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마음을 시원케 하는 일꾼
2009-12-2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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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2009년 마지막 주일 인사입니다. 축복을 선언합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당신이 전도기획의 주역이십니다. 그렇습니다. 2009년 한해, 우리가 앞을 내다볼 수 없지만 한 걸음 한 걸음 주님이 인도하신바 되어 걸어왔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엄청난 응답들을 주셨습니다. 몇일 남겨두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만, 하나님이 주신 응답들을 세어보시면서 감사함으로 이 한 해를 마무리하고 그리고 새로운 한 해를 기대하는 가운데서 준비하는 축복된 역사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2009년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이 주제로 우리가 한해를 시작했는데 오늘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교회를 섬기면서 교회에 주신 가장 큰 응답들이 많습니다만 그중에서도 첫 번째로 주신 응답이 있다면 2008년도 까지는 교회내부에 전도훈련에 관한 부분들이 기본메세지를 전달하고 이해시키고 거기에 방향 맞추어 성도님들이 인도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되었는데, 2009년이 시작되면서 그 응답과 증거들을 가지고 “전도기획”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실제로 현장에 전도가 되어지는 축복된 시스템들을 구축해야 할 것에 대해 방향 맞추어 전도기획이라는 주제로 훈련을 받아 왔습니다.
한해를 결산하면서 정말로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사랑하시는 것을 확인하게 되고 이 일에 앞세우신 중직자분들을 사랑하시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특별히 서울이나 경기도 권에는 모르겠습니다만 경북과 대구 사람들은 잘 안바뀌어진다고 합니다. 실제로 우리가 가진 체질들을 바꾸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어제 교역자 전체, 장로님 전체가함께 모여 2009년을 결산하면서 “2010년에 전도에 대한 기획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중요한 모임을 가졌는데요, 제가 그 모임 속에 참여하면서 제 마음속에 “참 감사하다 어떻게 우리 장로님들이 이런 생각들을 하고 계실까?”를 생각하게 되었고, 한 분 한 분이 어떻게 하든지 이 전도기획에 방향을 맞추어 인도 받으려는 중심을 가지고 계신 것을 확인하면서 하나님께 참 감사하고 장로님들 나름대로 각 기 있는 현장 속에서 또, 교회를 섬기는 섬김 속에서 교회 전체 방향 속에서 전도에 대한 기획이 이뤄져야 한다는 중심과 일념을 가지고 몸부림 치는 것을 보며 하나님의 축복이 있는 교회이구나 하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더 확인케 되어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여러분, 우리 장로님들이 가장 우선해서 생각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전도기획입니다. 이 생각으로 갱신되어졌다는 것이 사실적인 축복이며 하나님의 응답 중에 응답이었습니다. 그와 더불어 올 한해 우리에게 중용한 선교지인 미국이나 남미 등에도 많은 응답들을 주셨습니다. 특별히 저희에게 주신 응답 중의 응답은 성경적인 선교의 응답으로 열려진 일본사역입니다. 일본에 중직자가 먼저 세워지고 그 중직자 중심해서 교회가 진행되어지면서 충분히 사역을 할 수 있는 시스템들이 준비된 상황 속에서 본 교회에서 올해 2월 달에 정성웅 목사님이 일본 선교사로 파송되어진 것이 제자의 축복이죠. 선교사님이 파송되기 전 마지막 인사에서 “제자기 때문입니다” 라고 인사 했는데 정말 제자의 축복으로 일본땅에 세워지게 된 응답들입니다.
그와 더불어 6월에 지금 원로목사님으로 계시는 박지목사님이 원로목사 추대식과 담임목사 위임식과 많은 중직자 분들을 제자로 세워 나가는 귀한 응답들을 우리 교회에 주셨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확인케 되어지는 자리였습니다. 또한 본 교회 성도님들 한 가정 한 가정을 살펴봐도 이런 저런 문제들이 다 있었지만 복음 안에 있는 자에게는 문제와 사건과 일들이 복음이 복음되게 하시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고 올 한 해 기도제목으로 주신 것이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 라는 사실에 증인되게 하옵소서” 이 사실들을 가정 가정들이 붙잡게 되어지는 응답의 시간들이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또, 복음 전하는 교회에 결산을 하며 복음에 대한 경제들을 풍성하게 우리 교회에 부어주신 것들을 보게 되고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죠.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을 보며 영광을 돌립니다.
또, 총회와 본부차원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응답들이 많습니다만 몇 가지 응답들만 말씀드리자면, 우리는 이 자리에 앉아서 잘 모를 수도 있지만 매주마다 본부에서는 40여분의 목사님이 세계 현장에 나가서 복음 전하고 복음으로 제자삼고 확립하는 사역이 계속 진행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사역하시는 목사님의 교회가 든든한 배경으로 경제적으로나 모든 것에서 충분히 지원하는 교회이냐? 그렇지도 않습니다. 모두 교회 형편이 어렵습니다. 그 물질이 어디서 나온지는 모르지만, 전 세계 40여분의 목사님이 매주 현지에 들어가서 귀한 사역들을 하고 있다 라는 사실. 이것은 어떤 곳에서도 흉내 낼 수 없는 부분들이고 우리들의 응답중의 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별히 2009년을 시작하면서 중직자 대학원이 전국에 30 군데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3000여 명의 중직자들이 매주마다 말씀을 듣고 훈련바독 인도 받는 축복의 장으로 인도 받고 있는 것이 기적입니다.
저는 이 메시지를 같이 받으면서 무엇을 생각하게 되었냐면, “중직자들이 이런 축복을 놓친다는 것은 축복을 안 받기로 작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가만히 참여해서 말씀만 받아도 거기에서 신앙생활을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 인생의 방향과 산업이 축복받는 길이 다 나와요. 어떻게 교회를 섬기는 것이 바르게 섬기는 것인지에 대한 말씀이 다 나옵니다. 중직자 분들이 교회를 바르게 섬기고 복음 중심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그 가정과 산업을 축복하시는 것 아닙니까. 비록 인터넷을 통한 강의를 듣게되었지만 중직자 대학원을 통해 시간 시간을 참석하며 “어떻게 이런 메시지가 나올 수 있는가?”하며 감탄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 시대에 가장 축복받는 분들이 중직자라는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케 되어졌습니다. 중직자 대학도 마찬가지고 중직자 대학원도 마찬가지고 여러분이 정말 인도받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중직자 대학이나 대학원에 대한 광고가 나오면 꼭 인도 받으세요. 헌금도 그리 많지 않아요. 그런데 여기에 참여해서 인도받으면 그 속에서 우리 인생의 성공하는 길이 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제대로 인도 받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와 더불어 본부에 주신 응답들이 있다면, “RUTC 24시” 라 해서 RUTC를 위해 온 교회와 전도총회 산하의 전체 교회가 하나되어 원니스를 이루는 기도 팀들이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주신 응답중에 큰 응답이며 그 응답을 발판으로 이를 위해 전체가 기도로 하나되는 RUTC 24시의 응답과 함께 내년에는 구체적으로 RUTC 건립이 진행됩니다.
특별히 올 해는 세계 렘넌트 대회가 홈스테이 형식으로 진행되어졌습니다. 전 세계 렘넌트들이 일어날 것일 미리 대비해서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 준비 작업으로 진행되어졌는데, 개개인이 확립되어지는 더 말할 나위없는 중요한 기회들이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응답들을 정리하시면서 2010년을 준비하셔야 하는데 하나님이 2010년에 우리 교회를 통해 주실 응답들, 어제 장로님들께 주제와 더불어 기도제목에 대한 부분을 설명 드렸습니다만, 송구영신예배 때에도 이 부분에 대한 말씀을 전달하겠습니다. 오늘 먼저 기억하실 것은 2010년 하나교회 전체 주제가 있다면 “RUTC 시대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전체가 원니스를 이루어서 이 축복된 일에 함께 인도받자는 것입니다. 초대교회가 하나 될 때 기적이 일어났던 것처럼 온 교회가 하나 되어지는 축복가운데 RUTC 시대의 축복의 역사를 누리자는 것입니다.
기도제목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입니다. 오직 복음 입니다. 우리는 “그냥 복음”이 아닙니다. “오직 복음”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 기도제목이 복음 안에서만 모든 응답을 찾아 누리게 하옵소서. 한번 받아합시다. “복음 안에서만 모든 응답을 찾아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 개인이 복음 안에서만 행복할 수 있다면, 복음으로 행복한 그 한 사람을 통해 가정과 가문을 살리게 되어 있고요, 지역과 직장을 살리게 되어 있고 전 세계를 살리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복음 안에서만 참 행복의 역사를 내년 한해 기대하며 누리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 기도제목입니다. 우리는 “그냥 전도”와 “선교”가 아니라 “오직 전도”이고 “오직 선교”입니다. 그래서 기도제목이 “중직자 전도기획을 통하여 일곱 황금어장에 제자를 세우게 하옵소서” 입니다. 현장에 대한 부분입니다만 중직자 전도기획. 왜 중직자로 전도기획을 하자는 것입니까? 다른 이유가 아닙니다. 전도가 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오직 전도에 방향 맞추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우리 인생이 하나님과 맞아지게 되어 있고, 모든 것들이 하나님과 맞아지게 되어 있기에 여기에 방향 맞춰 나가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중직자의 전도기획을 통해 일곱 황금어장에 제자를 세우게 하옵소서” 가 두 번째 기도제목입니다.
세 번째입니다. 우리가 후대들을 살리지 않고서는 우리 미래가 보장되지 않습니다.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이스라엘 백성이 입었습니다만, 여호수가 죽은 후에 가나안 땅에 들어간 사사 시대에는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지만 반복되어지는 저주와 실패 속에, 저주와 재앙 속에 들어가게 된 것을 성경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대를 놓쳐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후대를 살려야 합니다. 그냥 살리는 것이 아니라 후대들을 전도 제자로 세워 나가야 합니다. 세 번째 기도제목이 후대를 전도제자로 세우기 위해 RUTC  OMC 운동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이 세 가지 기도제목입니다. 이 부분을 놓고 한 해 계획을 세우시고 이 제목을 붙잡고 2010년 한 해 엄청난 응답들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이 축복된 응답이 개인과 가정과 산업 속에 넘쳐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으로 들어가서, 고린도전서 16장 마지막 부분이죠. 이미 살펴보았습니다만 고린도전서에서는 바울이 고린도교회의 내부의 문제를 이야기 하며 그 문제들을 시정해 나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교회의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습니다. 그런 문제들을 지적해 나가면서 고쳐나가는 가운데 또, 이어서 고린도후서에 나온 부분들을 보면, 성도들로 하여금 소망을 갖게 하고 위로하는 것으로 연결되어집니다.
그중에 특별히 끝나는 부분에 중요한 부분이 나옵니다. 이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고린도전서 16장으로 마무리를 지어야 될 것입니다. 오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본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와 세계 교회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본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1절부터 4절까지는 헌금에 대한 부분이고, 4절부터 보시면, 집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고, 일꾼들의 이름들이 소개 되어 집니다. 10절에는 디모데라는 인물이 나오고, 12절에는 아볼로라는 인물이 나오고, 15절에도 스데바나 라는 인물이 나오고 17절에도, 스데바나와 브드나도 그리고 아가이고 등의 이런 이름들이 나오면서 18절에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19절에 보면,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가 …”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놓친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특별히 지역과 민족과 세계 복음화의 중요한 비밀이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한 해를 돌아보면서 참된 응답 속에 있는 지를 점검해야 할 부분들이 이 부분들로 되어져야 합니다. 분명히 여러분, 우리 인생은 한해 한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주님 앞에 서야 할 날들이 더욱 더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천 년 만 년 살 것 같지만, 우리 개인에게는 인생의 종말이 있습니다. 그 마지막 주님 앞에 설 때, 어떤 계산서를 주님 앞에 내어 놓을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이 제자 되어지고 여러분을 통해서 지역 지역 마다 제자 되어진다면 그것만큼 축복된 일들이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떤 장로님이 이런 말씀을 하세요 “목사님, 요즘와서 나의 마지막 인생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교회 앞에서 중직자로 서서 과연 내가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가?”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녀들에게도 아버지를 바라보며 “우리 아버지는 이런 이런 분이셨다” 라고 기억에 될 만큼 “남은 생애 마지막 어떤 것을 남기고 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하게 됩니다” 라는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분명히 우리는 주님 앞에 가야할 것인데,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 있는 동안 할 수 있는 가장 축복된 일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니라, 저와 여러분이 제자 되어지고 제자를 남기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여러분, 제자가 여러분을 통해 세워지고 그 제자로 말미암아 지역이 변화되어지는 것이 성경에 나온 내용들 아닙니까? 바울을 통해 제자가 세워지고 그 제 제자로 말미암아 전 지역이 변화되고 바뀌어 졌습니다. 그것만큼 축복된 신앙생활이 있을 수 없는것이죠.

이번 주 성탄절 저녁에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매주 장로님 한 분이 다락방을 인도 하고 계십니다. 2년째 한 장소에서 인도 하고 계시는데 어떤 때는 부부 다락방으로도 인도하고 계신데, 성탄절 저녁에 전화를 주셨여요. “목사님, 같이 식사나 하면서 기도 해주십시오” 제가 그 자리에 참석하여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거기에 참여 했던 분들의 이야기가 제 마음에 새롭게 들려졌습니다. 교회에는 오지만 적극적으로 신앙생활에 인도 받지 못했고 주일날만 겨우 지키는 선데이 크리스쳔이었는데, 그 한 분 한 분의 고백이 하나같이 “하나교회를 만난 것이 참 축복이고 장로님 만난 것이 만남의 축복이며 행복입니다” 란 고백을 하세요.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니라, 가만히 보니까 복음 속에서 교회 안에 깊이 들어오게 되면서 교회 안에 중요한 부분들에 헌신하게 되고 복음 안에서 행복하니까 이 분들의 직장에도 제자가 되어지고 제자로 인해 다락방 문들이 열려지는 것입니다. 이런 응답들을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가 주님 앞에 설 때 남겨놓을 것이 이런 부분들이 아닌가?”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 개인이 실패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신앙생활 열심히 하고도 실패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만 왔다 갔다 하기 때문입니다. 제자 되는 축복 속에 들어오길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에 성공하는 길이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을 성공케 하는 길이 있습니다. 다른 것이 아닙니다. 우리 경제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길이 있습니다. 내가 제자 되어지고 제자 세우는 사역 속에 인도 받게 되면 그 인생은 축복받게 되어 있습니다. 현장에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답이 무엇입니까? 제자입니다. 오늘 고린도전서에 16장에 나오는 제자 한 사람 한 사람들을 통해 지역의 역사들이 복음의 역사로 바뀌어졌던 것처럼 현장에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길은 다른 길이 없습니다. 제자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교회에 이런 저런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까? 왜 문제들이 일어납니까? 제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그냥 하나교회로 출석하게 한 것이 아닙니다. 전도제자로 세우셔서 여러분이 먼저 축복받고 그 축복받은 증거를 가지고 대구지역을 살리기 위함입니다. 이 사실들을 마음에 가지고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정말로 나의 한 생애가 전도제자로 세워지게 하시고 나로 말미암아 모든 지역과 직장 속에 제자로 세워지는 응답을 주옵소서. 여러분, 이것이 우리가 살아야 할 이유인 것입니다.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 이 일을 하는 자들에게 하늘 권세와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 분이 친히 함께 하시되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시리라” 했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성공하는 길, 신앙생활에 성공하는 길이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 산업에, 경제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길이 있습니다. 제자 되어지고 제자 삼는 사역입니다.
특별히 이 일에 헌신하는 많은 분들이 교회 안에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기도하며 나가야 할 것입니다만, 전체 예배 메시지를 통해 한 사람 한 사람의 영적인 문제를 도와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교회 내부에 다락방과 지교회가 확산되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 분들은 매주 예배드리는데, 교회 변두리에서 주일 예배만 드리는 것으로 그 인생이 살아왔었어요. 그러나 만남의 축복으로 인해 구체적으로 복음이 적용되면서 사람이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로 바뀌어졌느냐? 내게 있는 이 복음 때문에 행복하면서 이 복음을 직장 안에서도 전달할 수 있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외형적으로는 상당한 신사입니다만 복음 때문에 기뻐하니까 현장에서 복음을 말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 사람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여지게 되는 것이고요.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직장과 지역 속에서 제자 삼는 사역에 인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주일날 교회 안을 한 번 살펴보세요. 빈둥 빈둥 다니시는 분도 있고, 쉼터에 가만히 앉아 있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이런 분들 조금만 말씀으로 도와줘도 충분히 응답의 문들이 많이 열려질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제대로 챙기고 붙잡아야 나도 응답받고 또 교회에 관계된 모든 사람들도 함께 응답받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제자의 응답을 받아 누려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첫 번째입니다. 제자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죠. 제자라면 알아야 할 부분곧, 예수님이 우리에게 방법을 주셨습니다. 그 방법 중의 방법은 바로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방법입니다. 예수님의 최고의 방법은 나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처음 제자들을 부르실 때도 말씀하셨죠. “함께 있게 하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중간에도, 마지막에도,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 사실을 찾아내지 못하면, 누리지 못하면, 아무리 신앙생활 해도 고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것 좋습니다, 부지런히 살아가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그것 이전에 가장 먼저 되어야 할 것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방법중에 방법인 함께하시는 축복, 이 사실 속에서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우리는 지음 받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세상 속에 빠져 결국 죄 가운데서 사탄의 손에 붙잡혀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는 존재로 인생들이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그 인생을 향해 함께 하시고자 또 다시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사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모든 저주를 해결하시고 사탄의 세력을 꺾으시고 하나님을 만나도록,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그와 더불어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갈 때 마다 말세를 사는 우리들에게 성령으로 영원히 함께 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먼저, 예수님이 말씀하신 함께 하는 이 방법을 붙잡아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제자가 제대로 알아야 할 것으로 이미 우리에게는 최고의 기도제목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이런 저런 많은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만, 이미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최고의 기도제목을 주셨습니다. 요14:1에 보면,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말씀하시면서, 요14:16에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행1:4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그러면서 “몇 날이 못 되어 세례를 받으리라” 말씀하시면서 그 약속하신 부분을 주신 말씀이 행1:8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우리의 최고 기도제목은 한 가지 주셨는데, 성령충만함을 입으라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까? 성령충만함을 입어야 합니다. 세상의 능력으로는 세상을 살릴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세상을 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야 합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세상만 살아갑니다만 우리는 세상과 더불어 신앙생활을 해야 하므로 힘을 얻지 못하면 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세상을 이길 능력 성령충만을 약속받았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기도제목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섬기는데 얼마나 할 일이 많습니까? 또 헌금도 얼마나 많습니까? 십일조도 해야하죠, 선교헌금도 작정해야 하죠, 건축헌금도 하라 하지요. 얼마나 헌금이 많습니까? 이것도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능력을 힘 입으라는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어떻게 현장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까? 성령에서 능력으로 힘입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직장 속에서 어떻게 승리할 수 있습니까? 성령의 능력을 힘입는 것입니다. 기도제목 중의 기도제목이 바로 성령충만함을 받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권능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땅 끝까지 살릴 수 있는 증거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두 번째 최고의 기도제목은 바로 성령충만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세 번째입니다. 최고의 기도 응답을 이미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집중적으로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것이 무엇입니까? 행1:3에 보면,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하나님의 나라의 비밀이었습니다. 행19:8에도 바울이 잘 알았죠.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그래서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전파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무엇입니까?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하늘의 보좌가 열려짐과 더불어 땅의 권세 곧 흑암의 권세가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이 상태를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자는 이 세 가지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첫 번째로 최고의 방법은 “함께하는 것”, 최고의 기도제목은 “성령충만”, 최고의 응답은 “하나님의 나라”. 성경을 자세히 보세요. 결국 다른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그와 더불어 “성령께서 인도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하지 않느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마12:28에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절에는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다시 말해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하지 않느냐? 여러분의 직장과 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하지 않는냐?”그것이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한, 저주와 재앙은 물러가지 않으며 이 사실을 누리지 못하는 한 불신자와 똑같이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참으로 알아듣는 자를 일컬어 제자라 합니다. 여러분, 이미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방법, 최고의 기도제목, 최고의 응답을 찾아 누리는 여러분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제자의 기본입니다. 우리가 최고의 방법과 기도제목과 응답을 가지고 실천해야 할 부분이죠. 바울이 이 부분들을 아주 잘했습니다. 제자의 기본입니다.
여러분, 매일, 매 사건과 문제들 속에서 이 사실을 찾아내고 붙잡아야 할 것입니다. 매일 안 되면 한 주간에 한 번만이라도, 특별히 이 시간만이라도 찾아내야 할 세 가지입니다.
먼저 첫 번째입니다. 오늘의 말씀의 성취를 찾아내야 합니다. 이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시간가면 갈수록 말씀의 성취를 찾아내면 우리의 영적인 상태가 바뀌어집니다. 아마 잘 안될 것입니다만, 그렇게만 되어지면 우리의 영적인 상태가 바뀌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이 영적인 상태입니다. 왜 청소년들이 아무 이유 없이 타락하느냐? 세상의 영적인 상태가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그 영적인 상태가 바뀌는 길이 바로 나에게 말씀이 성취되는 길이 발견되는 것입니다.
참 감사한 것은, 주일 오후 예배 후에 주간기도수첩을 모든 성도님들이 가지고 가셔서 기도제목을 발견하고 또, 지교회와 다락방에서 그것을 가지고 포럼하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 장로님들이 기도하시는 것 보세요. 지난 주 받은 말씀가지고 기도하시잖아요. 이것이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상태가 그렇게 되어져야만 되어지는 일입니다. 내 영적인 상태에 따라 기도가 나옵니다.
그렇습니다. 다른 분들이 여러분을 볼 때에 “아, 이 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있구나” 가 되어야 합니다. 평신도들이 장로님들을 볼 때, “아, 장로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있구나”이것이 되어져야 합니다. 오늘의 말씀의 역사 말씀의 성취를 찾아내야 합니다.

제자의 기본 두 번째로 기도의 응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부분들 찾아내지 못하면 아무리 잘하는 설교라도 영혼을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이고요, 저는 한 번씩 인터넷 방송에 들어가서 다른 일반 설교를 들을 때 웃기고 울리고 마음대로 하시더라구요. 그러나 아무리 설교를 잘 하더라도 말씀의 성취와 기도의 응답들을 찾아내지 못하면 치유할 수가 없고요, 사실은 영혼을 변화 시킬 수가 없습니다. 말씀의 성취와 기도의 응답을 찾아내야 합니다.
그렇게 되어지면 아무런 별스럽지 아닌 말을 하는데도 그게 능력이 있게 되고 사람을 변화시키게 되요. 그런데 이것이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습니다. 하루하루 시작하고 또 시작하면서 이런 부분들이 되어지면 나중에는 엄청난 열매들로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제가 알고 있는 어떤 분이 육신의 질병가운데 교회 나올 수도 없는 상황 속에 있었어요. 그런데 “이래서는 내가 안되겠다. 분명히 하나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고 우리의 영과 혼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갠다고 했는데 내가 말씀을 받아야 살것이 아닌가” 그래서 결단했어요 “내가 말씀을 받아야 되겠다”
그래서 진짜 힘든 가운데 주일 낮 예배에 먼저 도전했어요. 낮 예배를 통해서 은혜 받게 되고 계속 인도받고 보니까 힘이 생기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오후예배에 도전하고 수요예배, 금요 전도학교에 또 도전하고 그런 가운데서 완전히 자기 육신의 질병뿐만 아니라 영적인 상태도 늘 부정적이었는데 치유되었습니다. 여러분, 오랫동안 질병을 가지고 있으면 생각 자체가 부정적이 되요. 어쩔 수 없어요. 영적인 문제에 딱 걸려들어 가지고 상처받고 상처주게 되있어요. 그런데 생각도 치유되어지면서 어느 날 자기도 모르게 육신적 건강도 회복되고 영적인 건강도 건강하게 회복되어지는 그 증거를 누리게 되었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마지막 결론 부분에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어디가서 금방 낫는다고 해서 쫓아갈게 아닙니다. 그 길이 망하는 길이에요. 정상적으로 치유가 되어야 됩니다. 계속해서 말씀의 역사를 찾아내고 기도응답을 하나하나 찾아내면 거기서 저절로 치유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정상적인 의사나, 정상적인 약사는 진짜 그 환자의 아픈 부분을 가장 정확하게 조금씩 조금씩 치유될 수 있도록 합니다. 한꺼번에 치유하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이걸 모르고 막 사람들은 돌아다니거든요 그러나 그것이 망하는 길입니다. 되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의 말씀의 역사와 오늘의 기도의 응답들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제자로서 찾아내야 할 기본은 전도의 역사와 증거들을 찾아내야 합니다. 이 말은 전도하러 돌아다니라는 말이 아닙니다. 전도에 관해서 생각하고 어떻게 하든지 전도에 대해서 찾아내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가 되어지는 그때부터 실제로 주일날 메시지 듣기 위해 들어와 있는데 성경만 읽어도 답이 되는 것이고, 또 다락방 현장에서 말씀을 전하는데 말이 더듬거리면서 앞뒤 전후좌우 헷갈릴 때도 있는데 이상하게도 그 말에 성도는 은혜 받는 거예요. 그러면서 우리도 모르는 순간에 영적인 상태가 바뀌면서 거기에 큰 열매가 드러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무엇인가에 기가 막힌 것에 응답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응답이라는 것은 어느 날 갑자기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의 말씀의 역사와 기도의 응답과 전도의 증거, 역사 이 사실이 하나하나 되어질 때 여기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군인 한명이 이 세 가지를 찾아냈습니다. 그런데 전 세계 대학을 바꾸었습니다. 그것이 선교단체 네비게이토 아닙니까? 여러분 안 된다고 할지라도 도전해야 합니다. 이 사실 가지고 기도할 수 있다면 그게 정시기도죠. 이 사실, 이 세 가지 말씀의 역사와 기도의 응답과 전도의 역사, 증거를 여러분이 있는 모든 장소에서 시간을 정해놓고 만약에 정시기도 할 수 있다면 엄청난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고요, 그와 더불어 현장에 들어갔을 때 응답하신 부분들을 이것 가지고 찾아낼 수 있다면 그게 무시기도 아닙니까? 엄청난 힘을 얻게 되어 있고요, 그러면 예배에 나오면 예배가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예배에 대한 기대감이 있게 되어 있고요, 또 그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직접 말씀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조금 전에 말씀 드린 대로 성경을 읽기만 하는데도 그게 전부 내게 답으로 와 지게 되어있어요.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서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의 계획으로 보여지게 되고요, 또 어떤 일이 있다면 집중해서 기도하게 되는 것이고요, 힘을 얻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메시지를 다 외울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영혼에 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말씀의 역사와 기도의 응답과 전도의 역사, 이것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이번 한 주간 도전해 보시고요, 특히 매일매일 이 부분을 찾아내면 좋겠습니다만, 안된다면 오늘 이 시간만큼이라도 이 부분을 찾아내 보세요. 아 하나님이 내게 어떠한 말씀으로 성취시켰느냐? 기도응답을 어떻게 하셨는가? 전도에 대해서는 어떻게 응답 하셨는가를 한번 찾아내 보십시오.

특별히 여러분, 영적인 문제는 누구나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치유할 수 있는 길은 딴 길이 없습니다. 영적인 문제 가진 사람의 특징이 있다면 갈급하고 조급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뭔가 안 되면 방황하게 됩니다. 방황하는 만큼 상처받게 되고 더욱 더 치유는 어려워지게 되는 것이고 나중에 가서는 망하게 되요. 제가 보니까 일단은 급하니까 당장 치료해야 되니까, 조급하니까 막 안 가는데 없이 가봅니다. 눈 찌르면서 넘어뜨리는 신비주의 하는 곳도 가보고요. 하지만 그것이 치유되는 것이 아닙니다. 일시적으로 치유될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망하는 길입니다.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영적인 문제를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느냐?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오늘의 말씀의 역사와 기도의 응답과 전도의 역사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시간이 좀 지나더라도 답답해하지 마시고요, 정말로 하나님의 역사를 그리스도 이 사실 붙잡고 이 부분을 하나하나 찾아내면 어느 날 나도 모르게 치유되어지는 사실들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혹여나 무능함 때문에 여러분 염려하는 분 있습니까? 또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에 걱정하는 분 있습니까? 괜찮아요. 영적문제는 다 갖고 있어요. 미래에 대한 불안 누구나 다 갖고 있어요. 무능함 결국 그것이 우리 발목을 붙잡고 있는 것을 누구나 다 갖고 있어요.
해결하는 길이 있습니다. 말씀의 성취와 기도의 응답과 전도의 증거(역사)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한번 받아합시다. “말씀의 성취, 기도의 응답, 전도의 증거” 찾아 누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다시 말씀 드립니다만, 정상적으로 치유가 되어야 됩니다. 돌팔이 일수록 “금방 이것 먹으면 된다”고 하면서 내놓습니다. 아닙니다. 인간은 정상적으로 회복해야 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제자가 알아야 될 것 세 가지 말씀 드렸죠. 최고의 방법 함께 하는 것이죠. 최고의 기도제목 성령의 충만함을 입으라는 것입니다. 최고의 응답을 이미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나라. 그러면 제자가 날마다 찾아내야 될 것, 매주간 마다 찾아내야 될 것 세 가지입니다.
말씀의 성취를 찾아내는 것이고, 기도의 응답들을 찾아내는 것이고, 오늘 내게 주신전도의 역사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 내가 제자 되어지고, 나를 만나는 사람이 제자의 축복된 응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에 성공하는 길이 있고요, 우리 신앙생활에 성공하는 길이 있고, 우리의 경제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길이 있고, 우리의 자녀들이 축복받는 길이 있습니다. 제자 되는 것입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이 일을 하는 자들에게 하늘과 땅의 권세 가진 분이 항상 함께 하실 것을 말씀했습니다. “정말 내가 제자 되어야겠다 또 내가 있는 현장에 제자 삼는 사역 이 일에 인도 받아야겠다!” 이렇게 각오하고 결단하고 기도하고 나갈 때에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이사야 60장에 나오는 축복들을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많은 것들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사60:1-22에 빛이 비춰지니까 거기에 모든 것들이 돌아오며 회복됩니다. 많은 것들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내가 참 제자 되고 제자 세우는 일에 인도 받아야 되겠다!” 결단하고 나갈 때 로마서 16장 일꾼과의 만남의 축복이 몰려올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벧전2:9의 말씀처럼 이 빛을 선전하기 위해 세워진 그 제자와의 축복된 만남이 여러분에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예수님은 12제자와 70인 제자를 세웠는데 전 세계를 변화시켰습니다. 바울은 24명 제자 세웠는데 로마를 복음화 했습니다. 이 제자의 축복이 이 한해 마무리를 하면서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다시 한 번 이 약속 붙잡고 여러분 평생에 제자 삼는, 제자 되어지는 그 축복의 전도자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한해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말씀의 역사와 기도의 응답과 전도의 역사를 가진 전도제자들로 세워지게 인도 받게 됨을 감사함을 드립니다. 우리 평생에 우리 인생에 성공하는 귀한 축복된 역사가 이 제자의 길에 있음을 알게 하시고 우리 모두가 참된 제자의 축복 속에 들어오게 하시며 제자 세우는 귀한 사역에 온 성도들이 인도받는 축복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0년 기도제목 세 가지
1) 복음 안에서만 모든 응답을 찾아 누리게 하옵소서(개인).
2) 중직자 전도기획을 통하여 일곱 황금어장에 제자를 세우게 하옵소서(현장).
3) 후대를 전도제자로 세우기 위해 RUTC‧OMC 운동에 동참하게 하옵소서(후대).


서론: 고린도전서에 바울은 고린도교회 내부의 문제를 이야기하면서 고쳐나갑니다. 고린도전서의 마지막장인 본장에는 가장 중요한 내용이 나옵니다. 한국과 세계의 교회가 놓친 부분입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참된 응답 속에 있었는지 점검하기를 원합니다. 언젠가는 주님 앞에 서야할 것인데, 이 땅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축복된 일은 제자 되고 제자를 남기는 것입니다. 인생 성공하는 길, 자녀들을 성공시키는 길, 경제의 축복이 임하는 길, 신앙생활 성공하는 길은 내가 제자 되고 제자 세우는 사역에 인도 받는 것입니다.

1. 제자의 기본(이해) - 먼저 알아야 할 것
(1) 최고의 방법 -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하심
1) 사람은 원래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 받아 하나님과 함께 했음
2) 다시 함께 하시고자 그리스도를 보내서 인생의 근본문제 해결하심
3) 말세를 사는 우리와 성령으로 영원히 함께하심(마28:20)
(2) 최고의 기도제목 - 성령의 충만함
1) 요14:1, 15, 행1:4, 행1:8 2)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만 세상을 살릴 수 있음
(3) 최고의 응답 - 하나님의 나라
1) 행1:3, 19:8 2) 성령의 역사로 하늘 보좌 열리고, 흑암 권세 무너진 상태
3)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저주와 재앙이 물러감(마12:28-29)
2. 제자의 기본(실천) - 날마다 또는 매주 찾아낼 것
(1) 오늘의 말씀의 성취 - 오늘 내게 주신 말씀이 무엇인가?
-오늘의 말씀의 성취를 찾아내면 시간 갈수록 영적인 상태가 바뀜
(2) 오늘의 기도의 응답 - 오늘 기도의 제목은 무엇이며 응답은 무엇인가?
-말씀의 성취와 기도의 응답이 없으면 영혼을 변화(치유)시키지 못함
(3) 오늘의 전도의 역사 - 오늘 전도의 역사와 증거는 무엇인가?
-어떻게든 전도를 생각하고 찾아내야 함

결론: 인생 성공, 신앙생활 성공, 경제 성공, 자녀가 축복 받는 길은 제자 되는 것입니다. 이 일에 인도받으리라고 각오와 결단을 하고 기도하고 나갈 때에 모든 축복이 회복됩니다(사60장, 롬16장 인물과의 만남의 복, 벧2:9을 위해 세워진 제자와의 만남). 예수님이 세운 열두 제자와 칠십인 제자는 전 세계를 변화시키셨습니다. 바울이 세운 24명 제자는 로마를 복음화했습니다. 평생 제자 되고, 제자 삼는 축복된 전도자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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