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2009-11-08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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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이란 제목으로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자합니다.
여러분, 이 땅의 삶의 원리와 성경에서 말씀하는 신앙인의 삶의 원리는 분명히 다른 것을 보게 됩니다. 이 땅에서의 삶의 원리는 열심히 철저히 사는 것이지만, 성경에서는 중요한 것을 먼저 아느냐, 모르느냐 이것이 중요히 말씀하고 있는 원리입니다. 아무리 철저하고 열심히 산다 할지라도 중요한 것을 모르면 결국 그 인생은 어느 날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유대인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유대인들이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으며 얼마나 규모 있고 철저하게 살아갑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22개국으로 흩어져서 나라 없는 서러움으로 그 후손들이 어려움을 당했고 결국 실패한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이 땅에 성공한 엘리트들이 무너지는 이유도 다른 것에 있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성공한 자리에 올랐다는 것은 남들 못지않게 열심히 살았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이고 그들만의 철저한 규모들이 있습니다만 어느 날 무너지는 것 이유는 중요한 것을 먼저 아느냐, 모르느냐에 결정되어지는 것입니다.
지난 주간에 대기업 어느 회장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엘리트코스를 걸어온 사람이었습니다.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뉴욕의 대학을 졸업하는 등 나름대로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배경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왔겠습니까만, 중요한 것을 알지 못해서 결국인 비참하게 그 인생이 마감되어진 것을 보게 됩니다. 다 가졌다 할지라도 중요한 것을 알지 못하면 인생은 결국 실패하게 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네가 우두머리가 되고 강한 자가 있으면 죽이라" 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군주론의 내용을 이루는 사상이죠. 또한 손자병법에는 "어떻게 이 세상을 이기며 살 것인가?" 이것이 손자병법에서의 중요한 내용입니다. 한비자가 임금에게 올린 글에 보면 "잘못하면 무참하게 죽여야 왕권과 나라가 든든히 세워질 것이다" 했습니다. 세상에 지배하는 원리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갚으라는 원리입니다만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누가 네 오른 뺨을 치면, 왼뺨도 돌려대라" 했습니다. "누가 네 겉옷을 가지고자 하거든 네 속옷 까지도 주라" 말씀했습니다. "누가 5리를 가고자 하면 그와 같이 10리를 동행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여러분, 세상에서 말하고 있는 삶의 원리와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삶의 원리와 다르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22장과 요한복음 13장에 보면 제자들이 "누가 큰 자이냐?" 하고 서로 다투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는 "서로 발 씻어주는 종이 되라"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낮은 데로 나아가라는 의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바울이 고백합니다.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로우나 스스로 종 된 것은…". 무슨 말입니까? 이것이 바로 패러독스라는 역설 부분인데, 성경에는 진리에 대해 역설의 방법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저와 함께 살펴볼 것은, 현장을 정복할 성경적인 방법은 무엇인가? 그 부분들을 살펴보면서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는 비밀을 이미 우리가 가졌습니다. 이 축복의 역사를 살펴봄으로 한 주간에도 말씀으로 현장에서 승리하는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먼저, 현장을 정복하는 방법을 성경을 통해 말씀하고 있는데, 렘넌트 7명을 보세요. 하나같이 그 특징이 있다면 어떤 현장이든 간에, 어떤 문제이든 간에 사람을 살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말은 사람을 섬겼다는 의미입니다. 요셉, 형제들에게 미움 받아서 노예로 팔렸습니다. 노예로 팔리고 감옥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요셉에게는 아무문제가 없었습니다. 이미 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창37:1-11에 보면 세계복음화의 비밀을 이미 요셉이 가졌습니다. 어려움과 문제 있지만 사람을 살리는 자로 세우신 것입니다. 노예로 들어갔는데 그 가정 살렸고, 애굽에 갔는데 애굽의 바로 왕을 살리게 되었고 그 후에 요셉을 판 형들을 살리고 부모를 살리는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될 때, 현장을 정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윗의 생애를 보면 거의 2/3이상이 도망자의 신세로 쫓겨다는 삶을 살았던 자였습니다. 그러나 도망치면서도 전혀 원망치 않고 사람을 어렵게 만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신을 어렵게 하는 사람을 살리고 그들을 위해 기도했던 부분을 성경을 통해 보게 됩니다. 왜냐? 이미 다윗은 삼상16:13에 보면 답을 가졌었습니다. 사무엘이 다윗의 머리에 기름을 부으면서 장차 왕이 될 답을 가지고 있었기에 어떤 문제와도 속지 않고 오히려 만나는 모든 사람을 살리는 역사를 감당케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자기를 죽이려고 추격해 온 사울 왕. 남이 아닙니다. 장인입니다. 군사를 동원해서 사위인 다윗을 죽이려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늘 도망자의 신세로서 오히려 사울 왕을 걱정하며 사울 왕을 위해 기도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한번은 엔게디 광야 굴에 있었는데, 사울이 거기에 일을 보러 들어왔습니다. 그 때 다윗이 사울의 옷자락만 베었습니다. 그때 주위 신하들은 "사울 왕을 죽을 수 있는 찬스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라고 충분히 그럴듯한 말들로 다윗을 설득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왕의 옷자락만 베었을 뿐임에도 그것으로 인해 뒤를 바라보며 "여호와께서 기름부음 받은 자를 내가 어찌할 수 있으리요?" 하며 옷 자락 벤 사실을 후회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 이후에 사울과 요나단이 전쟁에서 전사했다는 사실을 듣고 다윗은 마음 중심에 사울 왕과 친구인 요나단을 위해 슬퍼하고 울며 금식했다 했습니다. 얼마나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섬겨왔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윗이 왕의 자리에서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킴으로 도망치는 자리에서 부하인 시므이가 다윗을 바라보며 저주했습니다. "이 피흘린자여!" 라고 저주했습니다. 당장 다윗이 그 시므이를 죽을 수 있었습니다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살려주었습니다. 이것이 복음 가진 자의 능력입니다. 믿습니까?
지난 주 본부의 롬12:19부터 말씀을 설명하시면서 21절에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복음가진 자의 능력이 어떤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바울이 고백합니다. 고전9:19은 이번 주간의 주재입니다.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이 고백은 구원의 은혜에 대한 참된 축복을 바울이 알았다는 사실이죠. 흑암의 권세에 빠져있던 내가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진 축복을 알았다는 사실입니다. 참된 축복과 자유가 그리스도 안에 있었다는 사실을 안 것입니다. 그러니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의 은혜에 대한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자유를 가지고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되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거기에 대한 결과를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했습니다. 그렇게 고백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 바울도 자기 안의 그리스도의 축복을 사람을 살리는 일에 있어서 스스로 종이 되고 섬기는 자가 되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3장과 누가복음 22장에 보면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사건이 나옵니다. 자세히 보면 예수님이 발을 씻기신 사건이 언제 진행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되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 성만찬을 제자들에게 행했습니다. 유월절 성만찬을 행하셨는데, 그 이후에 예수님이 겉옷을 벗어던지시고 수건을 허리에 두르시고 제자들의 발을 하나하나 씻어나가신 것입니다. 이제 내일이면 당장 원수의 손에 팔려 십자가의 고통을 져야 할 시점 속에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이 행동은 무엇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하나하나 씻어나가신 과정 속에서 베드로가 "아니, 주님께서 어떻게 제 발을 씻으실 수 있습니까?" 이에 예수님께서 "발을 씻지 않는 자는 나와 상관없다" 이 때 다혈질의 베드로가 "그러면 내 온 몸을 씻어주옵소서" 부탁했을 때, "이미 목욕한 자에게는 발 밖에 씻을 필요가 없다" 말씀하셨습니다. 요13:14에 보면,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그러면서 요13:15에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중요한 시간표에 왜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는가? 당시 발을 씻는 종을 "세족노"라 했는데 가장 미천한 신분이었습니다. 이스라엘에는 당시 차도 없었고 아스팔트도 업었습니다. 샌들을 신고, 사막을 걸어 다니기에 당연히 발에는 먼지가 가득하게 됩니다. 집에 가기 위해서는 발을 씻어야 하는데, 주인을 기다리던 종이 수건을 가지고 대야에 발을 씻기고 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가장 미천한 일이었습니다. 손님이 와도 집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발을 씻기는 일을 세족노가 헸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일을 행하심으로 "이것이 너희에게 본을 삼고자 위함이다" 말씀하셨습니다. 왜 예수님께서 가장 중요한 시간에 제자들에게 보이셨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직접 이 세상을 복음을 살리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여주신 것이 세족노입니다. 세상을 살리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것이 예수님이 발을 씻기시며 본으로 보여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요한복음 13:1에 보면,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그 사랑의 한 부분으로 세족노를 행하셨는데 주님의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향한 사랑은 성육신의 사랑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났기에 인간의 모습을 입고 하나님이신 당신이 이 땅에 친히 오신 사건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 영광스런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이 죄악세상 속에 육신의 옷을 입고 오신이유가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사람의 옷을 입고 오셨습니다. 요1:14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당신의 몸을 버리신 것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이 복음과 주님의 사랑은 섬기는 사랑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요13:3부터 보면 대표적인 부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더불어 주님의 사랑은 우리를 위해 대속물로 자기 목숨을 주신 사랑이었습니다. 그래서 막10:45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대속물을 주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 때문에 망해야 하고 실패해야 하고 지옥 가야 하는 인생입니다. 그런데 우리로 하여금 지옥에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살아가도록 우리 대신 모든 것을 짊어지셨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대속의 재물로 돌아가셨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빌2:6-8 말씀처럼, 근본 하나님과 본체이신 당신께서 그 영광스런 하늘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낮고 천한 종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왜 오셨느냐? 대속하시기 위해서, 우리 모든 저주와 죄를 해결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참된 자유와 해방을 주신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느냐? 우리에게 있는 문제는 절대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우리가 사랑이면 다 된다고들 하지만 그 사랑으로도 해결 안 되는 것이 인생이 운명의 문제입니다. 우리도 모르게 가문을 타고 내려오는 저주와 재앙의 역사에서 해방되는 길은 사랑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특별히 절대 해결 안 되는 문제들이 있는데 창세기 3장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 대신 죽게 하시고 해방시키신 것입니다. 믿습니까?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사탄의 운명 가운데,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가운데서 지금도 가정과 가문에 흐르는 재앙가운데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완전히 해방시키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마귀에게 속한 우리를 하나님께 속한 자로 옮기신 것입니다. 왜 자꾸 이 세상에서 저주와 재앙이 끊임없이 옵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신분 자체, 소속 자체가 하나님께 속해야 하는데 마귀에게 속해 있기에 이 땅에 있는 동안 이미 심판을 받으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죽음에서, 사망에서 우리를 완전히 해방시키신 것입니다. 죄와 저주와 재앙, 운명과 팔자에서 하나님이 완전히 해방시키신 것입니다. 우리의 과거를 묻지 않으시고 모두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곳에서 옮기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대속물로 주심으로 우리에게 행하신 일입니다.
그래서 현장을 정복하는 비밀은, 다른 것이 아니라 복음을 가지고 복음의 손을 가지고 하는 모든 것. 복음의 손으로 섬기는 것, 이것이 바로 현장정복의 비밀이며 세계복음화의 비밀입니다. 가장 중요한 시간에 친히 예수님이 세족노를 통해 본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복음가진 사람이 복음의 손으로 섬길 때 현장은 변화되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두 번째로 저와 여러분이 붙잡아야 할 언약이 있습니다. 서로 종노릇하시길 바랍니다. 한번 받아하겠습니다. "서로 종노릇하라" 갈5:13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 사탄을 꺾는 비밀이 있습니다. 그것을 넘어 가정과 지역과 민족을 살리는 길이 있습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축복의 시간표 속에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서로 종노릇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목회자는 모든 성도들과 중직자를 위해 종노릇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일을 하라고 목회자를 세우신 것입니다. 저는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 속한 성도님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한 주간 현장에서 말씀의 성취를 봄으로 참 응답받는 성도들이 되도록 주님 축복해주옵소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비록 부족한 종이지만 말씀을 주시사 하나님의 말씀을 심부름 할 수 있도록 주께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교회에 등록하고 다니는 사람이 복 받았다 할 정도로. 하나교회로 인해 축복받았다 할 정도로 성도들이 받을 수 있도록 증거를 주옵소서 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나는 하나교회 때문에 축복받은 것 같습니다" 그것이 그 한분의 고백이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그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회자로서, 성도들이 어려움 당하면 제가 가진 문제보다 마음이 더 아파요. 모두 잘 되어야 하는데 저의 부족함을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현장을 놓고 기도합니다. 성도들의 모든 삶 속에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응답을 보게 하셔서 한 시대에 복음전하는 전도자로 쓰임 받는 성도들 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 기도하고 있습니다. 중직자분들을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우신 종들인데, 한 시대 오고 오는 시대에 후대와 자손들 앞에 모델 되는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축복 하옵소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전도기획이 진행됨에 따라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장로님들 식사할 시간조차 없어요. 매주 전도기획이 바쁘게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불평하시지 않고 따라오시는데 "이 분들이 하나님의 역사를 봐야 할 것인데…" 하며 기도합니다. 그렇습니다. 머리에 기름 부어 세워진 종들이 하나님의 축복의 증거의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지난 주 노동휘 목사님께 "중직자 분들을 위해 기도하되 장로님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기도제목을 파악해서 기도하도록 책으로 만들어 보는 계획을 세워보시고 보고해주십시오" 부탁했습니다만 정말 기도하고 있습니다. 정말 전도기획의 모델 되어지는 중직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참 감사한 것은 중직자들이 시간이 빠듯함에도 스스로 앞서서 인도받으시려 몸부림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장로님들이 앞서서 "지교회 포럼해야 합니다! 현장캠프 놓치면 안됩니다! 모든 장로님들이 2010년도에는 한 분당 한 지교회를 열어가는 계획에 인도 받도록 합시다!" 하는 기도제목을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서 "참 감사하다 이 분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할 것인데…" 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문제들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목회자와 중직자가 서로 잘 맞지 않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책을 내셨는데 한국교회 많은 분들 80% 이상이 목회자와 중직자의 보이지 않는 알력으로 인해 교회가 힘들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서로가 견제하고 대립관계에 있기 때문에 목회자와 중직자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목회자와 중직자가 대립관계와 견제관계에 있다면 말씀이 먹혀들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탄이 틈타는 통로입니다. 엄청난 축복을 받아놓고도 모두 놓쳐버리는 것입니다. 모든 성도님들은 중직자를 위해 기도해주셔야 합니다. 정말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셔야 합니다. 그냥 머리에 기름 부음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한 시대를 살리기 위해 이를 위해 세우셨고 전도기획의 중요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대로 응답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주 1부 예배를 마치고 고등부에서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 저의 방에 들어와서 교사들과 함께 인사를 하러 왔기에 제가 장로님과 수능생들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 후에 수험생들이 기도제목을 정리한 카드를 전달해주었는데, 그 자리에서 볼 수 없어서 집에서 기도하면서 보는 가운데 제 마음에 "이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메시지를 주고 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들어요.
여러분,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신 분은 아시겠습니다만 수험생들의 사진과 기도제목이 정리되어져 있습니다. 그 내용을 읽는 순간 기도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그렇습니다. 목회자는 말씀과 기도로 모든 성도를 섬겨야 하고 중직자를 섬겨야 하는 자리입니다. 저는 이 일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모든 목회자와 중직자들은 정말 성도를 살리고 교회를 살려야 할 것입니다.
모든 성도님과 중직자분들은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전도기획이란 단어를 잡고 한 시대에 교회와 후대를 살리고, 정말 교인들 한 사람 한 사람의 기도제목 리스트를 놓고 기도할 수 있어야 하고 서로 종노릇 하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기도제목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도록 기도할 수 있어야 서로 종노릇하라 했습니다. 이렇게 할 때, 사탄이 틈타지 못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성도님과 중직자분들이 한 시대를 살릴 축복 받길 바랍니다. 교회를 든든히 세워나가고 주의 종들이 마음껏 복음전할 수 있도록 후원하시고 발판과 배경되어지는 축복을 받아야 할 것 아닙니까? 생명가지고 헌신, 봉사하시는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또한 모든 목회자와 중직자는 특별히 새 가족들 위해, 믿음이 연역한 자를 위해 기도하고 그들을 돌봐야 합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구역장 제도를 정정할 것입니다. 장로님들이 직접 말씀으로 권면하고 기도로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새롭게 인도 받으려 합니다. 여러분, 새 신자들이 누구에게 가장 많이 상처를 받는지 아십니까? 자기를 전도한 사람에게 상처를 받습니다. 빨리 그리스도를 바라보도록 해야 하는데 사람을 의지하다보니까 전도 받은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입고 그 다음으로 중직자에게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이것은 통계로 나타난 결과입니다. 그래서 결국 무너지는 것을 보게 되는데 이것이 사탄의 틈타는 통로죠.
오랫동안 신앙생활 한 분들, 중직자들을 통해서 새 가족들이 상처를 많이 입고 무너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목회자도 중직자들도 모든 성도들도 사단이 틈타지 못하도록 완전 원니스가 되어가지고 서로 종노릇해야 합니다. 미래의 흑암 세력 이기는 영적싸움에 완전 승리하는 길이 있습니다.
서로 종노릇 하라. 초대교회가 핍박과 문제 속에 넘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가 되었습니다. 오히려 그 핍박과 문제가 복음을 더욱 더 확신 있게 증거하는 발판이 되었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출애굽의 역사, 출 바벨론의 역사가 어떻게 일어났습니까? 성경에 기적들이 언제 일어났습니까? 전 교인들이 하나 되어질 때. 그래서 우리 교회는 정말로 전 교인이 어른부터 아이에 이르기까지 모두 하나 되어서 서로 종노릇 하라. 이것이 바로 세계를 정복하는 길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친히 세족노 사건을 통해 본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미래의 흑암세력과 싸우는 영적싸움에서 완전 승리하는, 사단 세력을 완전히 꺾는, 하나님의 축복의 시간표 속으로 들어가는 귀중한 비밀이 있는데 서로 종노릇하라. 여러분 이미 우리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이십니다. 그 그리스도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단의 운명을 해결할 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 마다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그 이름으로 기도 할 때 마다 하늘 군대가 동원됩니다. 진짜 이 사실을 알고 1분이라도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을 위해 기도할 때 성령께서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하늘군대가 동원되고 흑암이 무너지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미 우리에게 주신 거예요. 주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세상 끝날 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약속했습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아시고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증거 가진 증인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이미 우린 다 가졌습니다. 그 뿐만 아니죠. 요한계시록2~3장에 보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모습이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우리를 어떻게 붙들고 계신가 나옵니다. 일곱 교회를 붙들고 계시는 주님의 모습이 나오는데 지금 저와 여러분을 붙잡고 계시는데 오른손에는 일곱별을 붙잡으시고 일곱 금촛대 사이를 다니신다했습니다. 주의 종을 붙잡고 교회들을 다스려 나가신다는 말이에요. 그 뿐만 아닙니다.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면 열 자가 없는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열어놓으셨다 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또한 우리 주님은 어떤 분이시냐? 처음이요, 나중이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처음을 알고 계시고 우리의 나중을 알고 계십니다. 일곱 별과 일곱 영을 붙잡고 계신다 말씀하면서 좌우에 날선 검을 갖고 계신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불꽃같은 눈동자로 주의 택한 백성들을 지키신다 말씀했습니다. 마지막에 창조의 근본이시다 말씀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다 가졌다는 의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사랑 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어떻게 세상을 살리느냐? 복음으로 온 세상 살리는 가장 분명한 길이 있습니다. 고전9:19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복음을 가지고 복음 가진 자의 손으로 서로 섬기는 것 이것이 바로 세상을 살리는 비밀입니다. 이 축복이 이번 한 주간 체험 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복음으로 온 세상 살리는 가장 분명한 길. 그리스도의 복음 가진 자가 복음의 손으로 모든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모든 사람을 섬기는 것이 바로 세상을 변화시키며 현장을 정복하는 비밀인 것으로 붙잡았습니다. 이번 한 주간 내가 가진 것 확인하게 하시고 서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흑암이 꺾여지며 현장 현장에 하나님의 축복의 시간표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 귀한 축복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이 땅의 삶의 원리와 성경에서 말씀하는 신앙인의 삶의 원리는 분명히 다릅니다. 이 땅에서는 “열심히 철저히 살아라”, “네가 우두머리가 되고, 강한 자가 있으면 죽이라”(군주론),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갚으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복음을 먼저 아는 것을 중요하게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누가 네 오른 뺨을 치면, 왼뺨도 돌려대라”고 했습니다. 누가복음 22장과 요한복음 13장에도 제자들이 “누가 큰 자이냐”하고 서로 다투고 있을 때, 예수님은 “서로 발 씻어주는 종이 되라”고 말씀합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자유인이나 스스로 종이 되었다며 진리를 역설합니다. 그의 고백 속에서 현장을 정복하는 성경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1. 현장을 정복하는 성경적인 방법이 무엇인가?
(1) 어떤 문제를 당하든지 사람을 살리면 됩니다(일곱 렘넌트의 특징-섬김의 사람)
(2) 복음 가진 자는 선으로 악을 이길 수 있습니다(롬12:19-21).
(3) 복음 가진 사람이 복음의 손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1) 바울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 종이 되었습니다(19절).
① 그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된 축복(구원의 축복)을 누렸음
② 그는 그리스도 안의 자유를 가지고 모든 사람의 종이 됨
2) 예수님께서 친히 세족노(발 씻는 종)의 본을 보이셨음(요13:1-15)
① 가장 중요한 시기에 세상을 복음으로 살리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이신 것임
② 주님의 사랑: 성육신하신 섬김의 사랑(요1:14, 13:3). 단순한 사랑이 아니라 인간의 운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속물로 자기 목숨을 주신 사랑(막10:45).
2. 서로 종노릇 하십시오(사탄 꺾는 비밀, 갈5:13).
(1) 목회자는 모든 성도들과 중직자를 위해 종노릇해야 합니다.
1) 사탄은 목회자가 중직자가 대립하는 틈을 파고 듦
2) 목회자는 말씀으로 성도들을 섬기며 살림
(2) 중직자와 모든 성도는 교회를 살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1) 서로의 기도제목을 알고서 기도해야 함
2) 교회를 든든히 세우고, 주의 종을 후원하며, 렘넌트의 발판이 되어야 함
3) 생명을 다하여 헌신하고 봉사해야 함
(3) 목회자와 중직자는 새가족과 믿음 연약한 자를 돌보아야 합니다.
1) 장로(구역장)는 구역원에게 직접 말씀을 주며 권면하고 기도로 후원해야 함
(4) 전교인은 하나 되어 서로 종노릇해야 합니다.
1) 모든 문제 해결자인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이기에 가능함
2) 완전 원니스(하나)가 될 때 흑암 세력을 이기게 됨
결론: 복음으로 온 세상을 살리는 가장 분명한 길이 있습니다.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19절) 복음 가진 자의 손으로 서로 섬기는 것입니다. 내가 가진 것을 확인하시고, 서로 사랑함으로 현장의 모든 흑암이 꺾이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을 누리십시오.
여러분, 이 땅의 삶의 원리와 성경에서 말씀하는 신앙인의 삶의 원리는 분명히 다른 것을 보게 됩니다. 이 땅에서의 삶의 원리는 열심히 철저히 사는 것이지만, 성경에서는 중요한 것을 먼저 아느냐, 모르느냐 이것이 중요히 말씀하고 있는 원리입니다. 아무리 철저하고 열심히 산다 할지라도 중요한 것을 모르면 결국 그 인생은 어느 날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유대인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유대인들이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으며 얼마나 규모 있고 철저하게 살아갑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22개국으로 흩어져서 나라 없는 서러움으로 그 후손들이 어려움을 당했고 결국 실패한 부분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이 땅에 성공한 엘리트들이 무너지는 이유도 다른 것에 있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성공한 자리에 올랐다는 것은 남들 못지않게 열심히 살았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이고 그들만의 철저한 규모들이 있습니다만 어느 날 무너지는 것 이유는 중요한 것을 먼저 아느냐, 모르느냐에 결정되어지는 것입니다.
지난 주간에 대기업 어느 회장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엘리트코스를 걸어온 사람이었습니다.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뉴욕의 대학을 졸업하는 등 나름대로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배경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왔겠습니까만, 중요한 것을 알지 못해서 결국인 비참하게 그 인생이 마감되어진 것을 보게 됩니다. 다 가졌다 할지라도 중요한 것을 알지 못하면 인생은 결국 실패하게 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네가 우두머리가 되고 강한 자가 있으면 죽이라" 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군주론의 내용을 이루는 사상이죠. 또한 손자병법에는 "어떻게 이 세상을 이기며 살 것인가?" 이것이 손자병법에서의 중요한 내용입니다. 한비자가 임금에게 올린 글에 보면 "잘못하면 무참하게 죽여야 왕권과 나라가 든든히 세워질 것이다" 했습니다. 세상에 지배하는 원리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갚으라는 원리입니다만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누가 네 오른 뺨을 치면, 왼뺨도 돌려대라" 했습니다. "누가 네 겉옷을 가지고자 하거든 네 속옷 까지도 주라" 말씀했습니다. "누가 5리를 가고자 하면 그와 같이 10리를 동행하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여러분, 세상에서 말하고 있는 삶의 원리와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삶의 원리와 다르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22장과 요한복음 13장에 보면 제자들이 "누가 큰 자이냐?" 하고 서로 다투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는 "서로 발 씻어주는 종이 되라"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낮은 데로 나아가라는 의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바울이 고백합니다.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로우나 스스로 종 된 것은…". 무슨 말입니까? 이것이 바로 패러독스라는 역설 부분인데, 성경에는 진리에 대해 역설의 방법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저와 함께 살펴볼 것은, 현장을 정복할 성경적인 방법은 무엇인가? 그 부분들을 살펴보면서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는 비밀을 이미 우리가 가졌습니다. 이 축복의 역사를 살펴봄으로 한 주간에도 말씀으로 현장에서 승리하는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먼저, 현장을 정복하는 방법을 성경을 통해 말씀하고 있는데, 렘넌트 7명을 보세요. 하나같이 그 특징이 있다면 어떤 현장이든 간에, 어떤 문제이든 간에 사람을 살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말은 사람을 섬겼다는 의미입니다. 요셉, 형제들에게 미움 받아서 노예로 팔렸습니다. 노예로 팔리고 감옥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요셉에게는 아무문제가 없었습니다. 이미 답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창37:1-11에 보면 세계복음화의 비밀을 이미 요셉이 가졌습니다. 어려움과 문제 있지만 사람을 살리는 자로 세우신 것입니다. 노예로 들어갔는데 그 가정 살렸고, 애굽에 갔는데 애굽의 바로 왕을 살리게 되었고 그 후에 요셉을 판 형들을 살리고 부모를 살리는 축복의 역사를 누리게 된 것을 보게 됩니다.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될 때, 현장을 정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윗의 생애를 보면 거의 2/3이상이 도망자의 신세로 쫓겨다는 삶을 살았던 자였습니다. 그러나 도망치면서도 전혀 원망치 않고 사람을 어렵게 만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신을 어렵게 하는 사람을 살리고 그들을 위해 기도했던 부분을 성경을 통해 보게 됩니다. 왜냐? 이미 다윗은 삼상16:13에 보면 답을 가졌었습니다. 사무엘이 다윗의 머리에 기름을 부으면서 장차 왕이 될 답을 가지고 있었기에 어떤 문제와도 속지 않고 오히려 만나는 모든 사람을 살리는 역사를 감당케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자기를 죽이려고 추격해 온 사울 왕. 남이 아닙니다. 장인입니다. 군사를 동원해서 사위인 다윗을 죽이려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늘 도망자의 신세로서 오히려 사울 왕을 걱정하며 사울 왕을 위해 기도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한번은 엔게디 광야 굴에 있었는데, 사울이 거기에 일을 보러 들어왔습니다. 그 때 다윗이 사울의 옷자락만 베었습니다. 그때 주위 신하들은 "사울 왕을 죽을 수 있는 찬스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라고 충분히 그럴듯한 말들로 다윗을 설득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왕의 옷자락만 베었을 뿐임에도 그것으로 인해 뒤를 바라보며 "여호와께서 기름부음 받은 자를 내가 어찌할 수 있으리요?" 하며 옷 자락 벤 사실을 후회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 이후에 사울과 요나단이 전쟁에서 전사했다는 사실을 듣고 다윗은 마음 중심에 사울 왕과 친구인 요나단을 위해 슬퍼하고 울며 금식했다 했습니다. 얼마나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섬겨왔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윗이 왕의 자리에서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킴으로 도망치는 자리에서 부하인 시므이가 다윗을 바라보며 저주했습니다. "이 피흘린자여!" 라고 저주했습니다. 당장 다윗이 그 시므이를 죽을 수 있었습니다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살려주었습니다. 이것이 복음 가진 자의 능력입니다. 믿습니까?
지난 주 본부의 롬12:19부터 말씀을 설명하시면서 21절에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복음가진 자의 능력이 어떤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바울이 고백합니다. 고전9:19은 이번 주간의 주재입니다.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이 고백은 구원의 은혜에 대한 참된 축복을 바울이 알았다는 사실이죠. 흑암의 권세에 빠져있던 내가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진 축복을 알았다는 사실입니다. 참된 축복과 자유가 그리스도 안에 있었다는 사실을 안 것입니다. 그러니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의 은혜에 대한 축복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바울이 자유를 가지고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되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거기에 대한 결과를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했습니다. 그렇게 고백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 바울도 자기 안의 그리스도의 축복을 사람을 살리는 일에 있어서 스스로 종이 되고 섬기는 자가 되었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3장과 누가복음 22장에 보면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사건이 나옵니다. 자세히 보면 예수님이 발을 씻기신 사건이 언제 진행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되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 성만찬을 제자들에게 행했습니다. 유월절 성만찬을 행하셨는데, 그 이후에 예수님이 겉옷을 벗어던지시고 수건을 허리에 두르시고 제자들의 발을 하나하나 씻어나가신 것입니다. 이제 내일이면 당장 원수의 손에 팔려 십자가의 고통을 져야 할 시점 속에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이 행동은 무엇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하나하나 씻어나가신 과정 속에서 베드로가 "아니, 주님께서 어떻게 제 발을 씻으실 수 있습니까?" 이에 예수님께서 "발을 씻지 않는 자는 나와 상관없다" 이 때 다혈질의 베드로가 "그러면 내 온 몸을 씻어주옵소서" 부탁했을 때, "이미 목욕한 자에게는 발 밖에 씻을 필요가 없다" 말씀하셨습니다. 요13:14에 보면,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그러면서 요13:15에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중요한 시간표에 왜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는가? 당시 발을 씻는 종을 "세족노"라 했는데 가장 미천한 신분이었습니다. 이스라엘에는 당시 차도 없었고 아스팔트도 업었습니다. 샌들을 신고, 사막을 걸어 다니기에 당연히 발에는 먼지가 가득하게 됩니다. 집에 가기 위해서는 발을 씻어야 하는데, 주인을 기다리던 종이 수건을 가지고 대야에 발을 씻기고 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가장 미천한 일이었습니다. 손님이 와도 집에 들어가기 전에 반드시 발을 씻기는 일을 세족노가 헸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일을 행하심으로 "이것이 너희에게 본을 삼고자 위함이다" 말씀하셨습니다. 왜 예수님께서 가장 중요한 시간에 제자들에게 보이셨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직접 이 세상을 복음을 살리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여주신 것이 세족노입니다. 세상을 살리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것이 예수님이 발을 씻기시며 본으로 보여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요한복음 13:1에 보면,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그 사랑의 한 부분으로 세족노를 행하셨는데 주님의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향한 사랑은 성육신의 사랑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났기에 인간의 모습을 입고 하나님이신 당신이 이 땅에 친히 오신 사건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 영광스런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이 죄악세상 속에 육신의 옷을 입고 오신이유가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사람의 옷을 입고 오셨습니다. 요1:14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저와 여러분을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당신의 몸을 버리신 것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이 복음과 주님의 사랑은 섬기는 사랑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요13:3부터 보면 대표적인 부분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더불어 주님의 사랑은 우리를 위해 대속물로 자기 목숨을 주신 사랑이었습니다. 그래서 막10:45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대속물을 주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 때문에 망해야 하고 실패해야 하고 지옥 가야 하는 인생입니다. 그런데 우리로 하여금 지옥에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살아가도록 우리 대신 모든 것을 짊어지셨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대속의 재물로 돌아가셨다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빌2:6-8 말씀처럼, 근본 하나님과 본체이신 당신께서 그 영광스런 하늘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낮고 천한 종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왜 오셨느냐? 대속하시기 위해서, 우리 모든 저주와 죄를 해결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참된 자유와 해방을 주신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느냐? 우리에게 있는 문제는 절대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우리가 사랑이면 다 된다고들 하지만 그 사랑으로도 해결 안 되는 것이 인생이 운명의 문제입니다. 우리도 모르게 가문을 타고 내려오는 저주와 재앙의 역사에서 해방되는 길은 사랑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특별히 절대 해결 안 되는 문제들이 있는데 창세기 3장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 대신 죽게 하시고 해방시키신 것입니다. 믿습니까?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사탄의 운명 가운데,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가운데서 지금도 가정과 가문에 흐르는 재앙가운데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완전히 해방시키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마귀에게 속한 우리를 하나님께 속한 자로 옮기신 것입니다. 왜 자꾸 이 세상에서 저주와 재앙이 끊임없이 옵니까? 다른 것이 아닙니다. 신분 자체, 소속 자체가 하나님께 속해야 하는데 마귀에게 속해 있기에 이 땅에 있는 동안 이미 심판을 받으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죽음에서, 사망에서 우리를 완전히 해방시키신 것입니다. 죄와 저주와 재앙, 운명과 팔자에서 하나님이 완전히 해방시키신 것입니다. 우리의 과거를 묻지 않으시고 모두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곳에서 옮기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대속물로 주심으로 우리에게 행하신 일입니다.
그래서 현장을 정복하는 비밀은, 다른 것이 아니라 복음을 가지고 복음의 손을 가지고 하는 모든 것. 복음의 손으로 섬기는 것, 이것이 바로 현장정복의 비밀이며 세계복음화의 비밀입니다. 가장 중요한 시간에 친히 예수님이 세족노를 통해 본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복음가진 사람이 복음의 손으로 섬길 때 현장은 변화되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두 번째로 저와 여러분이 붙잡아야 할 언약이 있습니다. 서로 종노릇하시길 바랍니다. 한번 받아하겠습니다. "서로 종노릇하라" 갈5:13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 사탄을 꺾는 비밀이 있습니다. 그것을 넘어 가정과 지역과 민족을 살리는 길이 있습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축복의 시간표 속에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서로 종노릇 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목회자는 모든 성도들과 중직자를 위해 종노릇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일을 하라고 목회자를 세우신 것입니다. 저는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 속한 성도님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한 주간 현장에서 말씀의 성취를 봄으로 참 응답받는 성도들이 되도록 주님 축복해주옵소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비록 부족한 종이지만 말씀을 주시사 하나님의 말씀을 심부름 할 수 있도록 주께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교회에 등록하고 다니는 사람이 복 받았다 할 정도로. 하나교회로 인해 축복받았다 할 정도로 성도들이 받을 수 있도록 증거를 주옵소서 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나는 하나교회 때문에 축복받은 것 같습니다" 그것이 그 한분의 고백이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그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회자로서, 성도들이 어려움 당하면 제가 가진 문제보다 마음이 더 아파요. 모두 잘 되어야 하는데 저의 부족함을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현장을 놓고 기도합니다. 성도들의 모든 삶 속에 말씀이 성취되어지는 응답을 보게 하셔서 한 시대에 복음전하는 전도자로 쓰임 받는 성도들 되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 기도하고 있습니다. 중직자분들을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우신 종들인데, 한 시대 오고 오는 시대에 후대와 자손들 앞에 모델 되는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축복 하옵소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전도기획이 진행됨에 따라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장로님들 식사할 시간조차 없어요. 매주 전도기획이 바쁘게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불평하시지 않고 따라오시는데 "이 분들이 하나님의 역사를 봐야 할 것인데…" 하며 기도합니다. 그렇습니다. 머리에 기름 부어 세워진 종들이 하나님의 축복의 증거의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지난 주 노동휘 목사님께 "중직자 분들을 위해 기도하되 장로님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기도제목을 파악해서 기도하도록 책으로 만들어 보는 계획을 세워보시고 보고해주십시오" 부탁했습니다만 정말 기도하고 있습니다. 정말 전도기획의 모델 되어지는 중직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참 감사한 것은 중직자들이 시간이 빠듯함에도 스스로 앞서서 인도받으시려 몸부림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장로님들이 앞서서 "지교회 포럼해야 합니다! 현장캠프 놓치면 안됩니다! 모든 장로님들이 2010년도에는 한 분당 한 지교회를 열어가는 계획에 인도 받도록 합시다!" 하는 기도제목을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서 "참 감사하다 이 분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할 것인데…" 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문제들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목회자와 중직자가 서로 잘 맞지 않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책을 내셨는데 한국교회 많은 분들 80% 이상이 목회자와 중직자의 보이지 않는 알력으로 인해 교회가 힘들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서로가 견제하고 대립관계에 있기 때문에 목회자와 중직자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목회자와 중직자가 대립관계와 견제관계에 있다면 말씀이 먹혀들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탄이 틈타는 통로입니다. 엄청난 축복을 받아놓고도 모두 놓쳐버리는 것입니다. 모든 성도님들은 중직자를 위해 기도해주셔야 합니다. 정말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셔야 합니다. 그냥 머리에 기름 부음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한 시대를 살리기 위해 이를 위해 세우셨고 전도기획의 중요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대로 응답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주 1부 예배를 마치고 고등부에서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 저의 방에 들어와서 교사들과 함께 인사를 하러 왔기에 제가 장로님과 수능생들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 후에 수험생들이 기도제목을 정리한 카드를 전달해주었는데, 그 자리에서 볼 수 없어서 집에서 기도하면서 보는 가운데 제 마음에 "이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메시지를 주고 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들어요.
여러분,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신 분은 아시겠습니다만 수험생들의 사진과 기도제목이 정리되어져 있습니다. 그 내용을 읽는 순간 기도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그렇습니다. 목회자는 말씀과 기도로 모든 성도를 섬겨야 하고 중직자를 섬겨야 하는 자리입니다. 저는 이 일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모든 목회자와 중직자들은 정말 성도를 살리고 교회를 살려야 할 것입니다.
모든 성도님과 중직자분들은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전도기획이란 단어를 잡고 한 시대에 교회와 후대를 살리고, 정말 교인들 한 사람 한 사람의 기도제목 리스트를 놓고 기도할 수 있어야 하고 서로 종노릇 하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기도제목이 무엇인가를 알 수 있도록 기도할 수 있어야 서로 종노릇하라 했습니다. 이렇게 할 때, 사탄이 틈타지 못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성도님과 중직자분들이 한 시대를 살릴 축복 받길 바랍니다. 교회를 든든히 세워나가고 주의 종들이 마음껏 복음전할 수 있도록 후원하시고 발판과 배경되어지는 축복을 받아야 할 것 아닙니까? 생명가지고 헌신, 봉사하시는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또한 모든 목회자와 중직자는 특별히 새 가족들 위해, 믿음이 연역한 자를 위해 기도하고 그들을 돌봐야 합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구역장 제도를 정정할 것입니다. 장로님들이 직접 말씀으로 권면하고 기도로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새롭게 인도 받으려 합니다. 여러분, 새 신자들이 누구에게 가장 많이 상처를 받는지 아십니까? 자기를 전도한 사람에게 상처를 받습니다. 빨리 그리스도를 바라보도록 해야 하는데 사람을 의지하다보니까 전도 받은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입고 그 다음으로 중직자에게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이것은 통계로 나타난 결과입니다. 그래서 결국 무너지는 것을 보게 되는데 이것이 사탄의 틈타는 통로죠.
오랫동안 신앙생활 한 분들, 중직자들을 통해서 새 가족들이 상처를 많이 입고 무너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목회자도 중직자들도 모든 성도들도 사단이 틈타지 못하도록 완전 원니스가 되어가지고 서로 종노릇해야 합니다. 미래의 흑암 세력 이기는 영적싸움에 완전 승리하는 길이 있습니다.
서로 종노릇 하라. 초대교회가 핍박과 문제 속에 넘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가 되었습니다. 오히려 그 핍박과 문제가 복음을 더욱 더 확신 있게 증거하는 발판이 되었진 사실을 보게 됩니다. 출애굽의 역사, 출 바벨론의 역사가 어떻게 일어났습니까? 성경에 기적들이 언제 일어났습니까? 전 교인들이 하나 되어질 때. 그래서 우리 교회는 정말로 전 교인이 어른부터 아이에 이르기까지 모두 하나 되어서 서로 종노릇 하라. 이것이 바로 세계를 정복하는 길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친히 세족노 사건을 통해 본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미래의 흑암세력과 싸우는 영적싸움에서 완전 승리하는, 사단 세력을 완전히 꺾는, 하나님의 축복의 시간표 속으로 들어가는 귀중한 비밀이 있는데 서로 종노릇하라. 여러분 이미 우리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이십니다. 그 그리스도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단의 운명을 해결할 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그 이름으로 기도할 때 마다 성령께서 역사하십니다. 그 이름으로 기도 할 때 마다 하늘 군대가 동원됩니다. 진짜 이 사실을 알고 1분이라도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을 위해 기도할 때 성령께서 역사함으로 말미암아 하늘군대가 동원되고 흑암이 무너지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미 우리에게 주신 거예요. 주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세상 끝날 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약속했습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아시고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증거 가진 증인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이미 우린 다 가졌습니다. 그 뿐만 아니죠. 요한계시록2~3장에 보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의 모습이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우리를 어떻게 붙들고 계신가 나옵니다. 일곱 교회를 붙들고 계시는 주님의 모습이 나오는데 지금 저와 여러분을 붙잡고 계시는데 오른손에는 일곱별을 붙잡으시고 일곱 금촛대 사이를 다니신다했습니다. 주의 종을 붙잡고 교회들을 다스려 나가신다는 말이에요. 그 뿐만 아닙니다.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면 열 자가 없는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분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열어놓으셨다 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또한 우리 주님은 어떤 분이시냐? 처음이요, 나중이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처음을 알고 계시고 우리의 나중을 알고 계십니다. 일곱 별과 일곱 영을 붙잡고 계신다 말씀하면서 좌우에 날선 검을 갖고 계신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불꽃같은 눈동자로 주의 택한 백성들을 지키신다 말씀했습니다. 마지막에 창조의 근본이시다 말씀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다 가졌다는 의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사랑 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어떻게 세상을 살리느냐? 복음으로 온 세상 살리는 가장 분명한 길이 있습니다. 고전9:19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복음을 가지고 복음 가진 자의 손으로 서로 섬기는 것 이것이 바로 세상을 살리는 비밀입니다. 이 축복이 이번 한 주간 체험 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복음으로 온 세상 살리는 가장 분명한 길. 그리스도의 복음 가진 자가 복음의 손으로 모든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모든 사람을 섬기는 것이 바로 세상을 변화시키며 현장을 정복하는 비밀인 것으로 붙잡았습니다. 이번 한 주간 내가 가진 것 확인하게 하시고 서로 사랑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흑암이 꺾여지며 현장 현장에 하나님의 축복의 시간표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는 귀한 축복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이 땅의 삶의 원리와 성경에서 말씀하는 신앙인의 삶의 원리는 분명히 다릅니다. 이 땅에서는 “열심히 철저히 살아라”, “네가 우두머리가 되고, 강한 자가 있으면 죽이라”(군주론),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갚으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복음을 먼저 아는 것을 중요하게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누가 네 오른 뺨을 치면, 왼뺨도 돌려대라”고 했습니다. 누가복음 22장과 요한복음 13장에도 제자들이 “누가 큰 자이냐”하고 서로 다투고 있을 때, 예수님은 “서로 발 씻어주는 종이 되라”고 말씀합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자유인이나 스스로 종이 되었다며 진리를 역설합니다. 그의 고백 속에서 현장을 정복하는 성경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1. 현장을 정복하는 성경적인 방법이 무엇인가?
(1) 어떤 문제를 당하든지 사람을 살리면 됩니다(일곱 렘넌트의 특징-섬김의 사람)
(2) 복음 가진 자는 선으로 악을 이길 수 있습니다(롬12:19-21).
(3) 복음 가진 사람이 복음의 손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1) 바울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 종이 되었습니다(19절).
① 그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된 축복(구원의 축복)을 누렸음
② 그는 그리스도 안의 자유를 가지고 모든 사람의 종이 됨
2) 예수님께서 친히 세족노(발 씻는 종)의 본을 보이셨음(요13:1-15)
① 가장 중요한 시기에 세상을 복음으로 살리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이신 것임
② 주님의 사랑: 성육신하신 섬김의 사랑(요1:14, 13:3). 단순한 사랑이 아니라 인간의 운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속물로 자기 목숨을 주신 사랑(막10:45).
2. 서로 종노릇 하십시오(사탄 꺾는 비밀, 갈5:13).
(1) 목회자는 모든 성도들과 중직자를 위해 종노릇해야 합니다.
1) 사탄은 목회자가 중직자가 대립하는 틈을 파고 듦
2) 목회자는 말씀으로 성도들을 섬기며 살림
(2) 중직자와 모든 성도는 교회를 살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1) 서로의 기도제목을 알고서 기도해야 함
2) 교회를 든든히 세우고, 주의 종을 후원하며, 렘넌트의 발판이 되어야 함
3) 생명을 다하여 헌신하고 봉사해야 함
(3) 목회자와 중직자는 새가족과 믿음 연약한 자를 돌보아야 합니다.
1) 장로(구역장)는 구역원에게 직접 말씀을 주며 권면하고 기도로 후원해야 함
(4) 전교인은 하나 되어 서로 종노릇해야 합니다.
1) 모든 문제 해결자인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이기에 가능함
2) 완전 원니스(하나)가 될 때 흑암 세력을 이기게 됨
결론: 복음으로 온 세상을 살리는 가장 분명한 길이 있습니다.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19절) 복음 가진 자의 손으로 서로 섬기는 것입니다. 내가 가진 것을 확인하시고, 서로 사랑함으로 현장의 모든 흑암이 꺾이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을 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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