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는
2009-08-2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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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광고가 나갔습니다만, 선교대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는 선교사 합숙과 선교사 캠프가 진행되게 되어 있고 다음주에 선교대회 본 대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올해 선교대회는 총 48개국에서 400여명의 선교사님들과 일반참가자들이 함께 모여져서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붙잡고 또 축제가 되어지는 시간들이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중요한 방향들이 정해지는 시간들입니다.
특별히 이번 한주간 세계 선교 현장에 계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특별 기도속에 들어가시고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선교사 합숙을 통해 우리 선교사님들이 선교 전략에 대한 새로운 전략을 재점검하고 한 나라를 살릴 만큼, 전도제자들을 각 나라별로 세울 수 있도록 큰 영적인 힘을 얻는 기회가 되도록 기도해주시고, 특히 서울 권역 중심으로해서 30군데 전문현장에 캠프로 선교사님들이 인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인과 엘리트들을 향해 선교의 문들이 열려지는 중요한 응답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캠프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선교대회를 참여하는 모든 자들에 함께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표가 되도록 이번 한주간 특별히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다락방에서는 세계 대회가 세 가지 있습니다. 세계 산업인대회와 세계 렘넌트대회와 세계 선교대회입니다. 여러분, 다락방에 몸을 담고 있다면 이 세게 대회 가운데 한 군데 이상은 참석을 해 봐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다락방 말씀운동하는 단체가 복음운동을 어떻게 전 세계적으로 인도 받고 있는가에 대한 그 흐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혹여나 세계대회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은 다락방에 대해 안다고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중요한 대회가 사실, 매년마다 진행되는 세계 대회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부탁을 드리는 것은, 이번 선교대회에는 교회에서 50여분이 등록을 하셨습니다. 아직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갈등비를 안 내도 됩니다. 그러니까 기도하시면서 응답받는 중요한 자리로 함께 인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특히 중직자 분들은 세계 대회에 꼭 한번 참석해 보셔야 어떻게 복음운동이 전 세계 현장에 일어나고 있는가, 하나님이 우리 단체를 얼마나 기뻐하시는가를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집중적으로 기도해주시고 또, 휴가를 낼 필요도 있습니다. 그만큼 가치 있는 일이기에 아직까지 마음에 결단하지 못한 분들은 기도하면서 응답받고 함께 참석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혹여나 사업과 직장관계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도 하나님의 가장 기뻐하시는 현장을 놓고 기도하게 될 때,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동일한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에게 임하게 됨을 믿습니다. 이번 한주간 선교사 합숙과 선교사 캠프를 위해 기도하시고 계속해서 되어지는 선교대회를 위해 기도해주실 바랍니다.
특별히 말씀을 증거 하실 류광수 목사님을 위해 오력으로 충만케 하시고 전 세계에 일천만 제자를 세워나가는 축복된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또, 이 일에 돕는 모든 스텝진들이 있습니다. 기도하면서 잘 인도 받을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여기에 참석하시는 모든 선교사님들이 전에 없었던 하나님의 큰 계획과 영적인 힘들을 회복할 수 있도록, 그래서 새로운 선교의 귀한 축복의 응답들이 이뤄지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제목을 「하나님의 나라는」 제목으로 삼았습니다. 20절에 보시면,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한번 받아 합시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오늘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설교를 모두 잊어버린다 할지라도 이번 한주간 꼭 붙잡아야 할 말씀이 이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이 사실을 붙잡고 현장에 서게 되면 분명히 여러분의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나라는 반드시 능력으로 나타난다는 말이죠.
이번 주간에 어떤 분을 만나 말씀을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한 간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간증을 들으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이구나” 제게 믿음을 회복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사실 이 분이 결혼을 할 때, 예수를 믿겠다 라는 전제 하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결혼하고 나니까 시댁에서 “한 집안에 두 종교는 가질 수 없다” 그래서 교회를 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여러 가지 일들과 사건들을 당하며 너무 힘들고 어려워지고, 일년을 사는 동안 일년에 한 달은 친정에 들어가서 영․육간에 보충할 것 보충하고 다시 시댁에 돌아가는 생활을 해온 것입니다. 한달동안 친정에 가있을 때, 돌아올 즈음에는 시댁에 갈 때 반드시 남편이 데리러 온다고 합니다. 시댁에 가는 길에 휴게소에 들르면 어디론가 도망하고 싶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다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게 되어서 그분에게는 실례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자리에 앉은 모든 분들에게 힘이 되겠다 싶어서 허락없이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만, 한 마디로 살아온 생애가 지옥 같았다 라는 것입니다. 시댁의 식구들을 바라 보면 너무 답답하고 심지어 참아 입에 담지 못 할 일들까지 저지르고 싶은 그런 이야기들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이래서는 죽겠다 싶어서, 시아버지께 찾아가서 무릎을 꿇고는 “아버님, 일주일에 한번만이라도 교회 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말씀을 드렸는데 그러니까 허락을 하셨다고 합니다. 살아온 상황들과 집안에 일어난 일들을 아니까 허락을 한 것이죠.
그런데 일줄일에 한번 예배로 인해 만족할 수 있습니까? 그런 가운데 갈등하고 계속 어려움 당하는 가운데, 어느 날 자기 딸 아이가 초등학생이었었는데 학원갔다 오면 맛있는 것 사주겠다 약속하고 헤어졌는데 아이가 학원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사고가 난 것입니다. 살아날 수 없을 정도의 큰 사고가 난 것입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축복받으며 아이가 성장하며 학교에 다니고 있고 다른 아이들 못지않게 체험들이 있기에 많은 은혜들을 받고 있는 것을 보게 되고, 그러한 상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게 언약 가운데 자라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아이의 사고를 통해 깨달은 것이 “아, 이것이 하나님을 떠난 가정, 제사 드리는 가정의 저주이구나” 시댁에서 제사를 일년에 8개에서 9개를 지내는데, 정시가 되면 제사를 지낸다고 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통해 가정의 문제를 알고 도저히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다시 가서 시아버지께 찾아가서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신앙생활 마음껏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이제는 제사를 지내지 않겠습니다. 우리 집안이 제사 지내는 우상숭배를 통해 가정에 저주와 재앙이 임하는 것을 저는 도저히 보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절대 제사지내지 않겠습니다” 목을 내놓고 제사를 못 지내겠다 하니 시아버지가 막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런 가운데 신앙생활 인도 받다가, 어느 날 갑작스럽게 전화가 왔는데 시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반신불구가 된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하나님이 주신 기회로 삼고 복음전하는 사역자들을 모셔다가 시아버지께 복음을 받도록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시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예수를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온 가문이 복음 속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어려움들을 이야기하면서 복음의 능력이 어떤 것인가를 제가 말씀을 듣는 가운데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구나” 이런 부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들 가운데서도 그분 못지 않은 문제와 사건들을 가지고 있다가 예수 믿게 되었고, 예수 믿고난 후에 가정과 가문에 이루신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를 간증하라 하면 거의 다 간증할 거리가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그 분의 말씀을 듣는 가운데 제가 힘을 얻었습니다. 혹여나 아직까지 뭐가 무엇인지 잘 모르고 앉아 있는 분들도 괜찮습니다. 그리스도의 약속을 붙잡고 있으면 여러분을 통해 가정과 가문에 하나님의 나라가 능력으로 나타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 분이 어느 정도로 주역이 되었느냐? 그 가정과 가문에 명절만 되면 이 분이 예배를 인도하는 것입니다. 시누이들도 이 분을 통해 모두 복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남편은 구원을 얻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겠죠.
명절 때 모이면, 하는 이야기가“언니는 절대 죽지도 말고 몸이 아프지도 말고 눕지도 말라. 우리 집안에 신앙의 시조이기 때문에 아프면 안된다”하면서 다른 이가 예배를 인도할 수 있음에도 이 분이 꼭 예배를 인도하도록 하는 문화를 간증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참 감사한 일이죠. 특별히 하나님의 나라.
오늘 바울이 고백한 내용이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특별히 오늘 본문에 나오는 바울이 당한 상황들을 먼저 살펴보면, 바울이 디모데를 먼저 고린도 교회에 보낸 사실을 보게 됩니다. 17절에 나옵니다.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으니” 먼저 디모데를 보냈고, 그 후 바울의 중심에는 “내가 직접가서 지금 고린도 교회 안에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그 문제들을 고쳐줘야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의 이런 마음과는 상관없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바울이 차마 오겠냐?” 그런 생각들 속에서 허황된 교만과 지식과 자랑에 붙잡혀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18절과 19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지 아니할 것 같이 스스로 교만하여졌으나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으니” 바울의 마음은 빨리 가기를 원했으나, 한편으로는 고린도 교인들은 “정말 오겠냐?”는 생각 속에서 허황된 지식에 사로잡혀서 교만하고 자랑하고 분쟁 속에 있는 고린도 교회를 타이르는 부분들을 본문에서 보고 있습니다.
아마 그 당시에 말 잘하는, 그래서 인기를 끄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말을 잘하고 인기를 끄는 설교자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 바울이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너희가 무엇을 원하느냐 내가 매를 가지고 너희에게 나아가랴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나아가랴” 타이르는 부분을 보게 됩니다.
사실, 이 당시의 분위기들을 설명하고 있는데 15절에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무슨 말이냐 하면, 지금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어떻게든지 공부를 잘하게 하려고 과외를 많이 시키잖아요. 그 당시에도 아버지가 아들에게 세상의 많은 지식을 얻도록 하는 과외가 성행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일만 스승이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바울은 세상의 지식과 복음을 분명히 구별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세상의 지식 가지고는 사람을 변화시키고 현장을 변화시키고 거듭나게 할 수 없다 라는 사실을 바울은 알았습니다. 바울이 얼마만큼 복음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느냐? 16절에 말씀하고 있죠. “너희는 나를 본 받는 자 되라 내가 복음으로 너희를 낳았음이라” 세상의 지식으로 사람이 변화되어지고 거듭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복음만으로 사람이 변화되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짐을 바울은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지금 우리의 현장을 살펴보면, 일만 스승이 많은 시대입니다. 무슨 말이냐? 교회 안에 복음은 사라지고 세상의 지식이 들어와서 그것이 전부인양 살아가고 있는 시대가 지금 이 시대입니다. 그래서 지금 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복음을 들어야 하는데 복음을 듣지 못해 갈급해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삶 속에서 복음과 구원이 강조되어야 하는데 삶이 강조되고 있고, 성경전체의 주제가 구원 아닙니까? 구원 속에 삶이 있는데 교회 강단에서는 구원이 사라진지 오래이고 삶이 강조되고 있고, 복음이 사라진지가 오래이고 율법이 강조되고 있고, 말씀이 사라지니 자연히 사람의 행위가 강조되어지고 있는 시대가 바로 일만 스승이 판을 치고 있는 시대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통해, 우리 교회를 통해 복음을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게 될 때 무엇을 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 가정과 산업과 후대에게 무조건 축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다. 이론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는 것이 아니고 오직 능력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하나님의 나라의 응답을 우리가 누려야 하겠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느냐?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라는 말은 하나님이 다스린다는 말이지요. 하나님이 통치하는 현장을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저와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을 누려야 할 것인데,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을 누릴 것인가? 크게 두 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버릴 것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찾아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여러분, 우리 현장에 능력으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버릴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 요셉에게 있어서 하나님이 요셉을 애굽의 노예로 보내신 것입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요셉이 아버지 곁에서 응석이나 부리고 얻어먹던 그런 시대를 끝내라는 것이죠. 요셉이 당한 어려움을 보면, 형들의 미움을 받아 죽을 뻔한 자리에서 죽지아니하고 노예로 팔려갔죠. 노예로 팔려간 그 자리에 또 다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요셉의 생애를 가만히 살펴보면, 어떻게 이런 어려움을 당할 수 있을까 할 정도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것을 보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작업하지 않니하시면 그런 일들이 일어날 수 없다 라는 결론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로 말미암아 세계 복음화를 원하셨습니다. 거기에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중에 요셉을 들어서 전 세계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요셉이 가지고 있었던 부모의 배경과 좋은 환경으로는 안 된다 라는 사실. 그것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물론 요셉은 자기가 버린 것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을 통해 버려졌죠. 그런데 그때부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되고 그때부터 걸음 속에 일어는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능력을 성경을 통해 우리는 보게 되어 집니다.
여러분, 부모의 품에 안겨 사랑받고 부모가 주는 음식 먹고 편안히 자라는 것, 그것은 요셉의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여러분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에게 버려야 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모세도 마찬가지 입니다. 힘 있고 배경있는 모세를 하나님은 쓰시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버리라는 것이죠.
모세의 생애를 보면 120년을 살았습니다. 40년을 애굽의 왕궁에서, 40년을 미디안 광야에서, 40년을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사명자로 서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40년 동안 애굽의 왕궁에서 자랐다면 엄청난 힘과 엄청난 배경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을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언제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셨느냐? 저 미디안 광야에서 노인으로써 전혀 힘없고 배경이 없을 때,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힘과 가지고 있는 배경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그것으로는 하나님의 역사를 감당할 수 없다 라는 것입니다.
가만히 살펴보시면,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막고 있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모든 축복을 다 주셨는데, 그것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내 안의 뭔가가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내는 여러분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했잖아요(사62:10). 높은 것을 낮게 만들고, 길을 내는데 대로를 수축하는데 높은 것은 낮은 것은 높이고, 골은 메꾸고 굽은 것은 바르게 펴고, 그 후에 만민을 위하여 깃발을 들라. 말씀했습니다. 우리에게 높아진 것을 낯추라는 것입니다. 낮아진 것은 높이고 골은 메우라는 것입니다. 우리안에 뭔가 모르게 하나님의 축복을 놓치게 하는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사실을 발견해야 합니다. 이것을 버려야 합니다.
버려야 한다니까 “세상을 어떤 재미로 살아갑니까?”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버려야 한다니까 “그것은 손해 보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의 비밀을 알지 못했을 때는 교회 다니는 것, 예수 믿는 것이 내 중요한 부분들을 잘라놓거, 어떤 면에서는 모든 것을 손해보는 느낌을 가졌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버리고 내려놓으란 것은 그것보다 더 큰 응답을 주실 것이니까 내 모든 것을 내려 놓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주 어릴 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습니다. 바로 사무엘입니다. 가문의 배경조차 버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기 있었고 성공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조차도 버리라 했습니다. 누구입니까? 다윗입니다. 그것을 버리지 못한 사울은 결국 귀신 들려 실패한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내 자신을 바라보면서 우리 가정과 가문을 바라 보면서, 우리 현장들을 바라보고 또, 교회들을 바라보면서 “이건 아닌데”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들을 찾아내고 빨리 정리가 되어야합니다.
특별히, 정말 버려야 할 것이 뭐냐? 가장 중요한 나를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나를 버린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잘못 오해할 수 있습니다만, 예전에 구원받지 못한 상태 속에서 운명에 붙잡혀 있던 그것, 그것가지고 살아가면 안 됩니다. 복음을 모르고 운명 가운데 붙잡혀 있을 때 그것을 가지고 살아가면 실패하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버리고 내려 놓으라는 것입니다.
그것뿐만 아닙니다. 내 자신을 가만히 살펴보면, 나도 모르게 사단이 틈타는 통로와 사단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내게 있어요. 그런 것들을 다 내려놓으라는 사실입니다. 뭔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일에 있어서 벽들을 다 내려 놓으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려 놓으면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될 것인데,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것인데,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질 것인데, 이 사실을 내려 놓지 않는 것입니다. 그 증거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문제와 사건 당할 때 염려하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나를 내려놓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염려함으로 대책을 세우는데 염려 속에서 나오는 대책은 인본주의입니다. 가만히 살펴보면 우리 안에 인본주의로 가득차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나를 내려놓지 않는 가운데 나의 생각과 사고방식. 이런 부분을 통해 악한 사단이 틈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통로 중 통로가 있다면 우리의 생각과 사고방식입니다. 반대로 악한 사단이 우리를 공격해오는 통로 중의 통로가 있다면, 우리의 생각과 사고방식입니다. 우리의 생각 무의식 속에 무엇이 담겨져 있느냐에 따라 그대로 말하게 되어 있고, 그것대로 행동하게 되어 있고, 거기에 인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3주간에 걸쳐서 저도 모르게 “내 의식 속에 전혀 복음과 상관없는 악한 사단이 너무 즐기고 있는 것들이 내 안에 있구나” 이것을 봤어요. 제 안에 사단이 마음껏 쥐고 흔들면서 즐기고 있는, 지금 내가 그 부분에 빠져들어 있는 부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한번 살펴보십시오. 우리의 생각속에 우리의 무의식과 사고방식에 무엇이 담겨져 있느냐? 그것이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통로가 되기도 하고 악한 사단이 침략해오는 통로가 되기도 합니다만, 그래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어릴 때부터 복음을 심어줘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렘넌트들에게 어려서부터 복음을 심어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살아온 나름대로의 경험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우리의 사고방식으로 자리 잡혀져 있어요. 그래서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하는데 그 부분들 때문에 하나님의 인도를 못 받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어릴 때일수록 좋아요. 그래서 렘넌트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을 내려놓는 거기서 부터 참된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어지고 참된 능력과 축복된 응답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사실을 하나 하나 발견해야 합니다. 여러분, 단순하게 받지 마시고 깊이 생각하시면서 정말 내 안에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해 내야 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찾아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렘넌트 7명이 이것을 찾아냈고, 초대교회 증인들이 이 사실을 가지고 있었고, 우리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저와 여려분에게 주신 것입니다. 찾아내야 할 것 중에 첫 번째가 나의 복음을 찾아내야 합니다.
여러분, 복음이 무엇입니까?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이 복음입니다.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절대적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반드시 해결 받아야 할 문제인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리스도를 주신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는 유일한 이름이고 완전한 이름이고 영원한 이름이고 지금 나와 함께하는 비밀이 바로 그리스도의 비밀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길이 그리스도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을 받게 되었는데, 지금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면, 지금 그리스도를 붙잡으면, 저주와 재앙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피의 공로로 말미암아 완전히 끝나버립니다. 그 이름이 그리스도이며 유일한 이름입니다.
죄 용서함 받은 자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이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응답 중의 응답은 사단의 손에서 해방 받는 응답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사단의 손에서 해방 받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유일한 이름입니다. 사단의 손에서 건짐 받는 유일한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유일한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는 완전한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 땅에 살아가는 생애동안 우리의 삶을 치유하시고 완전히 인도하시는 비밀이 바로 그리스도 이름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막3:13-15에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나가서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함이라” 여러분, 그 이름 속에 치유도 있고요, 완전히 이 땅에서 인도 받는 비밀이 그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은 완전한 이름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이름은 영원한 것입니다. 요5:24에“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영원한 것 아닙니까? “심판에 이르지 아니한다” 영원한 문제 해결된 것입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그리스도 그 이름은 영원한 문제를 해결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지금 나와 성령으로 함께 하십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그런데 이 복음을 우리가 아는 것이 아니라 나의 복음이 되어야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잘 들으십시오. 문제와 사건과 일들을 당해 우리가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거의 그렇습니다. 어려움 질병들을 통해 절망할 수 밖에 없는 일들 속에서 “예수 믿으라 그러면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 해서 우리가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것이 이유와 동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닫고 누려가면 무엇이 보여지느냐? 내가 문제 때문에 예수를 믿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문제가 나를 축복받게 한 것입니다. “아, 내가 이 문제가 없었더라면 예수를 믿을 사람이 아니었는데, 하나님께서 내게 이 문제를 주셔서 예수를 믿게 하셨구나” 문제 보는 눈이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한걸음 더 나가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게 되면, 그것과 상관없이 어떤 축복의 비밀을 깨닫게 되느냐하면,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창세 전부터 계획하셨구나” 엡1:3의 말씀처럼 “신령한 하늘에 속한 복을 주시게 위해 나와 전혀 상관없이 창세전부터 나를 계획하셨구나” 이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 수요일 저녁에 최상국 목사님의 설교 중에 말씀하셨습니다. 아담에게 복음을 주셨는데, 그 복음을 놓쳐버리니까 결국 노아를 세웠고, 아브라함을 세웠고, 전쟁과 포로, 속국 되게 한 모든 것이 사실, 하나님께서 복음을 주시기 위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실패하니까 결국 문제와 사건을 통해 지금 내게 까지 복음이 주어진 것입니다. 그러면 역사속의 모든 문제는 창세 전부터 계획하신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 곧 내게 전달하시기 위해 주신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위한 역사는 이미 창세전부터 계획하신 것입니다. 믿습니까?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면 그 속에 나오는 것이 “그러면 복음 안에 모든 것이 있는 것이구나.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것이 이것이구나!” 그렇게 깨닫는 것을 가지고 나의 복음을 찾아낸다는 것입니다. 이것까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어지면, 사람이 알아주든 안 알아주든 상관없어요. 예전에는 사람들의 작은 말 하나에 마음 아파했는데, 나의 복음을 찾아내면 그 말에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자랑하지도 않습니다. 어떤 환경도 문제가 되지 않고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역사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나의 복음을 찾아내는 한 사람 한 사람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우리가 찾아내야 할 것. 이것을 찾아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데, 나의 기도를 찾아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도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경제에도 도전해야 하고 또, 세상의 성공 앞에도 도전해야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모든 것에는 한계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성공을 위해 달려갑니다만 성공한 사람은 또 다른 성공을 위해 몸부림 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절대 성공이 만족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성공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거기에는 한계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성공한 사람들을 추켜세웁니다. “참 잘한다. 무한 도전이다” 해서 모든 성공한 사람을 높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아실 것은 성공에는 한계가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한계가 없는 것이 무엇입니까? 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얻는 것입니다. 그 역사의 힘을 얻는 것은 기도를 통해서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흑암이 꺾여져야 영적인 힘을 얻게 되어 있고,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나 힘을 얻어야 뭔가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예배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해서 다 예배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이 자리에 앉은 우리 성도님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만 영적인 힘이 있어야 예배도 바르게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이 바로 기도로 도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를 가지고 기도를 시작하면 됩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문제를 가지고 임마누엘의 응답이 나올 때 까지 기도로 도전하십시오. 특별히 여러분, 정시기도를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정시기도는 그날의 응답을 붙잡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시기도를 한 달에 한 번 한다면 한 달의 한 번 응답을 붙잡는 것입니다. 그 날의 응답을 붙잡는 것을 정시기도라 합니다. 때를 따라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의 역사를 누리는 것이 정시기도라는 사실입니다.
무시기도란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상황에 대한 답을 얻는 것입니다. 우리가 현장에 나가면 일들과 사건들,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습니다. 또 많은 문제들이 닥쳐오고 많은 변화가 현장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 현장의 변화들 가운데 당황치 않고 불신앙 하지 할 수 있는 것은, 그 상황 속에서 주시는 답을 얻게 되면 됩니다. 그것이 무시기도를 통해 상황을 통해 주시는 답을 얻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우리가 예배기도는 그날에 말씀에 대한 답을 얻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답으로 붙잡을 말씀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으로 나타남이라. 이것을 말씀의 답으로 붙잡길 바랍니다.
여러분, 예배기도는 다른 것이 아니라 말씀을 답으로 붙잡는 것입니다. 예배드릴 때마다 그런 고백들을 하잖아요. “목사님들이 어떻게 저렇게 잘 알고 내 이야기를 말씀속에 할까?”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한 답을 얻게 됩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인도 받아야 할 것인가? 나가야 할 부분까지도 말씀 속에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답을 얻는 시간이 바로 예배기도입니다.
그다음에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이 모든 것 속에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내는 것이 특별기도이고요,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타나는 축복의 역사를 누리는 것이 집중기도입니다. 이 비밀의 기도를 도전하고 누리고 있으면, 응답들이 하나 하나 오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이 생기게 되고 거기에 유일성의 응답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응답이 있어야 중직자들은 교회를 리더 해나갈 수 있고 전도기획을 해 나갈 수 있는 것이고 렘넌트들을 리더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에 도전함으로 렘넌트들에게 이 응답이 있어야 현장에서 동화되지 않고 흑암문화와 타락의 문화에 빠지지 아니하고 그 현장을 살리는 영적인 사람들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바로 나의 기도를 회복하는 여러분 되길 주의 이름으러 축원합니다.
세 번째입니다. 나의 전도를 찾아내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내는 것을 가지고 전도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전도는 돌아 다니며 전도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서 가장 편안하게 인도 받을 수 있는 전도입니다. 삶의 전도입니다.
여러분, 직장 다니고 사업하는 사람이 돌아다니면서 전도할 수 있습니까? 없잖아요. 그래서 나름대로 전도의 스케줄은 직장 다니는 사람과 사업하는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세우는 것입니다. 자료를 준비하며 세우고, 때를 따라 말할 수 있을 때는 말하고, 먼저 기도하면서 이 직장 속에서, 이 사업장 속에 복음 받을 자가 누구인가? 이 사실을 놓고 기도하면서 그를 위해 자료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형편과 수준 따라서 전달하고 기도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기쁨이 먼저 내게 회복되게 되어 있습니다. “아, 하나님이 이 일을 위해서 나를 이곳에 세우셨구나, 하나님이 전도를 참 기뻐하시는구나, 이 한 시대 나를 하나님이 전도자로 부르셨구나!” 이런 응답들이 발견되어지면서 하나님의 시간표와 응답을 보는 눈이 열려지고 거기에 나의 삶의 이유와 비로소 내 인생의 스토리가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내 인생의 스토리가 나오는 것을 가지고 나의 전도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안에 버릴 것을 찾아내고, 정말 찾아 누릴 것 나의 복음과 나의 기도와 나의 전도를 찾게되면 그 사람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20절을 꼭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과 이론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입니다. 우리가 앞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을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 곧 천국이죠.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의 주인공이 누구십니까? 분명히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라이 임하옵시며” 우리가 죽어서 가는 새 하늘과 새 땅도 하나님의 나라이지만, “나라이 임하옵시며 기도하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분이 그리스도입니다. 그 그리스도를 영접한자 마음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집니다. 마12:28-30에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모신 자 마음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모신 자가 나가는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번 한 주간 버릴 것 버리시고 찾아 누려야 할 것 하나 하나 찾아내시면서 여러분의 걸음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지는 일을 체험하는 축복된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으로 나타남이라 말씀했습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이 이번 한 주간 버릴 것 버리게 하시고 찾아 낼 것 찾아 누림으로 말미암아 회복되어지는 귀한 사실을 체험하는 한 주간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이들 때문에 이들의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나타나는 능력으로 나타나는 귀한 축복의 증거가질 수 있도록 증거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습니다. 이 사실 붙잡고 현장에 서게 되면 분명히 여러분의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이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반드시 능력으로 나타납니다.
고린도 교회의 일부는 허황된 교만, 지식, 자랑에 붙잡혀 있었습니다(18-19절). 바울은 세상의 지식과 복음을 분명히 구분한 사람입니다. 그는 세상의 지식 가지고는 현장을 변화시키고 사람을 거듭나게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 시대의 교회에는 복음이 사라지고 세상의 지식이 들어와 있고, 성도들은 그것이 전부인양 살아가고 있습니다. 구원 대신 삶이, 복음 대신 율법이, 말씀 대신 행위가 강조되는 시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교회를 통해 복음이 회복되기를 원하시는데,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능력 누리고, 하나님의 나라의 응답을 누리겠습니까?
1. 버릴 것이 있습니다.
(1) 가지고 있던 힘과 배경을 버린 성경의 렘넌트들
1) 요셉-부모의 배경과 편안한 환경을 버리고, 애굽에 노예로 팔려가게 하심
2) 모세-애굽 왕궁의 엄청난 힘과 배경을 버리고, 미디안 광야로 도망하게 하심
3) 사무엘-가문의 배경조차 버리도록, 아주 어릴 때 불러서 성전에 두심
(2) 버리라는 말의 의미
1) “네 가진 것보다 더 큰 응답을 줄테니 네 모든 것을 내려놓으라”
2) “운명에 잡혀 구원 받지 못한 상태에 있을 때 의지하던 것을 버리라”
3) “사탄이 틈타는 통로, 사탄이 좋아하는 캐릭터(개성, 끼)를 다 내려놓으라”
(3) 자신을 내려놓을 때부터 참된 하나님의 나라와 능력이 나타납니다.
2. 찾아낼 것이 있습니다.
(1) 나의 복음을 찾아내야 합니다.
1) 복음(그리스도)은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절대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임
2) 그리스도의 비밀 깨달으면 문제를 보는 눈이 달라짐
3) 그리스도의 비밀 깨달으면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음을 알게 됨(엡1:3)
(2) 나의 기도를 찾아내야 합니다.
1) 세상의 성공은 한계 있으므로 기도 통해 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 힘입어야 함
2) 우리에게 있는 문제 가지고 응답 올 때까지 끝까지 기도해야 함
3) 우리가 회복할 기도(정시기도, 무시기도, 예배기도, 특별기도)
(3) 나의 전도를 찾아내야 합니다.
1) 하나님 자녀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마다 숨겨진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내야 함(삶의 전도)
2) 내 삶의 이유와 내 인생의 스토리를 가지고 나의 전도를 찾아야 함
결론: 나의 복음과 기도, 전도를 찾아낸 자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다는 말을 꼭 붙잡으십시오.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시며, 그 분이 이 땅에 오셨는데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분을 영접하는 자 속에, 그리고 그가 가는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마12:28-30).
오늘 광고가 나갔습니다만, 선교대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는 선교사 합숙과 선교사 캠프가 진행되게 되어 있고 다음주에 선교대회 본 대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올해 선교대회는 총 48개국에서 400여명의 선교사님들과 일반참가자들이 함께 모여져서 하나님의 귀한 계획을 붙잡고 또 축제가 되어지는 시간들이고 성령의 인도를 받는, 중요한 방향들이 정해지는 시간들입니다.
특별히 이번 한주간 세계 선교 현장에 계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특별 기도속에 들어가시고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선교사 합숙을 통해 우리 선교사님들이 선교 전략에 대한 새로운 전략을 재점검하고 한 나라를 살릴 만큼, 전도제자들을 각 나라별로 세울 수 있도록 큰 영적인 힘을 얻는 기회가 되도록 기도해주시고, 특히 서울 권역 중심으로해서 30군데 전문현장에 캠프로 선교사님들이 인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인과 엘리트들을 향해 선교의 문들이 열려지는 중요한 응답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캠프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선교대회를 참여하는 모든 자들에 함께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표가 되도록 이번 한주간 특별히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다락방에서는 세계 대회가 세 가지 있습니다. 세계 산업인대회와 세계 렘넌트대회와 세계 선교대회입니다. 여러분, 다락방에 몸을 담고 있다면 이 세게 대회 가운데 한 군데 이상은 참석을 해 봐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다락방 말씀운동하는 단체가 복음운동을 어떻게 전 세계적으로 인도 받고 있는가에 대한 그 흐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혹여나 세계대회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은 다락방에 대해 안다고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중요한 대회가 사실, 매년마다 진행되는 세계 대회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부탁을 드리는 것은, 이번 선교대회에는 교회에서 50여분이 등록을 하셨습니다. 아직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갈등비를 안 내도 됩니다. 그러니까 기도하시면서 응답받는 중요한 자리로 함께 인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특히 중직자 분들은 세계 대회에 꼭 한번 참석해 보셔야 어떻게 복음운동이 전 세계 현장에 일어나고 있는가, 하나님이 우리 단체를 얼마나 기뻐하시는가를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집중적으로 기도해주시고 또, 휴가를 낼 필요도 있습니다. 그만큼 가치 있는 일이기에 아직까지 마음에 결단하지 못한 분들은 기도하면서 응답받고 함께 참석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혹여나 사업과 직장관계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도 하나님의 가장 기뻐하시는 현장을 놓고 기도하게 될 때,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동일한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에게 임하게 됨을 믿습니다. 이번 한주간 선교사 합숙과 선교사 캠프를 위해 기도하시고 계속해서 되어지는 선교대회를 위해 기도해주실 바랍니다.
특별히 말씀을 증거 하실 류광수 목사님을 위해 오력으로 충만케 하시고 전 세계에 일천만 제자를 세워나가는 축복된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또, 이 일에 돕는 모든 스텝진들이 있습니다. 기도하면서 잘 인도 받을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여기에 참석하시는 모든 선교사님들이 전에 없었던 하나님의 큰 계획과 영적인 힘들을 회복할 수 있도록, 그래서 새로운 선교의 귀한 축복의 응답들이 이뤄지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위해서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제목을 「하나님의 나라는」 제목으로 삼았습니다. 20절에 보시면,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한번 받아 합시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오늘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설교를 모두 잊어버린다 할지라도 이번 한주간 꼭 붙잡아야 할 말씀이 이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이 사실을 붙잡고 현장에 서게 되면 분명히 여러분의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나라는 반드시 능력으로 나타난다는 말이죠.
이번 주간에 어떤 분을 만나 말씀을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한 간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간증을 들으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이구나” 제게 믿음을 회복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사실 이 분이 결혼을 할 때, 예수를 믿겠다 라는 전제 하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결혼하고 나니까 시댁에서 “한 집안에 두 종교는 가질 수 없다” 그래서 교회를 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여러 가지 일들과 사건들을 당하며 너무 힘들고 어려워지고, 일년을 사는 동안 일년에 한 달은 친정에 들어가서 영․육간에 보충할 것 보충하고 다시 시댁에 돌아가는 생활을 해온 것입니다. 한달동안 친정에 가있을 때, 돌아올 즈음에는 시댁에 갈 때 반드시 남편이 데리러 온다고 합니다. 시댁에 가는 길에 휴게소에 들르면 어디론가 도망하고 싶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다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게 되어서 그분에게는 실례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자리에 앉은 모든 분들에게 힘이 되겠다 싶어서 허락없이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만, 한 마디로 살아온 생애가 지옥 같았다 라는 것입니다. 시댁의 식구들을 바라 보면 너무 답답하고 심지어 참아 입에 담지 못 할 일들까지 저지르고 싶은 그런 이야기들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이래서는 죽겠다 싶어서, 시아버지께 찾아가서 무릎을 꿇고는 “아버님, 일주일에 한번만이라도 교회 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말씀을 드렸는데 그러니까 허락을 하셨다고 합니다. 살아온 상황들과 집안에 일어난 일들을 아니까 허락을 한 것이죠.
그런데 일줄일에 한번 예배로 인해 만족할 수 있습니까? 그런 가운데 갈등하고 계속 어려움 당하는 가운데, 어느 날 자기 딸 아이가 초등학생이었었는데 학원갔다 오면 맛있는 것 사주겠다 약속하고 헤어졌는데 아이가 학원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사고가 난 것입니다. 살아날 수 없을 정도의 큰 사고가 난 것입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축복받으며 아이가 성장하며 학교에 다니고 있고 다른 아이들 못지않게 체험들이 있기에 많은 은혜들을 받고 있는 것을 보게 되고, 그러한 상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름답게 언약 가운데 자라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아이의 사고를 통해 깨달은 것이 “아, 이것이 하나님을 떠난 가정, 제사 드리는 가정의 저주이구나” 시댁에서 제사를 일년에 8개에서 9개를 지내는데, 정시가 되면 제사를 지낸다고 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통해 가정의 문제를 알고 도저히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다시 가서 시아버지께 찾아가서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신앙생활 마음껏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이제는 제사를 지내지 않겠습니다. 우리 집안이 제사 지내는 우상숭배를 통해 가정에 저주와 재앙이 임하는 것을 저는 도저히 보지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절대 제사지내지 않겠습니다” 목을 내놓고 제사를 못 지내겠다 하니 시아버지가 막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런 가운데 신앙생활 인도 받다가, 어느 날 갑작스럽게 전화가 왔는데 시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반신불구가 된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하나님이 주신 기회로 삼고 복음전하는 사역자들을 모셔다가 시아버지께 복음을 받도록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시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예수를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온 가문이 복음 속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어려움들을 이야기하면서 복음의 능력이 어떤 것인가를 제가 말씀을 듣는 가운데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의 역사구나” 이런 부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 자리에 앉은 여러분들 가운데서도 그분 못지 않은 문제와 사건들을 가지고 있다가 예수 믿게 되었고, 예수 믿고난 후에 가정과 가문에 이루신 하나님의 축복된 역사를 간증하라 하면 거의 다 간증할 거리가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히 그 분의 말씀을 듣는 가운데 제가 힘을 얻었습니다. 혹여나 아직까지 뭐가 무엇인지 잘 모르고 앉아 있는 분들도 괜찮습니다. 그리스도의 약속을 붙잡고 있으면 여러분을 통해 가정과 가문에 하나님의 나라가 능력으로 나타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 분이 어느 정도로 주역이 되었느냐? 그 가정과 가문에 명절만 되면 이 분이 예배를 인도하는 것입니다. 시누이들도 이 분을 통해 모두 복음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남편은 구원을 얻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겠죠.
명절 때 모이면, 하는 이야기가“언니는 절대 죽지도 말고 몸이 아프지도 말고 눕지도 말라. 우리 집안에 신앙의 시조이기 때문에 아프면 안된다”하면서 다른 이가 예배를 인도할 수 있음에도 이 분이 꼭 예배를 인도하도록 하는 문화를 간증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참 감사한 일이죠. 특별히 하나님의 나라.
오늘 바울이 고백한 내용이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특별히 오늘 본문에 나오는 바울이 당한 상황들을 먼저 살펴보면, 바울이 디모데를 먼저 고린도 교회에 보낸 사실을 보게 됩니다. 17절에 나옵니다.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으니” 먼저 디모데를 보냈고, 그 후 바울의 중심에는 “내가 직접가서 지금 고린도 교회 안에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그 문제들을 고쳐줘야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의 이런 마음과는 상관없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바울이 차마 오겠냐?” 그런 생각들 속에서 허황된 교만과 지식과 자랑에 붙잡혀 있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18절과 19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지 아니할 것 같이 스스로 교만하여졌으나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으니” 바울의 마음은 빨리 가기를 원했으나, 한편으로는 고린도 교인들은 “정말 오겠냐?”는 생각 속에서 허황된 지식에 사로잡혀서 교만하고 자랑하고 분쟁 속에 있는 고린도 교회를 타이르는 부분들을 본문에서 보고 있습니다.
아마 그 당시에 말 잘하는, 그래서 인기를 끄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말을 잘하고 인기를 끄는 설교자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 바울이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너희가 무엇을 원하느냐 내가 매를 가지고 너희에게 나아가랴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나아가랴” 타이르는 부분을 보게 됩니다.
사실, 이 당시의 분위기들을 설명하고 있는데 15절에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무슨 말이냐 하면, 지금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어떻게든지 공부를 잘하게 하려고 과외를 많이 시키잖아요. 그 당시에도 아버지가 아들에게 세상의 많은 지식을 얻도록 하는 과외가 성행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일만 스승이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바울은 세상의 지식과 복음을 분명히 구별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세상의 지식 가지고는 사람을 변화시키고 현장을 변화시키고 거듭나게 할 수 없다 라는 사실을 바울은 알았습니다. 바울이 얼마만큼 복음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느냐? 16절에 말씀하고 있죠. “너희는 나를 본 받는 자 되라 내가 복음으로 너희를 낳았음이라” 세상의 지식으로 사람이 변화되어지고 거듭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복음만으로 사람이 변화되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짐을 바울은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지금 우리의 현장을 살펴보면, 일만 스승이 많은 시대입니다. 무슨 말이냐? 교회 안에 복음은 사라지고 세상의 지식이 들어와서 그것이 전부인양 살아가고 있는 시대가 지금 이 시대입니다. 그래서 지금 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와서 복음을 들어야 하는데 복음을 듣지 못해 갈급해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삶 속에서 복음과 구원이 강조되어야 하는데 삶이 강조되고 있고, 성경전체의 주제가 구원 아닙니까? 구원 속에 삶이 있는데 교회 강단에서는 구원이 사라진지 오래이고 삶이 강조되고 있고, 복음이 사라진지가 오래이고 율법이 강조되고 있고, 말씀이 사라지니 자연히 사람의 행위가 강조되어지고 있는 시대가 바로 일만 스승이 판을 치고 있는 시대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통해, 우리 교회를 통해 복음을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게 될 때 무엇을 하고 안하고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 가정과 산업과 후대에게 무조건 축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바울은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다. 이론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는 것이 아니고 오직 능력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하나님의 나라의 응답을 우리가 누려야 하겠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능력을 누리느냐? 여러분, 하나님의 나라라는 말은 하나님이 다스린다는 말이지요. 하나님이 통치하는 현장을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저와 여러분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을 누려야 할 것인데,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을 누릴 것인가? 크게 두 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버릴 것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찾아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여러분, 우리 현장에 능력으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버릴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 요셉에게 있어서 하나님이 요셉을 애굽의 노예로 보내신 것입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요셉이 아버지 곁에서 응석이나 부리고 얻어먹던 그런 시대를 끝내라는 것이죠. 요셉이 당한 어려움을 보면, 형들의 미움을 받아 죽을 뻔한 자리에서 죽지아니하고 노예로 팔려갔죠. 노예로 팔려간 그 자리에 또 다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요셉의 생애를 가만히 살펴보면, 어떻게 이런 어려움을 당할 수 있을까 할 정도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것을 보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작업하지 않니하시면 그런 일들이 일어날 수 없다 라는 결론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로 말미암아 세계 복음화를 원하셨습니다. 거기에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중에 요셉을 들어서 전 세계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요셉이 가지고 있었던 부모의 배경과 좋은 환경으로는 안 된다 라는 사실. 그것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물론 요셉은 자기가 버린 것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을 통해 버려졌죠. 그런데 그때부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의 비밀을 누리게 되고 그때부터 걸음 속에 일어는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능력을 성경을 통해 우리는 보게 되어 집니다.
여러분, 부모의 품에 안겨 사랑받고 부모가 주는 음식 먹고 편안히 자라는 것, 그것은 요셉의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여러분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에게 버려야 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모세도 마찬가지 입니다. 힘 있고 배경있는 모세를 하나님은 쓰시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버리라는 것이죠.
모세의 생애를 보면 120년을 살았습니다. 40년을 애굽의 왕궁에서, 40년을 미디안 광야에서, 40년을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사명자로 서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40년 동안 애굽의 왕궁에서 자랐다면 엄청난 힘과 엄청난 배경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을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언제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셨느냐? 저 미디안 광야에서 노인으로써 전혀 힘없고 배경이 없을 때,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힘과 가지고 있는 배경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그것으로는 하나님의 역사를 감당할 수 없다 라는 것입니다.
가만히 살펴보시면,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막고 있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모든 축복을 다 주셨는데, 그것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내 안의 뭔가가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내는 여러분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했잖아요(사62:10). 높은 것을 낮게 만들고, 길을 내는데 대로를 수축하는데 높은 것은 낮은 것은 높이고, 골은 메꾸고 굽은 것은 바르게 펴고, 그 후에 만민을 위하여 깃발을 들라. 말씀했습니다. 우리에게 높아진 것을 낯추라는 것입니다. 낮아진 것은 높이고 골은 메우라는 것입니다. 우리안에 뭔가 모르게 하나님의 축복을 놓치게 하는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사실을 발견해야 합니다. 이것을 버려야 합니다.
버려야 한다니까 “세상을 어떤 재미로 살아갑니까?”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버려야 한다니까 “그것은 손해 보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복음의 비밀을 알지 못했을 때는 교회 다니는 것, 예수 믿는 것이 내 중요한 부분들을 잘라놓거, 어떤 면에서는 모든 것을 손해보는 느낌을 가졌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버리고 내려놓으란 것은 그것보다 더 큰 응답을 주실 것이니까 내 모든 것을 내려 놓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주 어릴 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가 있습니다. 바로 사무엘입니다. 가문의 배경조차 버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기 있었고 성공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조차도 버리라 했습니다. 누구입니까? 다윗입니다. 그것을 버리지 못한 사울은 결국 귀신 들려 실패한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내 자신을 바라보면서 우리 가정과 가문을 바라 보면서, 우리 현장들을 바라보고 또, 교회들을 바라보면서 “이건 아닌데”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들을 찾아내고 빨리 정리가 되어야합니다.
특별히, 정말 버려야 할 것이 뭐냐? 가장 중요한 나를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나를 버린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잘못 오해할 수 있습니다만, 예전에 구원받지 못한 상태 속에서 운명에 붙잡혀 있던 그것, 그것가지고 살아가면 안 됩니다. 복음을 모르고 운명 가운데 붙잡혀 있을 때 그것을 가지고 살아가면 실패하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버리고 내려 놓으라는 것입니다.
그것뿐만 아닙니다. 내 자신을 가만히 살펴보면, 나도 모르게 사단이 틈타는 통로와 사단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내게 있어요. 그런 것들을 다 내려놓으라는 사실입니다. 뭔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일에 있어서 벽들을 다 내려 놓으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려 놓으면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될 것인데,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것인데,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질 것인데, 이 사실을 내려 놓지 않는 것입니다. 그 증거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문제와 사건 당할 때 염려하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나를 내려놓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염려함으로 대책을 세우는데 염려 속에서 나오는 대책은 인본주의입니다. 가만히 살펴보면 우리 안에 인본주의로 가득차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나를 내려놓지 않는 가운데 나의 생각과 사고방식. 이런 부분을 통해 악한 사단이 틈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통로 중 통로가 있다면 우리의 생각과 사고방식입니다. 반대로 악한 사단이 우리를 공격해오는 통로 중의 통로가 있다면, 우리의 생각과 사고방식입니다. 우리의 생각 무의식 속에 무엇이 담겨져 있느냐에 따라 그대로 말하게 되어 있고, 그것대로 행동하게 되어 있고, 거기에 인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3주간에 걸쳐서 저도 모르게 “내 의식 속에 전혀 복음과 상관없는 악한 사단이 너무 즐기고 있는 것들이 내 안에 있구나” 이것을 봤어요. 제 안에 사단이 마음껏 쥐고 흔들면서 즐기고 있는, 지금 내가 그 부분에 빠져들어 있는 부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한번 살펴보십시오. 우리의 생각속에 우리의 무의식과 사고방식에 무엇이 담겨져 있느냐? 그것이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통로가 되기도 하고 악한 사단이 침략해오는 통로가 되기도 합니다만, 그래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어릴 때부터 복음을 심어줘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렘넌트들에게 어려서부터 복음을 심어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살아온 나름대로의 경험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우리의 사고방식으로 자리 잡혀져 있어요. 그래서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하는데 그 부분들 때문에 하나님의 인도를 못 받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어릴 때일수록 좋아요. 그래서 렘넌트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을 내려놓는 거기서 부터 참된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어지고 참된 능력과 축복된 응답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 사실을 하나 하나 발견해야 합니다. 여러분, 단순하게 받지 마시고 깊이 생각하시면서 정말 내 안에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해 내야 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찾아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렘넌트 7명이 이것을 찾아냈고, 초대교회 증인들이 이 사실을 가지고 있었고, 우리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저와 여려분에게 주신 것입니다. 찾아내야 할 것 중에 첫 번째가 나의 복음을 찾아내야 합니다.
여러분, 복음이 무엇입니까?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이 복음입니다.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절대적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반드시 해결 받아야 할 문제인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리스도를 주신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는 유일한 이름이고 완전한 이름이고 영원한 이름이고 지금 나와 함께하는 비밀이 바로 그리스도의 비밀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떠난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길이 그리스도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을 받게 되었는데, 지금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면, 지금 그리스도를 붙잡으면, 저주와 재앙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피의 공로로 말미암아 완전히 끝나버립니다. 그 이름이 그리스도이며 유일한 이름입니다.
죄 용서함 받은 자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이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 응답 중의 응답은 사단의 손에서 해방 받는 응답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사단의 손에서 해방 받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유일한 이름입니다. 사단의 손에서 건짐 받는 유일한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유일한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는 완전한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 땅에 살아가는 생애동안 우리의 삶을 치유하시고 완전히 인도하시는 비밀이 바로 그리스도 이름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막3:13-15에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나가서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함이라” 여러분, 그 이름 속에 치유도 있고요, 완전히 이 땅에서 인도 받는 비밀이 그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은 완전한 이름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이름은 영원한 것입니다. 요5:24에“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영원한 것 아닙니까? “심판에 이르지 아니한다” 영원한 문제 해결된 것입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그리스도 그 이름은 영원한 문제를 해결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지금 나와 성령으로 함께 하십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그런데 이 복음을 우리가 아는 것이 아니라 나의 복음이 되어야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잘 들으십시오. 문제와 사건과 일들을 당해 우리가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거의 그렇습니다. 어려움 질병들을 통해 절망할 수 밖에 없는 일들 속에서 “예수 믿으라 그러면 하나님의 복을 받는다” 해서 우리가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것이 이유와 동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닫고 누려가면 무엇이 보여지느냐? 내가 문제 때문에 예수를 믿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문제가 나를 축복받게 한 것입니다. “아, 내가 이 문제가 없었더라면 예수를 믿을 사람이 아니었는데, 하나님께서 내게 이 문제를 주셔서 예수를 믿게 하셨구나” 문제 보는 눈이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한걸음 더 나가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게 되면, 그것과 상관없이 어떤 축복의 비밀을 깨닫게 되느냐하면,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창세 전부터 계획하셨구나” 엡1:3의 말씀처럼 “신령한 하늘에 속한 복을 주시게 위해 나와 전혀 상관없이 창세전부터 나를 계획하셨구나” 이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 수요일 저녁에 최상국 목사님의 설교 중에 말씀하셨습니다. 아담에게 복음을 주셨는데, 그 복음을 놓쳐버리니까 결국 노아를 세웠고, 아브라함을 세웠고, 전쟁과 포로, 속국 되게 한 모든 것이 사실, 하나님께서 복음을 주시기 위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실패하니까 결국 문제와 사건을 통해 지금 내게 까지 복음이 주어진 것입니다. 그러면 역사속의 모든 문제는 창세 전부터 계획하신 하나님의 복음의 역사 곧 내게 전달하시기 위해 주신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위한 역사는 이미 창세전부터 계획하신 것입니다. 믿습니까? 이 축복의 비밀을 누리면 그 속에 나오는 것이 “그러면 복음 안에 모든 것이 있는 것이구나.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것이 이것이구나!” 그렇게 깨닫는 것을 가지고 나의 복음을 찾아낸다는 것입니다. 이것까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어지면, 사람이 알아주든 안 알아주든 상관없어요. 예전에는 사람들의 작은 말 하나에 마음 아파했는데, 나의 복음을 찾아내면 그 말에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자랑하지도 않습니다. 어떤 환경도 문제가 되지 않고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역사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나의 복음을 찾아내는 한 사람 한 사람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우리가 찾아내야 할 것. 이것을 찾아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데, 나의 기도를 찾아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도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경제에도 도전해야 하고 또, 세상의 성공 앞에도 도전해야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모든 것에는 한계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성공을 위해 달려갑니다만 성공한 사람은 또 다른 성공을 위해 몸부림 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절대 성공이 만족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성공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거기에는 한계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성공한 사람들을 추켜세웁니다. “참 잘한다. 무한 도전이다” 해서 모든 성공한 사람을 높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아실 것은 성공에는 한계가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한계가 없는 것이 무엇입니까? 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얻는 것입니다. 그 역사의 힘을 얻는 것은 기도를 통해서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흑암이 꺾여져야 영적인 힘을 얻게 되어 있고,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나 힘을 얻어야 뭔가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예배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해서 다 예배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이 자리에 앉은 우리 성도님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만 영적인 힘이 있어야 예배도 바르게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이 바로 기도로 도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를 가지고 기도를 시작하면 됩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문제를 가지고 임마누엘의 응답이 나올 때 까지 기도로 도전하십시오. 특별히 여러분, 정시기도를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정시기도는 그날의 응답을 붙잡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시기도를 한 달에 한 번 한다면 한 달의 한 번 응답을 붙잡는 것입니다. 그 날의 응답을 붙잡는 것을 정시기도라 합니다. 때를 따라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의 역사를 누리는 것이 정시기도라는 사실입니다.
무시기도란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상황에 대한 답을 얻는 것입니다. 우리가 현장에 나가면 일들과 사건들,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습니다. 또 많은 문제들이 닥쳐오고 많은 변화가 현장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 현장의 변화들 가운데 당황치 않고 불신앙 하지 할 수 있는 것은, 그 상황 속에서 주시는 답을 얻게 되면 됩니다. 그것이 무시기도를 통해 상황을 통해 주시는 답을 얻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우리가 예배기도는 그날에 말씀에 대한 답을 얻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답으로 붙잡을 말씀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으로 나타남이라. 이것을 말씀의 답으로 붙잡길 바랍니다.
여러분, 예배기도는 다른 것이 아니라 말씀을 답으로 붙잡는 것입니다. 예배드릴 때마다 그런 고백들을 하잖아요. “목사님들이 어떻게 저렇게 잘 알고 내 이야기를 말씀속에 할까?”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한 답을 얻게 됩니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인도 받아야 할 것인가? 나가야 할 부분까지도 말씀 속에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답을 얻는 시간이 바로 예배기도입니다.
그다음에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이 모든 것 속에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내는 것이 특별기도이고요,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타나는 축복의 역사를 누리는 것이 집중기도입니다. 이 비밀의 기도를 도전하고 누리고 있으면, 응답들이 하나 하나 오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이 생기게 되고 거기에 유일성의 응답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응답이 있어야 중직자들은 교회를 리더 해나갈 수 있고 전도기획을 해 나갈 수 있는 것이고 렘넌트들을 리더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에 도전함으로 렘넌트들에게 이 응답이 있어야 현장에서 동화되지 않고 흑암문화와 타락의 문화에 빠지지 아니하고 그 현장을 살리는 영적인 사람들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바로 나의 기도를 회복하는 여러분 되길 주의 이름으러 축원합니다.
세 번째입니다. 나의 전도를 찾아내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내는 것을 가지고 전도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전도는 돌아 다니며 전도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서 가장 편안하게 인도 받을 수 있는 전도입니다. 삶의 전도입니다.
여러분, 직장 다니고 사업하는 사람이 돌아다니면서 전도할 수 있습니까? 없잖아요. 그래서 나름대로 전도의 스케줄은 직장 다니는 사람과 사업하는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세우는 것입니다. 자료를 준비하며 세우고, 때를 따라 말할 수 있을 때는 말하고, 먼저 기도하면서 이 직장 속에서, 이 사업장 속에 복음 받을 자가 누구인가? 이 사실을 놓고 기도하면서 그를 위해 자료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형편과 수준 따라서 전달하고 기도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기쁨이 먼저 내게 회복되게 되어 있습니다. “아, 하나님이 이 일을 위해서 나를 이곳에 세우셨구나, 하나님이 전도를 참 기뻐하시는구나, 이 한 시대 나를 하나님이 전도자로 부르셨구나!” 이런 응답들이 발견되어지면서 하나님의 시간표와 응답을 보는 눈이 열려지고 거기에 나의 삶의 이유와 비로소 내 인생의 스토리가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내 인생의 스토리가 나오는 것을 가지고 나의 전도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안에 버릴 것을 찾아내고, 정말 찾아 누릴 것 나의 복음과 나의 기도와 나의 전도를 찾게되면 그 사람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20절을 꼭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과 이론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입니다. 우리가 앞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을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 곧 천국이죠.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의 주인공이 누구십니까? 분명히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라이 임하옵시며” 우리가 죽어서 가는 새 하늘과 새 땅도 하나님의 나라이지만, “나라이 임하옵시며 기도하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분이 그리스도입니다. 그 그리스도를 영접한자 마음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집니다. 마12:28-30에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모신 자 마음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모신 자가 나가는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번 한 주간 버릴 것 버리시고 찾아 누려야 할 것 하나 하나 찾아내시면서 여러분의 걸음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지는 일을 체험하는 축복된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으로 나타남이라 말씀했습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이 이번 한 주간 버릴 것 버리게 하시고 찾아 낼 것 찾아 누림으로 말미암아 회복되어지는 귀한 사실을 체험하는 한 주간 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이들 때문에 이들의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나타나는 능력으로 나타나는 귀한 축복의 증거가질 수 있도록 증거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습니다. 이 사실 붙잡고 현장에 서게 되면 분명히 여러분의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이 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반드시 능력으로 나타납니다.
고린도 교회의 일부는 허황된 교만, 지식, 자랑에 붙잡혀 있었습니다(18-19절). 바울은 세상의 지식과 복음을 분명히 구분한 사람입니다. 그는 세상의 지식 가지고는 현장을 변화시키고 사람을 거듭나게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 시대의 교회에는 복음이 사라지고 세상의 지식이 들어와 있고, 성도들은 그것이 전부인양 살아가고 있습니다. 구원 대신 삶이, 복음 대신 율법이, 말씀 대신 행위가 강조되는 시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교회를 통해 복음이 회복되기를 원하시는데,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능력 누리고, 하나님의 나라의 응답을 누리겠습니까?
1. 버릴 것이 있습니다.
(1) 가지고 있던 힘과 배경을 버린 성경의 렘넌트들
1) 요셉-부모의 배경과 편안한 환경을 버리고, 애굽에 노예로 팔려가게 하심
2) 모세-애굽 왕궁의 엄청난 힘과 배경을 버리고, 미디안 광야로 도망하게 하심
3) 사무엘-가문의 배경조차 버리도록, 아주 어릴 때 불러서 성전에 두심
(2) 버리라는 말의 의미
1) “네 가진 것보다 더 큰 응답을 줄테니 네 모든 것을 내려놓으라”
2) “운명에 잡혀 구원 받지 못한 상태에 있을 때 의지하던 것을 버리라”
3) “사탄이 틈타는 통로, 사탄이 좋아하는 캐릭터(개성, 끼)를 다 내려놓으라”
(3) 자신을 내려놓을 때부터 참된 하나님의 나라와 능력이 나타납니다.
2. 찾아낼 것이 있습니다.
(1) 나의 복음을 찾아내야 합니다.
1) 복음(그리스도)은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절대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임
2) 그리스도의 비밀 깨달으면 문제를 보는 눈이 달라짐
3) 그리스도의 비밀 깨달으면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음을 알게 됨(엡1:3)
(2) 나의 기도를 찾아내야 합니다.
1) 세상의 성공은 한계 있으므로 기도 통해 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 힘입어야 함
2) 우리에게 있는 문제 가지고 응답 올 때까지 끝까지 기도해야 함
3) 우리가 회복할 기도(정시기도, 무시기도, 예배기도, 특별기도)
(3) 나의 전도를 찾아내야 합니다.
1) 하나님 자녀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마다 숨겨진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내야 함(삶의 전도)
2) 내 삶의 이유와 내 인생의 스토리를 가지고 나의 전도를 찾아야 함
결론: 나의 복음과 기도, 전도를 찾아낸 자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다는 말을 꼭 붙잡으십시오. 하나님 나라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시며, 그 분이 이 땅에 오셨는데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분을 영접하는 자 속에, 그리고 그가 가는 모든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마12: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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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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