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화를 위한 가정문제
2009-10-1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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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주일 오전예배 시간에는 고린도전서를 계속해서 보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추석을 맞이하며 기본 메시지에 대한 부분인 구원의 길과 구원의 상태와 그 축복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으로 나누었습니다. 오늘 다시 고린도전서를 시작하며 7장에 가정의 문제와 결혼문제에 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시대마다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시기 위해 가정을 들어 쓰셨습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이 시대가 가정이 무너지는 시대를 당하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창1:27-28에 가정에 대한 축복이 정복하고 다스리라 말씀했는데, 창3:5절에 보면 사탄이 가정을 공격해왔고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1세기에 모든 가정들이 실제적으로 어렵고 힘들게 나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남편과 아내가 같이 살아도 대화가 없고 자녀관계 속에서도 대화가 끊어진지가 오래입니다.
어느 여성잡지에서 "결혼 후 행복하냐" 는 설문조사에 75%가 "그렇지 못하다" 는 답변이었습니다. "그러면 왜 사느냐?"에 대한 설문에서는 "그래도 살아야 하니 사는 것이지 어쩔 수 없는 것 아니냐?" 는 답변이 나왔다고 합니다.
사실 모든 가정이 위기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교회조차도 가정과 교회에 대해서 말씀드리기가 민감한 부분입니다만 혹여나 오늘 이 자리에 가정이나 결혼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이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가정이 회복되어지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 사람 목사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음성으로 붙잡고 새롭게 가정과 결혼을 위해 기도가 시작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기록한 바울은 결혼한 사람인가? 아니면 이혼한 사람인가? 혹은 독신으로 살았던 사람인가? 등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독신으로 살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 이유는 바울이 일찍부터 유학을 했기에 결혼할 여건이 안되었다고 뒷받침하기도 합니다. 바울이 결혼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 하면서 독신도 권장하고 있는 부분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아내의 죽음으로 인해 사별한 사람이다" 라고 주장하는 1930년대 독일의 예레미하스라는 신학자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논증의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또 어떤 신학자들은 "바울은 이혼당한 사람이다"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풍속가운데 결혼을 일찍하는 조혼을 하게 됩니다. 이와 같이 유대풍습가운데서도 일찍 결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울도 일찍 결혼했다가 여자에게 이혼당한 사람이라고 보는 신학자도 있습니다.
그런데 결혼했든 그렇지 않았든 상관없이 성경원리와 창조원리에 기초한 결혼관에 대해 바울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가정에서 회복해야 할 부분들과 결혼을 앞둔 청년들 이 중요한 말씀을 붙잡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자녀의 결혼문제를 놓고 기도하는 부모님들도 자녀들을 놓고 어떻게 기도해야 할 것인가를 성경을 통해 붙잡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두 가지로써 가정회복의 중요한 것이 무엇이며, 결혼에 대해 기도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가 이 두 가지로 말씀을 생각고자 합니다.

먼저 중요한 것은 시대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살아계신 증거들을 가정을 통해 나타내셨다는 사실입니다. 전 세계가 네피림 역사에 파묻혀 있을 때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에 빠져 굉장히 발전도 하고 번창도 했지만 그러나 영적인 문제로 찌들려 있는 그때에 하나님은 노아와 그의 가족들을 부르셨습니다. 그들을 부르시고는 영적인 비밀과 축복을 전달하시고 이 비밀을 전달토록 하신 사실을 성경을 통해 보게 됩니다. 노아의 가족 여덟 식구가 하나 되어 방주를 만들었다는 것은 굉장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하나 되는 미션홈의 축복이 노아가족에게 있었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영적인 축복이 가정을 통해 전달되어진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영적인 지식과 사실이 강의와 집회를 통해서도 물론 전달될 수 있습니다만 가장 확실히 전달되어지는 곳은 바로 가정안에서입니다. 밖에 나와서는 잘 모르지만 그러나 가정에서는 남편의 문제들, 아내의 문제들, 아이들의 문제들이 그대로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숨길 수 없는 것이 가정 아닙니까?
한번은 저희 아들이 저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해요. "아빠는 다 좋은데 뒤끝이 안 좋아" 그것이 저의 영적인 문제가 자녀에게 드러났고 보여졌다는 말이죠. 여러분 제 뒤끝이 좋은지 안 좋은지는 이렇게 양복입고 있는 모습을 보고서는 여러분이 모르시지 않습니까. 저희아들이 지적하는 것이 얼마 전에 듣게 된 이야기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합니까? 가정에서는 영적인 문제를 숨길 수 없이 그대로 드러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영적인 축복과 비밀은 가정을 통해 전달되어지기에 가정 안에 영적인 축복을 회복하는 일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입니다. 430년 동안 애굽의 종살이 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출애굽 역사를 하나님이 시작하셨는데 유월절 이길 것을 명령했습니다. 유월절이란 하나님의 자녀들이 양을 잡아 피를 흘리는 것입니다. 상상을 해보십시오. 각 사람의 인수대로 양을 잡아 제사를 드렸다면 아마 온 집안에 피가 범벅이 되었을 것입니다. 가정 확실히 사실적으로 언약이 전달되어지고 적용되어지는 사건이 아닌가 보여주고 있는 부분입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오늘도 우리 가정에 피의 비밀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언약의 비밀들이 회복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계획임을 보게 됩니다.
신약시대에도 하나님의 중요한 영적 사실을 알리는 역사들이 가정을 통해 이뤄진 것을 보게 됩니다. 사도행전 2장에 보면 날마다 집에서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마가의 집, 마가 다락방에서 그 일이 일어났고 사도행전 전체 역사를 보면 아나니아의 집, 피장 시몬의 집 등 집들에 대한 기록이 나옵니다. 핍박과 어려움이 복음의 역사를 막을 수 없었던 것은 가정에서 전달되어진 영적인 축복 때문에 사실, 현장을 정복하게 되었고 그 역사를 막지 못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128편과 128편을 보면 연결되어진 시입니다. 솔로몬이 가정에 대한 시를 기록한 것인데 하나님의 가장 축복받은 가정이 어떤 가정인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하게 말씀하시는 내용은 하나님의 축복받는 가정이 어떤 가정이며 그 축복이 누구로부터 말미암느냐? 하나님께로 말미암는다는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남편을 위해 아내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그대로 응답되어집니다. 믿습니까? 자녀를 위한 기도도 그대로 응답되어집니다. 특별히 가정에서 자녀를 위한 축복기도를 해야 합니다. 우리의 현장을 보면 볼수록 자녀들을 감연히 내보낼 수 없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세상 속에 자녀들을 그냥 내 보낼 수 없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세상이 우리 자녀들을 가만히 두지 않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추석 전후해서 매스컴에 집중해서 보도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여덟 살 난 여자아이가 성폭행을 당하고 일생동안 장애로 살아야 하는 비참한 일을 당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영적인 문제이고 현장의 영적인 상태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신문에 보니 기자가 도대체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났는가 현장을 답사하고는 신문기사로 썼는데, 큰 길 대로변을 중심으로 해서 건너편은 아파트촌인데 조명들도 있고 사람들의 인적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아이가 당한 현장은 골목길이었습니다. 사람 둘이 지나가기가 어려울 정도의 좁은 골목길이었습니다. 이 사건은 오전 8시에서 8시 30분 사이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아이들이 등교시간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범인이 이미 성폭행을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 아이를 교회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성폭행했다고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전혀 아이들을 보호할 수 없는 환경 속에서 당한 사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영적인 문제와 영적인 상태가 우리 현장에 어떤 상태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호할 것입니까? 자녀들이 학교에서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가정에서만큼은 밖에서 어떠했다 할지라도 영적인 힘을 부모를 통해 얻고 세상 이길 수 있는 기도의 비밀과 능력을 가져야 하는데 가정에 와서도 힘들어하고 골치아파하는 현실입니다.

제가 어느 아이를 만났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홀로 사시는데 어느 날 웬 남자가 이 아이 집에 와서는 어머니와 함께 생활하는데 못 볼 것을 보고 만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집에 가지 않고 밖에서 배회하며 주말에는 도둑질하다가 잡히기도 하는 부분을 보았습니다.
여러분, 우리 가정의 영적인 환경이 어떤 환경입니까? 상처를 가지고 와서 영적으로 힘 얻을 수 있는 그런 환경입니까? 우리가 살펴보면서 참으로 우리 가정이 회복되고 영적축복이 회복되어지는 역사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바로 가정이 기도의 처소가 되어지고, 가정이 의인의 장막이 되어지고, 우리 가정에서 하나님의 능력 있는 역사를 체험하는 기도의 비밀을 회복하고 가정에서부터 마귀가 결박되어지는 이 축복의 비밀을 가정에서 회복하지 않는 한 이 시대를 살릴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가정마다 언약의 축복이 회복되는 축복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바울이 가정과 결혼에 대해 말씀하면서 육신적으로도 행복해야 하지만 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7장 전체에서 말씀하듯 가정과 결혼생활의 문제들의 실제적인 부분을 다르고 있는데 공통점이 나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장애된다면 결혼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장애가 되지 않는다면 결혼해도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결혼하느냐 않느냐의 여부의 모든 결정 기준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두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영적인 사실에 기준을 두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말씀하는 것은 육신적인 조건만 추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세상적 결혼관을 과감히 버려버리고 자신의 가치 있는 삶을 그리스도 안에서 주를 섬기는 역사 안에서 찾으라는 것입니다. 만약 결혼하는 것은 주를 섬기는데 올무가 된다면 독신하는 것도 괜찮다 바울은 주장합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바울은 독신을 강조하는 부분을 보게 됩니다. 1~2절을 보면, "너희가 쓴 문제에 대하여 말하면 남자가 여자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으나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만약 성적인 부분에 절제할 수 있는 은사를 받은 자라면 결혼해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적 절제력 없이 음행에 빠진다면 그것은 안 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4절에 보면, "아내는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그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이때 이미 남녀평등사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남편과 아내의 권리와 의무가 동등함을 말씀하고 있죠. 그러면서 사람마다 다른 은사를 주었다고 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절제할 수 있는 은사가 있다면 굳이 결혼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고 8절에서 9절을 보면 세계와 교회 안에서 많이 일어나는 문제죠. 결혼하지 않은 미혼자에 대한 부분들과 과부들에게 말씀합니다. 여기서 과부들은 홀로된 여자뿐 아니라 남자에게도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미 이런 부분들이 교회와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10절부터 본문을 보시면 불신자에 대한 결혼에 대해 설명하고 있고 25절부터는 처녀들에 관한 말씀을 하고 있고 32절부터는 독신의 생활도 좋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너희가 염려 없기를 원하노라 장가가지 않은 자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주를 기쁘시게 할까 하되 장가 간 자는 세상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아내를 기쁘게 할까 하여" 그다음에는 약혼자와 재혼자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중요한 응답을 붙잡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주를 섬기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이 주신 그대로 행하라는 것입니다. 영적인 역사 곧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회복해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기준으로 결혼해도 좋고 독신으로 살아가도 좋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정들마다 중요한 영적인 축복이 회복되는 역사 있길 축원합니다. 가정에서 참된 전도운동 일어나야 하는 것이고, 가정에서 기도운동이 일어나야 하는 것이고, 가정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먼저 맛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정회복입니다.

두 번째로 결혼을 앞두고 있는 청년들, 또 결혼을 앞둔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기도해야 할 부분입니다. 먼저 전제할 것은 불신자와의 결혼에 대한 생각입니다. 사람의 운명을 우리가 바꿀 수 없다는 것을 먼저 기억하셔야 합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게 될 때 우리 운명이 바뀌어지는 것이지 우리의 힘으로 운명을 바꿀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청년들이 "사랑하니까" 라고 이야기 합니다만, 미안하지만 사랑이 운명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사실을 너무 쉽게 생각해서 결혼해서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처녀로 있을 때는 신앙생활 잘 했는데 결혼함과 더불어 교회 나가기 어려워지는 사실들. 여러분, 우리 인간의 생명은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육의 생명과 영의 생명이 있습니다. 육의 생명은 육신적인 삶을 사는 것이고 영의 생명은 영적인 것이 기준하여 영적인 삶을 사는 인생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원래 인간이 창조하셨을 때는 영적인 존재로 영적인 축복을 누리며 삶을 살도록 창조하셨습니다. 이것이 창1:27입니다. 창2:17에 보면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이 된지라" 영적인 존재로 영적 축복을 누리며 살도록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타락해버렸습니다. 영적축복 잃어버리고 육신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저주 중의 저주와 실패중의 실패가 영적 존재인 인간이 육신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창3:16에 보면,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말씀했습니다. 이것이 저주 중의 저주요 실패중의 실패입니다. 창6:5에도 "사람이 육체가 됨이라" 말씀했습니다. 영적존재인 인간이 개와 돼지와 동물과 다르게 창조된 영적존재인 인간이 동물과 같이 육신적으로 타락했기에 여기에서 실패가 온 것입니다. 그 결과로 인생은 그 악한 사탄이 주관하게 된 것입니다. 요8:44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영적인 존재인 인간이 영적 축복을 놓치니 육신에 빠지게 되었고 그 영을 사탄이 장악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우상숭배 할 수 밖에 없어요. 하지 말라 해도 안되는 것입니다. 하지 말아야 할 이유, 근본적인 답을 주지 않는 이상은 우상숭배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상숭배 할수록 고통과 멸망에서 빠져나올 수 없고 그 속에서의 결과가 불신자 상태 6가지가 그대로 드러나는 것입니다. 시간 가면 갈수록 인생은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빠지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을 떠나 육신이 되어버린 인생의 결과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먼저 운명부터 해결해야 합니다. 내 사랑이 그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두 번째로 결혼을 위해 기도할 때 기억하실 것은, 예수 믿어 구원받았다 할지라도 대상자가 그리스도로 완전히 답 내려지지 않는 이상은 사탄이 늘 가만히 두지 않고 공격해 온다는 사실입니다. 사탄이 틈타는 통로가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늘 방황하고 갈등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 하면서도 예수가 그리스도시다 라고 답이 내려지지 않으니까 사탄에게 속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영적인 축복을 놓쳐버리고 구원받고도 육신의 기준대로 살아가니 사탄이 마음대로 건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믿고 구원받아야 합니다만 더욱이 그리스도로 답이 나야 합니다. 그 다음에 전도에 대해 깨닫지 못한다면 세계를 정복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결혼을 앞두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기도해야 할 중요한 제목들을 잡아야 합니다. 완벽한 사람을 구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영적 사실과 그리스도의 비밀과 기도의 비밀을 아는 사람과의 만남이 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구원받았기에 완전히 다 치유된 것은 아닙니다. 영적인 문제가 늘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평생을 두고 치유 받아야 할 부분입니다 완벽한 사람이 있을 수 없어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운명이 무엇인가를 알고 그리스도로 해답난다는 사실을 알고 전도가 무엇인가를 아는, 그 만남을 놓고 기도하고 그 비밀을 알고 영적 싸움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이 축복의 만남이 주어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청년들이 이 축복의 만남을 두고 기도할 때 그대로 이뤄지길 축원합니다. "목사님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내 입맛에 맞도록 고르려면 사람이 있습니까?" 하는데 그래도 기도는 바르게 해야 합니다.
여러분 특별히 지금 마지막 때, 사탄은 가정을 집중 공격한다는 사실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음행의 문제가 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세계역사를 보면 한 나라가 멸망 직전에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음행과 음란의 역사가 가득찼다 라는 사실입니다. 노아시대가 그랬고 소돔과 고모라가 그랬고 화산으로 망한 폼페이 그랬습니다. 거기에서 성적인 타락된 문화들이 지금 발견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역사상 가장 타락한 역사의 특징은 시대마다 음란과 음행의 역사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도 똑같이 과거 그 이상으로 음란과 음행의 역사가 그대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에이즈가 확산되는 것은 물론, 우리 아이들, 청소년들, 청년들이 성(姓)에 대한 가치관과 기준이 무너져 있어요. 그래서 "결혼 전에도 내가 좋으면 몸을 줄 수 있다" 라는 통계가 나오는 것입니다.
제가 뉴스를 보다가 경기가 하락됨에도 불구하고 성매매는 급증했다고 보도가 된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과거보다 지금 이 시대도 동일하게 음란과 음행의 역사로 완전한 사탄의 손에 잡혀 인생이 멸망 받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가정에 영적인 비밀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이 시대를 살릴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울에게 말씀했습니다. 롬12:1에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로 드리라" 2절에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이 세대가 어떤 세대입니까? 몸을 함부로 던지는 세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로 드리라. 이 말씀은 단순히 육신만 드리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몸속에 영혼이 있다는 것인데, 온전한 영혼으로 주님께 드리라는 것입니다. 시간 갈수록 악한 사탄이 육신적 쾌락을 가지고 영적인 축복을 놓치도록 하고 있습니다. 마치 마태복음 4장에 보면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 첫 번째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실 때, 그 시험이 "돌이 떡덩이가 되도록 만들라" 는 것입니다. 육신적인 것을 주면서 영적인 것을 빼앗아 버린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걸려 넘어지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육신의 쾌락을 추구하다 보니 영적인 축복을 놓쳐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축복을 회복할 때, 육신적으로도 회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가정들이 너무 육신적 쾌락에 관심가지다 보니 점점 실패하는 삶을 사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이 시대 속에 사탄의 전략입니다. 가정에서 영적으로 하나 되면 육신적인 관계 그 이상의 하나님의 참된 사랑의 역사를 발견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참된 영적인 비밀을 누리면 육신적인 쾌락이 줄 수 없는 참된 행복함이 그 속에서 나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복음의 비밀을 알고 영적으로 깊어질수록 남편이 귀하게 여겨지잖아요. 아내가 사랑스러워 보이잖아요. 그런 이야기를 남편과 아내에게 들었습니까? 여러분, 아담이 하와를 보며 "이는 내 살 중의 살이요 뼈 중의 뼈로다" 이렇게 까지는 고백 못한다 할지라도 육신적인 것을 얻는 기쁨보다 더 큰 기쁨과 행복이 가정 속에서 있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축복을 회복하는 여러분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결혼을 위해 무엇을 두고 기도해야 할 것인가? 청년들이 붙잡아야 할 것입니다. 영적으로 통하는 사람을 만나십시오. 여러분, "사람 없다" 하지 말고 눈을 들어 찾아보세요. 결혼하세요. 결혼하는 것이 성경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창조 하시고 "심히 좋았더라" 하셨는데 한 가지 안타까웠던 것이 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은 돕는 배필을 보내신 것입니다. 결혼해서 참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고 그 가정을 통해 이 한 시대에 영적인 문제 있는 가정들 회복하는 일에 쓰임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혼 주례를 할 때마다 제가 당부하는 말씀이 "가정 살리는 가정 선교사가 되십시오" 라고 부탁드립니다만, 정말 가정이 다 무너지는 이 시대에 올바른 결혼관을 가지고 준비하며 가정을 통해 한 시대 가정들 회복하는 일에 인도 받는 증인되어지는 가정이 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결론입니다. 삼손은 정욕에 빠져 결국 실패하고 마지막에 고통하는 인생인 된 것을 보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그 가족이 창13:18에 보면 상수리나무 수풀에 제단을 쌓았습니다. 롯은 그 시간에 좋은 땅을 찾고 물 좋은 곳 찾아 잘 살았고 잘 나갔죠. 그러나 롯의 결과는 완전히 멸망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과 그 가정은 상수리나무 수풀 가운데서 제단을 쌓았습니다. 모든 축복을 회복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번 한 주간 여러분의 가정에서 이 영적인 축복과 비밀이 회복되어지는 축복 누리게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우리의 가정들이 회복되어지는 축복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결혼을 앞둔 젊은 청년들이 기도해야 할 제목들을 말씀 통해 붙잡으며 참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할 귀한 가정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특별히 기도하는 종들마다 가정마다 참된 결혼의 축복이 하나님의 역사 속에 이뤄지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특히, 이번 한 주간 우리의 모든 현장에서 가정이 회복되어지므로 가정 속에 언약의 역사가 전달되어지는 사실을 체험하는 축복된 한 주간이 되도록 인도해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창세기 3장, 6장에 보면 사탄이 가정과 결혼을 공격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모든 가정들이 실제적인 문제와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지 설문에 75%의 주부가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못하며 어쩔 수 없이 살아간다고 했습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7장에서 창조의 원리에 기초한 결혼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회복되어야 할 부분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청년들과 그들의 부모들이 무엇을 놓고 기도해야 할 지 말씀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1. 가정에서 회복되어야 할 것들 - 영적인 축복
(1) 전도운동 회복
1) 시대마다 하나님의 살아계신 증거들이 가정을 통해 나타났음(노아의 가정)
2) 가정에서 영적인 지식과 사실이 가장 확실히 전달됨
3) 출애굽 시 가정 내에서 피 언약 전달됨(사람 수대로 양을 잡아 제사함)
4) 초대교회 시대에 가정에서 전달된 영적 축복으로 현장을 정복함(마가의 집, 아나니아의 집, 피장 시몬의 집)
(2) 기도운동 회복 -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체험하는 기도 비밀 회복(가정=기도의 처소)
(3) 말씀성취 응답 회복
1) 결혼하느냐 않느냐의 기준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장애가 되는 지의 여부에 있음(영적 사실이 기준임)
2) 하나님의 말씀(고전7장)이 가정에서 성취되어야 함
2. 결혼을 앞둔 청년과 그들의 부모가 기도해야 할 내용
(1) 불신자와의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경우:
1) 사람의 운명을 인위적으로 바꿀 수 없음을 기억할 것(사랑이 운명을 바꿀 수 없음)
2) 인간의 운명: 사람은 영적인 존재로 지음 받았으나 영적축복을 잃어버리고 저주 받아 개, 돼지 같은 육신적인 존재가 되어버림. 악한 사탄의 주관 아래 놓이게 되어 우상숭배에 빠짐. 삶에서 불신자의 여섯 가지 상태가 그대로 드러남.
3) 육신이 된 운명부터 바꾸어야 함
(2) 결혼대상자가 구원 받았으나 그리스도로 완전히 답을 내리지 않은 경우:
1) 사탄이 늘 가만히 두지 않고 공격해 옴(사탄이 틈타는 통로가 열려 늘 방황하고 갈등함)
2) 그리스도로 답을 내리고 전도를 깨달아야 함(세계를 정복하는 복을 누림)
(3) 기도할 제목:
1) “운명이 무엇인지 알고, 그리스도로 답을 내려 전도가 무엇인지 아는 자를 만나게 하옵소서.”
2) “사탄에게 속아 육신적 쾌락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영적 축복을 회복하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3) “결혼해서 참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고 영적문제 있는 가정들을 살리는 가정 선교사 되게 하옵소서.”

결론: 정욕에 빠진 삼손, 육신적인 것을 찾아간 롯은 결국 실패하고 망했습니다. 아브라함과 그 가정은 상수리나무 수풀 가운데서 제단을 쌓았고, 영적인 축복과 육신적인 축복을 모두 회복하였습니다. 가정마다 영적인 축복과 비밀을 먼저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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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0 영적 혼란 시대에 하나님 회복 운동을! 삿17:1-13 2025-06-08
1489 자기를 이기는 비밀 삿15:14-20 2025-06-01
1488 지속적인 은혜를 누려라 삿13:1-5 2025-05-25
1487 우리의 삶이 다음 세대의 열매로! 삿11:1-11 2025-05-18
1486 하루도 중단되면 안되는 복음화의 역사 삿9:1-6 2025-05-11
1485 후대까지 전달되는 언약 삿8:22-28 2025-05-04
1484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행11:19-30 2025-04-27
1483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고전15:1-11 2025-04-20
1482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삿7:9-18 2025-04-13
1481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삿7:1-8 2025-04-06
1480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삿4:1-10 2025-03-30
1479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삿3:12-23 2025-03-23
1478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삿3:7-11 2025-03-16
1477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삿2:6-10 2025-03-09
1476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삿1:1-7 20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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