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2009-10-18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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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서론: 교인 중에는 제사 지내는 문제로 갈등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현장에서는 술, 담배를 끊고 나서 교회에 가겠다고 하는 사람도 만나게 됩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해 실제적인 답을 본문을 통해 가져야 하겠습니다.
고린도교회는 우상 제물을 먹어도 되는지, 안 되는지 바울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제사음식을 먹는다고 유익된 게 없고, 먹지 않는다고 해서 손해되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모든 것에서 해방되어 자유롭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우상 제물에 대한 자유함이 믿음 약한 자들에게 걸림돌이 된다면 죄가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고전8:9).
바울에게는 신앙생활에 승리할 수 있는 선택의 기준이 세 가지 있었습니다(고전8:13, 10:31-33). 첫째, 하나님께 영광이 되느냐? 둘째, 사람을 살리는가? 셋째, 복음에 유익이 되는가?

1. 먼저 복음을 소유하고 깨달아야 합니다.
(1) 복음의 핵심은 그리스도(선지자, 제사장, 왕)
1) 선지자로서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되심(요14:6)
2) 제사장이 되셔서 인간이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원죄문제를 해결하심(롬5:8)
3) 왕으로서 사탄의 세력을 꺾으심(요일3:8)
(2)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복음을 소유하게 됩니다(요10:10).
(3) 복음의 가치를 최고의 가치로 붙잡으십시오.
1) 하나님은 복음의 가치를 아는 자에게 시대를 바꾸고, 지역, 민족, 세계를 살리는 축복을 허락하심(바울-골2:3, 빌3:7-21, 고전9:19-20, 롬9:13)
2) 오늘날 이 땅의 문제, 교회사의 문제는 교회가 복음의 가치를 놓친 것(고전1:18)
3) 하나교회 성도는 일을 많이 하기 이전에 복음부터 이해하고 누리고, 그 복음에 뿌리내려야 함

2. 어떻게 복음의 가치를 깨닫고 누릴 것인가?
(1) 성령 내주의 비밀을 누리십시오.
1)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생명, 곧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심(롬8:15)
2) 성령께서 내주하시기에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응답을 하나씩 찾아내다보면 복음의 가치를 누리게 됨
(2) 성령 인도의 비밀을 누리십시오.
1) 하나님께서 택하신 성도의 걸음을 정확히 인도하심(잠16:9, 요15:16)
2)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를 누리고, 오늘의 전도계획을 세우면 성령 인도를 받게 됨
(3) 성령 충만의 비밀을 누리십시오.
1) 성령 충만은 세상을 이길 다른 비밀임(행1:8)
2) 성령 충만함 속에서 학업과 사업에, 그리고 세상 끝까지 증인될 만큼 응답과 승리를 주심

결론: 어떤 것을 선택하고 판단할 때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지, 사람을 살리는 것인지, 복음에 유익한 것인지 생각해보고 인도 받으면 됩니다. 복음의 가치를 깨닫는 것이 여러분의 미래입니다. 복음의 가치를 깨닫는 만큼 다락방 전도운동, 렘넌트 운동, RUTC 운동을 이해하게 됩니다. 참된 복음의 가치를 누리십시오.


■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이십니다.
오늘 고린도전서 8장, 특별히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고민하고 있는 부분들 중에 하나 삶의 실제적인 부분들을 이야기 하고 있는 본문입니다. 제사 지내는 것들에 대해 교인들이 많은 갈등을 하고 있고 믿지 않는 집안에서 신앙생활 하는 분들은 제사문제에 늘 걸려 참된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제사 음식에 대해서도 먹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이러한 작은 갈등들이 누구에게나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또,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고 대화를 나누다 보면, 교회는 가고 싶은데 해결하지 못하는 주초문제 즉 술 마시고 담배 피우는 문제로 인해 교회 가는 것이 어렵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일 성수의 문제도 마찬가지죠. 주일에 음식을 사먹는 일들. 지난날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었습니다. 제가 어릴 때도 신앙생활 하시는 어른들이 토요일에 모든 것을 준비해놓고 주일에는 돈을 안 쓰는 것을 보았습니다. 특별히 공부하는 렘넌트들은 주일 성수한다는 미명하에 "주일날에는 거룩히 지키고 아무것도 하면 안 되기에 공부도 하면 안된다" 며 안그래도 공부를 안하는데 더욱 자유함을 가지기도 합니다. 주일날 음식을 사 드시는 것 그리고 주일에 공부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중요하고 실제적인 답을 오늘 본문을 통해 가져야 할 것입니다.
오늘 고린도전서 8장과 10장에는 우상 제물에 대해 직접적으로 다룬 내용들입니다. 특별히 고린도전서 8장에는 우상 제물에 대해 나오고 9장에는 다음 주에 살펴보겠습니다만 바울의 사도직에 대해 기록되어 있고 10장에서 또 우상 제물에 대해 재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8장에서의 중요한 답들을 10장에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가 바울에게 질문한 것이 있습니다. "과연 우상의 제물을 먹어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 에 대한 질문을 했다. 우리 식으로 말한다면 "제사 지낸 음식을 먹을 수 있느냐 먹지 말아야 하느냐?" 에 대한 질문을 고린도 교회가 바울에게 한 것이죠. 그 질문의 배경에는 바울은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말도록 금한 사실을 이미 메시지를 통해 준 적이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15장이나 요한계시록 2장에 보면,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우상의 제물을 금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고린도 교회가 이 부분에 대한 질문들을 바울에게 하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또 한 배경에는 고린도 교회 내에 두 부류가 있었습니다. 우상의 제물을 먹어도 괜찮다는 부류와 그 반대로 우상제물은 먹어서는 안된다 라는 부류였습니다. 우상제물을 먹어도 괜찮다고 주장한 사람들의 생각은 "사실 우상은 없는 것이다. 우상은 실체가 아니다. 참 신은 하나님뿐이다" 맞는 말씀이죠. 그러니까 우상에게 제사한 제물을 먹어도 괜찮다고 주장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오늘 본문 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우상은 아무것도 아님을 주장하기에 그 제물을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거의 지식인층이었습니다. 또 한 부류는 이런 음식을 먹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었습니다. 이 부류의 사람들은 오래 신앙생활을 한 사람들이 아니라 갓 우상숭배에서 벗어나 지난 날 알지 못하고 엄청난 대가를 치르고 우상숭배에서 벗어났는데 고린도 교회에 와보니 우상제물을 먹고 있는 것을 보고는 우상에게 바쳐진 음식은 절대 먹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는 두 그룹이었습니다.
먼저 여러분, 당시 고린도 지역에 유통되어진 모든 고기는 대부분 우상 제물로 바쳐졌던 음식들이었습니다. 지금도 모슬렘에서는 알라신에게 제사지내는 의식을 거친 후에 고기가 유통되도록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그 당시 고린도 지역에서도 신전에서는 도축장이 부설로 있을 정도였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고린도 시장에 유통되는 모든 고기들은 거의 100% 우상 제물로 지냈던 음식들이라는 사실. 이런 우상숭배의 제물들을 먹어도 되느냐는 문제입니다. 7절을 보십시오. "그러나 이 지식은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이것이 바로 갓 우상숭배에서 벗어난 사람들의 생각들이죠. 언급한 것처럼 당시 고린도 지역의 모든 고기들이 어떤 고기였는지를 한 마디로 알려주는 말씀이 있습니다. 고전10:25에 보면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고린도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모든 고기들은 우상 제물로 이용된 것이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묻지 말고 먹으라는 것입니다. 사실 고린도전서 8장과 10장은 구분되어 있지만 같이 연결해서 봐야 할 부분들입니다. 과연, 제사지낸 음식을 먹어도 되느냐 말아야 하느냐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제사지낸 음식을 먹어도 됩니까? 먹지 말아야 합니까? 여러분, 제사지낸 음식들을 먹고 먹지 않는 문제에 있어서 먹는다고 우리에게 유익되는 것이 없고 먹는다고 손해 보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모든 것에서 해방이며 자유합니다. 한 가지 바울이 기준삼고 있는 것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고전8:9입니다. "그런즉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 그리스도인 되었다는 것은 모든 것에서 자유함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자유함이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림돌 된다면 그것은 죄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교회 안에는 믿음이 강한 사람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못한 약한 사람도 있습니다. 내가 자유롭다고 해서 행하는 모든 행동들이 믿음 약한 사람들이 보기에는 시험에 들게 하는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10장에서 중요한 대답을 하고 있는데, 고전10:31-33까지 말씀입니다.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하나님의 영광이 된다면 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 기준이 있다면 그들로 구원을 얻게 하라는 것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것이라면 그것이 우리의 기준으로 삼아야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제목을 10장의 말씀을 제목으로 「그들로 구원을 받게하라」 라고 정했습니다. 바울이 얼마만큼 복음의 가치를 깨달았다는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바울이 얼마만큼 복음의 가치를 얼마만큼 중요시 여기는 가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고전8:13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고기를 먹을 수 있지만, 만약 그 먹는 것이 형제들을 실족케 한다면 바울이 가진 자유를 형제들이 구원받는 일에 대해서는 제한할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의 모든 선택의 기준이 이것이 "과연 이것이 복음에 유익하냐 그렇지 않느냐?" 그 기준으로 살아갈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앙생활 중에서 많은 선택과 판단이 있는데 그 속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길은 "이 선택과 판단이 복음에 유익한 것이냐? 사람들을 살리는 구원을 받게 하라는 말씀같이 사람을 살리는 것이냐?" 이 기준 가지고 볼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복음의 가치가 여러분의 기준이 되길 축원합니다. 특별히 복음을 알아야 복음의 가치를 깨닫게 되어 있고요, 복음의 가치를 깨닫는 만큼 복음의 가치가 삶의 전반적인 부분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복음을 소유해야 복음의 가치가 깨달아지게 되어 있고 깨달아지는 만큼 내 현장에 복음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행3:6에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내가 얼마만큼 복음을 소유하고 깨닫고 복음의 가치를 누리고 있느냐가 삶의 현장에 전반적인 부분에 나타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먼저 복음을 소유하고 깨달아야 할 것인데, 복음이 무엇입니까?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결로 주신 것이 복음입니다. 복음의 핵심은 그리스도입니다. 왜 그리스도가 오셔야 했습니까? 인간이 절대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바로 원죄 문제 때문입니다. 종교와 우리의 노력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것으로 말미암아 요8:44 말씀과 같이 인생이 사탄의 권세와 지옥의 권세에 붙잡히게 된 것입니다. 그 결과로 인생에게 저주가 계속 임하게 된 것이죠.
여러분, 열심히 산다고, 빈틈없이 산다고 해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원죄와 사탄의 권세 그리고 지옥의 권세의 결과로 인생은 가면 갈수록 저주와 재앙과 실패의 역사가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인간이 해결할 수 없기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부터 주신 것입니다. 롬5:8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이 먼저 복음부터 주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하나님을 떠난 인생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여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14:6) 그 어떤 인간과 위인도 내가 곧 길이다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할렐루야!
그뿐만 아닙니다. 우리의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 해결하시기 위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대속하셨습니다. 막10:45에 대속물로써 모든 죄를 담당하셨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사탄의 손에 붙잡힘으로 끊임없는 영적인 문제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탄의 세력을 꺾으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승리의 축복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요일3:8에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왕, 제사장, 선지자로 이 땅에 그리스가 오셨는데 우리 인생의 문제 해결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이 그리스도를 영접한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말씀했습니다. 영접했다는 것은 그 안에 참 하나님의 생명이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생명의 빛으로 보내셨습니다. 빛과 생명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하나님의 자녀 되고 우리 안에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요10:10에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말씀하고 있는데 이것이 복음입니다. 이 복음을 체험하고 맛볼수록 이것이 전부임을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 지역과 현장과 시대를 바꾼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복음의 가치를 알고 있는 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시대를 바꿔가고 지역과 민족과 세계를 살리는 축복을 허락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오늘 바울의 고백이 나옵니다만, 바울의 생애를 보십시오. 바울이 쓰임 받을 수밖에 없었던 것은 어떤 현장에 있든 지간에 복음의 가치를 최고로 드러낸 사람입니다. 골2:3에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복음의 가치가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를 깨달은 바울의 고백이죠. 빌3:7-21에 보면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최고의 지식"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그 당시의 최고의 지식을 가진 바울의 고백이 바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다 했습니다. 그래서 "나의 남은 생애 그리스도께 발견되길 원하고 붙잡히길 원한다 그리스도의 손에 쓰임받길 원한다" 고 고백했습니다. 바울이 복음의 가치를 어느 정도로 깨달았는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바울은 구원받은 것에 감사했을 뿐 아니라 복음 때문에 고난당하는 것 까지도 감사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수준과 다른 수준입니다. 우리는 구원받고 응답받은 것 감사하다 하는데 내 이익에 조금만 손해가 가면, 자존심이 상한 일이 있으면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돌변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감사의 수준이 달랐습니다. 이 사실은 복음의 가치를 어느 정도를 붙잡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때문에 고난도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바울이 가진 복음의 가치가 어느 정도였는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고전9:19-20을 보겠습니다. 함께 읽어보겠습니다.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모든 사람을 위해 종 된 것은 모든 사람을 얻고자 함이다 했습니다. 단순한 말이 아닙니다. 바울이 자기의 최고 가치로 복음을 붙잡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롬9:13에 보면 바울의 골육 친척들이 구원받는다면 자신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져서 저주 받아도 괜찮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구원의 가치를 최고 우선에 두고 그 사실을 붙잡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날 이 땅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오늘 교회사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복음의 가치를 최고 우선에 두고 그 사실 붙잡고 나가야 할 교회가 복음의 가치를 놓쳐버렸다는 것입니다. 고전1:18에 보면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다 했습니다. 왜 세상이 멸망 받고 인생이 어려움을 당하는가? 십자가의 도가 미련하게 보이기에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 참된 복음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고 복음을 무시하니까 복음 안에서 참 행복과 참 자유를 누리게 되어 있는데, 놓쳐버리고 거짓된 행복에 속아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참된 행복인양 속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앉아 있었는데 옆 테이블에 연세가 지긋한 분들이 산행을 마치고 식사 후 술을 드시는 것 같더라고요. 대화 주고받는 내용이 가관이었습니다. 교회가 이렇다 저렇다 하며 욕하기 시작하면서 어느 신문에 이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 아니다 라는 사실이 보도되었며 "밀양"이라는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인 것을 표현한 영화에 대해 이야기 하며, 옆에 있던 한 사람이 또 "내 친구 중 한 사람은 목사에게 잘못 보여서 아직도 장로가 되지 못하고 집사로 있는데 원망과 불평이 가득하다" 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 중에 제 마음에 "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교회와 교회 다는 사람들은 어리석고 미련한 사람들로 보이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습니다. 멸망받는 자들에게는 그리스도의 도가 미련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니 참된 행복이 없는 것입니다. 결국 거짓된 행복으로 속고 이 땅에서 참된 행복을 놓치고 온갖 영적문제들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삶에 연루되는 부분이 삶에 6가지 불신자 상태 그대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결국 개인에게는 아무리 큰 소리 친다 할지라도 종말이 있는 것입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고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히9:27). 심판으로 영원한 지옥의 고통가운데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독 즉 복음의 가치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당하는 결과입니다. 복음을 깨닫지 못하고 복음의 가치를 무시하는 사람들의 결과를 성경이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엄청난 축복을 받았음에도 왜 노예되고 포로되고 속국되어 결국 나라 없는 서러움으로 유리방황하게 되었습니까? 모든 세계와 열방을 살리라고 하나님이 엄청난 축복을 주셨는데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니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 되어 나라 없는 백성으로 유리방황하게 하신 것을 보게 됩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음의 가치가 깨달아 지지 아니하면 우리 자신도 뭔가에 끌려가고 포로됩니다.
여러분, 노아 시대에 복음의 가치를 무시해서 멸망 받았고 창세기 19장에 보면,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 받은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롯이 온 성을 다니며 "이 성이 망할 것이니 모두 떠나라" 말했습니다. 그러나 창19:14에 보면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개인과 인류가 망하는 길입니다.
사시기서의 실패의 반복이 어떻게 오게 되었느냐? 사시기서의 중요한 말씀 구절이 있습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데로 행하였더라" 복음의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가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니 여기에 저주가 임한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사를 보세요. 유럽교회와 미국교회가 왜 문을 닫고 어려움을 당합니까? 하나님이 먼저 복음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축복된 복음의 가치를 가지고 받은 응답을 가지고 너무 기뻐하다가 본질적 가치를 잃어버림으로 교회 속에 문제가 온 것입니다. 사탄이 그렇게 일합니다. 처음에는 복음의 가치를 깨닫고 누리다가 응답받은 사실로 기뻐하다가 서서히 참된 복음의 본질을 놓치게 만듭니다. 그때부터 실패가 찾아온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만큼은 정말 최우선으로 붙잡고 가야 할 부분이 "내 생애 복음을 이해하고 깨닫고 누리고 나가야 할 것이 내 생애에 복음을 이해하고 깨닫고 누리고 이것이 나의 모든 것이다" 라고 붙잡고 나가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교회 출석하고 있는 성도님들, 물론 많은 일들을 해야 합니다만 그 이전에 내가 살아야 합니다. 복음을 이해하고 복음을 깨닫고 복음을 누리고 복음에 뿌리 내림으로 내가 살아야 합니다. 만약 이 일로 인해 하나님의 은혜 받는 데 지장된다면 안하는 것이 났습니다. 앞으로 사역을 감당할 때, 사역이 너무 많아서 개인적으로 영적인 축복을 공급받는 일을 놓친다면 시간 갈수록 내가 힘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먼저 내가 은혜 받아야 하고 내가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왜 내게 일을 안 맡기느냐?" 하는데 그러나 그 이전에 아실 것은 내가 복음을 이해하고 깨닫고 누리고 뿌리내리면서 그 속에서 일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복음의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깨닫고 누리는 여러분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 어떻게 이 복음의 가치를 깨닫고 누릴 것인가? 먼저 구원받은 자 속에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하고 계십니다. 이것을 신학적 용어로 "성령의 내주" 라고 하죠. 구원받았다는 말은 성령이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구원 받았다는 말은 생명 가졌다는 사실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우리, 요8:44의 말씀처럼 지금 실패하고 있고 앞으로도 실패가 다가오게 되어 있습니다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생명 곧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십니다. 그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영원토록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큰 응답의 발판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큰 응답이자 축복입니다.
여러분, 두려움과 무서워하는 종의 인도를 받아 실패할 수 없게 된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양자의 영을 주셔서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최고의 응답이며 최고의 발판이며 최고의 배경입니다. 이 사실을 가지고 문제를 본다면 문제 그 자체가 응답이라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모세가 왕궁에서 40년, 광야에서 40년을 보냈습니다. 허튼 생활이었습니까?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만난 후 과거의 삶들의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말해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나는 순간부터 모든 문제가 답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배경과 발판되어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축복된 복음의 역사를 찾아내면 됩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성령이 내주하시기에 그 응답들을 하나하나 찾아내면 모든 것이 발판이 되어집니다. 찾아내는 만큼 복음의 가치가 누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성령이 내주하는 자는 분명히 성령께서 그의 생애를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열심히 사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마음으로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이십니다. 어떤 우리가 계획을 세운다 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 모든 것을 인도하십니다. 요15:16에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노라"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셔서 그냥 두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걸음을 정확히 인도하십니다. 무엇으로 인도하십니까? 말씀과 기도응답을 통해 인도하시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의 은혜를 받고 있습니까? 지금 기도응답이 이뤄지고 있습니까? 그것이 성령의 인도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되면 자연스럽게 전도가 되는 것이죠. 생명운동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나름대로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와 오늘의 전도계획을 세우는 것이 성령의 인도 받는 비밀입니다.
세 번째로 어떻게 복음을 깨닫고 누리느냐? 우리에게는 세상 이길 수 있는 다른 비밀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우리는 세상 사람과 다른 비밀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령의 충만함입니다. 이 속에서 학업과 사업과 세계 땅 끝까지 증인될 만큼 하나님이 응답과 승리를 주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누릴수록 복음의 가치를 깨닫고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바울 중심의 가진 것이 복음의 가치입니다. 여러분, 어떤 것을 선택하고 판단할 때 "과연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되어지고 사람을 살리는 것이냐?" 그대로 나가면 됩니다. "과연 이것이 복음의 유익한 것이냐?" 그대로 인도 받으면 됩니다.
특별히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 있어서 복음의 가치가 어떻게 붙잡혀 지고 있습니까? 지금 복음의 가치를 깨닫는 그것이 여러분의 미래입니다. 지금 잘 되고 잘되지 않는다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잘 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복음의 가치가 최고 우선인 삶은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뭔가 된다 할지라도 복음이 무시되고 있다면 그 인생의 결말은 뻔합니다. 바리새인을 보세요. 그들의 삶은 완벽했으나 복음의 가치보다 다른 것을 더 가치 있게 붙잡고 있었기에 실패한 역사를 보게 됩니다. 여러분에게 있어 이 복음의 가치가 어떻게 붙잡혀 지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복음의 가치를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이 복음의 가 변질되지 아니하고 후대들에게 전달되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다락방 전도운동이죠. 당연히 오는 응답입니다. 이 결과가 바로 이 복음의 가치를 깨닫는 만큼 렘넌트 운동과 RUTC가 무엇인가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또 앞으로 결단해야 할 시간들이 있겠습니다만, RUTC 헌금에 대해 전체 전도총회 산하 교회들이 새롭게 작정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도 이미 작정이 끝나신 분들과 진행 중인 분들도 계십니다만 여러분, 얼마를 헌금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 복음이 변질되지 않고 후대에게 전달되어져야 한다는 복음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 헌금을 많이 하고 적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 될 때 하나님이 기적을 이루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도 RUTC 렘넌트 공동체 훈련장 건립에 이제까지도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잘 인도 받아왔지만, 또 한번 결단하며 인도받아야 할 시간표가 되지 않았나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은 총회 개척교회 설립을 위한 헌금을 하게 됩니다. 황금어장을 바라보며 재앙지대와 사각지대에 등대 역할을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흑암가운데 빛을 비출 수 있는 복음 가진 주의 종을 파송해서 교회를 세우는 것만큼 복된 일이 있을 수 없는 것이죠. 교회 개척이 얼마나 축복된 일인가를 알게 되고 누려지게 되는 것이고 이 일에 쓰임 받는 것이 감사한 것이죠. 이번 한 주간 참된 복음의 가치가 여러분의 최고의 비밀로 누려지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론: 교인 중에는 제사 지내는 문제로 갈등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현장에서는 술, 담배를 끊고 나서 교회에 가겠다고 하는 사람도 만나게 됩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해 실제적인 답을 본문을 통해 가져야 하겠습니다.
고린도교회는 우상 제물을 먹어도 되는지, 안 되는지 바울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제사음식을 먹는다고 유익된 게 없고, 먹지 않는다고 해서 손해되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모든 것에서 해방되어 자유롭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우상 제물에 대한 자유함이 믿음 약한 자들에게 걸림돌이 된다면 죄가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고전8:9).
바울에게는 신앙생활에 승리할 수 있는 선택의 기준이 세 가지 있었습니다(고전8:13, 10:31-33). 첫째, 하나님께 영광이 되느냐? 둘째, 사람을 살리는가? 셋째, 복음에 유익이 되는가?

1. 먼저 복음을 소유하고 깨달아야 합니다.
(1) 복음의 핵심은 그리스도(선지자, 제사장, 왕)
1) 선지자로서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되심(요14:6)
2) 제사장이 되셔서 인간이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원죄문제를 해결하심(롬5:8)
3) 왕으로서 사탄의 세력을 꺾으심(요일3:8)
(2)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복음을 소유하게 됩니다(요10:10).
(3) 복음의 가치를 최고의 가치로 붙잡으십시오.
1) 하나님은 복음의 가치를 아는 자에게 시대를 바꾸고, 지역, 민족, 세계를 살리는 축복을 허락하심(바울-골2:3, 빌3:7-21, 고전9:19-20, 롬9:13)
2) 오늘날 이 땅의 문제, 교회사의 문제는 교회가 복음의 가치를 놓친 것(고전1:18)
3) 하나교회 성도는 일을 많이 하기 이전에 복음부터 이해하고 누리고, 그 복음에 뿌리내려야 함
2. 어떻게 복음의 가치를 깨닫고 누릴 것인가?
(1) 성령 내주의 비밀을 누리십시오.
1)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생명, 곧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심(롬8:15)
2) 성령께서 내주하시기에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응답을 하나씩 찾아내다보면 복음의 가치를 누리게 됨
(2) 성령 인도의 비밀을 누리십시오.
1) 하나님께서 택하신 성도의 걸음을 정확히 인도하심(잠16:9, 요15:16)
2)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를 누리고, 오늘의 전도계획을 세우면 성령 인도를 받게 됨
(3) 성령 충만의 비밀을 누리십시오.
1) 성령 충만은 세상을 이길 다른 비밀임(행1:8)
2) 성령 충만함 속에서 학업과 사업에, 그리고 세상 끝까지 증인될 만큼 응답과 승리를 주심

결론: 어떤 것을 선택하고 판단할 때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지, 사람을 살리는 것인지, 복음에 유익한 것인지 생각해보고 인도 받으면 됩니다. 복음의 가치를 깨닫는 것이 여러분의 미래입니다. 복음의 가치를 깨닫는 만큼 다락방 전도운동, 렘넌트 운동, RUTC 운동을 이해하게 됩니다. 참된 복음의 가치를 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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