 상황에서 언약 붙잡고 전혀 기도에 힘씀(행1장)
2) 하나님의 시간표가 이르자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성령의 역사 일어남(행2장)
3) 핍박 가운데서도 3000 제자가 나타남(행2장)
4) 교권을 무너뜨림(행3~4장)
5) 종교인들이 돌아옴(행6장)
6) 핍박자 바울이 전도자로 돌아옴(행9장)
7) 바울을 통해 선교사가 파송됨, 총독이 돌아옴, 마게도냐 문이 열림, 데살로니가 교회가 세워짐, 로마 복음화 문까지 열림, 복음을 금하는 자가 없었음
(2) 복음의 능력을 전달해야 되기 때문에 하나교회를 축복하시고 증거를 주실 것입니다.
3. 전도운동 지속할 제자를 남겨야 합니다.
(1) 영원히 지속될 전도운동의 축복을 누려야합니다.
1) 시대마다 전도운동이 일어났으나 제자를 세우지 못해 당대에 끝나버림
2) 초대교회는 로마를 정복하기까지 전도운동이 지속되었음
(2) 전도운동을 지속하기 위해 후대를 세워야 합니다.
1) RUTC 운동과 렘넌트 장학헌금의 목적, 중직자 시대 여는 이유: 복음 운동 지속할 바른 제자 세우는 것
2) 미래를 보고 사역하는 사람에게 시대마다 가장 큰 응답을 주셨음(이드로, 오바댜, 엘리사, 바울)
결론: 교회부흥을 위한 전도가 아니라, 전도를 위한 교회가 필요합니다. 초대교회가 시작할 때 가졌던 말씀을 우리가 언약으로 붙잡으면 됩니다. 거기에 성령이 역사하시고,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며, 그 때에 당대에 끝나는 게 아니라 복음운동이 지속되게 됩니다. 이 일을 위해 우리 가정과 산업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오늘 내가 어떻게 전도운동과 복음운동 속에 인도받을 것인지 생각하는 데서 시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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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0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삿4:1-10 2025-03-30
1479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삿3:12-23 2025-03-23
1478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2025-03-16
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1475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단12:1-4 2025-02-23
1474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단11:28-39 2025-02-16
1473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단10:10-21 2025-02-09
1472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단9:20-24 2025-02-02
1471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단8:15-27 2025-01-26
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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