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2009-07-2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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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주간 본 교회에서 여름 성경학교가 시작이 되었었습니다. 또, 앞으로 남겨진 부서도 있고요.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고요. 지난 주 목요일부터 어제까지 세계 렘넌트 대회를 앞두고 세계 리더수련회가 총회신학교에서 있었습니다. 중요한 메시지와 수준 있는 귀중한 메시지가 전달되었습니다. “기본과 근본을 가지고 새롭게 시작하라!” 는 것이 메시지의 전체 내용들입니다. 혹시, 메시지를 구할 수 있다면 구하셔서 메시지 흐름을 정리하시고 정말 한 지역과 한 나라 살리는 리더로 축복하시는 축복의 역사를 확인케 되는 시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주에 특별히 기도해주실 것은 세계 렘넌트 대회가 올림픽 체조 경기장을 중심으로 각 타운별로 진행되어집니다. 세계 렘넌트 대회는 전에 없었던 스테이 형식으로 진행되어지고 7000-8000명이 참석하는 대형집회입니다. 본 교회에서도 주보에 광고가 나갔습니다만 215명이 참석하게 됩니다. 말씀증거하실 류광수 목사님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오력으로 충만케 하시고 전 세계 렘넌트의 현장 살리는 메시지가 선포될 수 있도록, 일천만 제자 세우는 말씀의 능력이 나타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모든 일에 수고하는 스텝 진들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성령 충만한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잘 수종들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특히 신종 인플루엔자로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증거와 역사를 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집중해서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대 시대마다 저주와 재앙에 빠진 시대를 건지기 위해서 소수의 사람들을 일으키셨죠. 그 소수의 사람들 가운데 저주와 재앙을 해결한 중심에 있었던 사람들이 바로 렘넌트들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노예로 있을 때, 애굽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학대할 때, 하나님께서는 모세라는 한 사람을 부르셔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 내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피의 언약을 전달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출해내는 축복의 역사들을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모세를 통해 주어진 말씀이 무엇입니까? 신6:4-9에 보면,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 하나님은 오직 유일한 여호와시니” 말씀하면서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사실, 유대인들이 죽어가면서도 그들의 손에 붙잡고 있었던 것이 이 말씀이었다 합니다. 말씀 붙잡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 430년 종살이 하는 가운데 빠져나와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어진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모세로 말미암아 이뤄진 사실들이죠.
그리고 애굽을 나와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영적인 혼란 가운데 있을 때 또 한 사람의 렘넌트를 일으키셔서 하나님은 그 한 사람으로 인해 그 재앙의 문제를 해결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 부르심에 응답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어린 사무엘입니다. 사무엘로 말미암아 그 시대에 전쟁이 그쳤고 사무엘의 말이 그대로 성취 되어지는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의 역사들을 보게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언약의 백성 곧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지막 왕인 시드기아 왕이 앗수르에게 포로로 비참하게 끌려가면서 두 눈이 다 뽑히는 위기 시대에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로 답을 얻은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사야 선지자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시대를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답을 주셨는데, 그 답이 뭐냐? 사6:13의 말씀처럼 렘넌트, 그루터기의 언약을 주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 후대들로 말미암아 새로운 하나님의 시대를 열겠다는 언약의 메시지를 이사야 선지자에게 주어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 마음에 렘넌트를 담고 있다면 나라를 살리게 되어 집니다. 우리 마음중심에 렘넌트가 있다면 미래가 있는 것이고 결국 나라를 살리게 되는 귀한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렘넌트는 우리의 미래이며, 흑암을 꺾는 방법이 바로 렘넌트들입니다. 이 렘넌트의 언약이 우리 가슴과 마음속에 담겨져 있다면, 마치 요셉이 한 말을 아버지인 야곱의 마음에 두었던 것처럼, 모세가 어머니인 요게벳의 젖을 먹으며 언약에 대해 들을 때, 요게벳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 모세에게 전달되었던 것처럼 우리 마음 중심에 렘넌트의 언약이 잡혀진다면 분명히 나라는 살게 되어있습니다.
특별히 렘넌트 대회 너무 귀중한 집회이기에 악한 사단의 역사들이 방해와 공격을 할 것입니다. 집중해서 이 번 한 주간 기도할 때, 전 세계 렘넌트들이 말씀 붙잡고 큰 영적인 군대로 일어서는 축복이 있기 위해서 여러분이 무시로 정시로 기도 속에서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제목을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우리가 받은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1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신 것을 알지 못하느냐”
여러분, 사단이 집중해서 공격하는 것이 있다면,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가치, 그에게 주어진 권세, 그 축복된 역사들을 모르도록 하는 것이 사단의 공격입니다. 그래서 이 악한 사단의 공격을 받아서 많은 대부분의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합니다만 거의 다 종교생활을 하고 있고, 열심을 냅니다만 전부 껍데기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평안할 때는 모릅니다만, 문제들이 닥치면 어려움을 당하면 결정적인 순간에 실패하고 넘어지는 것들을 보게 되어집니다.
여러분, 참된 응답을 받아야 하는데 결국 종교생활하고 껍데기를 붙잡고 있음으로 참된 응답을 받지 못하니까 현장을 정복하기는커녕 현장에 이끌려 다니는 성도의 모습들을 오늘 날 교회들을 바라보며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 축복된 것을 역사를 놓친 고린도 교회를 향해 바울이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가 누구인지 아느냐? 너희에게 임한 축복이 어떤 축복인지 알고 있느냐?” 이것이 오늘 16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신 것을 알지 못하느냐”
이 고린도 교회는 교회 안에 분쟁과 시기가 있었습니다. 인간관계의 문제들이죠. 오늘 성경 본문을 읽었습니다만 바울 파다, 아볼로 파다 등 파당들이 지어져 있었습니다. 인간관계의 문제들이죠. 바울이 이 고린도 교회를 보고 판단하길 “밥을 먹일 수 없는 어린 아이 같은 신앙을 소유한 육신에 속한 자다”말했습니다. 밥을 먹어야 하는데 젖을 먹일 수밖에 없는 육신에 속한 자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성도에게 임한 축복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축복인데, 이 축복을 놓치고 있는 부분들을 보니 너희는 오히려 육신에 속한 자로, 영적인 부분을 생각지 않고 시기하고 분쟁하고 파벌로 싸우는, 그래서 갓 난 아이 같은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을 바울의 이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가 많은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고린도 교회를 통해서 그 지역을 살려 나갔던 것을 보게 됩니다. 그 비밀이 어디에 있느냐? 교회 내에 이런 저런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에도 보면 파벌에 관한 문제들을 볼 수 있었고, 이런 저런 교회 내부의 문제들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외부적으로는 더 큰 영적인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린도 교회가 그 지역을 살렸던 비밀이 있었다면, 고전1:18의 말씀처럼 “십자가의 도” 이 사실을 붙잡았기 때문입니다. 미련한 사람에게는 어리석어 보이고 또, 그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십자가의 도 즉.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영안이 어두운 사람에게는 미련하게 보이고 우둔해 보이겠지만, 그러나 구원 받은 우리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참된 능력이 십자가의 도, 그리스도에게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가지고 고린도 교회는 그 지역을 살렸습니다.
그뿐만 아니죠, 지난주에 살펴보았던 말씀입니다. 바울이 고전에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내가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다” 이것가지고 고린도 지역을 살렸습니다.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붙잡고 있으니까 거기에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고 고전2:10에 “성령은 곧 하나님과 통한다” 말씀하시면서, 왜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께로 온 영 곧 성령을 주셨느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 주신 것들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성령의 역사로 더불어 그 안에 있는 축복의 역사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비밀을 붙잡은 고린도 교회가 내부적인 문제가 있었음에도 외부적으로 엄청난 영적인 문제들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지역을 살렸던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또한, 오늘 고린도 전서 3장에 넘어와서 고린도 지역을 살린 비밀과 핵입니다. 고전3:16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비밀.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이 동행하시는 임마누엘의 비밀. 이 비밀로 말미암아 고린도 교회는 고린도 지역을 살렸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을 통해 두 가지로 말씀을 생각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우리에게 주신 임마누엘의 축복.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우리에게 주신 임마누엘의 축복이죠. 이 축복에 대해 살펴보고, 두 번째로 이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면 제일 먼저 오는 증거 중의 증거가 있습니다. 많은 응답과 증거가 있습니다만 제일 먼저 우리가 누리게 되는 축복은 만남의 축복입니다.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게 될 때 모든 인간관계가 축복된 인간관계로 바뀐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오늘 본문에서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 내의 시기와 분쟁이 일어나고 파벌이 일어나는 이 인간관계의 문제. 우리가 여기에 어떻게 답을 찾아야 할 것인가? 중요한 부분들을 오늘 말씀을 통해 붙잡아야 할 것입니다.
첫 번째로 임마누엘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구원받은 자 속에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임마누엘의 축복이죠.
여러분, 성경전체를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소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 전체를 통해 하나님의 소원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 하나님의 소원을 한 마디로 하면 바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원래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은 언약적인 관계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창1:26-28에 보면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고기와 하늘의 새와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의 계획으로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죠. 그러면서 27에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절에 “복을 주시며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땅을 다스리라” 하나님이 처음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 언약적인 관계로 창조하셨는데 바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다는 것은 생명적 관계로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존재로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임마누엘적 존재로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생명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하나님의 형상가진 인간의 축복이 세계정복의 축복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언약이 있다면 임마누엘과 세계 정복인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정의를 내리자만 임마누엘과 세계 정복입니다.
인간이 무엇인가? 인간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정의들이 많습니다만, 성경에서만이 가장 정확하게 인간의 정의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정의는 임마누엘과 세계 정복이 인간의 정의입니다. 그런데 이 축복을 인간이 놓쳐버렸습니다. 근본적인 부분을 놓침으로 문제가 온 것인데 이것을 보고 창세기 3장 사건이라 하는데,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여기에서 인생의 모든 문제가 오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상태를 가지고 성경에 보면 “죄와 허물로 죽었다”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상태입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으니 죄와 재앙과 멸망이 계속 올 수 밖에 없고요. 죄와 허물로 죽었기에 우상숭배 하는 것이고 종교생활 하는 것이고 미신 숭배하는 것입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기 때문에 형상우상 만들고 지식우상 만들고 물질을 우상으로 섬기고 사상을 우상으로 섬기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을 떠나 죄와 허물로 죽었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영적인 문제와 정신적인 문제와 육신적인 문제와 그렇게 살다가 죽느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고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망할 수밖에 없는 영적인 유산을 후대들에게 고스란히 남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 그렇냐? 바로 하나님의 형상 즉 하나님과의 생명적 관계인 임마누엘의 축복을 놓침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 생명의 역사는 생명으로만 살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죄를 가진 아담의 후손이 아니라, 여자의 후손으로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창3:15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사7:14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여러분, 아담의 후손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기에 다시 말하면, 죄와 허물로 죽은 상태에서 태어나기에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죄를 가진 아담의 후손이 아니라, 죄가 없으신 여자의 후손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생명으로 오신 것입니다. 요1:4-9에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으로 빛으로 오셨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의 조건을 다 이루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바 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하신 말씀이 요19:31에 “다 이루었다” 선언하신 것입니다. 생명의 조건으로 우리를 위해 대속하신 것입니다. 그분이 생명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성경을 보면,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말씀하셨습니다. 이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 생명이 우리 안에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계3:20에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를 더불어 먹으리라” 말씀했습니다. 바로 이 생명관계를 회복하는 축복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 속에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이것을 구원이라 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신 것을 알지 못하느냐” 생명가진 것을 알지 못하느냐? 구원 받은 것을 알지 못하느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구원받은 자 속에 계신 성령께서는 세상 끝날 때 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요14:16-17에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서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라” 17절에도 “너희와 함께 있게 하겠고 너희 속에 거하심이라” 마28:18-20에 보면,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무엇으로요? 성령으로 함께 하십니다. 우리와 성령으로 함께하시는 하나님은 세계 복음화를 이뤄가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복음이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임마누엘의 축복을 회복하게 되었고, 임마누엘의 축복을 회복했다는 말은 구원받았다는 것이고 생명 얻었다는 것입니다. 생명가진 자는 반드시 그 생명의 비밀을 누리면 누릴수록 모든 현장을 정복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세계 복음화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모든 걸음 속에 이 생명, 진짜 복음을 누리시는 한주간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이 생명의 역사는 아무도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생명의 비밀만 누리면 세계는 정복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생명의 역사를 누릴 것인가? 이것이 우리의 숙제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이 생명의 비밀인 복음을 참으로 누리면 많은 증거들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먼저, 만남의 축복이 이뤄지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관계가 축복된 발판이 되고 모든 것이 축복으로 누려지게 되어 있다는 것 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인간관계를 맺을 때 “이렇게 저렇게 하면 좋아질 것이다” 물론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인간관계 회복할 답이 있습니다.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면 인간관계는 전부 축복의 발판과 배경이 된다는 사실과 축복의 관계로 이뤄진다는 사실을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입니다.
창39:2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으로 요셉을 위하여 보디발에게 복을 주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인간관계의 중요한 원리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왕이 모세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 이야기해서 이 문제에 대한 답을 풀어달라” 했습니다. 여러분, 단순한 이야기지만,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니까 바로 왕과 모세의 관계를 어떤 관계가 되었는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철천지 원수지간의 관계라 할지라도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게 되면 거기에서 그 원수관계 조차도 참된 축복의 발판으로 바뀐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왜 인간관계를 이야기 하느냐? 여러분, 복음, 복음 이야기하지만 인간관계 부딪히면 복음은 어디가고 없어요. 이것이 우리 모습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성도들과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복음을 이야기 하지만, 사람관계 여기서 무너지고 실패하고 고민하고 갈등하고 있는 부분들을 봅니다. 정말 응답받아야 하는데 사람관계에 메여서 구원받은 엄청난 축복들을 다 놓치고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고린도 교회 내의 분쟁과 시기 이 인간관계가 과연 고린도 교회만의 문제입니까? 아니잖아요. 고린도전서 1장에서 본 것처럼 서로 “바울에게 속했다, 게바에게 속했다, 아볼로에서 속했다, 그리스도께 속했다” 서로 파당을 지는 이 부분들이 고린도 교회내부만의 문제입니까? 이것은 한국교회의 문제이며 교역자와 중직자 간의 문제이고 중직자와 성도들의 문제이며 교역자와 성도들 간의 문제입니다. 모두가 벽이 생겨서 믿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주의 종들을 정말 중직자들이 축복받을 수 있도록 모든 것들을 맡기고 중직자와 더불어 참된 전도기획이 이뤄지도록 인도 받아야 할 것인데, 이런 부분이 안 되는 것이고요. 중직자분들은 목사님과 주의 종들이 마음껏 주의 복음 전하며 복음운동 마음껏 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도하면서 여기에 든든한 배경이 되어야 할 것인데 미안하지만 한국교회의 내부를 보면 그렇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모두 인간관계에 얽히고 얽혀서 중요한 응답과 축복들을 을 다 놓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갈등 가운데 시험에 들게 되고 그렇게 되면, 나도 어려워지게 되고 상대방도 어려워지게 되어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정말 한 사람 한 사람이 인간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답들을 찾아내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제까지는 그렇게 살았다 할지라도,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그런 부분에 빠져서 하나님의 중요한 응답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정말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며 주의 종은 중직자를 믿고 중직자는 주의 종을 믿고 성도는 중직자와 주의 종을 믿고 기도하면서 복음으로 원니스 되어짐으로 정말 세계 복음화를 하는 교회로 세워져 나가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 속에 엄청난 응답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인간관계 속에 중요한 하나님의 중요한 응답들을 숨겨 놓았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사람들이 대부분 시험 들고 분쟁을 일으키게 되고 불신자들은 파당일 짓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마음의 원수로 자리 잡게 되는 것입니다. 참 비참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나오는 렘넌트 7명들은 이 인간관계 속에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했습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명을,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사명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이 인간관계 속에서 복음을 누리는 비밀입니다. 이 비밀들을 우리가 연구하고 정말 연습해서 반드시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기에 다 걸려서 고생하고 실패하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형들과의 관계 속에서 또, 보디발의 집에서 참은 것이 아닙니다. 그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했고, 그 속에서 “나를 왜 이 자리에 세웠느냐?” 그 사명을 깨달은 것입니다.
여러분, 참아서 되는 것이라면 참아야 하겠지요. 그러나 참아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참게 되면 병에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인간관계 속에서 어떻게 복음을 누릴 것인가? 먼저 인간관계 속에서 그 배후에 하나님의 계획을 보시고, 나를 통해 하시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사명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인간관계가 축복된 관계로 응답받게 되어 있습니다. 렘넌트 7명이 응답받은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서 아내의 사건을 통해 상처받지 않고 응답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습니다. 또, 모세는 사회 문제 속에서 이겨냈고, 사무엘은 교회 문제 속에서 교회의 축복을 찾아냈고, 다윗은 국가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큰 계획을 발견했고, 정치문제와 우상문제 속에서 엘리야와 엘리사는 큰 답을 갖게 되었고 완전히 망한 현장 속에서도 제대로 답을 잡은 자가 이사야 선지자이며 환란과 핍박가운데서도 제대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은 사람이 바울과 디모데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임마누엘을 누림으로 문제가 더 이상 문제가 안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사람관계 때문에 복음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첫 번째 문제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관계 속에서 복음을 누릴 수 있는 비밀을 회복해야 하는데,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연습이 요구됩니다. 어떻게요? 모든 인간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찾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왜 이 문제를 내게 허락하셨고 나를 왜 이 자리에 세우셨느냐?” 이것이 사명을 깨닫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문제 속에서도, 인간관계 속에서도 복음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인데요?” 여러분,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모든 사람이 나와 같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을 통해서 우리는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을 여는 기회를 얻는 것입니다. 나와 맞는 사람과 만난다면 결국 그 수준에만 머무를 수밖에 없지만, 다윗처럼 나를 반대하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듣기를 원합니다. 다윗은 피난길에 시므이가 돌을 던지며 “피 흘린자여, 피 흘린자여” 라고 저주했습니다. 그때 다윗을 따라다니던 아비새 장군이 “내 당장 저 시므이의 목을 베겠습니다” 했을 때, 다윗은 “가만두어라 하나님이 그렇게 시킨 것이 아니냐? 하나님이 하실 말씀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그 자리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원수지간에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음성 듣는 축복의 기회 삼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임마누엘 누리면 됩니다. 임마누엘이 안 되면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 이상한 사람들을 보면 왠지 신경이 거슬리고 마음에 원수 같은 마음이 듭니다. 심지어 자녀라 할지라도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지 못하면 이상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저런 것이 어떻게 태어나서 말이지” 라고 말이죠.
여러분, 얼마나 이상한 사람들이 있습니까? 또 자기 멋대로 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지 못하면 그 속에서 뭔가 모르게 마음들을 닫아버리고 상처를 받게 되고 참된 축복을 놓쳐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임마누엘을 누리면 “그럴 수밖에 없구나” 라고 이해가 됩니다.
한 분이 말씀 속에서 인도 받다가 지난날에 과거의 큰 상처로 인해 말씀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만 계속해서 말씀을 듣는 가운데 발견한 것이 “하나님이 나를 이토록 사랑하시는구나! 하나님이 나를 잠잠히 사랑하시는구나” 그런데 그 입술에서 나오는 고백이 뭐냐? “내게 상처 준 그 사람, 그 영혼이 불쌍하게 보입니다” 그 정도가 아니라 “이제는 그를 위해 기도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도저히 이해하거나 용서 할 수 없는 사람관계였는데,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비밀을 체험하니까 그를 위해 기도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들더라는 고백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임마누엘의 비밀을 회복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때 인간관계도 해결됩니다.
여러분, 사울 왕을 어떻게 해결할 것입니까? 다윗이 응답받으니까 사울 왕은 따라 왔습니다. 여러분, 요셉이 응답받으니까 보디발과 그 모든 사람이 따라왔어요. 다시 말해서 나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비밀을 내가 누리게 되면, 모든 인간관계는 하나님의 축복의 발판으로 바뀐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젊기 때문에 때에 따라 이런 저런 사람들에 대해 제 마음에 복음이 될 때는 이해되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제가 그 사람들을 더러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 하고 퍼부을 때가 있어요. 불평한 마음들을 쏟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제가 깜짝 놀랍니다. “내가 왜 이러지?”
여러분, 정말 능력이란, 위의 사람이나 아랫사람 그리고 옆의 사람과 같이 갈 수 있는 것이 능력입니다. 배려가 안 되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나를 너무 어렵게 만드는 나쁜 사람인데요” 그런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러면 그 사람들과 우리는 싸워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성경에서는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벧전3:8-12에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욕을 욕으로 갚지 말라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해서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복을 유업으로 받기 위함이라” 말씀하시면서 12절에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여호와의 낯은 악인을 향하신다” 말씀했습니다. 눈과 낯이 따라 떨어져 있습니까? 무슨 말입니까? 악인과 의인을 동시에 보시는 하나님께 맡기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응답을 누리는 열쇠입니다.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여러분들, 뭔가 사람관계 때문에 예배는 드리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걸려 은혜 받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인간관계의 중요한 것을 누려갈 것인가? 사람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보고 그 속에 나를 왜 세웠느냐? 그 이유와 사명을 깨닫게 되면 인간관계 속에서 복음을 누리게 되는 비밀이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자리에 있든지 응답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 응답이 사회로 연결되고, 그 응답이 세계로 연결되게 되어 있어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내가 있는 자리에서 응답받으니까 그것이 사회이 세계로 연결되어지면서 성공의 밑거름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 주위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으로부터 응답받아야 합니다. 그 응답이 바로 사회와 세계로 이어지게 되고 성공의 밑거름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다윗은 골리앗 앞에서 응답 받음으로 그 관계가 사회로, 세계로 나가는 걸음이 된 것입니다. 이것이 성공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 교회 이런 저런 부분들을 보면서 은혜 받아야 합니다. 시험들고 상처를 가진다면 인생에 큰 손해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렘넌트들 뿐 아니라 어르신들도 교회의 이런 저런 것들을 보면서 “교회가 왜 이럴까?” 시험 든다면 그러는 동안에는 하나님의 중요한 응답들을 놓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서든지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입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참된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는 여러분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본문말씀 16절을 함께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신 것을 알지 못하느냐” 오늘 날 성도들의 모습과 교회들의 모습이 어떤 모습입니까? 모두 육신적으로 빠지고 있고 육신적인 것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날 교회의 모습이 어떤 모습입니까? 인간관계 속에서 갈등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의 모습이 어떤 모습입니까?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알지 못하고 만족하지 못하고 현장 속에서 만족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응답을 못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가 정말 축복을 누려야 하겠다!” 생각만 해도 응답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어떻게 이 복음을 누릴 것인가 생각만 해도 응답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간에 내가 어떻게 복음의 역사를 누릴 것인가 연구하시고 도전하십시오. 응답을 받게 되면 도전할 수 있는 길을 하나님이 여시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응답 받음을 말미암아 참된 승리의 축복이 여러분의 인간관계를 통해서 이뤄지는 그 역사의 주인공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신 것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망할 수 없는 완전한 축복으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놓쳐버리고 인간관계 속에서 이런 저런 문제를 통해서 이 구원의 엄청난 축복의 엄청난 비밀들을 놓치고 살아왔음을 고백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 복음의 능력, 임마누엘의 비밀을 회복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간관계가 축복의 발판이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렘넌트 7명들이 인간관계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거기에 대한 사명을 발견하고 한 시대를 살린 것처럼 가장 문제 중의 문제인 인간관계 문제를 통해 복음을 누리는 비밀을 회복하고 그 속에서 응답이 사회와 세상과 연결되어지고 성공의 밑거름 되어지는 이 축복 누리는 주인공들 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하나님은 시대마다 소수의 사람을 일으키셔서 그 시대의 재앙과 저주를 해결하였습니다. 그들이 바로 렘넌트입니다(모세, 사무엘, 이사야 등). 렘넌트는 우리의 미래이며, 흑암세력 꺾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요셉의 말을 마음에 담은 야곱처럼 우리가 렘넌트를 마음에 담고 있으면 나라를 살리게 됩니다.
사탄은 우리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과, 하나님 자녀라는 신분의 가치와 그에 따르는 권세, 축복된 역사들을 모르도록 공격합니다. 사탄의 공격을 받아 대부분의 성도들이 참된 응답이 없는 종교생활, 껍데기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며, 결정적인 순간에 넘어집니다. 이 축복된 역사를 놓친 고린도 교회를 향해 바울은 “너희가 누구인지 아느냐? 너희가 받은 성도의 축복이 어떤 것인지 아느냐?”고 말씀합니다. 본문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임마누엘의 축복이 무엇이며, 이 축복 누릴 때 오는 만남의 축복에 대해 살펴보면서 인간관계 문제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합니다.
1. 임마누엘의 축복
(1) 하나님의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1) 원래 인간 - 하나님은 생명적·언약적 관계 속에서, 임마누엘적 존재로 창조하셨음(창1:27-28)
2) 성경이 내리는 인간의 정의 - 임마누엘과 세계 정복
(2)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임마누엘의 축복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1) 임마누엘의 축복을 놓치자 인간에게 문제가 오기 시작함(창세기 3장 사건→불신자 6가지 상태)
2) 생명 역사를 회복시키시기 위해 여자의 후손을 이 땅에 보내심(요1:4-9)
3) 구원 받은 자 속에 성령을 보내셔서 함께하심(요14:16-17, 마28:18-20)
(3) 임마누엘 축복(생명의 비밀) 누리면 세계는 정복 되게 되어있습니다.
2. 인간관계 속에서 만남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1) 인간관계를 해결하는 답 - 임마누엘
1)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면 인간관계가 전부 축복된 관계로 바뀜(요셉-보디발, 모세-바로)
2) 한국 교회와 성도 개인들이 인간관계 문제에 빠져 중요한 응답을 놓치고 있음
3)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자 원수지간이 축복의 발판으로 바뀜(벧전3:8-12)
(2) 인간관계 속에서 복음을 누리는 비밀(일곱 렘넌트가 누린)
1) 인간관계 배후의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해야 함
①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을 통해 더 큰 세계를 보는 눈 열림
② 나를 반대하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됨
2) 나를 이 자리에 왜 세우셨고, 나를 통해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 사명을 발견해야 함
(3) 지금 있는 자리에서부터 인간관계 응답을 받으십시오(성공 밑거름).
결론: 오늘날 많은 성도와 교회는 육신적인 것을 추구하며, 인간관계 속에서 갈등합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알지 못하고 현장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령은 완전한 축복으로 우리 안에 역사하십니다. 구원의 축복을 놓치지 마십시오. 어떻게 이 복음을 누릴 것인가 생각만 해도 응답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한 주간 연구하시고 도전하십시오.
지난 주간 본 교회에서 여름 성경학교가 시작이 되었었습니다. 또, 앞으로 남겨진 부서도 있고요.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고요. 지난 주 목요일부터 어제까지 세계 렘넌트 대회를 앞두고 세계 리더수련회가 총회신학교에서 있었습니다. 중요한 메시지와 수준 있는 귀중한 메시지가 전달되었습니다. “기본과 근본을 가지고 새롭게 시작하라!” 는 것이 메시지의 전체 내용들입니다. 혹시, 메시지를 구할 수 있다면 구하셔서 메시지 흐름을 정리하시고 정말 한 지역과 한 나라 살리는 리더로 축복하시는 축복의 역사를 확인케 되는 시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주에 특별히 기도해주실 것은 세계 렘넌트 대회가 올림픽 체조 경기장을 중심으로 각 타운별로 진행되어집니다. 세계 렘넌트 대회는 전에 없었던 스테이 형식으로 진행되어지고 7000-8000명이 참석하는 대형집회입니다. 본 교회에서도 주보에 광고가 나갔습니다만 215명이 참석하게 됩니다. 말씀증거하실 류광수 목사님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오력으로 충만케 하시고 전 세계 렘넌트의 현장 살리는 메시지가 선포될 수 있도록, 일천만 제자 세우는 말씀의 능력이 나타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모든 일에 수고하는 스텝 진들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성령 충만한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잘 수종들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특히 신종 인플루엔자로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증거와 역사를 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집중해서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대 시대마다 저주와 재앙에 빠진 시대를 건지기 위해서 소수의 사람들을 일으키셨죠. 그 소수의 사람들 가운데 저주와 재앙을 해결한 중심에 있었던 사람들이 바로 렘넌트들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노예로 있을 때, 애굽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학대할 때, 하나님께서는 모세라는 한 사람을 부르셔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 내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피의 언약을 전달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출해내는 축복의 역사들을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모세를 통해 주어진 말씀이 무엇입니까? 신6:4-9에 보면,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 하나님은 오직 유일한 여호와시니” 말씀하면서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사실, 유대인들이 죽어가면서도 그들의 손에 붙잡고 있었던 것이 이 말씀이었다 합니다. 말씀 붙잡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 430년 종살이 하는 가운데 빠져나와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어진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모세로 말미암아 이뤄진 사실들이죠.
그리고 애굽을 나와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영적인 혼란 가운데 있을 때 또 한 사람의 렘넌트를 일으키셔서 하나님은 그 한 사람으로 인해 그 재앙의 문제를 해결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 부르심에 응답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어린 사무엘입니다. 사무엘로 말미암아 그 시대에 전쟁이 그쳤고 사무엘의 말이 그대로 성취 되어지는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의 역사들을 보게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언약의 백성 곧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지막 왕인 시드기아 왕이 앗수르에게 포로로 비참하게 끌려가면서 두 눈이 다 뽑히는 위기 시대에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께로 답을 얻은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사야 선지자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시대를 새롭게 시작하기 위해 답을 주셨는데, 그 답이 뭐냐? 사6:13의 말씀처럼 렘넌트, 그루터기의 언약을 주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 후대들로 말미암아 새로운 하나님의 시대를 열겠다는 언약의 메시지를 이사야 선지자에게 주어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 마음에 렘넌트를 담고 있다면 나라를 살리게 되어 집니다. 우리 마음중심에 렘넌트가 있다면 미래가 있는 것이고 결국 나라를 살리게 되는 귀한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렘넌트는 우리의 미래이며, 흑암을 꺾는 방법이 바로 렘넌트들입니다. 이 렘넌트의 언약이 우리 가슴과 마음속에 담겨져 있다면, 마치 요셉이 한 말을 아버지인 야곱의 마음에 두었던 것처럼, 모세가 어머니인 요게벳의 젖을 먹으며 언약에 대해 들을 때, 요게벳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 모세에게 전달되었던 것처럼 우리 마음 중심에 렘넌트의 언약이 잡혀진다면 분명히 나라는 살게 되어있습니다.
특별히 렘넌트 대회 너무 귀중한 집회이기에 악한 사단의 역사들이 방해와 공격을 할 것입니다. 집중해서 이 번 한 주간 기도할 때, 전 세계 렘넌트들이 말씀 붙잡고 큰 영적인 군대로 일어서는 축복이 있기 위해서 여러분이 무시로 정시로 기도 속에서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제목을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우리가 받은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1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신 것을 알지 못하느냐”
여러분, 사단이 집중해서 공격하는 것이 있다면,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과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가치, 그에게 주어진 권세, 그 축복된 역사들을 모르도록 하는 것이 사단의 공격입니다. 그래서 이 악한 사단의 공격을 받아서 많은 대부분의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합니다만 거의 다 종교생활을 하고 있고, 열심을 냅니다만 전부 껍데기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평안할 때는 모릅니다만, 문제들이 닥치면 어려움을 당하면 결정적인 순간에 실패하고 넘어지는 것들을 보게 되어집니다.
여러분, 참된 응답을 받아야 하는데 결국 종교생활하고 껍데기를 붙잡고 있음으로 참된 응답을 받지 못하니까 현장을 정복하기는커녕 현장에 이끌려 다니는 성도의 모습들을 오늘 날 교회들을 바라보며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 축복된 것을 역사를 놓친 고린도 교회를 향해 바울이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가 누구인지 아느냐? 너희에게 임한 축복이 어떤 축복인지 알고 있느냐?” 이것이 오늘 16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신 것을 알지 못하느냐”
이 고린도 교회는 교회 안에 분쟁과 시기가 있었습니다. 인간관계의 문제들이죠. 오늘 성경 본문을 읽었습니다만 바울 파다, 아볼로 파다 등 파당들이 지어져 있었습니다. 인간관계의 문제들이죠. 바울이 이 고린도 교회를 보고 판단하길 “밥을 먹일 수 없는 어린 아이 같은 신앙을 소유한 육신에 속한 자다”말했습니다. 밥을 먹어야 하는데 젖을 먹일 수밖에 없는 육신에 속한 자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성도에게 임한 축복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축복인데, 이 축복을 놓치고 있는 부분들을 보니 너희는 오히려 육신에 속한 자로, 영적인 부분을 생각지 않고 시기하고 분쟁하고 파벌로 싸우는, 그래서 갓 난 아이 같은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을 바울의 이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가 많은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고린도 교회를 통해서 그 지역을 살려 나갔던 것을 보게 됩니다. 그 비밀이 어디에 있느냐? 교회 내에 이런 저런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에도 보면 파벌에 관한 문제들을 볼 수 있었고, 이런 저런 교회 내부의 문제들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외부적으로는 더 큰 영적인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린도 교회가 그 지역을 살렸던 비밀이 있었다면, 고전1:18의 말씀처럼 “십자가의 도” 이 사실을 붙잡았기 때문입니다. 미련한 사람에게는 어리석어 보이고 또, 그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십자가의 도 즉.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영안이 어두운 사람에게는 미련하게 보이고 우둔해 보이겠지만, 그러나 구원 받은 우리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참된 능력이 십자가의 도, 그리스도에게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가지고 고린도 교회는 그 지역을 살렸습니다.
그뿐만 아니죠, 지난주에 살펴보았던 말씀입니다. 바울이 고전에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내가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다” 이것가지고 고린도 지역을 살렸습니다.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붙잡고 있으니까 거기에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고 고전2:10에 “성령은 곧 하나님과 통한다” 말씀하시면서, 왜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께로 온 영 곧 성령을 주셨느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 주신 것들을 알게 하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성령의 역사로 더불어 그 안에 있는 축복의 역사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비밀을 붙잡은 고린도 교회가 내부적인 문제가 있었음에도 외부적으로 엄청난 영적인 문제들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지역을 살렸던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또한, 오늘 고린도 전서 3장에 넘어와서 고린도 지역을 살린 비밀과 핵입니다. 고전3:16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비밀.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이 동행하시는 임마누엘의 비밀. 이 비밀로 말미암아 고린도 교회는 고린도 지역을 살렸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을 통해 두 가지로 말씀을 생각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우리에게 주신 임마누엘의 축복.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우리에게 주신 임마누엘의 축복이죠. 이 축복에 대해 살펴보고, 두 번째로 이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면 제일 먼저 오는 증거 중의 증거가 있습니다. 많은 응답과 증거가 있습니다만 제일 먼저 우리가 누리게 되는 축복은 만남의 축복입니다.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게 될 때 모든 인간관계가 축복된 인간관계로 바뀐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이 오늘 본문에서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 내의 시기와 분쟁이 일어나고 파벌이 일어나는 이 인간관계의 문제. 우리가 여기에 어떻게 답을 찾아야 할 것인가? 중요한 부분들을 오늘 말씀을 통해 붙잡아야 할 것입니다.
첫 번째로 임마누엘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구원받은 자 속에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임마누엘의 축복이죠.
여러분, 성경전체를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소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 전체를 통해 하나님의 소원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 하나님의 소원을 한 마디로 하면 바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원래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은 언약적인 관계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창1:26-28에 보면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고기와 하늘의 새와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의 계획으로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죠. 그러면서 27에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절에 “복을 주시며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땅을 다스리라” 하나님이 처음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 언약적인 관계로 창조하셨는데 바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다는 것은 생명적 관계로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존재로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임마누엘적 존재로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생명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하나님의 형상가진 인간의 축복이 세계정복의 축복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언약이 있다면 임마누엘과 세계 정복인 것입니다. 우리 인간의 정의를 내리자만 임마누엘과 세계 정복입니다.
인간이 무엇인가? 인간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정의들이 많습니다만, 성경에서만이 가장 정확하게 인간의 정의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정의는 임마누엘과 세계 정복이 인간의 정의입니다. 그런데 이 축복을 인간이 놓쳐버렸습니다. 근본적인 부분을 놓침으로 문제가 온 것인데 이것을 보고 창세기 3장 사건이라 하는데,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여기에서 인생의 모든 문제가 오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상태를 가지고 성경에 보면 “죄와 허물로 죽었다”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상태입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으니 죄와 재앙과 멸망이 계속 올 수 밖에 없고요. 죄와 허물로 죽었기에 우상숭배 하는 것이고 종교생활 하는 것이고 미신 숭배하는 것입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기 때문에 형상우상 만들고 지식우상 만들고 물질을 우상으로 섬기고 사상을 우상으로 섬기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을 떠나 죄와 허물로 죽었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영적인 문제와 정신적인 문제와 육신적인 문제와 그렇게 살다가 죽느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고 그 이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망할 수밖에 없는 영적인 유산을 후대들에게 고스란히 남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 그렇냐? 바로 하나님의 형상 즉 하나님과의 생명적 관계인 임마누엘의 축복을 놓침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 생명의 역사는 생명으로만 살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원죄를 가진 아담의 후손이 아니라, 여자의 후손으로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창3:15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사7:14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여러분, 아담의 후손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기에 다시 말하면, 죄와 허물로 죽은 상태에서 태어나기에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죄를 가진 아담의 후손이 아니라, 죄가 없으신 여자의 후손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생명으로 오신 것입니다. 요1:4-9에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생명으로 빛으로 오셨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생명의 조건을 다 이루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바 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하신 말씀이 요19:31에 “다 이루었다” 선언하신 것입니다. 생명의 조건으로 우리를 위해 대속하신 것입니다. 그분이 생명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성경을 보면,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말씀하셨습니다. 이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 생명이 우리 안에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계3:20에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를 더불어 먹으리라” 말씀했습니다. 바로 이 생명관계를 회복하는 축복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 속에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이것을 구원이라 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신 것을 알지 못하느냐” 생명가진 것을 알지 못하느냐? 구원 받은 것을 알지 못하느냐?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구원받은 자 속에 계신 성령께서는 세상 끝날 때 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요14:16-17에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서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라” 17절에도 “너희와 함께 있게 하겠고 너희 속에 거하심이라” 마28:18-20에 보면,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무엇으로요? 성령으로 함께 하십니다. 우리와 성령으로 함께하시는 하나님은 세계 복음화를 이뤄가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복음이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임마누엘의 축복을 회복하게 되었고, 임마누엘의 축복을 회복했다는 말은 구원받았다는 것이고 생명 얻었다는 것입니다. 생명가진 자는 반드시 그 생명의 비밀을 누리면 누릴수록 모든 현장을 정복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세계 복음화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모든 걸음 속에 이 생명, 진짜 복음을 누리시는 한주간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이 생명의 역사는 아무도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 생명의 비밀만 누리면 세계는 정복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생명의 역사를 누릴 것인가? 이것이 우리의 숙제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이 생명의 비밀인 복음을 참으로 누리면 많은 증거들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먼저, 만남의 축복이 이뤄지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관계가 축복된 발판이 되고 모든 것이 축복으로 누려지게 되어 있다는 것 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인간관계를 맺을 때 “이렇게 저렇게 하면 좋아질 것이다” 물론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인간관계 회복할 답이 있습니다.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면 인간관계는 전부 축복의 발판과 배경이 된다는 사실과 축복의 관계로 이뤄진다는 사실을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입니다.
창39:2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으로 요셉을 위하여 보디발에게 복을 주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인간관계의 중요한 원리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왕이 모세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 이야기해서 이 문제에 대한 답을 풀어달라” 했습니다. 여러분, 단순한 이야기지만,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니까 바로 왕과 모세의 관계를 어떤 관계가 되었는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죠. 철천지 원수지간의 관계라 할지라도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게 되면 거기에서 그 원수관계 조차도 참된 축복의 발판으로 바뀐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왜 인간관계를 이야기 하느냐? 여러분, 복음, 복음 이야기하지만 인간관계 부딪히면 복음은 어디가고 없어요. 이것이 우리 모습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성도들과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복음을 이야기 하지만, 사람관계 여기서 무너지고 실패하고 고민하고 갈등하고 있는 부분들을 봅니다. 정말 응답받아야 하는데 사람관계에 메여서 구원받은 엄청난 축복들을 다 놓치고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고린도 교회 내의 분쟁과 시기 이 인간관계가 과연 고린도 교회만의 문제입니까? 아니잖아요. 고린도전서 1장에서 본 것처럼 서로 “바울에게 속했다, 게바에게 속했다, 아볼로에서 속했다, 그리스도께 속했다” 서로 파당을 지는 이 부분들이 고린도 교회내부만의 문제입니까? 이것은 한국교회의 문제이며 교역자와 중직자 간의 문제이고 중직자와 성도들의 문제이며 교역자와 성도들 간의 문제입니다. 모두가 벽이 생겨서 믿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주의 종들을 정말 중직자들이 축복받을 수 있도록 모든 것들을 맡기고 중직자와 더불어 참된 전도기획이 이뤄지도록 인도 받아야 할 것인데, 이런 부분이 안 되는 것이고요. 중직자분들은 목사님과 주의 종들이 마음껏 주의 복음 전하며 복음운동 마음껏 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도하면서 여기에 든든한 배경이 되어야 할 것인데 미안하지만 한국교회의 내부를 보면 그렇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모두 인간관계에 얽히고 얽혀서 중요한 응답과 축복들을 을 다 놓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갈등 가운데 시험에 들게 되고 그렇게 되면, 나도 어려워지게 되고 상대방도 어려워지게 되어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정말 한 사람 한 사람이 인간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답들을 찾아내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제까지는 그렇게 살았다 할지라도,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그런 부분에 빠져서 하나님의 중요한 응답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정말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며 주의 종은 중직자를 믿고 중직자는 주의 종을 믿고 성도는 중직자와 주의 종을 믿고 기도하면서 복음으로 원니스 되어짐으로 정말 세계 복음화를 하는 교회로 세워져 나가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 속에 엄청난 응답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인간관계 속에 중요한 하나님의 중요한 응답들을 숨겨 놓았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니까 사람들이 대부분 시험 들고 분쟁을 일으키게 되고 불신자들은 파당일 짓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마음의 원수로 자리 잡게 되는 것입니다. 참 비참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나오는 렘넌트 7명들은 이 인간관계 속에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했습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명을,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사명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이 인간관계 속에서 복음을 누리는 비밀입니다. 이 비밀들을 우리가 연구하고 정말 연습해서 반드시 찾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기에 다 걸려서 고생하고 실패하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형들과의 관계 속에서 또, 보디발의 집에서 참은 것이 아닙니다. 그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했고, 그 속에서 “나를 왜 이 자리에 세웠느냐?” 그 사명을 깨달은 것입니다.
여러분, 참아서 되는 것이라면 참아야 하겠지요. 그러나 참아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참게 되면 병에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인간관계 속에서 어떻게 복음을 누릴 것인가? 먼저 인간관계 속에서 그 배후에 하나님의 계획을 보시고, 나를 통해 하시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사명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인간관계가 축복된 관계로 응답받게 되어 있습니다. 렘넌트 7명이 응답받은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서 아내의 사건을 통해 상처받지 않고 응답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었습니다. 또, 모세는 사회 문제 속에서 이겨냈고, 사무엘은 교회 문제 속에서 교회의 축복을 찾아냈고, 다윗은 국가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큰 계획을 발견했고, 정치문제와 우상문제 속에서 엘리야와 엘리사는 큰 답을 갖게 되었고 완전히 망한 현장 속에서도 제대로 답을 잡은 자가 이사야 선지자이며 환란과 핍박가운데서도 제대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은 사람이 바울과 디모데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임마누엘을 누림으로 문제가 더 이상 문제가 안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사람관계 때문에 복음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첫 번째 문제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관계 속에서 복음을 누릴 수 있는 비밀을 회복해야 하는데,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연습이 요구됩니다. 어떻게요? 모든 인간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찾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왜 이 문제를 내게 허락하셨고 나를 왜 이 자리에 세우셨느냐?” 이것이 사명을 깨닫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문제 속에서도, 인간관계 속에서도 복음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인데요?” 여러분,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모든 사람이 나와 같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을 통해서 우리는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을 여는 기회를 얻는 것입니다. 나와 맞는 사람과 만난다면 결국 그 수준에만 머무를 수밖에 없지만, 다윗처럼 나를 반대하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듣기를 원합니다. 다윗은 피난길에 시므이가 돌을 던지며 “피 흘린자여, 피 흘린자여” 라고 저주했습니다. 그때 다윗을 따라다니던 아비새 장군이 “내 당장 저 시므이의 목을 베겠습니다” 했을 때, 다윗은 “가만두어라 하나님이 그렇게 시킨 것이 아니냐? 하나님이 하실 말씀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그 자리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원수지간에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음성 듣는 축복의 기회 삼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임마누엘 누리면 됩니다. 임마누엘이 안 되면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 이상한 사람들을 보면 왠지 신경이 거슬리고 마음에 원수 같은 마음이 듭니다. 심지어 자녀라 할지라도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지 못하면 이상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저런 것이 어떻게 태어나서 말이지” 라고 말이죠.
여러분, 얼마나 이상한 사람들이 있습니까? 또 자기 멋대로 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지 못하면 그 속에서 뭔가 모르게 마음들을 닫아버리고 상처를 받게 되고 참된 축복을 놓쳐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임마누엘을 누리면 “그럴 수밖에 없구나” 라고 이해가 됩니다.
한 분이 말씀 속에서 인도 받다가 지난날에 과거의 큰 상처로 인해 말씀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만 계속해서 말씀을 듣는 가운데 발견한 것이 “하나님이 나를 이토록 사랑하시는구나! 하나님이 나를 잠잠히 사랑하시는구나” 그런데 그 입술에서 나오는 고백이 뭐냐? “내게 상처 준 그 사람, 그 영혼이 불쌍하게 보입니다” 그 정도가 아니라 “이제는 그를 위해 기도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도저히 이해하거나 용서 할 수 없는 사람관계였는데,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비밀을 체험하니까 그를 위해 기도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들더라는 고백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임마누엘의 비밀을 회복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때 인간관계도 해결됩니다.
여러분, 사울 왕을 어떻게 해결할 것입니까? 다윗이 응답받으니까 사울 왕은 따라 왔습니다. 여러분, 요셉이 응답받으니까 보디발과 그 모든 사람이 따라왔어요. 다시 말해서 나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비밀을 내가 누리게 되면, 모든 인간관계는 하나님의 축복의 발판으로 바뀐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젊기 때문에 때에 따라 이런 저런 사람들에 대해 제 마음에 복음이 될 때는 이해되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제가 그 사람들을 더러 “어떻게 그럴 수가 있나?” 하고 퍼부을 때가 있어요. 불평한 마음들을 쏟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제가 깜짝 놀랍니다. “내가 왜 이러지?”
여러분, 정말 능력이란, 위의 사람이나 아랫사람 그리고 옆의 사람과 같이 갈 수 있는 것이 능력입니다. 배려가 안 되면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분, “나를 너무 어렵게 만드는 나쁜 사람인데요” 그런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러면 그 사람들과 우리는 싸워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성경에서는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벧전3:8-12에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욕을 욕으로 갚지 말라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해서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복을 유업으로 받기 위함이라” 말씀하시면서 12절에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여호와의 낯은 악인을 향하신다” 말씀했습니다. 눈과 낯이 따라 떨어져 있습니까? 무슨 말입니까? 악인과 의인을 동시에 보시는 하나님께 맡기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응답을 누리는 열쇠입니다.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여러분들, 뭔가 사람관계 때문에 예배는 드리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걸려 은혜 받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인간관계의 중요한 것을 누려갈 것인가? 사람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보고 그 속에 나를 왜 세웠느냐? 그 이유와 사명을 깨닫게 되면 인간관계 속에서 복음을 누리게 되는 비밀이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자리에 있든지 응답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 응답이 사회로 연결되고, 그 응답이 세계로 연결되게 되어 있어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내가 있는 자리에서 응답받으니까 그것이 사회이 세계로 연결되어지면서 성공의 밑거름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 주위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으로부터 응답받아야 합니다. 그 응답이 바로 사회와 세계로 이어지게 되고 성공의 밑거름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다윗은 골리앗 앞에서 응답 받음으로 그 관계가 사회로, 세계로 나가는 걸음이 된 것입니다. 이것이 성공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 교회 이런 저런 부분들을 보면서 은혜 받아야 합니다. 시험들고 상처를 가진다면 인생에 큰 손해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렘넌트들 뿐 아니라 어르신들도 교회의 이런 저런 것들을 보면서 “교회가 왜 이럴까?” 시험 든다면 그러는 동안에는 하나님의 중요한 응답들을 놓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서든지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입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참된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는 여러분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본문말씀 16절을 함께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신 것을 알지 못하느냐” 오늘 날 성도들의 모습과 교회들의 모습이 어떤 모습입니까? 모두 육신적으로 빠지고 있고 육신적인 것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오늘 날 교회의 모습이 어떤 모습입니까? 인간관계 속에서 갈등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의 모습이 어떤 모습입니까?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알지 못하고 만족하지 못하고 현장 속에서 만족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응답을 못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가 정말 축복을 누려야 하겠다!” 생각만 해도 응답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어떻게 이 복음을 누릴 것인가 생각만 해도 응답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간에 내가 어떻게 복음의 역사를 누릴 것인가 연구하시고 도전하십시오. 응답을 받게 되면 도전할 수 있는 길을 하나님이 여시게 되어 있습니다. 정말 응답 받음을 말미암아 참된 승리의 축복이 여러분의 인간관계를 통해서 이뤄지는 그 역사의 주인공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신 것을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망할 수 없는 완전한 축복으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놓쳐버리고 인간관계 속에서 이런 저런 문제를 통해서 이 구원의 엄청난 축복의 엄청난 비밀들을 놓치고 살아왔음을 고백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 복음의 능력, 임마누엘의 비밀을 회복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간관계가 축복의 발판이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렘넌트 7명들이 인간관계를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거기에 대한 사명을 발견하고 한 시대를 살린 것처럼 가장 문제 중의 문제인 인간관계 문제를 통해 복음을 누리는 비밀을 회복하고 그 속에서 응답이 사회와 세상과 연결되어지고 성공의 밑거름 되어지는 이 축복 누리는 주인공들 되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하나님은 시대마다 소수의 사람을 일으키셔서 그 시대의 재앙과 저주를 해결하였습니다. 그들이 바로 렘넌트입니다(모세, 사무엘, 이사야 등). 렘넌트는 우리의 미래이며, 흑암세력 꺾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요셉의 말을 마음에 담은 야곱처럼 우리가 렘넌트를 마음에 담고 있으면 나라를 살리게 됩니다.
사탄은 우리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과, 하나님 자녀라는 신분의 가치와 그에 따르는 권세, 축복된 역사들을 모르도록 공격합니다. 사탄의 공격을 받아 대부분의 성도들이 참된 응답이 없는 종교생활, 껍데기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며, 결정적인 순간에 넘어집니다. 이 축복된 역사를 놓친 고린도 교회를 향해 바울은 “너희가 누구인지 아느냐? 너희가 받은 성도의 축복이 어떤 것인지 아느냐?”고 말씀합니다. 본문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임마누엘의 축복이 무엇이며, 이 축복 누릴 때 오는 만남의 축복에 대해 살펴보면서 인간관계 문제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합니다.
1. 임마누엘의 축복
(1) 하나님의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1) 원래 인간 - 하나님은 생명적·언약적 관계 속에서, 임마누엘적 존재로 창조하셨음(창1:27-28)
2) 성경이 내리는 인간의 정의 - 임마누엘과 세계 정복
(2)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임마누엘의 축복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1) 임마누엘의 축복을 놓치자 인간에게 문제가 오기 시작함(창세기 3장 사건→불신자 6가지 상태)
2) 생명 역사를 회복시키시기 위해 여자의 후손을 이 땅에 보내심(요1:4-9)
3) 구원 받은 자 속에 성령을 보내셔서 함께하심(요14:16-17, 마28:18-20)
(3) 임마누엘 축복(생명의 비밀) 누리면 세계는 정복 되게 되어있습니다.
2. 인간관계 속에서 만남의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1) 인간관계를 해결하는 답 - 임마누엘
1)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면 인간관계가 전부 축복된 관계로 바뀜(요셉-보디발, 모세-바로)
2) 한국 교회와 성도 개인들이 인간관계 문제에 빠져 중요한 응답을 놓치고 있음
3)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자 원수지간이 축복의 발판으로 바뀜(벧전3:8-12)
(2) 인간관계 속에서 복음을 누리는 비밀(일곱 렘넌트가 누린)
1) 인간관계 배후의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해야 함
①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을 통해 더 큰 세계를 보는 눈 열림
② 나를 반대하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됨
2) 나를 이 자리에 왜 세우셨고, 나를 통해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 사명을 발견해야 함
(3) 지금 있는 자리에서부터 인간관계 응답을 받으십시오(성공 밑거름).
결론: 오늘날 많은 성도와 교회는 육신적인 것을 추구하며, 인간관계 속에서 갈등합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알지 못하고 현장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령은 완전한 축복으로 우리 안에 역사하십니다. 구원의 축복을 놓치지 마십시오. 어떻게 이 복음을 누릴 것인가 생각만 해도 응답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한 주간 연구하시고 도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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