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길
2009-09-2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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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이십니다. 특별히 이번 주에는 추석명절로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게 됩니다. 사정의 여의치 않아서 가지 못하는 분들도 없지 않아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이 있는 현장에서 영적인 진리를 몰라서 우상숭배 하고 있는 가족, 친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영적문제 해결하는 전도캠프의 귀중한 걸음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이번 추석명절을 가정과 가문복음화의 귀중한 응답을 받는 축복된 기회로 삼으시기를 다시 한 번 더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그리고 다음 주에 계속해서 살펴보던 고린도전서는 잠시 접어두고 우리에게 실제적인 현장에 필요한 귀중한 답들을 가지고 현장에 가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걸음 속에 오늘, 찬양대가 찬양을 불렀던 것처럼 우리가 싸울 때 주님께서 우리 대장이 되셔서 앞서 나가시는 축복된 역사가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되기를 다시 한 번 더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구원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정했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다름 아니라 바로 구원받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 일을 위해 구약 39권을 통해 우리에게 구원자로 오신 메시야를 설명하고 있고, 신약의 27권은 오실 메시지야가 오셨는데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것입니다. 성경 66권이 한마디로 말하면 복음을 설명하는데 그 복음의 핵심이 그리스도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늘 우리 자신의 문제를 볼 수 있어야 하고 우리 가정과 가문 그리고 모든 현장의 문제들을 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성경은 다른 것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한날 복음의 역사를 붙잡고 이번 한 주간 현장에서 복음의 역사를 누리는 축복된 시간들로 최고의 시간들이 되어질 것입니다.
특별히 복음의 비밀 알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당하고 있는 실제적인 문제들을 짚고 넘어가야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두 가지로 지금 우리가 당장 이번주간에 부딪히게 될 제사에 대한 문제를 살펴보고, 거기에 대한 해결책이 무엇인가? 이렇게 두 가지를 살펴보며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어떤 분이 통계를 내놓았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80% 이상이 제사와 관계되어 있다" 사실 우리나라 전체가 제사와 연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연령층으로 구분해 놓았는데 20대에서 30대는 제사하면 귀찮게 여기고 30~40대 연령은 선조들이 남긴 것이니까 해야 할 것이 아니냐는 입장이고, 50~60대는 절대적으로 해야 할 것으로 통계가 나왔습니다. 현장에 나가 부딪혀 보면 예수 믿는 사람들은 조상도 모르는 사람들로 세상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떤 분이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는데 그 복음을 듣는 사람 옆에 있던 할아버지가 힘빠지는 한 마디를 했습니다. "예수 믿는 것들은 조상도 모르고" 그 이야기를 던지더랍니다. 그래서 화가 나서 복음전하다가 멈추고 연세 있으신 분에게 "당신 몇 대까지 제사지냅니까? 고작 해봐야 3대 정도 아닙니까? 우리는 그 위에 아담까지 알고 있습니다" 며 그 조상에게 궁극적으로 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말씀했는데 그 자리에서 꺾이더랍니다. 그것이 계기로 이 분에게 복음이 전달되어지고 복음을 받아들이고 예수를 영접하고 그것을 통해 자녀손들이 다 교회로 돌아오게 되는 역사가 있었다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현장에서 사람들을 만나 전도하다보면 제일 걸림돌 중에 하나가 "예수 믿는 사람들은 제사 안 지낸다"는 것과 "교회 다니는 사람 보니까 전혀 조상 섬기지 않고 부모 공경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만, 그러나 그게 아니죠. 몰라서 하는 소리입니다. 실제로 민족 복음화의 귀한 열쇠중 하나는 이 땅에 제사문제 해결하는 것입니다. 제사문제 해결할 때 거기에 따라 엄청난 축복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저희 교회에 나오신지 얼마되지 않은 분이 있습니다. 그분이 말씀을 듣는 ×諍?"하나님을 믿는다면 제사는 지내지 말아야 할 것이 아닌가? 이 제사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 아이냐?" 이런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셨어요. 이분은 교회에 많이 출석한 분도 아닌데 예배 후 제게 인사를 하며 "목사님, 기도해주십시오. 오늘 제가 아버님 찾아뵙고 제사를 정리하려 합니다. 기도해주십시오" 하더라고요. 늘 먼 거리에서 인사만 하고 지냈는데 그날만큼은 제게 와서 그런 말씀을 건네셨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나 하니, 너무 쉽게 예상외로 아버지가 제사 지내지 않을 것을 허락하셨다고 합니다. 두려운 마음에서 이야기를 드렸는데 예상외로 "제사는 지내지 않아도 되는데 얼굴은 봐야 하지 않겠느냐?" 하며 제사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제사문제가 우리도 모르게 전체적으로 확산되어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사실 제사는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고유의 미풍양속이라 해서 우리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외래산입니다. 제사문제에 대해 한 가지 더 말씀드린다면, 초기 다락방 운동 시작 시에 전국 집회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일일집회로 하지만 초기에는 2박 3일이나 1박 2일도 했습니다. 전국적으로 말씀을 받게 되었는데, 한번은 광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광주에서 1박 2일 집회를 하는데 집회 마치고 슈퍼마켓에 음료를 마시기 위해 갔는데 주인아주머니 얼굴을 보니 완전히 눌려 있는 얼굴이었습니다. 근심이 역력히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분에게 "당신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나는 대구에서 온 사람인데 당신 얼굴을 보니 많은 근심에 사로잡혀 있네요. 혹여나 제가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했더니 이분이 하는 말이 "밤마다 자기 죽은 남편 제사지내는 것 때문에 잠을 못 잔다" 고 하루도 제사 드리지 않으면 교통사고로 죽은 남편이 밤에 나타나 "제사 지내달라" 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예 농 안에 제사상을 차려놓고 밤에 가게 문을 닫으면 제사 지내고 잠을 자는데 잠도 편히 자지도 못하고 평안할 리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생활을 하다가 그 당시 집사님을 만나 그 가게 주인의 이야기를 털어놓게 된 것입니다. 집사님이 하신 말이 "당장 제사 안 지내도 되는 길이 있다" 이 말에 그 가게 주인의 귀가 번쩍였습니다. "어떻게 제사 안 지내는 길이 있습니까? 하루도 제사 안 지냈더니 남편이 나타나 제사 지내라고 시달리게 하는데 그 방법을 좀 가르쳐 주세요" 그래서 복음에 대해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그 분이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제사는 오늘부터 안 지내도 된다" 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이튿날 집사님이 우유나 한잔하고 확인 차 슈퍼마켓에 갔더니 가게 문이 닫혀있었습니다. 왜인가 했더니 이제껏 생활하면서 어제 밤처럼 그렇게 깊은 평안한 잠을 잔 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침 가게 문 여는 것도 잊고 늦게까지 잠을 자고 그제야 문을 열게 되었다고 고백하게 된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실제적으로 말은 안하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제사부분에 걸려 어려움 당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조차도 집안의 제사 때문에 많은 갈등을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 제사문제는 실제적인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이 제사에 대한 역사적 유래를 살펴보고 제사를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정리하고 답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주간의 중직자 편지(깊은 샘) 구입이 가능하시면 구입하셔서 전달해보세요. 거기에 보시면 제사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사란 무엇이며, 제사의 유래와 역사와 결과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잘 활용하시고 제가 메시지를 준비한 제사의 유래와 중직자 편지에서의 유래에 대해서는 차이가 납니다만, 다른 의견들이 좀 있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 살펴보며 귀중한 답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먼저 제사는 중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것도 좋은 의도에서 시작된 것이 아닌 좋지 않은 의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당시 중국대륙을 통치하는 황제가 "자기보다 높은 것은 신뿐이다" 해서 신에게 제사를 지낸 것입니다. 그래서 오직 황제와 황제 가족들만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황제들이 사라지고 춘추전국시대가 다가오며 전국의 군왕들이 나서게 되었습니다. 중국 대륙의 전 나라가 나눠지면서 군왕들이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그때 군왕들이 "내가 참 황제다" 라는 의미로 군왕들이 황제가 지내던 제사를 지내기 시작한 것입니다. "내가 참된 황제이다" 이것을 나타내기 위해 제사를 시작한 것입니다. 그것도 조상에게가 아니라 사실은 이름을 알지 못하는 신 옥황상제에게 제사를 지낸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기에 누구에게나 하나님을 찾는 본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동물은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모든 인간은 아프리카 오지에 있는 사람이다 할지라도, 이름이 없는 부족이라 할지라도 조상신을 다 섬기고 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인간에게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찾는 본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특별계시가 막혀짐으로 막연히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그런 걸음들을 보게 됩니다. 이렇게 군왕들이 "나만이 참 황제이다" 라고 제사를 시작했는데 그것을 군주들과 봉건주의 시대의 귀족 그리고 영주들이 보니까 군왕들이 제사를 지내는데 집안이 잘되는 것 같아서 춘추전국시대에 귀족들과 영주들도 "우리도 제사 지내자" 해서 시작되었다가 평민들도 아울러 "귀족도 하는데 우리는 왜 제외되어야 햐는가? 우리도 제사 지내자" 마침 그때에 평민들 마음에 조상들 숭배하는 마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신에게 제사한 것이 아니라 제사가 변절되었는데 죽은 조상에게 하는 것으로 변절된 것입니다. 그러니 우후죽순처럼 평민들이 각기 나름대로의 모양으로 제사를 지내니 이래서는 안 되겠다 해서 주자라는 사람이 주자학에 제사에 대한 제례법을 통일시켰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정설로 받아들여 유교의 바탕이 되어진 것입니다.
이 제사가 우리나라에는 어떻게 전달되었는가? 사실 이(李)씨 조선 전까지는 제사가 없었다라고 기록에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4500년 까지는 제사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전달되었냐하면 고려시대가 거의 마무리 될 때, 왕의 문중들이 힘을 잃게 되었습니다. 왕의 문중들이 몰락하는 위기에 당했을 때 그 때에 한 사람이 나타났는데 바로 이성계입니다. 이성계가 군부를 이용해서 고려시대 왕권을 쫓아내버리고 그 왕권을 찬탈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으로 말하면 군부 쿠데타를 일으킨 것입니다. 이성계가 군사력과 정치력을 다 장악해버렸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민심만은 얻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이성계의 고민이었는데 이 때 마침 이성계 측근에서 두뇌역활을 하던 무학도사가 제안을 했습니다. "중국의 제사가 있는데 받아들이자 그렇게 하면 이 정권이 군부의 쿠데타에 의한 정권이 아니라, 조상을 공경하는 정권으로 이해될 것이다" 이 말을 이성계가 그대로 받아들이고 적용했는데 이것이 적중했습니다. 모든 민심을 사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고려시대의 불교를 멀리하고 이씨 조선시대가 열려지며 유교를 받아들이고 유교 속에서 제사제도가 나와지게 된 것인데, 처음 제사제도는 효행으로 이뤄진 제사제도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정치적 의도 속에서 제사제도가 진행된 것입니다. 이것을 민족의 고유 미풍양속이라 생각하며 이제는 누구나 제사 지내는 것으로 확산되어진 것을 보게 되어 집니다.
그렇다면 별嚥【??제사에 대해 무엇이라 말씀하고 있느냐? 성경에서는 "우상숭배하지 말라" 했습니다. "아무 형상이라도 만들지 말라" 했습니다. 악한 사탄이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 우상숭배로 인해 멸망시키는 전략, 여기에 인생들이 걸려 넘어진 것입니다.
여러분, 우상숭배 그 배후에는 반드시 사단의 역사, 귀신의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던 천사가 타락해서 하늘에서 쫓겨났죠, 공중권세 잡은 자로서 세상에 들어와서 아담과 하와를 꺾어버렸고 세상 신으로 강한 능력을 가지고 모든 사람들을 우상과 종교와 제사를 가지고 멸망시키는 것이 바로 사탄의 전략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한 자이기에 힘이 막강합니다. 그래서 그 힘을 가지고 결국 인생을 제사와 우상숭배로 인해 멸망시키는 것이 주목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제사라는 우상숭배를 통해 귀신들로 활동하게 하는 것이 사탄의 전략입니다. 고전10:19-20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우상숭배하지 말라 그러면서 귀신과 교재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말씀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마12:44-45 말씀처럼 제사를 지내면 지낼수록 마 귀신들이 몰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 귀신들이 몰려왔다면 여러분의 자녀가 품黴윱歐? 출20:4에 보면 "우상숭배하는 자는 삼사 대가 망한다" 했습니다. 역사를 보십시오. 제사 많이 한 집안치고 안 망한 집안이 없어요. 온갖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두 번째로 이 제사문제를 해결할 길이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해결책이 있습니다. 이 해결책을 알기 위해서는 원래 인간이 어떤 존재였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원래 인간은 본문말씀 창1:27-28에 보면, 하나님이 특수한 계획과 목적을 가지고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모든 동식물들과 피조물에게 있지 않는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는 뜻은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로 창조하셨다는 말이고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존재로 인격적인 존재로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함께하는 존재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이란 말은 하나님 안에서 참된 행복과 평안과 안식을 누리도록 지음 받은 것입니다.
이 땅에 생명의 원리가 있습니다. 물고기는 물속에 있어야 합니다. 나무는 땅에 뿌리를 내리며 살아야 합니다. 새는 공중을 날며 살아야 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 받았기에 하나님 안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하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는 소유개념을 가지고 행복의 기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천만예요. 아닙니다. 인간의 정의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바로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28절에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정말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할렐루야! 이 어마 어마한 축복 가운데 저와 여러분이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떤 문제입니까? 여러분, 인간 창조 이전에 있었던 일이 영적 존재였습니다. 인간 타락이전에 영계에서 하늘의 전쟁을 통해 타락사건이 있었는데 그것이 무엇이냐? 바로 하나님을 섬기던 천사가 하나님처럼 되고자 교만해서 하나님을 대적한 것입니다. 그래서 계12:7-9말씀에 보듯 하늘에 있을 곳을 얻지 못하고 땅으로 내어 쫓긴바 되었습니다. 결국 공중권세 잡은 자로 사탄의 역사가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이 사단으로 말미암아 인간 세상 속에 죄가 들어온 것입니다. 그 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 받았다면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 인간이 말씀에 불순종하고 불신앙함으로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이것이 인생의 근본문제입니다.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고 역사하는 사탄. 그 사탄으로 말미암아 죄 가운데 빠졌고 그 죄는 윤리, 도덕적 죄가 아니라 하나님을 떠난 원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모든 인생들은 결국 사탄의 손에 장악되어 버린 것입니다. 악한 사탄이 인간을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도록 사탄의 종 삼기 위해 속였는데 그 내용이 창세기 3장에 잘나와 있습니다.
우리가 창세기 3장 사건을 자주 언급합니다만 여기에 원죄의 시작과 고통의 시작과 문제 해결의 시작을 잘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3:1에 보면 처음에 뱀 속에 사탄이 들어가 인간을 하나님으로부터 떠나도록 했습니다. 지금은 뱀이 저주받아 징그럽지만 그 당시에는 하나님이 지은 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더라 했습니다. 영리하고 지혜롭다는 말입니다. 이 뱀 속에 악한 사탄이 들어가서 인간을 하나님 떠나도록 만든 것입니다.
창3:1에 보면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형상 따라 창조됨과 축복과 감사를 잃어버리고 의심하도록, 불평하도록 마음을 조작해서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자 하와가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와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사탄으로 인해 말씀이 가감된 것입니다. 그런데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며 말씀을 가감한 사실은 사탄의 전략입니다.
4절에 보면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말씀에 정면 도전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5절에 인간을 파멸로 끌고 갔는데 거짓말로 끌고 갔습니다. 창3:5에 "너희가 선악을 알게되어 하나님 처럼 되리라" 이것을 인간파멸로 이끌려 가게 된 사건입니다. 지금 뉴 에이지 사상이 여기서 나온 것이죠. 이 말은 하나님과 동등 되게 된다는 사상이 아니라 하나님을 제거하려는 사상입니다. 이 거짓말에 속아 결국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마귀에게 속했습니다. 사탄에게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요8:44)"
여러분, 이것이 인생의 불행과 모든 고통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신분자체가 아무리 선해도, 착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도 신분은 마귀의 자녀이며 소속은 사탄의 자녀입니다. 여러분, 성공하고 실패하고 상관없이 마귀의 자녀입니다. 많은 지식과 상관없이 소속이 마귀의 소속입니다. 물질을 많이 가지고 있다 없다 상관없이 신분자체가 마귀의 자녀 신분입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인생의 모든 문제가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마귀의 자녀, 마귀에게 소속되어 있기에 영적인 문제가 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영적문제는 마귀에게 속해서 오는 문제입니다. 영적인 문제가 오니까 결국 우상숭배하게 되고 종교생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상숭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우상숭배 배후에는 사탄이 역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가면 갈수록 불안하고 불평하고 원망하고 남에 대한 분노가 쌓이고 환상과 환청에 시달리게 되고 어떤 사람은 귀에 이상한 소리를 듣고 정확하게 찾아가요. 그리고 어떤 사람은 우울증 때문에, 또 어떤 사람은 불면증 때문에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고 멀쩡한 것 같아 보이고 건강한 것 같아 보이지만 노이로제로 고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악한 사탄에 소속되어 있기에 영적인 문제 가운데 빠져 있는 것이며 우상숭배와 종교생활 하면 할수록 드러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물복용도 합니다만, 일시적인 치료는 될지 모르지만 본질상 진노의 자녀입니다. 언제 진노가 임할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것이 마귀에게 소속된 인간의 저주입니다. 그것으로 끝납니까? 아니잖아요. 이상한 저주가 오게 되는데, 배경도 있고, 지식도 있고, 돈도 있습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잘살고 잘되어야 하는데 나이 들면 들수록 시간 갈수록 해결할 수 없는 이상한 문제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어느 분은 밤마다 끔찍한 악몽을 꿉니다. 밤마다 귀신이 나타나는데, 알고 보니 어릴 때 자신의 이름이 무당에게 오른 것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좋은 배경과 학교와 지식의 배경과 경제적 배경도 좋은 사람이 참 만족과 기쁨이 없으니 이유 없이 밤마다 돌아다녀요. 밤새도록 돌아다니다가 새벽 4시에서 5시 되어서야 집에 와서 출근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돈 있고 배경이 있으니 안 해본 것 없이 다 해봤어요. 좋은 외제차 타고 다녀보지만 마음의 공허함만은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악한 사탄의 손에 붙잡혀 결국은 마음과 정신이 병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계속되다 보면 육신적인 문제가 오게 되는데 불치병, 고질병, 난치병들, 일을 해도 되는 일들이 없는 것, 반복적인 실패들, 여러분 우리가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 도전하고 도전하지만 반복적인 실패들.
여러분,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도 의학에서 발견된 것만 치료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영적인 문제와 영적인 부분으로 진행되는 부분도 있어요. 근본적인 치료는 안 되는 것입니다. 결국 우환과 질고로 인해 이유 없이 점점 망해가는 것입니다. 소속이 마귀에게 사탄에게 소속되어 있기에 결국 죽을 때 가서야 겨우 "내 지옥의 소속이기에 그렇구나" 이 땅에서 실컷 지옥의 삶을 살다가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참 만족과 행복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만족이 없으니 술을 의지하고 마약을 의지하고 음란을 의지하고 일시적 쾌락과 참된 기쁨이 없으니 거기에 중독되어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냐? 소속이 사탄의 소속이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납니까? 미안합니다만 그 고통이 후대에게까지 그대로 대물림되어집니다. 멸망의 유산이 자녀들에게 그대로 대물림 되어집니다.
여러분, 우상숭배 하는 사람은 자기만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출20:4-5에 삼사 대가 망한다 했습니다. 자기만 망하면 다행이죠. 예수 그리스도 믿는 자들에게는 천대까지 복을 받지만, 우상숭배한 자는 삼사 대까지 망한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가만히 집안의 내력을 살펴보세요. 이번 한 주간 많은 친척들을 볼 것 아닙니까? 만남의 자리에서 보든지 아니면 홀로 있는 시간을 가지며 집안의 내력을 한 번 정리해보세요. 분명히 영적인 문제와 영적인 저주가 있다는 것이 보여질 것입니다.
이번주 어떤 분과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아침에 일어나서 정시기도 하며 자신이 속한 양 가문을 삼대까지 한번 적어보고 거기에 예수 믿는 사람들은 빨간색 볼펜으로 십자가를 표시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검은색으로 표시해보았다 하시더라고요. 자기 친정 쪽에는 모두 십자가가 많은데 시댁 쪽에는 전부 검은색 볼펜으로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보며 "내가 구체적으로 기도해야 하겠구나" 하는 기도제목이 잡혀졌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뭔가 모르게 실패하는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가정과 가문에 내력과 관계된 것을 보게 됩니다. 분명한 것은 영적인 사실을 알지 못하고서는 참 승리를 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하면 해결되겠습니까? 우리 인간은 할 수 없습니다. 지식과 돈과 노력으로도 안됩니다. 신분을 바꿔야 합니다. 이것이 해결책입니다. 마귀의 자녀, 사탄에게 소속된 신분이 바뀌어져야 합니다. 어떻게 이 신분을 바꿀 수 있습니까? 우리의 노력으로 안되요. 그래서 하나님이 이 땅에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입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우리의 것으로 해결 안 되기에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우리와 의논하지 않으시고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입니다. 롬5:8에 보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할렐루야!
이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사 우릴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우리 위해서 죽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직책을 완성하셨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란 말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말입니다. 기름부음을 받은 자란 뜻은 구별하여 세웠다는 뜻입니다. 왕과 제사상과 선지자를 세울 때 구별하여 기름을 머리에 부어 세웠습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란 말은 왕, 제사장, 선지자의 직분을 한꺼번에 다 감당하신 분이다는 뜻입니다. 왜 한꺼번에 이 사역을 감당하셔야 하느냐? 이 땅의 인간 문제는 사탄의 문제이기에 사탄의 왕국을 깨트리신 왕 되신 그리스도, 죄의 문제를 해결하신 제사장 되시는 그리스도 하나님을 떠난 인생을 하나님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하신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 이름을 알게 될 때, 이 축복의 비밀을 알게 될 때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롬10:13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구원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며, 구원은 저와 여러분이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죄 문제 해결 받는 것이며, 구원은 사탄의 손에서 건진 바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어떻게 불러야 하느냐? 그냥 부른다고 되느냐? 여러분, 성경에 보면 귀신들도 예수 이름을 부릅니다. 어떻게 주의 이름을 부를 것인가? 롬10:9-10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할렐루야! 마음으로 믿어야 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시구나! 나의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시구나! 왕, 제사장, 선지자로서 내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분이 그리스도시구나. 이 사실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게 될 때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구원의 역사는 너무 엄청난 것이며 인간의 그 어떤 것에서라도 얻을 수 없는 것이기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선물로 주셨습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믿을 때에 구원받게 되는데 이 믿음조차도 우리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상숭배 안하면 망합니다. 제사 안지내면 당장 사건이 터지고 망합니다. 안 해도 되는 길이 있어요. 신분을 바뀌면 되는 것입니다. 요1:12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 그리스도를 내 마음에 열고 이 시간 영접하게 될 때 계3:20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할렐루야! 하나님의 자녀될 때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고 나를 인도하시고 나를 지키십니다. 이 땅에서 완전 승리토록 인도하십니다. 이 축복이 이번 한 주간 최고의 것으로 누려지는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신분을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으로 축복하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이 신분을 최고로 우리 모든 현장 속에서 누리는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은 구원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66권이 복음에 대해 설명하며 그 핵심이 구원 받는 길인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자신과 가정과 현장의 모든 문제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복음의 비밀을 알기 위해서는 우리가 당하고 있는 실제적인 문제들을 한 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이번 주간에 당장 부딪히게 될 제사에 대한 문제와 거기에 대한 해결책이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민족복음화를 위해 제사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1) 대한민국 국민의 80%가 제사와 연관되어 있습니다(제사는 실제적인 문제임).
(2) 제사의 유래
1) 중국에서 시작 - 중국의 황제가 자신 보다 높은 이는 신(神)뿐이라며 황제와 가족 중심으로 신에게 제사 지냄. 춘추전국 시대에 전국 각지의 군왕들도 자신이 참 황제라는 의미로 황제의 제사를 따라했고, 군왕들을 따라 귀족과 영주들도 제사를 지냄. 평민들도 합세했는데 이 때 죽은 조상에게 드리는 제사로 변질됨.
2) 조선에 보급 - 고려의 왕권을 찬탈하고 조선을 세운 이성계가 뿔뿔이 흩어진 민심을 얻고자 고민하던 중 중국의 제사를 받아들여 조상을 숭상하는 이미지를 심고자 함(효행의 순수한 의도가 아니라 정치적 의도에서 시작)
(3) 성경이 말하는 제사
1) 제사는 사탄이 하나님 떠난 인간을 우상숭배에 빠뜨려 멸망시키려는 전략임
2) 이방인의 제사는 하나님께 하는 것이 아니고 귀신에게 하는 것임(고전10:19-20)
3) 제사를 지낼수록 귀신들이 몰려오며(마12:44-45), 삼사 대가 망하게 됨(출20:3-5)
2. 제사문제를 해결하는 길 - 그리스도
(1) 원래 인간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원래 인간 = 하나님의 형상).
1) 원래 인간은 하나님께서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참된 안식 누리도록 지음 받음(창1:27)
2) 영적인 존재로서 하나님과 예배할 수 있는 인격적 존재로 창조됨
(2) 타락한 천사(사탄, 계12:7-9)로 말미암아 인간 세상에 죄가 시작되었습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 인간이 사탄에게 속아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떠남(인생의 근본문제)
2) 모든 인생이 사탄의 손에 장악되어(요8:44), 우상숭배하게 되고, 고통과 영적문제가 올 수밖에 없게 됨
3) 본질상 분노의 자녀이기 때문에 돈과 지식과 배경이 있어도 저주를 피할 수 없음
4) 참된 기쁨을 찾지 못해 일시적인 쾌락을 즐기고 거기에 중독됨
5) 멸망의 유산을 후대에 남김(출20:5)
(3) 해결책 -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신분이 바뀌어야 합니다.
1) 우리 노력으로 신분을 바꿀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이 땅에 그리스도를 보내심(롬5:8)
2) 그리스도 = 기름 부음을 받은 자(구별하여 세워진 자로 선지자, 왕, 제사장이 이에 해당함)
① 사단의 왕국을 깨뜨리는 왕 ② 제사 문제를 해결하시는 제사장
③ 하나님 떠난 인생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시는 선지자
3)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마음으로 믿어야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 받게 됨(롬10:9-10)
결론: 우상숭배와 제사를 중단하면 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제사 지내지 않아도 되는 길이 있는데 신분을 바꾸면 됩니다. 그리스도를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영접할 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요1:12, 계3:20). 하나님의 자녀가 될 때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고 나를 지키시고 이 땅에서 완전히 승리하도록 인도하십니다. 하나님 자녀의 신분을 이 한 주간 모든 현장에서 누리십시오.
오늘, 그리고 다음 주에 계속해서 살펴보던 고린도전서는 잠시 접어두고 우리에게 실제적인 현장에 필요한 귀중한 답들을 가지고 현장에 가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걸음 속에 오늘, 찬양대가 찬양을 불렀던 것처럼 우리가 싸울 때 주님께서 우리 대장이 되셔서 앞서 나가시는 축복된 역사가 있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되기를 다시 한 번 더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구원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정했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다름 아니라 바로 구원받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 일을 위해 구약 39권을 통해 우리에게 구원자로 오신 메시야를 설명하고 있고, 신약의 27권은 오실 메시지야가 오셨는데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것입니다. 성경 66권이 한마디로 말하면 복음을 설명하는데 그 복음의 핵심이 그리스도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늘 우리 자신의 문제를 볼 수 있어야 하고 우리 가정과 가문 그리고 모든 현장의 문제들을 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성경은 다른 것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한날 복음의 역사를 붙잡고 이번 한 주간 현장에서 복음의 역사를 누리는 축복된 시간들로 최고의 시간들이 되어질 것입니다.
특별히 복음의 비밀 알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당하고 있는 실제적인 문제들을 짚고 넘어가야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두 가지로 지금 우리가 당장 이번주간에 부딪히게 될 제사에 대한 문제를 살펴보고, 거기에 대한 해결책이 무엇인가? 이렇게 두 가지를 살펴보며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어떤 분이 통계를 내놓았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80% 이상이 제사와 관계되어 있다" 사실 우리나라 전체가 제사와 연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연령층으로 구분해 놓았는데 20대에서 30대는 제사하면 귀찮게 여기고 30~40대 연령은 선조들이 남긴 것이니까 해야 할 것이 아니냐는 입장이고, 50~60대는 절대적으로 해야 할 것으로 통계가 나왔습니다. 현장에 나가 부딪혀 보면 예수 믿는 사람들은 조상도 모르는 사람들로 세상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떤 분이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는데 그 복음을 듣는 사람 옆에 있던 할아버지가 힘빠지는 한 마디를 했습니다. "예수 믿는 것들은 조상도 모르고" 그 이야기를 던지더랍니다. 그래서 화가 나서 복음전하다가 멈추고 연세 있으신 분에게 "당신 몇 대까지 제사지냅니까? 고작 해봐야 3대 정도 아닙니까? 우리는 그 위에 아담까지 알고 있습니다" 며 그 조상에게 궁극적으로 복을 주시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말씀했는데 그 자리에서 꺾이더랍니다. 그것이 계기로 이 분에게 복음이 전달되어지고 복음을 받아들이고 예수를 영접하고 그것을 통해 자녀손들이 다 교회로 돌아오게 되는 역사가 있었다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현장에서 사람들을 만나 전도하다보면 제일 걸림돌 중에 하나가 "예수 믿는 사람들은 제사 안 지낸다"는 것과 "교회 다니는 사람 보니까 전혀 조상 섬기지 않고 부모 공경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만, 그러나 그게 아니죠. 몰라서 하는 소리입니다. 실제로 민족 복음화의 귀한 열쇠중 하나는 이 땅에 제사문제 해결하는 것입니다. 제사문제 해결할 때 거기에 따라 엄청난 축복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저희 교회에 나오신지 얼마되지 않은 분이 있습니다. 그분이 말씀을 듣는 ×諍?"하나님을 믿는다면 제사는 지내지 말아야 할 것이 아닌가? 이 제사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 아이냐?" 이런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셨어요. 이분은 교회에 많이 출석한 분도 아닌데 예배 후 제게 인사를 하며 "목사님, 기도해주십시오. 오늘 제가 아버님 찾아뵙고 제사를 정리하려 합니다. 기도해주십시오" 하더라고요. 늘 먼 거리에서 인사만 하고 지냈는데 그날만큼은 제게 와서 그런 말씀을 건네셨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었나 하니, 너무 쉽게 예상외로 아버지가 제사 지내지 않을 것을 허락하셨다고 합니다. 두려운 마음에서 이야기를 드렸는데 예상외로 "제사는 지내지 않아도 되는데 얼굴은 봐야 하지 않겠느냐?" 하며 제사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제사문제가 우리도 모르게 전체적으로 확산되어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사실 제사는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고유의 미풍양속이라 해서 우리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외래산입니다. 제사문제에 대해 한 가지 더 말씀드린다면, 초기 다락방 운동 시작 시에 전국 집회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일일집회로 하지만 초기에는 2박 3일이나 1박 2일도 했습니다. 전국적으로 말씀을 받게 되었는데, 한번은 광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광주에서 1박 2일 집회를 하는데 집회 마치고 슈퍼마켓에 음료를 마시기 위해 갔는데 주인아주머니 얼굴을 보니 완전히 눌려 있는 얼굴이었습니다. 근심이 역력히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분에게 "당신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나는 대구에서 온 사람인데 당신 얼굴을 보니 많은 근심에 사로잡혀 있네요. 혹여나 제가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했더니 이분이 하는 말이 "밤마다 자기 죽은 남편 제사지내는 것 때문에 잠을 못 잔다" 고 하루도 제사 드리지 않으면 교통사고로 죽은 남편이 밤에 나타나 "제사 지내달라" 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예 농 안에 제사상을 차려놓고 밤에 가게 문을 닫으면 제사 지내고 잠을 자는데 잠도 편히 자지도 못하고 평안할 리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생활을 하다가 그 당시 집사님을 만나 그 가게 주인의 이야기를 털어놓게 된 것입니다. 집사님이 하신 말이 "당장 제사 안 지내도 되는 길이 있다" 이 말에 그 가게 주인의 귀가 번쩍였습니다. "어떻게 제사 안 지내는 길이 있습니까? 하루도 제사 안 지냈더니 남편이 나타나 제사 지내라고 시달리게 하는데 그 방법을 좀 가르쳐 주세요" 그래서 복음에 대해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그 분이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제사는 오늘부터 안 지내도 된다" 고 이야기했습니다.
그 이튿날 집사님이 우유나 한잔하고 확인 차 슈퍼마켓에 갔더니 가게 문이 닫혀있었습니다. 왜인가 했더니 이제껏 생활하면서 어제 밤처럼 그렇게 깊은 평안한 잠을 잔 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침 가게 문 여는 것도 잊고 늦게까지 잠을 자고 그제야 문을 열게 되었다고 고백하게 된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실제적으로 말은 안하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제사부분에 걸려 어려움 당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조차도 집안의 제사 때문에 많은 갈등을 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 제사문제는 실제적인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이 제사에 대한 역사적 유래를 살펴보고 제사를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정리하고 답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이번 주간의 중직자 편지(깊은 샘) 구입이 가능하시면 구입하셔서 전달해보세요. 거기에 보시면 제사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사란 무엇이며, 제사의 유래와 역사와 결과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잘 활용하시고 제가 메시지를 준비한 제사의 유래와 중직자 편지에서의 유래에 대해서는 차이가 납니다만, 다른 의견들이 좀 있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 살펴보며 귀중한 답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먼저 제사는 중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것도 좋은 의도에서 시작된 것이 아닌 좋지 않은 의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당시 중국대륙을 통치하는 황제가 "자기보다 높은 것은 신뿐이다" 해서 신에게 제사를 지낸 것입니다. 그래서 오직 황제와 황제 가족들만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황제들이 사라지고 춘추전국시대가 다가오며 전국의 군왕들이 나서게 되었습니다. 중국 대륙의 전 나라가 나눠지면서 군왕들이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그때 군왕들이 "내가 참 황제다" 라는 의미로 군왕들이 황제가 지내던 제사를 지내기 시작한 것입니다. "내가 참된 황제이다" 이것을 나타내기 위해 제사를 시작한 것입니다. 그것도 조상에게가 아니라 사실은 이름을 알지 못하는 신 옥황상제에게 제사를 지낸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기에 누구에게나 하나님을 찾는 본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동물은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모든 인간은 아프리카 오지에 있는 사람이다 할지라도, 이름이 없는 부족이라 할지라도 조상신을 다 섬기고 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인간에게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찾는 본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특별계시가 막혀짐으로 막연히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그런 걸음들을 보게 됩니다. 이렇게 군왕들이 "나만이 참 황제이다" 라고 제사를 시작했는데 그것을 군주들과 봉건주의 시대의 귀족 그리고 영주들이 보니까 군왕들이 제사를 지내는데 집안이 잘되는 것 같아서 춘추전국시대에 귀족들과 영주들도 "우리도 제사 지내자" 해서 시작되었다가 평민들도 아울러 "귀족도 하는데 우리는 왜 제외되어야 햐는가? 우리도 제사 지내자" 마침 그때에 평민들 마음에 조상들 숭배하는 마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신에게 제사한 것이 아니라 제사가 변절되었는데 죽은 조상에게 하는 것으로 변절된 것입니다. 그러니 우후죽순처럼 평민들이 각기 나름대로의 모양으로 제사를 지내니 이래서는 안 되겠다 해서 주자라는 사람이 주자학에 제사에 대한 제례법을 통일시켰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정설로 받아들여 유교의 바탕이 되어진 것입니다.
이 제사가 우리나라에는 어떻게 전달되었는가? 사실 이(李)씨 조선 전까지는 제사가 없었다라고 기록에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4500년 까지는 제사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전달되었냐하면 고려시대가 거의 마무리 될 때, 왕의 문중들이 힘을 잃게 되었습니다. 왕의 문중들이 몰락하는 위기에 당했을 때 그 때에 한 사람이 나타났는데 바로 이성계입니다. 이성계가 군부를 이용해서 고려시대 왕권을 쫓아내버리고 그 왕권을 찬탈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으로 말하면 군부 쿠데타를 일으킨 것입니다. 이성계가 군사력과 정치력을 다 장악해버렸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민심만은 얻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이성계의 고민이었는데 이 때 마침 이성계 측근에서 두뇌역활을 하던 무학도사가 제안을 했습니다. "중국의 제사가 있는데 받아들이자 그렇게 하면 이 정권이 군부의 쿠데타에 의한 정권이 아니라, 조상을 공경하는 정권으로 이해될 것이다" 이 말을 이성계가 그대로 받아들이고 적용했는데 이것이 적중했습니다. 모든 민심을 사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고려시대의 불교를 멀리하고 이씨 조선시대가 열려지며 유교를 받아들이고 유교 속에서 제사제도가 나와지게 된 것인데, 처음 제사제도는 효행으로 이뤄진 제사제도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정치적 의도 속에서 제사제도가 진행된 것입니다. 이것을 민족의 고유 미풍양속이라 생각하며 이제는 누구나 제사 지내는 것으로 확산되어진 것을 보게 되어 집니다.
그렇다면 별嚥【??제사에 대해 무엇이라 말씀하고 있느냐? 성경에서는 "우상숭배하지 말라" 했습니다. "아무 형상이라도 만들지 말라" 했습니다. 악한 사탄이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 우상숭배로 인해 멸망시키는 전략, 여기에 인생들이 걸려 넘어진 것입니다.
여러분, 우상숭배 그 배후에는 반드시 사단의 역사, 귀신의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던 천사가 타락해서 하늘에서 쫓겨났죠, 공중권세 잡은 자로서 세상에 들어와서 아담과 하와를 꺾어버렸고 세상 신으로 강한 능력을 가지고 모든 사람들을 우상과 종교와 제사를 가지고 멸망시키는 것이 바로 사탄의 전략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한 자이기에 힘이 막강합니다. 그래서 그 힘을 가지고 결국 인생을 제사와 우상숭배로 인해 멸망시키는 것이 주목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제사라는 우상숭배를 통해 귀신들로 활동하게 하는 것이 사탄의 전략입니다. 고전10:19-20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우상숭배하지 말라 그러면서 귀신과 교재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말씀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마12:44-45 말씀처럼 제사를 지내면 지낼수록 마 귀신들이 몰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 귀신들이 몰려왔다면 여러분의 자녀가 품黴윱歐? 출20:4에 보면 "우상숭배하는 자는 삼사 대가 망한다" 했습니다. 역사를 보십시오. 제사 많이 한 집안치고 안 망한 집안이 없어요. 온갖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두 번째로 이 제사문제를 해결할 길이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해결책이 있습니다. 이 해결책을 알기 위해서는 원래 인간이 어떤 존재였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원래 인간은 본문말씀 창1:27-28에 보면, 하나님이 특수한 계획과 목적을 가지고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모든 동식물들과 피조물에게 있지 않는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는 뜻은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로 창조하셨다는 말이고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존재로 인격적인 존재로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함께하는 존재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이란 말은 하나님 안에서 참된 행복과 평안과 안식을 누리도록 지음 받은 것입니다.
이 땅에 생명의 원리가 있습니다. 물고기는 물속에 있어야 합니다. 나무는 땅에 뿌리를 내리며 살아야 합니다. 새는 공중을 날며 살아야 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 받았기에 하나님 안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하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는 소유개념을 가지고 행복의 기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천만예요. 아닙니다. 인간의 정의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바로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28절에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정말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할렐루야! 이 어마 어마한 축복 가운데 저와 여러분이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떤 문제입니까? 여러분, 인간 창조 이전에 있었던 일이 영적 존재였습니다. 인간 타락이전에 영계에서 하늘의 전쟁을 통해 타락사건이 있었는데 그것이 무엇이냐? 바로 하나님을 섬기던 천사가 하나님처럼 되고자 교만해서 하나님을 대적한 것입니다. 그래서 계12:7-9말씀에 보듯 하늘에 있을 곳을 얻지 못하고 땅으로 내어 쫓긴바 되었습니다. 결국 공중권세 잡은 자로 사탄의 역사가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이 사단으로 말미암아 인간 세상 속에 죄가 들어온 것입니다. 그 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 받았다면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 인간이 말씀에 불순종하고 불신앙함으로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이것이 인생의 근본문제입니다.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고 역사하는 사탄. 그 사탄으로 말미암아 죄 가운데 빠졌고 그 죄는 윤리, 도덕적 죄가 아니라 하나님을 떠난 원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모든 인생들은 결국 사탄의 손에 장악되어 버린 것입니다. 악한 사탄이 인간을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도록 사탄의 종 삼기 위해 속였는데 그 내용이 창세기 3장에 잘나와 있습니다.
우리가 창세기 3장 사건을 자주 언급합니다만 여기에 원죄의 시작과 고통의 시작과 문제 해결의 시작을 잘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3:1에 보면 처음에 뱀 속에 사탄이 들어가 인간을 하나님으로부터 떠나도록 했습니다. 지금은 뱀이 저주받아 징그럽지만 그 당시에는 하나님이 지은 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더라 했습니다. 영리하고 지혜롭다는 말입니다. 이 뱀 속에 악한 사탄이 들어가서 인간을 하나님 떠나도록 만든 것입니다.
창3:1에 보면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형상 따라 창조됨과 축복과 감사를 잃어버리고 의심하도록, 불평하도록 마음을 조작해서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자 하와가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와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사탄으로 인해 말씀이 가감된 것입니다. 그런데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며 말씀을 가감한 사실은 사탄의 전략입니다.
4절에 보면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말씀에 정면 도전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5절에 인간을 파멸로 끌고 갔는데 거짓말로 끌고 갔습니다. 창3:5에 "너희가 선악을 알게되어 하나님 처럼 되리라" 이것을 인간파멸로 이끌려 가게 된 사건입니다. 지금 뉴 에이지 사상이 여기서 나온 것이죠. 이 말은 하나님과 동등 되게 된다는 사상이 아니라 하나님을 제거하려는 사상입니다. 이 거짓말에 속아 결국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마귀에게 속했습니다. 사탄에게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요8:44)"
여러분, 이것이 인생의 불행과 모든 고통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신분자체가 아무리 선해도, 착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도 신분은 마귀의 자녀이며 소속은 사탄의 자녀입니다. 여러분, 성공하고 실패하고 상관없이 마귀의 자녀입니다. 많은 지식과 상관없이 소속이 마귀의 소속입니다. 물질을 많이 가지고 있다 없다 상관없이 신분자체가 마귀의 자녀 신분입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인생의 모든 문제가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마귀의 자녀, 마귀에게 소속되어 있기에 영적인 문제가 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영적문제는 마귀에게 속해서 오는 문제입니다. 영적인 문제가 오니까 결국 우상숭배하게 되고 종교생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상숭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우상숭배 배후에는 사탄이 역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가면 갈수록 불안하고 불평하고 원망하고 남에 대한 분노가 쌓이고 환상과 환청에 시달리게 되고 어떤 사람은 귀에 이상한 소리를 듣고 정확하게 찾아가요. 그리고 어떤 사람은 우울증 때문에, 또 어떤 사람은 불면증 때문에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고 멀쩡한 것 같아 보이고 건강한 것 같아 보이지만 노이로제로 고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악한 사탄에 소속되어 있기에 영적인 문제 가운데 빠져 있는 것이며 우상숭배와 종교생활 하면 할수록 드러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물복용도 합니다만, 일시적인 치료는 될지 모르지만 본질상 진노의 자녀입니다. 언제 진노가 임할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것이 마귀에게 소속된 인간의 저주입니다. 그것으로 끝납니까? 아니잖아요. 이상한 저주가 오게 되는데, 배경도 있고, 지식도 있고, 돈도 있습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잘살고 잘되어야 하는데 나이 들면 들수록 시간 갈수록 해결할 수 없는 이상한 문제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어느 분은 밤마다 끔찍한 악몽을 꿉니다. 밤마다 귀신이 나타나는데, 알고 보니 어릴 때 자신의 이름이 무당에게 오른 것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좋은 배경과 학교와 지식의 배경과 경제적 배경도 좋은 사람이 참 만족과 기쁨이 없으니 이유 없이 밤마다 돌아다녀요. 밤새도록 돌아다니다가 새벽 4시에서 5시 되어서야 집에 와서 출근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돈 있고 배경이 있으니 안 해본 것 없이 다 해봤어요. 좋은 외제차 타고 다녀보지만 마음의 공허함만은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악한 사탄의 손에 붙잡혀 결국은 마음과 정신이 병드는 것입니다. 이것이 계속되다 보면 육신적인 문제가 오게 되는데 불치병, 고질병, 난치병들, 일을 해도 되는 일들이 없는 것, 반복적인 실패들, 여러분 우리가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 도전하고 도전하지만 반복적인 실패들.
여러분, 병원에서 치료받는 것도 의학에서 발견된 것만 치료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영적인 문제와 영적인 부분으로 진행되는 부분도 있어요. 근본적인 치료는 안 되는 것입니다. 결국 우환과 질고로 인해 이유 없이 점점 망해가는 것입니다. 소속이 마귀에게 사탄에게 소속되어 있기에 결국 죽을 때 가서야 겨우 "내 지옥의 소속이기에 그렇구나" 이 땅에서 실컷 지옥의 삶을 살다가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참 만족과 행복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만족이 없으니 술을 의지하고 마약을 의지하고 음란을 의지하고 일시적 쾌락과 참된 기쁨이 없으니 거기에 중독되어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왜냐? 소속이 사탄의 소속이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납니까? 미안합니다만 그 고통이 후대에게까지 그대로 대물림되어집니다. 멸망의 유산이 자녀들에게 그대로 대물림 되어집니다.
여러분, 우상숭배 하는 사람은 자기만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출20:4-5에 삼사 대가 망한다 했습니다. 자기만 망하면 다행이죠. 예수 그리스도 믿는 자들에게는 천대까지 복을 받지만, 우상숭배한 자는 삼사 대까지 망한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가만히 집안의 내력을 살펴보세요. 이번 한 주간 많은 친척들을 볼 것 아닙니까? 만남의 자리에서 보든지 아니면 홀로 있는 시간을 가지며 집안의 내력을 한 번 정리해보세요. 분명히 영적인 문제와 영적인 저주가 있다는 것이 보여질 것입니다.
이번주 어떤 분과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아침에 일어나서 정시기도 하며 자신이 속한 양 가문을 삼대까지 한번 적어보고 거기에 예수 믿는 사람들은 빨간색 볼펜으로 십자가를 표시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검은색으로 표시해보았다 하시더라고요. 자기 친정 쪽에는 모두 십자가가 많은데 시댁 쪽에는 전부 검은색 볼펜으로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보며 "내가 구체적으로 기도해야 하겠구나" 하는 기도제목이 잡혀졌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뭔가 모르게 실패하는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가정과 가문에 내력과 관계된 것을 보게 됩니다. 분명한 것은 영적인 사실을 알지 못하고서는 참 승리를 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하면 해결되겠습니까? 우리 인간은 할 수 없습니다. 지식과 돈과 노력으로도 안됩니다. 신분을 바꿔야 합니다. 이것이 해결책입니다. 마귀의 자녀, 사탄에게 소속된 신분이 바뀌어져야 합니다. 어떻게 이 신분을 바꿀 수 있습니까? 우리의 노력으로 안되요. 그래서 하나님이 이 땅에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입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우리의 것으로 해결 안 되기에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우리와 의논하지 않으시고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입니다. 롬5:8에 보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할렐루야!
이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사 우릴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우리 위해서 죽고 다시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직책을 완성하셨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란 말은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말입니다. 기름부음을 받은 자란 뜻은 구별하여 세웠다는 뜻입니다. 왕과 제사상과 선지자를 세울 때 구별하여 기름을 머리에 부어 세웠습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란 말은 왕, 제사장, 선지자의 직분을 한꺼번에 다 감당하신 분이다는 뜻입니다. 왜 한꺼번에 이 사역을 감당하셔야 하느냐? 이 땅의 인간 문제는 사탄의 문제이기에 사탄의 왕국을 깨트리신 왕 되신 그리스도, 죄의 문제를 해결하신 제사장 되시는 그리스도 하나님을 떠난 인생을 하나님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하신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 이름을 알게 될 때, 이 축복의 비밀을 알게 될 때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롬10:13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구원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며, 구원은 저와 여러분이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죄 문제 해결 받는 것이며, 구원은 사탄의 손에서 건진 바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어떻게 불러야 하느냐? 그냥 부른다고 되느냐? 여러분, 성경에 보면 귀신들도 예수 이름을 부릅니다. 어떻게 주의 이름을 부를 것인가? 롬10:9-10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할렐루야! 마음으로 믿어야 합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시구나! 나의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시구나! 왕, 제사장, 선지자로서 내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분이 그리스도시구나. 이 사실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게 될 때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구원의 역사는 너무 엄청난 것이며 인간의 그 어떤 것에서라도 얻을 수 없는 것이기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선물로 주셨습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믿을 때에 구원받게 되는데 이 믿음조차도 우리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상숭배 안하면 망합니다. 제사 안지내면 당장 사건이 터지고 망합니다. 안 해도 되는 길이 있어요. 신분을 바뀌면 되는 것입니다. 요1:12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 그리스도를 내 마음에 열고 이 시간 영접하게 될 때 계3:20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할렐루야! 하나님의 자녀될 때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고 나를 인도하시고 나를 지키십니다. 이 땅에서 완전 승리토록 인도하십니다. 이 축복이 이번 한 주간 최고의 것으로 누려지는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신분을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으로 축복하심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이 신분을 최고로 우리 모든 현장 속에서 누리는 귀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은 구원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66권이 복음에 대해 설명하며 그 핵심이 구원 받는 길인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자신과 가정과 현장의 모든 문제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복음의 비밀을 알기 위해서는 우리가 당하고 있는 실제적인 문제들을 한 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이번 주간에 당장 부딪히게 될 제사에 대한 문제와 거기에 대한 해결책이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민족복음화를 위해 제사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1) 대한민국 국민의 80%가 제사와 연관되어 있습니다(제사는 실제적인 문제임).
(2) 제사의 유래
1) 중국에서 시작 - 중국의 황제가 자신 보다 높은 이는 신(神)뿐이라며 황제와 가족 중심으로 신에게 제사 지냄. 춘추전국 시대에 전국 각지의 군왕들도 자신이 참 황제라는 의미로 황제의 제사를 따라했고, 군왕들을 따라 귀족과 영주들도 제사를 지냄. 평민들도 합세했는데 이 때 죽은 조상에게 드리는 제사로 변질됨.
2) 조선에 보급 - 고려의 왕권을 찬탈하고 조선을 세운 이성계가 뿔뿔이 흩어진 민심을 얻고자 고민하던 중 중국의 제사를 받아들여 조상을 숭상하는 이미지를 심고자 함(효행의 순수한 의도가 아니라 정치적 의도에서 시작)
(3) 성경이 말하는 제사
1) 제사는 사탄이 하나님 떠난 인간을 우상숭배에 빠뜨려 멸망시키려는 전략임
2) 이방인의 제사는 하나님께 하는 것이 아니고 귀신에게 하는 것임(고전10:19-20)
3) 제사를 지낼수록 귀신들이 몰려오며(마12:44-45), 삼사 대가 망하게 됨(출20:3-5)
2. 제사문제를 해결하는 길 - 그리스도
(1) 원래 인간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원래 인간 = 하나님의 형상).
1) 원래 인간은 하나님께서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참된 안식 누리도록 지음 받음(창1:27)
2) 영적인 존재로서 하나님과 예배할 수 있는 인격적 존재로 창조됨
(2) 타락한 천사(사탄, 계12:7-9)로 말미암아 인간 세상에 죄가 시작되었습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할 인간이 사탄에게 속아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떠남(인생의 근본문제)
2) 모든 인생이 사탄의 손에 장악되어(요8:44), 우상숭배하게 되고, 고통과 영적문제가 올 수밖에 없게 됨
3) 본질상 분노의 자녀이기 때문에 돈과 지식과 배경이 있어도 저주를 피할 수 없음
4) 참된 기쁨을 찾지 못해 일시적인 쾌락을 즐기고 거기에 중독됨
5) 멸망의 유산을 후대에 남김(출20:5)
(3) 해결책 -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신분이 바뀌어야 합니다.
1) 우리 노력으로 신분을 바꿀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이 땅에 그리스도를 보내심(롬5:8)
2) 그리스도 = 기름 부음을 받은 자(구별하여 세워진 자로 선지자, 왕, 제사장이 이에 해당함)
① 사단의 왕국을 깨뜨리는 왕 ② 제사 문제를 해결하시는 제사장
③ 하나님 떠난 인생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시는 선지자
3)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마음으로 믿어야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 받게 됨(롬10:9-10)
결론: 우상숭배와 제사를 중단하면 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제사 지내지 않아도 되는 길이 있는데 신분을 바꾸면 됩니다. 그리스도를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영접할 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요1:12, 계3:20). 하나님의 자녀가 될 때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고 나를 지키시고 이 땅에서 완전히 승리하도록 인도하십니다. 하나님 자녀의 신분을 이 한 주간 모든 현장에서 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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