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TC 시대의 새로운 시작
2010-01-0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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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첫 주일입니다. 청지기 주일이고요. 왕 같은 제사장권을 가지고 축복합시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RUTC시대의 축복을 누립시다. 감사합니다.
오늘 「RUTC 시대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신년 예배 때 본 제목입니다만 다시 말씀을 붙잡으면서 기도제목들을 붙잡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매년 첫째주일이 되면 청지기 주일로 하나님 앞에 드려지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하나님 앞에 어떻게 헌신할 것인가 하는 중요한 결단들을 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1월 첫 주에 직원임명과 더불어 선교헌금 작정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만 교회 사정상 12월 첫 주에 직원 임명하는 시간을 가지고 오늘은 청지기 주일로 지키면서 매년 1월 첫 주에 한 해의 선교헌금 작정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청지기란 말이 무엇입니까? 주인의 일을 처리하도록 고용된 사람이 청지기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께 고용된 사람입니다. 믿습니까? 목적이 있다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으로써 하나님께 고용된 사람인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의 모든 것, 우리의 건강, 우리에게 있는 물질도, 우리의 자녀들과 산업들 “모두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라는 사실에 대한 고백이 있어야 할 것이며“ 이 한해에 하나님이 주신 것을 어떻게 잘 관리해 나가야 할 것인가?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계획과 뜻에 맞도록 잘 관리해 나가야 할 것인가?” 에 대한 결단과 각오들이 오늘, 청지기 주일에 있어야 할 것입니다.
시127:1에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라는 말씀을 성경에서 증언하고 있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하나님이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셔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 한해,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산업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눅16:2에 보면 옳지 않은 그릇된 청지기에 대해 말씀하시며 부자집 청지기가 하나 있었는데 낭비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 주인이 이렇게 말합니다.“네가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직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네가 청지기로써 바르게 인도 받고 있었는지 그렇게 하지 못했는지를 계산하라는 말입니다.
정말 우리가 이 한해를 시작하면서 특별히 청지기 주일로 지키면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 앞에 충성된 종으로 인도받고 부름받게 될 것인가?”에 대한 각오와 결단들이 먼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말씀으로 들어가기 전, 목사로서 여러분이 축복받는 길에 대해 세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해를 처음 시작하며 마음에 각오하시고 결단하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 첫 번째가 바로 “이 한해 나는 예배에 성공해야 하겠다”는 각오와 결단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죄인 된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것이 예배이며 우리가 무언가를 얻어내는 것이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스러움에 참예하는 것이며 그 영광스러움을 누리는 것이 예배인 것입니다. 믿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 중에 축복은 예배의 영광스러움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한해 여러분 마음에 나름대로 결단과 각오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내가 살아가는 생애 동안 예배에 성공하리라”
여러분, 예배의 성공 속에서 산업이 축복받으시고 예배가 되어짐 속에서 가정이 축복받는 역사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에 보면 믿는 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드러내는 예배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면 모든 것들은 다 되게 되어 있습니다. 시81:12~14에 보면 “나를 바라보고 나를 청종하라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제어하시겠다” 말씀했습니다. 영적 싸움에 가장 강력한 무기가 있다면 예배입니다. 그래서 예배를 통해 날마다, 매주 주어지는 강단의 말씀을 통해 한 주간의 현장들이 보여질 만큼 말씀을 받으시고, 한 주간 영적인 현장에서 승리할 만큼 힘을 회복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선 중직자 분들과 또, 앞서서 주의 일을 감당하는 자들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정말 예배의 맛을 보세요. 물론 주일 예배에는 낯 예배와 오후예배가 있습니다. “주일 낯 예배만 드리면 되지 무슨 오후예배까지 드릴 필요가 있느냐? 한 주간 현장에서도 피곤한데 주일날까지 하루 종일 피곤하게 보낼 필요가 있느냐?”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게 될 때 한 주간 현장에서 그 힘 가지고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로 되면 되느냐? 한 주간의 현장들이 주일 예배를 통해 다 보여질 정도로, 말씀을 통해 응답과 해답을 이 자리에서 받고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현장에서 성도들이 속지 않고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일 낯 예배는 물론이고, 오후예배에 참여하시고 또 더불어 우리의 체질을 잘 아시기에 주일 한 주를 진행하시는 가운데 그 중간 기점으로 수요예배를 허락하셨습니다. 수요예배에 빠지지 마시고 함께 그 속에서 말씀을 확인하시고 응답받으시고요.
어떤 분은 이런 고백을 하세요. “목사님, 주일날 말씀을 받고 현장에 가면 현장이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보여지고 현장에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어떤 것인지가 보여집니다. 수요예배 통해서 주신 말씀을 통해 목요일에 또 하나님이 이루신 응답들이 하나 하나 발견되어지면서 속지 않고 인도 받게 되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라는 고백을 듣게 됩니다. 정상적이죠. 우리가 한 주간 승리할 수 있는 힘들을 주일예배를 통해 주실 뿐아니라 또 중간에 영적인 힘을 회복하라고 수요예배 를 통해 중요한 응답을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금요일이 되면 온 교회가 나가야 할 전체적인 방향을 놓고 함께 기도하면서 개인과 가정과 또 산업과 자녀들과 교회와 선교지를 두고 집중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도 참여하시면서 어떻게하든지 이번 한해는 예배를 통해 참된 인생의 성공이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배 성공은 인생성공이다” 믿습니까?
우리 교회가 처음 시작되고 부터 영원히 변하지 않는 주제가 있어요. 매년 바뀌는 주제도 있지만, 변하지 않는 주제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임에도 주보 구성상 작은 글씨로 인쇄되어 있습니다만, “예배로 영육성공 ․ 십일조로 영육번영 ․ 선교로 세계정복” 교회가 시작되고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계속되어질 것입니다. 정말 예배를 성공하는 것이 영육간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길이기에 저와 여러분이 예배에 성공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정말 예배에 성공하면 인생성공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분은 직장생활을 하는 분임에도 불구하고 직장생활 속에서도 자기가 앞서서 모든 것을 인도 해나가는 그런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배에 빠지지 않으시더라고요. “어떻게 지금까지 예배에 빠지지 않고 참여할 수 있습니까?” 질문하니까 “우선순위를 예배에 두니 하나님께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시간을 맞추어 주시더라고요” 라는 고백을 듣게 되었습니다.
어제, 제가 저회 교회 집사님의 사업장에 가서 전체 직원을 상대로 예배를 진행했습니다만, 이 분도 올 한해를 시작하며 아침에 일어나 기도하는 가운데 “아, 내 직장 속에 우리 직원들에게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도록 해야 하겠다” 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시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1월 1일 첫 시무식을 하며 예배를 통해 인도 받도록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심으로 축복으로 인도하신 부분들을 이야기를 통해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배 가운데 여러분의 산업이 있게 되면 성공합니다. 예배 가운데 여러분의 가정이 있다면, 예배 가운데 여러분의 자녀들이 있다면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한해 먼저 결단하고 각오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내가 예배에 성공하리라” 특별히 앞서 세우신 중직자분들과 구역을 감당하는 권찰들과 중요한 일들을 하는 분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 합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어요.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는 그런 축복된 시간들이 날마다 있기를 바랍니다.
찬송가 23장에 보면 5절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주님의 보좌 있는데, 천한 몸 이르러 그 영광 몸소 뵈올 때 내 기쁨 넘치네” 이것이 예배입니다. 주님의 보좌 앞에 있는 그 영광스러움에 우리가 거하게 되는 것이 예배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우리가 각오하고 결단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여러분이 훈련을 통해 이 한 시대 참된 전도제자로 세워지는 귀한 응답을 받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 다락방 전도총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훈련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있다면 훈련입니다. 왜냐? 훈련을 통해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복음에 뿌리 내리는 것을 알게 되니까요. 복음에 뿌리 내림과 더불어 당연히 따라 오는 응답이 무엇입니까? 시1:3에 보면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열매를 맺기 위해 몸부림 쳐서 열매가 맺어지는 것이 아니라, 훈련 속에 들어가서 저절로 복음에 뿌리내리게 되면 하나님이 그 속에서 더불어 주시는 것이 하나님이 열매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열매 중의 열매가 무엇입니까? 저와 여러분의 체질을 하나님이 아십니다.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한 시대에 응답받을 수 밖에 없는 하나님의 소원을 가슴에 간직한 전도제자로 세우시는 귀한 축복이 바로 훈련을 통해 이뤄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훈련이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훈련은 곧 응답(훈련=응답)입니다. 그래서 본 교회 안에서 진행되는 일곱 분야 황금어장별 모임과 지교회 포럼과 현장 전도캠프와 전도기획 포럼이 매주 진행되고 있습니다. 참된 응답과 참된 축복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 해나가시는 훈련 속에 저와 여러분 모두가 인도 받아야 합니다.
우리 장로님들이 이런 말씀을 하세요. “목사님, 메시지 중에 말씀하셔서 우리 교인들이 진짜 이 훈련 속에 좀 들어오도록 그렇게 좀 인도해 주십시오”라고 그렇게 부탁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여러분, 그렇게 부탁을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요.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 교회에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는가? 우리 지역에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이 사실을 여러분이 보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냥 교회만 왔다 갔다 하고 그렇게 일생을 보낼 것입니까? 정말 한번 뿐인 생애가 하나님께서 가장 귀하게 여기시는 전도제자로 쓰임 받고 인도받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훈련 속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역사를 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봐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당장 2010년 시작하는 첫 주에 7분야 황금어장별 모임이 진행되는데요. 여러분, 권유해서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내가 이 한해 결단하세요. “훈련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정말 전도제자로 쓰임 받아야 되겠다”이 결단 가운데 참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여러분들을 이 훈련에 참여시키기 위해서 우리 장로님들이 당회에서 이런 결정했어요. 지금 우리 다락방 전도총회 내 전도훈련원에 보면 여러분, 1차 합숙훈련에서 부터 시작해서 지교회까지, 처음 불신자를 영접시키는 것부터 시작해서 완전히 전도제자로 세워 놓는 그런 사역들이 훈련 속에 다 있습니다. 그 길만 잘 따라가고 훈련만 잘 받아도 전도제자로 쓰임 받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 장로님들이 특별히, “우리 성도님들이 훈련 받도록 하자, 응답받도록 하자, 축복받도록 하자”라는 이런 마음속에서, 예전에 우리 교회가 1차 합숙 가는 분들에게 지원 했었죠. 어느 때부터 부턴가 사실은 이제는 개인이 응답받아서 훈련참여 할 수 있게 그렇게 인도받아나갔습니다마는 올해 다시 부활 시켰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1차 합숙에 가는 분들에게는 교회에서 훈련비를 50%지원하자”훈련이 너무 중요하다는 부분들을 여러분에게 말씀하고 있고, 이 부분들을 장로님 들이 아신다는 말이예요. 그래서 1차 합숙에 가는 분들에게는 50% 훈련비를 교회에서 지원하도록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 이런 혜택을 활용하시고요, 찾아 누리세요. 정말 훈련 속에 들어와서 응답을 받아야 됩니다.
특별히, 여러분! 진짜 안타까운 부분들 중에 하나가 있다면, 우리가 대구 전체 놓고 또 본부 전체 메시지 흐름을 붙잡는 핵심훈련이 대구지역에 다른 곳이 아닌, 우리교회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우리가 마가 다락방교회(구 동광교회)에서 예배드려질 때는 토요일 마다 지하철 타고 어렵게 가서는 메시지 받고 또 지하철 타고 돌아오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마는 그런데 그때에는 훈련받기 위한 작은 번거로움에도 불평이 없었어요.
그런데, 너무 편해져서 그런지 우리 교회 안에서 핵심집회가 진행되는데, 어떤 면에서 우리 모든 성도들이 이 훈련에 대한 축복과 응답들을 놓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정말 여러분, 응답받는 축복들이 훈련을 통해서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더불어서 특별히 지교회도 앞으로는 훈련을 통해가지고 우리 지역 지역에 중직자들로 말미암아 우리 지교회가 이루어 지고 있고 또 조장들이 세워져 있습니다만, 앞으로는 전문인들 중심으로 해서도 지교회를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는 훈련이 안 되면 다 헛것입니다. 훈련되어지고 참 비밀을 가지고, 참된 생명 살리는 비밀을 가지고 현장에 서게 될 때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사람을 붙이시는 역사, 그래서 참된 지교회 응답이 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 한해 결단하세요. 지교회를 통해서 훈련을 통해서 응답받으리라. 이 결단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입니다. 정말 여러분 각오하시고 결단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오늘은 청지기 주일이기에 부탁을 드립니다. 영적인 문제 있는 사람에게 있어서 마지막에 오는 문제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결국은 가난의 문제예요, 경제의 문제가 와요. 그리고 영적인 문제가 회복되는데 있어서도 가장 늦게 치유되는 것이 있어요. 그것이 무엇이냐? 경제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함부로 하나님이 물질을 주시지 않습니다.
여러분, 영적문제 있는 사람에게 돈을 줬다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영적문제 중에 가장 마지막에 무너지는 것이 경제문제고, 또 가장 늦게 회복되는 것이 경제문제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여러분, 진짜 이 한해 결단하시고 각오하실 것은 “내가 헌금에 대해서 언약으로 붙잡으리라”이 결단이 있기를 바랍니다. “헌금을 통해서 내가 이 사실에 대한 언약을 붙잡으리라”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돌을 소리 지르게도 할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돈을 필요로 하시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은 우리의 드림을 통해서 하나님은 축복하시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다윗이 고백했죠.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는다”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물질이 없지마는 만물의 주재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 앞에 우리가 믿음으로 결단하게 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쓸 것을 풍성하게 채우시는 역사를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빌립보서 4장 그렇게 말씀했죠.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정말 하나님의 중요한 사실을 언약을 붙잡게 될 때에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우리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시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정말 헌금에 대한 것은 언약으로 붙잡고 이 축복의 역사를 누려야 됩니다.
특별히, 네 가지 헌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십일조입니다. 이것은 성도의 기본이예요. 이것은 “하라, 하지말라”가 아니고요. 이거는 성도라면 당연히 기본으로 드려야 될 것이 무엇이냐? 십일조입니다. 십일조는 뭐냐 하면 “내 모든 물질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에 대한 고백입니다. 성도의 기본입니다. 신앙이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해야 될 것입니다. 이것이 십일조입니다.
여러분, 제대로 십일조만 해도 교회는 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십일조만 해도 교회는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경의 원리입니다. 열 두 지파 가운데 레위 지파에게는 땅을 주지 않았습니다. 열한 지파에게 그 몫들이 다 가 있어요. 그 열한지파가 내는 돈을 통해서 레위지파가 살아갔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정말 우리 성도님들이 십일조만 제대로 해도 교회는 살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그냥 기도할 것이 아니라 “내 개인과 우리의 자녀들이 십일조를 통해 가지고 교회를 살리고 복음 전하는 주의 종들을 마음껏 도울 수 있도록 그러한 축복을 받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세요. 아멘 하십시오. 정말 아멘하시고, 이걸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하세요.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선교헌금입니다. 오늘 선교헌금 작정이 있습니다만, 여러분! 세계선교 현장에 재앙의 역사를 해결하는 이 선교의 역사, 특별히 복음이 모든 것이라면 이 복음을 전하는 이 선교의 역사, 거기에 하나님께서 엄청난 축복의 역사가 준비되어 있죠. 특별히 여러분이 기도하실 것은 “정말로 내 개인이, 내 산업이 한 나라를 살릴 만큼 선교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래서 선교헌금을 놓고 기도하시고요.
그 다음 세 번째로 건축헌금입니다. 매년 1월 첫째 주에는 청지기 주일로 선교헌금하는 주일을 가지고, 1월 셋째 주에는 건축헌금을 작정하는 주일로 지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음다음 주에 매년마다 1월 셋째 주에는 건축헌금을 작정하는데, 월 작정헌금으로 선교헌금과 건축헌금이 드려질 것인데 “이 건축헌금을 통해서 지역문화를 바꿀 수 있을 만큼 내가 이 일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기도하며 인도받으시길 바랍니다.
네 번째가 RUTC헌금입니다. 정말 우리 후대들 살려야 됩니다. 우리의 후대를 살리지 않고는 미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의 마음 중심을 담아서 “이 RUTC 헌금에 동참함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후대들을 살리게 하옵소서. 흑암문화에 빠진 우리의 후대들을 복음으로 살리게 하옵소서” 이 중심을 가지고 RUTC헌금에 인도 받기를 바랍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헌금의 기준을 가지고 이 헌금에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십의 일조를 기본으로 십일조를 드리고요, 또 십의 일조를 건축으로 드리고, 십의 일조를 선교헌금으로 드리고, 십의 일조를 가지고 RUTC 헌금을 드리고, 또 십의 일조를 가지로 절기 헌금 때가 되면 십의 일을 기준으로 절기 헌금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물질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필요해서 달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축복하시기 위해서 우리의 믿음으로 드려지는 것에 하나님이 축복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특별히 물질에 대해서 헌금에 대해서 언약으로 붙잡으시고, 시험 들지 마시고요, 축복받기를 원하신다면 언약으로 붙잡으시고 인도받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2010년을 시작하면서 먼저 청지기 주일로서 여러분이 각오하고 결단해야 될 부분들 세 가지입니다. 많은 부분들을 말씀드릴 수 있지만, 크게 세 가지로 말씀드렸습니다. 예배 성공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인생이 성공되어지는 축복이 있고, 또한 훈련 속에 들어가서 제대로 된 응답을 받음으로 전도제자로 세워지고, 헌금에 대한 언약을 붙잡고 결단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 개인과 가정과 산업에 어떻게 축복하시는가 경제에 대한, 복음의 경제가 있음이, 전도와 선교를 향한 경제가 있음이 체험되어지는 그런 증거를 얻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문으로 들어가서 「RUTC시대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생각코자 합니다. 오늘 첫 주일 이기 때문에 말씀을 정리하시고 말씀을 붙잡아야 겠습니다. RUTC시대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우리 신년 예배 때 받았습니다만 올 한해 우리 다락방 전도총회 산하 교회 전체의 주제임과 더불어 우리 교회에게 응답으로 주시고자하는 주제입니다. “RUTC시대의 새로운 시작”
여러분, RUTC란 말이 무엇입니까 “RUTC시대, RUTC시대, 라고들 이야기를 계속해서 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교회에 오래 다니신 분도 이 부분 이해 못하는 분들도 있고요. 교회에 온지 얼마 되지 않은 새 가족들도 이 의미를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RUTC란 말은 영어로 말하면 Remnant(렘넌트) Unity(유니티) Training(트레이닝) Center(센터)라 하며, “렘넌트들을 위한 공동체 훈련장”입니다. 그런데 이 RUTC가 우리 다락방에서 어떤 역할을 하느냐하면, 우리 시대에 시대적 복음운동의 방법이 RUTC입니다. 다시 말해서 복음으로 세상을 살리기 위해서 중심적인 전략에 있는 것이 바로 이 RUTC란 사실이예요.
여러분, 시대와 세계를 살릴 렘넌트들이 원네스(oneness)를 이루어가지고, 복음과 전도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 RUTC입니다. 투게더(Together-더불어)와 위드(with-함께)라는 의미의 사상을 가진 공동체 개념을 초월해가지고 원네스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하나 됨과 일체를 말하죠. 원네스 이루어 가지고 전도와 복음운동의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RUTC의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 후대들, 렘넌트들이 본격적으로 훈련되지 않고서는 세계 복음화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복음과 기도와 전도의 비밀을 가진, 복음의 엘리트가 되지 않고서는 세계를 살릴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다른 모든 종교단체들은 이미 앞서가고 있는데 기독교가 이 부분을 놓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세계를 정복하는 비밀이 어디에 있습니까? 후대를 위해서 학교를 만들고, 회당과 서원 중심으로 모이는 것입니다. 그러니 세계를 정복하는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복음과 기도와 전도의 비밀을 아는 복음의 엘리트들을 훈련을 시키고, 복음에 뿌리내리게 해서 이 열매를 가지고 전 세계 현장에 내보내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RUTC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는 하나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 되어질 때, 여기에 엄청난 힘과 배경이 있습니다. 이 열매를 가지고 전 세계 현장을 나갈 때 곳곳마다 복음으로 정복되는 역사가 있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RUTC입니다.
그러면,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 이 일을 개개인이 할 수 없다는 겁니다. 하나 되어져야만 여기에 하나님은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출애굽의 기적이 하나 되어질 때 일어났습니다. 초대교회의 기적이 하나 되어질 때 일어났습니다. 어른에서 어린 아이까지 하나 되어질 때 여기에 하나님이 일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RUTC를 헌금을 위해서 기도하고 헌금을 작정하고, 선교를 위해서 기도하고 헌금을 작정합니다. 선교헌금을 가지고 선교지 뿐만 아니라 올해는 본 교회에서 다민족 선교와 다민족 렘넌트들을 지도자로 세우기 위한 장학금 지원과 통역 시스템을 통해서 교회 내에 다민족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어 나가려 합니다. 이를 위해 선교헌금을 작정하는 것입니다.
건축헌금 또한 마찬가지죠. 하나님이 지역의 흑암문화를 꺾을 수 있는 교회로 세우셨는데, 이 교회를 위해 월정액으로 하나님께 건축헌금을 드리려는 것입니다. 여러분, 많든 적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어른부터 아이까지 하나 되어서 여기에 동참하게 될 때에 일은 누가하십니까? 하나님이 기적을 이루시게 되어 있습니다. 믿습니까?
류광수 목사님이 RUTC 건축헌금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여기에는 삼십만 전 가족이 하나 되어야 하는데 특별히 어른들은 물론이고 태영아부까지, 심지어 뱃속에 있는 아이와 계획 중에 있는 아이까지 계획해서 헌금하라” 말씀하셨습니다. 한나회, 아브라함회가 교회 내에서 가장 연령층 높은 분들 아닙니까. 제가 이 분들께서 헌금 하시는 걸 보면 집에서 조금 용돈 받는 것으로 회비로 내시고, 게다가 RUTC 헌금으로 내시더라고요. 너무 귀한 손길이지요. 어른부터 시작해서 태영아부까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십 원도 백 원도 좋습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이일에 함께 인도받게 될 때 하나님은 우리 교회를 통해서 기적을 이루실 것입니다. 정말 이 일에 원니스를 이루길 원합니다.
특히 선교헌금이나 건축헌금과 RUTC 헌금은 얼마를 하든지 괜찮습니다. 여러분 나름대로, 할 수 있는 한도내에 작정하셔서 함께 하나님의 인도 속에 축복받는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RUTC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본부(원단 메시지)에서는 세 가지 말씀을 주셨습니다. “과거를 치유하라”, 새 일을 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을 치유하라.”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을 최고의 날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래를 치유하라.” 오늘을 최고의 날로 만든다면 미래는 준비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와 더불어 “RUTC 시대의 새로운 시작”의 응답으로서 우리교회에 주신 기도제목이 세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 “복음 안에서만 참된 응답을 찾아 누리게 하옵소서” 오직 복음입니다. 분명한 것은 개인이 복음으로 참 행복할 수 있다면, 그 한 사람을 통해 관계된 모든 현장은 살게 되어 있습니다. 믿습니까? 여러분이 복음으로 복을 받는다면 여러분 자녀들, 가정, 직장, 관계된 현장이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을 핑계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너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사명을 가지고 복음 안에서 참 축복을 받기 바랍니다. “내가 살아야 다 산다”는 기준을 가지고, 복음 안에서만 참된 응답을 확인하고 찾아 누리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것이 있다면 복음만 주셨습니다. 다른 것 주시지 않았어요. 이 사실을 바울이 잘 알았기 때문에 갈라디아서 1장에 보면 “내가 전한 복음 외에 다른 것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지어다” 했습니다. 어느 정도로 심각하게 말을 했냐면 “하늘의 천사들일지라도 복음 외에 다른 것 말하면 저주를 받는다”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처음부터 복음만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을 알고 누리는 것이 인생의 시작이고요, 우리에게 주신 복음을 얼마만큼 알고 누리느냐 여기에 따라서 사실 이것을 깨닫는 것이 가장 먼저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복음을 알고 누리는 만큼 본부에서 주신 원단 메시지처럼 과거는 치유되게 되어있고, 오늘의 치유를 받게 되어 있고, 미래의 치유는 되게 되어 있어요. 복음을 알고 깨닫고 누리는 만큼 과거, 오늘, 미래는 치유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이 있다면, 인간의 가장 중요한 시작인 복음을 주심으로 말미암아 시작된 이 복음에 대해서 알아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창세기 3장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이 땅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남과 원죄와 사단이 붙잡고 있는 운명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이 땅의 그 어떤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복음이신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로 오신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라고 성경에 마1:19-23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로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와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과 사단의 운명가운데서 우리를 건지셨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저와 여러분이 나가는 걸음 걸음마다 사단의 역사가 꺾여집니다. 저주가 물러가게 되어있어요. 저와 여러분이 나가는 걸음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세웠다고 했잖아요. 저주가 꺾여지고 재앙의 역사가 떠나가며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는 괜찮아요. “내게 문제가 있는데요?” 괜찮습니다. 속지만 않으면 됩니다. 속아서 문제죠. 여러분은 망할 수가 없어요.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다고 말씀하셨죠. 후회함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있는 자를 결단코 누구든지 내 손에서 빼앗을자가 없다” 라고 했습니다. 믿습니까?
그렇다면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내게 있는 문제는 뭐냐? 바로 그것을 통해서 복음을 찾아 누리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문제를 통해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발견하라는 것이며,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됨을 확인하라는 것이고, 그리스도가 주인 되심으로 말미암아 기적의 역사를 체험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났을 때 제자들이 예수님 앞에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데려왔습니다. “나면서 앉은뱅이 된 이 아이가 자기 죄 때문입니까? 부모의 죄 때문입니까?” 물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자기 죄도 아니고 부모의 죄도 아니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나타내기 위함이다” 하나님이 주실 축복이 있다 라는 것이죠. 이것이 성경 66권의 결론이요, 성경 66권의 핵심입니다. 하나님이 주실 축복이 있다 라는 것입니다. 이게 복음의 결론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셔야 합니다. 속지만 않으면 문제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된 역사, 영적인 문제 있어도 괜찮아요. 모두 다 있습니다. 그 영적인 문제들을 영적인 축복으로 바꾸게 되어지고 그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게 복음의 능력입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복음 앞에 서서 복음은 모든 문제 해결이기 때문에 핑계하지 마세요. 핑계만 안 해도 불신앙이 꺾여지고 사단의 역사가 떠나가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핑계 한다는 것은 불신앙에 사로잡힌다는 말이거든요.
여러분 욥을 보세요. 하루아침에 모든 재산을 다 날려버렸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녀도 다 잃어버렸습니다. 하루아침에 다 죽었어요. 기가 막힌 사람 아닙니까? 근데 욥이 뭐라 했습니까? “주신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 여호와께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내가 빈 몸 곧 맨 몸 왔다가 갈때도 맨몸으로 갈 뿐입니다” 고백했어요. 핑계하지 않았어요. 원망하지 않았어요. 온몸에 만신창이가 될 정도로 질병이 생겨서 성경에 보면 기왓장을 가지고 몸을 긁으면서 부스럼이 나고 진물이 났다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자기를 이해해 줘야 될 아내가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친구들이 와서 “네가 하나님을 믿는데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느냐?” 그때 욥이 뭐라고 했습니까? 전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핑계하지 않았습니다. “나의 구속자가 살아계시니 내가 이 죽은 몸 밖에서, 육체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죽은 육신의 장막 밖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라고 했습니다. “나의 구속자가 살아계시니…” 믿음의 역사를 고백했습니다. 부인과 친구들이 다 등져버렸죠. 그런 가운데 욥은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그러면서 하나님에게는 이런 일이 많이 있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그 뜻을 알지 못하는데 하나님께는 이런 일이 많이 있는데 하나님 하실 뜻대로 이루어 가실 뿐입니다 고백했습니다. 핑계하지 마세요. 우리는 이렇다 저렇다 핑계를 댑니다. 렘넌트 일곱 명도 하나같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니…”핑계대지 않았습니다.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하시니…”핑계대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뭐라고 했습니까? 구원 받은 것 때문에 감사한 것은 당연한 것이고, 복음 때문에 고난 받는 자리에 있게 된 것도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바울이 자랑한 것이 있었습니다. “나는 약한 것을 자랑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핑계만 대지 않아도 악한 흑암은 떠나가게 되어 있어요. 정말 복음이 전부라면 핑계하지 마세요. “2010년 한해 내게서 핑계를 다 제거해 버려야 되겠다” 그래서 정말 오직 복음으로 말미암아 참된 응답 받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이 복음을 어떻게 누리느냐? 핑계대지 않고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와 오늘의 전도를 붙잡고 조금만 정시기도, 무시기도,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간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걸음들을 완벽하게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증인으로 우리의 생애를 축복하실 겁니다.
두 번째입니다. 오직 전도입니다. 그냥 전도가 아니라 오직 전도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중직자 통해서 전도기획이 이뤄져야 될 것이고, 또 일곱 분야의 황금어장에 제자를 찾아나가야 될 것입니다. 특별히 전도는 뭡니까? 오직 복음이 전부라면 이 복음의 역사를 현장을 통해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전도현장을 주신것입니다.
그래서 부활의 메시지를 한번 보십시오. 복음의 능력들을 체험하기 위해서 부활의 메시지를 주신 거예요. 다시 말해서 전도현장을 통해가지고 하나님의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전도현장을 놓치지 않게 될 때에 미래가 보여집니다. 분명히 미래가 보여집니다. 땅 끝까지 복음이 증거 된 이후에야 끝이오리라 말씀했죠. 전도를 놓치지 않게 되면 거기에 오늘의 숨겨진 부분들이 보여지게 됩니다. 전에는 앉은뱅이가 그냥 앉은뱅이로 보여졌는데, 어느 날 베드로가 보니까 앉은뱅이가 운명속에 빠진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오늘 내게 필요한 부분이 보여진 것입니다. 현재 필요한 부분이 보여진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정말 전도를 깨달으면 우리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서 영적인 문제가 해결 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전도기획이란 어떻든지 전도의 축복으로 한 방향으로 인도받자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계획이 있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이제까지 우리의 삶이 복음, 전도 하지만 전혀 우리의 생각과 마음들은 전도의 중심에 없었잖아요. 이 사실들을 붙잡고 기도하며 나갈 때에 우리의 삶이 하나님과 맞아지게 되어 있어요. 그때부터 하나님이 더하여 주시는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특별히 전도기획을 놓고 기도하시고, 지교회, 다락방을 위해 기도하세요. 여러분 전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도가 되게 하는 사람도 전도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합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지교회와 다락방에 인도를 하던지, 인도를 받든지, 진짜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들을 제대로 찾아 누리기를 바랍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또 선교현장을 놓고도 우리가 앞으로 다른 특별한 하나님 주신 계획들을 가지고 나갈 것입니다. 이 일에 중심을 가지고 기도하며 나가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어려움 가운데 빠졌을 때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주신 메시지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네 자녀들, 후손들이 열방 앞에 흩어질 것인데 그 흩어진 곳에서 바로 내 자녀들이 여호와께 복 받은 자로 인정되리라” 후대들을 하나님이 축복하시겠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후대를 전도제자로 세워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는 RUTC와 OMC에 함께 인도를 받아야 됩니다.
여러분, 후대를 살려야 우리의 미래가 있는 것이고, 성경에 가장 중요한 축복들이 렘넌트 중심으로 진행된 사실들과 렘넌트 사상을 가진 사람들을 하나님은 무조건 축복하신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후대들을 전도제자로 세우는 이 사역에 축복의 역사들이 마음에 담겨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마지막 하신 말씀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성령충만함을 약속했습니다. 이 속에 다 있다는 말이지요. 우리가 어떻게 RUTC시대의 새로운 시작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인가?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성령의 충만한 힘을 얻어야 됩니다. 여러분 개인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의 충만한 힘을 얻음으로 말미암아 한 사람 한 사람이 전부 다 RUTC시대의 새로운 시작의 주역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직 복음으로 오직 전도로 우리의 후대를 살릴 귀한 사역을 통해서 RUTC 시대의 새로운 응답을 확인케 되어지고 누려가는 귀한 교회가 되게 하시고 우리 모든 성도들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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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RUTC 시대의 새로운 시작(행1:8)
서론: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고용된 청지기입니다(시127:1).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어떻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계획과 뜻에 맞도록 그것들을 잘 관리해 나갈 것인가?(눅16:2) 여기에 대한 결단과 각오가 오늘 청지기 주일에 있어야 할 것입니다. 축복 받기 위해 먼저 세 가지를 결단해야 합니다.
(1) 예배에 성공하리라는 결단
1) 믿는 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예배임(시81:12-14)
2) 예배를 통해 한 주간 승리할 만큼 영적인 힘을 회복해야 함(주일 예배 한 번으로는 부족함)
(2) 훈련을 통해 전도제자로 세워지리라는 결단
1) 훈련 속에서 복음에 뿌리내릴 때 저절로 열매를 맺게 됨(훈련=응답)
2) 7분야 황금어장별 모임(교회) / 다섯 훈련, 핵심집회, 평신도 지교회 집회(본부)
(3) 헌금을 언약으로 붙잡으리라는 결단
1) 하나님은 우리의 물질 헌신을 통해 우리를 축복하기 원하심(대상29:12, 빌4:19)
2) 십일조, 선교헌금, 건축헌금, RUTC헌금
1. “RUTC 시대의 새로운 시작”
(1) ‘RUTC’(렘넌트 공동체 훈련장): 시대 살릴 렘넌트들이 원니스(완전한 하나됨)를 이루어 복음과 전도 공동체를 이루는 것입니다(복음‧기도‧전도의 비밀 가진 엘리트만 세계정복 가능).
(2) ‘새로운 시작’: 개인이 할 수 없기에, 어른부터 아이까지 새롭게 하나 되어야만 기적 일어남.
2. 본부 메시지
(1) 과거를 치유하라 - 새 일을 행하기 위해서임
(2) 오늘을 치유하라 -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을 최고의 날로 만드는 것
(3) 미래를 치유하라 - 오늘을 최고의 날로 만들면 미래는 준비되어 있음
3. 본 교회 메시지
(1) 복음 안에서만 모든 응답을 찾아 누리게 하옵소서(개인).
1) 개인이 복음으로 참 행복하다면, 그의 모든 현장이 살게 됨
2) 복음을 알고 누리는 것이 인생의 시작이며, 과거‧오늘‧미래는 치유 받게 됨
3) 복음을 누리기 위해서는 오늘의 말씀과 기도와 전도를 붙잡고 조금만 기도 속으로 들어가면 됨
(2) 중직자 전도기획을 통하여 일곱 황금어장에 제자를 세우게 하옵소서(현장).
1) ‘오직 복음’의 역사를 현장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전도현장을 주셨음
2) 전도기획은 모든 것을 전도 방향으로 기획하는 것임
(3) 후대를 전도제자로 세우기 위해 RUTC‧OMC 운동에 동참하게 하옵소서(후대).
1) 이스라엘이 가장 어려울 때에 이사야 선지자가 전한 메시지의 핵심이 후대축복임
2) 성경의 가장 중요한 축복은 렘넌트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사상을 가진 사람들을 무조건 축복하심
결론: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RUTC 시대의 새로운 시작’의 축복을 어떻게 누립니까? 부활하신 주님의 승천 직전에 하신 마지막 메시지처럼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성령의 충만한 힘을 개인이 얻어야 합니다.
오늘 「RUTC 시대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신년 예배 때 본 제목입니다만 다시 말씀을 붙잡으면서 기도제목들을 붙잡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매년 첫째주일이 되면 청지기 주일로 하나님 앞에 드려지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하나님 앞에 어떻게 헌신할 것인가 하는 중요한 결단들을 하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1월 첫 주에 직원임명과 더불어 선교헌금 작정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만 교회 사정상 12월 첫 주에 직원 임명하는 시간을 가지고 오늘은 청지기 주일로 지키면서 매년 1월 첫 주에 한 해의 선교헌금 작정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청지기란 말이 무엇입니까? 주인의 일을 처리하도록 고용된 사람이 청지기입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께 고용된 사람입니다. 믿습니까? 목적이 있다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으로써 하나님께 고용된 사람인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의 모든 것, 우리의 건강, 우리에게 있는 물질도, 우리의 자녀들과 산업들 “모두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라는 사실에 대한 고백이 있어야 할 것이며“ 이 한해에 하나님이 주신 것을 어떻게 잘 관리해 나가야 할 것인가?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계획과 뜻에 맞도록 잘 관리해 나가야 할 것인가?” 에 대한 결단과 각오들이 오늘, 청지기 주일에 있어야 할 것입니다.
시127:1에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라는 말씀을 성경에서 증언하고 있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하나님이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셔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 한해,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산업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눅16:2에 보면 옳지 않은 그릇된 청지기에 대해 말씀하시며 부자집 청지기가 하나 있었는데 낭비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 주인이 이렇게 말합니다.“네가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직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네가 청지기로써 바르게 인도 받고 있었는지 그렇게 하지 못했는지를 계산하라는 말입니다.
정말 우리가 이 한해를 시작하면서 특별히 청지기 주일로 지키면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 앞에 충성된 종으로 인도받고 부름받게 될 것인가?”에 대한 각오와 결단들이 먼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말씀으로 들어가기 전, 목사로서 여러분이 축복받는 길에 대해 세 가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해를 처음 시작하며 마음에 각오하시고 결단하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 첫 번째가 바로 “이 한해 나는 예배에 성공해야 하겠다”는 각오와 결단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죄인 된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것이 예배이며 우리가 무언가를 얻어내는 것이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스러움에 참예하는 것이며 그 영광스러움을 누리는 것이 예배인 것입니다. 믿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 중에 축복은 예배의 영광스러움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한해 여러분 마음에 나름대로 결단과 각오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내가 살아가는 생애 동안 예배에 성공하리라”
여러분, 예배의 성공 속에서 산업이 축복받으시고 예배가 되어짐 속에서 가정이 축복받는 역사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에 보면 믿는 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드러내는 예배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면 모든 것들은 다 되게 되어 있습니다. 시81:12~14에 보면 “나를 바라보고 나를 청종하라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제어하시겠다” 말씀했습니다. 영적 싸움에 가장 강력한 무기가 있다면 예배입니다. 그래서 예배를 통해 날마다, 매주 주어지는 강단의 말씀을 통해 한 주간의 현장들이 보여질 만큼 말씀을 받으시고, 한 주간 영적인 현장에서 승리할 만큼 힘을 회복하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선 중직자 분들과 또, 앞서서 주의 일을 감당하는 자들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정말 예배의 맛을 보세요. 물론 주일 예배에는 낯 예배와 오후예배가 있습니다. “주일 낯 예배만 드리면 되지 무슨 오후예배까지 드릴 필요가 있느냐? 한 주간 현장에서도 피곤한데 주일날까지 하루 종일 피곤하게 보낼 필요가 있느냐?”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게 될 때 한 주간 현장에서 그 힘 가지고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로 되면 되느냐? 한 주간의 현장들이 주일 예배를 통해 다 보여질 정도로, 말씀을 통해 응답과 해답을 이 자리에서 받고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현장에서 성도들이 속지 않고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일 낯 예배는 물론이고, 오후예배에 참여하시고 또 더불어 우리의 체질을 잘 아시기에 주일 한 주를 진행하시는 가운데 그 중간 기점으로 수요예배를 허락하셨습니다. 수요예배에 빠지지 마시고 함께 그 속에서 말씀을 확인하시고 응답받으시고요.
어떤 분은 이런 고백을 하세요. “목사님, 주일날 말씀을 받고 현장에 가면 현장이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보여지고 현장에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어떤 것인지가 보여집니다. 수요예배 통해서 주신 말씀을 통해 목요일에 또 하나님이 이루신 응답들이 하나 하나 발견되어지면서 속지 않고 인도 받게 되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라는 고백을 듣게 됩니다. 정상적이죠. 우리가 한 주간 승리할 수 있는 힘들을 주일예배를 통해 주실 뿐아니라 또 중간에 영적인 힘을 회복하라고 수요예배 를 통해 중요한 응답을 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금요일이 되면 온 교회가 나가야 할 전체적인 방향을 놓고 함께 기도하면서 개인과 가정과 또 산업과 자녀들과 교회와 선교지를 두고 집중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도 참여하시면서 어떻게하든지 이번 한해는 예배를 통해 참된 인생의 성공이 있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배 성공은 인생성공이다” 믿습니까?
우리 교회가 처음 시작되고 부터 영원히 변하지 않는 주제가 있어요. 매년 바뀌는 주제도 있지만, 변하지 않는 주제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임에도 주보 구성상 작은 글씨로 인쇄되어 있습니다만, “예배로 영육성공 ․ 십일조로 영육번영 ․ 선교로 세계정복” 교회가 시작되고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계속되어질 것입니다. 정말 예배를 성공하는 것이 영육간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길이기에 저와 여러분이 예배에 성공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정말 예배에 성공하면 인생성공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분은 직장생활을 하는 분임에도 불구하고 직장생활 속에서도 자기가 앞서서 모든 것을 인도 해나가는 그런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배에 빠지지 않으시더라고요. “어떻게 지금까지 예배에 빠지지 않고 참여할 수 있습니까?” 질문하니까 “우선순위를 예배에 두니 하나님께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시간을 맞추어 주시더라고요” 라는 고백을 듣게 되었습니다.
어제, 제가 저회 교회 집사님의 사업장에 가서 전체 직원을 상대로 예배를 진행했습니다만, 이 분도 올 한해를 시작하며 아침에 일어나 기도하는 가운데 “아, 내 직장 속에 우리 직원들에게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도록 해야 하겠다” 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시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1월 1일 첫 시무식을 하며 예배를 통해 인도 받도록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심으로 축복으로 인도하신 부분들을 이야기를 통해 들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배 가운데 여러분의 산업이 있게 되면 성공합니다. 예배 가운데 여러분의 가정이 있다면, 예배 가운데 여러분의 자녀들이 있다면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한해 먼저 결단하고 각오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내가 예배에 성공하리라” 특별히 앞서 세우신 중직자분들과 구역을 감당하는 권찰들과 중요한 일들을 하는 분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 합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어요.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가는 그런 축복된 시간들이 날마다 있기를 바랍니다.
찬송가 23장에 보면 5절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주님의 보좌 있는데, 천한 몸 이르러 그 영광 몸소 뵈올 때 내 기쁨 넘치네” 이것이 예배입니다. 주님의 보좌 앞에 있는 그 영광스러움에 우리가 거하게 되는 것이 예배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우리가 각오하고 결단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여러분이 훈련을 통해 이 한 시대 참된 전도제자로 세워지는 귀한 응답을 받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우리 다락방 전도총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훈련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있다면 훈련입니다. 왜냐? 훈련을 통해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복음에 뿌리 내리는 것을 알게 되니까요. 복음에 뿌리 내림과 더불어 당연히 따라 오는 응답이 무엇입니까? 시1:3에 보면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열매를 맺기 위해 몸부림 쳐서 열매가 맺어지는 것이 아니라, 훈련 속에 들어가서 저절로 복음에 뿌리내리게 되면 하나님이 그 속에서 더불어 주시는 것이 하나님이 열매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열매 중의 열매가 무엇입니까? 저와 여러분의 체질을 하나님이 아십니다.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한 시대에 응답받을 수 밖에 없는 하나님의 소원을 가슴에 간직한 전도제자로 세우시는 귀한 축복이 바로 훈련을 통해 이뤄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훈련이 단순한 것이 아닙니다. 훈련은 곧 응답(훈련=응답)입니다. 그래서 본 교회 안에서 진행되는 일곱 분야 황금어장별 모임과 지교회 포럼과 현장 전도캠프와 전도기획 포럼이 매주 진행되고 있습니다. 참된 응답과 참된 축복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 해나가시는 훈련 속에 저와 여러분 모두가 인도 받아야 합니다.
우리 장로님들이 이런 말씀을 하세요. “목사님, 메시지 중에 말씀하셔서 우리 교인들이 진짜 이 훈련 속에 좀 들어오도록 그렇게 좀 인도해 주십시오”라고 그렇게 부탁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여러분, 그렇게 부탁을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요.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 교회에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있는가? 우리 지역에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이 사실을 여러분이 보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냥 교회만 왔다 갔다 하고 그렇게 일생을 보낼 것입니까? 정말 한번 뿐인 생애가 하나님께서 가장 귀하게 여기시는 전도제자로 쓰임 받고 인도받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훈련 속에 들어와서 하나님의 역사를 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봐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당장 2010년 시작하는 첫 주에 7분야 황금어장별 모임이 진행되는데요. 여러분, 권유해서 참석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내가 이 한해 결단하세요. “훈련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정말 전도제자로 쓰임 받아야 되겠다”이 결단 가운데 참여하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여러분들을 이 훈련에 참여시키기 위해서 우리 장로님들이 당회에서 이런 결정했어요. 지금 우리 다락방 전도총회 내 전도훈련원에 보면 여러분, 1차 합숙훈련에서 부터 시작해서 지교회까지, 처음 불신자를 영접시키는 것부터 시작해서 완전히 전도제자로 세워 놓는 그런 사역들이 훈련 속에 다 있습니다. 그 길만 잘 따라가고 훈련만 잘 받아도 전도제자로 쓰임 받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 장로님들이 특별히, “우리 성도님들이 훈련 받도록 하자, 응답받도록 하자, 축복받도록 하자”라는 이런 마음속에서, 예전에 우리 교회가 1차 합숙 가는 분들에게 지원 했었죠. 어느 때부터 부턴가 사실은 이제는 개인이 응답받아서 훈련참여 할 수 있게 그렇게 인도받아나갔습니다마는 올해 다시 부활 시켰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1차 합숙에 가는 분들에게는 교회에서 훈련비를 50%지원하자”훈련이 너무 중요하다는 부분들을 여러분에게 말씀하고 있고, 이 부분들을 장로님 들이 아신다는 말이예요. 그래서 1차 합숙에 가는 분들에게는 50% 훈련비를 교회에서 지원하도록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 이런 혜택을 활용하시고요, 찾아 누리세요. 정말 훈련 속에 들어와서 응답을 받아야 됩니다.
특별히, 여러분! 진짜 안타까운 부분들 중에 하나가 있다면, 우리가 대구 전체 놓고 또 본부 전체 메시지 흐름을 붙잡는 핵심훈련이 대구지역에 다른 곳이 아닌, 우리교회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우리가 마가 다락방교회(구 동광교회)에서 예배드려질 때는 토요일 마다 지하철 타고 어렵게 가서는 메시지 받고 또 지하철 타고 돌아오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마는 그런데 그때에는 훈련받기 위한 작은 번거로움에도 불평이 없었어요.
그런데, 너무 편해져서 그런지 우리 교회 안에서 핵심집회가 진행되는데, 어떤 면에서 우리 모든 성도들이 이 훈련에 대한 축복과 응답들을 놓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정말 여러분, 응답받는 축복들이 훈련을 통해서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더불어서 특별히 지교회도 앞으로는 훈련을 통해가지고 우리 지역 지역에 중직자들로 말미암아 우리 지교회가 이루어 지고 있고 또 조장들이 세워져 있습니다만, 앞으로는 전문인들 중심으로 해서도 지교회를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는 훈련이 안 되면 다 헛것입니다. 훈련되어지고 참 비밀을 가지고, 참된 생명 살리는 비밀을 가지고 현장에 서게 될 때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사람을 붙이시는 역사, 그래서 참된 지교회 응답이 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 한해 결단하세요. 지교회를 통해서 훈련을 통해서 응답받으리라. 이 결단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입니다. 정말 여러분 각오하시고 결단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오늘은 청지기 주일이기에 부탁을 드립니다. 영적인 문제 있는 사람에게 있어서 마지막에 오는 문제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결국은 가난의 문제예요, 경제의 문제가 와요. 그리고 영적인 문제가 회복되는데 있어서도 가장 늦게 치유되는 것이 있어요. 그것이 무엇이냐? 경제에 대한 부분들입니다. 함부로 하나님이 물질을 주시지 않습니다.
여러분, 영적문제 있는 사람에게 돈을 줬다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영적문제 중에 가장 마지막에 무너지는 것이 경제문제고, 또 가장 늦게 회복되는 것이 경제문제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여러분, 진짜 이 한해 결단하시고 각오하실 것은 “내가 헌금에 대해서 언약으로 붙잡으리라”이 결단이 있기를 바랍니다. “헌금을 통해서 내가 이 사실에 대한 언약을 붙잡으리라”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돌을 소리 지르게도 할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돈을 필요로 하시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은 우리의 드림을 통해서 하나님은 축복하시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다윗이 고백했죠.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는다”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물질이 없지마는 만물의 주재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 앞에 우리가 믿음으로 결단하게 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쓸 것을 풍성하게 채우시는 역사를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빌립보서 4장 그렇게 말씀했죠.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정말 하나님의 중요한 사실을 언약을 붙잡게 될 때에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우리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시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정말 헌금에 대한 것은 언약으로 붙잡고 이 축복의 역사를 누려야 됩니다.
특별히, 네 가지 헌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십일조입니다. 이것은 성도의 기본이예요. 이것은 “하라, 하지말라”가 아니고요. 이거는 성도라면 당연히 기본으로 드려야 될 것이 무엇이냐? 십일조입니다. 십일조는 뭐냐 하면 “내 모든 물질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에 대한 고백입니다. 성도의 기본입니다. 신앙이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해야 될 것입니다. 이것이 십일조입니다.
여러분, 제대로 십일조만 해도 교회는 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십일조만 해도 교회는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경의 원리입니다. 열 두 지파 가운데 레위 지파에게는 땅을 주지 않았습니다. 열한 지파에게 그 몫들이 다 가 있어요. 그 열한지파가 내는 돈을 통해서 레위지파가 살아갔습니다. 무슨 의미입니까? 정말 우리 성도님들이 십일조만 제대로 해도 교회는 살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그냥 기도할 것이 아니라 “내 개인과 우리의 자녀들이 십일조를 통해 가지고 교회를 살리고 복음 전하는 주의 종들을 마음껏 도울 수 있도록 그러한 축복을 받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세요. 아멘 하십시오. 정말 아멘하시고, 이걸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하세요.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선교헌금입니다. 오늘 선교헌금 작정이 있습니다만, 여러분! 세계선교 현장에 재앙의 역사를 해결하는 이 선교의 역사, 특별히 복음이 모든 것이라면 이 복음을 전하는 이 선교의 역사, 거기에 하나님께서 엄청난 축복의 역사가 준비되어 있죠. 특별히 여러분이 기도하실 것은 “정말로 내 개인이, 내 산업이 한 나라를 살릴 만큼 선교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래서 선교헌금을 놓고 기도하시고요.
그 다음 세 번째로 건축헌금입니다. 매년 1월 첫째 주에는 청지기 주일로 선교헌금하는 주일을 가지고, 1월 셋째 주에는 건축헌금을 작정하는 주일로 지키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음다음 주에 매년마다 1월 셋째 주에는 건축헌금을 작정하는데, 월 작정헌금으로 선교헌금과 건축헌금이 드려질 것인데 “이 건축헌금을 통해서 지역문화를 바꿀 수 있을 만큼 내가 이 일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기도하며 인도받으시길 바랍니다.
네 번째가 RUTC헌금입니다. 정말 우리 후대들 살려야 됩니다. 우리의 후대를 살리지 않고는 미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의 마음 중심을 담아서 “이 RUTC 헌금에 동참함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후대들을 살리게 하옵소서. 흑암문화에 빠진 우리의 후대들을 복음으로 살리게 하옵소서” 이 중심을 가지고 RUTC헌금에 인도 받기를 바랍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헌금의 기준을 가지고 이 헌금에 인도를 받고 있습니다. 십의 일조를 기본으로 십일조를 드리고요, 또 십의 일조를 건축으로 드리고, 십의 일조를 선교헌금으로 드리고, 십의 일조를 가지고 RUTC 헌금을 드리고, 또 십의 일조를 가지로 절기 헌금 때가 되면 십의 일을 기준으로 절기 헌금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물질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필요해서 달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축복하시기 위해서 우리의 믿음으로 드려지는 것에 하나님이 축복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특별히 물질에 대해서 헌금에 대해서 언약으로 붙잡으시고, 시험 들지 마시고요, 축복받기를 원하신다면 언약으로 붙잡으시고 인도받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2010년을 시작하면서 먼저 청지기 주일로서 여러분이 각오하고 결단해야 될 부분들 세 가지입니다. 많은 부분들을 말씀드릴 수 있지만, 크게 세 가지로 말씀드렸습니다. 예배 성공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인생이 성공되어지는 축복이 있고, 또한 훈련 속에 들어가서 제대로 된 응답을 받음으로 전도제자로 세워지고, 헌금에 대한 언약을 붙잡고 결단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 개인과 가정과 산업에 어떻게 축복하시는가 경제에 대한, 복음의 경제가 있음이, 전도와 선교를 향한 경제가 있음이 체험되어지는 그런 증거를 얻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본문으로 들어가서 「RUTC시대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생각코자 합니다. 오늘 첫 주일 이기 때문에 말씀을 정리하시고 말씀을 붙잡아야 겠습니다. RUTC시대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우리 신년 예배 때 받았습니다만 올 한해 우리 다락방 전도총회 산하 교회 전체의 주제임과 더불어 우리 교회에게 응답으로 주시고자하는 주제입니다. “RUTC시대의 새로운 시작”
여러분, RUTC란 말이 무엇입니까 “RUTC시대, RUTC시대, 라고들 이야기를 계속해서 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교회에 오래 다니신 분도 이 부분 이해 못하는 분들도 있고요. 교회에 온지 얼마 되지 않은 새 가족들도 이 의미를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RUTC란 말은 영어로 말하면 Remnant(렘넌트) Unity(유니티) Training(트레이닝) Center(센터)라 하며, “렘넌트들을 위한 공동체 훈련장”입니다. 그런데 이 RUTC가 우리 다락방에서 어떤 역할을 하느냐하면, 우리 시대에 시대적 복음운동의 방법이 RUTC입니다. 다시 말해서 복음으로 세상을 살리기 위해서 중심적인 전략에 있는 것이 바로 이 RUTC란 사실이예요.
여러분, 시대와 세계를 살릴 렘넌트들이 원네스(oneness)를 이루어가지고, 복음과 전도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 RUTC입니다. 투게더(Together-더불어)와 위드(with-함께)라는 의미의 사상을 가진 공동체 개념을 초월해가지고 원네스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하나 됨과 일체를 말하죠. 원네스 이루어 가지고 전도와 복음운동의 공동체를 이루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RUTC의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 후대들, 렘넌트들이 본격적으로 훈련되지 않고서는 세계 복음화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복음과 기도와 전도의 비밀을 가진, 복음의 엘리트가 되지 않고서는 세계를 살릴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다른 모든 종교단체들은 이미 앞서가고 있는데 기독교가 이 부분을 놓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세계를 정복하는 비밀이 어디에 있습니까? 후대를 위해서 학교를 만들고, 회당과 서원 중심으로 모이는 것입니다. 그러니 세계를 정복하는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복음과 기도와 전도의 비밀을 아는 복음의 엘리트들을 훈련을 시키고, 복음에 뿌리내리게 해서 이 열매를 가지고 전 세계 현장에 내보내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RUTC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는 하나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 되어질 때, 여기에 엄청난 힘과 배경이 있습니다. 이 열매를 가지고 전 세계 현장을 나갈 때 곳곳마다 복음으로 정복되는 역사가 있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RUTC입니다.
그러면, 새로운 시작이라는 말이 무슨 말이냐? 이 일을 개개인이 할 수 없다는 겁니다. 하나 되어져야만 여기에 하나님은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출애굽의 기적이 하나 되어질 때 일어났습니다. 초대교회의 기적이 하나 되어질 때 일어났습니다. 어른에서 어린 아이까지 하나 되어질 때 여기에 하나님이 일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RUTC를 헌금을 위해서 기도하고 헌금을 작정하고, 선교를 위해서 기도하고 헌금을 작정합니다. 선교헌금을 가지고 선교지 뿐만 아니라 올해는 본 교회에서 다민족 선교와 다민족 렘넌트들을 지도자로 세우기 위한 장학금 지원과 통역 시스템을 통해서 교회 내에 다민족을 위한 시스템을 갖추어 나가려 합니다. 이를 위해 선교헌금을 작정하는 것입니다.
건축헌금 또한 마찬가지죠. 하나님이 지역의 흑암문화를 꺾을 수 있는 교회로 세우셨는데, 이 교회를 위해 월정액으로 하나님께 건축헌금을 드리려는 것입니다. 여러분, 많든 적든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어른부터 아이까지 하나 되어서 여기에 동참하게 될 때에 일은 누가하십니까? 하나님이 기적을 이루시게 되어 있습니다. 믿습니까?
류광수 목사님이 RUTC 건축헌금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여기에는 삼십만 전 가족이 하나 되어야 하는데 특별히 어른들은 물론이고 태영아부까지, 심지어 뱃속에 있는 아이와 계획 중에 있는 아이까지 계획해서 헌금하라” 말씀하셨습니다. 한나회, 아브라함회가 교회 내에서 가장 연령층 높은 분들 아닙니까. 제가 이 분들께서 헌금 하시는 걸 보면 집에서 조금 용돈 받는 것으로 회비로 내시고, 게다가 RUTC 헌금으로 내시더라고요. 너무 귀한 손길이지요. 어른부터 시작해서 태영아부까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십 원도 백 원도 좋습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이일에 함께 인도받게 될 때 하나님은 우리 교회를 통해서 기적을 이루실 것입니다. 정말 이 일에 원니스를 이루길 원합니다.
특히 선교헌금이나 건축헌금과 RUTC 헌금은 얼마를 하든지 괜찮습니다. 여러분 나름대로, 할 수 있는 한도내에 작정하셔서 함께 하나님의 인도 속에 축복받는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RUTC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본부(원단 메시지)에서는 세 가지 말씀을 주셨습니다. “과거를 치유하라”, 새 일을 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을 치유하라.”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을 최고의 날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래를 치유하라.” 오늘을 최고의 날로 만든다면 미래는 준비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와 더불어 “RUTC 시대의 새로운 시작”의 응답으로서 우리교회에 주신 기도제목이 세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 “복음 안에서만 참된 응답을 찾아 누리게 하옵소서” 오직 복음입니다. 분명한 것은 개인이 복음으로 참 행복할 수 있다면, 그 한 사람을 통해 관계된 모든 현장은 살게 되어 있습니다. 믿습니까? 여러분이 복음으로 복을 받는다면 여러분 자녀들, 가정, 직장, 관계된 현장이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을 핑계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너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라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사명을 가지고 복음 안에서 참 축복을 받기 바랍니다. “내가 살아야 다 산다”는 기준을 가지고, 복음 안에서만 참된 응답을 확인하고 찾아 누리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것이 있다면 복음만 주셨습니다. 다른 것 주시지 않았어요. 이 사실을 바울이 잘 알았기 때문에 갈라디아서 1장에 보면 “내가 전한 복음 외에 다른 것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지어다” 했습니다. 어느 정도로 심각하게 말을 했냐면 “하늘의 천사들일지라도 복음 외에 다른 것 말하면 저주를 받는다”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처음부터 복음만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을 알고 누리는 것이 인생의 시작이고요, 우리에게 주신 복음을 얼마만큼 알고 누리느냐 여기에 따라서 사실 이것을 깨닫는 것이 가장 먼저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복음을 알고 누리는 만큼 본부에서 주신 원단 메시지처럼 과거는 치유되게 되어있고, 오늘의 치유를 받게 되어 있고, 미래의 치유는 되게 되어 있어요. 복음을 알고 깨닫고 누리는 만큼 과거, 오늘, 미래는 치유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이 있다면, 인간의 가장 중요한 시작인 복음을 주심으로 말미암아 시작된 이 복음에 대해서 알아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창세기 3장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이 땅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남과 원죄와 사단이 붙잡고 있는 운명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이 땅의 그 어떤 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복음이신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로 오신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라고 성경에 마1:19-23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로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와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과 사단의 운명가운데서 우리를 건지셨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저와 여러분이 나가는 걸음 걸음마다 사단의 역사가 꺾여집니다. 저주가 물러가게 되어있어요. 저와 여러분이 나가는 걸음에 하나님의 성령께서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세웠다고 했잖아요. 저주가 꺾여지고 재앙의 역사가 떠나가며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는 괜찮아요. “내게 문제가 있는데요?” 괜찮습니다. 속지만 않으면 됩니다. 속아서 문제죠. 여러분은 망할 수가 없어요.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다고 말씀하셨죠. 후회함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손에 있는 자를 결단코 누구든지 내 손에서 빼앗을자가 없다” 라고 했습니다. 믿습니까?
그렇다면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내게 있는 문제는 뭐냐? 바로 그것을 통해서 복음을 찾아 누리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문제를 통해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발견하라는 것이며,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됨을 확인하라는 것이고, 그리스도가 주인 되심으로 말미암아 기적의 역사를 체험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났을 때 제자들이 예수님 앞에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데려왔습니다. “나면서 앉은뱅이 된 이 아이가 자기 죄 때문입니까? 부모의 죄 때문입니까?” 물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자기 죄도 아니고 부모의 죄도 아니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을 나타내기 위함이다” 하나님이 주실 축복이 있다 라는 것이죠. 이것이 성경 66권의 결론이요, 성경 66권의 핵심입니다. 하나님이 주실 축복이 있다 라는 것입니다. 이게 복음의 결론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셔야 합니다. 속지만 않으면 문제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된 역사, 영적인 문제 있어도 괜찮아요. 모두 다 있습니다. 그 영적인 문제들을 영적인 축복으로 바꾸게 되어지고 그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게 복음의 능력입니다. 믿습니까?
그래서 복음 앞에 서서 복음은 모든 문제 해결이기 때문에 핑계하지 마세요. 핑계만 안 해도 불신앙이 꺾여지고 사단의 역사가 떠나가게 되어 있어요. 우리가 핑계 한다는 것은 불신앙에 사로잡힌다는 말이거든요.
여러분 욥을 보세요. 하루아침에 모든 재산을 다 날려버렸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녀도 다 잃어버렸습니다. 하루아침에 다 죽었어요. 기가 막힌 사람 아닙니까? 근데 욥이 뭐라 했습니까? “주신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니 여호와께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내가 빈 몸 곧 맨 몸 왔다가 갈때도 맨몸으로 갈 뿐입니다” 고백했어요. 핑계하지 않았어요. 원망하지 않았어요. 온몸에 만신창이가 될 정도로 질병이 생겨서 성경에 보면 기왓장을 가지고 몸을 긁으면서 부스럼이 나고 진물이 났다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자기를 이해해 줘야 될 아내가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친구들이 와서 “네가 하나님을 믿는데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느냐?” 그때 욥이 뭐라고 했습니까? 전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핑계하지 않았습니다. “나의 구속자가 살아계시니 내가 이 죽은 몸 밖에서, 육체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죽은 육신의 장막 밖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라고 했습니다. “나의 구속자가 살아계시니…” 믿음의 역사를 고백했습니다. 부인과 친구들이 다 등져버렸죠. 그런 가운데 욥은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그러면서 하나님에게는 이런 일이 많이 있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그 뜻을 알지 못하는데 하나님께는 이런 일이 많이 있는데 하나님 하실 뜻대로 이루어 가실 뿐입니다 고백했습니다. 핑계하지 마세요. 우리는 이렇다 저렇다 핑계를 댑니다. 렘넌트 일곱 명도 하나같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니…”핑계대지 않았습니다.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하시니…”핑계대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뭐라고 했습니까? 구원 받은 것 때문에 감사한 것은 당연한 것이고, 복음 때문에 고난 받는 자리에 있게 된 것도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바울이 자랑한 것이 있었습니다. “나는 약한 것을 자랑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핑계만 대지 않아도 악한 흑암은 떠나가게 되어 있어요. 정말 복음이 전부라면 핑계하지 마세요. “2010년 한해 내게서 핑계를 다 제거해 버려야 되겠다” 그래서 정말 오직 복음으로 말미암아 참된 응답 받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이 복음을 어떻게 누리느냐? 핑계대지 않고 오늘의 말씀과 오늘의 기도와 오늘의 전도를 붙잡고 조금만 정시기도, 무시기도,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간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걸음들을 완벽하게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는 증인으로 우리의 생애를 축복하실 겁니다.
두 번째입니다. 오직 전도입니다. 그냥 전도가 아니라 오직 전도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중직자 통해서 전도기획이 이뤄져야 될 것이고, 또 일곱 분야의 황금어장에 제자를 찾아나가야 될 것입니다. 특별히 전도는 뭡니까? 오직 복음이 전부라면 이 복음의 역사를 현장을 통해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전도현장을 주신것입니다.
그래서 부활의 메시지를 한번 보십시오. 복음의 능력들을 체험하기 위해서 부활의 메시지를 주신 거예요. 다시 말해서 전도현장을 통해가지고 하나님의 살아있는 역사를 체험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전도현장을 놓치지 않게 될 때에 미래가 보여집니다. 분명히 미래가 보여집니다. 땅 끝까지 복음이 증거 된 이후에야 끝이오리라 말씀했죠. 전도를 놓치지 않게 되면 거기에 오늘의 숨겨진 부분들이 보여지게 됩니다. 전에는 앉은뱅이가 그냥 앉은뱅이로 보여졌는데, 어느 날 베드로가 보니까 앉은뱅이가 운명속에 빠진 것을 봤습니다. 그래서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오늘 내게 필요한 부분이 보여진 것입니다. 현재 필요한 부분이 보여진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정말 전도를 깨달으면 우리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서 영적인 문제가 해결 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전도기획이란 어떻든지 전도의 축복으로 한 방향으로 인도받자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계획이 있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이제까지 우리의 삶이 복음, 전도 하지만 전혀 우리의 생각과 마음들은 전도의 중심에 없었잖아요. 이 사실들을 붙잡고 기도하며 나갈 때에 우리의 삶이 하나님과 맞아지게 되어 있어요. 그때부터 하나님이 더하여 주시는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특별히 전도기획을 놓고 기도하시고, 지교회, 다락방을 위해 기도하세요. 여러분 전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도가 되게 하는 사람도 전도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합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지교회와 다락방에 인도를 하던지, 인도를 받든지, 진짜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들을 제대로 찾아 누리기를 바랍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또 선교현장을 놓고도 우리가 앞으로 다른 특별한 하나님 주신 계획들을 가지고 나갈 것입니다. 이 일에 중심을 가지고 기도하며 나가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어려움 가운데 빠졌을 때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주신 메시지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네 자녀들, 후손들이 열방 앞에 흩어질 것인데 그 흩어진 곳에서 바로 내 자녀들이 여호와께 복 받은 자로 인정되리라” 후대들을 하나님이 축복하시겠다 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후대를 전도제자로 세워야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는 RUTC와 OMC에 함께 인도를 받아야 됩니다.
여러분, 후대를 살려야 우리의 미래가 있는 것이고, 성경에 가장 중요한 축복들이 렘넌트 중심으로 진행된 사실들과 렘넌트 사상을 가진 사람들을 하나님은 무조건 축복하신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후대들을 전도제자로 세우는 이 사역에 축복의 역사들이 마음에 담겨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마지막 하신 말씀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성령충만함을 약속했습니다. 이 속에 다 있다는 말이지요. 우리가 어떻게 RUTC시대의 새로운 시작의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인가?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성령의 충만한 힘을 얻어야 됩니다. 여러분 개인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의 충만한 힘을 얻음으로 말미암아 한 사람 한 사람이 전부 다 RUTC시대의 새로운 시작의 주역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직 복음으로 오직 전도로 우리의 후대를 살릴 귀한 사역을 통해서 RUTC 시대의 새로운 응답을 확인케 되어지고 누려가는 귀한 교회가 되게 하시고 우리 모든 성도들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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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RUTC 시대의 새로운 시작(행1:8)
서론: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고용된 청지기입니다(시127:1).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어떻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계획과 뜻에 맞도록 그것들을 잘 관리해 나갈 것인가?(눅16:2) 여기에 대한 결단과 각오가 오늘 청지기 주일에 있어야 할 것입니다. 축복 받기 위해 먼저 세 가지를 결단해야 합니다.
(1) 예배에 성공하리라는 결단
1) 믿는 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예배임(시81:12-14)
2) 예배를 통해 한 주간 승리할 만큼 영적인 힘을 회복해야 함(주일 예배 한 번으로는 부족함)
(2) 훈련을 통해 전도제자로 세워지리라는 결단
1) 훈련 속에서 복음에 뿌리내릴 때 저절로 열매를 맺게 됨(훈련=응답)
2) 7분야 황금어장별 모임(교회) / 다섯 훈련, 핵심집회, 평신도 지교회 집회(본부)
(3) 헌금을 언약으로 붙잡으리라는 결단
1) 하나님은 우리의 물질 헌신을 통해 우리를 축복하기 원하심(대상29:12, 빌4:19)
2) 십일조, 선교헌금, 건축헌금, RUTC헌금
1. “RUTC 시대의 새로운 시작”
(1) ‘RUTC’(렘넌트 공동체 훈련장): 시대 살릴 렘넌트들이 원니스(완전한 하나됨)를 이루어 복음과 전도 공동체를 이루는 것입니다(복음‧기도‧전도의 비밀 가진 엘리트만 세계정복 가능).
(2) ‘새로운 시작’: 개인이 할 수 없기에, 어른부터 아이까지 새롭게 하나 되어야만 기적 일어남.
2. 본부 메시지
(1) 과거를 치유하라 - 새 일을 행하기 위해서임
(2) 오늘을 치유하라 -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을 최고의 날로 만드는 것
(3) 미래를 치유하라 - 오늘을 최고의 날로 만들면 미래는 준비되어 있음
3. 본 교회 메시지
(1) 복음 안에서만 모든 응답을 찾아 누리게 하옵소서(개인).
1) 개인이 복음으로 참 행복하다면, 그의 모든 현장이 살게 됨
2) 복음을 알고 누리는 것이 인생의 시작이며, 과거‧오늘‧미래는 치유 받게 됨
3) 복음을 누리기 위해서는 오늘의 말씀과 기도와 전도를 붙잡고 조금만 기도 속으로 들어가면 됨
(2) 중직자 전도기획을 통하여 일곱 황금어장에 제자를 세우게 하옵소서(현장).
1) ‘오직 복음’의 역사를 현장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전도현장을 주셨음
2) 전도기획은 모든 것을 전도 방향으로 기획하는 것임
(3) 후대를 전도제자로 세우기 위해 RUTC‧OMC 운동에 동참하게 하옵소서(후대).
1) 이스라엘이 가장 어려울 때에 이사야 선지자가 전한 메시지의 핵심이 후대축복임
2) 성경의 가장 중요한 축복은 렘넌트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사상을 가진 사람들을 무조건 축복하심
결론: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RUTC 시대의 새로운 시작’의 축복을 어떻게 누립니까? 부활하신 주님의 승천 직전에 하신 마지막 메시지처럼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성령의 충만한 힘을 개인이 얻어야 합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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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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