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싸워야 될 영적싸움
2009-11-2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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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주간에는 선교국장님과 일본선교를 담당하고 있는 장로님 그리고 저 이렇게 일본 오까야마 하나교회에 중요한 일꾼 세우는 임직식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이번 임직식에는 두 분의 권사님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니 많은 대상자들이 있는데 두 분만 앞서 세우게 되었습니다. 개개인이 응답받아야 할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 두 분을 먼저 중직자로 세워지게 된 것 같았고요. 세워진 한 분 한 분이 참 귀한 분들입니다. 복음을 위해 전적으로 헌신하는 분들입니다. 한 분은 한국인으로써 일본남자와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고 있는 분인데, 교회 안의 재정을 담당하면서 교회의 어렵고 힘든 부분들에 전혀 요동하지 않고 꾸준하게 있는 듯 없는 듯 그러면서도 중요한 일들을 맡아서 하시는 한 분이 권사로 세워지게 되었고 또 한분은 일본 현지인이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사이토 치이세 라는 현지인으로 오까야마 하나교회(구 오까야마 전문교회) 초기에 13년 정도 본 교회에서 사역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때 사역에서 이분이 처음 복음을 듣고 전문교회에 참석함으로 다락방 전도운동을 접하게 되어 복음으로 시작한 분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영적인 문제 속에서 갈급해하는 상황 속에서 복음을 받게 되었고 전문교회를 통해 말씀으로 인도 받다가 남편의 직장이동을 따라 동경으로 갔다가 다시 오까야마 지역으로 와서 신실하게 교회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는 분이었습니다.
이 분은 국내에 진행되어지는 세 가지 대회인 산업인 대회, 렘넌트 대회, 선교 대회 등 빠짐없이 늘 참석하시는 분이시고 훈련 속에 흐름을 놓치지 않는 분입니다. 처음 오까야마 전문교회에서 문서선교를 시작했었습니다. 오까야마 하나교회를 섬기는 강영충 장로님을 중심으로 해서 문서선교가 활발히 진행되었었는데, 그 때 한국 메시지를 받아서 그것을 일본어로 번역하여 일본전역에 메시지를 공급하던 일을 담당했던 분이기도 합니다. 지금 이 분이 어느 정도로 복음의 열정을 가지고 있느냐 하면, 복음을 한국어 메시지로 직접듣기 위해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만큼 복음을 향한 뜨거운 중심을 가지고 있는 분이 일본 오까야마 하나교회의 권사로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일꾼을 세우는 것을 보며 “이런 일꾼들을 교회를 섬기기 위해 세운다는 것이 본인과 교회에 참 축복이다”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사이토 치이세 권사가 고등학생 하나를 소개하는데, “목사님 이 아이가 누구인지 아시겠습니까?” 물으시더라고요. 말씀들어보니 사이토 치이세 권세의 아들로써 13년 동안 오까야마 전문교회가 진행되어오는 가운데 그때당시에는 세 살난 꼬마였는데, 엄마 손 잡고 도시락 싸들고 오기도 하고 메시지 나누는 모임에는 전혀 방해없이 거실에 앉아 혼자 장난치고 놀던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지금은 어엿한 고등학생으로 성장하게 된 것을 보며 세월의 빠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도 사실은 복음 속에서 기도하며 낳은 아이였고 복음을 가지고 중심으로 기른 아이였습니다. 아이가 성장할 때마다 그 아이의 입술을 통해 복음에 대한 사실을 고백하는 것을 듣게 될 때, “복음의 능력이 참 대단한 것이구나” 하는 사실을 확인케 되었습니다. 중요한 일꾼들이 세워진 오까야마 하나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정성웅 선교사님이 너무 사역을 잘 인도 받고 있습니다. 드러나지 않게 일본선교를 위한 정확한 인도를 받고 있는 것을 보며 “하나님이 일본 선교를 위해 준비한 사람이 아닌가?” 생각이 저절로 들 정도로 너무 사역을 잘 진행하고 있고 일본의 렘넌트 대회 총지휘를 맡고 있으면서 일본사역에도 귀하게 헌신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까야마 하나교회에서 올해 2월에 정성웅 선교사 취임예배를 드렸는데, 지금까지 많이 성장했습니다. 내년에는 교회 건물을 임대 해서라도 주일 예배가 한 장소에서 드려지는 것과 주일 뿐 아니라 평일에도 사역이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으며 일본전체를 살리고 후대와 문화권을 살릴 성전건축을 위해 온 성도들이 기도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까야마 하나교회를 위해 하나교회 온 성도가 함께 기도해주시고 든든한 기도의 배경 가운데 일본 살리는 축복된 교회로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하나도 헛되지 않았음을 다시한번 더 확인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제목을 「끝까지 싸워야 할 영적싸움」으로 삼았습니다. 12절을 보겠습니다.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이 구절을 중심으로 제목을 삼았습니다.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는 말씀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우리의 영적인 싸움은 어제 싸웠다고 해서 오늘 안심할 것이 아닌, 계속해서 끊임없이 싸워야 할 부분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세상은 글로벌 시대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급변하고 있습니다. 올해 2009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엊그제 시작한 듯 한데 한달 남짓 남았습니다. 매년 이러한 시간들이 빠른 것을 느낍니다만 이러한 빠른 흐름 속에서 모든 상황들이 급변하는 것들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와 우리 후대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시대를 대비하도록 친히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강단에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진다는 것은 우리와 교회에 이루실 일을 놓고 말씀을 주신다는 사실을 붙잡게 되어지길 바랍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이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인도해 나가심을 성경을 통해 보게 되어집니다.
여러분, 사도요한은 눈에 보이는 것 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문제들로 인해 고통당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음 아는 자가 마지막 때에 복을 받을 것을 요한계시록에 기록하였습니다.
바울도 역시 디모데에게 마지막 때에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말씀을 전파하라” 했습니다. 도대체 이 복음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이 복음의 내용이 무엇이기에 바울은 이 복음을 깨닫고 나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도대체 이 복음이 무엇이기에 바울은 입만 열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 안에서” 를 강조하였습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 할 수 있다 라고 고백했습니까?
여러분, 이 복음의 비밀을 안다면, 우리 삶은 가면 갈수록 쉽고 분명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복음의 비밀을 알지 못하면 가면 갈수록 인생은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빠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도대체 이 복음이 무엇이기에, 이 복음의 비밀을 알게 될 때, 인생을 살면 살수록 쉽고 분명해지느냐? 도대체 이 복음이 무엇이기에 이 복음의 비밀을 알지 못하면 인생은 살면 살수록 흑암 가운데 빠지게 되고 혼돈과 공허함 그리고 고통 속에 빠져드는가?
지난 금요일에 중직자 편지(깊은 샘)가 핵심집회 때 발행되어 읽어보게 되었는데 성도님에게 소개해야 하겠다 생각이 들어 읽어드립니다. 한 사람이 복음 알지 못했을 때 그 인생이 어떠한 흑암가운데 빠지게 되었는가를 소개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 분은 4살 때부터 춤만 추었다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문 무용인으로써 그의 고백입니다. 연기자의 삶의 허구를 말해주고 있는데 “40년간 춤만 춘 것 같아 너무 너무 힘들었습니다. 외형적으로는 부러움을 받았으나 그 영광과 부러움의 이면에는 언제나 고독과 허탈함과 알지 못할 시기와 헌담을 이겨야 할 고난이 늘 함께 했습니다. 공연 후에는 어김없이 찾아오는 극심한 고독과 허탈함을 어찌할 수 없어서 무용수들과 함께 새벽 3시까지 뒤풀이 하며 끊임없이 춤추고 노래하며 보냈습니다. 공연 후 언론이나 관객들과 사람들은 신들린 사람처럼 완벽한 공연이라 했지만 저는 그날 더욱 큰 고독을 느꼈고 그 의식에서 깨어나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춤을 추면 출수록 마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추는 것 같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게 된다고 말한 적도 있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했고 잠을 잘 수도 없어서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했고 수면제를 과다하게 복용해서 병원에 실려간 적도 있었습니다. 최고의 자리 제일 잘 나갈 때, 사실 저의 삶은 완전히 바닥까지 쳐박인 것같았습니다. 결국 암까지 걸렸고 여러 말 못할 어려움이 참 많았습니다.
복음 알지 못하고 나름대로 한 분야에 전문인으로써 성공했다고 하는 한 사람의 고백입니다. 아미 이 고백은 류광수 목사님의 메시지 가운데 언급한 적이 있는데, 임마누엘 교회 내의 한국의 대표적 무용수였던 성도의 간증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 분이 복음 알기 전에는 무엇 때문인 줄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알지 못하면 이유없이 흑암과 혼돈 가운데 공허함 속에 빠지게 됩니다. 창1:2의 말씀 그대로 우리 인생에게 다가올 수 밖에 없는 것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마11:28-30에 보면, 예수님이 중요한 말씀을 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무슨 말씀입니까? 세상 사는 방법을 새롭게 배우라는 것입니다. 지난 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았습니까? 아니, 지금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 이유는 옛날 삶을 버리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가면 갈수록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사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게 배우라” 세상 사는 방법이 따로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복음 안에서 세상을 봐야 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세상과 우리 인생은,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근본문제인 영적인 문제 속에서 태어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근본문제, 영적문제가 우리의 모든 관계된 현장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태어났고 그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 때문에 근본문제와 영적인 문제가 온 줄도 모르고 계속해서 공허함과 혼돈과 허무함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내게 배우라” 세상 사는 방법이 따로 있는데 그것을 배우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교회에 복음 주신 이유는, 무엇 때문에 인생이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가지기 위해서입니다. 방금 읽어드린 글에도 “이것이 흑암의 세력인 줄 모르고” 라고 했습니다. 그렇죠. 복음을 알지 못하니까 흑암의 역사인줄도 모르고 살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제 인생, 고통의 뒤풀이를 끝내게 된 전환점이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복음과의 만남이었습니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여러분, 복음을 모르면 절대 세상을 알 수 없는 것이고 세상에서 일어나는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 “내게 배우라” 세상 사는 방법이 따로 있다 라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이 복음이란 무엇인가? 오늘 본문을 가지고 두 가지로 살펴보려 합니다. 먼저 첫 번째로, 이 복음이 무엇인가에 대해 살펴볼 것이고, 두 번째로 복음안에서 싸워야 할 영적싸움이 어떤 싸움인가?를 본문을 통해 살펴보려 합니다.
첫 번째입니다. 복음을 강조하는데 과연 복음이 무엇입니까? 이 자리에는 오랫동안 신앙생활 하신 분도 있고 갓 등록하신 분도 있습니다. 오늘 등록하신 분도 있습니다. 또, 신앙생활 한다고 열심히 해왔지만 복음에 대해 정리되지 않은 것을 느끼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하나님의 은혜까 임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깨닫지 못하면 내 개인에게 일어나는 저주를 해결할 수 없는 것이고 교회를 열심히 다닌다고 해서 그 저주를 안 받는 것이 아닙니다. 완전복음 속에 들어가지 않으면 교회 다니면서도 저주가운데 있게 됩니다. 또한 시대마다 저주와 재앙이 반드시 있었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답이 복음이기에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들이 오래된 분들이라도, 혹은 그렇지 않은 분들이라도 모두가 복음에 대한 정리를 새롭게 하시면서 복음 가지고 내가 받은 축복을 확인함으로 말미암아 참된 영적인 힘을 회복하는 축복의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복음이란 무엇입니까? 구원과 임마누엘이 복음입니다. 여러분, 구원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떠난 인생이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이 땅에 그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하나님을 만나지 않으면 안됩니다. 물고기가 물 속에 있어야 하듯이, 나무가 땅 속에 뿌리를 내리고 생명을 유지하듯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은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행복이 없습니다. 속고 있을 뿐이며 만족이 없고 안식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가지고 구원받았다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구원 받았다는 말은 하나님의 자녀되었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 구원은 내가 노력해서 받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바르게, 착하게, 열심히 살아서 받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 열심히 잘하는 것 봐서 구원을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 믿는 순간에 우리에게 이뤄지는 것입니다. 내가 노력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찾아오신 것이 구원입니다.
이번 대구노회 캠프가 은혜교회를 베이스 캠프를 중심으로 아홉 개 교회로 인도 받게 되었습니다. 캠프 후에 목사님들이 하나같이 “하나교회 사역자들에게 사역을 아름답게 해주어서 감사하다” 인사를 하셨습니다. 어떤 현장에 들어간 한 팀은 첫번째날에 70세 고령의 한분을 만났는데, 젊을 때 신앙생활을 하던 분이었으나 아내의 불도가 심해서 결혼 후에 신앙생활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전도자들이 가서 복음을 전했는데, 이 분의 마음 한편 구석에는 “내가 하나님께 나가야 하는데” 하는 마음이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전도자들을 만난 것입니다. 물론 그 말의 중심을 알겠습니다만 내가 하나님께 나가기 전에 내가 나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인생에 찾아오시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래서 요15:16에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요일5:11에 보면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신 것, 이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복음이 무엇이냐?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서 가장 급선무가 무엇이냐? 구원받는 것이고 하나님의 자녀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복음이란 무엇이라 했습니까? 임마누엘이라 했습니다. 구원 받은 자의 삶을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책임지신다는 말이죠.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의 삶을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인도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오늘 찬양대의 찬양처럼 모든 문제와 사건 속에 우리 마음 속에 항상 함께하셔서 위로하시고 인도하시는 임마누엘. 이 축복의 역사를 누리는 것이 복음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이란, 구원과 임마누엘입니다. 구원받은 자에게 주시는 최고 축복은 임마누엘 하신 사실과 성령으로 함께하실 것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약속이며 구원받은 자에게 이뤄진 결과입니다. 요14:16에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요14:26-27에 보면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세상이 주는 평안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주실 것이기에 염려하지 말고 두려워 하지 말라 말씀하셨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땅에서 최고의 길은 하나님의 성령이 나와 함께 하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복음안에 있는 나에게 성령이 함께하시고 절대 놓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악한 사탄은 언제든지 이 사실을 놓치도록 공격해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는 최고의 축복이 있다면 성령의 인도 받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왜 임마누엘입니까? 세상 현장은 악한 사탄이 운명이란 것을 가지고 인간을 붙잡고 있습니다. 악한 사탄이 고린도후서 4장에 보면 세상 신이다 했고 에베소서 6장에 보면 어둠의 세상 주관자라 했습니다. 무엇 때문에 하나님이 임마누엘을 약속하셨는가 알아야 합니다. 어두움의 주관자가 타락으로 말미암아 복음을 막고 있습니다. 또한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라 했습니다. 종교로써 복음을 막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임마누엘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게 되면 거기에 천군과 천사들이 파송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가기 이전에 이 땅에서 천국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음, 구원과 임마누엘을 누리면 당연한 결과가 무엇입니까? 세계를 정복하는 세계복음화의 언약의 성취입니다. 그래서 행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령이 임하게 될 때, 구원과 임마누엘을 누리게 되면 여러분의 병을 고친다는 것, 방언한다는 것, 귀신 쫓아내는 것,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당연한 결과가 전도가 되어진다 라는 것입니다. 증인이 되리라 했습니다. 세계복음화가 이뤄지는 것이고 세계정복의 축복이 누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신앙생활은 힘든 것이 아닙니다. 구원받았습니까? 지금 우리를 인도하시는 성령의 인도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분명히 임마누엘 하실 것을 약속하셨기 때문에 그 약속을 누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예배를 통해 승리하고 은혜 받는 것이 전부입니다. 예배를 통해 은혜 받으면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에 승리하고 은혜 속으로만 들어가면 됩니다. 은혜 받지 못하면 뭔가 부족하고 답답하게 되어 있고 아무리 열심히 해도 모자란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인도 받지 못하고 은혜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시간 갈수록 한계에 부딪히고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은혜 받으면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은혜 받지 못하니까 내가 해야되고 내 삶도 내가 살아야 하며 그러니 시간가면 갈수록 한계에 부딪히고 되고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은혜 받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합니다. 시81:1-14에 보면 “너희는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내가 손을 들어 원수와 대적을 멸하리라”말씀하셨습니다. 주님 바라보는 것입니다. 다른 것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의 응답받은 사람들의 특징은 주님을 바라보는 은혜 속에 들어간 것이었습니다. 사40:31에도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새 힘을 주신다 약속하셨고, 렘33:3에 보면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주님 바라보게 될 때, 주님은 우리를 향해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시겠다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힘이 있다면, 가장 강력한 힘이 있다면, 바로 은혜입니다. 복음, 구원과 임마누엘 누리게 될 때 은혜속에 들어갈 때 일은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이 은혜 속에 들어가면 영적축복에 대한 확신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말해서“나는 절대 망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은혜 속에 들어가면 두 번째로 우리의 모든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확신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내 이름으로 기도하라 그러면 내가 시행하리라”이미 내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고 기도할 것을 말씀했습니다. 기도하게 될 때 주님께서 시행하시겠다 말씀하셨습니다. 요14:14과 요16:24에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고 은혜받고 나가면 주님이 응답하시는 사실을 확인케 됩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모든 만물을 무릎꿇는 그 이름의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잖아요. 이 땅에 있는 동안 하늘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기도응답의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은혜 속에 들어가면 들어 갈수록 반드시 승리할 수 밖에 없다는 확신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 13절에도“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여러분, 문제 있습니까? 그 문제를 감당할 그릇이 되기 때문에 맡기신 것입니다. 믿습니까? 감당치 못할 시험은 우리에게 주지 않는다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시험은 축복을 주기 위함입니다. 징계조차도 그렇습니다. 히브리서에는 징계가 없으면 사생아라 했습니다. 징계조차도 우리를 망하게 하시기 위함이 아니라 깨닫게 하시고 축복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은혜속에 들어가면 갈수록 우리 생을 승리시킬 확신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마치 바울이 고후4:8에 보면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반드시 승리한다는 확신이죠.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느브갓네살 왕의 금 신상앞에 절할 것을 요구받았습니다. 절하지 않을 때 극렬히 타는 풀무불에 집어 넣겠다 했습니다. 그때에 단3:17-18에 보면, 절대 절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풀무불 가운데 보호하실 것입니다 고백합니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얼마만큼 승리에 대한 확신이 있었는가를 보게 됩니다. 이 승리의 확신은 은혜 속에서 들어갈 때에만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모든 죄 용서함 받는 사실이 은혜 속에 들어갈 때 오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연약해지면 받게 되는 것이 죄의식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요일1:7에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죄로 인한 저주를 해결하기 위해 막10:45에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대속물로 모든 저주를 끝내버리신 것입니다. 이 확신이 어디에서 오느냐? 여러분, 은혜 속으로 들어가면 이 확신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롬8:31-39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죠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이신데 누가 우리를 정죄하리요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사죄의 확신 속에 들어가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합니다. 우리가 은혜 속에 들어가면 오게 되어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인도가 보여집니다. 그래서 분명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게되어 있으므로 불신앙하지 않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불신앙하라 해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보이기에 할 수 없게 됩니다. 부정적인 말조차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보이기에 안하게 되어 있습니다. 은혜 속에 들어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우리에게 복음과 함께 영적인 싸움을 본문을 통해 말씀하고 있는데요. 12절에 보면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사단의 전략이 어떤 것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죠. 엡6:13에도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모든 일을 행한 후에도 악한 사단이 넘어뜨리는 존재예요. 그래서 우리는 한순간도 영적인 싸움을 늦추지 말고 영적인 싸움을 싸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이 영적인 싸움을 싸우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우상숭배에 빠졌고, 음란에 빠졌고, 원망과 시기하게 되었다는 사실들을 오늘 본문에서 바울을 통해 고린도 교회에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들은 지금 고린도 교회가 빠져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미 우리가 살펴 보았잖아요 고린도 교회가 전도자 바울과 사명자 브리스가 부부로 처음에 완전복음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교회 안에 온갖 우상숭배와 고린도전서 5장에 음란의 문제, 또 시기와 분쟁들이 교회 안에 일어났습니다. 엄청난 복음으로 시작했지만.
이것이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길 가는 동안에 있었던 문제들이고 지금 고린도 교회 안에 있는 문제라는 사실을 바울이 지적하면서 이 문제가 지금 우리의 상황에도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11절에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이 부분을 보면서 우리가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되는 부분이 무엇인가를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7절에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을 가는 동안 우상숭배에 빠졌습니다. 출애굽기32장에 보면 모세가 시내산에 하나님의 십계명 돌비를 받기 위해 올라갔을 때에 모세가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산 밑에 있던 백성들이 금 신상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를 인도할 우리의 신을 만들자” 해서 금 신상을 만들었습니다.
여러분,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 육신은 출애굽해서 빠져 나왔지만, 마음은 옛날 습관과 체질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되죠. 그러니까 문제 당하면 금방 돌아갑니다. 이게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습니다. 완전복음으로 뿌리 내리지 못하는 이게 우리의 모습이예요. 우리의 습관과 체질이 완전복음 되지 않으면 늘 그쪽으로 돌아가요.
그래서 실패하는 인생이 되는 거예요. 그 다음 8절에 보세요. “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 있지 않으면 가나안 땅에 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 사실을 시기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모압 왕 발락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축복 받는 것을 시기했습니다. 그래서 발람 선지자를 세워가지고 돈을 주고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하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발람 선지자가 돈을 받고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기 위해 말을 했는데 이상하지요. 말만하면 저주가 나가야 하는데 축복이 나가요. 그러니까 모압 왕 발락이 “아니 도대체 어떻게 되었느냐. 네가 돈을 받아 먹고 이렇게 할 수 있느냐?” 그렇게 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발람 선지자가 “나도 어쩔 수 없다” 저주하려고 하는데 말은 자꾸 축복의 말이 나가니까 이게 성령의 역사입니다. 막을 수 없는 것이 아니냐? 그때 발람 선지자가 다시 제시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음행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니까 모압 여자들로 거의 옷을 입지 않고 반 나체로 제사를 드리도록 해라. 그러면 거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빠질 것이다” 제시를 했는데 그게 적중했어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반 나체 모양으로 제사드리는 모압 여인들을 보면서 거기 성적인 문제를 일으킨 것입니다. 그 일로 말미암아 하루 그 순간에 이만 삼천명이 음행으로 말미암아 죽게 된 사건이 있었죠. 그 일을 지금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단의 역사는 예나 지금이나 동일합니다. 첫 번째로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인생을 실패 시키시고요. 그 다음 음란의 문제를 가지고 인생을 실패 시키는데 여기에 고린도 교회가 걸려 들었고요, 지금도 이 땅에 사단의 역사, 전략 중에 하나가 뭐냐? 전 세계를 음란으로 빠뜨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돈만 되면 아이들이 어떻게 망하는 줄도 모르고, 돈만 되면 영적인 문제 오는 줄도 모르고 음란 이런 부분을 상업화 시켜서 돈 벌이에 눈이 벌겋게 나아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음행의 문제 이 사건을 이야기 하고 있죠.
그 다음에 9절 보세요.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시험하지 말자. 무슨 말이예요? 이제 진짜 얼마 남지 않은 가나안 땅. 눈앞에 가나안 땅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에돔 사람이 둘러 싸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지나갈 수 없으니까 둘러가야 되잖아요. 그 일을 놓고 그냥 둘러가면 될 것인데 “이 모세 영감” 하면서 또 모세 지도자에게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광야길 가는 동안 불뱀에 물려 죽는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고전10장 1-4절에 그런 엄청난 구원의 축복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놓치고 우상숭배와 음란과 원망과 시기에 빠졌던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게 오늘날 저와 여러분이 싸워야 될 영적인 문제. 무엇 때문에 이런 부분에 빠지게 되느냐?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완전복음을 주셨는데 다른 것 주시지 않았습니다. 완전복음을 주셨는데 이 복음에 뿌리를 내리지 않아서 이런 부분들이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복음이 뿌리 내려지고 복음이 사상화 되어져야 됩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갔습니다만, 오늘 너무 중요한 부분들이기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가 계속해서 메시지를 받고 있는 부분들, 메시지가 계속 강단을 통해 선포되어진다는 것이 저는 시간표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계속해서 말씀이 나오는 부분이 뭡니까? “복음은 모든 것 해결이다. 그리고 복음 안에서 모든 것 찾아내야 된다”고 말씀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른 것 주시지 않았어요. 복음만 주신거예요. 그런데 문제는 자꾸 다른 것 붙잡고 있으니까 가면 갈수록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고요, 가면 갈수록 저주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에게 완전한 복음을 주셨지만, 자기의 것을 버리지 못했어요. 전통과 제도에 빠졌어요 그러니 결국은 실패하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복음주셨는데, 다른 것 붙잡아서 그런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완전복음으로, 원색적인 복음으로 시작했습니다만, 중세교회가 이 복음을 놓쳐버렸습니다. 그래서 결국 전통과 제도와 구제하고 봉사하고 섬기고 좋은 것이죠..
여러분 검소하게 살고 공로 얼마나 좋은 것입니까? 이번 주간에 노동휘 목사님이 새벽기도를 인도하면서 이것이(공로, 선행, 구제, 봉사, 검소) 죄입니까? 이야기 했습니다. 죄가 아니죠. 오히려 세상 사람들이 이 부분을 보면 혹합니다. 칭찬합니다. 드러내 세웁니다. 얼마나 공로, 선행이 좋은 것입니까? 검소하게 사는 것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중요한 것은 복음을 놓쳐버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중세교회가 그런 역사를 범했습니다. 복음만 주셨는데 복음 놓쳐 버리니까 다른 것이 더 중요하게 붙잡혔습니다. 이것이 망하는 길입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교회가 오늘날까지 이렇게 복음운동 속에 역사가 일어난 이유 중의 이유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복음만 말하고 복음만 붙잡은 사실 때문에 그렇게 된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원로 목사님께서 처음 다락방을 시작하시면서 아예 다른 모임들은 전혀 모이지 못하도록 진짜 복음 전도에만 올인할 수 있도록 그렇게 교회의 방향들을 맞추어 갔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 교회가 성장한 동력입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물론 다른 것 이런 저런 것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 하다가 놓쳐버리는 것이 복음 이예요. 교회사를 보십시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붙잡고 교회사가 축복 받았습니다. 복음이 들어간 영국 복 받았고요, 미국 복을 받았고요, 유럽이 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복을 많이 받다 보니까 그 응답 받은 그 사실 때문에 기뻐하다보니까 복음의 본질을 놓쳐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유럽과 미국 완전히 교회가 사장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만큼이라도 복음만 말해야 되고 복음만 붙잡아야 됩니다. 絿윱歐? 여러분 정말 기도하십시오. “이 하나교회 만큼이라도 정말로 대구 도성 안에서 복음만 말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정말 대구 지역을 살리기 위해서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많은 좋은 것들 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좋은 것들이 많이 있습니까? 사람들의 칭찬들을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 가지고 있으면 결국은 가장 중요한 복음을 놓쳐 버려요.
그래서 바울이 디모데에게 “내 아들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라” 복음 안에서 모든 것 다 나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게 먼저 주가 되기 때문에 복음을 놓쳐버리는 것입니다. 모든 일을 하든지, 어떤 일을 하든지 그 중심에는 뭐냐? 복음이 전부다 이걸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시간이 가면 갈수록 사단이 가만 두지를 않습니다. 복음만이 사단을 꺾는 길이고 사단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길은 복음 밖에 없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습니다만, 여러분 완전복음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시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을 지속하면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 안에서 모든 것을 찾아내시면 세상을 변화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르실 줄을 확신하노라”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복음만 말하고 복음만 붙잡고 승리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2009년 한해 복음 안에 모든 것이 있다는 사실에 우리를 증인으로 세운 것처럼 또 2010년을 계획 하면서도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사실. 그래서 복음 안에 모든 것을 찾아내는 성도님들로 축복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일에 증인되는 개인과 가정과 교회가 되도록 주께서 축복하시고 은혜를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와 후대가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답을 분명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주셔서 인도해 나가십니다.
바울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파하라고 했고,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복음을 비밀을 알면 우리 삶은 갈수록 쉽고 분명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을 알지 못하면 이유 없이 흑암과 혼돈 가운데 공허함 속에 빠지게 됩니다(창1:2).
1. 복음이 무엇인가?
(1) 구원입니다.
1) 하나님을 떠나 불행해진 인생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임
2) 하나님의 자녀 되는 것임
3) 하나님이 찾아오신 것임(요15:16)
(2) 임마누엘입니다.
1) 구원 받은 자의 삶을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책임지신다는 말임
2) 하나님의 성령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인도하시는 것임(요14:16, 27-26)
3) 구원과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면 세계를 정복하게 됩니다(전도).
1) 구원 받은 자가 성령의 인도 속으로 들어가 임마누엘을 누리면 전도가 되어짐
2) 구원과 임마누엘을 누리는 은혜 속으로 들어갈 때 일은 하나님이 하심(사40:31, 렘33:3)
2. 복음 안에서 싸워야 할 영적싸움이 무엇인가?
(1) 악한 존재인 사탄과의 영적싸움을 늦추어서는 안 됩니다(12절, 엡6:13).
1) 영적싸움에 실패한 성경의 증거:
① 완전 복음으로 출발한 고린도교회 내에 온갖 문제들이 일어남(1-4절)
②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신상을 만듦(5-7절)
③ 반나체로 제사 지내는 모압 여자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음행함(8절)
2) 사탄의 역사는 예나 지금이나 동일함(우상숭배, 음란, 원망, 시기 등의 영적문제)
(2) 다른 것 붙잡지 말고 복음만 붙잡으십시오.
1) 초대교회가 완전복음으로 시작했지만, 중세교회가 이 복음을 놓쳐버림
2) 복음만 말하고 복음만 붙잡은 이유 때문에 하나교회를 복음 역사 속에 일어나게 하셨음
3) 무슨 일을 하든지 그 중심에는 복음만이 있어야 함
4) 복음만이 사단을 꺾는 길이고 사단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길임
결론: 완전복음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시게 됩니다. 복음을 지속하면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복음 안에서 모든 것 다 찾아내면 세상을 변화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임직식에는 두 분의 권사님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니 많은 대상자들이 있는데 두 분만 앞서 세우게 되었습니다. 개개인이 응답받아야 할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 두 분을 먼저 중직자로 세워지게 된 것 같았고요. 세워진 한 분 한 분이 참 귀한 분들입니다. 복음을 위해 전적으로 헌신하는 분들입니다. 한 분은 한국인으로써 일본남자와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고 있는 분인데, 교회 안의 재정을 담당하면서 교회의 어렵고 힘든 부분들에 전혀 요동하지 않고 꾸준하게 있는 듯 없는 듯 그러면서도 중요한 일들을 맡아서 하시는 한 분이 권사로 세워지게 되었고 또 한분은 일본 현지인이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사이토 치이세 라는 현지인으로 오까야마 하나교회(구 오까야마 전문교회) 초기에 13년 정도 본 교회에서 사역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때 사역에서 이분이 처음 복음을 듣고 전문교회에 참석함으로 다락방 전도운동을 접하게 되어 복음으로 시작한 분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영적인 문제 속에서 갈급해하는 상황 속에서 복음을 받게 되었고 전문교회를 통해 말씀으로 인도 받다가 남편의 직장이동을 따라 동경으로 갔다가 다시 오까야마 지역으로 와서 신실하게 교회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는 분이었습니다.
이 분은 국내에 진행되어지는 세 가지 대회인 산업인 대회, 렘넌트 대회, 선교 대회 등 빠짐없이 늘 참석하시는 분이시고 훈련 속에 흐름을 놓치지 않는 분입니다. 처음 오까야마 전문교회에서 문서선교를 시작했었습니다. 오까야마 하나교회를 섬기는 강영충 장로님을 중심으로 해서 문서선교가 활발히 진행되었었는데, 그 때 한국 메시지를 받아서 그것을 일본어로 번역하여 일본전역에 메시지를 공급하던 일을 담당했던 분이기도 합니다. 지금 이 분이 어느 정도로 복음의 열정을 가지고 있느냐 하면, 복음을 한국어 메시지로 직접듣기 위해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만큼 복음을 향한 뜨거운 중심을 가지고 있는 분이 일본 오까야마 하나교회의 권사로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일꾼을 세우는 것을 보며 “이런 일꾼들을 교회를 섬기기 위해 세운다는 것이 본인과 교회에 참 축복이다”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사이토 치이세 권사가 고등학생 하나를 소개하는데, “목사님 이 아이가 누구인지 아시겠습니까?” 물으시더라고요. 말씀들어보니 사이토 치이세 권세의 아들로써 13년 동안 오까야마 전문교회가 진행되어오는 가운데 그때당시에는 세 살난 꼬마였는데, 엄마 손 잡고 도시락 싸들고 오기도 하고 메시지 나누는 모임에는 전혀 방해없이 거실에 앉아 혼자 장난치고 놀던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덧 지금은 어엿한 고등학생으로 성장하게 된 것을 보며 세월의 빠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도 사실은 복음 속에서 기도하며 낳은 아이였고 복음을 가지고 중심으로 기른 아이였습니다. 아이가 성장할 때마다 그 아이의 입술을 통해 복음에 대한 사실을 고백하는 것을 듣게 될 때, “복음의 능력이 참 대단한 것이구나” 하는 사실을 확인케 되었습니다. 중요한 일꾼들이 세워진 오까야마 하나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정성웅 선교사님이 너무 사역을 잘 인도 받고 있습니다. 드러나지 않게 일본선교를 위한 정확한 인도를 받고 있는 것을 보며 “하나님이 일본 선교를 위해 준비한 사람이 아닌가?” 생각이 저절로 들 정도로 너무 사역을 잘 진행하고 있고 일본의 렘넌트 대회 총지휘를 맡고 있으면서 일본사역에도 귀하게 헌신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까야마 하나교회에서 올해 2월에 정성웅 선교사 취임예배를 드렸는데, 지금까지 많이 성장했습니다. 내년에는 교회 건물을 임대 해서라도 주일 예배가 한 장소에서 드려지는 것과 주일 뿐 아니라 평일에도 사역이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으며 일본전체를 살리고 후대와 문화권을 살릴 성전건축을 위해 온 성도들이 기도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까야마 하나교회를 위해 하나교회 온 성도가 함께 기도해주시고 든든한 기도의 배경 가운데 일본 살리는 축복된 교회로 세워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하나도 헛되지 않았음을 다시한번 더 확인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제목을 「끝까지 싸워야 할 영적싸움」으로 삼았습니다. 12절을 보겠습니다.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이 구절을 중심으로 제목을 삼았습니다.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는 말씀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우리의 영적인 싸움은 어제 싸웠다고 해서 오늘 안심할 것이 아닌, 계속해서 끊임없이 싸워야 할 부분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세상은 글로벌 시대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급변하고 있습니다. 올해 2009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엊그제 시작한 듯 한데 한달 남짓 남았습니다. 매년 이러한 시간들이 빠른 것을 느낍니다만 이러한 빠른 흐름 속에서 모든 상황들이 급변하는 것들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와 우리 후대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시대를 대비하도록 친히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강단에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어진다는 것은 우리와 교회에 이루실 일을 놓고 말씀을 주신다는 사실을 붙잡게 되어지길 바랍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이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인도해 나가심을 성경을 통해 보게 되어집니다.
여러분, 사도요한은 눈에 보이는 것 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문제들로 인해 고통당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음 아는 자가 마지막 때에 복을 받을 것을 요한계시록에 기록하였습니다.
바울도 역시 디모데에게 마지막 때에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말씀을 전파하라” 했습니다. 도대체 이 복음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이 복음의 내용이 무엇이기에 바울은 이 복음을 깨닫고 나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도대체 이 복음이 무엇이기에 바울은 입만 열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 안에서” 를 강조하였습니까?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 할 수 있다 라고 고백했습니까?
여러분, 이 복음의 비밀을 안다면, 우리 삶은 가면 갈수록 쉽고 분명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복음의 비밀을 알지 못하면 가면 갈수록 인생은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속에 빠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도대체 이 복음이 무엇이기에, 이 복음의 비밀을 알게 될 때, 인생을 살면 살수록 쉽고 분명해지느냐? 도대체 이 복음이 무엇이기에 이 복음의 비밀을 알지 못하면 인생은 살면 살수록 흑암 가운데 빠지게 되고 혼돈과 공허함 그리고 고통 속에 빠져드는가?
지난 금요일에 중직자 편지(깊은 샘)가 핵심집회 때 발행되어 읽어보게 되었는데 성도님에게 소개해야 하겠다 생각이 들어 읽어드립니다. 한 사람이 복음 알지 못했을 때 그 인생이 어떠한 흑암가운데 빠지게 되었는가를 소개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이 분은 4살 때부터 춤만 추었다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문 무용인으로써 그의 고백입니다. 연기자의 삶의 허구를 말해주고 있는데 “40년간 춤만 춘 것 같아 너무 너무 힘들었습니다. 외형적으로는 부러움을 받았으나 그 영광과 부러움의 이면에는 언제나 고독과 허탈함과 알지 못할 시기와 헌담을 이겨야 할 고난이 늘 함께 했습니다. 공연 후에는 어김없이 찾아오는 극심한 고독과 허탈함을 어찌할 수 없어서 무용수들과 함께 새벽 3시까지 뒤풀이 하며 끊임없이 춤추고 노래하며 보냈습니다. 공연 후 언론이나 관객들과 사람들은 신들린 사람처럼 완벽한 공연이라 했지만 저는 그날 더욱 큰 고독을 느꼈고 그 의식에서 깨어나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춤을 추면 출수록 마치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추는 것 같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게 된다고 말한 적도 있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했고 잠을 잘 수도 없어서 정신과 치료를 받기도 했고 수면제를 과다하게 복용해서 병원에 실려간 적도 있었습니다. 최고의 자리 제일 잘 나갈 때, 사실 저의 삶은 완전히 바닥까지 쳐박인 것같았습니다. 결국 암까지 걸렸고 여러 말 못할 어려움이 참 많았습니다.
복음 알지 못하고 나름대로 한 분야에 전문인으로써 성공했다고 하는 한 사람의 고백입니다. 아미 이 고백은 류광수 목사님의 메시지 가운데 언급한 적이 있는데, 임마누엘 교회 내의 한국의 대표적 무용수였던 성도의 간증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 분이 복음 알기 전에는 무엇 때문인 줄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알지 못하면 이유없이 흑암과 혼돈 가운데 공허함 속에 빠지게 됩니다. 창1:2의 말씀 그대로 우리 인생에게 다가올 수 밖에 없는 것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마11:28-30에 보면, 예수님이 중요한 말씀을 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무슨 말씀입니까? 세상 사는 방법을 새롭게 배우라는 것입니다. 지난 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았습니까? 아니, 지금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 이유는 옛날 삶을 버리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가면 갈수록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사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게 배우라” 세상 사는 방법이 따로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복음 안에서 세상을 봐야 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세상과 우리 인생은,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근본문제인 영적인 문제 속에서 태어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근본문제, 영적문제가 우리의 모든 관계된 현장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태어났고 그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 때문에 근본문제와 영적인 문제가 온 줄도 모르고 계속해서 공허함과 혼돈과 허무함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내게 배우라” 세상 사는 방법이 따로 있는데 그것을 배우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교회에 복음 주신 이유는, 무엇 때문에 인생이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가지기 위해서입니다. 방금 읽어드린 글에도 “이것이 흑암의 세력인 줄 모르고” 라고 했습니다. 그렇죠. 복음을 알지 못하니까 흑암의 역사인줄도 모르고 살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제 인생, 고통의 뒤풀이를 끝내게 된 전환점이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시라는 복음과의 만남이었습니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여러분, 복음을 모르면 절대 세상을 알 수 없는 것이고 세상에서 일어나는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 “내게 배우라” 세상 사는 방법이 따로 있다 라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이 복음이란 무엇인가? 오늘 본문을 가지고 두 가지로 살펴보려 합니다. 먼저 첫 번째로, 이 복음이 무엇인가에 대해 살펴볼 것이고, 두 번째로 복음안에서 싸워야 할 영적싸움이 어떤 싸움인가?를 본문을 통해 살펴보려 합니다.
첫 번째입니다. 복음을 강조하는데 과연 복음이 무엇입니까? 이 자리에는 오랫동안 신앙생활 하신 분도 있고 갓 등록하신 분도 있습니다. 오늘 등록하신 분도 있습니다. 또, 신앙생활 한다고 열심히 해왔지만 복음에 대해 정리되지 않은 것을 느끼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하나님의 은혜까 임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깨닫지 못하면 내 개인에게 일어나는 저주를 해결할 수 없는 것이고 교회를 열심히 다닌다고 해서 그 저주를 안 받는 것이 아닙니다. 완전복음 속에 들어가지 않으면 교회 다니면서도 저주가운데 있게 됩니다. 또한 시대마다 저주와 재앙이 반드시 있었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답이 복음이기에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들이 오래된 분들이라도, 혹은 그렇지 않은 분들이라도 모두가 복음에 대한 정리를 새롭게 하시면서 복음 가지고 내가 받은 축복을 확인함으로 말미암아 참된 영적인 힘을 회복하는 축복의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복음이란 무엇입니까? 구원과 임마누엘이 복음입니다. 여러분, 구원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떠난 인생이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이 땅에 그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하나님을 만나지 않으면 안됩니다. 물고기가 물 속에 있어야 하듯이, 나무가 땅 속에 뿌리를 내리고 생명을 유지하듯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은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행복이 없습니다. 속고 있을 뿐이며 만족이 없고 안식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가지고 구원받았다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구원 받았다는 말은 하나님의 자녀되었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 구원은 내가 노력해서 받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바르게, 착하게, 열심히 살아서 받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 열심히 잘하는 것 봐서 구원을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 믿는 순간에 우리에게 이뤄지는 것입니다. 내가 노력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찾아오신 것이 구원입니다.
이번 대구노회 캠프가 은혜교회를 베이스 캠프를 중심으로 아홉 개 교회로 인도 받게 되었습니다. 캠프 후에 목사님들이 하나같이 “하나교회 사역자들에게 사역을 아름답게 해주어서 감사하다” 인사를 하셨습니다. 어떤 현장에 들어간 한 팀은 첫번째날에 70세 고령의 한분을 만났는데, 젊을 때 신앙생활을 하던 분이었으나 아내의 불도가 심해서 결혼 후에 신앙생활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전도자들이 가서 복음을 전했는데, 이 분의 마음 한편 구석에는 “내가 하나님께 나가야 하는데” 하는 마음이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전도자들을 만난 것입니다. 물론 그 말의 중심을 알겠습니다만 내가 하나님께 나가기 전에 내가 나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인생에 찾아오시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래서 요15:16에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요일5:11에 보면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신 것, 이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복음이 무엇이냐?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서 가장 급선무가 무엇이냐? 구원받는 것이고 하나님의 자녀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복음이란 무엇이라 했습니까? 임마누엘이라 했습니다. 구원 받은 자의 삶을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책임지신다는 말이죠.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의 삶을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인도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오늘 찬양대의 찬양처럼 모든 문제와 사건 속에 우리 마음 속에 항상 함께하셔서 위로하시고 인도하시는 임마누엘. 이 축복의 역사를 누리는 것이 복음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이란, 구원과 임마누엘입니다. 구원받은 자에게 주시는 최고 축복은 임마누엘 하신 사실과 성령으로 함께하실 것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약속이며 구원받은 자에게 이뤄진 결과입니다. 요14:16에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요14:26-27에 보면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세상이 주는 평안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주실 것이기에 염려하지 말고 두려워 하지 말라 말씀하셨습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땅에서 최고의 길은 하나님의 성령이 나와 함께 하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복음안에 있는 나에게 성령이 함께하시고 절대 놓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악한 사탄은 언제든지 이 사실을 놓치도록 공격해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는 최고의 축복이 있다면 성령의 인도 받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왜 임마누엘입니까? 세상 현장은 악한 사탄이 운명이란 것을 가지고 인간을 붙잡고 있습니다. 악한 사탄이 고린도후서 4장에 보면 세상 신이다 했고 에베소서 6장에 보면 어둠의 세상 주관자라 했습니다. 무엇 때문에 하나님이 임마누엘을 약속하셨는가 알아야 합니다. 어두움의 주관자가 타락으로 말미암아 복음을 막고 있습니다. 또한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라 했습니다. 종교로써 복음을 막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임마누엘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게 되면 거기에 천군과 천사들이 파송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가기 이전에 이 땅에서 천국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음, 구원과 임마누엘을 누리면 당연한 결과가 무엇입니까? 세계를 정복하는 세계복음화의 언약의 성취입니다. 그래서 행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령이 임하게 될 때, 구원과 임마누엘을 누리게 되면 여러분의 병을 고친다는 것, 방언한다는 것, 귀신 쫓아내는 것,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당연한 결과가 전도가 되어진다 라는 것입니다. 증인이 되리라 했습니다. 세계복음화가 이뤄지는 것이고 세계정복의 축복이 누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신앙생활은 힘든 것이 아닙니다. 구원받았습니까? 지금 우리를 인도하시는 성령의 인도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분명히 임마누엘 하실 것을 약속하셨기 때문에 그 약속을 누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예배를 통해 승리하고 은혜 받는 것이 전부입니다. 예배를 통해 은혜 받으면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에 승리하고 은혜 속으로만 들어가면 됩니다. 은혜 받지 못하면 뭔가 부족하고 답답하게 되어 있고 아무리 열심히 해도 모자란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인도 받지 못하고 은혜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시간 갈수록 한계에 부딪히고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은혜 받으면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은혜 받지 못하니까 내가 해야되고 내 삶도 내가 살아야 하며 그러니 시간가면 갈수록 한계에 부딪히고 되고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은혜 받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합니다. 시81:1-14에 보면 “너희는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내가 손을 들어 원수와 대적을 멸하리라”말씀하셨습니다. 주님 바라보는 것입니다. 다른 것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에서의 응답받은 사람들의 특징은 주님을 바라보는 은혜 속에 들어간 것이었습니다. 사40:31에도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새 힘을 주신다 약속하셨고, 렘33:3에 보면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주님 바라보게 될 때, 주님은 우리를 향해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시겠다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힘이 있다면, 가장 강력한 힘이 있다면, 바로 은혜입니다. 복음, 구원과 임마누엘 누리게 될 때 은혜속에 들어갈 때 일은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이 은혜 속에 들어가면 영적축복에 대한 확신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말해서“나는 절대 망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은혜 속에 들어가면 두 번째로 우리의 모든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확신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내 이름으로 기도하라 그러면 내가 시행하리라”이미 내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고 기도할 것을 말씀했습니다. 기도하게 될 때 주님께서 시행하시겠다 말씀하셨습니다. 요14:14과 요16:24에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고 은혜받고 나가면 주님이 응답하시는 사실을 확인케 됩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모든 만물을 무릎꿇는 그 이름의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잖아요. 이 땅에 있는 동안 하늘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기도응답의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은혜 속에 들어가면 들어 갈수록 반드시 승리할 수 밖에 없다는 확신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 13절에도“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여러분, 문제 있습니까? 그 문제를 감당할 그릇이 되기 때문에 맡기신 것입니다. 믿습니까? 감당치 못할 시험은 우리에게 주지 않는다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시험은 축복을 주기 위함입니다. 징계조차도 그렇습니다. 히브리서에는 징계가 없으면 사생아라 했습니다. 징계조차도 우리를 망하게 하시기 위함이 아니라 깨닫게 하시고 축복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은혜속에 들어가면 갈수록 우리 생을 승리시킬 확신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마치 바울이 고후4:8에 보면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반드시 승리한다는 확신이죠.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느브갓네살 왕의 금 신상앞에 절할 것을 요구받았습니다. 절하지 않을 때 극렬히 타는 풀무불에 집어 넣겠다 했습니다. 그때에 단3:17-18에 보면, 절대 절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풀무불 가운데 보호하실 것입니다 고백합니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얼마만큼 승리에 대한 확신이 있었는가를 보게 됩니다. 이 승리의 확신은 은혜 속에서 들어갈 때에만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모든 죄 용서함 받는 사실이 은혜 속에 들어갈 때 오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연약해지면 받게 되는 것이 죄의식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요일1:7에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죄로 인한 저주를 해결하기 위해 막10:45에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대속물로 모든 저주를 끝내버리신 것입니다. 이 확신이 어디에서 오느냐? 여러분, 은혜 속으로 들어가면 이 확신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롬8:31-39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죠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이신데 누가 우리를 정죄하리요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사죄의 확신 속에 들어가는 여러분 되기를 축원합니다. 우리가 은혜 속에 들어가면 오게 되어 있는 것이 하나님의 인도가 보여집니다. 그래서 분명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게되어 있으므로 불신앙하지 않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불신앙하라 해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보이기에 할 수 없게 됩니다. 부정적인 말조차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보이기에 안하게 되어 있습니다. 은혜 속에 들어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우리에게 복음과 함께 영적인 싸움을 본문을 통해 말씀하고 있는데요. 12절에 보면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사단의 전략이 어떤 것인가를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죠. 엡6:13에도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모든 일을 행한 후에도 악한 사단이 넘어뜨리는 존재예요. 그래서 우리는 한순간도 영적인 싸움을 늦추지 말고 영적인 싸움을 싸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이 영적인 싸움을 싸우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우상숭배에 빠졌고, 음란에 빠졌고, 원망과 시기하게 되었다는 사실들을 오늘 본문에서 바울을 통해 고린도 교회에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들은 지금 고린도 교회가 빠져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미 우리가 살펴 보았잖아요 고린도 교회가 전도자 바울과 사명자 브리스가 부부로 처음에 완전복음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교회 안에 온갖 우상숭배와 고린도전서 5장에 음란의 문제, 또 시기와 분쟁들이 교회 안에 일어났습니다. 엄청난 복음으로 시작했지만.
이것이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길 가는 동안에 있었던 문제들이고 지금 고린도 교회 안에 있는 문제라는 사실을 바울이 지적하면서 이 문제가 지금 우리의 상황에도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11절에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이 부분을 보면서 우리가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되는 부분이 무엇인가를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7절에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을 가는 동안 우상숭배에 빠졌습니다. 출애굽기32장에 보면 모세가 시내산에 하나님의 십계명 돌비를 받기 위해 올라갔을 때에 모세가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산 밑에 있던 백성들이 금 신상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를 인도할 우리의 신을 만들자” 해서 금 신상을 만들었습니다.
여러분,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 육신은 출애굽해서 빠져 나왔지만, 마음은 옛날 습관과 체질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되죠. 그러니까 문제 당하면 금방 돌아갑니다. 이게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습니다. 완전복음으로 뿌리 내리지 못하는 이게 우리의 모습이예요. 우리의 습관과 체질이 완전복음 되지 않으면 늘 그쪽으로 돌아가요.
그래서 실패하는 인생이 되는 거예요. 그 다음 8절에 보세요. “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 있지 않으면 가나안 땅에 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 사실을 시기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모압 왕 발락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축복 받는 것을 시기했습니다. 그래서 발람 선지자를 세워가지고 돈을 주고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하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발람 선지자가 돈을 받고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기 위해 말을 했는데 이상하지요. 말만하면 저주가 나가야 하는데 축복이 나가요. 그러니까 모압 왕 발락이 “아니 도대체 어떻게 되었느냐. 네가 돈을 받아 먹고 이렇게 할 수 있느냐?” 그렇게 나온 거예요. 그러니까 발람 선지자가 “나도 어쩔 수 없다” 저주하려고 하는데 말은 자꾸 축복의 말이 나가니까 이게 성령의 역사입니다. 막을 수 없는 것이 아니냐? 그때 발람 선지자가 다시 제시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음행하는 것을 가장 싫어하니까 모압 여자들로 거의 옷을 입지 않고 반 나체로 제사를 드리도록 해라. 그러면 거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빠질 것이다” 제시를 했는데 그게 적중했어요.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반 나체 모양으로 제사드리는 모압 여인들을 보면서 거기 성적인 문제를 일으킨 것입니다. 그 일로 말미암아 하루 그 순간에 이만 삼천명이 음행으로 말미암아 죽게 된 사건이 있었죠. 그 일을 지금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단의 역사는 예나 지금이나 동일합니다. 첫 번째로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인생을 실패 시키시고요. 그 다음 음란의 문제를 가지고 인생을 실패 시키는데 여기에 고린도 교회가 걸려 들었고요, 지금도 이 땅에 사단의 역사, 전략 중에 하나가 뭐냐? 전 세계를 음란으로 빠뜨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른들이 돈만 되면 아이들이 어떻게 망하는 줄도 모르고, 돈만 되면 영적인 문제 오는 줄도 모르고 음란 이런 부분을 상업화 시켜서 돈 벌이에 눈이 벌겋게 나아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음행의 문제 이 사건을 이야기 하고 있죠.
그 다음에 9절 보세요.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시험하지 말자. 무슨 말이예요? 이제 진짜 얼마 남지 않은 가나안 땅. 눈앞에 가나안 땅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에돔 사람이 둘러 싸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지나갈 수 없으니까 둘러가야 되잖아요. 그 일을 놓고 그냥 둘러가면 될 것인데 “이 모세 영감” 하면서 또 모세 지도자에게 원망하고 불평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광야길 가는 동안 불뱀에 물려 죽는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고전10장 1-4절에 그런 엄청난 구원의 축복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놓치고 우상숭배와 음란과 원망과 시기에 빠졌던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게 오늘날 저와 여러분이 싸워야 될 영적인 문제. 무엇 때문에 이런 부분에 빠지게 되느냐?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완전복음을 주셨는데 다른 것 주시지 않았습니다. 완전복음을 주셨는데 이 복음에 뿌리를 내리지 않아서 이런 부분들이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복음이 뿌리 내려지고 복음이 사상화 되어져야 됩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갔습니다만, 오늘 너무 중요한 부분들이기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가 계속해서 메시지를 받고 있는 부분들, 메시지가 계속 강단을 통해 선포되어진다는 것이 저는 시간표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계속해서 말씀이 나오는 부분이 뭡니까? “복음은 모든 것 해결이다. 그리고 복음 안에서 모든 것 찾아내야 된다”고 말씀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다른 것 주시지 않았어요. 복음만 주신거예요. 그런데 문제는 자꾸 다른 것 붙잡고 있으니까 가면 갈수록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고요, 가면 갈수록 저주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에게 완전한 복음을 주셨지만, 자기의 것을 버리지 못했어요. 전통과 제도에 빠졌어요 그러니 결국은 실패하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복음주셨는데, 다른 것 붙잡아서 그런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완전복음으로, 원색적인 복음으로 시작했습니다만, 중세교회가 이 복음을 놓쳐버렸습니다. 그래서 결국 전통과 제도와 구제하고 봉사하고 섬기고 좋은 것이죠..
여러분 검소하게 살고 공로 얼마나 좋은 것입니까? 이번 주간에 노동휘 목사님이 새벽기도를 인도하면서 이것이(공로, 선행, 구제, 봉사, 검소) 죄입니까? 이야기 했습니다. 죄가 아니죠. 오히려 세상 사람들이 이 부분을 보면 혹합니다. 칭찬합니다. 드러내 세웁니다. 얼마나 공로, 선행이 좋은 것입니까? 검소하게 사는 것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중요한 것은 복음을 놓쳐버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중세교회가 그런 역사를 범했습니다. 복음만 주셨는데 복음 놓쳐 버리니까 다른 것이 더 중요하게 붙잡혔습니다. 이것이 망하는 길입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교회가 오늘날까지 이렇게 복음운동 속에 역사가 일어난 이유 중의 이유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복음만 말하고 복음만 붙잡은 사실 때문에 그렇게 된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원로 목사님께서 처음 다락방을 시작하시면서 아예 다른 모임들은 전혀 모이지 못하도록 진짜 복음 전도에만 올인할 수 있도록 그렇게 교회의 방향들을 맞추어 갔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 교회가 성장한 동력입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물론 다른 것 이런 저런 것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 하다가 놓쳐버리는 것이 복음 이예요. 교회사를 보십시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붙잡고 교회사가 축복 받았습니다. 복음이 들어간 영국 복 받았고요, 미국 복을 받았고요, 유럽이 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너무 복을 많이 받다 보니까 그 응답 받은 그 사실 때문에 기뻐하다보니까 복음의 본질을 놓쳐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유럽과 미국 완전히 교회가 사장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만큼이라도 복음만 말해야 되고 복음만 붙잡아야 됩니다. 絿윱歐? 여러분 정말 기도하십시오. “이 하나교회 만큼이라도 정말로 대구 도성 안에서 복음만 말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정말 대구 지역을 살리기 위해서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많은 좋은 것들 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좋은 것들이 많이 있습니까? 사람들의 칭찬들을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 가지고 있으면 결국은 가장 중요한 복음을 놓쳐 버려요.
그래서 바울이 디모데에게 “내 아들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라” 복음 안에서 모든 것 다 나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게 먼저 주가 되기 때문에 복음을 놓쳐버리는 것입니다. 모든 일을 하든지, 어떤 일을 하든지 그 중심에는 뭐냐? 복음이 전부다 이걸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시간이 가면 갈수록 사단이 가만 두지를 않습니다. 복음만이 사단을 꺾는 길이고 사단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길은 복음 밖에 없습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습니다만, 여러분 완전복음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시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을 지속하면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 안에서 모든 것을 찾아내시면 세상을 변화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르실 줄을 확신하노라” 승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복음만 말하고 복음만 붙잡고 승리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2009년 한해 복음 안에 모든 것이 있다는 사실에 우리를 증인으로 세운 것처럼 또 2010년을 계획 하면서도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사실. 그래서 복음 안에 모든 것을 찾아내는 성도님들로 축복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일에 증인되는 개인과 가정과 교회가 되도록 주께서 축복하시고 은혜를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서론: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와 후대가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답을 분명히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주셔서 인도해 나가십니다.
바울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파하라고 했고,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복음을 비밀을 알면 우리 삶은 갈수록 쉽고 분명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을 알지 못하면 이유 없이 흑암과 혼돈 가운데 공허함 속에 빠지게 됩니다(창1:2).
1. 복음이 무엇인가?
(1) 구원입니다.
1) 하나님을 떠나 불행해진 인생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임
2) 하나님의 자녀 되는 것임
3) 하나님이 찾아오신 것임(요15:16)
(2) 임마누엘입니다.
1) 구원 받은 자의 삶을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책임지신다는 말임
2) 하나님의 성령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인도하시는 것임(요14:16, 27-26)
3) 구원과 임마누엘의 비밀을 누리면 세계를 정복하게 됩니다(전도).
1) 구원 받은 자가 성령의 인도 속으로 들어가 임마누엘을 누리면 전도가 되어짐
2) 구원과 임마누엘을 누리는 은혜 속으로 들어갈 때 일은 하나님이 하심(사40:31, 렘33:3)
2. 복음 안에서 싸워야 할 영적싸움이 무엇인가?
(1) 악한 존재인 사탄과의 영적싸움을 늦추어서는 안 됩니다(12절, 엡6:13).
1) 영적싸움에 실패한 성경의 증거:
① 완전 복음으로 출발한 고린도교회 내에 온갖 문제들이 일어남(1-4절)
②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신상을 만듦(5-7절)
③ 반나체로 제사 지내는 모압 여자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음행함(8절)
2) 사탄의 역사는 예나 지금이나 동일함(우상숭배, 음란, 원망, 시기 등의 영적문제)
(2) 다른 것 붙잡지 말고 복음만 붙잡으십시오.
1) 초대교회가 완전복음으로 시작했지만, 중세교회가 이 복음을 놓쳐버림
2) 복음만 말하고 복음만 붙잡은 이유 때문에 하나교회를 복음 역사 속에 일어나게 하셨음
3) 무슨 일을 하든지 그 중심에는 복음만이 있어야 함
4) 복음만이 사단을 꺾는 길이고 사단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길임
결론: 완전복음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시게 됩니다. 복음을 지속하면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복음 안에서 모든 것 다 찾아내면 세상을 변화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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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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