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
2009-08-0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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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은 전도기획의 주역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이 한날 예배하는 가운데, 최고로 축복된 은혜의 역사 누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상이 변화되어야 하겠다는 것들을 더욱 더 절실히 느껴지는 현장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적으로도 영적으로도 점점 더 어려워져가는 것들을 보게 됩니다. 교회당은 있지만 실제로 교인인 감소하고 있고요, 복음이 약화됨과 더불어 종교가 강하게 드러나면서 지금 현장에는 우상과 무속들이 판을 치고 있고 그런 가운데서도 저주와 재앙은 끊임없이 우리 현장들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대로는 안 됩니다. 반드시 현장들이 바뀌어져야 합니다.
여러분, 어떻게 하면 현장을 바꿀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하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방법은 재앙시대마다 그 시대 현장을 바꾸기 위해 중요한 제자들을 세워 나갔던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어려운 시대마다 이사야 선지자나 예례미야 선지자를 통해 그 시대에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나타낸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현장을 바꾸고 세상을 변화 시키는 중요한 답이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죠? 사람을 변화 시키면 세상과 현장에 바뀐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세상과 현장을 바꿀 수 있습니까? 저와 여러분이 지금까지 계속해서 강단의 말씀을 통해서 확인 한 부분은 어떤 면에서는 너무 하다 싶을 정도로 반복해서 들었던 메시지가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 마음속에 부담스러울 정도로 계속해서 들었던 메시지가 있습니다. 바로 창세기 3장 영적인 문제와 근본문제라는 것에 대해 시간마다 말씀들을 때마다 확인하고 들어왔습니다. 따라서 이제쯤 와서 우리는 어떤 결론을 내려야 하느냐 하면, 결국은 이 세상의 그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사람으로서는 안 된다는 결론들이 내려져야 합니다. 그것과 더불어서 진짜 하나님의 능력의 비밀이 아니고서는,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 사람을 세우지 않고서는 현장을, 세상을 정복할 수 없다는 결론들이 내려져야 합니다.
물론, 육신적으로 또 윤리적으로 참 훌륭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 인격도 훌륭하고, 사회봉사 등 좋은 일들을 많이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분명히 아실 것은, 하나님의 능력의 비밀을 모르고서는 아무리 육신적으로 훌륭하고 훌륭한 인격을 가지고 있고 또, 사회에 중요한 부분에 이바지 한다 할지라도 그 부분들 속에서는 이바지 할지는 모르지만, 그 사람을 통해서도 영적인 문제들이 계속 일어나고 그 영적인 문제로 말미암은 재앙과 실패의 역사들을 어떤 면에서는 보태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알고 그 능력의 역사에 머물러 있으면서 그 역사를 누리고 증거할 수 있는 언약의 백성들을 세워 놓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가 해야 할 일입니다. 그리고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시고 들어 쓰시는 이유가 있다면,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비밀의 역사를 알고 그 속에 머물러 있으면서 그 역사를 누리고 증거할 수 있는 제자들로 세워져나가는 이 일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 교회를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이것을 놓쳐버린다면 교회가 교회 될 수 없는 것이죠. 이것을 놓쳐버리면 교회가 가진 복음은 다른 종교와 별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또, 사람을 변화 시키는 비밀들을 우리에게 허락하셨습니다. 참된 성공 중의 성공은 뭐냐? 지난 주 금요일 핵심 집회 때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만, 초대교회는 사람을 변화시키고 현장을 변화 시키는 비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참된 성공입니다.
지금 렘넌트 일곱 명에 대해 계속해서 말씀을 받고 있습니다. 렘넌트 일곱 명도 특징이 무엇이었냐? 이들이 가는 곳마다, 머무는 곳마다 그 현장을 변화시켰고 사람을 살렸다는 축복입니다.
여러분, 정말 사람을 변화 시키면 세상을 변화 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을 살리면 세상 신, 임금이 장악하고 있는 현장들을 바꾸어 나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람 살리는 역사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붙잡을 것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임마누엘의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것입니다.
창세기 39장에 보시면, 요셉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축복하셨는가를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셉은 망할 수밖에 없는 애굽에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그의 신분이 노예 신분이었기에 아무것도 할 수도 없었습니다. 주인이 죽으라면 죽어야 하는 노예 신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셉이 그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비밀이 뭐냐 하면, 창39:2에 보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렸습니다. 이 축복을 요셉이 누렸는데 이 사실을 누가 보았느냐? 창39:3에 보면,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했습니다. 요셉 주위에 있는 보디발이 요셉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형통케 하신 것을 보았더라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을 살리는 비밀이죠.
여러분, 신앙생활이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전도 운동에 대해 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부담 가질 것이 아닙니다. 내가 있는 현장 속에서, 내가 있는 장소와 자리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응답을 누리면 그것이 전체적으로 연결되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빨리 회복할 것이 무엇입니까?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이것이 우리의 실제가 되어야 합니다. 알고 있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저와 여러분의 실제가 되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세계 복음화는 되게 되어있고 복음, 전도, 선교는 하나님의 역사이기에 되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과 전도와 선교, 세계 복음화의 역사는 그 어느 단체도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들 곧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하시는 이 사실들이 나에게 실제가 되지 않으면, 미안합니다만 구경꾼이 됩니다. 나와 상관없이 됩니다. 역사는 일어납니다만 나와 상관없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다른 것은 다 하고 있지만 이 부분들을 우리가 안 하고 있어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우리가 최우선으로 붙잡아야 하고 최우선으로 도전할 것이 뭐냐? 기도 속에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는 것입니다.
요셉은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고통의 현장이죠. 그런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니까 출세의 현장이 된 것입니다. 이 자리에 앉으신 모두가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이 축복이 우리의 사실로 붙잡혀 지는 그런 축복의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기도를 회복해야합니다. 기도를 회복하고 기도에 대해 도전해야 합니다.
이번 여름, 세계 렘넌트 대회나 PK(목회자 자녀)수련회나 또 청년 수련회에 가장 중요한 주제가 있었다면 바로, “기도에 도전하라” 는 것이었습니다.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에게 집중해서 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물론, 기도와 말씀과 제자운동 에 대한 말씀을 주셨지만 전체적으로 중요한 부분이 바로 기도에 대한 부분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어떤 내용을 가지고 기도할 것인가? 물론 중요합니다만 기도의 시작을 어떻게 하면 되느냐 하면,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가 있습니다. 그 문제는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를 붙잡고 기도를 시작하면 됩니다. 그 문제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하게 될 때에 복음의 능력이 어떤 것인가가 체험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시구나!” 일과 사건을 통해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어져야 할 비밀들이 붙잡혀 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 복음의 능력이 체험되는 그때부터 영적인 사실을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영적인 사실을 보는 영안이 열려지는 만큼 하나님이 주시는 올바른 비전을 가지게 되는 것이고, 그때부터 우리의 걸음마다 되어지는 응답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걸음걸음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하늘 보좌의 축복이 임하게 되고, 임마누엘의 축복의 비밀이 누려지게 되는 응답이 이뤄지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한 해 여름에 주신 중요한 메시지를 붙잡고 이제는 도전하십시오. 정말 기도에 도전하십시오. 그래서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이것이 요셉에게만 아니라 바로 나의 사실이 되어 질 수 있도록 이 축복의 언약이 여러분에게 성취되는 귀한 역사가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23:1에 보면, 다윗이 어려움을 이겼던 비밀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왕권을 가지고 공격해 오는 그 어려움 속에서도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러니까 사막의 음침한 골짜기를 가도 괜찮고요. 이것은 그냥 지은 시가 아닙니다. 지금 다윗이 그런 음침한 사망의 골짜기 같은 문제 속에 있다는 것이죠, 그래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괜찮고요,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 하시나이다” 중요한 고백을 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 문제를 가지고 기도를 시작하시고 그 문제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그 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눅18:1-8 말씀에서의 마치 불의한 재판장에게 끝까지 잘못된 재판을 바르게 해달라고 나아간 과부처럼,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게 되면 거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말씀의 성취와 함께 단순한 응답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문제를 가지고 시작하는데 끝까지 기도하지 않고 포기해버리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붙잡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은 그냥 단순히 응답받고 마는 거기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통해 중요한 이유를 발견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는 아무 문제가 없어요.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응답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면 문제는 뭐냐? 응답이 왜 늦어지느냐? 문제는 나에게 있어요. 그러면 이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끝까지 문제 붙잡고 기도하다 보면 무엇 때문에 축복을 누리지 못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응답이 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감사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여기에서 참된 승리의 축복이 누려지게 되는 것이죠.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요셉이 가는 곳 마다 보디발이 살아나고, 장관이 살아나고, 애굽 전체 나라와 왕이 살아나는 이 축복의 역사를 누린 사실을 성경을 통해 보게 됩니다. 내가 있는 현장에서 응답받으면 됩니다. 이것이 전도로 다 연결되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를 맛보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왕은 영적인 눈이 어두웠고요, 백성들은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고, 이방나라가 침략해 왔었습니다. 그때에 포로 될 것인가, 속국 될 것인가 그런 위기 가운데 있을 때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린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누구입니까? 엘리사입니다. 엘리사는 먼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이 축복 누렸습니다. 어느 정도로 누렸느냐? 영적인 눈이 열려 졌는데,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지는 이 축복까지 누렸습니다. 이 축복된 역사의 증거를 가지고 눈뜨지 못한 다른 사람의 눈까지 열어주는 일까지 감당했어요. 열왕기하 6장에 보면, 아람나라 왕이 군사를 모집해서 이스라엘을 공격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 둘러 진치고 있을 때, 게하시 라는 종이 나가 보니, 이미 모든 군사들이 이스라엘 백성의 진을 둘러 진치고 있었습니다. 그때 겁이 나서 엘리사 선지자에게 “큰 일 났습니다” 보고했을 때, 엘리사는“우리와 함께 한 자가 저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했습니다. 영적인 비밀을 보는 눈이 엘리사에게 있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렸다는 말이죠. 이와 더불어 게하시의 눈까지 열어주었습니다. 이것이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주의 일을 함에 있어서 영적인 눈을 열지 않고서는 사실은 주의 일을 바르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열심을 낸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축복받지 않고 영적인 역사들을 보지 못하고서는 판단과 선택들이 틀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또 한 사람의 예를 들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길 것인가? 아니면, 우상 숭배하는 나라로 전락해 버릴 것인가? 기로에 섰을 때, 거기에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린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다니엘입니다. 먼저 왕이 그 사실을 보았죠. 그래서 왕이 사자 굴에 던져진 다니엘에게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희 섬기는 하나님이 너를 구하시기에 능하셨느냐?” 불신자 왕이 먼저, 다니엘이 항상 하나님을 섬기는 사실을 보았다는 말이죠. 그리고 다니엘이 그 왕의 이야기 앞에 고백했습니다. “나의 항상 섬기는 하나님이 어젯밤에 내 곁에 서서 사자의 입을 봉하셨음으로 내가 완전하게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맛보았습니다” 고백하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내가 사는 것이고 다른 사람을 살리는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행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령이 임하면 권능 받고 증인되어지는 증거를 가지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증인되어지는 증거가지고 전 세계 현장을 바꿔 나갈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권능을 받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시면,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잘 보십시오. 하나님은 당연히 이렇게 보시지만,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여러분, 사람 살리는 비밀, 현장 살리는 비밀이 여기에 있습니다. 생명운동, 전도운동이 일어나는 비밀이 여기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정말 저 사람은 그리스도가 함께 하는 사람이구나!” 이것이 보여야 하는 것이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비밀을 가진 자이구나!” 이것이 나타나게 될 때, 생명 살리는 역사와 현장을 변화 시키는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 본문에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그리스도의 일꾼이란 말이 무슨 말입니까? “저 사람 보니까 참 열심 있는 사람이다, 능력 많은 사람이다, 수준 있는 사람이다”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쓰고 계시다는 사람이구나!” 이것이 보여졌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교회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우리가 함부로 이야기 할 수 없는 부분들이고, 사람에 대해서도 너무 조급하게 결정 을 내려서 상처받지 말기를 바랍니다. 문제를 당하면 사람관계 속에서 무너지는데요, 너무 조급하게 사람에 대해 결정을 내려서 그래요. 결국은 기다리고 천천히 보면,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맞는지 아닌지 보여지게 되어 있는데 일단, 보이는 대로 생각하니까,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맞다 아니다 이전에 “이 사람 인격이 어떻다 이 사람 수준이 어떻다” 이것이 보여지게 됩니다. 많은 교인들이 여기에 무너집니다.
여러분, 솔직히 보세요. 저나 여러분이나 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설교하는 저 자신이 설교는 이렇게 해놓고도 더욱 낮은 수준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그것이 그것입니다.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수준은 그것이 그것입니다. 그래서 “도토리 키 재기”라 안합니까? 다 같아요. 그리고 오래 만나보세요. 오래 만나보면 “별 다름없는 사람이구나” 그래서 오래만나는 것보다 얼른 만나고 좋은 인상 주는 것이 좋은 것 같지만, 그것보다 정말 봐야 할 것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맞느냐 안 맞느냐?”, “이 교회가 하나님 쓰시는 교회가 맞느냐 안 맞느냐?” 이것을 봐야 하는 것이고 이 사실이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보고 상처받지 말기를 바랍니다. 좀 시간을 두고 길게 보고 사람을 보세요. “이 사람이 정말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맞느냐 안 맞느냐?” 이것 가지고 사람과 교회를 보시면 됩니다. 특별히 교회는 “강단의 말씀이 정말 현장에 그대로 성취되어지 지느냐 아니냐?” 이것을 가지고 봐야합니다. 이것이 안되니까 사람보고, 교회 분위기를 보고 “왜 교회가 사람을 알아주지 않느냐?”며 상처받고 넘어지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만, 그게 아닙니다.
영권이란 무엇입니까? 나를 하나님이 쓰고 계신다는 이 부분이 깨달아지는 것이 영권입니다. 이것이 내게만 깨달아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그것이 보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권입니다. 요셉에게도 이 영권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 보고 알았습니다. 다니엘에게도 이 영권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왕이 보고 알았습니다. 자신도 알았지만 다른 사람이 보고 알았어요.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도자 모세를 가까이 할 수 없었습니다. 왜입니까? 하나님의 영권이 임했기 때문입니다. 금요일 핵심집회에서 사도행전 5장의 본문 말씀을 가지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초대교회, 정말 보잘것없는 사람들의 모임이었지만 “사람들이 감히 상종치 못하더라” 했습니다. 초대교회 안에 영권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우리를 보면서 무엇이 보여져야 하느냐? “아 그리스도의 일꾼이구나!” 이것이 보여져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구나!”
여러분, 하나님의 비밀은 무엇을 말합니까? 골1:26-27에 보면,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골2:2에 보면,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하나님의 비밀은 한 가지입니다 그리스도입니다.
다시 말해서 저와 여러분 통해 나타나야 할 부분이 무엇이냐? 바로 하나님이의 비밀을 가진 그리스도가 나타나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다른 그 어떤 것으로도 현장을 바꿀 수 없고, 사람을 살릴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참 왕 되신 그리스도, 참된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 참된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 기름부음을 받은 자,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한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가 나타나게 될 때, 세상 임금, 세상 신이 장악하고 있는 현장이 바뀌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말 잘한다고 사람이 변화되는 것이 아닙니다. 영혼이 변화되는 것은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증거 될 때, 거기에 영혼이 변화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그러면 그리스도의 비밀이 무엇입니까? 오늘 이 사실을 우리가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가 언제든지 실패했을지라도, 다시 오실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언제든지 다시 찾아오시는 하나님이 그것이 곧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은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영원히 또한, 계속해서 적용하면서 누려야 할 비밀이 무엇이냐? 그리스도의 비밀입니다. 왜냐? 어제 실패했다 할지라도 오늘 내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오늘 하나님이 나에게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실패한 내게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영원히, 우리를 찾아오시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다음에 그리스도의 비밀이 무엇입니까? 십자가에 죽으신 자가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기 위해서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을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신 담당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을 끝내셨습니다. 그래서 막10:45에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이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골1:13-14에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할렐루야! 참 제사장으로서 우리 모든 죄로 인한 저주에서 재앙에서 건져내셨습니다.
그 다음에 그리스도의 비밀이 무엇입니까? 부활하신 자가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말은 “사망과 사단의 권세를 꺾으시고 승리하신 분이시다” 란 뜻입니다. 참된 왕으로 오셔서 흑암세력을 꺾고 우상세력을 꺾고 우리를 해방시키셨는데, 모든 결박을 푸는 능력의 일을 행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 그 일들이 우리의 현장에 일어납니다. 왜냐하면 부활하셨다는 말은 지금 살아계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과거에 우상숭배하는 자로 있었다 할지라도, 특별히 악한 사단의 손에 지금까지 붙잡혀 있다 할지라도, 지금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 모든 사단의 역사들이 꺾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참된 왕 되신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 통해서 계속해서 먼저 나타나야 할 증거가 무엇이냐? 참 선지자로서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여신 그리스도만 나타나야 합니다. 참 제사장으로서 우리의 모든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만 나타나야 합니다. 참 왕으로서 사망과 사단의 권세를 깨트리신 그리스도만 나타나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현장이 변화되어지고 불신자를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비밀을 가진 자는 충성하지 말라 해도 충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고전4:1에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라” 하면서 2절에 한 말씀이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 충성부터 하라 하지 아니하시고 그리스도의 능력을 알도록 하시면서 그리스도의 능력을 아는 자에게는 충성이 따라 오는 것이죠.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계획이 어떤 것인지를 알고 있는 사람은 그 하나님의 계획이 최고의 계획임을 알고 붙잡고 있는 사람은, 충성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냥 맹목적인 순종과 충성이 아니라 알기 때문에 진정한 충성을 할 수 있는 것이고 헌신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된 충성이 여러분의 것으로 응답받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5절에 보면,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판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교회들 안에 일어나는 문제들 아닙니까? 교회 싸움이 여기에서 일어납니다. 판단 때문에.
그런데 오늘 여기서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판단도 말고, 칭찬도 말고, 여론에 휩싸이지 말고, 그러면서 하나님의 판단과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결론의 비밀을 앞으로 기대하고 이 일을 위해 사역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5절입니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판단하지 말고 칭찬도 말고 하나님의 판단과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며 이 결론을 가지고 사역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4절 마지막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우리가 쉽게 판단해 버리는데, 판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하나님이 나타나실 곧 나타내실 때가 오기 때문에 하나님께 맡기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이 축복의 응답이 여러분의 응답으로 누려지는 역사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참된 충성된 종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마지막으로 우리를 부르실 때, 하나님이 어떤 가치를 가지고 부르셨느냐? 그 이유를 알면 충성된 종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부르실 때, 보장되어 있는 가치가 어떤 가치인가를 알면 알수록 충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가치로 부르셨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먼저 우리 안에 임하셔서 내주하고 계십니다. 그 성령께서는 우리를 내버려 두시지 않고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인도하시겠다 말씀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성령이 능력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우리의 수준과 상관없이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은 능력으로 나타나셔서 축복된 응답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불신자는 자기의 수준과 능력과 상관없이 저주 받습니다. 그래서 훌륭한 인격이 있고 좋은 일 많이 하는데도 어렵고 실패하는 이유가 거기 있습니다. 자기수준과 상관없이 저주 받는 것이 불신자입니다.
신자는 어떤 사람이냐? 자기 능력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데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죠, 이 축복의 비밀 속에서 우리의 걸음마다 하나님의 군대가 동원되게 되어 있고, 흑암세력이 무너지고 하늘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그렇게 살도록 하늘나라의 배경으로 우리에게 축복하셨습니다. 이 땅에서 그러한 축복의 삶을 살도록. 이런 축복의 삶을 누리면서 결국은 민족과 세계를 살릴 사람으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이 부르심을 알 때에, 앞으로 진정한 참된 충성과 헌신들을 할 수 있는 것이죠.
이 축복된 부르심을 알 때에, 환경에 넘어지지 않고, 시험와도 거기에 빠지지 않고, 어려움 당해도 거기에 넘어지지 않고 시험 오면 올수록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 듣게 되고 그 속에서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의 역사를 붙잡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판단, 칭찬, 여론 같은 말에 우리 자신을 맡기지 마시고 하나님의 비밀 맡은 자로 하나님이 우리를 귀중하게 보시는 그 축복을 충분히 누리시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이 비밀을 자손만대 전달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일꾼, 비밀 맡은 자로 쓰임 받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들로 불러주셨고, 하나님이 쓰시는 증거가 있게 하시며, 그리스도의 비밀을 맡은 자의 역사가 날마다 나타나도록 우리를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특별히 자신의 가치를 바르게 깨닫게 하시고 문제와 환경과 사건과 어려움 당할 때, 그 속에 빠지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주신 축복된 언약을 잡고 승리함으로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이 충성스러운 귀한 축복된 응답들이 누려지는 귀한 역사가 있게 하여주옵소서. 특별히 사람의 말에 우리가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여론 같은 말에 휩싸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오직 그리스도의 비밀 가진 자로,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하나님의 비밀을 가진 자로 그 축복을 누리고 그 축복의 역사를 자녀 손들에게 전달하는 증인되도록 축복해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어떻게 하면 세상을 바꾸고 현장을 변화시킬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재앙 시대마다 중요한 제자들을 세우셨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답은 사람입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면 현장이 바뀌어 집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알고 누리며 증거하는 언약의 백성입니다. 이러한 언약의 백성을 세워놓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며 교회가 해야 할 일입니다. 사람 살리는 축복을 누리기 위해 먼저 붙잡을 것이 있습니다.
1. 임마누엘의 축복
(1) 임마누엘 누린 성경의 렘넌트들
1) 요셉(창세기 39장) : 노예 신분으로 망할 수밖에 없는 애굽 현장에 내려갔으나, 임마누엘 비밀 누림(창39:2). 보디발이 요셉을 보며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신 것을 봄. 고통의 현장인 감옥에 가서도 임마누엘 누리자 그곳이 출세의 현장이 됨. ☞ 기도의 시작: 문제를 붙잡고 끝까지 기도해야 함. 그러다보면 복음의 능력이 체험되고, 영적인 사실 보는 눈이 열려짐.
2) 다윗(시편 23편) : 사울 왕이 왕권을 가지고 자신을 공격해오는 와중에도 임마누엘 누림(시23:1). ☞ 문제에는 이유가 있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기도하다보면 단순한 응답을 넘어 하나님의 비전을 발견케 됨.
3) 엘리사(열왕기하 6장) : 왕은 영안이 어둡고, 백성은 어려움 당하던 중에 이방나라의 침략까지 받아 이스라엘이 위기를 맞음. 그런 때에 임마누엘의 비밀 누림. 하늘군대가 동원되는 복을 누리고, 다른 사람의 영적인 눈까지 열어줌.
4) 다니엘(다니엘서 6장) :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길 것인가, 우상숭배 국가로 전락할 것인가 하는 기로에서 임마누엘 비밀을 누림. 불신자 왕이 다니엘이 항상 섬기던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구원하셨음을 체험함. ☞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면 내가 살고 다른 사람을 살리게 됨.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고, 증인이 되도록 증거를 갖게 됨(행1:8).
(2) 임마누엘 누릴 때 사람들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자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기게 됩니다(1절).
1) 하나님이 나를 쓰고 계신다는 사실이 나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이게 됨(영권)
2) 사람들에게 이렇게 보일 때 생명을 살리고 현장을 변화시키는 역사가 나타나게 됨(요셉, 다니엘, 모세)
3) 하나님의 비밀은 한 가지, 그리스도임(골1:26-27, 2:2)
2. 그리스도의 비밀
(1) 그리스도의 비밀은 이 땅에서 사는 동안, 또 영원히 계속 적용하면서 누려야 할 비밀입니다.
1) 그리스도는 하나님으로서 나를 찾아오셨음(참선지자)
2)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죽으신 자이심(막10:45, 골1:13-14. 참제사장)
3) 그리스도는 사망과 사탄의 권세를 꺾으시고 승리하신 증거로 부활하신 자이심(참왕)
(2) 그리스도의 비밀(능력) 가진 자에게는 충성이 따라오게 됩니다(2절).
1) 하나님이 부르신 이유를 알면 맹목적 충성이 아니라 진정한 충성을 드리게 됨
2) 충성된 종은 판단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림(3-5절)
3) 자신의 가치(성령께서 내주·인도·역사하시며,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세상 살릴 사람으로 부름 받음)를 알수록 충성된 종으로 살아갈 수 있음
결론: 세상 사람들의 판단, 칭찬, 여론 등의 말에 자신을 맡기지 마십시오. 그리스도의 일꾼이자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서 우리를 귀중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충분히 누리십시오. 또 그리스도의 비밀을 자손만대에 전달하는 증인이 되십시오.
여러분, 어떻게 하면 현장을 바꿀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하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방법은 재앙시대마다 그 시대 현장을 바꾸기 위해 중요한 제자들을 세워 나갔던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어려운 시대마다 이사야 선지자나 예례미야 선지자를 통해 그 시대에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나타낸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현장을 바꾸고 세상을 변화 시키는 중요한 답이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죠? 사람을 변화 시키면 세상과 현장에 바뀐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세상과 현장을 바꿀 수 있습니까? 저와 여러분이 지금까지 계속해서 강단의 말씀을 통해서 확인 한 부분은 어떤 면에서는 너무 하다 싶을 정도로 반복해서 들었던 메시지가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 마음속에 부담스러울 정도로 계속해서 들었던 메시지가 있습니다. 바로 창세기 3장 영적인 문제와 근본문제라는 것에 대해 시간마다 말씀들을 때마다 확인하고 들어왔습니다. 따라서 이제쯤 와서 우리는 어떤 결론을 내려야 하느냐 하면, 결국은 이 세상의 그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사람으로서는 안 된다는 결론들이 내려져야 합니다. 그것과 더불어서 진짜 하나님의 능력의 비밀이 아니고서는,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 사람을 세우지 않고서는 현장을, 세상을 정복할 수 없다는 결론들이 내려져야 합니다.
물론, 육신적으로 또 윤리적으로 참 훌륭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 인격도 훌륭하고, 사회봉사 등 좋은 일들을 많이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분명히 아실 것은, 하나님의 능력의 비밀을 모르고서는 아무리 육신적으로 훌륭하고 훌륭한 인격을 가지고 있고 또, 사회에 중요한 부분에 이바지 한다 할지라도 그 부분들 속에서는 이바지 할지는 모르지만, 그 사람을 통해서도 영적인 문제들이 계속 일어나고 그 영적인 문제로 말미암은 재앙과 실패의 역사들을 어떤 면에서는 보태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알고 그 능력의 역사에 머물러 있으면서 그 역사를 누리고 증거할 수 있는 언약의 백성들을 세워 놓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가 해야 할 일입니다. 그리고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시고 들어 쓰시는 이유가 있다면,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비밀의 역사를 알고 그 속에 머물러 있으면서 그 역사를 누리고 증거할 수 있는 제자들로 세워져나가는 이 일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 교회를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이것을 놓쳐버린다면 교회가 교회 될 수 없는 것이죠. 이것을 놓쳐버리면 교회가 가진 복음은 다른 종교와 별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또, 사람을 변화 시키는 비밀들을 우리에게 허락하셨습니다. 참된 성공 중의 성공은 뭐냐? 지난 주 금요일 핵심 집회 때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만, 초대교회는 사람을 변화시키고 현장을 변화 시키는 비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참된 성공입니다.
지금 렘넌트 일곱 명에 대해 계속해서 말씀을 받고 있습니다. 렘넌트 일곱 명도 특징이 무엇이었냐? 이들이 가는 곳마다, 머무는 곳마다 그 현장을 변화시켰고 사람을 살렸다는 축복입니다.
여러분, 정말 사람을 변화 시키면 세상을 변화 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을 살리면 세상 신, 임금이 장악하고 있는 현장들을 바꾸어 나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람 살리는 역사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붙잡을 것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임마누엘의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것입니다.
창세기 39장에 보시면, 요셉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축복하셨는가를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셉은 망할 수밖에 없는 애굽에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그의 신분이 노예 신분이었기에 아무것도 할 수도 없었습니다. 주인이 죽으라면 죽어야 하는 노예 신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셉이 그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비밀이 뭐냐 하면, 창39:2에 보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렸습니다. 이 축복을 요셉이 누렸는데 이 사실을 누가 보았느냐? 창39:3에 보면,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했습니다. 요셉 주위에 있는 보디발이 요셉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형통케 하신 것을 보았더라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을 살리는 비밀이죠.
여러분, 신앙생활이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전도 운동에 대해 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부담 가질 것이 아닙니다. 내가 있는 현장 속에서, 내가 있는 장소와 자리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응답을 누리면 그것이 전체적으로 연결되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빨리 회복할 것이 무엇입니까?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이것이 우리의 실제가 되어야 합니다. 알고 있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저와 여러분의 실제가 되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세계 복음화는 되게 되어있고 복음, 전도, 선교는 하나님의 역사이기에 되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과 전도와 선교, 세계 복음화의 역사는 그 어느 단체도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사실들 곧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하시는 이 사실들이 나에게 실제가 되지 않으면, 미안합니다만 구경꾼이 됩니다. 나와 상관없이 됩니다. 역사는 일어납니다만 나와 상관없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다른 것은 다 하고 있지만 이 부분들을 우리가 안 하고 있어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우리가 최우선으로 붙잡아야 하고 최우선으로 도전할 것이 뭐냐? 기도 속에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는 것입니다.
요셉은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고통의 현장이죠. 그런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니까 출세의 현장이 된 것입니다. 이 자리에 앉으신 모두가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이 축복이 우리의 사실로 붙잡혀 지는 그런 축복의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기도를 회복해야합니다. 기도를 회복하고 기도에 대해 도전해야 합니다.
이번 여름, 세계 렘넌트 대회나 PK(목회자 자녀)수련회나 또 청년 수련회에 가장 중요한 주제가 있었다면 바로, “기도에 도전하라” 는 것이었습니다.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에게 집중해서 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물론, 기도와 말씀과 제자운동 에 대한 말씀을 주셨지만 전체적으로 중요한 부분이 바로 기도에 대한 부분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어떤 내용을 가지고 기도할 것인가? 물론 중요합니다만 기도의 시작을 어떻게 하면 되느냐 하면,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가 있습니다. 그 문제는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를 붙잡고 기도를 시작하면 됩니다. 그 문제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기도하게 될 때에 복음의 능력이 어떤 것인가가 체험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시구나!” 일과 사건을 통해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어져야 할 비밀들이 붙잡혀 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 복음의 능력이 체험되는 그때부터 영적인 사실을 보는 눈이 열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영적인 사실을 보는 영안이 열려지는 만큼 하나님이 주시는 올바른 비전을 가지게 되는 것이고, 그때부터 우리의 걸음마다 되어지는 응답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걸음걸음마다 성령께서 역사하시고, 하늘 보좌의 축복이 임하게 되고, 임마누엘의 축복의 비밀이 누려지게 되는 응답이 이뤄지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한 해 여름에 주신 중요한 메시지를 붙잡고 이제는 도전하십시오. 정말 기도에 도전하십시오. 그래서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이것이 요셉에게만 아니라 바로 나의 사실이 되어 질 수 있도록 이 축복의 언약이 여러분에게 성취되는 귀한 역사가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23:1에 보면, 다윗이 어려움을 이겼던 비밀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왕권을 가지고 공격해 오는 그 어려움 속에서도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러니까 사막의 음침한 골짜기를 가도 괜찮고요. 이것은 그냥 지은 시가 아닙니다. 지금 다윗이 그런 음침한 사망의 골짜기 같은 문제 속에 있다는 것이죠, 그래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괜찮고요,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 하시나이다” 중요한 고백을 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우리 렘넌트들, 문제를 가지고 기도를 시작하시고 그 문제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고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그 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눅18:1-8 말씀에서의 마치 불의한 재판장에게 끝까지 잘못된 재판을 바르게 해달라고 나아간 과부처럼,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게 되면 거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말씀의 성취와 함께 단순한 응답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문제를 가지고 시작하는데 끝까지 기도하지 않고 포기해버리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붙잡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은 그냥 단순히 응답받고 마는 거기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통해 중요한 이유를 발견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는 아무 문제가 없어요.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응답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면 문제는 뭐냐? 응답이 왜 늦어지느냐? 문제는 나에게 있어요. 그러면 이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끝까지 문제 붙잡고 기도하다 보면 무엇 때문에 축복을 누리지 못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응답이 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감사가 나오게 되어 있어요. 여기에서 참된 승리의 축복이 누려지게 되는 것이죠.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요셉이 가는 곳 마다 보디발이 살아나고, 장관이 살아나고, 애굽 전체 나라와 왕이 살아나는 이 축복의 역사를 누린 사실을 성경을 통해 보게 됩니다. 내가 있는 현장에서 응답받으면 됩니다. 이것이 전도로 다 연결되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를 맛보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왕은 영적인 눈이 어두웠고요, 백성들은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고, 이방나라가 침략해 왔었습니다. 그때에 포로 될 것인가, 속국 될 것인가 그런 위기 가운데 있을 때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린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누구입니까? 엘리사입니다. 엘리사는 먼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이 축복 누렸습니다. 어느 정도로 누렸느냐? 영적인 눈이 열려 졌는데, 하늘군대가 동원되어지는 이 축복까지 누렸습니다. 이 축복된 역사의 증거를 가지고 눈뜨지 못한 다른 사람의 눈까지 열어주는 일까지 감당했어요. 열왕기하 6장에 보면, 아람나라 왕이 군사를 모집해서 이스라엘을 공격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 둘러 진치고 있을 때, 게하시 라는 종이 나가 보니, 이미 모든 군사들이 이스라엘 백성의 진을 둘러 진치고 있었습니다. 그때 겁이 나서 엘리사 선지자에게 “큰 일 났습니다” 보고했을 때, 엘리사는“우리와 함께 한 자가 저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했습니다. 영적인 비밀을 보는 눈이 엘리사에게 있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렸다는 말이죠. 이와 더불어 게하시의 눈까지 열어주었습니다. 이것이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주의 일을 함에 있어서 영적인 눈을 열지 않고서는 사실은 주의 일을 바르게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열심을 낸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축복받지 않고 영적인 역사들을 보지 못하고서는 판단과 선택들이 틀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또 한 사람의 예를 들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길 것인가? 아니면, 우상 숭배하는 나라로 전락해 버릴 것인가? 기로에 섰을 때, 거기에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린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다니엘입니다. 먼저 왕이 그 사실을 보았죠. 그래서 왕이 사자 굴에 던져진 다니엘에게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희 섬기는 하나님이 너를 구하시기에 능하셨느냐?” 불신자 왕이 먼저, 다니엘이 항상 하나님을 섬기는 사실을 보았다는 말이죠. 그리고 다니엘이 그 왕의 이야기 앞에 고백했습니다. “나의 항상 섬기는 하나님이 어젯밤에 내 곁에 서서 사자의 입을 봉하셨음으로 내가 완전하게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맛보았습니다” 고백하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내가 사는 것이고 다른 사람을 살리는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행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령이 임하면 권능 받고 증인되어지는 증거를 가지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증인되어지는 증거가지고 전 세계 현장을 바꿔 나갈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권능을 받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도 보시면,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잘 보십시오. 하나님은 당연히 이렇게 보시지만,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여러분, 사람 살리는 비밀, 현장 살리는 비밀이 여기에 있습니다. 생명운동, 전도운동이 일어나는 비밀이 여기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정말 저 사람은 그리스도가 함께 하는 사람이구나!” 이것이 보여야 하는 것이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비밀을 가진 자이구나!” 이것이 나타나게 될 때, 생명 살리는 역사와 현장을 변화 시키는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 본문에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그리스도의 일꾼이란 말이 무슨 말입니까? “저 사람 보니까 참 열심 있는 사람이다, 능력 많은 사람이다, 수준 있는 사람이다”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쓰고 계시다는 사람이구나!” 이것이 보여졌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교회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우리가 함부로 이야기 할 수 없는 부분들이고, 사람에 대해서도 너무 조급하게 결정 을 내려서 상처받지 말기를 바랍니다. 문제를 당하면 사람관계 속에서 무너지는데요, 너무 조급하게 사람에 대해 결정을 내려서 그래요. 결국은 기다리고 천천히 보면,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맞는지 아닌지 보여지게 되어 있는데 일단, 보이는 대로 생각하니까,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맞다 아니다 이전에 “이 사람 인격이 어떻다 이 사람 수준이 어떻다” 이것이 보여지게 됩니다. 많은 교인들이 여기에 무너집니다.
여러분, 솔직히 보세요. 저나 여러분이나 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설교하는 저 자신이 설교는 이렇게 해놓고도 더욱 낮은 수준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그것이 그것입니다.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수준은 그것이 그것입니다. 그래서 “도토리 키 재기”라 안합니까? 다 같아요. 그리고 오래 만나보세요. 오래 만나보면 “별 다름없는 사람이구나” 그래서 오래만나는 것보다 얼른 만나고 좋은 인상 주는 것이 좋은 것 같지만, 그것보다 정말 봐야 할 것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맞느냐 안 맞느냐?”, “이 교회가 하나님 쓰시는 교회가 맞느냐 안 맞느냐?” 이것을 봐야 하는 것이고 이 사실이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보고 상처받지 말기를 바랍니다. 좀 시간을 두고 길게 보고 사람을 보세요. “이 사람이 정말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맞느냐 안 맞느냐?” 이것 가지고 사람과 교회를 보시면 됩니다. 특별히 교회는 “강단의 말씀이 정말 현장에 그대로 성취되어지 지느냐 아니냐?” 이것을 가지고 봐야합니다. 이것이 안되니까 사람보고, 교회 분위기를 보고 “왜 교회가 사람을 알아주지 않느냐?”며 상처받고 넘어지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만, 그게 아닙니다.
영권이란 무엇입니까? 나를 하나님이 쓰고 계신다는 이 부분이 깨달아지는 것이 영권입니다. 이것이 내게만 깨달아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그것이 보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권입니다. 요셉에게도 이 영권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 보고 알았습니다. 다니엘에게도 이 영권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왕이 보고 알았습니다. 자신도 알았지만 다른 사람이 보고 알았어요.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도자 모세를 가까이 할 수 없었습니다. 왜입니까? 하나님의 영권이 임했기 때문입니다. 금요일 핵심집회에서 사도행전 5장의 본문 말씀을 가지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초대교회, 정말 보잘것없는 사람들의 모임이었지만 “사람들이 감히 상종치 못하더라” 했습니다. 초대교회 안에 영권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우리를 보면서 무엇이 보여져야 하느냐? “아 그리스도의 일꾼이구나!” 이것이 보여져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구나!”
여러분, 하나님의 비밀은 무엇을 말합니까? 골1:26-27에 보면,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골2:2에 보면,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하나님의 비밀은 한 가지입니다 그리스도입니다.
다시 말해서 저와 여러분 통해 나타나야 할 부분이 무엇이냐? 바로 하나님이의 비밀을 가진 그리스도가 나타나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다른 그 어떤 것으로도 현장을 바꿀 수 없고, 사람을 살릴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참 왕 되신 그리스도, 참된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 참된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 기름부음을 받은 자,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한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가 나타나게 될 때, 세상 임금, 세상 신이 장악하고 있는 현장이 바뀌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말 잘한다고 사람이 변화되는 것이 아닙니다. 영혼이 변화되는 것은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가 증거 될 때, 거기에 영혼이 변화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그러면 그리스도의 비밀이 무엇입니까? 오늘 이 사실을 우리가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가 언제든지 실패했을지라도, 다시 오실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언제든지 다시 찾아오시는 하나님이 그것이 곧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은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영원히 또한, 계속해서 적용하면서 누려야 할 비밀이 무엇이냐? 그리스도의 비밀입니다. 왜냐? 어제 실패했다 할지라도 오늘 내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오늘 하나님이 나에게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실패한 내게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영원히, 우리를 찾아오시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다음에 그리스도의 비밀이 무엇입니까? 십자가에 죽으신 자가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기 위해서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역사들을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대신 담당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을 끝내셨습니다. 그래서 막10:45에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이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골1:13-14에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할렐루야! 참 제사장으로서 우리 모든 죄로 인한 저주에서 재앙에서 건져내셨습니다.
그 다음에 그리스도의 비밀이 무엇입니까? 부활하신 자가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말은 “사망과 사단의 권세를 꺾으시고 승리하신 분이시다” 란 뜻입니다. 참된 왕으로 오셔서 흑암세력을 꺾고 우상세력을 꺾고 우리를 해방시키셨는데, 모든 결박을 푸는 능력의 일을 행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 그 일들이 우리의 현장에 일어납니다. 왜냐하면 부활하셨다는 말은 지금 살아계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과거에 우상숭배하는 자로 있었다 할지라도, 특별히 악한 사단의 손에 지금까지 붙잡혀 있다 할지라도, 지금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때, 모든 사단의 역사들이 꺾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참된 왕 되신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 통해서 계속해서 먼저 나타나야 할 증거가 무엇이냐? 참 선지자로서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여신 그리스도만 나타나야 합니다. 참 제사장으로서 우리의 모든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만 나타나야 합니다. 참 왕으로서 사망과 사단의 권세를 깨트리신 그리스도만 나타나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현장이 변화되어지고 불신자를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비밀을 가진 자는 충성하지 말라 해도 충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고전4:1에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라” 하면서 2절에 한 말씀이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 충성부터 하라 하지 아니하시고 그리스도의 능력을 알도록 하시면서 그리스도의 능력을 아는 자에게는 충성이 따라 오는 것이죠.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계획이 어떤 것인지를 알고 있는 사람은 그 하나님의 계획이 최고의 계획임을 알고 붙잡고 있는 사람은, 충성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냥 맹목적인 순종과 충성이 아니라 알기 때문에 진정한 충성을 할 수 있는 것이고 헌신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된 충성이 여러분의 것으로 응답받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5절에 보면, “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판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교회들 안에 일어나는 문제들 아닙니까? 교회 싸움이 여기에서 일어납니다. 판단 때문에.
그런데 오늘 여기서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판단도 말고, 칭찬도 말고, 여론에 휩싸이지 말고, 그러면서 하나님의 판단과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결론의 비밀을 앞으로 기대하고 이 일을 위해 사역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5절입니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판단하지 말고 칭찬도 말고 하나님의 판단과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며 이 결론을 가지고 사역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4절 마지막에도 그렇게 말씀하고 있죠.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우리가 쉽게 판단해 버리는데, 판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하나님이 나타나실 곧 나타내실 때가 오기 때문에 하나님께 맡기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이 축복의 응답이 여러분의 응답으로 누려지는 역사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참된 충성된 종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마지막으로 우리를 부르실 때, 하나님이 어떤 가치를 가지고 부르셨느냐? 그 이유를 알면 충성된 종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부르실 때, 보장되어 있는 가치가 어떤 가치인가를 알면 알수록 충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가치로 부르셨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먼저 우리 안에 임하셔서 내주하고 계십니다. 그 성령께서는 우리를 내버려 두시지 않고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인도하시겠다 말씀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성령이 능력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우리의 수준과 상관없이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은 능력으로 나타나셔서 축복된 응답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불신자는 자기의 수준과 능력과 상관없이 저주 받습니다. 그래서 훌륭한 인격이 있고 좋은 일 많이 하는데도 어렵고 실패하는 이유가 거기 있습니다. 자기수준과 상관없이 저주 받는 것이 불신자입니다.
신자는 어떤 사람이냐? 자기 능력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데 하나님의 축복된 응답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죠, 이 축복의 비밀 속에서 우리의 걸음마다 하나님의 군대가 동원되게 되어 있고, 흑암세력이 무너지고 하늘 보좌의 축복이 임하는 그렇게 살도록 하늘나라의 배경으로 우리에게 축복하셨습니다. 이 땅에서 그러한 축복의 삶을 살도록. 이런 축복의 삶을 누리면서 결국은 민족과 세계를 살릴 사람으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이 부르심을 알 때에, 앞으로 진정한 참된 충성과 헌신들을 할 수 있는 것이죠.
이 축복된 부르심을 알 때에, 환경에 넘어지지 않고, 시험와도 거기에 빠지지 않고, 어려움 당해도 거기에 넘어지지 않고 시험 오면 올수록 그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 듣게 되고 그 속에서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의 역사를 붙잡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판단, 칭찬, 여론 같은 말에 우리 자신을 맡기지 마시고 하나님의 비밀 맡은 자로 하나님이 우리를 귀중하게 보시는 그 축복을 충분히 누리시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 이 비밀을 자손만대 전달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일꾼, 비밀 맡은 자로 쓰임 받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들로 불러주셨고, 하나님이 쓰시는 증거가 있게 하시며, 그리스도의 비밀을 맡은 자의 역사가 날마다 나타나도록 우리를 축복하여 주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특별히 자신의 가치를 바르게 깨닫게 하시고 문제와 환경과 사건과 어려움 당할 때, 그 속에 빠지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주신 축복된 언약을 잡고 승리함으로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이 충성스러운 귀한 축복된 응답들이 누려지는 귀한 역사가 있게 하여주옵소서. 특별히 사람의 말에 우리가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여론 같은 말에 휩싸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오직 그리스도의 비밀 가진 자로,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하나님의 비밀을 가진 자로 그 축복을 누리고 그 축복의 역사를 자녀 손들에게 전달하는 증인되도록 축복해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어떻게 하면 세상을 바꾸고 현장을 변화시킬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재앙 시대마다 중요한 제자들을 세우셨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답은 사람입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면 현장이 바뀌어 집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알고 누리며 증거하는 언약의 백성입니다. 이러한 언약의 백성을 세워놓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며 교회가 해야 할 일입니다. 사람 살리는 축복을 누리기 위해 먼저 붙잡을 것이 있습니다.
1. 임마누엘의 축복
(1) 임마누엘 누린 성경의 렘넌트들
1) 요셉(창세기 39장) : 노예 신분으로 망할 수밖에 없는 애굽 현장에 내려갔으나, 임마누엘 비밀 누림(창39:2). 보디발이 요셉을 보며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신 것을 봄. 고통의 현장인 감옥에 가서도 임마누엘 누리자 그곳이 출세의 현장이 됨. ☞ 기도의 시작: 문제를 붙잡고 끝까지 기도해야 함. 그러다보면 복음의 능력이 체험되고, 영적인 사실 보는 눈이 열려짐.
2) 다윗(시편 23편) : 사울 왕이 왕권을 가지고 자신을 공격해오는 와중에도 임마누엘 누림(시23:1). ☞ 문제에는 이유가 있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기도하다보면 단순한 응답을 넘어 하나님의 비전을 발견케 됨.
3) 엘리사(열왕기하 6장) : 왕은 영안이 어둡고, 백성은 어려움 당하던 중에 이방나라의 침략까지 받아 이스라엘이 위기를 맞음. 그런 때에 임마누엘의 비밀 누림. 하늘군대가 동원되는 복을 누리고, 다른 사람의 영적인 눈까지 열어줌.
4) 다니엘(다니엘서 6장) :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길 것인가, 우상숭배 국가로 전락할 것인가 하는 기로에서 임마누엘 비밀을 누림. 불신자 왕이 다니엘이 항상 섬기던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구원하셨음을 체험함. ☞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면 내가 살고 다른 사람을 살리게 됨.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고, 증인이 되도록 증거를 갖게 됨(행1:8).
(2) 임마누엘 누릴 때 사람들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자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기게 됩니다(1절).
1) 하나님이 나를 쓰고 계신다는 사실이 나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이게 됨(영권)
2) 사람들에게 이렇게 보일 때 생명을 살리고 현장을 변화시키는 역사가 나타나게 됨(요셉, 다니엘, 모세)
3) 하나님의 비밀은 한 가지, 그리스도임(골1:26-27, 2:2)
2. 그리스도의 비밀
(1) 그리스도의 비밀은 이 땅에서 사는 동안, 또 영원히 계속 적용하면서 누려야 할 비밀입니다.
1) 그리스도는 하나님으로서 나를 찾아오셨음(참선지자)
2)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죽으신 자이심(막10:45, 골1:13-14. 참제사장)
3) 그리스도는 사망과 사탄의 권세를 꺾으시고 승리하신 증거로 부활하신 자이심(참왕)
(2) 그리스도의 비밀(능력) 가진 자에게는 충성이 따라오게 됩니다(2절).
1) 하나님이 부르신 이유를 알면 맹목적 충성이 아니라 진정한 충성을 드리게 됨
2) 충성된 종은 판단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림(3-5절)
3) 자신의 가치(성령께서 내주·인도·역사하시며,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세상 살릴 사람으로 부름 받음)를 알수록 충성된 종으로 살아갈 수 있음
결론: 세상 사람들의 판단, 칭찬, 여론 등의 말에 자신을 맡기지 마십시오. 그리스도의 일꾼이자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서 우리를 귀중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충분히 누리십시오. 또 그리스도의 비밀을 자손만대에 전달하는 증인이 되십시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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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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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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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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